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2 :: 1001

◆c9lNRrMzaQ

2021-03-10 01:39:32 - 2021-03-11 20:28:43

0 ◆c9lNRrMzaQ (q9/eIZKckA)

2021-03-10 (水) 01:39:32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90 화현 (BuaQD1JndY)

2021-03-10 (水) 21:59:42

이열~~ 망가지지 않는 붓이라고? 먹을 아무리 묻혀도? 찬후 선배가 좋아하시겠다. 더 좋은 붓을 가지고 계시면 어떡한담... 할 것도 없네.
붉은 색과 관련된 그림을 그릴 때 더 좋은 붓이니까, 색에 따라서 바꿔 쓸 테니... 그럼! 이제 내 마커펜을 살 차례~~
그런데 마커펜을... 여기서 과연.. 팔려나... 재고 없음! 뜨는 거 아니야?

"제발제발 재고가 있어라..."

#2000GP이하!! 마커펜!!! 찾습니다!!!!

391 에릭주 (Y3hAHKb2S.)

2021-03-10 (水) 21:59:54

다들 바삐 어딘가에 갔다면.
꿈에서 보던 대형이벤트가 이건가...

데이트는 하게 해줘!

392 지아주 (9sxBkmcovY)

2021-03-10 (水) 21:59:56

"......"

어쩐지 쓴맛만 가득한 이야기의 끝이었다. 이런 결말을 원했던게 아니었는데, 구하지 못했는데, 그때의 일을 반복하고싶은게 아니었는...데, 잠깐. 그때라고? 황급히 기억을 되짚어보려고 한 나의 노력은 다시 안개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대체 왜? 머리가 아프다. 자자.

#수면을 취합니다.

393 하루주 (f4Me0e/7Jo)

2021-03-10 (水) 22:01:04

아무튼 하루주가 캡틴의 힌트를 놓친게 무척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반성..

394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01:53

>>393
같은 팀으로서 나도 놓친것이나 다름 없는거야...
같이 가자고 할걸!!!

395 나이젤 (XCgXqZRAsg)

2021-03-10 (水) 22:02:00

"후다닥?"

무슨 일이 있었던가. 나이젤은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너구리의 손가락이 향한 산 정상을 쳐다봤다. 저쪽에 얼굴 모를 부장님이 계신다... 는 건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구리 씨, 안녕히 계세요."

#정상 쪽으로 올라가봅니다.

396 지아주 (9sxBkmcovY)

2021-03-10 (水) 22:02:42

생각해보니 힌트 투성이였는데 좀 아쉽네... 나도 좀 더 유심히 볼걸 그랬다.

397 하루주 (f4Me0e/7Jo)

2021-03-10 (水) 22:03:59

지아주 후안주 두분 다 바쁘실 때도 있고 하셨으니 놓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셋이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398 후안주 (trqBpIXhh.)

2021-03-10 (水) 22:04:14

캡틴이 생각하기에 후안주가 이걸 못 알아챘네... 싶은 부분 있어?

399 다림주 (Ciuos0vr/2)

2021-03-10 (水) 22:04:46

(팝그작...)

오늘은 쉬는 타임... 평온하게 갱신과 관전을 하는 거심니다...

400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2:05:01

어서오세요.

401 후안주 (trqBpIXhh.)

2021-03-10 (水) 22:05:40

헬로 다림주!

402 지훈주 (0KMUiEnP52)

2021-03-10 (水) 22:05:47

어서오세요 다림주!

403 에미리주 (8ffgzjxVx.)

2021-03-10 (水) 22:06:20

다림주 어서오세요~~!!!

404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2:08:26

>> 3워리어 파티
찬혁은 지금 이 상황이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리 피해 완전 면역. 다행히 상대의 공격 방식이 물리적인 공격이란 사실 하나정돈 알게 됐으니까요.
그렇다고 괜찮나, 물어보면 아닙니다. 창은 사정없이 찬혁의 머리통을 치고, 긁고 지나가고, 찬혁의 배에 작은 기차의 복수를 사정없이 꽂아내곤 합니다.
그러나 면역에 의해 겨우 견디면서 찬혁은 동료들의 눈치를 봅니다. 각자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은후는 투척의 준비를, 철우는 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틈에 호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찬혁은 야구방망이를 들어올립니다. 어차피 한 턴간 물리 대미지론 찬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쇄도하는 창, 자신을 죽이려 드는 공격들.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입니까? 일단.

의념기

나를 뚫을 수는 있고?

최후의 1초까지

찬혁은 일어납니다.
방망이를 꾹 쥐고 입 속에 우물거리던 핏덩이들을 모아 내뱉습니다.
퉤, 하고 내뱉어진 것들 사이에는 피와, 이 같은 것들이 섞여있었지만 상관 없습니다. 최소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찬혁은 천천히 걸어나갑니다. 수없이 솟아나는 창들을 팔을 휘저어 처버리곤, 날려버리곤 전진합니다.
폭력? 폭력을 표현한다면 바로 이 모습입니다. 단순히 상대가 방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는 것.
때때로 평범한 창과, 붉은 창, 검은 창이 찬혁을 찌르지만, 찬혁은 쓰러지지 않습니다.

건달의 멋이 뭔지 알아?

찬혁은 떠오르는 기억을 집어삼킵니다.

건달은 말야. 아무리 아프고 해도 임마. 가오가 없으면 안 돼. 가오가 임마.

그 목소리는 찬혁에게 친밀한 듯 말하고 있습니다. 꽤 주먹을 쓰던 남자가 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 시절의 큰형님 밑에서 밤에 좀 날아다녔다는 남자는 찬혁을 앉혀두고 술을 마시며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좀 아파도 참고 임마. 얼굴에 웃음 빡 띄우면서, 말하는거지.

" ... 끝났냐? "

찬혁은 미소를 짓습니다.
입꼬리가 올라간 채로, 입 안에 여전히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지만 찬혁은 방망이를 어깨에 걸친 채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습니다.

" 안 오면. "

내가 간다?

찬혁이 시선을 끄는 틈에 철우는 숨을 고릅니다. 잠시 창이 멈춘 기회에 다리에 의념을 집중하고 한 순간 땅을 박찹니다.
고속으로 가속된 가디언의 속력으로 적의 등에 창을 박아내지만, 깊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큿. 이 놈들이.. "

남자가 고통을 표현하며 얼굴을 찌푸릴 때, 찬혁은 방망이를 휘둘러 남자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역시. 특수한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지 남자의 고개는 잠시 휙 저어지다가 돌아옵니다. 그 틈에 철우는 뒤로 물러납니다.
주위로 수 개의 창이 피어나고, 급히 철우는 움직여 피합니다.
땅이 흔들리는 영향이 있지만, 가디언은 이보다 더한 극한 상황에서도 전투를 지속해야만 합니다. 은후는 창을 잡고 적당한 각도를 찾습니다.
그리고 집어 던집니다.

공기를 가르고 날아간 창이 정확히 상대의 팔에 꽂힙니다!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창들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405 철우주 (KTRJesIkwo)

2021-03-10 (水) 22:10:02

먹혔다!!!!!

406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2:10:31

이제 좀 널널해지면서 한 파티에 묘사를 집중할 수 있게 됐다!

407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10:44



에릭한테 사진 주고 싶었으면 주고

"그건 너가 알아서 생각해라"
하고 나왔으면 좋았겠다.

408 철우주 (KTRJesIkwo)

2021-03-10 (水) 22:11:15

질문! 적에게 꽂혀 있는 창들은 빠졌나요? 그대로 박혀있나요?

409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11:23

>>406
이것은 한 파티에 집중하기 위한 캡틴의 계략이었다 크아아아아아악(아님)

410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2:13:44

>>408 1. 철우의 공격은 얕게 박히고 빠졌음
2. 그나마 통한 공격은 은후의 공격. 그마저도 꽂혀있는 상황일 뿐.
>>409
그랬으면 좋겠다..

411 카사주 (iYP3sPzlHM)

2021-03-10 (水) 22:14:21

안정된 연결로 다시 돌아왔드아. 근데 이게 무슨 일129.... 이게 무슨 129.... :(
엔딩도 참 씁쓸하네.. 소실 파티원들 수고했어요.

412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15:00

>>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고맙다! 한숨 자고 이제 검술 해야징

413 은후주 (o2/h9q3Ehs)

2021-03-10 (水) 22:15:10

아 역시 찬혁 의념기 2턴 뎀감이네요
이번으로 턴 수 다 빠졌고... 이번턴에 저번에 말했던대로 은후가 의념기 쓰겠습니다
혹시 철우주 검은 창 한 번 잡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414 지훈주 (POcuS5Ul7Y)

2021-03-10 (水) 22:15:28

카사주 어서오세요~
그.. 답레는 진행 끝나고 드릴게요!!

415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15:45

사실 소실 게이트를 무너트린건 후안의 검술을 연마 하기 위한 큰그림!!!

416 하루주 (eFaceGahcc)

2021-03-10 (水) 22:17:09

카사주 어서오세요 ^^

417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2:17:14

>>310
" 일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간은 걸리지만 곧 연락이 올 것입니다!

>>311
구매하였습니다!

>>332
[ 왜. 일반 가디언 추천이 필요해서? ]

카르마는 툭 던지듯 말을 꺼냅니다.

[ 내 이름 대고 와. 정 뭣하면 사오토메 가를 들먹이면 어지간하면 허가할텐데? ]

>>368
하루는 숙소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분명 저 불쌍한 아이는, 그 곳에서 수많은 상처를 남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로 시작되는 수많은 망념들이 하루를 붙잡고 묻고 있습니다.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그때 저렇게 했더라면!

네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

그 목소리가 하루의 머릿속을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지독한 생각입니다. 적어도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루는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런 것들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 문제였다면 문제였을 겁니다.
잊지 않으면 됩니다. 이번을 이후로.. 더 나아지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걸로 하루는 더 성장할겁니다. 하루는, 당찬 아이니까요.
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418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2:18:29

마도일본도 사오토메 앞에선 프리패스
빛빛빛빛 빛빛빛

419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18:51

'나'????

420 강찬혁 (bBPNy/nsZI)

2021-03-10 (水) 22:19:53

"쿨럭! 이... 씨이... 발..."

강찬혁은 계속 날아오는 창에 정신을 못 차렷지만, 일단 여기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본다. 뒤에서 계속 창을 던지는 동안, 강찬혁이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죽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지만 어쩌랴. 지금은 강찬혁이 가장 가까운데.

# 적의 몸에 박힌 붉은 창을 잡고,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위아래로 펌프를 돌리듯 마구 돌리며 고통스럽게 만들고 시선을 끕니다 #

421 하루주 (uCHKRY5hnE)

2021-03-10 (水) 22:20:16

'나' 요..??

422 화현주 (BuaQD1JndY)

2021-03-10 (水) 22:20:32

이츠 미

423 나이젤주 (XCgXqZRAsg)

2021-03-10 (水) 22:20:49

'나'는 캡틴 아니었어?

424 한지훈 (POcuS5Ul7Y)

2021-03-10 (水) 22:20:52

"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대련, 즐거웠습니다. "

알아보겠다는 말에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하고는, 동아리 부실 바깥으로 나오려고 했을까.

이 다음에는 뭘 할까. 살짝 고민되기도 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지연이가 있는 곳으로 직접 놀러가보기로 했는데...

[ 지연아. ]
[ 혹시 지금 청월고에 들러봐도 괜찮아? ]
[ 저번에 놀러가겠다고 한 말, 지금 지키고 싶은데. ]

##지연이에게 메시지를 보냅시다

425 철우주 (KTRJesIkwo)

2021-03-10 (水) 22:20:53

넵!

426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21:37

>>422
말이요.

427 철우주 (KTRJesIkwo)

2021-03-10 (水) 22:21:39

그런데 검은 창은 이번에 처음 등장한 건가요? 이전엔 붉은 창 밖에 못본 것 같은데

428 카사주 (iYP3sPzlHM)

2021-03-10 (水) 22:22:09

다들 하이~ 그러고보니 카사 친구 없다네요. ㅋㅋㅋㅋ얘 친구없뎈ㅋㅋㅋㅋ
>>412 이 검에 미친 사람!!!!!!! (찐광기에 느껴지는 공포
>>414 답레야 언제든 주십쇼! 급한 일 없소

429 카사주 (iYP3sPzlHM)

2021-03-10 (水) 22:22:58

'나'.....ㅇㅁㅇ......하루야ㅏ 8ㅁ8

430 하루주 (uCHKRY5hnE)

2021-03-10 (水) 22:23:17

".. 노력해야하는데 "

기숙사 문을 바라보며 멈칫하고 멈춰선 하루는 자신의 자그마한 손가락을 마주 잡은 체 조물거리며 나아가지 못한다. 나가면 또다시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까?

아냐, 그래도 나가야 해. 그렇게 자신을 타이르는 하루였지만 여전히 두 다리는 얼음처럼 굳어선 하루가 밖으로 나가지 못 하게 만들었다.

결국 주저앉아 방을 나서지 못 한 하루는 매달리듯 기더를 했다.

" 신이시여.. 저는...저는... "

# 기도 (휴식? 이라고 해야하는건가) 합니다.

431 ◆c9lNRrMzaQ (q.jDYV68QI)

2021-03-10 (水) 22:23:31

그냥.. 응원한단 말을.. 좀 느낌 있게 써보고 싶었는데.. 다들 분위기가 왜그래..

432 하루주 (uCHKRY5hnE)

2021-03-10 (水) 22:24:02

카사가 친구가 없다고 했어.
하루는 친구가 아니었다..(충격)

433 은후주 (o2/h9q3Ehs)

2021-03-10 (水) 22:24:14

>>427 >>271 찬혁은 침을 뱉으려 하지만 입을 모으는 순간 검은색 창이 찬혁의 안면을 강타합니다.

[ 최후의 1초까지! ]

머리가 뚫릴 수 있었던 충격을 겨우 버텨내고 찬혁은 어벙벙한 표정을 짓습니다. 약한 공격 속에 일종의 필살기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묘사만 보면 연붉은 창 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 은후가 연붉은 창을 잡았을때 뜨겁다는 묘사가 있었던걸로 봐서 사용하려면 어떤 디메리트가 있을 것도 같아요
철우는 크게 체력 까인거 없으니까... 철우가 들어보는게 가장 낫지않나 싶ㅇ

434 한지훈 (ieWkrM7cGk)

2021-03-10 (水) 22:25:04

>>428 카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5 후안주 (a9ioGRZgEg)

2021-03-10 (水) 22:25:25

>>428

436 카사 (iYP3sPzlHM)

2021-03-10 (水) 22:25:27

나 친구 없어...

:(

교우관계가 문제있는 카사는 주섬주섬 일어납니다. 망념이 아주 큰일이라 무엇을 할지 조차 모르는 상태.
슬쩍, 몸을 흩어봅니다.

...그러고보니 나 머리 다쳤는데.

옛날에 본 드라마가 생각났습니다. 거기 여주인공은 머리를 부딫쳐 기억을 잃고 막 주위 남자들에게 집착받고 막 잡아먹힐뻔하고 막.

#슬슬 공포감이 듭니다. 보건실에 가즈아.

437 하루주 (z2SXjU0PTI)

2021-03-10 (水) 22:26:17

아하 캡틴이었군요 (이마탁22)

438 카사주 (iYP3sPzlHM)

2021-03-10 (水) 22:26:42

>>431 막 느낌이 분위기가 막
>>432 하루는 친구아냐.
...L O V E지.......... <3
>>435 맑은 눈의 광인 두렵다!!!!!!!!!!!!!!!!!!!!!

439 에릭주 (Y3hAHKb2S.)

2021-03-10 (水) 22:28:39

카사 메리랑 놀래요?

440 하루주 (z2SXjU0PTI)

2021-03-10 (水) 22:30:45

>>438 어머 L O V E 군요. 이거 스샷으로 찍어서 가보로 물려두면 되는거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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