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2 :: 1001

◆c9lNRrMzaQ

2021-03-10 01:39:32 - 2021-03-11 20:28:43

0 ◆c9lNRrMzaQ (q9/eIZKckA)

2021-03-10 (水) 01:39:32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900 한지훈 (5CaPB9BL5Q)

2021-03-11 (거의 끝나감) 19:09:44

" 오랜만이야. "

베시시 웃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희미하게 마주웃었던가. 사람을 마냥 무표정하게 두긴 어려운 미소였으니까.

지연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동시에 느껴진 흉흉한 시선에, 그는 주위를 둘러본다. 과연 청월...이라고 해야하나. 자신이 다녔던 검도부도 꽤 빡빡한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빡빡함을 넘어서 살벌한...느낌이 들었다.

" 그리고 역시 놀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

지연이 궁도복을 입은 모습을 보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궁도복은 그녀의 실력을 피력하면서도, 자연스레 어울려 더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어주었던가. 여러모로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짓던 지훈은 지연을 향해 "지금 같이 놀러갈 수 있어?" 라고 물어보았다.

#데이트다!

901 에릭주 (uyP96Aa4N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1:33

참치 인터넷 어장에 그 동안 수 많은 육성 어장이 존재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은 육성 어장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말을 따오자면 캡틴 만큼 지극 정성인 캡틴은 드물다고 하더군요.
이번 위키 이벤트를 통해, 1어장 부터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600개의 레스를 확인하는 것 조차 고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캡틴은 언제나 2시간 동안 수 많은 진행 레스를 확인하면서 하나하나 반응해주며 고된 노동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재밌어서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치기 마련이죠.
그런 고된 노동을 오늘 무려 100시간 동안 하셨습니다.

딱히 상을 드릴 순 없지만, 오늘 하루 진행 100시간을 기념하여 캡틴의 업적에 찬사를 보내고자 합니다.
100시간 진행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캡틴의 찬란한 위업에 찬사를 보낸다!!!!!
수고했다!!

902 나이젤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2:57

>>895
"오래 살았다는 것만으로 이런 일이 찾아오진 않을 테니, 능력이든 운이든 뒤따랐던 거겠죠."

불이 꺼져 거품이 잦아드는 라면을 쳐다보던 나이젤이 좀 더 가까이 왔다. 이건 왜 끈 걸까? 따뜻했던 공기도 다 날아간 듯 허공에 휘젓는 손에 차가운 바람이 닿았다.

#"그러고보니 부원 분들이 계시지 않는 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903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3:57

>>886
하나미치야는 그런 에릭을 바라보다가 픽 웃어버립니다.
짧은, 여우의 웃음소리입니다.

" 됐어. 무리하지 마. "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손을 잡고 천천히 잡아당깁니다.

" 어서 출발하시죠? "

>>887
게이트를 포기합니다.

Tip : 3워리어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의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 강한 공격을 가할 수단이나, 게이트를 판단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때때로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면 망념을 소모하여 캡틴에게 일찍 질문하는 것 역시 방법입니다.

>>890
에미리는 열심히 담임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이미 그로기 상태에 빠진 것 같은, 그러면서도 어린 듯 보이는 소년의 외모가 먼저 들어옵니다. 얼굴에 맞지 않는, 알이 둥근 안경을 쓰고 열심히 서류를 바라보는 담임 선생님의 얼굴이 보입니다.
해석학의 남궁주하 담임을 만납니다!

>>893
▶ 고브릭 샤프 - 2000GP
▶ 멘들러 물감 세트 - 2000GP
▶ 플로데 디 노움 - 2000GP

검색됩니다!

904 지아 - 소실에 관하여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4:23

"...제가요?"

아니, 잠깐만. 수많은 정보들이 흘러들어와 혼란스러운 와중에, 자면서 뛰어다녔다는 소리에 더 혼란해지는 느낌이었다. 내가...뛰어다녔다고? 그것도 자면서.

"모르...겠어요. 자다가 일어나보니 완전히 다른곳에서 깬 적은 전에도 몇번 있었는데..."

눈물인지 땀인지 축축하게 젖은 뺨을 소매로 닦으면서 침착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려 했다.

"...기억이 없어져있던 어릴때 꿈을 꾼 것 같아요...하멜른때의."

# 침착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봅니다.

905 연바다 (CSyNGZ44N6)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4:42

" 에엥, 그럼 공짜로 드릴게요! "

부장에게 앵기며 추라이 추라이를 해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 그런데 부장님, 저희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

# 누워서 수영하기?

906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4:45

에미리주 는(은) 인물항목 추가할 정보를 얻었다!

907 지아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5:02

>>904

#이놈의 자동완성 나메실수!

908 나이젤주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6:10

소년선생님이라니 이건 팝콘각

그리고 안내서에 추가할 내용도 늘었다!

909 에릭 하르트만 (uyP96Aa4N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6:31

" 아...아 응 "

나는 고갤 끄덕이면서 하나미치야를 따라 나갔다.

" 의뢰도 나갔다 왔으니까, 내가 사줄게.. 뭐 먹을래? "

#뭐 먹을래!!
망념정산
다림과의 일상 -30

910 하루주 (6SZLXEGyKs)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7:34

캡틴상을 광고..

911 화현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7:47

고브릭, 맨들러, 플로데... 물감 세트..는 채색하기 편해보인다... 하지만, 샤프.. 오랜만에..? 샤프? 빠르게 그릴 때 좋을 것 같고..
좋아좋아~ 나는 샤프로 해야지~

"이것만 사고 바로 미술부로 가야지."

#고브릭 샤프! 구매구매!
#헉 맞아 캡틴! 다림, 찬혁, 후안 3명과 10레스 꽉꽉 채워서 일상해서 망념 86-90 = 0입니다!

912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8:47

>>894
게이트를 탈출합니다!

Tip : 게이트는 단순히 아무 준비 없이 들어갈 곳이 아닙니다. 그것도 이제 시트를 통과한 참치라면 더더욱이요. 좀 더 캐릭터를 육성한 뒤 준비를 갖추고 게이트를 준비하도록 합시다.

>>896
게이트를 탈출합니다!

Tip : 단순히 동아리 - 게이트 - 수련 만을 통해 성장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성장 방향이 좁아질 수 있으니까요. 좀 더 다양한 방향에서의 성장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899
동아리로 이동합니다!

" 의사선생.. 하.. 하반신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소.. "
" 그.. 선생님의 하반신은 지금 마취 상황입니다.. "

이 미친 성학교가 진짜..

913 철우주 (Z/7oc2cshM)

2021-03-11 (거의 끝나감) 19:19:17

"..."

게이트에서 겪었던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는 경험을 잊지 못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은 너무나 짜릿했다. 한번 더 도전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강해져야한다.
#망념 30소모 무기술 수련!

914 철우주 (Z/7oc2cshM)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0:12

>>913 이런.. 잘못 눌렀어..

915 강찬혁 (4NjWmmiqC6)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1:53

"우으... 제기랄."

# 보건부에서 눈을 뜨나요? #

916 하루주 (3ZFFHGE/Y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2:14

>>912

" 무슨 부상이죠? 저도 도울게요. "

하루는 망설임 없이 팔을 걷어부치곤 달려와 도우려 합니다.

# 하반신의 소중한 감각을 잃어버린 환자님을 망념 40을 소모해 치료활동을 합니다.

917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3:25

>>900
지연은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등에 화살을 메고, 적당히 부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네요. 부원들은 순순히 그녀의 말을 듣습니다.

" 땀 냄새가 많이 나죠? "

딱히 땀 냄새는 나지 않지만, 지연은 긴 궁도복 옷깃에 코를 대보며 땀냄새가 나지 않나 확인합니다.

>>901
진행 레스인줄 알고 처리할뻔한 캡틴의 따봉을 드립니다!

>>902
" 원래 채집부는 자율 활동계 동아리야. 이쪽 산에 자신이 원하는 동식물을 키우거나 하면서 성장하는 것을 보거나, 하는 편이지. 물론 모두 부원들에게 공유되고 말야. "

라면을 맛있게 먹으면서 답합니다!

>>904
" 지금 알려고 하지 마라. "

혜찬은 단호하게 지아에게 말합니다.

" 아직 네가 알 법한 사실도 아니거니와, 네가 건드릴 만한 지식이 아니다. 대형 게이트란 그런 곳이야. "

918 철우주 (Z/7oc2cshM)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4:26

캡틴 친구 좀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919 하루주 (tJn59xkpsA)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4:28

자랑스러운 최고의 캡틴상

920 사오토메 에미리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4:50

"저어🎵 주하 선생님~? 사오토메여요, 아주 잠시만 시간 괜찮으신지요? "

정말이지 어떻게 이렇게 귀여우신 선생님께서 제 담임선생님이실 수 있을까요! 생각은 생각으로만 남겨두도록 하고 종종걸음으로 다가가 선생님께 말을 걸어보려 하였습니다.

"그으~🎵 다른 게 아니라~ 제가 마도 일본 쪽으로 외출할 일이 생겨서 괜찮으시다면 선생님께 가도 괜찮은지 허락을 구하고 싶어서요🎵 잠시 시간 괜찮으신지요?"

# 대화대화! 만약에 동행하는 가디언 이름을 물어보신다면 카르마군의 이름을 대도록 합시다!

921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5:09

하세카와상....
나도.. 라면 한 젓가락만...

922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5:54

성학교 보건부 real 백병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3 후안주 (15KoFMtM2E)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7:02

화현과 일상 해서 41-30 = 11

924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7:31

>>905
" 보통은 해양 게이트에 대해 탐사를 하거나, 바다와 관련된 지역을 가보면서 연구를 하거나 하지.. "

마도 일본 사태만 아니었다면 아마 이 배도 출항을 했을 예정이었단 이야기를 듣습니다.

>>909
" 아! 딸기 뚱카롱 좋아해? "

둘은 식당가 주위를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디저트 거리에는 많은 학생들이 돌아다니며 먹을 디저트를 정하거나, 구경하고 있습니다.

>>911
구입합니다!

▶ 고브릭 샤프 ◀
[ 영국의 고브릭社에서 제작하는 샤프. 쥘 때 적절한 그립감으로 인해 미술 활동에 피로를 줄여준다. ]
▶ 일반 아이템
▶ 편안한 사용감 - 미술 활동 시 망념 증가량 5 감소
▶ 날카로움 - 샤프로 공격 시 미미한 확률로 출혈

925 후안주 (15KoFMtM2E)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7:34

>>919
세상 최고의 상을 만들고 있는 하루상...

926 신 은후 (ElmroojkB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7:35

[하, 친구! 내가 돌아왔다!]
[완전 망했슴다...]

#카나조 이나한테 연락합니다

927 에릭 하르트만 (uyP96Aa4N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29:41

" 싫어하진 않아. "

하나미치야와 나란히 걸어가며 디저트 거리를 둘러본다.
살짝 해가 뉘엇거릴 시기에 같이 걸으니.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다.

" ...저번에 꼬리 만져주게 한거 있잖아...그... 고마워 "

#대화하면서 데이트!

928 다림주 (gVmMBJBvP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0:18

정말로 망해버렸다는 것을 체감! 으아아악 몸이랑 정신이랑 합의를 못했구마...

929 연바다 (CSyNGZ44N6)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1:14

" 우와! 너무 좋아요! 다음 동아리 활동 계획 같은건 있으신가요? 너무 참여하고 싶어요! "

눈을 크게 뜨며 기쁨을 표현하는 연바다

# 부장은 뿔을 안 먹는다

930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1:32

>>913
무기술을 수련합니다!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915
찬혁은 자기 기숙사에서 눈을 뜹니다!

>>916
하루는 보건부 활동을 합니다!

.. 치료(D)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920
" 디스트로이어는 얼마나 쌓았니? "

지친 얼굴로 주하는 에미리에게 물어옵니다

931 화현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1:35

"음~ 이 그립감... 편하다... 그리고 날카로워서 잘못하면 그림 찢을 것 같아.."

하지만 도구는 무조건 편한 게 좋아! 피로가 얼마나 쌓이는데!
화방에서 기타 이런저런 물건을 구매하고 봉투를 흔들거리며(물론 조심스럽게) 다시 학교로 향한다.

#제노시아 미술실로!!

932 서진석 (seBizclFes)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2:16

"......"

그러니까, 이 차가 세계수의 오른쪽 세 번째 가지에서 조금만 난다는 바로 그 전설의...

그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있었다고?!

"그러면 돌아가기 전에, 하나만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평생을 가도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을 그저 그런 일로 끝내고 싶지는 않다.
이 존재의 무시무시함을 앞으로 칭송해야 하는가? 아니면 두려워해야 하는가?
그들의 신을 영접한 광신도들과 같은 행보를 취해야만 하는가.

"제게 있어 행여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까?"

#잠깨기 전에 질문 하나 더!

933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2:32

교감 선생님.........🤦‍♀️😭😭

934 하루주 (FPMzmc1Wy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3:09

하반신은 괜찮나요...

935 바다주 (CSyNGZ44N6)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3:11

에릭에게 꼬리란 무엇인가

936 하루주 (FPMzmc1Wy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3:47

" ... 으음.. "

937 나이젤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4:06

>>917
"아하."

#"그러면 저도 여기 뭔가 키워도 될까요?"

938 하루주 (FPMzmc1Wyk)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4:43

" ..으음.. "

여전히 기분은 나아지질 않습니다. 결국 동아리활동을 마무리 하고 나온 하루는 기도를 하기 위해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 예배당으로 갑니다

939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5:15

>>926
[ 하하. 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 ]
[ 좌절하지 말도록 소년. 그 자세가 그대를 키울 테니 말야. ]

>>927
" ... 어 그게.. "

하나미치야는 잠시 망설이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게.. 가벼운 데이트가 끝납니다!
왜 더 묘사를 하지 않는지 물어본다면 딱히 묘사가 없기 때문에 했다고 처리하려는 캡틴의 귀찮음이기 때문입니다!

>>928
" 아마.. 이 게이트 활동이 끝나면? 태평양 어딘가로 가보지 않을까.. "

그렇게 나른한 시간을 보냅니다..

940 에릭주 (uyP96Aa4N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5:52

>>935 정확히는 꼬리를 만지게 해준 것 그 행동만 고마운게 아니라.

에릭이 하나미치야에게 영웅절 때 자길 위해준 행동을 고마워 하고, 그 당시 상황에 대해 니가 없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하나미치야가 위로해준 것을 고마워한다는 의미로 쓴겁니다

그럼 설명충 에릭웨건은 이만!

941 강찬혁 (4NjWmmiqC6)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5:58

# 망념 수치부터 확인합니다." #

942 연바다 (CSyNGZ44N6)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7:19

" 좋아요 좋아요! 꼭 연락 주셔야 해요! 아, 칩 번호 받아갈 수 있을까요? 그 편이 부장님에게도 편하실 것 같고! "

태평양으로 간다는 소식에 연바다는 두근거리며 칩을 내민다

# 두근두근 번호교환

943 에릭 하르트만 (uyP96Aa4N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7:21

" 오늘 재밌었어. 조심히 들어가 "

하나미치야와의 데이트를 끝내며 그녀를 기숙사로 대려다준다.
뭔가 굉장히 스킵된 느낌이 있지만 어쩔 수 없지!

#데이트 끝! 망념은 얼마나 줄었나!

944 사오토메 에미리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8:04

아...맞다! 교감선생님의 그 말씀!!! 왜 이제서야 생각나는 걸까요!!! 디스트로이어를 D까지 수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 말이 이제서야 생각난 건 어째서일까요! 힝해져선 조용히 아무말 대잔치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디스트로이어....수련하고 가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저어, 이번에 일반 가디언이신 분과 동행하게 될 것 같은데...그래도 안 되려나요...? 그 아키조 카르마 선배님이라구..."

# ㅠㅠ저정말얌전히갔다만오겟읍니다...제발허락을...

945 지아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19:38:11

"네."

만약 꿈에서 본 광경이 내게 일어났던 사실이라면, 혜찬쌤의 말대로 지금의 나로써도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그렇다면 나는 강해질 수 밖에.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지.

그래, 이번에는 그냥 잠깐 주저앉은거야. 앞으로 나아가려면 털고 일어나야지. 나는 그런 사람이니까! 영웅절 즈음부터 무거워지고 짓누르던 정신이 확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어,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금 뜬금없는 감사긴 하지만, 그래도... 아니 너무 뜬금없었나?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느낌이었다.

# 인사를 하고, 뒤돌아 학교밖으로 나옵니다! 지금 시간이...

946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0:11

수련장 갔다왔는데 다시 수련하러 가게 생긴 사람이 있다??

947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1:06

이것이...
회 의 의념인가!!

948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2:05

(대충 real 의념에 걸맞는 행동하게 생겼단내용)

949 나이젤주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2:10

에미리가 공간을 되돌릴 수 있게 되었어!

950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19:42:33

????(B) 2/3
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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