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q9/eIZKckA )
2021-03-10 (水) 01:39:32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951
신 은후
(ElmroojkBk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2:45
[맞아, 다음번에는 강해져서 게이트로 들어갈거라고!] [아무튼 위로 감사염... 흑흑 나한텐 친구 뿐이야] [아, 그러고보니 카나조는 동아리 찾아 본 적 있어?] [저번에 그걸 먼저 물어봤어야 했는데!] #계속 대화합니다!
952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3:10
이정도면 상태회귀가 날두고가지마소 하고있는걸로 봐야
953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5:26
>>931 미술실로 이동합니다! 찬후는 미술실의 한 켠에서 가디언 칩을 통해 무언가를 보고 있는지 한참 집중하고 있습니다. >>932 그는 천천히 눈썹을 움직입니다. 차는 이미 바닥을 향해갑니다. 그리고, 침묵의 시간도 그만큼 길어집니다. 진석은 그 틈에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했나? 하고 생각하지만 그런 기세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무거운 침묵이 지나던 도중 상대가 먼저 입을 뗍니다. " 나도 모른다네. " 대답은 지금의 상황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입니다. " 딱히 그대에게 무언가를 바랄 상황은 아니었고, 그럴 생각도 없다네. 왜냐면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겐 미미한 것이고 그대가 줄 수 있는 것은 나에겐 흔한 것이기 때문이라네. " 진석은 미미하게 고갤 끄덕입니다. " 그렇더라도 내가 그대를, 그대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은 그래.. 재미라고 할까?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최소한 그대에게 호의적이라네. 나쁘지 않은 호감이라고 말해두도록 하지. 아마 자넨 모르겠지만 난 자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자네를 지켜보았다네. " 그 말에서 거짓은 느껴지지 않았기에 살짝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차가 무슨 효과가 있는지, 진석은 덤덤히 받아들입니다. " 그러니 표현하자면.. 그래. 아이가 커오는 것을 지켜본 삼촌의 기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 물론 일방적으로 지켜본 삼촌이긴 하지만 말야. " 껄껄 웃는 목소리에는 지금까지 느끼기 힘들던 감정들이 섞여있습니다. 가볍게 예시를 들자면 호감, 뿌듯함, 귀여움, 그런 감정들이 뒤섞여 그는 말과 표현으로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니 내게 뭘 해줄 필요는 없다네. 오히려 내게 무언가를 원하고, 내게 무언가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화내면 모를까. 내가 자네에게 얻을 것.. 얻을 것이래야 재미 정도밖에 더 있겠나? " 웃음소리는 꽤나 호탕하게 목소리를 퍼트립니다. 진석도 웃음을 짓고 맙니다. " 그러니 너무 무서워 말게나. 그냥 삼촌. 하고 불러도 된다네. 나 북풍의 지배자이자 드래곤들의 왕, 제국의 첫 황제이자 태양의 두 번째 수호자. 벨로카트리온의 이름으로 허락하도록 하지. " >>937 " 응. 그러라고 있는 부니까? " 그녀는 덤덤히 허락합니다!
954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6:17
태어날때부터 지켜봤었다니 꼰레곤 그는 도대체.....
955
연바다
(CSyNGZ44N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6:40
" 헤헤.. 그, 부장님 혹시 연구 자료 같은게 있으면 저도 볼 수 있을까요? " 레포트나 논문처럼 여기저기에 있을 것이 문명하다! 칩 번호를 받고 실실거리던 연바다는 지식욕에 눈을 뜬다. # 공부하세요 연바다씨
956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6:40
삼촌~~~ 벨로 삼촌~~ 고등어 구워주세요~~
957
철우
(Z/7oc2cshM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7:14
철우는 고된 수련을 마치고 시내에 나갔다. 첫 의뢰를 실패하고 게이트에서 나오자마자 단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처럼 강해지는 느낌과 성취감이 들지 않았다. 기분 전환을 위해 도심가에 나갔지만 딱히 돈이 많지도 않고 관심있는 물건도 없었기에 마치 의식 없는 좀비처럼 거리의 풍경과 사람을 구경하며 천천히 걸었다. 연락처를 봐도 아는 사람이 드물다.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난 그동안 뭘 한것인가? 강하지도 친구가 많지도 똑똑하지도 않다. 그렇다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철우는 지금까지 이 거리를 자주 걸었다. 그러나 지금같은 기분으로 걷는 것은 처음이다. 그저 모든 것이 공허했다. 이번 게이트로 그는 자신의 현실을 확실히 마주보았다. 강해지고 있다고 느꼈던 것은 그저 자신의 착각이었다. 희망이 사라졌다. 이전에도 가끔 성장하지 않는 자신을 보며 막막한 느낌이 들 때도 많았지만 항상 다음날이 되면 잊고 다시 수련에 매진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다. 조금 오래 갈 것 같다. #천천히 거리를 걸으며 생각한다.
958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7:48
이 삼촌 경력이 대단하다
959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0:37
>>938 하루는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오늘의 예배당은 조용합니다. 특별히.. 무언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941 의념기의 발동으로 증가한 41 정도의 망념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캡틴의 재량으로 0 처리가 된 것을 확인합니다. >>942 바다는 부장과 번호를 교환합니다! [ 토끼★러버 ] ..? >>943 망념은.. 줄지 않았습니다! 하하! 내가 쉽게 줄여줄 것 같더냐! 어리석은 에릭아!!!
960
하루주
(IzKMqHkrKo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1:46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서 마음을 다스리려 조용히 앉아 기도를 올립니다. 어쩌면 심란한 마음을 다스리기엔 조용한 예배당이 더 좋을지도 모르지요. # 기도를 올린다.
961
화현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2:11
"...?" 뭘... 하고 계신거지? 아니, 보고 계신거지...? 이렇게 집중하시는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기에 호기심이 생겨났다. 한... 번 가서 볼까? 하지만,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잖아. 그치만 궁금해! 내면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그에게 다가가서 몸을 살짝 기울이고 그에게 묻는다. "선배, 뭐 보고 계세요?" #뭘... 보고 계신거죠?
962
에릭 하르트만
(uyP96Aa4N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2:22
당했다!!!! 그래도 하나미치야와의 데이트가 잘 된 것 같으니 기분 좋게 돌아가주지! .... 그보다. .음 [메리, 갈 때 뭐 사갈까?] [이것저것 사갈게] [고생했으니까 너도] #돌아가기 전에 메리의 심부름
963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4:12
아 테스형! 부장님 닉네임이 왜이래요!!! 🤦♀️🤦♀️🤦♀️
964
강찬혁
(4NjWmmiqC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6:03
"...후우." # 강찬혁은 전투연구부로 이동합니다. #
965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6:06
그럴땐 단어를 바꿔보는거예요! 토끼★러버 에서 도끼★러버 혹은 우사기★러버 같이!
966
서진석
(seBizclFes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6:20
북풍의 지배자이자, 제국의 첫 황제이며, 태양의 두번째 수호자에, 드래곤의... 왕? 잠깐만. 아무리 무시무시한 존재라 쳐도 이런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나는 해봤자 그냥 드래곤 중 하나인줄 알았다. 드래곤이라는 존재는 모두 그러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왕이라. 격이 다르다. 한 종족의 왕이 되는 자가, 날 재미로써 보고 있다고?! "...삼촌. 말입니까. 이거 참, 어떤 분이신지 알면서도 삼촌이라 부르기도... 그렇다고 막 삼촌한테 머리를 조아리며 예를 표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여어 삼촌' '조카 어서오고' 할수도 없는거 아니냐고! 허탈함 반, 유쾌함 반으로 웃음을 짓는다. 이런 식으로도 사람을 놀려먹다니. 뒤통수를 긁적이다가 앞머리를 한번 멋쩍게 쓱 쓸어올리고서는 대화를 이어나간다. "이 자리에서 당장 이것저것 묻기엔 너무 많네요. 왜 하필 저인지, 또 어떤 점에서 그리 재미있으셨는지..." 그리 얼버무리다가, 쩝, 하고 곤란하다는 듯 입맛을 다시곤 마저 말을 잇는다. "머리 속이 지금 엉망진창이예요."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고개를 숙인다. #충격을 금치 못한다.
967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6:30
>>944 " .. 카르마? " 카르마란 말에 교무실 몇몇 선생님들이 반응하여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청월의 그 카르마 말이구나. 음.. " 주하는 고민을 하다가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에미리에게 건네줍니다. " 외출 기간은 일주일이고, 한 사람과 동행 가능해. 너의 경우에는 일반 가디언 추천이니까, 조건에 예외를 둘 수 있어. 조심해서 다녀오렴. " 그리고 선생님은 바로 그로기에 빠집니다! >>945 " 가봐라. " 혜찬은 자리에서 일어나 지아의 어깨를 가볍게 주물러줍니다. " 어깨 쫙 펴고 임마. 가디언이 될 녀석이 그렇게 축 쳐져서야 되겠어? 당당하게, 얼굴 펴고. 당당하게 다녀. 알았냐? " 지아는 밖으로 나옵니다! >>951 [ 이 몸이야- 없다. ] 꽤 덤덤하게 문자가 돌아옵니다!
968
연바다
(CSyNGZ44N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6:51
" 토끼 좋아하세요? " 연바다의 뿔이 토끼귀 였다면 어떤 반응일지 의심이 가는 이름. # 토끼.. 토끼 귀엽지
969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7:06
충격속보) 카르마군 성학교도 아니었음
970
나이젤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7:58
>>953 "그러면... 키울 각오가 생긴다면, 딸기라도 하나 심어봐야겠네요." 아직 무언가를 키우고 책임질 준비는 되지 않았으니까. 열매를 맺을 때까지 키워낼 용기가 생기면 모종을 들고 찾아올 수 있겠지. "그러면 저는 이만 내려가볼게요. 부활동을 하러 왔던 거니까..." #채집부에서 망념을 30 쌓아 활동합니다. 키워드는 '기타'입니다. 현재망념은 50(연기 습득)-15(가디언넷)-15(가디언넷)=20... 맞나?
971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8:37
에미리주... 미안합니다... 카르마... 어디서 들어봤던 것 같은데... 했는데 카르마... 메이..... (역전재판) 가 자꾸 생각나서 카르마군의 모에화를 멈출 수 없어요
972
에릭주
(uyP96Aa4N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9:09
>>971 미츠루기보다 그 검사가 더 싫었어!!! 왜 때리는거야!
973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59:39
>>972 츤데레니까
974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2:06
>>955 처리가 되기 전에 다음 진행 나메를 미리 올리지 말아주세요. 타 참치들의 진행 처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957 철우는 천천히 거리를 걸으며 고민합니다. 사실, 강해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분명 처음에 비하면 철우도 천천히 성장하고 있고, 나아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철우 역시도 3워리어 파티라는, 정석과는 먼 조합을 도전하며 아무런 고민을 하지 않았던 점이나, 준비 없이 간단한 맘으로 뛰어든 점.. 등으로 보아. 아직 햇병아리일 뿐입니다. 피식. 철우는 웃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걷습니다. 거리는 시끄럽습니다. 한창때의 청소년들은 미래의 가디언이기도 하지만, 현재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즐거운 학생들 속에서 철우도 천천히 감정을 정리해나갑니다. 띠링. [ 형. ] 띠리링 [ 뭐해요? ] 문자가 옵니다! >>960 기도를 올립니다. .. 마음이 조금은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975
후안
(15KoFMtM2E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2:35
한껏 실패를 하고 잠을 자고 온 터라 기운이 없는 후안이지만 그렇기에 후안은 허기가 더 느껴졌다. 그래서 뭔가 배가 꼬르륵한다. 오늘은 왠지 밥 종류가 먹고 싶어지는 후안. 지금 밥을 먹을 수 있는 아무 가까운 식당이 있나 걸어다녀본다. #식당가를 돌아다니며 밥을 파는 식당을 찾아본다.
976
지아
(uf/0Dvldj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4:50
우선 무얼해야할까...하고 생각 해 보니, 나 야구부에서...갑자기 워프당해서...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살아있다고 생존신고를 하러가는게 맞겠지? #야구부실로 가서 자신이 귀신이 아님을 증명하러 갑시다.
977
철우주
(Z/7oc2cshM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7:31
>>974 누구였더라..
978
신 은후
(ElmroojkBk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8:41
[‼️] [좋아, 지금 시간 되십니까 카나조 이나상-╭( ・ㅂ・)و] [둘이서 동아리를 찾는 것이다!] [싫으면 보건실에 드르렁하러 감] #둘이서 놀... 놀자?
979
한지훈
(IRYDMZ7/62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3:21
" 안 나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 " 정말로 안 나기도 했고... 애초에 그런게 난다 해도 신경쓰지 않는 쪽이었으니까. 어쩌면 신경쓰지 않는다기보단 검을 수련하면서 익숙해진 쪽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별로 상관 없는 것이었나. 지연의 옷소매를 잡아끌려고 하면서 " 그보단 놀러가자. 어디로 가고싶어? " 뭔가 기대되는 건지, 답지않게 그녀를 재촉했다. #어디로 갈래
980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4:56
곧 스레가 터질까!?
981
에릭주
(uyP96Aa4N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5:16
터지겠죠!
982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7:39
>>961 화현은 살금살금 접근하여 찬후의 화면을 살펴봅니다! 흑연을.. 다듬어서.. 연필을 만드는 동영상입니다. 아니 이걸 왜..? >>962 메리는..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964 찬혁은 전투연구부로 향합니다. 수많은 연구가 이어지는 전투연구부실에서, 찬혁이 들어오자 모두가 찬혁을 잠시 바라보고, 적절히 아는 척을 해줍니다. " 아. 오셨어? 종교쟁이? " 부장은 찬혁을 보며 피식 웃습니다. 명백한 비웃음이 느껴집니다.
983
사오토메 에미리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7:46
에에에?????? 진짜로....진짜로 카르마군 이름을 대니 바로 허락을 해주시네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요??? 선생님들께서 보내시는 시선과는 별개로, 저는 어안이 벙벙해진채로 선생님이 주시는 걸 받아들며 허리를 꾸벅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선생님~! 그럼, 일주일간 조심해서 다녀오겠사와요🎵 부디 평안하시어요! " 정말정말로 감사하다는 것을 보여드린 뒤 저는 종종걸음으로 사박사박 교무실을 나오며, 가디언칩 연락처를 통해 바로 카르마군에게 문자를 보내드리려 하였습니다. [해냈사와요~~~!! ] [😉😉✌✨] [선생님께 허가서! 받았답니다! ] [정말정말로 카르마군 아니었으면 안됬을 거여요 감사드리와요ㅠㅠ!!!] #교무실을 나오며 카르마군에게 문자합니다! 고마워오 카르마군!!
984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8:08
부장이또
985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8:46
강찬혁(18, 깡패멋쟁이, 종교쟁이(new!!))
986
에릭 하르트만
(uyP96Aa4N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8:56
#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메리는 뭐 하는거야
987
에릭주
(uyP96Aa4N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19:19
부장 혐성을 보이다니
988
하루주
(8.KxAK/tb.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0:00
" ... 이야기 상대가 있으면 좋을텐데.. " # 기도를 마치고 나온 하루는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989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0:09
>>971 저도....카르마군 픽크루가 제 투디최애닮아서 본의아니게 모에화중이니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990
화현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1:50
동공대지진... 그.. 뭐냐... 나, 나도 가끔... 미술용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막 이런 영상을 보긴 하는데.. 자기 전에 호기심에 보고 킥킥.. 재밌다.. 하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진짜... 열중하고 계시네... 그, 뭐라.. 해야하지..? 어색한듯이 제 뒤통수를 긁고는 뒷목을 쓸어내리며 입을 뗀다. "찬후 선배. 선배...? 그, 저... 연필 만드는 거 관심 있으세요...?" 뭐... 도구에 대해 잘 아는 건.. 중요하니까.. 이해는 하지. 음... 아, 아무튼 본론은 그게 아니야! "연필은 아니지만, 받아주세요!" #찬후에게 '고상' 붓과 하트 사탕 3개를 선물합니다!
991
강찬혁
(4NjWmmiqC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2:07
"종교쟁이요? 그건 참신하네요." 강찬혁은 어깨를 으쓱인다. 그가 뭐 여러 짓을 했지만, 병신, 머저리, 멍청이, 허세꾼 등은 예상 범위였는데 종교쟁이는 예상범위를 벗어나서 의외였다. 강찬혁은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낸다. "뭐, 제가 그런 소리 들을 만한 일을 했으니 뭐 그런 거고. 맨입으로 들어오기 뭐해서 좀 가져왔어요." # 강찬혁주가 위키 만져서 얻은 호감사탕 15개를 전투연구부장에게 양도합니다.#
992
철우
(Z/7oc2cshM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2:10
천천히 생각을 정리합니다. "후.." 이렇게 고민하는 건 자신답지 않다고 깨달은 그는 기지개를 피며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문자를 확인한다. [시내에 나왔어.] [올래?] #오늘은 수련은 때려치우고 놀고싶습니다
993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3:42
>>966 " 꼭 당장 이해하려 할 필요가 있겠나. " 그는 손가락을 뻗어 천천히 진혁의 이마를 밀어버립니다. 마치 물살에 밀리는 것 처럼, 저항하기도 전에 진석은 천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밀려나고, 밀려나서 마침내 물결 속에 퐁당 하고 빠져버립니다. " .. 배. " 익숙한 작은 목소리. " 선배!!! " 노아는 열심히 진석을 흔들어 깨웁니다. " 괜찮슴까? 와, 완전 땀 투성이지 말임다!? " 진석은 눈을 뜹니다. 전신이 식은 땀으로 인해 축축합니다. 가상의 세계에선 느낄 수 없었지만, 현실 속에 있는 육체는 어련히 그 영향력을 느끼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숨을 고릅니다. 잠시 불어오는 찬 바람에 온 몸이 추위로 떨릴 정도로, 진석은 천천히 정신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970 키워드를 제시하지 않았는데! 기타 키워드로 찾아봅니다! 찾기에 실패하였습니다! >>975 ▶ 사케돈 ▶ 특제 고기고기도시락 ▶ 돈코츠라멘
994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5:03
키워드 제시가 필요했던 거였나...?!
995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6:57
특제 고기고기도시락 450GP 고기 밑의 스파게티가 고기 양념을 흡수하여 맛있는 스파게티가 됐다!
996
후안
(15KoFMtM2E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7:01
아아... 후안은 밥이 먹고 싶었다. 그러니 밥인 사케돈 같은걸 먹어본다. 돈은 뭔가 밥인걸로 아는 후안. 처음 먹어보는걸. # 사케돈을 먹으러 가본다
997
지훈주
(kbCGgOibO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7:32
드디어 갱신... 후안이 그 레벨 오르는 밥 먹으러가지..!
998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7:34
>>976 지아는 야구부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평범합니다! >>978 [ 하하! 소년! 미안하지만 이 몸은 일이 있다네! ] 그는 거대한 책더미를 올립니다. [ 이걸 정리해야 하지! 아르바이트라네! ] >>979 " 딱히..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아. " 지연은 고민 끝에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 영화는 좋아해요? "
999
후안주
(15KoFMtM2E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8:20
>>997 레벨보다는... 구원인거야. 밥이라는 안심 되는 메뉴..
1000
강찬혁
(4NjWmmiqC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8:33
오늘은 처리속도가 유난히 빠른거 같기도 하고
1001
강찬혁
(4NjWmmiqC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28:43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