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UN82UyU1U )
2021-03-15 (모두 수고..) 17:29:51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951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02:01
오늘은 여기까지!
952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2:03
어서와요 후안주
953
강찬혁
(7fqe/ww99Y )
Mask
2021-03-16 (FIRE!) 23:02:10
>>942 취소
954
강찬혁
(7fqe/ww99Y )
Mask
2021-03-16 (FIRE!) 23:02:24
수고하셨습니다
95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2:29
오늘은 길었다 휴! 고생했어요 캡틴
956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2:49
진짜 호텔 전체를 빌리셨네 아버지......🤦♀️🤦♀️🤦♀️🤦♀️
957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03:10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958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3:29
어김없이 진행의 꿀잼을 책임지는 퀸갓미치야와 잼마모토..
959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03:34
몸 안이 약점이라면 지훈이가 그걸 노릴 기술이 없어서 포기해야 합니다(흐릿) 콜로세움도 자체를 파괴할 수단은 없으니 답은 아닌 것 같은데...으음... 수고하셨습니다!!
960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3:38
고생했어 캡틴!
961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03:55
토끼쟝........ ㅠ 수고했어요 캡틴!! 후안주 어서와!! 타이밍이 안 좋았구나ㅠ 왠지 의뢰 받자마자 한가해진 사람이 많아졌어! 역시 3인 팟 할꺼 그랬나!
962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03:58
캡틴 일단 지훈이랑 서하 체력이랑 망념 상태가 어떤가요..?
96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4:18
수고하셨어요 캡틴~~~!!!! 아 오늘 꿈 묘사 정말 원기옥 잘 모은것 같습니다....너모 잘 처리되서 넘나 행복한거에요 😎😎😎😎😎😎
964
서진석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05:52
거 그 양반 유머감각 하고는. 설마 정말로 학교에서 폭발을 진지하게 일으키고 싶어할 녀석이 어디 있겠어. 일단 그러면 부활동도 했고, 뭘 하는게 좋을까. 여전히 눈이 아프지만 버틸만은 하다. 그래도 피곤한건 어쩔 수 없나. 우선 그사이에 뭔가 연락이라도 온게 없는지 가디언 칩을 좀 확인해볼까. 해봤자 노아가 연락 안하면 아무도 연락 안한거지만. #가디언 칩 확인!
965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05:53
>>950 기합(F) - 상대의 시선을 자신에게 끈다. 좀 더 깡을 담아 외치자
966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06:13
수고하셨습니다!
967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06:22
>>962 서하는 괜찮음. 지훈이는 망념 60 가까이 됐음
968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3:06:43
수고하셨어요 캡틴!
969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6:45
저도 내일을 위해 원기옥 모아놔야겠네요!
970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06:58
에바... 으흑 에바... 끝까지 아군을 지켰어.. 에바..
971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7:22
원기옥(과거사 풀때만 기똥차게 모임)
972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07:51
오늘 에미리 과거사 보면서 붉은 가을이 왔다는 문장 쓰고 괜히 뿌듯햇음
973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8:01
그리고 일상구합니다~~~😭 가디언넷 대환영.....적극환영....이미 하고있는 일상 마저하기도 대환영.....마도일본이라 지금시점으로 만남일상을 못해요~~!! 너무 슬픔 아무튼 슬픔... (´;ω;`)
974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08:34
에미리 원기옥 보러가야지(호다닥) >>967 60이면 중화제 한번 쓰면 괜찮아지긴 할텐데 으음... 워리어가 다운이라...
97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08:58
>>972 전....쇼핑센터 무너지는 묘사가 붉은 가을이 왔다고 바뀔줄 몰랐죠....진짜 갓문장이었습니다 캡틴 😭
976
지아
(KbOpO8K1xQ )
Mask
2021-03-16 (FIRE!) 23:09:21
진행 평가 - 캡틴상담에 올린 두번째 고민 답 듣고 해보려했는데 그냥 부딛혀보니까 생각보다 잘 된것같다. - UGN선정 통화타이밍이 가장 어긋나는 사람 1위가 될것같다.
977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09:40
여기 두 명의 가디언이 있습니다. 오라버니가 당주인 상류층 아가씨도 있구요 유망한 영웅의 딸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과거를 다른 방법으로 묻은 두사람 그러나 각자 다른 방식으로 과거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두 사람은 우연찮은 기회로 대형게이트가 열린 마도 일본으로 오게 되는데요. 과연 두사람에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출발 가디언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시작안함
978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11:20
>>977 (굉장히 맘에 듬 >>973 가디언넷 일상,,, 하실?
979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11:59
- 진행 평가 - >검성이 게이트 클로징을 못 한 이유는 뭘까, 메리는 뭘 알고있는걸까 > 칸나는 에릭을 다시 들여줬다. 와! 검술! > 캡틴 하나미치야 수영복은 어떤 모ㅇ(하이드 당함)
980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11:59
>>977 일요일 아침 9시에 할 것 같아!!
981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12:12
오늘은 망념이 쌓였으니 일상을 구할거야!
982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12:48
메리의 첫사랑이 에반이라거나 자신을 봐주지 않는 에반을 두고 당신이 아끼는 제자 몇 명을 죽여야 자신을 볼까 하고 죽였다거나 흑역사라고 생각한다거나
983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13:50
나도 해보는 진행 평가 - 드디어 게임 관련 기술을 얻었다! - 게임부 부장과 보드게임부 부부장의 염장질을 좀더 오래 보려 했지만 진석이놈이 질투에 고통스러우므로 참지 못했다 크읍 - 그와중에 용삼촌 진짜로 그걸 들어주려고 하다니 후덜덜
984
하루주
(c.6V7KsBSc )
Mask
2021-03-16 (FIRE!) 23:13:58
카사주 답레는 쓰고 있어요.. 잊지않았습니다
985
에릭주
(KKTEdZKunU )
Mask
2021-03-16 (FIRE!) 23:14:28
유감이지만 에릭주는 진석주와의 일상을 못돌립니다. 지금 친구 부탁으로 랭듀오라서 잡담도 듬성듬성이에오
986
지훈주
(sP62N88o4Q )
Mask
2021-03-16 (FIRE!) 23:14:57
진행평가 - 솔직히 지훈이가 트롤링을 너무 많이 해서 턴낭비가 심했다. 캡틴 자비로 1페는 어떻게 넘기기는 했는데 2페는 어쩌지 - 전투씬 묘사가 매우 재미있는데 실시간으로 망해가는게 느껴진다 - 간간히 있는 캡틴 개그요소가 관전포인트였다
987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14:57
>>978 당근빳다 대환영이죠~~~노트북으로 돌아왔습니다! 선레는 누가 할까요!!! ٩(๑❛ᴗ❛๑)۶ >>977 (갑자기 분위기 MBC)
988
카사주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15:42
>>984 \(^0^)/ 지금 밖이라 답레는 바로 주지 못 할수도 있지만 기대한다! 기다린다!
98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23:16:40
>>981 하실래요?
990
화현주
(A6qCJkOnmc )
Mask
2021-03-16 (FIRE!) 23:17:04
뭐야뭐야~ 다들 진행평가해요? 저는 오늘도 대충 신나는 혼자놀기~
991
◆c9lNRrMzaQ
(eAry0Sl3mg )
Mask
2021-03-16 (FIRE!) 23:18:01
진행평가 - 사실 두시간 진행한줄 알고 더 하려다 열한신데 밥 안먹냐는 친구 말 듣고 정신차렸다
992
카사 - 에미리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18:30
[에ㅁ리] [ㅎㅇ] [저거. 촛엉어] [ㅌ자연습ㅂ중] [뭐.해??.] //선레는 나다!
993
진석주
(2cnYnRTPig )
Mask
2021-03-16 (FIRE!) 23:19:20
>>989 콜! 선레는 누가 가져오는게 좋을까요?
994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20:49
오늘의 에미리 진행평가 - 드디어 풀어버린 요이치 떡밥! 영혼까지 끌어모아 써온 에미리주의 원기옥!! 효과는 굉장했다!! ٩(๑❛ᴗ❛๑)۶ 원래 독백으로 쓰고있었던 각성 관련 떡밥이라 이게 잘 처리될까 싶었는데 엄청 잘 처리되서 대만족했어요!!! - 야마모토씨.......당신은 정녕 닌자입니까???? 당신이....이구역의 갑툭튀신입니다....아니 소리좀내고다녀주세요제발....plz.... - 야마모토 무표정킹이면서 의외로 감정 꽤 보여서 재밋엇음 - 역시 (전)정보부장! 빛보다 빠른 속도로 먼저 식사하러 가시다니! 존경합니다 카르마양! ( ͡° ͜ʖ ͡°) - 아니주방까지죄다사용인들로꽉채우시면어케요아부지예????????
995
에미리주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22:59
>>994 덧붙이면서 쓰는 tmi - 꿈 형태로 풀어가지고 자세하게 과거사 못 푼 점이 엄청 아쉬웟음. 진짜 독백 일부분을 가져온거라...🤦♀️나중에 사건파일 형식으로 대충 기승전결해서 보내거나 날려버린독백 다시 복구시켜서 올리거나 해야할듯...(´・ω・`)
996
다림주
(yKxlkBoE/c )
Mask
2021-03-16 (FIRE!) 23:24:01
오늘의 진행의 느낌. -시연이가 귀엽고 킹구리가 요리를 잘해요... -아니 근데 진짜 분석 얻을 줄은 몰랐지... -갑자기 여기서 미식? -이것이 잡캐의 시작인가..(해탈)
997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24:40
갠적으로 표현하고 싶던 포인트가 요이치와 만난 봄 - 사랑에 타오르는 여름 - 붉게 물든 가을 - 그 뒤에는? 하는 식으로 묘사를 쓰다가 맘에 안 들어서 한 번 날리는 바람에 아쉬웠다.. 아이스크림 묘사 하면서 에미리가 요이치를 진짜 좋아하고 있구나, 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눈물 찔끔 났었슴
998
에미리 - 카사
(0x6mtSeW/A )
Mask
2021-03-16 (FIRE!) 23:26:06
[( ´ ▽ ` )] [카사양 이신가요~? ] [좋은 저녁이에요!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에미리는 지금 마도일본에 와 있답니다🎵 ] [참! 글씨는 다 알아보고 있으니 안심하시어요ㅎㅎ편히 써주시와요~! ]
999
강찬혁
(Vy0SnSy9Ao )
Mask
2021-03-16 (FIRE!) 23:27:30
>>993 부탁드립니다 요즘 선레노예로 살아서 상황은 상관없어요
1000
카사 - 에미리
(Qbxy/rSiQ2 )
Mask
2021-03-16 (FIRE!) 23:28:56
[다행ㅇ이야ㅑ] [!?!!!?!!] [맏도일ㄹ본ㄴ?!?!] [나..가고.시펐ㅅ는.데] [ㅂ부장ㅇ이.두고.갔ㅅ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거.우는.거.야] [거.기는.어때?.]
1001
◆c9lNRrMzaQ
(hMWfYM/3Fs )
Mask
2021-03-16 (FIRE!) 23:29:04
오늘의 캡만약에 시간! 소실에 관하여 파티가 클로징에 성공하였다면 받았을 문장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