0
◆c9lNRrMzaQ
(YUN82UyU1U )
2021-03-15 (모두 수고..) 17:29:51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1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38:36
저도 주의해야겠네요. 그리고 새어장!
2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44:13
일단... 타이밍 문제라고 하니까... 저는 괜한 생각 안 하고 좀 더 여유롭게 일상을 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해볼게요. 대답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신다고도 했고, 저도 당장의 신경쓰고 있는 걸 말 했고, 그 이유도 제가 문제가 아닌 걸 깨달아서 안심되기도 하고... 하니 저는 괜찮습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까 이제 또 괜한 짓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으억!!!!! 참, 나이젤주...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나이젤주랑 저랑 일상 구한다는 게 겹쳤을 때, 일부러 나이젤주와 일상 안 했고요... 제가 먼저 같이 하자고 앵커까지 달며 말해봐야 나이젤주께 더 죄책감 같은 것만 생기게 할테니까, 그냥 나이젤주께서 원하실 때 같이 하자~ 이렇게 생각했으니까, 사과는 필요 없어요.
3
나이젤주
(IBGNm77C/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48:22
진짜로... 알아요...?? 알았던 거에요?
4
◆c9lNRrMzaQ
(YUN82UyU1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48:59
왜 관리자인 나조차 구글폼 응답확인을 할 수 없는거지? 이건 구글의 음모와 아무튼 교수님의 음모가 분명하다.
5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50:17
>>3 나이젤주께서 사과하실만한 일은 그거 뿐이니까..!
6
후안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58:02
방금 낮잠 자면서 후안이의 끝내주는 과거가 생각났다
7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58:17
아무튼 어제 오늘 다이나믹했다..
8
후안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7:59:18
그런데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딴짓 좀 했더니 후안이 과거사에 대한 기억이 휘발되어버림...
9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18:58
>>8 따흑 ㅠ 그러다가 갑자기 핑 하고 돌아오니까 걱정마세요
10
후안 - 다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22:02
situplay>1596247387>76 국밥집에 들어서서 어딘가에든 자리 잡고 메뉴판을 보던 후안은 고민을 시작했다. 메뉴가 여러개인 곳은 왠지 그렇게 좋은 경험을 많이 해보지 않은것이다. 그래도 한번쯤은 기회를 줘보자 하는 느낌으로 후안은 순대국밥을 골랐다. 메뉴를 골랐다고 후안은 다림에게 끄덕였다. 그래도 역시 국밥이다. 후안은 국밥이 기대되고 있었다.
11
후안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22:33
안녕 에릭주! 다림이랑 하던 일상 이어왔어! 늦어서 미안하다 다림주!
12
다림-후안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31:30
메뉴판이 많아보이기는 해도. 크게 3가지 종류니까 할만하려나? 순대국밥을 고른 후안을 따라 다림도 메뉴를 골랐습니다.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하기는 했지만, 내장탕이 궁금한지. 그것을 시키려 합니다. 국밥은 그 명성처럼 금방 나왔습니다. 하긴 국밥은 잘 떠내고 토렴이 있다면 토렴하고 나올 뿐이니까요. 펄펄 끓는 듯한 국밥의 비주얼은 상당했을지도? "들어요" 호기심이 낳은 내장탕이지만, 생각보다 향도 괜찮았습니다. 다림이 느끼기엔 그랬다는 것이죠. //다들 어서오세요~ 집에서 쑥우유를 제조하느라.. 다음번에 제조할 때에는 물을 조금 줄이고 설탕이랑 연유를 조금 더 넣어야겠군요...
1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36:55
(대충 치킨과 함께 돌아왔다는 내용)
14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1:03
어서와요 에미리주! 치킨! 부럽다!
15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2:11
치킨부럽다! 어서와요!!
16
후안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2:44
어서와 에미리주1
17
지훈주
(.YMWRDvGJ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3:48
저도 한입만요
18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4:45
다들 반갑습니다~~~👾👾👾 >>17 (대충 초울트라매운양념치킨이란 내용)
19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6:03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2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6:45
오늘은...노트북 돌아가서 일상을 구해 볼 거에요 🥐😎🥐 (대충 10시 이후에 일상 구할거란 내용)
21
지훈주
(.YMWRDvGJ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49:46
>>18 (뒷걸음질) 저도 과외 끝나고 한 10시에나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귀찮다(귀찮다)
22
◆c9lNRrMzaQ
(YUN82UyU1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51:00
7:30!
23
지훈주
(.YMWRDvGJ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8:51:57
7시 반! 아슬하게 선레 올리고 갔다올 수 있다!
24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00:38
축하해요 지훈주!! 투기장 이길 수 있지!? 믿고 있다구!!
25
지훈주
(.YMWRDvGJ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04:32
아 ㅎㅎ;; 그건 좀;;
2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05:02
오니잔슈 절임으로 한식의 위대함을 보여주는거야!
27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05:13
퇴근전 갱신!
28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10:03
어서와요 지아주!!! 절임은 한식이지만 재료는 마도일본산입니다.
29
지훈주
(.YMWRDvGJ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10:52
>>26 오니잔슈(일본산) 어서오세요~
30
후안 - 다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16:39
"예 잘 먹겠습니다 부장님." 후안은 조용히 숟가락을 들어 순대국밥에 밥을 말아 먹기 시작했다. 다림 부장과 밥을 먹기 시작한 후안 대리는 다림은 뭘 먹고 싶었을까 잠깐 생각이 들었다. '뭐가 어울리려나?' '역시 국밥은... 아닌거 같고.' "다음에는 너 먹고 싶은거 먹자." 후안은 자신이 게이트 공략 성공하면 쏘겠다 뭐 그런 뜻이다.
31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25:47
진행까지 5분~
32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27:48
3분이면 컵라면 1개 충분히 먹을 시간이지!
33
◆c9lNRrMzaQ
(hKPGlXs6b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28:00
8시로 변경!
34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29:29
8시로 변경!!
35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29:31
Wa!! 8시!!!
36
한지훈
(.YMWRDvGJ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29:56
8시...!
37
강찬혁
(73qk5wl5C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35:24
#망념처리# 카사와 일상 10*3 = 30 39-30=9
38
다림-후안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36:04
부장님이라는 말에 쿡.. 하고 웃음이 흘러나옵니다. 장난스러운 말이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했는걸요. "제가 먹고 싶은 거요?" "먹고 싶다거나 그런 건 잘 가리지 않아서요.. 잘 모르겠네요" 상한 거 주워먹거나 그런 적은 없었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쏘겠다는 것을 슬쩍 알아차리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쩌면 갈팡질팡하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나. 다림 부장은(?) 후안 대리와(?) 함께 밥을 말아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있네요.같은 말을 하지 않지만 그것만으로도 나름 표현되는 게 아닐까요?
39
한지훈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36:10
#망념 처리 카사, 화현, 찬혁과의 일상으로 -90 축적
40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36:25
8시면 컵라면 355775개 끓이기에 충분한 시간..!
41
후안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39:13
저녁 먹고 올게! 컵라면 355773개 정도 먹어야 하나...
42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0:20
30분만에 컵라면 35만개라니 화현주...
43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4:15
그야 컵라면은 3분이다! 컵라면이 35만개라도 뜨거운 물을 동시에 붓는다고 할 때, 3분이면 컵라면이 모두 익는다!
44
다림-후안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5:01
저녁 드시는 분들은 다들 맛있게 드세요! 쑥우유 너무 많이 해버려서 배부르네요..
45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5:06
짠!
46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5:50
허나 물을 붓는 것에 1초... 35만개면 35만초... 35만초면 5833분... 5833분이면 약 100시간... 킹 크림슨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47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6:06
쑥우유란...대체..? 어서오세요!
48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6:26
다들 어서와요!
49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8:20
VIDEO 내용 - 도박하는 노래 뜬금없이 가져온 이유 - 왠진 몰라도 다림이가 떠오름
50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8:37
다림이가 떠오를만 하다.
51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48:39
오늘은 컵라면 35만개를 동시에 끓여볼 거예요. 요즘 같은 전투 시대에 각자 스탠드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시죠? 이렇게 스탠드 파워 전개다! 를 외치면서 공중에서 스탠드의 힘을 써주시면... (10초 뒤) 어라! 신기하네!!! 컵라면이 모두 익었답니다!
52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0:31
우유 레시피가 800ml 기준이었거든요. 설탕이랑 물이랑 더하면 1리터 가까이였어서요.
53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0:51
일러스트랑 분위기가 다림이가 떠올랐다! >>51 (납득할 수 있군 반박할 수 없다)
54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1:19
1리터를 마시고 오신..?
55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4:48
우와.. 노래 어울리군요..! 그렇습니다.. 1리터를 마셔버린 셈이죠(?)
56
후안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5:06
오늘 저녁은 킹크림스파게티!! 우유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순삭으로 먹어치워지고 남는 것은 설거지 뿐이다 요리된건 모조리 사라지고 설거지 감만이 남는거다...
5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6:54
# 에미리 망념처리! 쌓인 망념 50? 단체 가디언넷 일상 -15 에릭과의 가디언넷 일상 -15 하루와의 일상 -30 남은 망념 = 0
58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7:13
>>55 (안심) 세상에 엄청 배부르실 것 같은데요 >>56 설거지만 남으면 손해잖아!!
59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8:53
근데 점심 마치고나서 나눠마신 거니까요.. 나름 먹을 만했습니다. 설탕이나 연유를 좀 더 넣었어야 했는데..
60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9:14
설거지야 말로 진정한 요리의 극치
6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9:37
!! 오늘따라 왜인지 이상한 그 분이 오신 기분이야! 에너지가 폭발한다아아아아!!!!!!!!!!!!!!!!!!
62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19:59:52
가자아아아!!!
63
사오토메 에미리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0:01
[😇😇😇😇] [저희 말이어요ㅎㅎ조용히 나갈 수는 있는지요~? ] [다 따돌리고 나갈 수 있을거같지가 않사와요??? ] [딱 봐도 가디언급 중 한 분은 야마모토 씨일테고.....🤦♀️] 가디언급 둘이라면 그중 하나는 아마 미스터 야마모토시겠지요? 최소 지켜보는 눈만 아홉개 이상이라.... 이 많은 눈을 피해 쉽게 도망칠수가 있을까요? 말로 논의를 하기엔 이미 도청장치까지 설치되있는 상태입니다. 큰 맘 먹고 외출 허가서까지 받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요???? 정말 머리가 지끈거리다못해 터져나갈거 같습니다! 오른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저는 침대 한켠에 주저앉았습니다. 짐작컨대 모서리 쪽이었을 겁니다. "정말이지~! 딸의 사생활을 어떻게 이렇게 잘 지켜주실수가 있는지요~? 과연 아버지다우시와요~🎵 이게 사오토메의 격 이란 거군요~! " 아~ 정말이지 이 눈물나는 딸 사랑!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이 주변 의뢰부터 확인하고 나가고싶은데 정면으로 나갔다간 미스터 야마모토께서 따라오시겠지요?? 난감합니다, 정말로 난감합니다! 한숨이 나오려는걸 겨우겨우 참았습니다. 정말이지 마음 편히 독점되기는 글렀네요! "이래서야 단둘이가 단둘이 아니게 되어버렸사와요... 이를 어쩜 좋담....? " 일단은... 꼭 했어야 하는 것부터 전해드리고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디저트거리에서 챙겨온 이 비장의 우정초코렛을 말이죠...! "자아🎵 카르마 씨? 늦었지만 해피 화이트데이여요~! 에미리의 마음이 담긴 이 우정초코, 부디 받아주시겠는지요~? 🎵" # 준비해온 초코렛을 꺼내 카르마양한테 건넵니다! 야마모토씨때문에 늦긴 했지만 해피화이트데이ㅠㅠ...!!
64
한지훈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0:10
" 마치 철옹성 같은 느낌이네요. " 저번의 검귀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가 그저 공격에만 신경을 쓴 양날의 검과 같았다면, 지금 이 자는 검과 방패를 둘 다 가지고 있는 느낌. 공격과 방어를 두개 다 할 수 있는 수단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위협적이다. 그렇다면 철옹성에 구멍을 내야겠지. " 에바 선배님. 잠시동안 고드의 주의를 끌어주시면, 저 손에 들린 채찍을 제가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 " 서하 선배님은 랜스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하셨죠. 원거리 공격으로 최대한 날아다니는 채찍을 묶어주세요. 고드를 공격하면, 아마 요격하느라 자동으로 묶어질지도 모릅니다. " 지훈은 에바와 서하를 향해 부탁하고는 에바 뒤에서 고드를 향해 뛰었다. 에바가 손에 들린 채찍을, 서하가 날아다니는 채찍을 묶어두는 동안 자신은 고드의 손에 들린 채찍을 향해 연속 절단을 사용한다. #에바와 서하에게 채찍의 견제 부탁. 지훈은 손에 들린 채찍에게 연속절단 사용.
65
지훈주
(mG78z8mK9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0:39
캡틴의 진행력이 9천을 넘겼다고..!
66
에릭 하르트만 - 하나미치야 이카나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1:05
생각해보면 많은 사건이 지나쳐 흘러갔다. 1학년들이던 우리는 언제나 함께 했고, 즐거움일도 슬픈일도 전부 함께 했다. 중간고사 기간에 같이 공부했던 것, 다치면 병문안을 갔던 일도, 게이트의 뻘밭에서 고생했던 것, 영웅절 동안 셋이서 함께 돌아다녔던 것 전부. 그러나, 2학년이 되면서 한계를 느낀 나는 포지션을 바꿨고, 두 사람보다 뒤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질투가 났다, 나보다 앞에 있는 친구들을 향한 무의미한 질투심이 나를 휘감았다. 자연스럽게 우리 세 사람은 흩어졌고. 만석이는 학생회에 들어가기 위해. 나는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을 통제하기 위해. 우리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했다.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하나미치야 뿐이었다. 하나미치야는 변하지 않았다. 변하고 밀어내고 주저한 것은 온전히 나의 잘 못 이었다. " ..... " 에릭은 눈 앞의 여우소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지금 증명하지 않으면 우리의 길은 더 멀어질 것 이다. 눈을 감았다. 같이 웃고, 같이 지내던 세 사람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이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스쳐지나갔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시절로는 더이상 돌아 갈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있다. 그렇다면 적어도, 끝매듭 만은 직접 해야했다. 소년은 소녀의 연분홍색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고갤 끄덕였다. " ...알겠어, 이카나. " 이전과 다른, 확신과 의지를 품고 에릭은 증명하겠다 맹세했다. 설령 상대가 자신의 친구라 하여도. #퀘스트 승락
67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1:23
사실 원래 계획이었다면 에미리양과 인솔자인 카르마씨 3인이동이었겠지만, 아빠랑 같이 오며 자유시간이 생겨버렸다. 우선 방 위치도 체크 했겠다, 다시 내려가서 뭔가 있는지 살펴보자. 보통 호텔 로비라면 1뭔가 있을거니까. # 1층으로 내려갑시다.
68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1:37
"그거 완전... 좋은 꿈이네." 역시 그냥 꿈이 아니었다. 노아는 평범한 꿈을 꾼 거 같지만. 어찌되었든 우리 둘 다 푹 자고 일어났고, 이제 보고만 하면 끝날 것이다. "좋아. 잘 잤지? 그럼 이제 갈까?" 그리 말하고서는 걸음을 옮기려다, 잔뜩 쫄은 몸짓으로 묻는다. "...혹시 내가 잠든 동안 뭔가... 이상한 짓을 하진 않았지?" #노아와 대화 후 의뢰를 완료하려 합니다.
69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1:47
(대충 에미리 딜미터기 터져나간다는 내용) 아버지.....제발 딸한테 자유좀 plz.....🤦♀️🤦♀️
70
지훈주
(mG78z8m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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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0:02:04
지훈주는 지금부터 잡담 잠수! 과외하러 갑니다! 진행은 종종 참여할 수도 아닐 수도!
71
후안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2:10
킹크림스파게티 조리법 게맛살과 파를 볶는다 까나리 액젓을 조금 넣어 볶는다 약간 덜 익힌 면을 킹 크림슨!!! 완성
72
철우
(MT0zdfE1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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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0:02:17
분명 의념을 사용해서 접근한다음 멱살을 잡았다. 그러나 놈은 의념을 이용한 상태에서 나의 힘을 역이용하여 매쳤다. " 글쎄? 공격 한번 성공했다고 의기양양한 코흘리개 어린 애의 실력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 동생의 말은 틀렸다. 게임에서 패배한 직후 이미 철우는 동생이 자신보다 약하다는 전제를 버렸다. 어찌보면 무모했던 이번 공격은 상대와 자신의 역량 차를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공격으로 알게 되었다. 저 녀석의 힘과 기술은 나를 웃돌고 있다. 그렇다면 속도를 이용하여 싸워야한다. 가속스킬을 사용한다. 다시 동생에게 달려들어 연타를 날린다. #
73
하루주
(sAY2719Os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3:38
" .... 못볼 꼴을 보여드렸네요.. 감사합니다, 크리스. " 그리고 시간을 뺏게 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어느정도 감정을 추스린 것 같은 하루가 빨개진 눈으로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웃었다. " 음악계의 거장이 되는 건 역시 아무나 하는 건 아닌 모양이네요. 크리스를 보면 더욱 더 잘 알겠어요.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크리스는 무척이나 바쁘겠지만 말이에요. " # 대화를 이어갑니다.
74
화현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3:43
"오늘은 계시려나?" 미술실의 문 앞에서 똑똑... 언제나처럼 벌컥! 열고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라고 할 순 없으니까... 그리고 조용히 문을 연다. "좋은 날이에요~" 라고 인사를 한다. 오늘도.. 텅 비어있으려나..? #미술실로 들어갑니다!
75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4:06
"찍어주시나요?" 감사합니다. 라면서 인사를 남깁니다. "확실히 저런 물건이 남기기에는 좋아요." 사진을 찍고는 전송되는 걸 보면서 잘 간직해야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잘 간직해야 하는 성질의 것이죠. 이런 얼굴이 매일 되는 건 어려운걸요? "시연이도 귀여운걸요?" 머리카락 빗어주면 차르륵 하고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매달리는 것을 잘 받아주며 웃으려 합니다. 귀여운 건 진리잖아여. 진리라구! 잠깐 같이 다닐래? 같은 말을 할까 망설입니다. 다이스님 나에게 답을 알려줘! #그리고 다이스가 말하자라고 했으므로 #"잠깐 같이 다닐래요? 할 일이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기.
7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4:56
>>71
77
강찬혁
(Wo.Q.hrgG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5:10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강찬혁은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그 다음으로 시로에게 웃어보였다. # "시로. 고맙다. 덕분에 좋은 분을 알게 됐네."#
78
후안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5:16
왜 말을 하다 마는가 후안아. "그러고보니 부활동이란걸 해본 기억이 없네요." 부활동을 해보자. #망념 30만큼 부활동을 한다! /망념 정산 61 - 9 = 52
79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08:18
아 ㅋㅋ 바로 옆에 있는 친구와 가디언칩을 이용해서 대화해야 하냐니 암투극이냐고 ㅋㅋㅋ 마도 일본 상류층이란 ...
80
하루주
(PLz.vc9vc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1:11
# 맞다.. 망념 정산 91 - 50 = 41 일겁니다...1
8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1:39
>>63 " .. 어 고마워. " 카르마는 초콜릿을 받습니다. [ 야마모토는 아냐. ] [ 저 인간. 저리 보여도 게이트 사태 초창기 출신인 인물이야. 그런데 의념 각성자란 소리는.. 최소한 준 영웅급이란 이야긴데. ] [ 그런 인간이 왜.. ] 그 때, 두 사람 사이에 야마모토가 나타납니다. " 두 분. 식사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까? "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야마모토의 얼굴이 잠시간 카르마에게 닿습니다. " .. 하. " 질린단 표정으로 카르마는 손을 젓습니다. " 필요 없어. " " 그렇다면 아가씨는 어떠십니까. " 야마모토는 에미리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64 " 기회는 몇 번 안 될겁니다. " 에바는 지훈의 말에 검을 고쳐 잡곤, 앞으로 빠르게 튀어나갑니다. 무릎을 살짝 굽혀 하늘 위에 떠올라선 검을 하늘 높게 끌어올립니다. 에어 대시 퉁, 에바의 작은 몸이 공기를 발로 차내며 지상으로 쇄도합니다. 두 발의 사슬이 에바를 요격하기 위해 날아가자, 허공에서 덩굴 식물 두개가 자라나, 채찍의 경로를 방해합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그 틈을 노리고 의념을 태운 에바는 검을 역수로 잡으며 땅에 내려찍습니다. 천동세 짧은 진동이 땅을 흔듭니다. 고드의 사슬이 짤그랑거리며 움직이고, 고드는 팔을 움직여 에바를 향해 휘두릅니다. 가시를 가득 품은 사슬이 에바의 머리를 향해 움직입니다. 몸을 비틀어 공격을 피해내지만 완벽히 회피하진 못 했기에 얼굴에 붉은 혈선 한 개가 새겨집니다. 에바가 공격당한 그 틈을 노리고 지훈은 숨을 가다듬으며 검을 뽑아듭니다. 의념 기술 베고 싶다. 는 의념의 힘이 검에 담기고. 연속 절단 카가강, 짧게 고드의 사슬을 베어냅니다. 사슬은 멀쩡합니다. >>66 수락합니다. " 뭐야.. 그게. " 바보같아. 하고 하나미치야는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8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2:09
>>79 충격속보) 자기 딸이 묵는 호텔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부모가 있다??? (대충 그것이 알고싶다 BGM)
8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2:57
야마모토도 제 말하면 온다 (오늘의 마도일본 속담)
84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3:52
이렇게 된거, 에미리의 TMI를 잔뜩 방출해서 부모님께서 "...됐다마 9시뉴스 틀어라." 하게 만듭시다!
85
에릭 하르트만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4:14
이렇게 예쁘게 웃을 수 있었구나. ...다행이다. " 그래도 끝매듭은 지어야지. 예전처럼은 못돌아간다고 하더라도... " 이카나의 손을 잡고 그녀를 대려다주기 위해 여자 기숙사로 향했다.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는 척 하면서 힐끗 거리며 그녀를 살펴봤다. " .... 이카나, 나..검술부 다시 들어갈까해. " 이젠 책임져야 할 때니까. #이카나와 대화
86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4:38
역시 에미리 의념기술 야마모토 소환으로 하죠. 차원의 틈을 열어서 야마모토가 라이더 킥
8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15:08
야마모토킥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후안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3:40
그걸 의념했음? 야마토킥!
89
사오토메 에미리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4:28
[제 영성으로 보기엔 확실히 각성자시던걸요? ] [굉장히 기운을 철저하게 숨기고 계시는 것 같았지만...🎵 ] [확실할 거에요! 가디언급 중 한분은 야마모토 씨일거여요. ] [진짜 어떻게 따돌리고 나갈지 감도 안 잡히네요 🤦♀️ ] 세상에 어떤 미친 가문이 준영웅급 각성자를 집사로 삼는단 말일까요??? 머리를 싸매기 무섭게 야마모토 씨께서 불쑥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이거 참...딸이 아이돌영상 시청하면서 한참 춤추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문 열고 들어오셨을 때같은 기분이군요...! 사오토메의 사용인은 노크도 안해도 되는 건지요? 한숨이 나오려는 걸 애써 참았습니다. 정말이지, 정말이지...!! "아니에요, 괜찮사와요... 당장은 말이어요? " 애써 웃음을 지으며 야마모토 씨께 괜찮다는 듯 손을 내저어보였습니다. 에미리는 아직 배고프지 않고 무엇보다 지금 먹고 싶지가 않답니다! 먹고 나서 깨어나보니 돌아갈시간 되어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아 나중에 먹을게요 나중에~~~!!! 😭
90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5:34
보통 저런 집사캐는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확실해요
91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6:28
- 지나치게 갈무리된 기운. 분명 의념 각성자는 분명하지만, 기운을 완벽히 숨기고 있다. - 딱딱하지만 정교한 발걸음. 일반인보단 어딘가에 기습하는 사람의 발걸음에 가깝다. - 말에 높낮이가 없다. 이상하리만치 하나의 음을 정하여 말을 꺼내는 것이 이상하다. 이게 야마모토 첫등장때 묘사인데 게이트 초창기때 각성자라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반드시 딸을 호텔에 가둬놓겠다는 아버지의 의지인가??????? 🤦♀️🤦♀️🤦♀️🤦♀️🤦♀️
92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7:14
저런 집사캐는 보통 암살 잘합니다. 그래서 일지도 몰라요
9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7:48
>>92 (대충....절대로 야마모토가 주는 밥 먹지 말아야할것같단 내용....)
94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8:15
저런 집사캐는 보통 인간흉기라는 말로도 모자란 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증명도 가능합니다.
95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8:30
집사(아무튼 강함)
96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9:07
>>67 지아는 1층으로 내려갑니다. 호텔의 1층에는 수많은 귀빈들의 방문으로 소란스런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지나는 인물 중에는 지아가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유하의 제자 중 하나이자, 일본의 환경대신 서노윤. 일본 대륙이 가라앉기 직전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하며 사람들을 각 국으로 옮겼던 가토 가家 의 현 당주. 이런 사람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바라보던 지아의 어깨에 누군가가 손을 올립니다. " 아가. 길을 잃기라도 했니? " 지아는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사람을 바라봅니다. 진한 가부키 화장과 하오리를 걸치고 있는 여성. 허리춤에는 일본도를 차고 있습니다. 지아는 기억을 뒤지다가, 하나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잡하단다. 혹시 길을 잃었다면 돌아갈 곳을 찾아주도록 할게. 어떻니? " 일본의 대형 게이트, '불타는 귀신 성'의 단독 클로징. 대형 유망주로 취급받는 협회의 7검 중 한 사람. 소연귀燒燃鬼. 아마미야 쥬로. >>68 " 선배.. 거울은 보고 사심까..? " 노아는 어쩐지 날카로운 눈으로 진석을 바라봅니다. 의뢰를 완료합니다. 600GP를 지급받습니다. >>72 철우는 한 순간 빠르게 가속하여 달라듭니다. 손을 들어올리고,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가속하며 공격을 날립니다. 턱, 턱, 턱, 턱, 턱, 턱. 연속으로 날린 주먹이 허무하게 손에 막혀듭니다. 결국 레벨의 차이란 존재합니다. 스테이더스 면에선 철우가 밀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벨에서 오는, 숙련의 차이가 대결을 가르고 있습니다. " 형. " 철우의 주먹이 잡히고, 상대는 철우를 쭉 잡아 당깁니다. 날아가지 않기 위해 힘을 주지만, 주먹을 뻗기 위해 담았던 힘에 의해 다리의 균형이 무너지고 철우는 짧게 떠오릅니다. 그대로 하늘에서 원을 그려서.. 천천히 땅에 내쳐집니다. 고통이 척추를 타고 흘러옵니다. " 이번에는 제가 이긴 것 같지 말이죠? " 철우의 레벨이 6으로 상승합니다.
97
후안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9:30
>>90 거기에 실눈인데 누가 건방진 짓을 하거나 까불면 눈뜸
98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29:47
집사(아무튼 강함) 집사(충성심높음) 집사(위기의 순간에 주인을 배신하고 아가씨의 편을 듦) 집사(buy house)
99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0:16
오매...수많은 거물들이...
100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0:24
소연귀! 새로운 npc가 나왔다!
101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1:05
>>98 buy house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대충...아너무무섭다 하는 케장콘 짤...)
10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1:31
Wa!! 아마미야씨!!!!!!
103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1:50
집사 ㅋㅋㅋㅋ
104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2:34
지아가 정말.....거물을 만났네요 부럽다....😎
105
하루주
(URIInsucw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3:23
가문의 영광..
106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3:45
대상을 오해했나보군. "아니! 니가 그럴리는 없고! 내가 너한테! 뭐 잠결에 주먹을 휘둘렀다거나." 어찌 되었든 이번 의뢰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면 이제 뭘 하는게 좋을까. ...조언을 구할만한 곳도 딱히 없구나. "동아리라도 들어 봐야 하나."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어느 동아리든 간에 오랫동안 활동하기엔 내가 이미 3학년이란 말이지. 1학년때 나는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거람. "그러면, 이제 뭐할거야 너는? 다시 들어가서 게임?" #노아에게 또 질문.
107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4:22
오 렙업했다.
108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5:02
오 거물이 등장했다.
109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5:05
철우 렙업 축하해요!!!!! 길었따 흑흑 ㅠㅠㅠ
11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5:15
철우주 레벨업 축하드려요~~~!!! 👾👾👾
11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6:09
>>73 " 그럼 좋은 하루 되라고 아가씨. 이 요정은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만나도록 하지. " 크리스는 모자를 고쳐 쓰고,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떠나갑니다. >>74 미술실 안으로 들어온 화현은.. 처음으로 놀랍니다! 찬후 이외에도 몇몇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 어. 화현이 왔구나? " 찬후는 미술실에 들어온 화현이를 보고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75 " 놀고 와. " 부장은 시연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맨날 부실에만 죽치고 있지 말고. " " 네에.. " 허락을 받습니다!
112
하루주
(XIzTGULN.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6:30
레벨업 축하드려요.
113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6:45
레벨업 축하드려요!
114
하루주
(XIzTGULN.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7:14
" ... 좋은 만남이었어.. " 하루는 크리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고, 이내 무슨 생각이 났는지 도서관으로 급히 향합니다. # 도서관으로
115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8:05
철우! 믿고 있었다고~~~ 후배에게 졌지만, 숙련도만 쌓으면 이긴다! 힘내라 힘내라!
116
후안주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38:17
오 철우 레벨어1
117
이름 없음
(gM3irSPJ0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1:43
철우주 레벨업 축하드려요
118
화현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1:53
"선배 안녕하세요~ 그리고 어..." 어버버 어버버 누구야? 찬후 선배 친구? 친구가.. 계셨어!? 이건 좀 실례되는 생각이구나.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몸이 굳어 부자연스럽게 미술실 안으로 들어간다. 일단 인사부터 해야겠지...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공손하게 찬후 선배의 지인으로 생각되는 분들께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자기소개. "처음 뵙겠습니다.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첫 만남은 언제나 중요하니까 공손하게 처음 보는 사람들께 인사합니다!
119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3:47
"감사합니다 부장님~" 허락해주셨기에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저랑 다니는 것도 좋지 않나요?" 아. 너무 자신감있는 발언이었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진짜 예쁘게 꾸며진 건 맞는걸요. 음.. 뭐를 하며 놀지. 하고 중얼거립니다. 부실에만 있었다는 듯한 말에 본인도 사실 다를 건 없었다는 걸 망각하다니. 너무하군요.(자학) "상점가에 가서 구경이라도 할래요?" 아는 게 상점가밖에 없는건가.. 아니면 카페라도 갈 수 있으려나.(고민!)하는 표정인가요? #제안?
120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5:10
>>77 " 별 말을. " 시로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찬혁을 바라봅니다. " 친구끼리 돕고 사는 셈이지. " >>78 활동을 합니다! " 아마도 게이트에 진입하는 동시에 대부분의 검사들은 검을 뽑아들고 견제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검을 통해 공격과 방어를 준비를 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 후안은 부장의 교습을 받습니다. " 그러나 검을 담고 있다는 것에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의미를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요. 그러니 첫 교육이니만큼 제가 후안 씨에게 가르칠 기술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 후안은 발도(F)를 배웁니다! 발도(F) - 검을 빠르게 뽑아 공격한다. 공격력이 미미하게 증가한다. " 검을 뽑는다는 것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자세에서 오는 공격 방향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게 사용됩니다. " 그 뒤로 발검에서 오는 공격적 이득이나, 발도 기술을 높이면 첫 공격에 한정하여 선공을 취할 수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부활동을 마칩니다! 망념이 30 증가합니다! >>85 " 꽤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려고 하네? "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볼을 꼬집으며 말합니다. " 열심히 해보라고! 금방 질리는 에릭! "
121
강찬혁
(gM3irSPJ0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6:13
"친구끼리 돕고 사는 거라... 그래. 그런 거지." 강찬혁은 멋쩍어하면서 말한다. #"내가 널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도울 일이 생긴다면 말해. 내 능력선에서 최대한 노력해볼테니까."#
122
에릭 하르트만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7:02
" 윽... " 자신의 볼을 꼬집은 이카나를 보며, 에릭은 잠시 뺨을 잡으며 머뭇거리다 " 그래야 널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 " 그러니까.. 해보려고 " # 이카나를 기숙사로 돌려보내주고 돌아온다! //행복해!!!!
12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7:39
행운을 빕니다 Eric~~~!!! 👾👾👾👾👾🎵
124
철우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8:42
'빌어먹을!' 철우는 지금 이 느낌을 이전에도 느낀적이 있다. 지난번 실패했던 게이트에서 남자와 싸웠을 때, 그때의 무력감이 되살아났다. 아무리 가속을 해도 아무리 연타를 해도 그의 주먹은 동생에게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고 그저 동생의 손에 허무하게 막힐 뿐이었다. 철우의 머릿속에는 동생을 때려눕힐 방법들이 계속해서 고안되고 있지만 어느것하나 제대로 된 것, 쓸만한 것이 없었다. 힘도, 기술도, 이젠 믿었던 스피드마저 녀석에게 밀리고 있다. 분명 이 차이는 레벨에서 오는 숙련의 차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지만 인정하기 싫었다. 그러나 결과는 냉정했다. < 형. > 동생의 한마디에 철우는 자신이 이길 수 없음을 직감했다. 그 이후는 너무나도 쉽게 끝이 났다. 동생은 철우를 쭉 잡아 당겼고 그대로 메쳐졌다.. 고통이 척추를 타고 올라오며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래도 일어나야했다. 이대로 있으면 정말로 지게 된다. " 이번에는 네가 이겼다고? " 이를 꽉 깨물고 일어서서 주먹을 다시한번 쥔다. " 아니, 이번에는 네가 질거다. " 지난번 게임에서 졌으나 이번 대련에서는 기필코 이길 것이다. " 봐주지말고 전력으로 날 때려눕혀봐라." # 다시한번 가속을 써서 날아차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는 실전성이 없지만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멋있으니까.
125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9:36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12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49:37
에릭! 에릮! 에릮! 시구르드 에릮!
127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1:38
야마모토 킥!!
128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1:43
>>89 " 알겠습니다. " 그 말을 끝으로 야마모토는 다시금 사라집니다. 에미리는.. 솔직한 마음으로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낍니다. " 하.. " 좀 자야지. 하고 카르마는 입에 초콜릿을 몇 개 털어넣곤 쓰러집니다. 침대는 두 개입니다. 걱정 마세요! >>106 " 아마 부활동을 잠시 가지 않을까 싶슴다- " 노아는 길게 기지개를 펴면서 답합니다. " 선배 근데 동아리 있지 않슴까? " 게임부는.. 잊혀졌나요..? >>114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이젠 너무 자주 했으니 안내문은 생략합니다!
129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1:52
레벨업! 레벨업!
13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2:29
아니진짜얘네한방잡은거였음????????
131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2:53
(대충..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도 안잡힌단 내용..)
132
후안
(xU94A/tI7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3:01
배운것은 바로 복습해야 하는법. 그러나 너무 복습하면 죽을거 같으니 후안은 아주 간단하게만 복습했다. 발도는 공격의 기습. 공격이 아닌것 같은 자세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것. 아니면 재빠르고 은밀한 자세의 변경. # 10망념 만큼 발도를 연습
13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09
아니설마했는데 진짜 트윈베드룸이었네 세상에맙소사🤦♀️🤦♀️🤦♀️ 2021 최고로 충격적인 진행레스다 일단...써올게요...
134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19
오
135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27
"게임부? 난 하도 안가서 이미 짤린 줄 알았지." 확실히 굉장히 오랫동안 부활동을 안하기도 했었고. 그러면 나도 부활동이나 하러 가야 하나... "그럼 오랜만에 가볼까. 꺼지라고 하면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아니. 어쩌면 나라는 존재를 한명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게임부로 이동합니다.
13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4:57
한 방에 놔두는 편이 도청이랑 감시에 편하다는 것인가!! 트윈배드인가!!
137
하루주
(XIzTGULN.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6:10
# 키워드 [미인계]에 대해 검색
138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7:44
>>118 " 누구..? " 가만히 앉아서 그림을 그리던 남학생이 화현의 인사를 듣고 놀란 눈치를 보냅니다. " 이 망해가기 직전인 부에도 사람이 온다고..? " " 그거 좀.. 아프다.. " 찬후는 쓴 미소를 짓습니다. >>119 " 구경 좋지! 다림이 디저트 좋아해? 케이크. 케이크 좋아해? 나 맛있는 케이크 집 알아!! " 시연의 주위에 작은 하트가 퐁퐁 떠다니는 느낌이 납니다. >>121 " 그거. 약속한 거지? 기대하고 있지. " 어쩐지 찬혁은 당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122 하나미치야는 다시 자기 기숙사로 돌아가고, 에릭 역시 본인의 기숙사로 돌아옵니다. " 데이트는 잘 끝났.. " 행복한 데이트를 마치고 헤벌쭉하던 에릭에게, 어쩐지 기분 나쁘다는 눈빛을 담아 세게 발로 차버립니다. 꽤 진지하게 발로 찼는지 가볍게 떠올라 벽에 박힌 에릭은 메리를 바라봅니다. " 어쩐지 기분이 나빠서 발이 먼저 나가버렸네요. 미안해라. "
139
카사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7:56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있자니, 저번에 잡아왔던 다람쥐가 생각난다. 리본까지 매달았는데, 혜찬선생님이 먹기는 했을까? 그때는 마음이 앞서 생각을 안했지만, 지금보니 피를 묻혀가며 먹는 혜찬쌤은 잘 상상이 가지 않는다. 아마 혜찬쌤은 제대로 된 식당에서 제대로 사람손으로 조리된 것만을 먹을 것이다. "나 존댓말도 잘하는데, 요..." 말을 하는 중간에 자신도 아니라고 깨달았는지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우물쭈물, 두 손을 꼼지락거린다. 생각을 정리하는지, 말을 꺼내는 것은 힌 참 뒤다. "난 그냥...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요.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 나에게는 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 에요." 고개가 숙여져 있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한다. 이렇게 말하는 '상담'도 처음이라, 말이 뛰엄뛰엄 나온다. "이렇게 오래 살 줄도 몰랐어, 요. 난 아무 것도 몰라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해온 것도 다 충분하지 않아요." 존댓말도, 선물도, 싸움도, 다 그렇다. 카사는 세상에 거칠게 내던져진 것에 불과했다. 최선을 다해도 그런 갓이다. # 선생님도 내가 화나게 했다면 미안해요, 라고 사과한다. 상담보다는 길다란 사과에 가까운 느낌이다. //갱신이다아 다들 안녕인거야 에릭주 (30) 에다 찬혁 (나머지 15) 로 40 망념 풀 클리어!
140
사오토메 에미리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9:43
진짜... 어떻게 나가면 좋을지 참... 카르마양은 누우셨지만 저는 역시 누울수가 없습니다. 야마모토씨가 계신다고 해서 의지를 꺾을 이 사오토메가 아니지요! 여기서 이정도로 굴복했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연애하고 데이트하고 다녔을까요!!! 반드시 따돌리고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조심스레 방 안을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천장이든 어디든 틈이 있을겁니다...! # 망념 20을 소모해 영성S를 이용해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나갈 길 꼭 찾고 만다 내가 성학교의 근성걸이다!!!
141
에릭 하르트만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0:59:55
메리 킥 ! 효과는 굉장했다! " ..... " 벽에 처박힌 에릭은 복부를 부여잡으며 부들거리다, 얌전히 무릎 꿇으며 내려오더니 " ..아파도 좋아, 꿈이 아니구나..헤헤 " 방긋 웃으며 납득하듯 고갤 끄덕였다. " 안녕 메리!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님은 어때? 강녕하셔? " # 아파도 좋아!! 이상한 의미로 san치가 돌아버렸다!
142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0:09
카! 사! 주! 어! 서! 와! 요!!!
14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0:47
카사주 어서오세요~~~!! 👾👾👾
144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1:08
어서와요! 카사주
145
화현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1:32
"'부원'이니까 당연히 와야죠!" 얼레, 설마? 역시!? '토모다치' 인가!? 찬후 선배의! 히에에엑! 이참에 점수를 따야겠어! 크흐흐.. 저의 압도적은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찬후 선배를 바라보며 '그 그림'을 꺼낸다. 퓨어퓨어보이스 팬아트 아니다. "저번에 선배 없을 때 그린 건데 오랜만에 평가! 평가 하죠! 저번에 알려주신 그림 그리기와 영성에 신경을 써서 그렸어요!" 그리고 정성(망념)은 덤이지요! 키히히 #잘보시죠! 이게 망념89를 때려박은 '그림'입니다! ▶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 를 보여줍니다!
14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1:57
카사주 어서오세요~
147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3:08
에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아 화현이가 당당하게 퓨어퓨어 팬아트 보여주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금은 내셨나요
148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4:04
일코중이라 퓨어팬아트는 갤로그에 있습니다 켈로그! 좋은 것만 드려요~!
149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4:23
퓨어퓨어보이스의 근육ver 팬아트라도 비장의 수로 꺼내려는줄 알았는데 아쉽다
150
지아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4:59
"앗" 오, 오 세상에... 내가 키가 작기도 하고 그래도 어리게 생긴 편이기도 하니까, 아무래도...미아로 오인받는 일이 종종 있었지. 솔직하게 해명을 하는 편이 좋을까?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좋겠지. "아, 저... 방에만 있기에도 심심해서...잠깐 내려와본거에요!" 그런데 진짜 조심하긴 해야겠다...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치이다가 미아되기 좋겠네... "미아는 아니고...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미아 맞네요? 저 여기 처음 와봐서... 길을 모르네요... 히힛..." ...뜬금없는 자문자답을 하고나니 좀 쑥쓰럽다. # 미아같은 미아아닌 미아같은 너
151
하루주
(SfxUhxbq3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5:05
카사주 어서오세요. 답레는 전판에 있답니다. 느긋하게 진행 후에 이어주셔요.
152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6:44
"달달한 건 진리지요." 진지합니다. 달콤한 건 진리라고! 달콤한 가운데의 쌉싸름함이라던가. 달달하다 못해 말라비틀어질 것 같은 케이크라던가. 라는 건 다림주의 의견이니 묵살하고. 다림도 케이크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그거야.. 특식같은 건데다가. 맛있잖아요? "시연이가 추천하는 케이크집이 어디일지 궁금해지네요" 흥미로운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케이크집에서 같이 나눠먹고 구경하고 그러다 누구 하나 잡고(응?) 하트 푱푱거리는 걸 볼 순 없지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머리카락을 넘겨주고 싶습니다. 막.. 어떤 만화였나 소설에서 '넥타이가 삐뚤어졌어' 같은 식으로..(그만해 이참치야) #케이크집 같이 가요 같이.
153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6:51
>>124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하지만. 결과는 연패입니다.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철우의 몸은 천천히 망가지고, 그에 비해 동생은 멀쩡합니다. 레벨. 그 이상으로 부족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 형. 그만 하죠. 이 이상 하면 형 쓰러집니다. " 철우는 현재 전투 불가 직전의 상황에 걸치고 있습니다. " 좀 쉬십쇼.. " 툭, 하고 짧게 손날이 날아오는 모습을 본 뒤. 철우는 쓰러집니다. >>132 연습합니다! 숙련도가 증가하였습니다! >>135 게임부로 향합니다! 분명 햇빛도 잘 들지 않던 어둑한 게임부의 풍경은 어디로 가고, 깨끗한 부실에는 봄날의 따듯한 볕이 부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게 뭐야.
154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7:04
>>149 후후.. 퓨어퓨어보이스는 근육이 아니라 '보이스' 로 싸운다!
155
한지훈
(v60by/2AI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7:04
" 한번으로는 안 되는 건가... " 지훈은 검을 고쳐쥐었다. 한 번으로는 안 되면, 두번, 세번 베면 된다. 마침 채찍은 이미 한 번 공격한 상태. " 에바 선배, 한번 더 갑니다. " 다시 한번 에바와 서하가 시간을 끄는 동안, 지훈은 고드의 채찍을 노려 검을 휘두른다. 한 번으로는 안 된다. 채찍을 향해, 가능한 빨리 검이 휘둘러지도록, 몸을 움직였다. #채찍을 향해 연속절단 5회!
156
강찬혁
(gM3irSPJ0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7:34
"강윤 씨 같은 좋은 분을 만날 기회랑 3만 GP, 아무리 친구사이가 이해득실 따지는 관계 아니라 해도, 그걸 어떻게 맨입으로 쓱 닦냐."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강윤을 바라본다. # "오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강윤 씨랑 100% 똑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비슷하게 처신해야 했던 때는 있어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죄송해하실 필요 없어요." #
157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7:35
분명 턴당 1회라 했을텐데 한 더 충무공 지훈?
158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7:54
>>148 화현이가 일코가 가능한 아이였어?! (쇼크 >>151 알겠슴다! 끝나고 답레 드릴께요 :D
159
에릭주
(YcVHLSK6c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09:25
한 더 충무공 지훈 ㅠ 절단이 너프먹었어 ㅠㅠㅠ
160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0:26
게임부 그대에게 무슨 일이
161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0:32
>>158 당연하지요! 무려 저는 진행 도중에 퓨어퓨어 보이스를 언급하기를 총 10회만 했다고요!! (한 레스에 중복 언급 포함)
162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3:29
그런데 퓨어퓨어 보이스의 모티브가 된 애니는 뭔가요??
163
한지훈
(IdcPOhg64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4:17
>>157 한번 맞추고 디버프 걸면 연속으로 쓸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그 호칭 야메로
164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5:17
>>162 프리티리듬 레인보우라이브 (한국판은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프리큐어, 기타 마법소녀물 이것저것 다 섞였습니다요 케헤헤...
165
한지훈
(vCsUZyzFD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7:22
그럼 위의 레스는 취소하고 조금 이따가..!
166
강찬혁
(gM3irSPJ0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7:43
>>148 풀어라 풀어라 >>164 어쩐지 오마주와 패러디의 총집합이라는 생각 들더락우요 여기서 아 이거 싶고 저기서 아 저거 싶고
167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8:13
힘내는거야 한 더 충무공 지훈!
168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8:42
(대충 팝콘뜯는내용)
169
지아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9:04
맞아 할 수 있어 한 더 킹갓마제스티충무공 지훈!
170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19:29
이, 이게 뭐지? 평소에 맨날 외부와 모든것을 단절하고 게임에만 정성을 들이붓던 그 음습한 90~00년대 피씨방 같던 곳이... 지금은 어째서인지, 역광으로 게임 화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밝고 화사한 곳으로 변모했다. 여기 게임부 맞아?! 아니. 어쩌면... "아, 아무래도 내가 그간 없어가지고 여기가 발전할 수 있었나보다. 퇴부하면 마하의 속도로 발전하겠지?" #그런 농담을 홀로 하며 누가 있는지 살핍니다.
171
후안주
(nVKD3Xz4/.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21:40
난... 이제 과제의 공허 그 너머로 가겠어...
172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21:47
>>137 [ 매력에 따른 몬스터의 반응 관찰 ] 찾습니다! >>139 혜찬은 잠시 고민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카사는 손을 꼼지락거리며 혜찬을 바라봅니다. 혹시라도 화가 나진 않았을까?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를 화나게 하진 않았나 하고, 눈동자를 살짝 굴려 혜찬을 바라봅니다. 잠시 뒤 혜찬의 손이 천천히 들어올려 카사에게 다가올 때, 카사는 몸을 움찔거립니다. 이전에 맞은 기억이 있었기에 놀라 당황하는 행동이었지만 잠시 뒤 그 손이 카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카사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야. " 혜찬은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그 역시도 첫 각성을 하고, 아직 완전히 혼란이 끝나지 않은 시기의 게이트에서 큰 실수로 동료가 다치기도 하고, 죽는 것을 보면서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카사가 아직 인간으로서의 경험이 부족할 뿐. 부족한 경험을 채우는 것이 나쁘진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처음이란 것이 자랑이 될 수 없었지. 실수를 하면 당연하게도 책임을 져야만 했고 그런 일이 반복되고 하다 보니 다들 병기로선 완벽해지더라도 인간으로선 점점 멀어진단 느낌을 받곤 했지. 아카데미의 역할은 다른 게 아냐. " 실패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역으로 실패했을 때, 어떤 위험을 겪는지 말해주기 위해서. " 화나게 해도 괜찮아.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사과하면 돼. 그 뒤에는 바뀌면 돼. 그리고 고쳐나가면 돼. 알아가면 돼. 왜냐고? 넌 아직 어리니까. 그러니까, 네가 알아온 삶의 방식에서가 아니라. 인간의 기준에서의 너는 아직 한참이나 어리니까 말야. " 혜찬은 천천히 카사와 눈을 마주칩니다. 혜찬의 눈동자와 카사의 눈동자가 같은 높이에서, 서로를 확인합니다. " 그러니까 실수하고 실패하며 배우도록 하렴. 이 곳은 아카데미야. 수많은 실수를 겪고, 수많은 절망을 겪으며, 그러나 행복을 경험하고, 그리고 사람이 되면 된다. 알겠지? " 살짝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혜찬은 짧은 미소를 짓습니다. >>140 살펴봅니다. .. 높은 영성이 답합니다. 이 주위로는 의념으로 이루어진 작은 실들이 한가득 펼쳐져 있습니다. 조금만 서투르게 움직인다면 바로 신호가 가도록, 의념 자체에 무언가를 심어놓은 듯한 느낌도 납니다. 말하자면 호텔 안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겠지만 혼자 함부로 움직이려 하면 바로 잡아내겠단 말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17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22:24
이게 사오토메다! ~감금편~
174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23:03
무한한 과제 저 너머로... (눈물
175
지아
(Ij9.oNE7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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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24:05
혜찬선생님...;-;
176
에미리주
(dZxV.SFz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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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2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이 하도 런을 많이 해서 이젠 아예 런하자마자 바로 잡게 실을 깔아놨네요 도청장치에 센서까지 런미리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24:34
의념사를 저렇게도 쓸 수 있구나!
178
하루주
(wPGdEYJz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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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24:47
>>172 "... 이런 책이 있었구나... 읽어두기로 할까.. " # [매력에 따른 몬스터의 반응 관찰]을 읽기로 합니다.
179
카사주
(B7fdDgN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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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26:14
혜찬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 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
철우
(MT0zdfE1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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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28:59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하지만. 결과는 연패다. 대체 뭐가 부족한걸까? 힘? 속도? 레벨? 재능? 노력? 아이템?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나의 몸은 천천히 망가지고, 그에 비해 놈은 멀쩡하다. 놈은 상처하나 입지 않고 나를 기절시켰다. "씨..." # 기절! 깨어나면 보건실일까요?
181
철우주
(MT0zdfE1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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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31:03
혜찬쌤같은 쌤이 참선생님이죠!
182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1:35
>>141 " 드디어 미쳐버린 건가요.. " 메리는 불쌍하단 표정으로 손을 모읍니다. " 이미 미쳐서 설득할 수 없다면 저희 계약은 무효로 봐도 되겠군요? " 방긋 웃으며 메리는 손을 움직입니다. 아주 작은 틈새가 메리 주위로부터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145 " .. 잘 그렸네. " 일반 부원들의 평가는 그렇습니다. " 확실히 색의 사용법이 좋아졌다. 여기선 건조한 색을 이용했구나. 이런 색을 쓰려면 보통 색을 부숴서, 흑연과 섞어서 칠해서 하곤 하거든. " 찬후는 꽤 괜찮은 평가를 내려줍니다. " 선 처리가 미숙해. 검을 들고 있는 손가락이 짧게 뭉개져 있다. 인간은 도라에몽이 아니야. 특히 무언가를 들고 있는 사람은 손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가선 안 돼. " 이들 중 가장 높아보이는, 망해가는 부라 평가한 사람이 말합니다! 전체적으론 호평입니다! >>150 " 미안해라. 그럼 아가씨를 내가 착각한 거려나? " 아마미야는 두 손을 살짝 모으며 미안. 하는 손 동작을 보입니다. " 너무 귀여운 꼬마 아가씨라. 그만 착각했지 뭐야? "
183
사오토메 에미리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2:34
"ㅎㅎㅎ...." 차라리 이럴바엔 아예 본가에 들르라고 하던지 항구에 아예 리무진을 세워두시던지 하시는게 낫지 않으셨을까요???? 굳이 이렇게 의념사까지 깔아두신 이유가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헛웃음이 나오는 걸 애써 억누르며 침대에 몸을 뉘였습니다. 카르마양께선 주무시고 계시니 이제 조용히 가족간의 대화를 나눠도 되겠지요....? 야마모토씨께서 오실 정도면 당연히 부모님이나 오라버니들께서도 다 알고 계실겁니다. 특히 에미리의 오라버니들 중엔....가디언이신 오라버니가 계시니까요....지금쯤 게이트에 가셨겠지만요🎵 # 가디언칩에 연락이나 문자가 왔는지 확인합시다! 특히 부모님!!
184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4:02
충격속보) 에미리 호텔 탈출 실패... "답이 없어"
185
에릭 하르트만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5:51
아 이게 현실이지 쩌적 하고 갈라지는 공간의 모습에 핏기가 확 가신다 " 아니. 정신차렸어, 기뻐서 건방 떨었어, 지금 완전 이성적이야 미안.." 그런데 고로는 어디갔지.. #대화
18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6:57
에미리 혹시 회의 이념으로 의념사가 설치되기 전의 호텔방으로 바꿀 수있지 않을까요?
18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8:01
>>186 추측컨대 의념사가 호텔 전체에 깔려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호텔을 아예 통째로 빌린거 같으니까요 🤦♀️
188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8:41
>>152 시연은 다림을 끌고 학원도에 있는 한 케이크 가게로 향합니다. 골목길을 한참 굽에 들어간 케이크 가게는, 아는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아보였습니다. 베이직 풍의 건물이 특징적인 가게에는 '나뭇잎 케이크'라는 상표가 적혀 있습니다. 시연이 위풍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세 마리 정도 되는 너구리가 튀어나옵니다! " 어서오구리! " " 안녕!!! 너굴, 너궁, 나굴! " 시연은 세 마리 너구리에 둘러쌓여 수다를 떨기 시작합니다! >>156 강윤이 짧게 고개를 끄덕이고.. 모임은 끝납니다! >>170 부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어이가 없어 주위를 천천히 살펴보자, 텅 빈 테이블 앞에 작은 명함이 남아있습니다. [ 보드게임부 다녀감 ] P.s 게임 허접이랑은 재대결 안 합니다.
189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9:14
게임 허접이랑은 재대결 안합니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화현
(0HqY/yPt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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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39:48
"찬후 선배... 사실 미술부가 힘을 숨김. 같은 거 아니죠?" 이럴수가~~ 역시... 근묵자흑인가! 아니아니,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찬수 선배 근처에는 찬후 선배처럼 미술계만 있는 건가!1 여기가 미술부긴 하지... 잘 그렸다고 평가하는 다른 부원 분들은 별다른 피드백을 주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찬후 선배와 다른... 망해가던 부라고 언급한.. 저분은 꽤 날카로운 지적을 하셨어... 일단 메모메모.. 색을 부숴서 흑연과 섞어 칠해 건조한 색을 나탄낸다... 그리고 선처리가 미숙하다. 오케이! 다음에는 손가락까지도 라인을 제대로 그릴 수 있게 연습해야겠어. 형태에 따라 감정 표현이 되기 때문이라.. 이거, 응용 가능할지도.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름 회심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임펙트에 지지 않고 세삼한 부분까지 관찰하시는군요. 관찰력 부러워~!~! 그러고보니, 성함을 아직 여쭤보지 못했네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191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0:41
게임 허접 ㅋㅋㅋㅋㅋ
192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1:07
>>187 네네네 그러니까... 필요한 곳에서 그 부분만 되돌린다는 그런 느낌으로! 이러면 의념사가 사라진 걸 눈치채서 금방 달려오겠지만 적어도 포박은 안 당할 것 같다.. 막 이런 느낌이에요!
19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2:23
>>192 !!!!!!(에미리주 는 깨달음을 얻었다! )
194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4:47
"그러니까, 이거는 게임부가 발전한게 아니라 보드게임부에게 완전히 털리고 전멸해서 싹 치워진거라 이거군." 그래. 사람이 갑자기 변할 리가 없지.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배알꼴린다. 당장이라도 마음 같아서는 보드게임부의 랜덤한 기물에다가 의념을 주입해 죽음의 부비트랩 게임을 시켜주고 싶지만... "...근데, 여기 있던 녀석들이 다 털렸는데 내가 이걸 무슨 수로 복수해?" 복수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는 관두자. 그것도 어디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나같은 녀석은 얌전히 멸망해버린 게임부의 추억만 곱씹으며 사는 수 밖에. #얌전히 명함 갈갈이 찢어 짓밟은 다음 부실을 나간다.
195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5:05
게임 관련 스킬이 없으므로 얌전히 포기하는걸로
19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5:35
(대충 슬픈 개구리짤)
197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7:19
복수를 하기 위해선 게임 관련 스킬을 또 발품 팔고 시간 들여서 올리고 관련 스탯도 올리는 노가다를 해야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머나먼 계획인데다 전투랑은 그렇게 큰 상관이 없어보이니...
198
화현주
(xsm2hYvF7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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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48:09
아이고... 게임업계는 밟고 밟히는 업계 참으로 잔인해...
199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8:22
전투(컴퓨터 속에서 함)
200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9:08
베이직풍의 건물과 아는 사람이 적어 보이는.. "너구리?" 나굴... 나즈굴..? 아니 무슨 실례되는 생각을..! 너굴과 나굴과 너궁을 보면서 나뭇잎 케이크의 주인장인가. 싶은 생각에 살짝 물어보려 합니다. "너구리들이 주인장이야요..?" 학원도전설 no. 241 굽이굽이 들어가는 어떤 골목에 너구리와 미어캣이 날아다니는(?) 환상의 디저트카페가 실존하고 있던 건가..! 학원도전설을 목도중인가!(feat. 다림주의 날조입니다) "여기는 무슨 케이크가 가장 맛있나요?" 시즌이면 역시 딸기겠지... 진열대도 보겠지만요? #케이크 진열대를 보자!
201
지아
(Ij9.oNE7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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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53:57
"괜찮아요, 종종 착각당해서 익숙하기도 하고..." 오히려 내가 좀 모른척하고 어울려드렸어야 했나? 아닌가, 오히려 그러면 더 기분 나빠하실 것 같기도 하고... "여기 처음 와보는거라 방이랑 로비 말고는 모르겠거든요...아 아니지." 너무 본론으로 나온 것 같다! 우선 인사부터 하자! "부산의 방파제 윤 주혁의 딸 윤 지아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화법은 몰라도, 정면주파는 가장 자신있다. 적어도 이럴땐 말돌리는 것 보다는 직선이 낫지, 음! #
202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6:50
>>178 읽습니다! [ 아마도 대부분 매력 스테이더스에 대한 의용성에서 고민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직접적인 수치나 대략적인 방향을 알 수 있는 4대 스테이더스를 제외하고 가장 사용처가 적어보이는 스테이더스로 매력을 꼽는 경우가 많다. ... 중략 그러나 매력 스테이더스는 게이트 내의 존재들에게 유난히 강하게 적용된다. 단순히 매력적이다. 예쁘다를 넘어서 매력 스테이더스의 존재가 게이트의 존재에게는 좀 더 '친숙하게' 또는 '익숙하게' 만들어준단 점이다. 이런 부분에서 매력 스테이더스의 존재는... ... 중략. ] 읽었습니다. >>180 정답! 보건실에서 깨어납니다! >>183 [ 에미리. 마도일본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단다. 그래도 엄마한텐 연락을 주지 그랬어. 물론 너도 가디언 후보생이고, 엄마도 바쁘기 때문에 너에게 시간을 써주긴 힘든 부분도 있었단다. 그래도.. ] 긴 문자가 와 있습니다. [ 혹시나 네게 문제가 있을까 야마모토 씨를 같이 보낸단다. 원하는 게 있으면 야마모토 씨에게 일정 금액 안에선 마음껏 사주라고 해두었으니까. 가지고 싶은 게 있다면 야마모토 씨에게 부탁해보렴. ] 그렇다네요.
203
한지훈
(UVI87QYK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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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58:02
힘은 저쪽이 우위, 속도는 모르겠고, 무기는 파괴 불가능... 이거 답이 있는 건가? " 칫. " 지훈은 그 잘난 머리를 굴려보기로 한다. 평소에는 별로 쓸 일도 없는 그 머리로 생각하려고 했다. 공격과 수비, 둘 다 가능한 상대에게 무언가 할 수 있는게... " ...약점 파악이 불가능하다면. " 차라리 서포팅을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일수도 있다. 에바가 시선을 끄는 사이, 양동 작전으로 공격을 하는 것. 문제는... 공격이 먹히더라도, 그 공격이 얼마나 먹힐지와, 에바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였나. " 얼마나 더 버티실 수 있겠습니까. " " 그리고 서하 선배님, 이번에는 한번에 공격하죠. 무기를 노리는 건 소용이 없습니다. 차라리 제가 유효타를 먹이도록 도와주시되, 제가 막힌다면 아쉬운대로라도 고드를 공격해주세요. " 그는 다시 한번 검을 휘두르려고 한다. 고드를 향해서, 의념을 끌어올리며, 자신이 가능한 가장 빠른 움직임으로. #아까처럼 하되 서하는 지훈이가 막히면 공격하도록! 지훈이는 고드에게 연속절단!
204
지훈주
(UVI87QYKf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8:54
드디어 과외가 끝! 갱신합니다! 역시 쉬는 시간에 잠깐으로는 전투씬을 쓰긴 어려워요...
205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9:21
어머니........................🤦♀️🤦♀️🤦♀️🤦♀️🤦♀️🤦♀️
206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9:30
축하합니다!
20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0:14
>>204 지훈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208
지아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1:08
지훈주 어서와!
209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1:22
다들 안녕하세요!!!!
210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1:42
다들 어서와요!
211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2:01
지훈주 어서오세요~
212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2:11
야마모토에게 바쁜 아침에 크로와상 헤어를 5분안에 세팅 하게 해주는 ..아무튼 그거 사달라하죠
213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2:19
어서와요 지훈주!
214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2:25
어서와요 지훈주!
215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3:12
정말로 저 크로와상 헤어 빠르게 하려면 굉장한 오버테크놀러지가 필요할거 같아서...
216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3:31
안녕하세요~~ 에미리... 이 기회에 조금 비싼 거 사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217
카사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4:43
침묵이 길어질수록 카사의 마음도 점점 급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사무실에서 당장 쫒아내는 말이든 뭐든 뭐라도 어서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높이서 덮쳐오는 손바닥. 자기 보호본능은 둘째치고 예절주입(물리)의 기억이 한 순간 카사를 긴장하게 만든다. 피할순 없어 합, 하고 숨을 잔뜩 들이쉬고 긴장하던 중. 툭. 따뜻한 손의 온기가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쓸어내린다. 서서히 올라가는 시야에 보이는 것은 안경 넘어,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두 눈이다. 그 모습에서 고개를 돌리지 못하는 카사는, 조용히 혜찬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 . ." 선생님은 담담한거 같기도, 상냥한거 같기도 한 얼굴로 카사에게 알려주었다. 아랫입술에 힘이 들어간다. 낮은 목소리에 왠지 콧잔등이 시큰해지는 느낌이다. 나는... 어릴때는 마냥 살고만 싶었다. 그게 끝이었다. 왜 살고 싶은 지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살고 싶었다. 실수가 죽음이고 삶은 짧은 곳에서 완벽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하나의 패배가 그렇게 크게 와닿은 것일지도 모른다. 죽은 자는 이렇게 패배를 돌아 볼 기회가 없으니까. 하지만 이 사람은, 아니, 이 어른은 그게 괜찮다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바뀌고, 고쳐나가고, 알아가면 된다고 했다. 마냥 살고 싶은 것은 변하지 않았다. 카사는 그저. 그저 욕심이 많아진 것 뿐이다. "난 사람이 될꺼...에요." 킁, 괜히 매마른 눈가를 벅벅 닦는다. 거친 손길에 살갖이 붉어져,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느낌이다. "지키고 싶어서 워리어... 그러니까, 가디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소중한 것도 소중하지 않은 것도 강해져서 지키고 싶어요. 많이 잘못하고 실수 할꺼지만, 강해지고 싶어요. 아니, 강해질꺼에요. 그... 선생님은 그런 날 도와주실꺼죠?" #자신이 어른인 줄 알았던 아이가 어른에게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어서와요구르트!
218
철우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5:10
낯선 천장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익숙한 보건실 천장이다. 아까 전 전투로 엉망진창 당해서 여기에 실려온 것 같다. 선생님을 찾아 현재 상태를 들으려고한다. "많이 강해졌다. 도저히 내가 손쓸 수가 없을만큼 강해졌어." 승자를 향한 축하를 보내준다. 속은 쓰리지만 어쩔 수 없다. #화가난다!!
219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5:35
매일 아침마다 크로와상 2개와 잼 1개, 크림 1개, 홍차나 커피 2잔을 내오고 5분만에 크로와상 머리를 세팅해달라고 명령하기
22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5:50
>>216 (대충 화장품이랑 친구들 줄 오미야게나 사야 할 각이란 내용) >>212>>215 팩트)다 에미리 머리는....고데기를 통한 엄청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두둥!)
221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6:16
카사야아아아 8ㅁ8
22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6:19
>>219 5분만에 머리세팅이라니 야마모토 그는 신인가???? 🤦♀️
223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6:49
>>219 이게 답이다! 감시하는 데 사치 정도야 마음껏 부리자!! 일부러 비싼거 사자!!
224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7:13
>>219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가디언이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220 의료도구라던가 사달라고 해도!!!
225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8:43
맞아맞아! 우수한 집사(준영웅급 가디언)이라면 그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지! 그리고 오는 길에 5만GP짜리 무기도 사오라고 하기
22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8:48
>>224 !!!!맞아요 메스!!!! 😎
227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8:58
카사... 사회적인 의미로도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향상심...
228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9:07
>>221 쉿 울지만 보쿠노 애기고양이
229
강찬혁
(jwvFwH53m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9:28
[오늘 고마웠다.] [처음에 말하는거 보고 기분 좀 상했었는데, 너가 말하는거 들으니까 오해가 풀렸네.] [하지만 오늘 같은 일 또 있으면, 잘못하면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까 이런 경우는 오해가 없게 미리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고마워. 다음에 보자.] # 라고 시로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냅니다. #
230
하루주
(.OJvZGAGP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0:08
책도 읽었고 ... " ... 동아리로 갈까. " # 동아리 활동을 위해 이동합니다.
231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0:23
>>225 옳으신 말씀이다구리!!! >>226 메스!!! 메스 여러개 사자!! 막 던지기 놀이도 하자!! 표적은 야마모토(?) >>227 카사는 포기하지 않귀!!
232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1:26
>>226 의료도구나 수술도구나... 가능하면 스킬서...!!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하루주
(hIdb7Epp/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4:24
카사...대견하네요 ^^ 잘하고 있다..
234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5:24
>>185 - 뭐에에오오오옹!!! 고로는 잠시 뒤 메리의 머리 위에 쏙 하고 나타납니다. " 꽤 친해졌거든요. " 왜인지 고로 씨의 서열이 메리>>>>고로>>>>에릭이 되버린 기분이 듭니다.. >>190 " 손유. "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194 명함을 짝짝 찢어 방을 나서기 전에 진석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부장을 만납니다. " 어. 진석이. 왔냐? " ?? 뭐죠?
235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5:51
하루 진행 읽으면서 깨달은 것 매력이 높으먼 테이밍도 가능하나...?
236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6:53
>>233 대견한 카사! 大犬하기도 하지! (몹쓸개그
237
에릭 하르트만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8:52
" ... " 뭔가 서열 최하위가 된건가. 아니 아무튼 " 메리. 그.. 우리 이 집으로 괜찮을까? 기숙사 말고 슬슬 넓은 집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 " 이카나를 집에 살게하면서 자주보려는 욕심은 아니야 아마도. #대화!
238
화현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9:06
손유 씨구나. 흠흠, 그런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빠 보이시지? 내가 뭐 실수라도 했나?! 아니면 찬후 선배의 옆자리를 차지한 나를 질투!? 이건 망상에 가깝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에다 감정표현이 전혀 없어서 속내를 읽을 수 없어! 하지만, 그림에 대한 건 역시나 찬후 선배의 지인답게 제대로 이신 것 같고... 이, 이럴땐... 물어보는게 제격이겠지.. 아는 사람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찬후 선배 곁으로 다가가 소곤소곤... "선배선배... 제가 뭐 잘못한..거 있나요?" #찬후에몽 도와줘
239
서진석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9:51
부장?! 아니. 지금 여기는 완전히 초토화가 되었는데 부장이 갑자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모르겠다. 전멸한게 아니었던가? "아니, 보드게임부에 모조리 털려서 전멸한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다는 듯 부장을 보다가, 발밑에 갈갈이 찢긴 명함을 한쪽 발로 쓱 밀어낸다. "아니면 그냥 폐부를 한건지..." #부장과 대화하며 당황한다
240
하루주
(t2cphyYFx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0:20
>>236 아니, 카사가..그, 비슷하긴 하지만 인간이니까요...ㅋㅋ
241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1:30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이니까 수인도 인간이야
242
지훈주
(hkjX/xTVcs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1:53
>>241
243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4:32
>>241
244
사오토메 에미리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5:24
그러니까…야마모토 씨를 보낸 것이 어머니시라구요? 아버지가 아니시구요? 이것 참 이건 이거대로 머리가 아파오는걸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영어로 타자를 쳐나갔습니다. 어머니 앞에선 굳이 일본어로 말씀드릴 필요가 없겠지요… [에밀리에요. 갑작스레 오느라 연락을 못드려서 죄송해요! 오는 동안에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 불찰이 커요 :( 어머니께는 꼭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시간 되는 대로 전화로 연락 드리고 싶지만 무리시겠지요? ] [미스터 야마모토라면 이미 그분과 인사 나누고 나서 지금 문자 적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 일행분도 굉장히 반겨주셨어요. 비록 저는 크게 원하는 건 없지만… 기념품 정도라면 괜찮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바로 미스터 야마모토께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시간이 늦었고 해서 지금은 무리일거 같네요. ] [일어나서 다시 연락드릴게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3 ] [ - 사랑을 담아, E.S ] 자, 이정도면 됐습니다. 전송 버튼을 누르고 저는 잠시 정말 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조금만…아주 조금만 쉬었다가 나갈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미스터 야마모토를 따돌리고 나갈 방법은 쉬었다가 생각하자구요! # 어머니께 답장 드리고 조금만…조금만 수면을 취해봅니다....
245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5:34
>>242 >>243
246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6:22
>>200 케이크 진열대에는.. 수많은 케이크들로 한가득입니다! 딸기, 초코를 위시로 한 익숙한 케이크들부터 게이트 내에서만 나타난다는 레드 후르츠, 퀸 오브 아메시아와 같은 과일들을 이용한 케이크들도 보입니다! " 손님이구리? " 카운터 안에는 보통의 너구리보다 한참 커다란, 2미터 가까이 되는 너구리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축제때 한 번 본 적 있는 너구리네요! " 어서오구리. 마침 황금수의 사과가 새로 들어와서 오늘의 추천 케이크는 사과 케이크다구리. 차는 케모마일 차가 좋다고 생각한다구리. " 너구리 왕이 다림을 맞아줍니다! >>201 " 아하. 그렇군요. 지아 양. 반가워요. 아마미야 쥬로라고 한답니다. 사람들은 소연귀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요. " 이것이 준 영웅! 주혁의 이름을 듣고도 놀라는 티 없이, 덤덤히 지아의 이름만을 기억하는 모습입니다! >>203 공방이 이어집니다. 에바는 천천히 사슬을 끌어당기고, 때로는 자신의 어깨에 있는 견갑으로 사슬을 걸어 상대의 공격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격은 점점 밀리고 있고, 지훈 역시 공격을 할 타이밍을 쉽게 재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훈은 한 가지를 알아냅니다. 원래의 지휘는 에바가 맡았는데, 자연스럽게 지훈이 지휘권을 가져가 이들을 움직이고 있었단 점. 이 들이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연속 절단 검격을 먹이지만, 상대의 옷깃 정도를 베는 것이 한계입니다. " .. 두 턴만 버텨줘. " 서하는 지팡이를 꽂은 채로 지팡이의 틈새로 고드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 의념 충격상 계산. 시작할게. "
24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7:14
킹구리 떴다~~~~!!!!!!!! ٩(๑❛ᴗ❛๑)۶
248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7:47
에바 지시 기다렸을 때 지시가 안 내려지길래 지훈이가 오더해야 하는 줄 알고있었....
249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8:22
너구리! 너구리! 너구리! 너구리!
250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8:26
갓구리!!!
25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8:26
에바는 지휘 기술이 있어서 지훈이가 감각적으로 움직인다거나 하는 묘사가.. 그 기술이 적용되서 그렇다..
252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29:38
>>251 (어쩐지 얘 몸놀림이 너무 자연스럽더라) 킹구리다 킹구리!!!
253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0:52
킹구리!!! 온천 닫힐때 실직당한게 아니었구나!!! 다행이야!
254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1:10
킹구리는 아카데미 경제를 주무르는 존재...
255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1:55
이정도면 바다랑 갔던 연어덮밥집에도 킹구리가 있다고 봐야.....
256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2:33
실직당해서 부하 너구리들이랑 거리에 내앉은 킹구리 상상하던 중이었는데! (나쁨 (최악
257
한지훈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3:40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었다. 언제부터 내가 지휘권을 쥐고 있다고 착각했었지? 만약 이 상황이 정말로 긴박한 상황이었다면 자신이 지휘권을 가져간 직후에 바로 전멸이었을 거다. 멍청하기는.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했던 거지. " ...죄송합니다 선배님. 제가 흥분해서 날뛰었군요. " " 이제부턴 지시대로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 숨을 고르고 감정을 가라앉혔다. 흥분이라던가 즐거움 같은 개인적인 감정도 중요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른 이들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훈은 차분하게 검을 앞으로 겨눈다. 다시금 가라앉은 눈빛이 고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에바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258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4:07
킹구리 커여워!!!
259
철우주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5:49
연어덮밥 먹고싶다..
260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6:17
>>217 묵묵히, 헤찬은 말합니다. " 선생님'은' 이라니. 말이 조금 다르지. " 혜찬은 슬쩍 고개를 들어 교무실 안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학생들을 위해 정신 없이 뛰어다니는 선생님들, 때때로 카사처럼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선생님. 하얀 국화가 자리에 놓아진,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은 선생님들까지. " 선생님'들'은 너희들을 위해 존재하는 법이야. 가디언을 만들기 위해서 말야. " 여기 있는 모든 '선생님'과 '어른'들은 카사를 '올바른 사람', '올바른 어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카사의 의념 속성이 이번 행동으로 조금의 변화를 맞이합니다. 카사의 의념기에 조금이지만 '의지依支'의 힘이 깃듭니다! 카사의 레벨이 8로 상승합니다! 카사의 영성이 1 증가합니다! 의념기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 맹수 선언 「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 ■ 자신의 의념 속성을 일시적으로 증폭하여 진짜 짐승의 육신으로 화한다. 신체, 신속, 건강에 일시적인 보너스 판정+을 얻는다. 아군과 함께 있을 때 전투동안 영구적인 건강 보너스를 추가한다. 의념기를 지속하는 동안 빠른 속도로 망념이 쌓이게 된다. >>218 철우가 잠든 동안 치료가 끝났는지 몸상태는 매우 말끔합니다! >>229 [ 하하. 그래. 다음엔 기대하고 있을게. ] 답변이 옵니다!
261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6:57
앗 킹혜찬 빛혜찬 >>259 (저두요)
26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7:36
킹갓마제스티혜찬 그는 빛인가???????
263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9:13
끼요오오오오오옷!!!!! 혜찬센세... 당신은... '텐시'다!!!!!
264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9:16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265
지아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39:55
빛혜찬 그는 신인가?
266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0: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킹혜찬 갓혜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7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0:45
>>230 보건부로 향합니다! 보건부는 오늘은.. 조용합니다! >>237 " 돈은 있고요? " 비겁하게 팩트로 후려치기 시작하는 메리입니다. >>238 " 그게.. 손유는 원래 안경을 쓰는데 안경을 잃어버려서 그래. 잘 안 보여서 눈을 찌푸리는 거라.. " 일부러 얼굴이 저렇진 않단 이야기네요!
268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2:34
>>246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케이크는 흥미롭네요. 그리고 나타난 킹구리! 한 번 만나본 적 있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려 합니다. 온천에서 보고 처음이네요~ 같은 말을 하며 본업은 이것인가요? 라고도 물어보려나.. 그리고 추천 메뉴를 듣고는 시연은 뭘 먹으려나. 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뒷사람은 사과에 눈이 뒤집혔습니다... "역시 추천메뉴가 좋겠죠..." 시연을 바라보면서 뭘 먹을건가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려 할지도. 시킨다면 추천메뉴를 시킬 겁니다. 사과케이크에 캐모마일.. 캐모마일도 약하게 사과향이 난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사과사과하겠군... #추천메뉴를 시킵니다?
269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2:42
비겁하게 팩트를 가져오다니!!!!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270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4:09
"아하..." 즉, 성격 나쁘신 분이 아니시구나! 휴우. 다행이다. ...잠깐, 그런데??? 안경도 없이 저렇게 세심한 관찰이 가능하다고!?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손유 씨 진짜 대단하시네요... 안경도 없이 그렇게 세밀하게 관찰하시다니." 으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그러면 역시.. 배움이지! "선배선배 혹시 선배 관찰력 키우는... 그런 요령 알고 계세요?" #대화합니다!
27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4:58
오늘은 여기까지!
27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5:44
수고하셨어요 캡틴~~!!! ٩(๑❛ᴗ❛๑)۶
273
하루주
(zYehRCNOXY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6:06
수고하셨습니다.
274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6:13
메리의 팩폭! 에릭은 절망했다!
275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6:28
수고했어 캡틴!
276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6:28
수고했어요 캡틴!
277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6:48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278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7:04
수고하셨습니다! 흑흑 오늘도 내 차례에서 끊겼어
279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7:26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8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7:54
(대충....준영웅급 의념 각성자가 왜 사오토메 가에서 꼰대집사1을 맡고 있냔 애옹...)
281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48:03
수고하셨어요 캡틴!
282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50:32
오늘 진행 보고서 ㄴ1. 퀸갓미치야 귀여움. 엄청 귀여움 ㄴ2. 고로와 메리의 케미 귀여움. 엄청 귀여움 ㄴ3. 에릭은 강해지기 위해 다시 동아리로!
283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57:16
일상 구합니다 가디언넷도 환영~~😭
284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58:31
>>283 가디언넷 꼬우
285
카사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59:12
혜찬의 말에 의문스러운 듯 고개를 올리고, 그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어른이라는 것은, 나이만 먹었다고 되는 게 아니고, 몸집이 커졌다고 되는 게 아닌가봅니다. 특히 「선생님」이란 존재는 특별한거 같습니다. 책상위의 국화가 새하얀 꽃잎을 팔랑입니다. 카사는 어른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느낌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없이 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인간이 아닌 그저 짐승들이라도 많은 것을 배웠고, 의지했고, 사랑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수명을 다하고 형제들과 같이 어른이 되었다 믿은 카사는 그저 아이였습니다. 그 후로 누구에게 기댈 수가 없는 아이 말이죠. 여인이 인생에 들어와도 카사는 그녀에게 의지하는 것을 강렬히 거부 했었습니다. 여인은 아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아카데미에서 '의지依支'라는 것을 다시 마음 속으로 받아들인 카사. 아마 여인은 이러한 것을 생각하고 보낸게 아니었을까요. 혜찬 선생님의 시선을 따라 멍하니 쳐다보고 있더니, 눈물샘이 팡, 터짐니다. 용캐도 소리내지 않고 그저 벅벅 소매로 눈가를 닦는 카사. 아무리 닦아도 다시 축축해지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한 동안 조용이, 선생님 앞에서 눈물을 닦는 카사. 아마 이 사무실에서도 그리 흔하지는 않는 관경일테지요. 이내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냅니다. "...감사 선물이에요." 두 손 모아 약간 포장지가 구겨진 사탕을 줍니다. #하트 사탕 5개 받아라 얍
28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59:12
>>284 가디언넷 ㄱ~~~😎 선레는 어떻게 정하면 괜찮을까요!
287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59:40
앗차 끝났다 수고했습니다요 캡틴!!!! 감동스럽다제
288
지아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1:05
>>286 제가 가져올게요!
289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1:21
>>283 아이고... 늦은... 저녁을 만들어야 해서.. 저는 못하겠슴다... ㅠㅠ
29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4:16
>>288 (대충 착석하고 기다리겠다는 내용) >>289 괜찮습니다~~♪( ´▽`) 저녁밥은...소중하니까요...건강을 위해선 잘 챙겨줘야합니다...🤦♀️
291
LemonCreme - ES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4:48
[ 에미리 ] [ 잠시 괜찮을까요? ] [ 할 이야기가 있어서... ]
292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5:26
>>291 (대충 에미리랑 개인챗한다는뜻)
293
ES - LemonCreme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6:24
[으음~? ] [좋은 밤이어요 지아양~ 무슨 일이신가요? ]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에미리는 들어드릴 수 있사와요🎵 ]
294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07:35
대충 오늘 에미리 진행 요약 ㄴ1. 준영웅급 의념각성자 집사 야마모토 옹(nn, 아무튼 짱쎔) ㄴ2. 설마설마했던 트윈베드룸이 진짜였음 🤦♀️ 아니저기요 님들??? 각방잡을줄 알았는데?? 너네무슨사이야 해 명 해 👊👊👊👊 ㄴ3. 딸 숙소에 의념사 센서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해놓는 집안이 있다???? 삐슝빠슝뿌슝 ㄴ4. 어머니......죄송합니다 연락을 더 빨리 드렸으면 이런 일이 안일어났을텐데........ㅠㅠ
295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0:14
(대충 에미리가 카르마 루트를 탈지 미야모토 루트를 탈지 기대된다는 내용)
296
에릭주
(nz17LPmP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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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3:11:15
(역시 이나쌤이지 하는 내용)
29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1:35
절 대 이 나 해 @==(^0^)@
298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1:57
상상도 못한 이나쌤...!
299
LemonCreme - ES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2:01
[ 만약에 ] [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는데 ] [ 그게 내잘못이었다고 하면 ] [ 어떻게 해야할까요? ]
300
강찬혁
(jwvFwH53m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4:28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301
ES - LemonCreme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7:09
[ ? ]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어요 지아양? ]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 일이 꼭 지아양의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 싶사와요....🥺]
30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8:35
(대충.... 미야모토루트는 애초에 준아조시를 진행에서 못 만나서 당장 탈리가 없단 내용....)
303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9:23
[ 그... ] [ 잠시 이야기를 좀 길게 해도 될까요? ] [ 짧은 이야기는 아니라서... ]
304
LemonCreme - ES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19:38
>>303
305
ES - LemonCreme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1:25
[🥺] [길든 짧든 괜찮사오니 편히 얘기해 주시어요? ] [에미리는 어떤 얘기든지 들어드릴 수 있답니다...🎵]
306
◆c9lNRrMzaQ
(hKPGlXs6b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3:19
OwO [ 있지있지. 그 소식 들었어? ] [ 사실 아무 소식도 없어. 꺄하☆ ]
30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4:14
(대충...지아가 어떤 얘기를 해올지 기대된단 내용....)
308
TrueRock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4:35
[속보] [아프란시아의 모 학생 숨쉰 채 발견]
309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4:44
[김이식었어요ㅠ]
310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5:21
[충격속보] [아프란시아의 모 학생....기묘한 자세로 발견돼.....]
311
Iro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5:42
[멍하네...]
312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6:40
[좋은 하루에요 Iro님~~~]
313
Iro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29:40
[Emiyaguggizzada님도 좋은 하루~] [오늘은 게임을 좀 시전했는데. 운은 괜찮은데. 전략이 없었네]
314
Crei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0:38
[ 시내쪽 집은 얼마야? ] [ 기숙사 탈출하고 싶다.. ]
315
◆c9lNRrMzaQ
(hKPGlXs6b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0:47
OwO [ 오늘의 히든 소식! 제노시아의 뒷산에서 게이트가 발견됐다고 해. 보상이 무려.. 옐로 코스트라지 뭐야! 전투 없는 문제형 게이트라니까 다들 파이팅하라구~ ]
316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1:05
[게임은 역시 카드게임이 아닌 이상ㅠㅠ] [괜찮아요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ㅎㅎ]
317
JH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1:09
[아무 소식이 없다는 소식이 있었네] [다들 안녕]
318
◆c9lNRrMzaQ
(hKPGlXs6b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1:14
>>314 [ 일단 5만은 들듯 ]
319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2:03
[제노시아는 진짜] [엄청난 학교네요] [뒷산에서 게이트요??????????] [시내쪽 집은 큰 맘먹고 모으셔야 할거에요] [저도 조금 알아봤는데 많이 비싸다더라구요ㅠ]
320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2:29
[JH님 어서오세요~~~~]
321
LemonCreme - ES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3:40
[ ] [ 어릴 때, 제가 납치된 적이 있었어요. 제 동네친구들이랑 같이 노려졌는데, 아마 몸값때문이었나봐요. ] [ 다행히 협상이 잘되었던건지 친구들이랑 같이 아침에 풀려나기로 약속되었던 것 같았어요. ] [ 하필 그날 밤, 게이트가 열렸어요. ] [ 잘은 기억 안나요, 그저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다로 줄줄이 홀린듯 걸어갔고... ] [ 그때 의념각성을 했다는 것 말고는. ]
322
LemonCreme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4:13
>>315 [ 오늘도 제노로운 평화시아... ]
323
Iro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4:17
[응? 제노시아 뒷산에서 문제형 게이트..?] [궁금하네. 한번 가볼까] >>316 [패는 잘 나왔다는데. 뭘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끝내주는 패 사진)]
324
Iro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4:50
[다들 어서오고요]
325
TrueRock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5:23
[아프란시아 게임부 보드게임부한테 떡발리고 공중분해 되었다던데] [그러면 이제 어디가서 겜덕질 하지]
326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5:54
[(대충 우리 식당 정상영업합니다 사진)]
327
JH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6:04
[옐로 코스트면...어느정도지?] [생각해보니 코스트가 어떻게 분류되어 있는지 모르고 있었어] [다들 안녕]
328
ES - LemonCreme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8:50
[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지아양께..... ] [게이트가 열렸었다니......] [🥺] [조금 더...얘기를 들어봐도 괜찮으련지요? ]
329
◆c9lNRrMzaQ
(hKPGlXs6b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9:07
[ 레드 - 오렌지 - 옐로 - 그린 - 블루 - 인디고 - 바이올렛 ]
330
Iro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9:34
[코스트.. 무지개 순이 아닐까요. 레드부터 바이올렛이면]
331
TrueRock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39:47
[레드가 그냥 파괴불능이기만 한 정도고 최고급은 바이올렛이니까] [파괴되지 않으면서 그냥 고만고만한 능력 정도는 주는게 아닐까 옐로 정도는]
332
Emiyaguggizzada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0:33
[그래도 옐로 코스트 정도면 괜찮은 아이템인거같아요ㅎㅎ]
333
JH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1:16
[정말로 무지개였구나]
334
JH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2:07
[에미야 말처럼 옐로 정도면 괜찮은 효과를 가진 템 아닐까?]
335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2:52
(대충 에미야 하니까 나그랑옷 입고 와야할거같고 그렇단 내용)
336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5:19
>>335 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LemonCreme - ES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6:11
[ 그날 이후로...몇년동안은 기억이 없어요. ] [ 아니 스스로 지워버린 것이겠죠. ] [ 기억이 돌아왔을 때에는, 친구들은 납골당에서밖에 볼 수 없었어요. ] [ 매번 죄책감이 들어요. 내가 그때 몰래 나가서 놀다오자고 안했으면, 내 친구들은 무사했을까? 부모님이 벌을 받는 일은 없었을까? ] [ 떨쳐내려고 해도, 조금만 비슷한 소리, 장소에 닿을 때 마다 ] [ 자꾸만 밀려와요. ]
338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7:07
>>336 에미야시로(1n, 나그랑옷광공)
339
◆c9lNRrMzaQ
(hKPGlXs6b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7:17
(최애캐가 기린축구라 눈물 흘리는 무언가)
340
TrueRock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8:17
[나는 코스트같은거 포기] [그런거 레벨 높고 세고 똑똑하고 날랜 사람들이 독식할텐데 내가 뭐하러 탐을 내] [고래 싸움에 새우가 끼어들었다간 등만 터지는걸로는 안끝난다고]
341
Crei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8:43
키레와 기린이 멋있었죠
342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8:44
>>339 (대충 기린축구 우는짤)
343
Iro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8:52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지 않을까요]
344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9:16
제 최애는 4차 랜서... 왜 창잽이들은 불운하죠 어째서
345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9:38
랜서가 신다
34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49:50
제 최애는 사쿠라입니다....🤦♀️
347
JH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0:27
[옐로우 코스트라면 그렇게 강자가 오진 않을 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348
TrueRock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2:42
[백하팔인에게는 레드 코스트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인 법이야] [나는 그냥 졸업만 할려고] [졸업 안되면 자퇴하고 공무원 시험이나 검정고시쳐서 일반 대학 지원해봐야지]
349
다림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3:15
딱히 최애를 정해두고 파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350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3:20
제 최애는 전뇌공간의 초록색 후드의 아쳐, 통칭 녹차입니다죠? 그런 의미에서 진명 "화현" ★5 (SSR) · 클래스 아처 MAX ATK 7858 / MAX HP 14148 커맨드 QAAAB / 보구 타입 아츠 대인 보유 스킬: 무궁의 무련, 콜렉터, 이야기꾼 #내_페그오_성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22132
351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6:47
그리고 사실 진행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끊는 이유는 그때쯤 이상하게 하기 싫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만약 그 순간을 넘어가면 전설의 6시간 진행같은 것이 나오는 것..
352
지훈주
(qNdNAr7h8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8:07
(사실 페이트는 잘 모름) 캐릭터들 티미가 궁금해지는 11시 58분
353
나이젤주
(IBGNm77C/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8:36
찬혁주는... 지금은 안 계시려나요. 지금 말해도 되는 건지. 말할 용기가 안 나서 너무 오래 시간을 끌었네요.
354
ES - LemonCreme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8:47
[(´・ω・`)] [왜 우리같은 남겨진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슬퍼해야만 하는 걸까요? ] [왜 이제는 없는 사람들을 보며 울고 있어야 할까요? ] [왜 우리는......그저......] [ ] [지아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아요. ] [하지만 그것들은 분명 지아양의 잘못이 아닐거랍니다. ] [절대로 지아양의 행동에 의한 결과가 아니었을 거에요] [분명 인과가 꼬일대로 꼬여 우연이 겹쳐 생긴 결과물일 뿐일거에요...] [그러니 지아양, 너무 자책하지 마시어요? ] [지아양의 잘못이 아니오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어요...] [😭]
355
지아주
(Ij9.oNE7KI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3:59:44
>>352 TMI : 의외로 커피를 달게 먹지 않음.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356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00:23
>>355 지아 진짜 의외네요(충격) 달달한 커피라던가 설탕 왕창 타서 먹을 것 같았는데....
35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00:50
>>352 TMI : 밀크티에는 무조건 각설탕 두개 만 집어넣음
358
나이젤주
(xWfuXAUbUU )
Mask
2021-03-16 (FIRE!) 00:00:57
아 몰라 그냥 말합니다!! 전에 한 번 찬혁이랑 일상 돌리는 걸 의도적으로 피한 적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359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01:30
>>352 생각보다 평상시의 유찬영은 성격이 좋은 편임. 아무리 그래도 매번 뭐 할때마다 폭주해서 다 때려부수는 왕이라면 그건 왕이 아니라 폭군이었을 것..
360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01:35
>>352 진석이 TMI : 탈모가 격세유전이 아니라면 어떡하지 하는 고뇌에 빠질때가 종종 있다
36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02:32
>>360 Hoxy.....진석이 부모님께서...??? (´・ω・`)
362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03:01
>>352 핫도그 같은 걸 먹으면 다진 양파랑 피클을 소시지가 덮을 정도로 왕창 얹어서 먹는다.
363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00:04:27
레주 한가지만 여쭙고 싶은데요 강찬혁이 전투연구부장이 시키는 잡일 같은거 하려면 레벨이 어느정도로 올라야할까요 # 부실에서 연구부장이 시키는 서류정리, 비품정리, 칠판닦기를 열심히 합니다 # 정도 말고 아예 실전데이터를 위한 마루타로 가려면...
364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04:34
갠적으로 말랑콩떡한 연애도 막 써주고 싶긴 한데.. 인연퀘 난이도가 원래 저런가요? 소리 들을 때마다 예! 예!!!!!! 제가 연애 못 하던 대학원생 시절에 짜서 그렇습니다!!!! 할 수는 없잖아..
365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00:05:36
>>356 지아는 사람대사람 관계에서 호감표현이 확실하고 직선적인거니까요! 사람관계 그 외에 다른부분에서 의외의 면이 보여도 이해해주실것!
36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05:50
(대충 손발 오그라드는 고백문구 짜서 에미리에게 시전하게 하고싶단 내용)
367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05:51
>>352 TMI: 사이즈느으브브븝!!! 아니 이건 아니고. 의외로 요리 잘함입니다.
368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00:06:26
캡틴캡틴 진행 고민상담 받으시나요?
369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06:35
그렇게 진석이와 노아의 말랑콩떡한 연애는 물거품이 되는거란 말이군요 덧없는 세상
37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07:21
>>368 (편하게 설문지를 가르키는 캡틴)
371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07:24
>>357 이유가 있나요??(궁금) >>359 일단 폭주해서 다 때려부수는 폭군은 맞다...(메모) 나중에 유찬영 또 만날 기회 있나요!!! >>360 (진석아)
372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07:41
>>361 진석이네 아버지께서 머리가 한창 휑해지기 시작하시던것이 마지막 기억...
37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08:39
캡틴캡틴 혹시 오라버니들 설정 아직 안 짜여있다면 대충 세상간략한설정 보내놔도 될까요!! ٩(๑❛ᴗ❛๑)۶ >>371 그것이.... 밀크티이니까 (두둥!)
374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09:24
>>364 캡틴 전 연애해봐서 연애물 찍고싶어하는게 아닙니다(우럭) >>365 지아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호감표현이 확실하군요... 그럼 지아가 사람과 만날 때 의도적으로 숨기는 부분도 있나요? >>367 뭐에요 궁금ㅎ(잡혀감) 요리 잘 하는군요 나중에 해달라고 하고싶다!
37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09:43
>>372 진석아.......(대충 1초만에 납득했단 내용)
376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0:11
>>373 홍차에 지훈이가 몰래 설탕 엄청 넣고선 에미리에게 주면 반응은?(나쁨)
37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10:13
>>373 보내도 괜찮음!!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데이터 짜둔 게 저번에 망념 데이터 소실될때 같이 날아가서 언제 말해달라고 해야 하는데 햇었어..
37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10:51
>>377 ㅋㅋ좋습니다 픽크루까지 같이 보내드림....잠시만 기다려주십쇼....😎
379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1:09
그래도 인연퀘 빡센 거 좋아하긴 하지만요 청월 궁도부 부장을 꺾는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380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11:35
생존스킬=요리..(고개끄덕) 적어도 소금이랑 설탕 바꿔넣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척 이득이었죠(?)
38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11:48
(대충...카르마양과 메가베스트프렌드가 되는게 목표라는 내용...)
382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3:09
>>380 소금이랑 설탕 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다림이 어쩐지 생존스킬이 엄청 높은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38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13:28
>>376 (대충 나라잃은 에미리 짤)
384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14:07
(노아 봄) (인연퀘 난이도 봄) (가망없음) (빠른 포기)
385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4:12
>>383 (길길거리는 지훈이 짤)
386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4:44
>>384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아무말중)
387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15:03
후후.. 연애를 안 하면 인연퀘를 할 필요도 없는 것을..
38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15:10
>>384 Wls석씨.....노아를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38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15:21
>>387 팩트)다
39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16:01
Tmi. 소녀의 모티브는 캡틴의 친구인데 얼굴이나 성격이 아니라 친구가 부르는 노래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그때 부른 노래가 요시와라 라멘토여서 소녀 과거사가 그렇게 됐다는 거는 안 비밀..
391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6:17
>>387 찬후 공략...포기...?
39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16:18
다들 과거사는 잘 쓰시고 있으십니까아
393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6:54
>>390 무슨 노래인진 모르겠지만 대충 소녀에게 복지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 것 같습니다 캡틴 >>392 아니요!!!!!(당당)
394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17:26
>>392 저는 틀렸으니 두고 가세요
39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17:49
이거야!
396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17:54
>>382 그렇지만 생존스킬이 없으면 힘들었을 것 같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보다 가사는 잘합니다. 장갑 끼고 가사하기 힘들 텐데. 잘 하네? 덤으로 짐싸기도 나름 잘할 듯.
39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18:11
VIDEO 이렇게였지 참
398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18:17
>>391 무슨소리지요? 찬후와 '연인' 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 '토모다치' 가 되고 싶습니다만?
39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18:57
소녀의 모티브가 있었군여 (메모
400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19:15
>>392 과거사라고 해봐야 양육자 계속 바뀌고 주위는 개막장이거나 휘말리는데 본인은 잘만 살아남아요! 고아원이나 보육원에 한 번 들어간 적은 있지만(묵념) 뿐이라서요.. 아니요!
40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19:40
VIDEO (대충 링크가져왔단내용)
402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00:19:49
웹박수 쓰고 돌아왔다! >>374 의도적으로 숨기는 부분이라... 최근 진행과 떡밥으로 드러난 어두운 과거라던가 그런부분은 진짜 친한 몇 아니면 숨기고 밝은 부분만 드러내려고 하고있죠!
403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19:58
(캡틴을 놀리는 지훈이 짤)(매우나쁨) >>396 어쩐지 학생보다는 방랑자에 더 가까운데요?!? >>398 원래 친구가 연인되고 다 그런 거 아닙니까 에릭과 하나미치야를 보십셔
404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20:45
>>401 크흡 감사합니다 sensai... 좀만 이따 들어야지 >>402 다음 진행에서 캐봐도 되나요(?)
405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21:17
>>403 고건 진짜 무리무리 제가 연애는 진짜 생각이 없고 그런 감정도 없어서리..
406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00:22:03
>>404 다음 일상을 노리십쇼 휴먼
40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22:47
VIDEO 테토곡 찾아오는김에 이것도 찾아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토커버...😎 아 오라버니들 이름이랑 설정만 대충 짜서 보내야지~~어차피 캡틴께 대충 감만 잡아주시면 된다 정도만 보여드리면 되니까요 ( ͡° ͜ʖ ͡°)
408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22:49
과연 다음 인연이나 퀘스트나 의뢰는 실패 안할수 있을지 하지만 곧 보드게임부와의 게임 대결에서 해삼 말미잘 사기꾼 게임부의 수치 스러운 행보를 보여줄것 같아서 두려워요 기술 없는 내 캐... 나도 못믿는다...
409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23:19
>>405 (대충 주식 하나 상폐당했다는 내용) >>406 뭐야 저 왜 진행이라고 썼어요 다음 일상에서 지아의 과거사를 알아낸다...
41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24:00
지아 답변은 좀 더 고민해보고 해줄게!
411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24:07
그거 아십니까 우리 어장 총이나 창을 쓰는 캐가 없습니다
412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24:09
>>407 에미리 테마는 없습니까 human? >>408 기술이 부족한가? 도서관에 답이 있다(아마)
413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24:31
총(힐건)
414
나이젤주
(xWfuXAUbUU )
Mask
2021-03-16 (FIRE!) 00:24:53
>>411 에릭이 총을 쓰고 바다가 창을 쓰잖아요?
415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25:00
>>409 어.쩔.수.없.는.것♡
416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25:03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총 쓸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돌팔매맨이 되어서...
41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25:34
>>416 무기 바꿔줘?
418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26:49
>>401 노래는 너무 좋은데 가사가 궁금하다 찾으러 감다
41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26:58
! 아..바다가 창을..썼죠 .. 전투를 안하는 바다가 나빠!
42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27:19
바다 마도야! 바꾼지 꽤 됐어!!
421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27:21
힐-건은 치료도구임미다
422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28:09
>>417 하지만 총캐를 굴리려면 폭발 같은거 말고 다른 의념을 쓰고싶기에 이대로 하렵니다 아니면 진석이 데플뜨고 새 시트에서 총을 들고 오던가 생각중...
42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28:24
>>420 ㄴㅇㄱ 힐건 전적 ㄴ후안을 쏨 ㄴ찬혁을 쏨(실탄) ㄴ지훈이를 쏨
424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28:42
창을 구현해서 쏘면 그게 창을 쓰는거고 총을 구현해서 쏘면 그게 총을 쓰는거지요 어느새 득도의 영역
42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28:43
우리 어장 데플뜨려면 내가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면서 캡틴 충고 다 무시해야 가능할텐데!
42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29:20
>>422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저번주에 제가 그 난리를 피운결과 전 에릭 픽크루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427
지훈주
(0xjAmOyPvg )
Mask
2021-03-16 (FIRE!) 00:29:25
(대충 찾아보고 오니 수위곡이여서 놀랐다는 내용) >>425 뭐라고요 (의념기로 구상했던 소생기 집어넣...)
428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0:27
배가 고파졌다
429
후안주
(lOn/AAuW.w )
Mask
2021-03-16 (FIRE!) 00:30:36
짬이 나서 잠시 구경하다 진단 가져온. 진명 "후안" ★5 (SSR) · 클래스 랜서 MAX ATK 10738 / MAX HP 12068 커맨드 QQAAB / 보구 타입 아츠 대인 보유 스킬: 강건, 용맹, 무고의 괴물 #내_페그오_성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22132 첫 무료 가챠에서 나왔는데 이거 성능 좋은건가요?
43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0:30:46
VIDEO >>412 그런건 없습니다 human. 짱귀여운 테토노래나 들어주십쇼 ( ͡° ͜ʖ ͡°)
431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30:51
다림주: 내가... 내가.. 브륀힐데를 보지 말았어야 했어...!(브륀힐데를 보고 랜서의 행운에 트라우마가 걸려 서포터로 선회) 다림: 아니 대체 왜 그걸 보셔서... 다림주: 아니. 갑자기 보이더라고...
432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30:55
(띵킹) 하지만 말이죠 또 이런걸로 놀림받을거 같습니다 전투에서 총을 쏨 -> 다이스 등에서 제대로 안나오거나 함 -> 묘사가 대부분 총이 빗나가거나 총알이 튕겨내지거나 할 것 -> 그렇게 가만히 있는 노출된 표적도 명중률 10%대를 자랑하는 희대의 똥손 밈이 정착 이라는 공식이 벌써부터 아른거려서...
433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00:31:13
VIDEO >>428
434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31:28
>>429 QQAAB.. 카드가!!! 카드가!! 스킬은 좋지만 카드가!!
43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1:29
왜 커멘트 보구 공격력 다 좋은데 스킬이 강용무..
43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32:01
오늘은 캡틴의 친구분이..?
437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00:32:02
진명 "윤 지아" ★5 (SSR) · 클래스 랜서 MAX ATK 12157 / MAX HP 12637 커맨드 QAABB / 보구 타입 아츠 대인 보유 스킬: 콜렉터, 스케이프 고트, 폭풍의 항해자 //랜서가신다!
438
지훈주
(KqXc0fpsNc )
Mask
2021-03-16 (FIRE!) 00:32:24
>>428 야시각이다 야식각 >>430 (시무룩)
439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2:30
진명 "유찬영" ★4 (SR) · 클래스 라이더 MAX ATK 9798 / MAX HP 13348 커맨드 QQABB / 보구 타입 버스터 대군 보유 스킬: 변용, 폭풍의 항해자, 심안(진) ?????????????
44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2:46
>>436 데이트 한다고 나갔음!
441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33:01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있어요. 마도는.... 주로 어떻게 써요...?
442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33:21
진명 "진석" ★2 (UC) · 클래스 라이더 MAX ATK 11031 / MAX HP 10171 커맨드 QQABB / 보구 타입 버스터 대군 보유 스킬: 용의 마녀, 마술, 홍안의 미소년 https://kr.shindanmaker.com/722132 2성이라니... 아니, 내가 강화 재료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443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33:57
>>442 홍안의 '미소년'
444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4:12
>>441 마도는 간단히 말하면 상위 커리큘럼 같은 거라.. 말하기 애매하다..? 파이어볼 같은 거를 쏴도 되고 화현이처럼 넝쿨 같은 거를 만들 수도 있고..?
445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35:22
캡틴 그런데 의념 레벨은 어디서 졸 수 있습니까
446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35:31
>>443 사실 홍안의 미(세먼지같은)소년이라는 설이
447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35:37
졸이래 볼이요 볼
448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6:13
>>447 의념 레벨이 머임?
449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36:22
진명 "다림" ★5 (SSR) · 클래스 랜서 MAX ATK 14147 / MAX HP 10308 커맨드 QQAAB / 보구 타입 버프·디버프형 아츠 보유 스킬: 천부의 예지, 맨 끝의 가호, 심안(진) #내_페그오_성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22132 머지. 좋은 건가(모름)
450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36:46
검술부에 들어가기로한 eu) 캡틴이 귀가부 때려치라함 새동아리 찾으려다가 기존에 묻힌 동아리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함 호마레 진행 보다가 검술부 발견 만석이와 전투전에 준비하기 최적화
451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37:17
>>449 스테이더스가 좋은데 커멘드가 애매하고 스킬도 따로 놀아.. 뭐지..
452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37:40
>>444 되게 범위가 크군요... 일반적인 마법 같은 거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범위가 커~~
453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0:39:55
(전혀 모르는 무언가임)(어떻게든 되겠지)(?)
454
하루주
(kyh8SM.ZyE )
Mask
2021-03-16 (FIRE!) 00:40:40
캡틴 치료를 올리려면 동아리 활동에서 치료를 사용한다고 하면 되고, 수술을 올리려면 수술한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되는거 맞죠?
45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00:41:01
>>454 Yes! 아니면 그것만 따로 빼서 수련해도 됨!
456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41:02
>>448 뭐지 찾아봐도 없네요 착각했나봄다(머슥)
457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43:06
아..... 의념으로 상대방 무기 절단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뒹굴)
458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45:47
오니잔슈와 의념이 있다면 불가능한 건 없다!
45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0:45:51
>>457 사슬이 허공에 둥실거리는거 보면 잘리는 순간 다른거 들고올지도..
460
이름 없음
(xWfuXAUbUU )
Mask
2021-03-16 (FIRE!) 00:46:02
웹박수...... 잡담은 잡담인데 이런 말 해도 되는 건지(' ') 이만 사라질게요. 계속 왔다갔다해서 미안하고... 저한테 굳이 인사는 하지 말아주세요. 사실상 잠깐 안 오겠단 말 해놓고 계속 기웃거리는 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니...
461
하루주
(VhE1UOLRcw )
Mask
2021-03-16 (FIRE!) 00:46:13
>>455 넵.. 내일은 좀 더 수련을..
462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49:00
>>459 그건 몰랐네...(이마짚)
463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50:31
총을 들면 다채로운 폭탄을 자유롭게 쓸 수 없지만 그렇다고 돌팔매맨은 원시인같아 보이고 선택존 ON...
464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50:52
리볼버를 들면 해결
465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53:18
>>463 역으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총의 구조는 화약의 폭발로 총알이 발사하여 적을 꿰뚫는 거니까... 총의 폭발을 본인이 조절 가능하고, 총알에 의념을 담아서 상대방의 몸에 총알이 박혔을 때 터트리는 걸로 더 치명상을 줄 수 있어요! 심지어 거리 조절도 발을 통해 땅에 의념을 담아서 지뢰 같은 걸 만들 수도 있고!
466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53:22
킹치만 리볼버 다루기도 불편하고 부피도 크고 장탄수도 적고 무게도 무겁고 원하는 폭탄 쓰기에는 질량도 모자란걸
467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0:54:24
탄약의 폭발력 조정 잘못했다가 약실이나 총열이 나갈거 같아서...
468
화현주
(br/pD/VacE )
Mask
2021-03-16 (FIRE!) 00:55:30
>>467 그러면 오히려 총알을 개조해서 뚫고 나가는 게 아니라 몸에 박히는 형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
469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0:56:11
원래 소설같은 곳에서 고증은 무시하는 겁니다!
470
이름 없음
(xWfuXAUbUU )
Mask
2021-03-16 (FIRE!) 00:58:48
상남자 특)너클건 씀
471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1:00:04
>>468 그러려면 그냥 관통력이 적은 탄종을 사용하는 것이... 아음속탄으로다가 과관통 안되도록 해서... 복잡한 고증의 세계 갸악
472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1:00:53
의념단물...!
47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1:07:06
드디어....드디어 보냈다! 에미리주는 자유의 몸이에요!!! ٩(๑❛ᴗ❛๑)۶
474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1:07:29
(박수치는 수박)
475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1:07:45
(대충 내용이 궁금하다는 내용)
47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1:10:58
(대충 내용 정말 별거없이 썼다는 내용)
477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1:12:00
고양이가 소리를 높여 울고 있네요. 엄청 앙칼진데 이게 캣파이튼가.
478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1:12:46
웨에에에에옹 하는 소리는 왠지 좀 소름끼치지
479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1:13:16
(에미리주는 항상 별거 없다고 하시면서 막상 풀어보면 제 뒤통수를 때렸다는 내용) 고양이 싸움... 귀엽겠다
48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1:13:31
웨에에에에옹(배고파옹)
48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1:15:09
>>479 (대충 진짜 비설없이 간략한 설명만 보내놔서 괜찮단 애옹)
482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1:17:23
>>481 (대충 그러면 이번만큼은 안심이라는 내용)
483
화현주
(rjRiBscMPA )
Mask
2021-03-16 (FIRE!) 01:18:12
고양이가 웨오오옹 하는 소리가 앙칼지면 파이트 사람 아기 우는 것 같으면 동물들에게 존재하는 그 시기라고 예전에 주워들었어요
48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1:19:13
웨오오옹소리에....그렇게 깊은 의미가....🤔
485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1:19:55
저런 소리 나고 며칠 뒤에 고양이 상처입은 것도 꽤 봤어서 격할 것 같네요..
486
후안주
(lOn/AAuW.w )
Mask
2021-03-16 (FIRE!) 01:21:11
>>483 고양이 싸울때 내는 그 소리 그거 뭔가 소년 만화에서 기 모으는거 같음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그 소리 그거 뭔가 소년 만화에서 기 모으는거 같음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487
화현주
(rjRiBscMPA )
Mask
2021-03-16 (FIRE!) 01:21:41
아마.. 구역쟁탈전...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488
지훈주
(1SoUfF1hEg )
Mask
2021-03-16 (FIRE!) 01:22:43
심오한 냥이의 세계...
489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01:24:17
거의 비명수준으로 지르기도 하더군요. 하긴..여기가 약 20층인데 여기까지 잘 들릴 정도면 저층에는 장난 아닐 듯.
490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01:26:45
한쪽은 피를 볼 정도의 무시무시한 영역다툼...
49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1:26:52
>>486 (갑자기 분위기 드래곤볼)
49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05:06:48
갱신..
493
지훈주
(8MgrAj0JeY )
Mask
2021-03-16 (FIRE!) 07:41:58
아침 갱신~
494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7:56:04
>>419 미....안............... ;-; 나도 전투를 하고 싶어................
49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8:08:07
>>494 바다주 어서오세요....( ´•̥̥̥ω•̥̥̥`)
496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8:12:35
>>495 에미리주 그것을 알고 있나요 저희 사이에 끝내지 못 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대충 3스레 즈음에 레스가 있던 연어이팅 일상에대한 이야기)
49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8:15:23
>>496 레스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시면 이어오겠습니다 😭
498
연바다 - 에미리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8:25:51
마카롱이 비싸다는 말에는 절절히 공감하여 고개를 끄덕였다. 살짝만 끄덕이더라도, 머리 끝의 뿔은 요란스레 움직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헉 소리가 들려오기는 했지만 익숙한 일이었기에 개의치 않았다. " ! " 연바다의 눈이 크게 띄여지는 순간. 이걸 받아도 되나, 싶은 마음부터 소중한 GP를 아낄 기회라는 이기적인 생각, 또 아가씨 캐릭터의 속성 중 하나인 부자 속성을 확인해볼 기회일 것 같기도 한 이 복잡미묘한 마음은 다시마연어회의 가격표 앞에서 그 선택지가 정해졌다. " 감사합니다!! "
499
지훈주
(egf1w2e/AY )
Mask
2021-03-16 (FIRE!) 08:29:07
바다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우럭)
500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8:36:38
>>499 왜럭아 우 왜러.... 지훈주 어서와!
501
지훈주
(egf1w2e/AY )
Mask
2021-03-16 (FIRE!) 08:38:31
>>500 바다주도 같이 진행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는데...(우럭)
502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8:40:30
>>501 어제 못 한 것은... 오늘의 진행참여를 위해서다..... 기다려라 지훈주!!! 풀참여의 바다주를 보여주마!!!!!!!!!!!! (그리고, 마법과도 같이 오늘의 진행은 캡틴에게 더 즐거운 일이 생겨 사라졌다.)
503
지훈주
(egf1w2e/AY )
Mask
2021-03-16 (FIRE!) 08:45:34
>>502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바다주(팝콘콜라 미리 준비)
504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8:47:18
>>503 근데... 뭐하징...... 의뢰나 갈까....
505
지훈주
(Wv/Lzg17Rc )
Mask
2021-03-16 (FIRE!) 09:03:25
의뢰나 아는 친구 찾아보기...?
506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9:04:25
1학년에, 이상한 뿔이 달린 우리 바다에게 친구같은게 있을리 없어요
507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09:11:22
머엉...
508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9:11:53
지아주 어서와!
509
에미리 - 연바다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9:19:48
후후🎵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라면 부담없이 낼 수 있기도 하니 괜찮으니까요? 형편이 괜찮은 사람이 더 많이 내는 게 좋을테고 무엇보다 제가 마련한 자리이니 이정도야 일도 아니지요. 저 신기한 뿔이 움직이는 광경을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수확이니 됐단 생각을 하며 덮밥을 한 숟갈 떠 입에 물었습니다. 다 비운 것 같지도 않은데 슬슬 배가 차는 걸요... 이를 어쩐다? "별말씀을요~! 이정도야 괜찮으니까요? 그럼 느긋히, 연어를 즐겨주시어요......🎵 " 다 드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예의이기에, 저는 수저를 내려놓고 펩시를 비우며 바다양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요, 이맛입니다! 역시 콜라는 펩시이지요! 절대로 여기 단골이 되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연어를 먹고나서의 펩시라니 행복하와요...!
51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9:20:22
(대충 9시 줌수업은 지옥이란 내용....🤦♀️) 지아주 지훈주 어서오세요~~!!!
51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9:21:27
>>506 걱정하지 마십쇼 씨드래곤좌....분명히 청월고 어딘가에 바다의 친구가 있을겁니다...( ´╥ω╥`)
512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09:25:37
>>511 태양의 곁에 잔별이 함께하더냐? 정점이 홀로 고독한 것은, 당영하며 동시에 고아한 일인 것이다. (친구없음에 대해 변명하는 몬스터 씨드래공)
51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9:28:29
(대충 >>512 를 바라보는 슬픈 에미리짤)
51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09:30:59
친구는...가디언 친구가 있어요...(7살 연상)(우럭)
515
바다주
(g.iLcxqjrw )
Mask
2021-03-16 (FIRE!) 10:01:27
밥먹고 답레 줄게...!!!
51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0:05:07
(대충 수업으로 갈리는 중이니 편히 주시란 내용)
517
지훈주
(adRRFSTtig )
Mask
2021-03-16 (FIRE!) 11:48:55
(대충 집에 가고싶다는 내용)
518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1:49:27
(대충 사람이 회사에 갇혀있다는 내용)
519
바다주
(l4SOVTnuH6 )
Mask
2021-03-16 (FIRE!) 11:49:33
(집에 가는 중이라는 내용)
520
지훈주
(adRRFSTtig )
Mask
2021-03-16 (FIRE!) 11:50:19
>>518 (대충 오늘은 칼퇴가 가능하시냐는 내용) >>519 (대충 부럽다는 내용)
521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1:52:51
>>520 브라이언... 우린 글렀어...
52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1:54:33
>>517>>518
523
지훈주
(adRRFSTtig )
Mask
2021-03-16 (FIRE!) 11:56:16
>>521 (눈물) 다들 어서오세요!
524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2:01:12
갱시인.. 철우주가 갔어... 이젠 청월은..(오열
52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06:24
에릭주 어서오세요....( ´•̥̥̥ω•̥̥̥`)
52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2:11:32
따흑 ㅠ 반가워요 에미리주 철우주에게 더 잘해줄걸..
52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34:32
(대충 슬플 때는 지코가 딱이란 내용)
52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2:37:56
지코.... ? 마셔본적은 없지만 유명하죠..
52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38:54
지코(솔의눈과 쌍벽을 이루는 갓음료란 내용)
530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2:42:14
>>529 아니다 이 지코스탕스야
53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44:01
>>530 ㅋㅋ..ㅎㅎ..ㅈㅅ!!
53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2:47:44
솔의눈은 딱 한번 마셔봤어요
533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2:48:00
울지 마라 친구들. 누군가가 사라진 시간에 어떤 방법으로 신입을 끌어모을지 생각하면 된다.
53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48:55
저는 지코를 한번 원샷해봤고 그후로 다신 사지 않았습니다🤦♀️
53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49:21
>>533 (대충 홍보지를 만들면 되겠냔 내용)
536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2:49:58
지코는 종이에 베인 코코넛비린내 때문에 문제임!!
537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2:50:55
지코는 좀... 액체는 투명한데 맛은 형광녹색느낌이어서
53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51:04
절 대 지 코 해 @==(^0^)@
539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2:53:45
>>535 대충 허가한단 내용
54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2:53:48
맞다 캡틴...에미리 오라버니들 설정 보내놨습니다 😎😎👾
541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3:06:52
레주 강찬혁이 몸담았던 범죄조직도 비설이 될수 있을까요
54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3:07:48
에릭의 고아원도 비설인마당에 찬혁이 조직이라면 충분히!
543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3:07:59
>>541 찬혁이 본인이 이젠 연관이 없다. 고 해서 나도 설정 짜둔 게 없어.
544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3:08:41
>>543 아 그렇군요 알겠읍니다 내가 내 설정을 잊고 있었구나! 근데 혹시 이전에 짜주겠다 하셨던 의념기술은 어떻게 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545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3:13:47
의념 기술 - 다쉬라트의 망치(E) - 의념의 기운을 형상화하여 상대에게서 불굴의 힘을 빼앗는다. 적의 공격력, 방어력을 일부 감소시킨다.
546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3:19:07
딜방 둘다 깎는 디버프기가 되었군요 ㅇㅋ 다음진행때 전투연구부 가서 디버퍼계 서포터도 도전해서 만-능 스포츠맨이 되어야겠어요 기술 작성 되었으니가 한번 허수아비 상대로 써보기도 하고
54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3:20:20
찬혁이 정말로 깡패멋쟁이에서 스포츠맨이 되었군요 (두둥!)
54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3:26:00
그래서 에미리의 의념기술은 뭔가요 역시 야마모토 킥...!
54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3:28:11
진짜 야마모토킥 되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3:32:55
(대충...진짜 망념 29000 어쩌구 원기옥모아서 상태회귀 얻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단 내용...)
551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3:45:22
>>547 두둥! 이제 3워리어 짓을 해도 2워리어 1서포터 가능
552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3:47:02
의념기... 근데 의념기 받는 조건이 있었나요 캡틴이 언제 한번 푸셨나
55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3:48:24
의념기 말고 의념기술 하나를 캡틴과 밸런스 조정 상의를 거친후 설정할 수 있어요
55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3:49:32
>>551 그래도 랜스는 데려가야 합니다 찬혁s....🥺
55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3:58:08
1워1랜1서 는... 반드시 지켜야할 국룰인 것....🤦♀️
55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00:28
하지만 4~5인 의뢰라면..?
55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01:23
그럼 열가능이죠 😎😎😎😎😎😎
558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4:01:27
121이나 221 131이 국룰 아닐까요!
55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01:48
>>558 (이거다)
560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04:53
서포터들도..서브 포지션을 지녀야 합니다 (눈물) 그래야 의뢰가요.
56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05:16
(대충 워리어랑 랜스가 적당히 있어야 딜이 먹힌단 내용)
56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06:02
>>560 추리스킬....꼭 얻고 말거에요...😭🔥🔥
56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09:29
서포터 근본! 하고 싶은데 다른 서포터들이 너무 유능한걸!! 의뢰에 취직하고 싶으면 워,랜 둘다 되는 하르트만 남매 원플러스원 홍보해야한다구요!
564
바다주
(t7fHz4ijic )
Mask
2021-03-16 (FIRE!) 14:10:22
>>562 (눈물)
565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4:10:47
다림주: 성향과 선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괴로워지고 애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다림: 그래서 그래요? 다림주: 근데 애증이 없으면 오래 못 감ㅇㅇ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66
하루주
(guHfctJRKg )
Mask
2021-03-16 (FIRE!) 14:11:24
공격과는 거리가 너무 먼 하루였습니다.
56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11:41
>>564 (대충 어흑마이깟 하는 사진) 바다주 어서오세요~~!!! ( ´╥ω╥`) >>563 에릭은 지금도 엄청나게 유능하다고 생각합니다..😎
56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12:07
다림주 하루주 어서오세요~~~!!! ( ´꒳` )
569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4:12:46
컨셉이 이래저래 애매모호한 다림입니다.. 잡캐망캐의 길을 걸어갈지도..(?)
570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4:13:02
하루주도 안녕이에요~
571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14:33
잡캐망캐로 가다가도 컨셉잡히면 다들 날아다니더라..
57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15:02
에릭의 지금껏 행적의 활약은 워리어로서 이뤄낸것입니다! 아군 강화는 나이젤이 더 좋고 디버프는 다리미 회복은 하루가 칭칭 두르고있고 인맥과 돈도 에미리가 더 좋아! 틀렸어 이젠 워리어야!
57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15:31
다림주 하루주 어서오세요~
574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4:17:26
캡틴도 반가워요~ ㅎㅎㅎ...게임 지지리도 못하는 다림주는 항상 잡캐망캐로 키웠지...(아련)
575
에미리주
(0x6mtSe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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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14:18:38
(대충 결국 컨셉질만 잘 하면 된단 내용) 근데 사실 에미리도...애매하긴 애매해요 보건부인데 마냥 치료에만 집중하고 다니는 애도 아닌지라...🤔
576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19:23
만약 진짜 기술 뭐 배우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2개정돈 추천 기술 알려줄 수 있다..
57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19:38
캐릭터 컨셉질은 성공했는데 전투관련 컨셉질에 실패한 사람이 있다??? (대충 그것이알고싶다 BGM)
57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21:04
>>576 캡틴에몽...믿고있었다구....!!!
579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4:21:58
저는 캡틴상담 답변보고 정해야겠어요...
580
바다주
(t7fHz4ij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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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14:22:07
바다의 컨셉은 무엇인가, 컨셉을 잡았다기에는 사실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에미리주에게. 답레가 날아갔습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581
화현주
(M7rdritugo )
Mask
2021-03-16 (FIRE!) 14:22:45
캡틴에몽~!~! 게이트보스가 또 괴롭혀 후에엥
58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22:45
>>580 (대충 지금도 수업으로 갈리고 있기 때문에 편하실때 주셔도 될 것 같단 내용ㅠㅠ...)
583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23:30
>>581 그건 네가 강해지면 된다.
584
화현주
(M7rdritugo )
Mask
2021-03-16 (FIRE!) 14:25:00
>>583 매정해!! 단팥사탕 압수!
58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25:22
어서오세요 화현주 캡틴에몽~ 메리가 또 코즈믹호레틱한 이야기해서 san치를 깍아 후에엥~
58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25:55
(대충 팩트폭력에 뼈가 시리단 내용) 화현주 어서오세요~~!!! ( ´꒳` )
587
바다주
(t7fHz4ijic )
Mask
2021-03-16 (FIRE!) 14:26:15
캡틴에몽~ (응석부리기)
58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27:25
캡틴에몽~ 야마모토씨한테서 도망칠수가 없어 후에엥~ㅠㅠ
589
화현주
(M7rdritugo )
Mask
2021-03-16 (FIRE!) 14:28:06
모두 헬로헬로키티~
590
하루주
(guHfctJRKg )
Mask
2021-03-16 (FIRE!) 14:32:02
힐팩 컨셉 올인...
591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32:28
워리어 추천 기술 기합 - 상대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린다. 아이언 스킨 -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신체 자체의 내구도를 높인다. 랜스 추천 기술 꿰뚫는 창 - 공격 시 낮은 확률로 돌파 상황을 만든다. 아군의 공격 우선 순위를 증가시킨다. 연격 - 한 턴에 한정하여 2회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서포터 추천 기술 간파 - 상대방의 특정 기술이나 약점, 특징 등을 찾아낸다. 분석 -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을 도출해낸다. 모두 공통기술이다.
59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33:11
>>591 (대충 서포터 기술 너무너무 필요하단 애옹)
593
하루주
(guHfctJRKg )
Mask
2021-03-16 (FIRE!) 14:33:49
간파 배워야 할텐데..
594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35:06
서포터의 스킬 중 가장 특이한 기술은 천도天道인데 이 기술의 효과는 수많은 확률 중 하나로 날씨를 찍어서 주위 필드의 날씨를 바꾼다. 놀랍게도 기본 스킬..
595
하루주
(guHfctJRKg )
Mask
2021-03-16 (FIRE!) 14:35:42
기본...
596
화현주
(M7rdritugo )
Mask
2021-03-16 (FIRE!) 14:36:11
간파 분석 배우고 싶다... 특히 간파.. 프로파간다...
59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36:19
기본스킬이란.....
59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36:42
기합과 아이언스킨 좋네! (캡틴 : ????
599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39:36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포지션 불문 공통 스킬 관찰 시야 - 주위 환경, 상황, 정황 등에 대한 추가적 지식을 얻는다. 차징 - 턴을 소모하여 기술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60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40:32
(대충 간파 스킬 얻고 "후후...그런건 이미 간파했사와요🎵" ezr하는 에미리 돌려보고 싶단 내용)
601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41:38
연격 배우면 연속참격? 그거 두 번은 쓸 수 있겠다! 한 더 충무공 지훈!
602
하루주
(guHfctJRKg )
Mask
2021-03-16 (FIRE!) 14:41:50
어디선가 배우기만 하면..
603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42:02
>>601 그거 안됨.
604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45:17
획득처 기합 - 각 학교 워리어 부문 교사 아이언 스킨 - 의념으로 신체 강화 수련 꿰뚫는 창 - 각 학교 랜스 부문 교사 연격 - 의념으로 신속 강화 후 수련 간파 - 의념으로 영성 강화 후 비밀, 은닉 등 숨김 키워드의 발견 분석 -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하여 취합된 정보를 맞춰보는 행동으로 생성 관찰 시야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차징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60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46:01
>>604 캡틴 그는 빛인가??? 캡틴 그는 빛인가???
60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47:06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학원도 돌아가서 꼭 해봄...😭
60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48:05
와. 기본스킬이 저렇게나..흑흑 ㅠ
608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4:49:21
감사...압도적 감사...
60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4:49:23
레주 그럼 의념으로 신체강화 수련하는건 의념으로 몸 단단하게 만든 다음에 친구한테 몽둥이 쥐여주고 "야 그만하라 할때까지 때려!" 하면 되는건가요?
61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49:56
>>609 Wa!!! 인간샌드백!!!!!!
611
화현주
(M7rdritugo )
Mask
2021-03-16 (FIRE!) 14:50:43
자동펀칭머신에 서 있기?
612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51:21
>>609 신체를 단순하게 단단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의념을 넓게 펴바른단 느낌으로 하는 수련이니까 꼭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도 괜찮지.
61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55:01
오진있?
614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4:55:34
7시?
61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4:56:15
어예에에~
61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4:57:25
(둠칫둠칫) 맞다 캡틴 진행 도중에 잘때 꿈 묘사같은거 해도 괜찮나요??
617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4:59:54
>>616 제가 이미 했으니 아마도 되지않을까요에 한표겁니다
61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00:07
잼마모토 덕에 카르마군(양)과 야경데이트도 못즐긴 에미리양(크로와상) 결국 숙면 예정...
619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5:01:14
캡틴이 생각하는 해도 괜찮다의 예 꿈 묘사, 친구에게 죽빵날리기, 선생님한테 반항해보기 이건 하지마 3워3랜3서, 유찬영한테 싸대기 날리기, 게이트에 대고 제사지내기
62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01:43
(대충 씨씨토마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가는 내용) >>617 좋습니다 아주아주 행복한 꿈을 꾸게하는걸로..😎
621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5:01:48
근데 에미리 야마모토 끼고 다닐 거만 생각하면 호텔에서 나가도 되는데
62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02:10
>>619 게이트에다 제사지내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03:24
>>621 킹치만 카르마군(양)...야마모토 보고 진이 빠져버리셨는걸요.....완전 김빠진펩시 되버리셨음...🤦♀️
62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05:56
일단 나가는 건 코야 하고 생각하려구요! 인솔자인 카르마양이 자고 계시는데 먼저 나갈수는 없다!!! 😭😭😭
625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5:05:57
>>623 설정상으로는 방금 마도일본 도착한 셈..
62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07:02
>>625 (충격!) 1주일이 진행하는날 7일이 아니었단 것인가???
627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5:08:00
사실 해보고싶은것 : 에미리와 마도일본에서 만나기 현실 : 지쳐버린카르마군과 크로와상...
62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08:07
뭐 얼마나 길겠어! 하고 저장안하면서 설문지에 비설 막 쓰다가 아브엘라가 등장하면 어떨까 싶은순간에 30줄 넘어가더니 아브엘라가 게이트 클로징하면서 비설도 클로징
62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09:40
과연 지아와 에미리는 아부지와 야마모토씨를 피해서 마도일본정모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대충 카페베네 로고)
630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12:05
이러면 안되는데 잼마모토 등장할 때 마다 너무 웃겨요
63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12:48
맞아요 자기얘기할때 갑툭튀해서 나온거 너무웃겻음 🤣🤣
63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18:08
이러다가 가디언칩으로 대화하는데 갑자기 [부르셨습니까 아가씨] 하면서 채팅에도 난입할듯...
633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15:18:50
어디에서든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집사씨
63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0:05
아너무무섭다;;;; 이젠가디언칩에까지;;;;;;;
63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0:32
>>633 진석주 어서오세요~~!!! 😭😭😭
636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5:20:59
잼마모토 세바스찬설(?)
637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5:21:14
가디언칩 보안은 UGN 관할이라 괜찮음
63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1:16
에미리 의문의 빙페아가씨행
63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21:24
어서와요 진석주! 아 ㅋㅋ 진석이 시어하트어택 언제 쓰냐구요
640
화현주
(M7rdritugo )
Mask
2021-03-16 (FIRE!) 15:21:35
야마모토 씨, 지금 제 야마가 모터 달린 것처럼 돌아가는게 안 보이시나요? 야마모토 "."
64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1:42
>>637 (대충....진심으로 살았단 내용...)
64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22:12
잼마모토같은 집사있음 가디언넷에 뒷계 만드는 것도 ㅇㅈ이죠..
64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3:34
보나마나 에미리쉑 각성전에도 뒷계 만들어쓰고 다녔을것
644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5:24:13
에미리 국이짜다 들키면 다음 뒷계로 크로와상 어때요?
64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4:49
>>640 야마가 모터달린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웃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ㅋㅋㅋㅋㅋ🤣
64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5:59
>>644 크로와상은 솔직히 너무 티가 나지 않을까요??? 아무리 세상신기한사람들이 많은 학원도라지만 크로와상머리 하고 다니는 사람은 흔치않을거라....닉이 지문수준임...🤦♀️
64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28:57
아 다음뒷계 닉으로 좋은 게 생각났습니다! ( ´꒳` ) 나는민트초코가좋아 (ㅋㅋㅋㅋㅋ
648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5:30:07
>>646 @Yamamoto_Shine(야마모토_뒈져) @Yama_killer @뒤마모토야져라 @직장내갑질공부중 생각나는게 많군요
64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5:30:48
>>619 어... 게이트 앞에다가 북어포랑 사과, 제사밥 올려놓고 절하면 초대형 게이트로 업그레이드 하나요?
65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31:00
>>648 아이디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
65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31:36
초대형 게이트는...돼지머리 올려놓고 절하면 될지도...🤔
652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5:32:34
게이트에 제사를 지내면 게이트 너머 존재가 넙죽 받아먹으러 오는 걸지도 몰라요(응?) 뭔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흐늘)
65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33:24
그러니까 제삿상을 게이트 앞에 차려노면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님이 드시러 오신다는 거죠(?????)
654
하루주
(kyh8SM.ZyE )
Mask
2021-03-16 (FIRE!) 15:33:26
하루 뒷계정.. yesterday...
655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5:33:41
그냥 미친놈 취급받아서 그런건데..
65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34:06
>>654 yesterday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7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5:34:36
우리로 치면 조상이랍시고 을사오적 무덤에서 3일제로 괭가리 치고 장구치며 우리 조상 파이팅!! 하는걸 보는 한국인의 심정이야
65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34:43
>>655 (대충 빠른 납득)
659
하루주
(RjHgaui0T6 )
Mask
2021-03-16 (FIRE!) 15:34:50
하루가 뒷계정을 쓰긴 할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660
지아주
(05FV9bMrGI )
Mask
2021-03-16 (FIRE!) 15:37:22
지아가 뒷계를 파면... 아니거기서도루를왜가아니(메시지끊김)
66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38:01
>>660 아아 이것은 야구보다 혈압터진 사람의 계정이다...
66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46:13
심심하니 카피페 에릭 : 자 이게 가디언넷 계정이야. 닉은 뭐라고 할까? 메리 : 음 아무거나 지어주세요 에릭 : 그럼 메리를 아나그.. 메리 : 구려요 그딴 아이디어 누가 떠올리나요 시로 : 너.. 전투연구부 부장 그 미ㅊ..아니 그 사람과 누나 동생한다며. 비결이 뭐야? 찬혁 : (호감도가 오르는 마법의 사탕을 썼지. 효과죽이더라) ..... 찬혁 : ..선물.. 시로 : 난 또 호감도가 오르는 마법의 사탕이나 가디언칩의 이상한 어플 이야기하면 미친놈 취급하려했지!
66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47:20
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51:09
(대충...저는 청월고 전용짤을 가져왔단 내용...)
665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15:53:30
시어 하트 어택 쓰는 방법 일단 RC카를 하나 구매한다 의념을 주입한다 "이쪽을 봐라!"
66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53:46
청월고..사람이 없어 ㅠ
66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5:54:15
>>665 그 rc카 조종을 위해 게임부에..!
66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5:54:58
>>665 RC카(의념으로차있음) >>666 청월고......( ´╥ω╥`)
66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6:10:39
청월고 설정상 학생없는거 시트반영..
67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6:15:49
(대충 이렇게 반영될 필요까진 없었단 내용)
671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6:19:20
그런거 해보고 싶네요 의념기 연습하려는 사람한테 "ㅇㅇ 야 너 나 ㅈㄴ 때려봐 대신 나는 의념으로 신체강화하고 탱킹수련함" 하는거
67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6:20:25
이게 워리어다! ~탱킹수련법~
67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6:23:15
차력..?
674
지훈주
(JY.xAZeBy. )
Mask
2021-03-16 (FIRE!) 16:24:17
지훈: (솔깃)
675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16:42:11
(대재앙 ON)
67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6:49:32
지훈이는 연격을 익혀라!
677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17:05:20
>>674 이번에 진행있으면 콜?
678
지훈주
(KqXc0fpsNc )
Mask
2021-03-16 (FIRE!) 17:12:59
>>676 어차피 연격절단 못 하잖아요!! >>677 (게이트에 있다)
679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17:27:12
캡피페 하나미치야 : 에릭이 예전에 내 귀를 보고 그 귀랑 인간 귀가 둘 다 있으면 소리는 네 배로 들리는거야? 하고 물은 적이 있어. 만석 : 기억 나는군. 네가 아마 그때 했던 말이... 하나미치야 : 의념으로 음소거해뒀어. 캡피페 2 지훈 : 오니잔슈는 여름에 쓰기 좋아. 가끔 등 뒤가 차갑기도 하고 아침마다 서늘한 기분도 들고 목이 좀 아프긴 하지만 말야. 찬혁 : 에어컨이네. 나이젤 : (사람 죽이는 칼이 아니라......?) 캡피페 3 에릭 : 메리는 그런데 옷이나 무기는 어디서 구해? 메리 : 정말 궁금하신가요? 에릭 : 아니 여왕님한테서 공수해온다거나 피를 굳혀서 실로 만들어서 한땀한땀 짠다거나 그런가 싶어서 메리 : ... 평범하게 돈 벌어서 사요.
680
지훈주
(tCnJuxFSZM )
Mask
2021-03-16 (FIRE!) 17:30:14
오니잔슈 취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7:36:54
ㅋㅋㅋㅋㅋㅋㅋ 아..평범한게 돈으로 사는구나ㅋㅋㅋ 캡피페 만족 최고야!
68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04:41
오늘 잡담 주제..뭐하지..
683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18:07:45
7시!
684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12:24
7시!! 48분남았다!!!!!
68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8:17:05
(대충 꿈묘사 미리써두는중이란 애옹)
686
지훈주
(vON2rXlJ6c )
Mask
2021-03-16 (FIRE!) 18:18:03
(대충 이번턴이랑 다음턴 어떻게 버틸지 고민중이란 내용)
68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19:18
서포터 포지션 변경이후 의념으로 영성 강화후 메리의 정체 추리 시도하면 스킬이 나올까 san치가 떨어질까..
688
화현주
(bKywszaJt. )
Mask
2021-03-16 (FIRE!) 18:25:34
메리가 뇌를 빨간빛으로 만들지도
68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27:13
히익
690
화현주
(bKywszaJt. )
Mask
2021-03-16 (FIRE!) 18:31:46
엉큼한 생각 하고 계셨죠? 후후, 이번 한 번만 죽여드리는 거예요. 다음엔 없어요♡
691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43:05
>>690 아 너무 무섭다. 하지만 궁금한데..
69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46:07
인간의 호기심은 가끔 파멸을 불러오곤 한다. 그럼에도 인간은 호기심이라는 그 강렬한 욕망에 쉽사리 눈을 때지 못하는데, 지금의 내가 그 상황이다. 새로 배운 의념의 응용법. 나는 그것을 떠올리다가 힐끗 메리를 보았다. 지금이야 고로와 같이 놀고 있지만, ... 궁금하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어떤 존재인지. 메리가 어떤 존재인지... " 저기 메리, 잠깐 나 좀 봐줄래? "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 망념을 80 쌓아,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한 후 메리의 정체에 대해 추리해본다
693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46:31
이런 느낌으로 쓰면 화현주가 보기에 킬각 같나요?
694
화현주
(bKywszaJt. )
Mask
2021-03-16 (FIRE!) 18:49:52
에릭 서포터 아니였어요?!변경할 이유 없지 않아요??? 음... 제가 보기엔 킬각은 아닌 것 같지만... 메리를 바라보지 않고 추리하거나 혹은 메리에게 직접적으로 붉은 여왕에 대해 나름대로 추리를 해도 되는지 물어보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 주관은 이렇습니다
69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8:51:58
지금 아직 워리어..(프랑켄 의뢰) 역시 그게 좋겠죠! 가디언넷에도 쉽게 못구할것 같지만 정보를 구해보자..
696
다림주
(2jvEMTufFY )
Mask
2021-03-16 (FIRE!) 18:57:07
으으으... 하루종일 걸어야 했다... 그치만 이렇게라도 운동을 안하면 몇 년 뒤에 죽을거야! 다들 리하임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의념으로 영성 강화하고 사과케이크 레시피 분석시도하면 얻을 가능성 있을까(진지)
697
한지훈
(CT6hyrLBfQ )
Mask
2021-03-16 (FIRE!) 19:00:01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었다. 언제부터 내가 지휘권을 쥐고 있다고 착각했었지? 만약 이 상황이 정말로 긴박한 상황이었다면 자신이 지휘권을 가져간 직후에 바로 전멸이었을 거다. 멍청하기는.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했던 거지. " ...죄송합니다 선배님. 제가 흥분해서 날뛰었군요. " " 이제부턴 지시대로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 숨을 고르고 감정을 가라앉혔다. 흥분이라던가 즐거움 같은 개인적인 감정도 중요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른 이들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훈은 차분하게 검을 앞으로 겨눈다. 다시금 가라앉은 눈빛이 고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에바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살짝 올리고 사라지기...
698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9:00:06
그러니까... 야마모토 씨를 보낸 것이 어머니시라구요? 아버지가 아니시구요? 이것 참 이건 이거대로 머리가 아파오는걸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영어로 타자를 쳐나갔습니다. 어머니 앞에선 굳이 일본어로 말씀드릴 필요가 없겠지요... [에밀리에요. 갑작스레 오느라 연락을 못드려서 죄송해요! 오는 동안에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제 불찰이 커요 :( 어머니께는 꼭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시간 되는 대로 전화로 연락 드리고 싶지만 무리시겠지요? ] [미스터 야마모토라면 이미 그분과 인사 나누고 나서 지금 문자 적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 일행분도 굉장히 반겨주셨어요. 비록 저는 크게 원하는 건 없지만… 기념품 정도라면 괜찮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바로 미스터 야마모토께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시간이 늦었고 해서 지금은 무리일거 같네요. ] [일어나서 다시 연락드릴게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3 ] [ - 사랑을 담아, E.S ] 자, 이정도면 됐습니다. 전송 버튼을 누르고 저는 잠시 정말 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조금만…아주 조금만 쉬었다가 나갈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미스터 야마모토를 따돌리고 나갈 방법은 쉬었다가 생각하자구요! # 어머니께 답장 드리고 조금만… 조금만 수면을 취해봅니다....
699
에릭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00:16
인간의 호기심은 가끔 파멸을 불러오곤 한다. 그럼에도 인간은 호기심이라는 그 강렬한 욕망에 쉽사리 눈을 때지 못하는데, 지금의 내가 그 상황이다. 새로 배운 의념의 응용법. 나는 그것을 떠올리다가 힐끗 메리를 보았다. 지금이야 고로와 같이 놀고 있지만, ... 궁금하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어떤 존재인지. 메리가 어떤 존재인지... " 하지만 가디언 칩에 검색해도 나올려나.."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 망념을 20쌓아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한 후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에 대해 검색해본다.
700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01:06
어서와요 다림주!
701
연바다
(ZEuNqi/I1E )
Mask
2021-03-16 (FIRE!) 19:01:30
#의뢰를 찾아봅니다
702
하루주
(1cniWGVZTE )
Mask
2021-03-16 (FIRE!) 19:01:41
" 어라, 오늘은 조용하네요? " 보건실에 들어온 하루는 조용한 부실을 둘러보며 의아한 듯 말합니다. # 보건부실 입장
703
화현
(bKywszaJt. )
Mask
2021-03-16 (FIRE!) 19:02:02
"아하..." 즉, 성격 나쁘신 분이 아니시구나! 휴우. 다행이다. ...잠깐, 그런데??? 안경도 없이 저렇게 세심한 관찰이 가능하다고!?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손유 씨 진짜 대단하시네요... 안경도 없이 그렇게 세밀하게 관찰하시다니." 으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그러면 역시.. 배움이지! "선배선배 혹시 선배 관찰력 키우는... 그런 요령 알고 계세요?" #대화합니다!
704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19:02:25
부장?! 아니. 지금 여기는 완전히 초토화가 되었는데 부장이 갑자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모르겠다. 전멸한게 아니었던가? "아니, 보드게임부에 모조리 털려서 전멸한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다는 듯 부장을 보다가, 발밑에 갈갈이 찢긴 명함을 한쪽 발로 쓱 밀어낸다. "아니면 그냥 폐부를 한건지..." #부장과 대화하며 당황한다
705
기다림
(2jvEMTufFY )
Mask
2021-03-16 (FIRE!) 19:03:11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케이크는 흥미롭습니다. 막 분석해보고 싶어지는 호기심인가. 그리고 나타난 킹구리! 한 번 만나본 적 있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려 합니다. 온천에서 보고 처음이네요~ 같은 말을 하며 본업은 이것인가요? 라고도 물어보려나.. 그리고 추천 메뉴를 듣고는 시연은 뭘 먹으려나. 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뒷사람은 사과에 눈이 뒤집혔습니다... "역시 추천메뉴가 좋겠죠..." 시연을 바라보면서 뭘 먹을건가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려 할지도. 시킨다면 추천메뉴를 시킬 겁니다. 사과케이크에 캐모마일.. 캐모마일도 약하게 사과향이 난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사과사과하겠군... #사과케이크와 캐모마일을 시킨다! //다들 안녕이에요~
706
카사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08:11
혜찬의 말에 의문스러운 듯 고개를 올리고, 그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어른이라는 것은, 나이만 먹었다고 되는 게 아니고, 몸집이 커졌다고 되는 게 아닌가봅니다. 특히 「선생님」이란 존재는 특별한거 같습니다. 책상위의 국화가 새하얀 꽃잎을 팔랑입니다. 카사는 어른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느낌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없이 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인간이 아닌 그저 짐승들이라도 많은 것을 배웠고, 의지했고, 사랑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수명을 다하고 형제들과 같이 어른이 되었다 믿은 카사는 그저 아이였습니다. 그 후로 누구에게 기댈 수가 없는 아이 말이죠. 여인이 인생에 들어와도 카사는 그녀에게 의지하는 것을 강렬히 거부 했었습니다. 여인은 아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아카데미에서 '의지依支'라는 것을 다시 마음 속으로 받아들인 카사. 아마 여인은 이러한 것을 생각하고 보낸게 아니었을까요. 혜찬 선생님의 시선을 따라 멍하니 쳐다보고 있더니, 눈물샘이 팡, 터짐니다. 용캐도 소리내지 않고 그저 벅벅 소매로 눈가를 닦는 카사. 아무리 닦아도 다시 축축해지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한 동안 조용이, 선생님 앞에서 눈물을 닦는 카사. 아마 이 사무실에서도 그리 흔하지는 않는 관경일테지요. 이내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냅니다. "...감사 선물이에요." 두 손 모아 약간 포장지가 구겨진 사탕을 줍니다. #하트 사탕 5개 받아라 얍 //우횻 시간 딱 맞게 갱신이다 다들 하이룽
707
하루주
(Bog7NL9.6M )
Mask
2021-03-16 (FIRE!) 19:08:36
카사주 어서오세요
70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08:50
다들 어서와요! 카사주 할 이야기가 있는데요 (뜸들이기
709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10:01
안녕안녕!! 설문지도 생겼다지!!! 쓰고 싶은데 카사 과거사에 숨기는 게 없어서 슬프다!! >>707 여! 답레는 이미 써났으니까 진행 끝나고 줄께요! >>708 자네 또 나한테 이러기인가!!! 어ㅓㅅ 말하세!! (짤짤
710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12:11
>>709 잠시 마음의 준비좀.. (스읍..하아
711
강찬혁
(AYe6n03yKE )
Mask
2021-03-16 (FIRE!) 19:12:31
# 성학교로 귀환#
712
기다림
(2jvEMTufFY )
Mask
2021-03-16 (FIRE!) 19:12:45
다들 어서와요!!
713
하루주
(1cniWGVZTE )
Mask
2021-03-16 (FIRE!) 19:12:51
>>709 네, 느긋하게 주세...(스읍..하아22
714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13:49
찬혁주도 어서와요~
715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14:21
사실 아브엘라는 일방적으로 모성애같은거 느껴도 카사는 아브엘라를 그저 무리의 일원집사 으로 보고 있었다 게 기대지는 않았다는 복선 (뻘 소리) >>710 뭐야 뭐야 뭐야!!!!! 이 나쁜 놈!!! (짤짤짤짤짤 >>713 무서워!!!!!! (119에 한 손 올림)
716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14:44
찬혁주도 다림주도 헬로헬로!
71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16:35
>>715 에릭 과거사(비설)에 아브엘라 나와도 되어요?
718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19:18:25
>>697 그렇습니다. 간단한 괴리감에서 오는 문제이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는 타인의 캐릭터와 협력하여 전투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해당 행동을 부탁하거나, 협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다른 전투 방법에 익숙한 NPC들과의 협동에서 문제점을 부르는 경우가 많죠. 지훈은 아군에게 사과한 뒤 자세를 고칩니다. 랜스의 공격은 기본적으로 워리어의 방어 상황이 이어진 후 오게 됩니다. 지훈은 감각의 예민함을 끌어올리고 천천히 에바의 지휘를 기다립니다. 다리 끝으로 짜릿한 감각이 전해집니다.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이 짜릿한 감각이 에바가 사용하는 기술의 일부란 사실을요 감각 전달 에바는 한순간 앞으로 달라듭니다. 고드의 사슬이 서로 얽혀 네 개가 하나의 모양으로 뭉치더니, 날카로운 창의 모양으로 변화합니다. 그대로 쇄도하기 시작하는 창을 향해 에바는 대검의 면을 세우고 한순간 내려찍습니다. 의념기 흙더미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한순간 떠오르고 에바는 그대로 힘을 이용해 검면을 밀어넣습니다. 흙안개가 사라진 틈으로 창이 쇄도합니다. 이것은 굳건한 정의의 벽 꾸드드드드득, 거대한 검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된 방패가 솟아납니다. 방패는 단 하나의 무늬도 없이, 오직 완벽한 원형을 이룬 방패입니다. 단 하나의 길. 그 자체를 상징하기라도 하듯 한 점 꾸밈 없는 방패는 끄드드드득 텅 고드의 일격을 막아냅니다. 지훈은 그 틈을 노리고 앞으로 뛰어나갑니다. 창이 튕겨난 잠시의 빈틈. 방패로 인해 세워진 잠깐의 틈. 그리고 그 틈을 노리고, 찔러 들어가는 한 자루 창. 지훈은 달립니다. 짧게 비어버린 틈을 노리고 오니잔슈를 뽑아들며, 한 순간 검을 휘두릅니다. 깊지는 않지만 충분한 대미지가 들어갈 법한 상처. 오니잔슈는 살을 갈라 상대의 피를 바닥에 흩뿌리게 합니다. 뚝, 하고 떨어진 피. 그리고 적의 공격 방식. 지훈도 어느정도 예상한 만큼, 이들 역시도 이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간파 " 의념 충격상 계산 완료! " 서하의 계산 결과가 아군과 공유됩니다! 다음 일격에 한정하여 무조건적인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합니다! >>698 잠에 듭니다! >>699 [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 초대형 게이트. '보스'급 추정 - 주위 의념 상태에 관계 없이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공간 자체를 매료시켜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만듦. 대부분의 초대형 게이트의 보스가 게이트 바깥으로 나오는 것을 꺼려하는 것과 다르게 때때로 게이트 바깥으로 나온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 - 어린 소녀, 성인 여성, 노파. 세 가지의 모습을 지니고 있음. 가장 강한 것은 성인 여성의 모습, 가장 무자비한 것은 노파의 모습이었음. 어린 소녀 상태에선 전투를 거부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줌 - 검성, 검은 역병, 마스터 마이스터. 세 영웅이 게이트 클로징을 시도하여 겨우 추방에 성공함. 클로징에는 실패하였는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길 거부한 부분이 있음. - 검성의 1대 제자 다수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게이트. 만약 다시금 세상에 출현한다면 '한국'의 일마장군 사태와 버금가는 문제가 생길 것이 당연함.
719
카사주
(azU2RFrh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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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19:18:45
>>717 물론이다람쥐!! 아브엘라는 모두의 아브엘라. 공용 아브엘라! (아브엘라: ?! 일부러 설정도 별로 안 붙였는 걸. 비설 완전 궁금하지만 꾹 참겠어!
720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9:19:21
꿈은 항상 달콤한 꿈만을 꾸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차라리 달콤한 꿈을 꾸기를 바랬습니다. "와, 에미리가 추천해준 여기 정말 맛있다! " 왜, 왜 이 곳이죠? 왜 하필이면, 왜 하필이면. 이제는 꾸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이 새하얀 풍경이 이렇게 추워질 수가 없습니다. 학생들끼리 팔짱을 끼며 걸어다니고, 아이들이 꺄르륵거리며 뛰어다니는.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에 주위를 둘러보다, 그제서야 전 제가 한 테이블에 앉아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빙수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정말 꿈도 못 꿨어. 집에서는 그냥 얼음에 시럽만 뿌려 먹었으니까.... 이렇게 아이스크림이나 떡 같은게 올라간 건 에미리가 데려와주지 않았다면 못 먹어 봤을거야. 고마워 에미리. " 파란 파라솔, 하얀 테이블, 그 위에는 커다란 빙수 그릇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이것저것이 올라간 빙수 그릇이요. 그리고 그 빙수를 한스푼 떠서 입에 담고있는 저 모습...어찌 잊을수가 있을까요? 저 웃는 얼굴을, 저 갈색 머리칼을. 카마타 요이치. 나의... 소중했던, 가장 소중했던 사람. "영화 정말 재밌지 않았어? 제목이 '마지막 사건' 이었지? 셜록 홈즈와 모리어티의 불꽃 튀는 대결! 소설 속에 나오던 묘사가 그대로 들어가 있었잖아? 물론 의념적인 부분이 추가되서 정작 소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왔지만 말이야... 배경도 그냥 폭포가 아니라 게이트 속 폭포로 바뀌었고. " 요이치는 열심히 빙수를 먹으며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꼭 미야모토 씨가 싸우는 장면 같았단 말이지~ 책 속에 있는 셜록 홈즈가 아니라. 우리가 아는 홈즈는 그저 머리가 좋은, 게이트가 아니라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탐정이니까. 안 그래? " 같은 얘기는, 귀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소설이랑 현실은 다른 것 같아. 우리가 사는 현실이랑 책 속에 세상하곤 너무나도 차이가 큰 것 같지? 물론 게이트가 열려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책속에 세상은 게이트도 없고, 몬스터들도 없고, 각성자들도 없으니까... " 시선을 똑바로 들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그를 똑바로 마주할 수가 있을까요? 그를, 이 건물을, 똑바로 마주할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이대로 숙여만 있을수 없기에 저는 천천히, 천천히 고개를 들었습니다. 부들부들 떨고있는 양손은 무릎에 그대로 둔 채로, 그저 고개만을 천천히 들었습니다... "있잖아, 에미리. 에미리는 지금도, " 고개를 들 수록 조금씩 주변 배경이 변해갔습니다. 파랬던 풍경은 회색으로, 하얬던 테이블은 핏빛으로, 깨끗했던 바닥은 잔해들로... 마침내 고개를 온전히 들었을때, 주변은 완전히 무너져 있었고, 요이치는, 요이치군이, "셜록 홈즈를 동경하고 있어? " 새빨갛게 "..........." 숨을 천천히 고르려 하며 눈을 뜹니다. 천천히, 쉬려 하지만 가빠지는 것을 막을 순 없습니다. 온몸이 덜덜 떨리는 걸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지독한 꿈을 꿨습니다. 다시는 꾸고 싶지 않은, 그리우면서도 끔찍한 꿈을요.... # 악몽에서 깨어납니다!
72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19:19:58
(대충 원기옥모았단 내용)(다음 턴부턴 초단문될거란 내용)
722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20:57
우와 지훈이 잘한다!! 그리 메리 진짜... 진짜 엄청나구나... 에미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723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22:19
" ..... " 가디언 칩의 단서들을 보고 힐끗 메리를 본다. 저게 .. 어린 아이의 모습인가? 나에게 말을 건 성인 여성도 있고..음 " 메리. "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리고. " 검성과 검은역병, 마스터 마이스터가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한 이유는 뭐야..? " # 거의 자살행위..
724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23:16
고마워요 카사주! 가라 jh!! 그리고 에미리는..;ㅅ;
725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23:25
그러고보니 약간 궁금한게 있는데, 어장에 본인이 캐릭터 그린거 올려도 오케이인가요? 잘 몰라서리... 그리고 먄약 괜찮다면 여러분 캐 그려도 되는지 알고 싶어요
726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19:25:18
지훈아! 가자! 의념기 + 크리티컬 히트로 슥삭!! 먹어라, 오니잔슈! 를 하는 거야!!
72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19:26:31
>>701 검색합니다! [ 자료 정리를 도와줘요! ] [ 아픈 미어캣에게 약초를! ] [ 나무꾼이 훔쳐간 날개 옷 ] 검색됩니다! >>702 보건실의 한 구석에선 고개를 숙인 채 잠에 든 한 사람이 하루의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 정도 하루와 친한 친구인, 신 지아입니다! >>703 " 노력이지. " 손유는 대답합니다. " 하나의 대상을 한 면 뿐만이 아니라, 360도 상하좌우 위아래꼭데기 전부 다. 하나하나 찢어가면서 해부할 수 있어야 해. 그게 불가능하면 그림에선 결국 하나의 장면밖에 해석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네 그림에선 장면을 만들려는 모습은 보여도 순간을 포착하는 능력은 모자라. " 다시금 그림을 바라보던 손유는 그림의 한 부분을 가르키며 말합니다. " 봐. 너는 그림에서 손에 쥐고 있는 주요 물건이나, 그 사람이 해낸 장면을 묘사하는 데에는 익숙하지만 그 상황에는 익숙하지 못하잖냐. 간단하지. 만화류를 자주 그려서 여러 장면을 표현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이런 표현화에선 부족한 게 눈에 보여. "
728
하루주
(MIjeAhdBPA )
Mask
2021-03-16 (FIRE!) 19:27:47
>>725 괜찮을걸요..? 하루는 언제든 괜찮답니다.
729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29:09
지아 2호! 리틀 지아..! 동명이인 보일때마다 신기해. 세계관이 진짜 너머의 큰 느낌.. >>728 와아 :D
730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29:26
(설명 ) 신지아는 하루와 어느 정도 아는 사이이며 보건부원이고 2어장에서 하루에게 이나 입부신청서를 가져다준 여자애 입니다
731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19:29:29
>>725 아임 오케이!
732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19:29:35
"앗, 소연...아니 아마미야...아니 소연귀님!" 역시나, 덤덤하게 나오시는 것을 보니 그냥 마음이 편해지다가도 내 위치를 생각하니 다시 긴장되는 기분이었다. 긴장의 원인을 따라가보면 처음보는 어른에 대한 이유모를 긴장감? 그런 쪽에 가까울것 같다. "실례가 안된다면, 잠시 소연귀님의 시간을 빌려도 될까요?" #
733
하루주
(Z/Zql67jaw )
Mask
2021-03-16 (FIRE!) 19:29:43
" 지아야, 지아야. 자려면 편히 쉬지.. 이렇게 자면 목 아파." 하루는 자신의 친구가 힘든 자세로 고개를 숙인 체 잠들어 있자 조용히 다가가선 속삭이는 목소리로 친구를 깨우려 한다. 그러면서 다정하게 손을 뻗어 머리를 매만져주려 합니다. " 뭔가 바쁜 일이라던가 있던걸까? " # 친구에게 다가가 대화
734
지아주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19:30:01
집이다!!! (어장 회전문 박살
73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30:07
>>725 괜찮아유
736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30:47
>>730 사스가 에릭주! 저번에 진행 정리하면서의 피와 눈물이 보여! >>731 예스! 워썸! :DD
737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31:24
>>734 으ㅇ아아아 (문 파편에 휘말려 날라감) 어서와요 지아지아주!! >>735 와아 고마워유
738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9:32:07
>>725 그 그림을 다른 사이트에 올린다거나 하는 익명성을 훼손하는 것만 없다면 괜찮을 걸요? 예를 들자면 t모 사이트나...
739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33:12
>>738 그렇구나! 그럼 다행이네! 알려줘서 고마워 :D
74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19:33:41
>>704 " 아 이거..? " 부장은 뒷머리를 벅벅 긁으며 이야기합니다. " 걔네 부부장이 날 좀.. 어.. 싫어하거든. 이런 더러운 곳에선 사람이 지내지도 못 하겠다며 우리가 놔둔 물건들을 치우거나, 냄새가 난다고 억지로 창문을 열고 해서 하도 못 참겠어서 가서 게임으로 한 판 싸우자고 했다가.. " 장렬하게 전사했단 이야기입니다. " 그래서 강제로.. 대청소 당했지 뭐. " 그러며 보드게임부 부부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리 들어도 츤데레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너는 청소도 제대로 못 해? 간단하잖아. 이렇게 이 부분만 잘 치워 줘도 충분히 깨끗해지는데 하.. 나 없으면 뭘 어쩌려 그래? 같은 대사가 나오는 것만 보더라도 말이죠. >>705 " 우리 가게는 돈을 받지 않는다구리! " 너구리 왕은 케이크 두 조각과, 차 두개를 내어줍니다. " 맛있게 먹고 맛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해주기만 하면 좋겠다구리! " 아니.. 돈을 받지 않는다니 이 무슨.. 천사 너구리.. >>706 혜찬은 사탕을 받고는 피식 웃습니다. " 오냐. 잘 먹으마. " 가볍게 카사의 머리를 헝클인 혜찬은 다시금 일에 몰두하기 위해 카사를 내보냅니다!
741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34:10
:D를 써서 올릴때 폰트 때문에 기쁨보다 광기의 웃음처럼 보여서 즐거워... :D
742
하루주
(9wpdF.fXHA )
Mask
2021-03-16 (FIRE!) 19:34:37
:D
743
화현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19:37:24
"끄응... 엄청난 피드백인데요." 앓는 소리를 하며 머리를 긁적인다. 다른 부원분들이 별 말 안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손유 선배한테 이런 저런 소리 다 들을 걸 아니까 그러신건가? 아무튼, 단순히 그림 한 장만 보고서 내가 만화를 그린다는 사실을 알아내셨다. 심지어 난 만화를 부실에서 그린 적도 어디에 개시한 적도 없이 나의 시크릿 노트에 그리기만 했는데... 이게 관찰력의 힘!? 하지만 대상을 360도 상하좌우 속까지 분해해서 다양한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하는 건 힘든데... 무엇보다, 대상을 분해할 수가 없어서... 으으~! 분하군! 언젠가 저 입에서 날 칭찬하는 소리가 나오게 만들겠어... 그러기 위해선 청출어람이랬다, 얼굴에 철판깔기! "그러면! 손유 선배! 선배가 말씀하신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저 혼자 고민하며 나아가는게 최고겠지만, 걸음마 정돈 도와주세요~" #부탁드림다!
744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9:38:22
머....머라구요? 돈을 받지 않는다구요? 아 이건 못참치. 의념 써서 영성을 강화하고 맛을 아주 분석 쩔게 해서 킹구리를 기쁘게 해줄 것이다!(대체?) (이 참치가 지금 배달 기다리느라 배고픔에 허덕여서 돌아있다)
745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19:39:40
무슨 말인지 대강 알겠다. 그래서 그 혼돈의 균열이 이렇게 되었다, 이거지? "어차피 또 한 사나흘이면 원상복구 될텐데 무슨... 난 또. 부원들을 빼가거나 목숨을 빼앗거나 부실을 빼앗거나 기타등등이라도 한줄 알았네." 결국 부장과 부부장의 알콩달콩한 로맨틱 코미디가 이 게임부의 부실을 빌미 삼아서 이루어졌다 이 말이잖아. 한숨을 내쉬면서 적당한 자리에 앉... 기 전에, 당장 커튼부터 쳐 버리고 다시 앉는다. "오랜만에 부활동이나 좀 하러 왔는데, 이게 뭐야." 쓸데없이 삐까번쩍하기는. #부실에 앉는다. 근데 게임기들은 또 다 어디갔지?
746
카사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40:10
끄앗. 내 머리. 머리를 단정히 다시 토닥이면서 (실상은 더 헝크러져 보이는 데에 한 못했다) 사무실을 나선다. 확실히 이 '상담' 같은 것을 하니까 마음이 가뿐해졌다. 신기하다. 말 몇 마디를 나눈 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덜 외롭고. 말랑해진 느낌이다. "좋아!" 힘차게 소년만화 주인공 마냥 허공에 주먹을 날린다. 힘차게!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긴 하다. 인간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힘들고, 많이 뒤쳐진 것을 따라잡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실수해도 된다는 사실 자체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동아리 부원들은 아마 아직도 일본에 있겠지... #훈련실로 흥얼흥얼 가자
74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41:32
:D
748
카사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41:46
>>744 현실에서 배고프니까 진행의 다림을 배부르게 먹여달라굿
749
한지훈
(NvJpofc1fM )
Mask
2021-03-16 (FIRE!) 19:42:42
" 좋아. " 지훈은 혼잣말을 내뱉는다. 다음 공격이 무조건적인 크리티컬이라면, 지금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공격을 때려박는 것이 좋겠지. 그는 자신의 검을 꽉 부여잡았다. 검집에 집어넣고는, 발도 자세를 취했다. " 타이밍만 말해주시면 의념기를 쓰겠습니다. " 그리고 에바를 바라보며, 그의 지시를 기다렸다. #에바가 말하는 타이밍에 맞춰 일섬 사용!! //흑 과외중에 살짝 올리는 거라 짧다 더 길게 묘사하고 싶은데
75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19:47:06
>>711 성학교에 도착합니다! " 강찬혁 생도. 맞으십니까? " 찬혁은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검은 정장을 입은 학생들에게 붙잡힙니다. " 선도부에서 나왔습니다. 잠시 협조 요청 부탁드립니다. " 선도부원의 손이 잠깐 찬혁의 어깨에 올라오자, 찬혁은 의념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720 에미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이야기가 이미 지나버린 과거를 말하고 있단 것도요. 그리고, 에미리 역시 알고 있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에미리는 그 장면을 빤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부들부들 떨리고, 감정에 복받쳐 폭발할 것만 같더라도요. 요이치. 요이치. 왜 요이치는 그렇게 바보같이 웃고만 있었을까요? 왜 저렇게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었을까요? 나는 딱히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한가득 달고 있었던 피어싱이나, 가족들과 점점 단절되어가던 에미리에게 적어도 '편안함'이란 감정을 알게 해주었던 사람을 누가 지난 기억이니까. 하고 잊을 수 있단 말인가요? 적어도 에미리는 불가능했습니다. 요이치는 천천히 아이스크림과, 눈꽃처럼 펼쳐진 빙수를 크게 떠올립니다.달짝지근한 맛과 향기가 적절히 어울려 입 안에서 녹아내립니다.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과 여러 토핑들의 분위기가 입 안에서 적절히 어우러집니다. 이가 썩어버릴 것 같은 진한 초콜릿 시럽에 의해 적절히 섞여버리고, 마침내 찬찬히 녹아내려, 마침내 입 속에서 사라집니다. 표현하자면 그것은 봄. 그리움이 가장 많은 계절입니다. 숲이 초록빛 옷을 꺼내 입기 시작하는, 봄과 같은 그리움이 입 속에서 머물다 지워집니다. 타는 듯한 여름과 지기 시작하는 가을, 완전히 사라지는 겨울에 비해서 봄은 새로운 것들로 다시금 채워지기에 그만큼 아쉬운 것입니다. 에미리가 느낀 감정들은 그랬습니다. 요이치에 의해 삼킨 그 작은 맛의 홍수를, 이리도 선명하게 기억할 만큼 에미리의 기억이란 너무나도 선명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위 풍경이, 가을이 온 것을 애써 부정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 .. 리. " 에미리는 천천히 잠에서 깨어납니다. " 에미리 아가씨. " 눈을 떠서 처음 본 것이 야마모토라, 최악의 현실이네요. 꿈도, 현실도. 별로 달달하지 못한 맛입니다. 맞아요. 가을입니다. 붉은 가을이 왔습니다. " 죄송합니다. 갑작스럽게 괴로운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 야마모토는 조금의 변화도 없이 에미리를 내려다 봅니다. " 차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 하지만 미묘하게, 행동에서 호의가 느껴지는 것을 에미리는 느낍니다. 별로 기분 좋진 않지만. 따뜻한 홍차를 마시면 진정이 되지 않을까.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723 메리는 못 들은 척 고개를 돌립니다.
751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9:49:43
"어. 정말로요?" 고개를 기울이지만 변하지 않는다는 듯 케이크와 차는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솔직한 평가.. 발전할 수 있는 건 발전하고. 맛있는 건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최고이지 않을까요? 아니 근데 여기에 영성 강화로 분석하겠다니. 솔직히 좀 이 참치가 머리가 돌아있었어... 근데 하고 싶으니 한다!(이참치 진짜 넹글한 것 같아..) 사과 케이크를 한 입 떠서 입 속으로... #망념 30을(현재 29) 써서 영성을 강화 후 분석한다! // >>748 그러나 거절한다! 나는 다림에게 분석을 시킬 거다!(?)
752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50:12
야마모토..능력집사의 야마모토 찬혁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 (오열 오랜 도주의 생활.... .드디어 잡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53
연바다
(ZEuNqi/I1E )
Mask
2021-03-16 (FIRE!) 19:50:28
[나무꾼이 훔쳐간 나무옷 ] #을 검색합니다
754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19:51:03
역시..알면 안되는 것 이었나보다. " 그냥.. 자자 메리. "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 처럼 나는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에 빠졌다. #자자!
755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19:51:56
>>751 나쁜 녀석!!! 애 밥 좀 먹여달라고!!!
756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19:53:43
>>732 " 아마미야 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아가씨? " 어떤 사람이 귀신이라고 불리고 싶겠어요? 하고 그녀는 방긋 웃습니다. 진한 가부키 화장에, 미소를 짓기 때문인지 어쩐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733 " 으으.. 살려줘.. " 지아는 여린 몸을 떨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 새벽에 엄청난 부상자 수가 호송되서.. 죽는 줄 알았어.. " >>743 " 그러니까 내가 왜? " 손유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손을 휘휘 젓습니다. " 아직 기본기를 배우는 녀석이 요령을 배워서 쓰겠어? 일단 기본기부터 다지고 와라. " >>745 게임기들은 한쪽 칸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부 활동을 하나요?
757
하루주
(0kH0J.Ymcs )
Mask
2021-03-16 (FIRE!) 19:57:15
>>756 "... 바쁘면 연락하지 그랬어. 바로 도우러 왔을텐데.. " 하루는 여린 몸을 떨며 고통을 호소하는 지아를 안쓰럽다는 듯 바라봅니다. 그런 지아를 위로하듯 꼬옥 안아준 하루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천천히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 고생했어... 지아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또 살아갈 수 있게 된거야. #지아에게 [ 치유의 음악 - 위로 ]를 망념 30을 사용해 회복시켜줍니다.
758
강찬혁
(AYe6n03yKE )
Mask
2021-03-16 (FIRE!) 19:57:49
"저는 강찬혁이 아니라 강찬헉이라고 강찬혁의 쌍둥이 동생인데요." #"...는 농담이고 왜요?"#
759
화현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19:59:49
칫... 찬후 선배랑은 또 다른 타입이군... 하지만 이런 타입은 간단하다. 내가 지금까지 본 만화가 몇권이라 생각하는가! 실력을 인정 받으면 서서히 칭찬을 하며 잘 대해주는 그런 타입이다! 신뢰성은 50%. 어쨌든, 기본기부터 다지고 와라. 라는 말은 뭐다? 의향은 있지만 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못 알려준다. 라는 뜻이다. 그런, 기본기를 어느 정도 숙련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뜻이지! 그리고 기본기를 숙련하려면 일단 그림 그리기랑, 관찰력도 키우고... 신체도 어느 정도 단련하는 게 나으려나 "츤이시군요. 알겠습니다. 다음에 올땐 만신창이 차림으로 와서 소년만화의 정석과도 같은 걸 보여드리겠어요." 아듀! 그래도 내 나름대로의 역작이니까 미술실에 그림을 걸고 호다닥! #화현이는 이만 쿨하게 사라져주지! 도서관으로!
760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19:59:55
>>755 먹이긴 해요! 분석을 시킬 뿐이지!(그걸 말이라고 하냐 이참치가?)
761
강찬혁
(AYe6n03yKE )
Mask
2021-03-16 (FIRE!) 20:00:24
찬혁이를 살
762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05:41
"... ... ... 아니어요, 괜찮사와요... " 꿈에서 깨어나 제일 먼저 본 게 야마모토 씨라니요...어떻게 꿈도 현실도 이렇게 눈물날수가 있는지요? 아직도 벌벌 떨리는 손을 애써 포개며 몸을 일으키고는, 애써 웃으려 하며 야마모토 씨께 말씀드렸습니다. "얼그레이로, 따뜻하게 부탁드리와요. 마멀레이드는 넣지 않아도 괜찮사와요. 야마모토 씨. " 잠에서 막 깨어난 터라 조금 딱딱한 어조였지만, 봤던 꿈이 꿈이니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일단은.... 그래요, 조금 진정하도록 합시다. 진정하고, 아직도 눈에 선한 이 피비린내 나는 풍경을 지워버립시다. # 모닝 티타임이와요!! 🤦♀️
76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06:21
>>761 레스에 X키를 눌러 joy를 표해주세요...😭
764
강찬혁
(AYe6n03yKE )
Mask
2021-03-16 (FIRE!) 20:08:56
>>763 아 안돼
765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10:07
>>760 [속보] 캐릭터를 굶기는 레스주 발견... 네티즌 반응 "어떻게 이런 참치가 있을수가"... >>761 >>763 X
76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10:08
>>764 (대충...그는 좋은 깡패멋쟁이였단 내용...)
767
하루주
(TBiSOmTTnw )
Mask
2021-03-16 (FIRE!) 20:10:46
x..
768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0:13:05
>>746 흥얼흥얼 신나는 리듬과 함께! 하늘에 펀치를 날리며! 훈련실에 도착합니다. >>749 퉁, 퉁, 캉, 카가강 고도는 천천히 앞으로 접근하며 방패를 두드립니다. 사슬, 사슬, 손에 쥔 사슬, 뜬 사슬. 대충 몇 가지 공식이 지나고 나자 나타나는 잠깐의 틈을 향해 에바는 방패를 든 채 앞으로 돌진합니다. 차징 퉁, 하고 방어 자세가 크게 흐트려진 고도의 앞으로 서하는 지팡이를 뻗습니다. 거센 바람의 사슬이 일시적으로 고도의 사슬을 묶습니다. 분명 금새 깨져버릴 사슬이었지만 그 한 순간이면 충분합니다. 지훈은 자세를 잡습니다. 다시금 납도해두었던 검을 쥐고, 자세를 쭉 낮춘 채. 천천히 숨을 내뱉으며 떨림을 진정시킵니다. 지훈의 눈에 보일 정도로 선명한 의념의 흐름이 눈에 보입니다. 그 흐름은 고도의 움직임에 따라 정신없이 훔직이고 있습니다. 닿아야 하는 것은 이 일격일 뿐입니다. 찰칵. 납도되었던 검이 천천히 뽑힙니다. 두 손에 검을 쥐고 천천히 검을 당깁니다. 하늘 높게 솟았던 검의 손잡이를 양 손으로 잡고, 천천히 선을 따라 검을 긋습니다. 의념기 지훈은 소망합니다. 절단 벤다. 카가가가가가강!!!!! 공간을 찢는다는 것이 어떤 감각인지 아십니까? 찢겨난 공간을 통해 엄청난 힘이 빨려들어 주위는 일시적인 공백이 만들어질 만큼, 공간 자체를 벤다는 것은 압도적인 힘을 상징합니다. 벱니다. 베었습니다. 그 힘에 의해! 그 일격에 의해! 공간을 베고, 상대에게 나의 일격을 새깁니다. 크리티컬 - !!!!!!! 선명한 검흔을 새기고 지훈은 입꼬리를 살짝 끌어올립니다. 새겨진 흔적으로부터, 피의 분수가 터져 오릅니다! 다시 검을 고쳐잡으며 지훈은 고드를 바라봅니다. 고드의 눈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광폭화와 함께! 2페이즈에 돌입합니다! >>751 먹습니다! 일단 사과 자체는 아주 달콤합니다. 사과 자체는 단단한 편이라 쉽게 씹히지 않지만, 천천히 빵과 곁들여 씹고 있으니 과즙과, 생크림이 천천히 섞여 입 안에서 부드럽게 터져납니다. 생크림에는 약간의 레몬 맛이 섞였는데 그것이 사과의 단 맛이 입에 남기 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씻겨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맛을 기억하며 차를 입에 한 모금 머금고, 천천히 삼킵니다. 차의 향이 입 속을 헤매이다 남은 이들을 끌고 사라지고 후, 하고 짧은 숨을 내뱉자 입 속에 선명한 사과 향이 남았습니다. 놀라운 맛입니다! 처음 먹는다고 해도 무방할 완벽한 사과 케이크입니다! 다림의 행운이 1 상승합니다! 기술 분석(F)를 획득합니다! 분석(F) -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을 도출해낸다. 아직 미숙하다. " 흠흠.. " 너구리 왕의 꼬리가 천천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769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0:16:11
>>753 ▶ 나무꾼이 훔쳐간 날개 옷 ▶ 일반 의뢰 ▶ 게이트 ' 옷 도둑 ' 을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3명 ▶ 보상 : (개인당)2000GP >>754 잠듭니다! ......! 개운하게 깨어납니다! >>757 " 흐어어어어 .... " 지아는 천천히 축 퍼집니다. " Zzzz.... " 피곤했는지 금새 잠들고 마네요.
770
카사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16:24
두둠칫 둠칫둠칫 훈련실 도착!! 카사 등장이다! 자세를 잡고!! 허수아비를 포착하고!! "죽어라!!! 「가랏 냥냥펀치」!!!" #망념 90쌓으며 의념기술 수련 합시다 수련 껄껄
771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0:17:59
" .... " 자고 일어난 나는 다음날. 검술부 앞에 서성 거렸다. 아브엘라에게 재능없다고 들은 이후 그냥 때려친다고 나갔는데..그..음... " 계세요.. " #청월고 검술부 입성!
772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18:15
JH군 잘하고 있잖냐!!! 전재산 몰아 걸은 보람이 있어!!
77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18:59
갑자기 분위기 선녀와 나무꾼
774
하루주
(TBiSOmTTnw )
Mask
2021-03-16 (FIRE!) 20:20:25
" .... 잠든거야...? " 하루는 당황한 듯 눈을 깜빡이더니 결국은 자신의 품을 빌려줘서 지아가 푹 잘 수 있게 해줍니다. # 지아 침대가 되어준다(?)
775
한지훈
(ePVeqcQJ8Q )
Mask
2021-03-16 (FIRE!) 20:20:35
>>772 지훈이가 이 내용에 기겁합니다 그리고 2페이즈도...잇구나...
776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0:23:12
"앗, 아마미야님, 혹시 시간 괜찮으시다면..." 그날 이후 나에게는 안좋은 습관이 하나 자리잡았다. 아주 친하고 소중한 사람에게는 나의 비밀을 쉽사리 털어놓지 못한다는것. 마도일본에 오기 전에도 내 가장 겉부분의 마음을 간신히 털어놓았는데, 속에 짓뭉개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리가. 나는 내 소중한 가족이 내색하지 않는 표정 아래로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친구 부모님의 눈빛에서 한 줌의 원망을 읽고 그렇게 나는 내가 털어놓은 말에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를 주저했다. 나만 참으면, 나만 내색하지 않으면 괜찮아질 것 같아서.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777
한지훈
(ePVeqcQJ8Q )
Mask
2021-03-16 (FIRE!) 20:23:43
" 후우우우우우우....... " 깊게 숨을 뱉어낸다. 자신이 방금 한 것은, 스스로도 그다지 믿기지 않는 것. 하지만 해낼 수 있는 것이었던가. 지훈은 숨을 고르며 검을 고쳐쥐고는 에반을 흘긋 바라보았다. "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 #지시를 기다립니다
778
카사주 (진행 도중에 독백이다 독백 이히히)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29:56
////어느 날 있는 일 레, 레, 레베카 신 영상!!!! 눈이 대빵 동그래져서 하던 것을 모두 멈추고 알림창 만을 바라본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눌러보니, 아아, 거기엔 여신님이 형상화했도다. 이미 큰 눈이 아예 접시만해 진다. 마침 의념으로 꼬리를 내놓고 있던 상태, 붕붕 미친 듯이 흔드는 게 아예 마당을 청소할 작정 처럼 보인다. 잔상밖에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신속 S의 속도로 꼬리를 흔드는 카사. 가디언 칩을 뚫울 기세로 빤히 영상을 만끽하던 도중.... "끄헉!" 찌릿. 온 몸을 지나가는 극심한 고통! 빳빳히 굳은 채로 옆으로 쓰러지는 카사. 땅에 누워도 끝나지 않는 고통에 온 몸을 바들거린다. 이, 감각은 분명...! == "삐었네요." "에?" 진찰실에서 엎드려 누운 상태의 카사. 멍하니 의사선생님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꼬리가 삐었다고요." 너무 세게,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흔들면 가끔 일어나는 일이죠, 라고 피곤하게 의사는 설명해주었다. 약 꾸준히 바르고 격한 꼬리 운동은 삼가주세요, 라고 이것저것 처방해주고 금방 놓아주었다. 손안에 들려진 약. 깁스 역활의 붕대가 꽁꽁 싸매진 꼬리. 멍하니 있다 터덜터덜 기숙사로 돌아가는 카사 한 마리. 오늘도 성학교는 평화로웠다.
779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0:30:37
>>758 " 큰 일은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에 게이트 붕괴 때문에 진상조사 문제로 찾아왔습니다. " 아마 찬혁이 실패한 게이트의 문제로 찾아온 듯 싶습니다! >>759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762 야마모토는 잠시 뒤 차를 가져다줍니다. 아마 저 것은, 에미리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차일 것입니다. " 이만. " 또 다시 야마모토는 스르륵 사라지고 맙니다.
780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0:31:03
'무신 맛이고? 짜투리 하나 읎이 개쩌는 맛 아이가. 너우리 왕님 이거로 파→티↑세리↓ 차리도 대박인디?' 생각으로 끝난 게 아니라 "사과고 생크림이고(아마 생크리미구 같은 발음이었을 거다) 달큼하고 부드러버서 말이 안 나오게 맛나다." 막 꾸민 말을 못 쓰겄다. 이런 완벽한 케키는 첨 먹는거요. 라고 말이 나옵니다. 현재 매력 B+에 갭모에 사투리도 써주는겁니다. 가끔 이렇게 환기시켜야 본인이 본인 설정을 기억한다나요. 시연이 앞에서 이래 사투리 써도 되나. 싶지만 이런 맛은 진짜 막 나오는 걸 어쩌겠습니까. 조금 부끄러운 듯 눈을 깜박이지만 그래도 맛은 대단하다고 느끼는 모양입니다. "특히 이 사각사각 씹히는 질감이 퍽 재미있다." 그리고 입 안에 남는 거 없이 넘어가니까. 라고 말을 마치고는 진짜 좋다는 뜻으로 환하게 미소짓네요. #미미!!
781
연바다
(ZEuNqi/I1E )
Mask
2021-03-16 (FIRE!) 20:31:18
[자료정리를 도와줘요!] 를 확인합니다
78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31:23
야마모토 세바스찬설
783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31:36
다행이다 찬혁아! 체포당하는거 아니구나!!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야마모토... 닌자집사인가....
784
연바다
(ZEuNqi/I1E )
Mask
2021-03-16 (FIRE!) 20:31:42
[자료정리를 도와줘요!] 를 확인합니다 # 삼인팟 못 해 ㅠㅠㅠ퓨
78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0:33:46
카사 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34:59
X.......
78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0:35:47
>>770 수련합니다! 가랏 냥냥펀치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771 에릭은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한 켠에 선명하게 박혀 있는 청성일검류의 서예가 눈에 들어오고 나서, 에릭은 천천히 주위를 둘러봅니다. 검을 들고, 천천히 검무를 추고 있는 여성. 에릭의 눈이 보기에 쫓는 것이 겨우인 검술. 가장 부드럽고, 또한 올곧은 검술을 펼치고 있는 사람. " .. 손님이십니까? 아니면, 부원으로 오셨습니까? " 시오조메 칸나는 에릭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에릭 군. " >>774 지아는 보건부 침대에 기대어 자고 있습니다! 그저 침대의 기운을 빌어줍니다! 피로가 쌓였는지 꽤 깊게 잠이 든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하루는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립니다. " 어. 왔구나. " 부장은 더 깊어진 다크서클과 함께 하루를 바라봅니다.
788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0:36:02
카사 꼬리... 그러고보니 나 저 꼬리 삔 거 뉴스에서 본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789
강찬혁
(AYe6n03yKE )
Mask
2021-03-16 (FIRE!) 20:37:27
"...내 죄업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순순히 따라갑니다.#
790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0:38:21
"...와. 이거 원래는 선끼리 막 꼬이고 원하는 콘솔 하나 찾는데 몇십분도 걸리고 그랬는데." 역시 사람이 정리를 하고 살아야 한다 이건가? 아무튼간에 게임기를 하나 꺼내와서 세팅한다. #부활동 개시!
791
화현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0:39:29
미술의 기본기.. 기본기.. 단순히 기본기라고 치면 안 나올 것 같은데.. 흠... 이럴땐 가볍게 간단하고 심플하게 접근해보자. 심플 이즈 베스트! #미술의 기본을 키워드로 서적을 검색해봅니다!
792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0:39:53
" ... .. " 양심이 쿡쿡 찔린다. " 그간 격조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장. " " 그.. 혹시..재입부가 가능한지 여쭈어보려고 왔습니다 " #추하지만! 부탁드립니다!
793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40:07
"감사드리와요... " 적당한 온기, 적당히 우려진, 모든 게 완벽한 차입니다. 제가 원하는 대로 완벽히 온 차를 조용히 머금었습니다. 소리도 없이 나타났다 소리도 없이 가셨네요... 처음 어머니 손을 잡고 사오토메 가에 왔을 때부터 미스터 야마모토께선 저러셨지요. 차를 마시고 나니 조금 진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잠시 목욕을 하고 나갈 준비를 해야 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며 잔을 비우고천천히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고보니 카르마양께선 지금 깨어계실까요? # 씻으러 가기 전에 카르마양이 깨어계신가 확인합시다!
794
지훈주
(ePVeqcQJ8Q )
Mask
2021-03-16 (FIRE!) 20:40:59
카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카사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41:23
파바밧! 파바바밧! 죽어라 허수아비!! 퍼버퍽! 열심히 하다보니 망념이 너무 쌓인 것을 느낀다. 털썩. 피곤해... 헥헥 숨을 몰아쉬는 카사. 더 이상 수련은 힘들꺼 같은 느낌입니다.... #손을 원래대로 돌려 놓고 멍, 하니 있다가 할수 있는 의뢰같은게 있는 지 확인하자!
796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42:26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 격리로 집 식구가 다 하루종일 집에 있는 걸 기뻐한 나머지 꼬리 삐어버린 강아지 뉴스였죠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하고 썻어요ㅋㅋㅋㅋㅋ
797
하루주
(JJgX.mTGx6 )
Mask
2021-03-16 (FIRE!) 20:44:30
" 고생하셨어요, 부장님. 새벽에 환자가 많았다면서요. " 다크써클이 가득한 부장을 보며 몸을 일으킨 하루가 고생했다는 듯 차분하게 말을 건다. " 잠깐 눈이라도 붙이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 # 부장님을 걱정합니다.
798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0:45:26
>>776 " 얼마든지요! " 고개를 끄덕여줍니다! >>777 그워어어어어 .... 평범한 인간에게선 나지 않을 목소리가 들리고 워.. 어어어어어어어 !!!!!!!!!!!!!!!! 고드 주위에 있던 사슬들이 천천히 바닥에 떨어집니다. 고드는 사슬을 집어들고, 하나를 입에 쑤셔넣습니다. 우드득, 우득, 와드득, 와가가가각, 까가각. 사슬을, 말 그대로 집어삼킨 고드의 팔에, 검은 가시가 솟아납니다. 아까까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면, 꼭 지금은 가시가 가득 솟아난 무언가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 퉁 고드의 몸이 한순간 날아오르고 쿠우우우우우웅!! 두 팔을 모은 채 그대로 방패에 추락합니다. " 끄윽.. " 에바의 방패가 산산히 박살나고 아이언 스킨 에바는 내상을 입은 몸으로도 신체를 강화한 채 공격을 버텨냅니다. 강화된 살을 뚫고 느껴지는 충격에, 내장이 진탕이 되는 것 같은 고통을 에바는 참아냅니다. 추방 서하는 손을 뻗어 급히 고드에게 쏘아냅니다. 머리에 정확히 꽂힌 충격에 의해 고드의 머리가 살짝 뒤로 넘어갑니다. 캉 그 틈에 에바는 검을 휘두르지만, 강력한 충격에 의해 공격에 실패합니다. 지훈 역시 틈을 노리고 검을 휘두르지만, 가볍게 튕겨나고 맙니다. >>780 시연은 이미 케이크와 하나가 되어 영혼이 나가고 있습니다. " 후 후 후! " 너구리 네 마리는 으쓱 하는 포즈를 짓고 있습니다! " 우리 왕님은! " " 요리를 엄청 잘한다고! " " 무려 제노시아의 요리부 부장이시니까! "
799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46:01
충격속보) 킹구리 요리부 부장이었음
80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46:24
(대충...너무 충격이라 나메칸 헷갈렸단 내용...)
801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0:47:39
오늘도 제노로운 평화시아가...?
80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47:58
그저 제노시아가 제노시아 했을 뿐....🤦♀️🤦♀️🤦♀️
803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0:48:24
킹구리! 이럴수가!
804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48:35
역시 광기의 제노시아.....!!! 몬스터 요리도 해먹는 미식부와는 무슨 관계일까..
80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0:50:38
>>784 확인합니다! ▶ 자료 정리를 도와줘요! ▶ 일반 의뢰 ▷ 청월고등학교 도서부의 자료 정리를 도와주세요 ▶ 제한 : 영성 A 이상 ▶ 보상 : 500GP >>789 그렇게 찬혁은 심문ㅅ.. 이 아니라 선도부로 이송되어옵니다. " 식사는 하셨습니까? " 찬혁의 사건 조사를 맡은 선도부원은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으며 찬혁을 바라봅니다. " 설렁탕이라도 한 그릇 드시고서 할까요? " >>790 부활동은 망념을 소모하여 가능합니다. 망념을 소모하지 않고 부활동을 하나요?
80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52:10
찬혁이 코로 설렁탕 먹는거 아니죠???????????
807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0:52:13
그러고보니, 지난번의 설욕을 잊을 수는 없다. 최소한의 실력만이라도 쌓아, 이번에야말로 틀딱게임 전문가라는 오명을 지워내 보이겠다! 투지의 시뻘건 화염이 타오...르면 큰일이 난다. 조심하며 집중해 플레이하자. #망념 60을 매수하여 부활동을 진행합니다!
80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0:52:40
코로 먹이늣거지?!
809
카사주
(azU2RFrhpU )
Mask
2021-03-16 (FIRE!) 20:53:04
설렁....탕? 찬혁아?? 찬혁아?????????
810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0:53:18
찬혁ㅇㅏ....
81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54:39
찬혁아...........( ´•̥̥̥ω•̥̥̥`)
812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0:55:19
아니!!!!! 왜 많고많은 메뉴중에 하필이면!!!!!!
813
한지훈
(ePVeqcQJ8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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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0:58:09
" 망할...! " 과연 2페이즈인가. 더 차분해졌던 검귀와는 다르게, 저녀석은 갑자기 흉포해졌다. 몬스터에 따라 페이즈가 지날 때의 모습도 다른 건가? 이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평범한 휘두르기로는 생채기조차 나지 않는다면... " 지시를 내려주세요!! " 지훈은 의념의 힘을 검에 흘려보내며 에반에게 외친다. #연속절단을 사용하며 고드의 움직임을 주시합니다.
814
지훈주
(ePVeqcQJ8Q )
Mask
2021-03-16 (FIRE!) 20:58:25
코렁탕...???
815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0:58:46
"하모하모. 이런 요리를 하는데 요리부가 아니믄 요리부에서 당장 스카웃이 와도 안 이상한 게 아닌가요" 사투리가 점차 사라지는 걸 보면 조금 정신을 차린 것 같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너구리 4마리의 말에 동의합니다. 이런 대단한 케이크를 먹은 건 레알 기념일로 정해야 해! 라면서 너구리에게 맞장구를 칩니다. 요리부 부장이라는 말에 언제 요리부에 가면 그런 사람들이 많을까.. 거짓말 잘 안하는 다림으로썬 레알 진심인 겁니다. 그러고보니 스킬이 생긴 것도 같나...? #빈 케이크 접시를 보며 입을 다신다. //찬혁아..? 찬혁아?
816
연바다
(ZEuNqi/I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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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1:04:02
의뢰를 수락합니다! # 의 뢰 수 락
817
진석주
(2cnYnRTP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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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1:04:37
검정고문실...
818
카사 - 하루
(azU2RFrh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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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1:05:05
웃었다! 그리고 귀엽데! 카사는 귀엽다는 말이 외모를 칭찬한다는 뜻인 것을 이제 잘 알고 있었다!! 당당히 고개를 끄덕히는 카사. 응! 그래! 난 귀여워! 하루가 예쁜 것처럼! 히히, 웃으며 꼬옥, 하루를 마주 안는다. 후우, 하고 품속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이다. 여름 날 아이스크림처럼... "응! 어제께 산책하다 제노시아 뒷산까지 갔거든? 거기서 찾았어!" 거기 게이트도 열려있더라. 참 이상한 학교야! 남의 학교시설까지 쳐들어간 주제에, 아니, 그 보다 성학교에 다니는 주제에 이상한 말이다. 생각이 복잡해서 그렇게 멀리 나아간거긴 한데, 이리 예쁜 꽃도 찾아냈으니 결과적으론 좋은 일이었다! 부비적부비적, 한 껏 어리광을 부리다, 드디어 선물을 건넸으니 뒤로 돌아 문을 닫는다. 후후. 이젠 우리 둘 뿐이다 닝겐. "다행이야!! 그거, 배고프면 먹을 수 있으니까." 쓰긴 하지만. 저쪽 꽃은 가시에 독이 있던 종류인데, 내가 다 손질했으니 이제 괜찮아, 라고 하나 하나씩 설명해간다. 자세히 알고 있는 거 같다면 물론이다. 하루에게 가니 특별히 조심해야 하지 않는가. 하여튼 자신의 선물이 하루의 책상위에 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도 책상을 쓸때마다 카사를 생각할까? 앗, 그건 확실히 좋다! 다음부터 먹을 것보다는 다른 것을 선물하자는 생각은 옳았다. 하루에게 고개를 힘차게 끄덕이고 바로 지익, 목부터의 지퍼를 내린다. 훌렁훌렁, 몇초안에 솓쌀같이 갈아입은 카사. 처음에는 지퍼도 찝히고 고생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진 느낌이다. 어찌나 빠른지, 하루가 다시 뒤로 돌면 그저 입던 점프슈트의 색깔만 달라진 느낌일테다. 검은색에서 하양색으로. 카사는 자신을 내려다보다 하루를 올려다 보니 괜히 뿌듯해졌다. 원래 잠옷 같은 옷은 따로 없었는데, 색깔을 맞추어서 챙겨온게 다행이었다. "이것봐! 이젠 둘 다 하얘!" 빙그르, 돌아 등 뒤도 하얀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한 번 돌고다니 금방 갑작스레 우물쭈물거리는 카사. 침대위에 다정하게 웃고 있는 하루를 보니, 왠지 다음 할 질문이 조금 어리석게 느껴진다. 고개를 살짝 숙여 손가락을 이리저리 꼰다. "으음, 근데 말이야... 파자마 파티에는 뭐하는 거야?" //진행중에 미안!!! 폰으로 옮겨야 할꺼 같아서 미리 올려둘께!!!
819
지아
(KbOpO8K1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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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1:06:53
"감사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담아둔 것들을 조금씩 풀어본다. "저는...아실지도 모르겠지만, 하멜른이라는 게이트에 죽기 직전에 각성했어요. 저는 그것때문에 아마...오랫동안 누워있었겠죠. 정신을 차렸을땐 달력의 연도가 몇년이나 바뀌어 있었으니까요." "엄마는 그날 이후로 집에 오는날보다 안오는 날이 많았고, 아빠도 마찬가지셨어요. 저는 알고 있었어요, 저때문에 부모님이... 벌받는거라는걸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진 몰라도, 제가 몇년이나 잠든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그냥 저때문이라는거 하나는 알았어요." "요즘들어 자꾸 그날이 떠올라요. 내가 몰래 집밖으로 나가서 놀고오자고 안했으면 내 친구들은 살아있었을텐데, 엄마랑 아빠는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을텐데." "그래서 그냥 최대한 예전처럼 지내려고 했어요. 밝고 건강한 사람처럼, 정말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꾸 두려움이 커져갔어요. 내가하는 모든 행동이 오히려 부모님을 아프게 하지 않을까?" "...더는, 더는 모르겠어요. 부모님께 매번 하는 사랑한다는 말도, 밝은 부분의 저도 그냥 다 기만이고 사기같아요." # "...이런 마음을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저는 괜찮을까요?"
820
강찬혁
(Vy0SnSy9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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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1:08:25
"아뇨. 먹은 다음에 토하면 그거 닦을 사람에게 민폐니 됐습니다."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심문에 응하기로 합니다. #"어떤 걸 답하면 되죠?"#
82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11:04
(대충...성학교 선도부 너무 어마무시하단 내용...)
822
카사주
(YWLatoDht6 )
Mask
2021-03-16 (FIRE!) 21:12:04
이런 비밀경찰 단체같은 정도가 되야 성학교 학생들의 만행을 수습할수 있다는 건가..
82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12:30
>>822 팩트)다
824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1:12:43
오늘의 지식 - 성학교 선도부는 코렁탕을 먹인다
82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13:36
아니!!! 가츠동으로 달라니까!!! (땡깡)(김첨지톤)
826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1:15:35
>>791 [ 어린이 그림 교실 ] 검색됩니다! >>792 칸나는 천천히 에릭을 바라봅니다. 정말로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검이라는 무기의 감각을 모두 잊어버렸을 정도의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에릭은 검술부에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그런 에릭을, 칸나는 천천히 살피다가 고개를 젓습니다. " 거절하겠습니다. " >>793 카르마에게 문자가 옵니다! [ 밥 맛있네. ]
82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15:56
이미 조식 먹으러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8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16:31
카르마군 빨라
82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16:32
에미리쉑..늦잠을 잤군요 호다닥 준비해라 시간이 x다..🤦♀️
830
카사주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17:40
어린이 그림 교실 제목이 귀여워 카르마 너무 빠르잖앜ㅋㅋㅋㅋ두고 간거냐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18:42
역시 (전)정보부장! 빛보다 빠른 속도로 먹으러가다니!!!
832
화현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1:19:37
"와아~ 어린이 그림 교실! 나 이 책 진짜 좋아해~" 라고 할 리가!!! 하지만 이런 거라도 봐야 해!! 젠장~~ 두리번, 두리번... 책을 뽑아서 사람이 없는 인적한 곳으로 가서 책을 펼친다. 내가 기본기를 배우기 위해 이런 걸 보다니!! 마치, 퓨어퓨어보이스 색칠놀이 세트를 산 기분이야!! 어제도 했지. 재미있었어. 2pau같은걸 상상하는 재미랄까. #읽어버리겠다! 읽어서 없애주겠어!
833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1:19:44
" 역시 그런가요.... " 거절 당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박차고 나간건 나니까. " 이유는 스스로 나갔기 때문입니까? " #대화!
834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25:19
카르마양께선 이미 깨어나서 드시러 가신 모양이니... 저 역시 늦게 준비해선 안되겠지요! 서둘러 씻고 나가도록 합시다. 잠시지만 머리를 식히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욕실 문을 열었습니다. # 초고속 샤워하고 나옵니다! 정신차리는 거에요 에미리!!!
83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1:26:11
>>795 검색합니다! [ 선착장의 얼간이들 ] [ SonNom의 역습 ] [ 부수는 맛이 없다. ] 검색됩니다! >>797 " 아.. 괜찮아.. 그래도 뒤진 녀석은 없으니까.. " 어쩐지 문장에서 기나긴 고통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807 수련합니다! 게이머의 감각(F)를 획득합니다! 게이머의 감각(F) - 반사신경에 보너스를 얻는다.
836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1:27:08
손놈의 역습이라니...
83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27:43
손놈의 역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카사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27:50
뭐, 뭐야 이것들 #... '부수는 맛이 없다' 확인 //SonNom..! 그들의 컴백...
839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28:18
선착장 얼간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카사주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29:03
다 카오스의 이름이라 한번에 확인 할수 없는게 슬퍼
841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1:30:04
여기서 손놈이란 편의점 등의 가게에서 점원노릇을 해주는 깡통들입니다
842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1:34:22
나자ㅏ자자자자자자ㅏ잠시만 친구가 강아지 데려왔는데 내 다리에 강아지 앚ㄴ아사ㅓ
843
카사주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35:02
!!!!!!!!!!!!!!!!!! 강아지!!!!!!!!!!!!!! 댕댕이!!!!!!!!!!!!!!!!!!!!!!!!!!
84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1:35:33
강아지는 어쩔수 없죠....🤣🤣🤣🤣🤣🤣
845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1:35:59
♥멈♥머♥최♥고♡
846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1:36:21
강아지는 어쩔 수 없죠. 자 카사도 무릎 위로!
847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36:30
부럽다!!!!!!!!!!!!!!!!!!!!!!!!!!!!!!!!!!!
848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1:36:46
강아지는 어쩔 수 없어.(납득)
849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1:40:56
"크아아아악! 내 눈!" 빡집중하느라 쥐가 나는 듯한 손과 눈이 동시에 요동친다. 요즘 게임은 이렇게까지 힘든 것이었던가? 어째서 턴제 전투를 현시대는 버렸는가? 어째서! "후, 어찌됐든 그래도 예전보다는 좀 늘었겠지..." #후들대는 팔을 거두고 부실 책상 위에 널부러진다!
850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1:41:20
댕댕이는 킹정
851
카사주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42:00
나두 강아지 나두 강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46 콰득 (물리는 소리)
852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42:20
나 만 없 어 강 아 지
853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42:52
어허 카사야 닝겐 무는거 아냐(?)
854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1:43:54
하하 조련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자 카사야 무릎 위에서 이거 먹자(치킨 흔들기)
85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1:44:27
>>813 연속 절단 검을 휘둘러 검흔을 남겨두지만, 고드의 방어력은 한참이나 우위 상황입니다. 막는데 급급해 에바도 명령을 내리는 것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 .. 미쳤네 진짜. " 약점 분석 몸 전체가 의념 파편으로 보이는 신현상을 보고 서하는 조용히 입을 엽니다. " 뭐 게이트가 힘을 숨김. 그런 거야? " 콩쥐를 찾고 싶어지는 시간입니다. >>815 " 이것도 먹어보라구리. " 너구리 왕은 새로운 케이크를 한 조각 떼어줍니다. 시연에게는 연노란색 케이크를, 다림에게는 녹색의 케이크를 내어주네요 " 녹차 케이크와 망고 케이크다구리! " >>816 수락합니다!
856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45:19
콩쥐야 우리 X됐어!!! 콩쥐야!!!!
857
카사주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45:22
나만댕댕이없어나만댕댕이없어 >>853 꽈드드득 (더 세게 무는 소리) >>854 (급얌전) (성공! <무릎위 카사> 획득!
85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1:45:46
뭔데 너구리 요리 왜 이렇게 잘하는구리
85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1:46:21
하하 고마워요 진석주! (덜렁
860
하루주
(fRziNHFvSU )
Mask
2021-03-16 (FIRE!) 21:46:26
카사야, 아무사람이나 따라가면 안된다 그랬지 (??)
861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46:42
역시 진석 the 카사 조련사(아님)
862
연바다
(ZEuNqi/I1E )
Mask
2021-03-16 (FIRE!) 21:46:54
# 의뢰지역으로 이동합니다!
863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48:20
아 근데 어쩌지 저거 스으읍 버서커를 해버려..?
864
카사주
(hJo5yRCOCg )
Mask
2021-03-16 (FIRE!) 21:48:24
콩쥐야... 콩쥐야... X됬어... >>859 에릭주 손이이이이 >>860 (하지만 치킨인걸 (?)) 사스가 카사 조련사... TRUE ROCK
865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1:55:10
>>864 그러면 킹쩔 수 없죠 아마 곧 멈추실 것 같으니 생각해봐야겠다 어떡하지...
866
◆c9lNRrMzaQ
(hMWfYM/3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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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02:50
>>819 " 흐음.. " 그녀는 지아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습니다. 아마 그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장 크게는, 그녀에게는 딸이 없었고 결혼을 해본 적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한 소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그녀는 천천히 지아를 바라보고 이야기합니다. " 저는 부모님에 대해서 잘 몰라요. 고아로 태어났고, 사랑을 받기보단 살기 급급했거든요. 운이 좋아 일찍 각성을 했고 운이 좋아서 남들보다 강했고, 운이 좋아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해요. " 운이 좋아서. 어쩐지 지아는 그 말에 가슴이 쿡쿡 찔려오진 않나 생각합니다. " 살면서 누구나 최악의 날은 하루쯤 오기 마련이에요. 어린 마음에 놀러가고 싶었고, 그렇게 나가던 날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해서 꼭 그게 지아양의 책임은 아니에요. 만약에.. 그게 지아양의 잘못이었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은 그걸 모르셨을까요? 난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지아 양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은 더더욱 지아양의 밝고, 선한 모습을 받아주려 했다고 전 생각한답니다. " 그녀는 무릎을 굽혀 지아와 시선을 맞춥니다. 진한 가부키 화장의 모습은, 감정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있으면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마음을 가졌는지 그 하얀 분에 날려 잊혀집니다. " 그럼 한 번 솔직하게 털어놓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라 부모님이잖아요. 결국 피로 이어진 사이라는 것은,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끊어내지 않는 한 작은 선으로 이어지기 마련이에요. 이야기하자면.. 인연의 붉은 실이 서로의 새끼 손가락이 아니라 서로의 엄지 손가락에 묶인 사이. 라고 할까? " 살짝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툭툭 움직이다가, 방긋 미소를 지어줍니다. " 백 번의 고민보다 한 번의 말이 나은 때가 있고,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생각이 답을 찾는 경우도 있어요. " 이해했나요? >>820 찬혁은 순순히 심문에 응합니다. 별다른 이야기는 없이 게이트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정보들을 들은 선도부원은 찬혁에게 가도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갑자기 잡아서 죄송합니다. 근래에 게이트에서 탈선 행위를 하는 생도가 많아지는 바람에.. 선도부원 대부분이 예민해진 경우가 있어서요. 보통 저희들은 이렇게 붕괴된 게이트의 수습을 맡기도 하기 때문에 급히 찾아뵈었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성학교가 아무리 사고를 치고 다니더라도 결국 수습되는 것에는.. 과로로 사망하는 학생이 나올 정도로 뛰어다니는 선도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832 [ 안녕하세요! 꼬마 친구 여러부운~ 오늘은 토끼를 그려볼거에요! 자아 이렇게 쫑긋! 쫑긋한 귀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아요! 기이일다란 동그라미가 하나아 두울!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가 하나 두울. 짠! 우리 토끼의 기일다란 귀가 짜잔! .... 중략 자아 이렇게 몸통을 그릴 때는 동글동글~~ 동글동글~~ 원을 그려주세요~~ ... 중략 이렇게 빠알간 눈을 그려주면.. 완성! 토끼가 나왔습니다! 깡총 뛰어서 사라질 것만 같죠? ....... 중략 ] 다 읽었습니다!
867
기다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2:05:29
"와아." 녹차와 망고 케이크.. 눈이 반짝거립니다. 이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녹차 케이크의 녹색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포크로 톡 건드려보려 합니다. 연노랑 케이크도 맛있어보이긴 했지만.. 반 갈라먹을까. 라고 부탁하는 건 부끄러운걸요. ...그런가? 우물거리면서 눈을 피하는 듯 부끄러워하면서. #"저...저... 시연 양.. 케이크 바..반.. 갈라서 먹을래요..?" 라고 물어본다. //다림주: 난 쓰레기야! 쓰레기!(자학중)(갑작스러운 무언가로 인함) 다림: 잠깐만요? 네? 다림주: 아무튼 쓰레기야!(폭발)
86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05:59
탈선행위(술담배)
86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22:06:02
"다음번에는 절대 붕괴시키지 않겠습니다..." 다행히도 사실만 말하니 풀어준다. 강찬혁은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한다. 강찬혁 같은 깡패멋쟁이가 개새끼가 아니라 깡패멋쟁이로 끝나는 것에는, 질서를 유지하는 저들이 있어서니까. # 이제 훈련을 할 수 있는 수련 시설로 갑니다. #
870
바다주
(ZEuNqi/I1E )
Mask
2021-03-16 (FIRE!) 22:08:44
>>881 바다 더 카사 조련사!!!
871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08:48
과로사하는 학생이 나오는 선도부 대체
872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09:29
>>870 자네가 하는 건 조련이 아닌 위협이지 않은가!!
87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09:35
극한직업 성학교 선도부 편...🤦♀️🤦♀️🤦♀️
874
화현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2:10:05
"와이~ 귀여운 토끼씨다~" 가 아니야! 이런 게 아니라고~~~ 없애버리겠어! 토끼씨를 구현해서 없애버리겠어! ...잠깐, 역으로 생각해볼까... 나에겐 구현이라는 훌륭한 능력이 있잖아? 의념을 써서 내가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구현화시켜 분해해서 다양한 각도로 관찰하면 되는 거잖아? 내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나의 에메랄드 그린 뇌세포가 움직인다..! #일단 망념 부족하니까 망념중화제 20짜리 사용사용
875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15:32
화현이... 귀여운 토끼씨 해부하는 거야..?
87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16:13
(대충 아 이건 좀 사진)
877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2:16:14
>>875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생물이라도 '해부' 하겠어...
878
지훈주
(sP62N88o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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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18:12
그건...안 된다 화현아..(흐릿)
879
화현주
(A6qCJkOn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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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19:28
토끼...? 아아... '이것' 말인가? (도끼)
880
에미리주
(0x6mtSe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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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19:49
토끼가 도끼가 되다니 세상에이럴수가!!!!!! 😱😱😱
881
지훈주
(sP62N88o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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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1:21
>>879 킷-싸마!!!!!!!!!!
882
화현주
(A6qCJkOn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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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2:23
>>881 '이것'의 동료인가... 하, 좋다. 너에게 돌려주지. (도끼투척)
883
카사주
(Qbxy/rSi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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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2:56
>>879
884
바다주
(fZWZ0Jg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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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3:26
>>872 확실한 위계질서가 잡혀야 조련이 가능한 법
885
◆c9lNRrMzaQ
(hMWfYM/3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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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3:36
>>833 칸나는 고개를 젓습니다. " 아니요. " 그녀는 말합니다. " 검을 잡는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분이 어떻게 다시 검을 배우겠다 하시나요. " 그 말은 이상하게도 무참하게, 에릭을 파고듭니다. " 검의 길은 꾸준함의 길입니다. 단순히 오랫동안 검을 잡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단순히 많이 휘두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듯 검을 놓고, 다시 잡고, 다시 놓고. 그런 수많은 행위들을 반복한다면 검의 길은 결국 그 곳에서 끊어지고 말지요. 그런데 이미 탈선했던 사람이, 재능이란 이름으로 검을 포기했던 사람이 다시금 돌아온다고 했을 때, 제가 무어라 말해야 할까요? " 라고, 칸나는 말합니다. " 하지만. 이것은 제 개인의 입장일 뿐. 검의 길을 걷는 사람으로는, 다시금 검을 잡는 사람을 말릴 수는 없는 일. " 칸나는 한숨과 함께 에릭을 바라봅니다. " 부디 제가 다시금 실망하게 하진 말아주시길. " 에릭은 검술부에 소속됩니다! >>834 샤워를 하고 정신을 차립니다! >>838 ▶ 부수는 맛이 없다 ▶ 일반 의뢰 ▷ 부수는 맛이 없다. 면서 청새치놈들이 제 집을 다 부숴놨어요. 도와주세요. ▶ 제한 : 3인 의뢰 ▶ 보상 : (개인당)600GP, (개인당)청새치 구이 3개
886
에미리주
(0x6mtSe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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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4:05
>>884 (대충 괜히 나를기억해가 나온게 아니란 내용)
88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24:54
청새치 인성질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카사
(Qbxy/rSi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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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새치 고기... 맛있게 들리긴 한다! # 다음은 SonNom을 확인해보죠 // >>884 충격과 공포..
889
지아
(KbOpO8K1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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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26:55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솔직히, 아직도 무섭다. 혹시라도 다시금 상처입히는 것은 아닐까. 나 자신에게 확신이 서질않는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제대로 맞부딛혀보고 싶다. 밝게 행동하는 가면을 벗고, 나의 해묵은 감정들을 털어놓고싶다. "......그, 실례가 안된다면..." 그건 그렇고, 거의 초면인 사람한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다니. 조금 부끄러웠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거니까. 하지만 윤지아 인생 최초로, 두번째라는 변덕을 부려보고싶다. # "번호교환...하실래요? 아마미야님에게는... 제 작은 노력의 결과를...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890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27:42
>>882 >>884 (아 너무 무섭다 콘)
891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2:27:43
청새치 고기 맛있겠다..
892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2:28:29
청새치...맛있겠다...
893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2:29:34
청새치... 맛있겠다...
894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2:31:52
검의 길 꾸준하게 쌓아올린 검의 길이 재능이란 벽에 막혀 단녕하였다. 아마도 또 다시 막히는 순간이 올 것 이다. 그러나 그 순간이 온다고 한들. 이전과 다르겠지. " 감사합니다 부장님. " #망념을 30 쌓으며 부활동 시작!
895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2:32:23
>>849 쉽니다! 조용하던 부실을 뚫고 바깥에서 묵직한 발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퉁 퉁 퉁 다가오던 발걸음이 멈추고 쾅! 문을 세차게 열고 한 사람이 들어옵니다. 노란색 트윈테일 헤어에, 포인트를 준 체리 모양의 머리띠가 인상적인 여학생입니다. " 야!! 내가 오늘 도서관으로 오라고 했잖아! " " 가기 싫다고 했잖아. " " 누가 너보고 거절하래? 너가 시험을 망치니까 내가 특별히 가르쳐 준다고!! 이번에도 망치면 너 유급인데 그러면 내가 괴롭힐 사람이 없어지잖아!! " 아 개같은 핑크 냄새가 납니다. >>862 바다는 도서실로 이동합니다. 의뢰를 부탁한 도서실의 한 켠에는 새로 들어온 책들로 한가득입니다. 청월의 도서관은 신 한국의 집현전에서 책을 받아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유난히 서적의 수가 많고 자료적으로 풍족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 이 책들을 모두 정리하면 된다고 하네요! >>867 " 응! " 시연이는 케이크를 반 잘라줍니다! 각각의 매력이 독특한 케이크입니다. 녹차 케이크는 그냥 먹으면 처음에는 녹차 특유의 진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입 안에 남게 되는데 그때 안에 있는 화이트 초콜릿이 적절히 씹혀 입 안에서 서로 천천히 섞여 맛을 만들어냅니다. 반대로 망고 케이크는 얼린 망고의 단 맛과 얼어있는 식감이 입 안에서 천천히 퍼지다가 다른 과일즙들이 섞인 향과 함께 입에서 섞여 하나의 과일 파티를 만들어내며 사라져갑니다.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정도의 맛입니다. 스킬 미식(F)를 획득합니다! 미식(F) -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으로 버프를 얻는다.
896
한지훈
(sP62N88o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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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32:51
" .....제 검 때문에 이런 강적이 이끌린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 지훈은 서하의 말에 힘없이 웃어보였다. 웃겨서 웃은 것이 아니라, 허탈했기 때문이다. 이 검 때문에 저분들까지 이런 고생을 하게 만들다니. 그러니 내가 더더욱 노력해서, 그것을 메꿔야겠지. " 서하 선배님, 아까처럼 계산해내는 것이 가능하시겠습니까? " " 버서커 상태에 들어가서 시간을 끌어볼테니, 그동안 서하 선배님께서 의념 충격량을 계산하는 것은 어떨까요. " 에반을 바라보며 의사를 물었다. 자신은 의견만 낼 뿐, 결정하는 것은 그였기에. #만약 허락이 떨어진다면 버서커 상태에 돌입합니다
897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33:14
30분동안 머리를 굴려봐도 이 방법 뿐이었다...
898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2:34:15
의념충격상은 한 번 이상으론 안됏!!!
899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35:35
랜서 크리티컬이 터졌으니까... 서포터가 약점을 찾으면 Project destroyer 할수 있지 않을까나?
90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2:36:53
>>869 찬혁은 수련실로 이동합니다! >>874 사용합니다. >>888 ▶ SonNom의 역습 ▶ 일반 의뢰 ▷ 과도한 손님들의 진상짓에 기계 3원칙을 잊어버리고 폭주해버린 SonNom - 441 모델을 폐기해주세요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1000GP
90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37:23
손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서진석
(2cnYnRTP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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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37:38
이놈의 부실, 확 그냥 내가 폭파시켜버려? 그래. 이럴때야 말로 그분에게 부탁을 드릴 때라고 본다. 삼촌. 제발 이 끔찍한 현실, 특히나 리얼충을 폭파시켜주세요. 아니 최소한 제가 폭파시킬만한 힘이라도 주세요. ...라고 말해봤자 안된다 할거 같으니 그냥 자리를 나서기로 하자. "...차라리 박살이 나서 폐부가 되었음 더 나았을 걸..." #폭발해라 리얼충! 부실 문을 쾅 닫으며 밖으로 나간다!
903
카사주
(Qbxy/rSi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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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38:31
와! 의뢰를 보면 다들 고생인거 같다 #이제 선착장의 얼간이들 확인
904
연바다
(VthIiHIZec )
Mask
2021-03-16 (FIRE!) 22:39:31
바다, 유주영과 관련된 책을 기억하며 책을 정리해요! #책 정 리
905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40:38
폭팔해라 리얼충! ㅋㅋㅋㅋㅋㅋㅋ
906
화현
(A6qCJkOn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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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40:38
"그러면.. 동그라미 하나둘, 하난둘, 몸통 하나, 어쩌구저쩌구 이하생략!" 토끼를... 그려서... 구현한다. 얼레, 여기 도서관 아니었던가? 도서관에서 이래도 되는 건가!? 양심에 찔리지만 뭐 어때. 괴물 자판기 같은 것도 돌아다니는데. 아무튼 구현된 토끼를 이런저런 저렇고 이렇고 가지각색의 각도로 관찰하며... 토끼의 근육을 분해해서 관찰 한다!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 하는 건 덤이지롱~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하여 구현한 토끼를 관찰합니다!
907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40:39
>>899 그러고보니 그렇네
908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40:57
서진석 특) 기만자임
909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41:55
노아가 있는데도 폭발해라 리얼충이라니....
91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2:42:54
>>889 아마미야는 손목을 내밉니다. 연락처를 공유받습니다! >>894 망념을 30 쌓으며 부활동을 시작합니다. ... 무기술 - 검(F)를 획득합니다! 무기술 - 검(F) - 채소정돈 썰 수 있다. >>896 " 충격상은 한 번 뿐이야. " 서하는 아쉽단 표정을 짓습니다. 점점 에바는 뒤로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슬슬 아이언 스킨을 유지할 정도의 의념도 모자라고, 아마 턱 끝가지 올라오기 시작한 망념도 문제일 것입니다. " 난이도가.. 이상하게 높군요.. " 에바의 고통에 찬 목소리를 듣고 지훈은 왜인지 미안해합니다. 그런 지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니잔슈는 가볍게 비웃는 검명을 흘립니다.
911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43:22
그러게..? 진석이는 노아가 있는 주제에...? 진석이는 해명해라 해명해라 해명해라
912
하루주
(pM1Azd/A7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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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44:41
치킨 먹느라 하루의 진행은 잠시 중지... 해명해라
913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45:01
생각해보니 약점간파는 불가능하다는 묘사가 나왔어서 디스트로이어도 불가능할테고.... 어쩌지어쩌지
914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2:45:20
지훈아.. 힘내!! 할 수 있어! 힘내!!! 히어로 모먼트도 있어!!! 해명해라
915
◆c9lNRrMzaQ
(hMWfYM/3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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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45:38
>>902 - 정말 그래줄까? 시선이 진석이에게 물어옵니다. - 후회하진 않을 생각은 있고? >>904 정리합니다! 15%! >>906 그리고 완성된 토끼는.. 어딘가 엉성한 실력의 주인을 닮아서 엉성한 토끼가 나왔습니다. 구현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그림! 즉 뛰어난 실력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는 한 그림같이 생긴 토끼만 나올 뿐입니다! 눈물이 났죠. 나무의 후손격즘 되는 종이 토끼는 화현을 바라봅니다.
916
다림주
(yKxlkBo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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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45:54
배달 음식... 배불러..(그리고 울컥울컥으로 또 빨래하고 있음)
917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47:04
꼰래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부실 폭파해준다곸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래곤도 솔로 겠죠 광폭화 상태도 약범간파 안되나... ㅠㅠㅠㅠ 토끼씨 귀여워! 해부 당하면 안돼!
918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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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47:11
" 하아. " 한 쪽 구석에서 연습용 목검을 내려두고 땀을 닦는다. 멍하니 드디어 검술 좀 쓸법하다는 생각에 헛웃음만 나왔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나서.. [이카나.] [뭐해. 자니?] #연락은 자주자주
919
강찬혁
(Vy0SnSy9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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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47:29
"흠..." 강찬혁은 자신을 때려줄 사람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이렇게 외치면서. #"맷집 훈련 좀 하려는데 공격 훈련 겸해서 나 좀 때려주실분 없습니까? 레벨 10 이하만!"#
920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2:47:55
>>903 ▶ 선착장의 얼간이들 ▶ 일반 의뢰 ▷ 내 배에서 깽판치는 성학교 놈들을 당장 끌고가 주시오. 일한다고 온 놈들이 깽판이나 부리고 있으니 원. ▶ 제한 : 아프란시아 성학교 ▶ 보상 : 500GP
921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2:49:14
"꼭 성공해서 알려드릴게요!" 좋아 윤지아... 해보자. 일생일대의 순간이다! #연락처를 확인, 아빠에게 [ 지금 바쁘신가요? ]라고 남깁니다.
92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2:49:20
꼰래곤 다른 시선으로 보면 무서운데요. 꼰래곤은 진석이 과거 폭발사건의 이유와 원인 그리고 진석이가 기억을 잃은 것도 관찰했는데 저런 말을 꺼낸건 '니가 과거에 저지른 일이 있는데도 도와줄까?' 같은 느낌으로 해석됩니다 (개소리)
923
한지훈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51:03
모르겠다. 파훼법이 도저히 보이지 않아. 오니잔슈의 효과를 알고 미리 대비를 했어야 했는데. 아니,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미리 대비를 할 수가 있었을까? 어떤 식으로 파훼해야 하지? " ...생각해보니 페이즈가 변경되었지요. 서하 선배님, 약점 간파는 가능하십니까? " #질문질문
924
카사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2:51:33
뭐야 이거! 머리를 굴려보면...! 아는 사람은 다들 바쁘니까 이게 좋겠지? #수락ㅋㅋㅋㅋㅋㅋ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학교는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지훈주
(sP62N88o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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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1:49
>>917 오... 뭔가 페이즈 바뀌었으니 될지도 이거 안 되면 그냥 버서커-소울 사용합니다 핫하(?)
926
화현
(A6qCJkOn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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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2:07
"야호~ 이게 아니야!" 내 장인 솜씨는 이런 걸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야! 물론 지금도 귀엽지! 내 자식이 안 귀여울리가 있겠냐! "토끼야, 넌 이제부터... 시계토끼야. 왜 시계토끼인지 알아? 이 시간이 모두 지나면... 넌 사라지기 때문이야. 그야말로 데스." 토끼에게 잔인한 소리를 하며 토끼 위에 덧그리기... #망념... 20 쌓아서 영성을 강화해 토끼 관찰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우고 다시 세밀하게 묘사해 그려준다.
927
카사주
(Qbxy/rSi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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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2:08
>>922 헉....
928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2:52:20
>>918 [ 힘들어. ] [ 피곤해. ] [ 수영부 활동 중. ] [ 살 빠졌다Vv ] >>919 .. 라고 외칠 뻔 하다가 허수아비에 있는 기능을 통해 레벨을 설정하면 된다는 사실을 깨닿습니다! 와아! >>921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대화가 끝난 대로 시간의 흐름은 이동하여 아빠와 동료들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929
기다림
(yKxlkBo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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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2:26
물론 다림도 반 잘라줬겠죠. 안 그랬으면 진짜 못된 인간이었을 거 아닙니까. "맛있어..." 각자의 매력이 다 달라서 너무 좋습니다. 사르르 녹아내리며 사라지는 게 아쉽습니다. 미식이란 즐거운 것이군요. 생존요리보다는 백배는 더 맛있어.(?) 농담이고 이런 곳에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해야겠죠. 요리부 부장님 킹구리!에게도 말이지요. 이런 맛있는 거 먹으면 진짜 좋음.. "너구리 왕님의 요리실력은.. 제일인 것 같아요.." 세상은 넓으니까 제가 모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본 이들 중에선 제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라. 그런데 스킬도 있네요. 이게 진정한 잡캐의 길인가.(납득) #디저트도 먹었고.. 이제 어디를 돌아볼까? 라고 고민해보자.
930
사오토메 에미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52:58
찬물을 쬐며 머리를 잠시 식혔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진정하고자 하였습니다. 대체 왜 그 날의 악몽을 다시 꾸게 된 것일까요? 학원도로 오면서 거의 꾸지 않게 된 꿈인데 마도일본에 오니 다시 꾸게 된 걸로 보아...역시 서류상 본국에 와서 그런 영향이 큰가 봅니다. 레버를 잠그며 조용히 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에미리는 셜록 홈즈를 동경하냐구요? 글쎄요, 이건 동경이라기엔 그저...놓으려 하는데 놓지 못하는 것 뿐인게 아닐까요? 복잡합니다. 탐정에 대한 동경은 현실을 자각하게 되며 내려놨습니다. 그 센터가 무너지면서 어린 날의 마음도 무너졌어요. 그저 이건...미련일 뿐입니다. 스스로가 경멸하는 그런 감정일 뿐. 그렇게 생각하면 편할 겁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 아침은 그냥 간단히 과일로 하는 게 낫겠단 생각을 하며 저는 욕실을 나왔습니다. 적당히 옷을 갈아입고 나가도록 합시다. 머리는 어차피 먹고 돌아오면 5분만에 손질할 수 있으니까요! # 아침을 먹으러 갑시다! Go Go!
931
연바다
(VthIiHIZ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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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5:08
더 정리합니다!!! # 정 리 하 는 연 바 다
932
에릭 하르트만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2:55:23
수영부였구나.. ..수영복.. ....궁금하다 "..그런데 여우가 수영을 잘하던가? " ...갈등 [...수영] [..아니 그 수영 즣아해?] 아직은 차마 부탁 못하겠다. #번뇌와 호기심
933
에미리주
(0x6mtSe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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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6:02
아부지 이미 게이트 들어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4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56:27
하나미치야 수영복이 궁금하다고 말해라 에릭!!
935
에릭주
(KKTEdZ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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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6:35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나미치야 수영복 보고싶은데 분쟁스레 잡혀갈 것 같아!!!!!!
936
지아
(KbOpO8K1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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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FIRE!) 22:56:37
"...아." 게이트로 들어가셨겠지. 두분 같이 들으셨으면 했는데... 아쉽긴 하다. # 엄마에게 통화합니다.
93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2:56:52
>>923 " .. 아까 말했듯 전체가 전부 약점으로 보여. "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지만 지훈은 한숨을 쉽니다. 결국 버티던 에바는 고드의 마지막 일격에 내쳐저 멀리 날아갑니다. 파티원 에바가 전투 불능에 빠집니다! >>924 수락합니다! >>926 토끼는 오들오들 떨면서 화현의 손길을 받아들입니다. 지금 화현의 이야기는 나는 지금부터 네 몸을 갈고 지워서 너를 좀 더 예쁘게 만들어 버릴거야! 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쓰고 보니 호러네요. 아무튼 그린 끝에! 조금만 엉성한 토끼가 나옵니다. 기술의 한계입니다. 포기하세요 화현
938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57:26
토끼가 무서워 하고있어요!!!!!!
939
이름 없음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2:57:30
포브스 선정 가장 타이밍이 어긋난 통화 1위
940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2:58:13
>>939 눈물의 팩트추 드렸습니다.....@@
941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2:58:36
토끼쟝... 오들오들..
942
강찬혁
(7fqe/ww99Y )
Mask
2021-03-16 (FIRE!) 22:59:28
# 허수아비 레벨 7로 설정하고, 허수아비 앞에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하고, 허수아비에게 강찬혁의 몽둥이를 들려줘서 수련을 준비.#
943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2:59:59
토끼쟝 귀여워... 공격이 안 통하는데 전부 약점으로 보인다니 이게 무슨 소리인 것?!?!?
94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0:01
허수아비한테 몽둥이맞고있는 학생이 있다????????
945
화현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00:24
"쳇..." 그림 그리기를 더욱 갈고 닦을 수 밖에 없나~ 지친다~ 휙휙.. 아까보단 나아진 엉성한 토끼에게 저리 가라고 손짓해 쫓아낸다. 그러나 몰랐다. 이 토끼 한 마리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줄은.. 같은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엎어지기. "의뢰나 할까... 망념 많이 쌓여있는데~" #간단한 의뢰... 뭐 없나...? 의뢰 검색해봅니다~
946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00:33
>>929 " 노래방 갈래? " 시연은 흐물흐물해진 얼굴로 물어옵니다! >>930 에미리는 아침 식사를 하러 갑니다. 호텔의 요리사(제공 : 사오토메 家)들은 에미리가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요리가 있나요? >>931 정리합니다! 40%!
947
이름 없음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1:08
호텔의 요리사(제공 : 사오토메 家)...
94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1:23
뭐 전부약점이면 몸안이 약점이거나 그런 의미 아닐까요.
949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01:33
고드의 약점은 혹시 콜로세움 그 자체라거나? 그야, 콜로세움의 챔피언이니까 콜로세움이 사라지면 챔피언도 뭣도 아니게 된다거나
950
후안
(lOn/AAuW.w )
Mask
2021-03-16 (FIRE!) 23:01:41
기합에 대해 배워볼까. #워리어 부문교사를 찾아간다!
951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02:01
오늘은 여기까지!
95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2:03
어서와요 후안주
953
강찬혁
(7fqe/ww99Y )
Mask
2021-03-16 (FIRE!) 23:02:10
>>942 취소
954
강찬혁
(7fqe/ww99Y )
Mask
2021-03-16 (FIRE!) 23:02:24
수고하셨습니다
95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2:29
오늘은 길었다 휴! 고생했어요 캡틴
95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2:49
진짜 호텔 전체를 빌리셨네 아버지......🤦♀️🤦♀️🤦♀️🤦♀️
957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03:10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95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3:29
어김없이 진행의 꿀잼을 책임지는 퀸갓미치야와 잼마모토..
959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03:34
몸 안이 약점이라면 지훈이가 그걸 노릴 기술이 없어서 포기해야 합니다(흐릿) 콜로세움도 자체를 파괴할 수단은 없으니 답은 아닌 것 같은데...으음... 수고하셨습니다!!
960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3:38
고생했어 캡틴!
961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03:55
토끼쟝........ ㅠ 수고했어요 캡틴!! 후안주 어서와!! 타이밍이 안 좋았구나ㅠ 왠지 의뢰 받자마자 한가해진 사람이 많아졌어! 역시 3인 팟 할꺼 그랬나!
962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03:58
캡틴 일단 지훈이랑 서하 체력이랑 망념 상태가 어떤가요..?
96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4:18
수고하셨어요 캡틴~~~!!!! 아 오늘 꿈 묘사 정말 원기옥 잘 모은것 같습니다....너모 잘 처리되서 넘나 행복한거에요 😎😎😎😎😎😎
964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05:52
거 그 양반 유머감각 하고는. 설마 정말로 학교에서 폭발을 진지하게 일으키고 싶어할 녀석이 어디 있겠어. 일단 그러면 부활동도 했고, 뭘 하는게 좋을까. 여전히 눈이 아프지만 버틸만은 하다. 그래도 피곤한건 어쩔 수 없나. 우선 그사이에 뭔가 연락이라도 온게 없는지 가디언 칩을 좀 확인해볼까. 해봤자 노아가 연락 안하면 아무도 연락 안한거지만. #가디언 칩 확인!
965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05:53
>>950 기합(F) - 상대의 시선을 자신에게 끈다. 좀 더 깡을 담아 외치자
966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06:13
수고하셨습니다!
967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06:22
>>962 서하는 괜찮음. 지훈이는 망념 60 가까이 됐음
968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3:06:43
수고하셨어요 캡틴!
969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6:45
저도 내일을 위해 원기옥 모아놔야겠네요!
970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06:58
에바... 으흑 에바... 끝까지 아군을 지켰어.. 에바..
97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7:22
원기옥(과거사 풀때만 기똥차게 모임)
972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07:51
오늘 에미리 과거사 보면서 붉은 가을이 왔다는 문장 쓰고 괜히 뿌듯햇음
97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8:01
그리고 일상구합니다~~~😭 가디언넷 대환영.....적극환영....이미 하고있는 일상 마저하기도 대환영.....마도일본이라 지금시점으로 만남일상을 못해요~~!! 너무 슬픔 아무튼 슬픔... (´;ω;`)
974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08:34
에미리 원기옥 보러가야지(호다닥) >>967 60이면 중화제 한번 쓰면 괜찮아지긴 할텐데 으음... 워리어가 다운이라...
97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8:58
>>972 전....쇼핑센터 무너지는 묘사가 붉은 가을이 왔다고 바뀔줄 몰랐죠....진짜 갓문장이었습니다 캡틴 😭
976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9:21
진행 평가 - 캡틴상담에 올린 두번째 고민 답 듣고 해보려했는데 그냥 부딛혀보니까 생각보다 잘 된것같다. - UGN선정 통화타이밍이 가장 어긋나는 사람 1위가 될것같다.
97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9:40
여기 두 명의 가디언이 있습니다. 오라버니가 당주인 상류층 아가씨도 있구요 유망한 영웅의 딸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과거를 다른 방법으로 묻은 두사람 그러나 각자 다른 방식으로 과거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두 사람은 우연찮은 기회로 대형게이트가 열린 마도 일본으로 오게 되는데요. 과연 두사람에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출발 가디언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시작안함
978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11:20
>>977 (굉장히 맘에 듬 >>973 가디언넷 일상,,, 하실?
97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11:59
- 진행 평가 - >검성이 게이트 클로징을 못 한 이유는 뭘까, 메리는 뭘 알고있는걸까 > 칸나는 에릭을 다시 들여줬다. 와! 검술! > 캡틴 하나미치야 수영복은 어떤 모ㅇ(하이드 당함)
980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11:59
>>977 일요일 아침 9시에 할 것 같아!!
981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12:12
오늘은 망념이 쌓였으니 일상을 구할거야!
982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12:48
메리의 첫사랑이 에반이라거나 자신을 봐주지 않는 에반을 두고 당신이 아끼는 제자 몇 명을 죽여야 자신을 볼까 하고 죽였다거나 흑역사라고 생각한다거나
983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13:50
나도 해보는 진행 평가 - 드디어 게임 관련 기술을 얻었다! - 게임부 부장과 보드게임부 부부장의 염장질을 좀더 오래 보려 했지만 진석이놈이 질투에 고통스러우므로 참지 못했다 크읍 - 그와중에 용삼촌 진짜로 그걸 들어주려고 하다니 후덜덜
984
하루주
(c.6V7KsBSc )
Mask
2021-03-16 (FIRE!) 23:13:58
카사주 답레는 쓰고 있어요.. 잊지않았습니다
98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14:28
유감이지만 에릭주는 진석주와의 일상을 못돌립니다. 지금 친구 부탁으로 랭듀오라서 잡담도 듬성듬성이에오
986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14:57
진행평가 - 솔직히 지훈이가 트롤링을 너무 많이 해서 턴낭비가 심했다. 캡틴 자비로 1페는 어떻게 넘기기는 했는데 2페는 어쩌지 - 전투씬 묘사가 매우 재미있는데 실시간으로 망해가는게 느껴진다 - 간간히 있는 캡틴 개그요소가 관전포인트였다
98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14:57
>>978 당근빳다 대환영이죠~~~노트북으로 돌아왔습니다! 선레는 누가 할까요!!! ٩(๑❛ᴗ❛๑)۶ >>977 (갑자기 분위기 MBC)
988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15:42
>>984 \(^0^)/ 지금 밖이라 답레는 바로 주지 못 할수도 있지만 기대한다! 기다린다!
98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23:16:40
>>981 하실래요?
990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17:04
뭐야뭐야~ 다들 진행평가해요? 저는 오늘도 대충 신나는 혼자놀기~
991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18:01
진행평가 - 사실 두시간 진행한줄 알고 더 하려다 열한신데 밥 안먹냐는 친구 말 듣고 정신차렸다
992
카사 - 에미리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18:30
[에ㅁ리] [ㅎㅇ] [저거. 촛엉어] [ㅌ자연습ㅂ중] [뭐.해??.] //선레는 나다!
993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19:20
>>989 콜! 선레는 누가 가져오는게 좋을까요?
99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20:49
오늘의 에미리 진행평가 - 드디어 풀어버린 요이치 떡밥! 영혼까지 끌어모아 써온 에미리주의 원기옥!! 효과는 굉장했다!! ٩(๑❛ᴗ❛๑)۶ 원래 독백으로 쓰고있었던 각성 관련 떡밥이라 이게 잘 처리될까 싶었는데 엄청 잘 처리되서 대만족했어요!!! - 야마모토씨.......당신은 정녕 닌자입니까???? 당신이....이구역의 갑툭튀신입니다....아니 소리좀내고다녀주세요제발....plz.... - 야마모토 무표정킹이면서 의외로 감정 꽤 보여서 재밋엇음 - 역시 (전)정보부장! 빛보다 빠른 속도로 먼저 식사하러 가시다니! 존경합니다 카르마양! ( ͡° ͜ʖ ͡°) - 아니주방까지죄다사용인들로꽉채우시면어케요아부지예????????
99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22:59
>>994 덧붙이면서 쓰는 tmi - 꿈 형태로 풀어가지고 자세하게 과거사 못 푼 점이 엄청 아쉬웟음. 진짜 독백 일부분을 가져온거라...🤦♀️나중에 사건파일 형식으로 대충 기승전결해서 보내거나 날려버린독백 다시 복구시켜서 올리거나 해야할듯...(´・ω・`)
996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3:24:01
오늘의 진행의 느낌. -시연이가 귀엽고 킹구리가 요리를 잘해요... -아니 근데 진짜 분석 얻을 줄은 몰랐지... -갑자기 여기서 미식? -이것이 잡캐의 시작인가..(해탈)
99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24:40
갠적으로 표현하고 싶던 포인트가 요이치와 만난 봄 - 사랑에 타오르는 여름 - 붉게 물든 가을 - 그 뒤에는? 하는 식으로 묘사를 쓰다가 맘에 안 들어서 한 번 날리는 바람에 아쉬웠다.. 아이스크림 묘사 하면서 에미리가 요이치를 진짜 좋아하고 있구나, 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눈물 찔끔 났었슴
998
에미리 - 카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26:06
[( ´ ▽ ` )] [카사양 이신가요~? ] [좋은 저녁이에요!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에미리는 지금 마도일본에 와 있답니다🎵 ] [참! 글씨는 다 알아보고 있으니 안심하시어요ㅎㅎ편히 써주시와요~! ]
99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23:27:30
>>993 부탁드립니다 요즘 선레노예로 살아서 상황은 상관없어요
1000
카사 - 에미리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28:56
[다행ㅇ이야ㅑ] [!?!!!?!!] [맏도일ㄹ본ㄴ?!?!] [나..가고.시펐ㅅ는.데] [ㅂ부장ㅇ이.두고.갔ㅅ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거.우는.거.야] [거.기는.어때?.]
1001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29:04
오늘의 캡만약에 시간! 소실에 관하여 파티가 클로징에 성공하였다면 받았을 문장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