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WvCmlEd7iM )
2021-03-06 (파란날) 20:36:24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39
카사주
(uC4umoQN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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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1:42:02
>>336 22222222로망....완전 로망...
340
후안주
(kGQnbSoD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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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1:43:09
후안 : 죽더라도 검격으로 죽고 싶어...
341
후안주
(kGQnbSoD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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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1:45:51
무시 라는 의념기를 이용해 자신을 포함해 주변 전부의 신체적 스펙을 F급으로 낮추고 오직 기술과 깡으로 싸워야 하는 그런것도 로망으로 생각해 뒀지만... 그런걸 하려면 레벨이 900은 되야겠지? 안될거야...
342
카사주
(uC4umoQN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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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1:45:57
>>340 이게 찐 광기라고 느꼈스민다.
343
진석주
(hNYA2ttD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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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1:46:56
만약 사망을 맞이한다면 장렬하게 폭☆사 할 것이외다
344
후안주
(kGQnbSoD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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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1:50:05
>>342 10대 어린 시절 검에 미쳐라! 20대 늦지 말고 검에 미쳐라! 30대 늦지 않은 검에 미쳐라! 40대 이제 다시 검에 미쳐라! 50대 진짜 시작 검에 미쳐라! 검에 미쳐 죽어라!
345
카사주
(uC4umoQNU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0:25
>>340 >>343 (그냥 죽기 싫은) 카사: 뭐야 몰라 무서워... >>341 개멋지다....(눈물
346
에릭주
(/6RKUXbjFs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3:12
후안에게 있어서..검이란 무엇일까..
347
지훈주
(7.hoMmnObg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3:45
지훈: 아니 그냥 평범하게 죽을래
348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4:21
아 맞아 카사 독백 감상평을 안 해줬어! 늦었지만 그래도 감상평! 행복의 기준이란 참 다르지... 잔혹하고 추운 세상이어도 그곳에서 찾아낼수 있는 행복은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고!
349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4:58
>>346 미쳐야... 하는것...!
350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5:51
후안의 목표는 검으로 표현 하는 검술의 대통일 이론을 만드는것이다!!!(반쯤 뻥)
351
나이젤 - 카사
(DF4/l60ClM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7:57
"...!" 나이젤이 묘한 손맛을 느꼈... 아니 손맛을 느끼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목숨(남의것)이 걸렸잖아! 뭔가 눈높이 드립을 치는 것처럼 말하려던 카사가 한순간에 시체로☆발견(아님)된 상황을 보고 나이젤은... 정말... 당황했다. 목숨이 걸린 의뢰를 받았을 때나 느꼈던 당황을 느끼며 대체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영성 A로 추론해 보려고 한다. 나이젤이 볼 수 있었던 건 카사의 형체뿐이었다. 이제 다시 살펴보니 모세라도 지나간 것처럼 갈라져 사방으로 튀어 있는 피웅덩이가 보였다. 그 속도로 여기에 쭉 미끄러져서... 그대로 나이젤의 공격에 풀 스트라이크 해 버린 건가? 방금 나이젤의 손에 스쳐지나간 건 저 사람의 생명에 치명타를 가하고 마지막으로 고통을 주며 뼈를 박살내는 충격이었단 말인가? 무심코 나이젤은 채찍을 떨어트리고 SAN치 체크... 가 아니라 카사의 상태를 확인했다. "괜찮아?" 앞으로 넘어간 카사 더 와일드. 그녀의 상태는 과연 괜찮은 것인가? 일으켜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머리를 맞았는데 의식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세게 맞았는진 모르겠지만... 이젠 이판사판이다. "...안 괜찮겠지. 들어서 옮길 거니까 움직이지 말아주면 안 될까. 나는 네 적이 아닌걸. 나중에 또 만날 사이일지도 모르잖아?" 의뢰를 구하다가 우연히 카사를 만날 수도 있는 일이다. 학원섬은 좁은 사회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학교 행사, 아니면 길거리에서라도 마주칠 수 있겠지. 그때 달려들면 곤란하니까. 더 이상 눈을 덮어줄 손수건은 없기에, 교복 위에 입고 있던 후드집업을 벗어 카사 위쪽에 덮는다. 불안해하는 어린 동물은 맨몸에 뭔가 감싸인 느낌만 들어도 어느 정도 안심하더랬지. 물론 눈앞의 카사가 동물은 아니지만 적어도 진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카사가 반항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들어올려 골목길을 빠져나가려 했을까? //뭔가 뒤쪽은 그로기 상태라고 생각하고 맘대로 썼는데 뒤쪽 스루하고 카사가 부활해서 투명성학교생이 울부지저따 크아아아 해도 상관은 없음
352
나이젤주
(DF4/l60ClM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1:59:46
후안이... 너는... 그냥 검생이구나... 인생이 아니라 검생을 살고있어...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갑자기 -틀-드립)
353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0:38
>>352 이 드립이 이제 틀이 되어 버린건가...
354
진석주
(hNYA2ttDG6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0:42
범생이가 아니라 검생이...
355
카사주
(uC4umoQNU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0:51
>>344 (찐공포!!! 이것은 찐공포!!!) >>348 ㅠㅠㅠ 열심히 읽어줘서 고맙다ㅠㅠㅠㅠ 나이젤ㅋㅋㅋㅋㅋㅋ손맛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4:26
진지하게 목표로 하자면... 진짜 검에 홀릴수 있는 최대의 검술을 만드는것. 마치 포도주를 만들던 사람이 최고로 맛있는 포도주를 만들고 싶다 라던가 대장장이가 최고의 검을 만들고 싶다 라던가 같은것. 재능의 여부는 상관 없이 검에 홀릴 수만 있다면 되는 검. 물론 뒷받침할 연습과 기본기는 있어야 겠지만.
357
지훈주
(7.hoMmnObg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6:50
갑자기 떠오른 건데 지훈이는 나중에 꼭 제자키우기 해보고 싶어요 물론 그러려면 엄청 강해져야겠지만...
358
나이젤주
(DF4/l60ClM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7:17
나이젤 굴리면서 도달하고 싶은 목표... 생명창조?(님 어쩌다 강화에서 생명창조까지 가는거에여) 나이젤의 목표엔 도달지점 따윈 없지만.
359
나이젤주
(DF4/l60ClM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7:47
>>357 아 맞아맞아! 나도 도제 받아보고 싶어! 그러려면 제노시아 짱짱 장인이 되어야겠지만. 놀고먹는 지금은 희망이 없지만. ㅠㅠ
360
◆c9lNRrMzaQ
(w/bKj3wh9c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8:35
언젠가 초대형 게이트 들어가는 참치들 보고싶다
361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9:05
>>357 후안이랑 같이 제자 키우기 시작하면 후안한테 간 제자가 '스승이 미쳤어요' 하면서 지훈한테 갈거 같다... >>358 그럼 그 단계에 도달하면 기계 소녀 군단을 이끌고 게이트 공략 하러 다니는건가?
362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9:30
>>360 그렇다면 그만큼 어서 잘 성장해야 겠군!!!
363
지훈주
(7.hoMmnObg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09:57
VIDEO 그리고 카사가 생각나서 들고온 노래
364
지훈주
(7.hoMmnObg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1:04
>>359 언젠간 나이젤도 제노시아에서 소문난 장인이 되서 제자를 받을 날이..! >>360 저두요 스레 전체가 게이트에 참여하는 진행...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지훈이 성격상 아마 돌려보내겠지만요(???)
365
나이젤주
(DF4/l60ClM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2:24
초대형 게이트... 갈 길이 머네~ 의념 기술 뭘로 만들지. 풀의 성장력을 강화해서 목둔 이런거 가능한가(미쳐버림)
366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2:29
>>363 으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다!!! 이 노래도 100번은 들어서 가사도 다 외울것 같다..! 먹이가 되느니 사냥감이 되겠어!!!
367
카사 - 나이젤
(uC4umoQNU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2:42
... 시체는 말이 없다. 그저 죽은 자의 온기만 남아있는 무생물일뿐... ...까지는 아닐지도 몰라도, 지금까지 카사 얻어맞은 횟수를 세어보자. 몇층 높이서부터 떨어진 간판! 머리에 1HIT! 방금 채찍 손잡이에 신속s로 날라간 머리통! 2HIT! 그리고 마지막! 바닥으로 주르륵 넘어지며 다시 땅에 박은 이마! 3HIT! CRITICAL! 퍼뜩이나 뇌세포 부족한 애인데. 큰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야 말로 기적! 카사는 죽지 않았다! 만세 만만세! 의식도 아주, 아주 흐릿하게, 거미줄 만한 실날을 붙잡고 있을 정도로 멀쩡했다! 와! 대단해! 들어서... 옮긴... 적이... 또 만나는... 인식을 하기도 전에 흘러가는 목소리. 바둥바둥 다시 몸의 주도권을 되찾으려 했지만... 살포시, 머리위에 얹어지는 옷가지. 작은 동물인 카사는 안정감을 느꼈다. 새장에 검은 천을 덮어두면 지저귀는 새가 밤인 줄 착각하고 조용해지는 것 처럼, 나이젤의 현명한 판단은 적중했다! 카사는 진정했다! 마치 어미의 품에 있는 새끼동물마냥 매우! 얌전히 나이젤의 품에 안겨진 카사. 크기도 작아서 쏙 들어가는 사이즈 일까? 나이젤은 아마 그대로 카사를 납ㅊ 아, 아니, 대피 시킬수 있을테다. ...나이젤이 시체 유기 현행범으로 보이는 것은 이만 지나가도록 하자. 들키지 않기를. //나이젤주 너무 맛깔나게 잘 써줘서 즐겁닼ㅋㅋㅋㅋㅋ 투명성학교학생이 울부짖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지훈주
(7.hoMmnO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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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3:00
지훈이는 그냥 공격기술 연상하고 있어요 유틸기를 벌써부터 생각하기엔 딜링 스킬도 얼마 없었다...
369
지훈주
(7.hoMmnObg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3:37
>>366 상상룡을 좋아하신다니 "동지"로군요...
370
◆c9lNRrMzaQ
(w/bKj3wh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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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4:30
원래 랜스는 공격기 우선이야
371
카사주
(uC4umoQNU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4:40
생명창조...!!! 후안이랑 지훈이의 제자...!!!!! 벌써부터 두근두근한다... >>363 흐어어엌 사랑한다 이제부터 카사 테마곡2이다 하앜
372
에릭주
(/6RKUXbj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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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5:13
캡틴 캡틴 미래 에릭 의념기는 모에요?
373
후안주
(kGQnbSoD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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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5:37
>>365 하나만 쭉 파고드는걸 좋아하는 만큼 기본은 검술로 앞에서 잘 막아내다가 진짜 결정적이고 상대방이 최대한 방심하고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은 방어에 검을 콱! 꽂아 넣는 것을 위해서 모순이라는 기술만 최대로 훈련 할거다! 그런데 아직 검술 기본도 못 땠다...
374
진석주
(hNYA2ttD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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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6:07
목표 없음 예정 없음 그저 사는 김에 사는...
375
지훈주
(7.hoMmnO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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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6:12
>>370 유틸기만 생각하다간 랜스도 워리어도 서포터도 아닌 애매한 애가 될 것 같아서...(끄덕) 캡틴이 확답해주시니 맘이 편하네요 유틸은 의념기로 챙기고 기술은 연속절단이나 광역공격 구상해야지
376
◆c9lNRrMzaQ
(w/bKj3wh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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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7:18
궁금하면 20어장 가던가
377
화현주
(nitcXzyZ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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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7:22
크크크... 저도 사실 목표나 뭘 할 거다! 라는 예정이 없긴 한데 큰일이네
378
후안주
(kGQnbSoD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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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7:30
>>371 둘다 제자 받기 시작한지 한 10년 되면... 서로 제자수 비교 하는데 지훈이는 한 30명 되는데 후안이는 딱 2명 내지 한명 밖에 없는데 그 둘이나 한명은 또 후안이 처럼 검 또라이 일거 같아 아닌 사람은 다 도망쳤어...
379
에릭주
(/6RKUXbj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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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7:31
>>376 심플하군
380
카사주
(uC4umoQNU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7:53
카사는 처음부터 선언했다... 생태계 최강이 되기롯! ...그리고 친구도 잇빠이 만들고... 우정청춘물도 찍고.......겸사겸사 연애도 하고... 그리고 돈도 벌고...... (점점 길어지는 목표
381
진석주
(hNYA2ttD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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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8:39
킹치만 폭탄이 거창한 꿈을 가져봤자 큰 폭발과 커다란 인명피해 말고는...
382
지훈주
(7.hoMmnO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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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18:58
>>378 (사실 지훈이는 제자 한명만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지 않을까 싶은...) 카사가 연애를 할 의향이 있다고(팝콘)
383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8:59
글고보니 카사랑 후안이랑은 만나본적이 없다 만나보면 또 재밌을거 같은데 어떤 상황에서 만나면 좋을지 모르겠네
384
카사주
(uC4umoQNU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9:09
>>376 꺗 단호해! 매력적이야! >>378 얼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말에서 확신이 느껴지는 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안이는 검 또라이 아니면 안 키운다... (메모
385
◆c9lNRrMzaQ
(w/bKj3wh9c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9:50
창천검인 지훈이는 제자가 셋 있는데 셋 다 아카데미에서 이름 날리고 있긴 해.
386
후안주
(kGQnbSoDjA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19:54
>>384 다 키우는데! 다 키우는데 아닌 애들만 간거야... 다 키웠어...
387
지훈주
(7.hoMmnObg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20:33
>>385 창천검 지훈이 너 이자식 부럽다ㅡ!!!!!!!
388
후안주
(kGQnbSoD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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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내일 월요일) 02:20:34
>>385 부럽군...
389
에릭주
(/6RKUXbjFs )
Mask
2021-03-07 (내일 월요일) 02:20:43
>>390 당신이다 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