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wNiKo2hZFM )
2021-03-02 (FIRE!) 21:21:50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63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35:04
>>562 https://youtu.be/aHUVqV5CO6w 이걸... 들어보시지요..
564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00:35:19
>>562 그럴때는 새 노래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것이다
565
카사주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00:37:52
>>559 오오 플레이리스트 좋다 일상 찾는다구리
566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38:39
(와 라오루 아시는구나 하려다가 억누르기)
567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00:38:53
참아 내 안의 오타쿠이즘
568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39:36
https://youtu.be/LQboZNoMd0c 이것도 좋습니다... 선생님들...
569
에미리주
(0dYmYPtsQk )
Mask
2021-03-03 (水) 00:40:04
VIDEO 생각해보니 저 inst는 뮤직플레이어로만 들었고 유튜브로 들을 땐 이거 듣고 있어요~~ (대충 링크 이거로 바꾼단 내용) 에미리랑 관련...은 전혀 없고ㅎㅎ!!!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고 있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가사 은근히 에미리 생각나긴 하네요 🤦♀️ 미치겟음 그냥...미치겟음...
570
나이젤주
(fm0Gum8gfk )
Mask
2021-03-03 (水) 00:40:15
>>566 (이 사람 나랑 똑같은 생각을...)
571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40:34
VIDEO 가사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훈이 전투bgm 1:07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572
카사주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00:40:48
진정해라 내 안의 오타쿠2222
573
에릭주
(N5H5ffIe8s )
Mask
2021-03-03 (水) 00:41:27
와! 라오루 아시는구나! 와! 붉은안개! 푸른잔향!!!! ㄱ(읍 으으으읍!!!)
574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41:43
참아 내 안의 오타쿠!!!! >>570 (동지를 만난 표정)
575
나이젤주
(fm0Gum8gfk )
Mask
2021-03-03 (水) 00:41:47
요일바는 주로 독빵 https://www.youtube.com/watch?v=vaaHMkd7AHw 빠앙♡ https://www.youtube.com/watch?v=7_LfIQelGZY 영해웅야 https://www.youtube.com/watch?v=aKbhrhDNs38 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576
나이젤주
(fm0Gum8gfk )
Mask
2021-03-03 (水) 00:42:29
큭... 내 오른팔에 잠든 골드러쉬가! (깡!)
577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43:00
뭐야 왜 이렇게 매니아가 많으세요 참으세요. 참아! 그리고 두번짼 https://youtu.be/-Tl85lC-1-o
578
다림-에미리
(HBFn4zqn9. )
Mask
2021-03-03 (水) 00:43:04
"저는 제노시아 신입생이에요 에미리 양." 고개를 끄덕이면서 자신도 학교를 밝히면서 얌전히 노트정리를 마무리짓는 필적은 의외라면 의외고, 그럴 만하다면 그럴 만한 각지고 단정한 필체였을 겁니다. 동글동글한 그런 맛은 덜하겠지만. 폐를 끼친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에는 밀크티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사실은 조금 눈치가 보이던 상황이었기에. 합석은 저에게도 좋았는걸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려 합니다. "오늘 처음하거나. 오늘만 하는 행사 때문에 붐비다니." 아니면 한적한 걸 원한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다림은 느긋하게 음료를 한모금 마십니다. 그러다가 한정인 디저트라는 말을 하는 에미리에게 그렇죠.. 한정을 어쩌다 제가 제일 먼저 집었더라고요? 라는 농담같은 말을 하다가 앉을 수 있는 게 다행이라는 말에 에미리의 짐을 힐끗 보곤 "공부하러 오신 거면 공부하는 그런 것도 있나요?" 가벼운 질문이네요. 그러니까. 공부를 위해 노트나 책 말고 들고 다니는 게 있냐(아마 노트북이나 태블릿 계열을 말하는 걸지도?) 라는 질문인 듯합니다.
579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45:00
뭔가 또 질문하실 거 있으신가요? 질문 계속 해드리기도 합니다만
580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45:20
>>579 저요저요! 마지막으로 질문 받고 잘래요...
581
에릭주
(N5H5ffIe8s )
Mask
2021-03-03 (水) 00:45:32
>>579 저요~
582
서진석 - 독백
(9y7L9rJbXk )
Mask
2021-03-03 (水) 00:46:30
GAME OVER. 게임은 끝났다. 고전 RPG의 8비트풍 음악은 엔딩곡을 제가 가진 한 그나마 열심히 쥐어짜내고 있지만, 최신의 사운드카드와는 상대도 되지 못한다. 화면에는 훌륭한 용사가 공주를 구하고 마왕을 쓰러트린 채, 왕의 감사와 백성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선하고 있다. 그게 가진 이들의 인생이겠지. 나는 고작해야 저기 있는 백성 정도일까? 그저 성공한 누군가의 발밑에 꽃을 뿌려줄 뿐인 누군가. 아니면 그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경비병1 정도. 이름도, 얼굴도 나오지 않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을 누군가. 이제는 싫다. 몇번이나 똑같은 게임을 클리어해도 변하는건 없었다. 승리하는건 용사지, 내가 아니야. 언제나 무너지지 않는 척을 하고 있지만, 이젠 지쳤어. 내가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것도 이젠 지쳤어. 움츠러든 어깨를 담요로 감싼 채, 번쩍이는 화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 있는 동안 올라가는 스탭롤. 그리고 최종 장면에서는 이 용사의 연대기가 비극으로 끝남을 암시한다. 다시금 암운이 드리워지는 마왕성을 보여주고, 화면은 어두워졌다. 언제나 이 타이밍에 기기의 전원을 꺼버리고 더는 쳐다보지 않았다. 이야기의 끝이 그것이라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오늘. 왜인지 나는 텅빈 검은 화면에 비춰진 내 얼굴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다. 나다. 저 화면에 내가 비춰지고 있다. 그러다 순간 밝아진 화면에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가 뜨고 다시 바라보았다. 다음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아직 몰랐다. 평범한 마을주민1의 캐릭터가 언덕을 오른다. 하늘은 암운이 가장자리에서부터 덮쳐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언덕의 꼭대기에는 용사의 검이 바위에 꽂혀 있다. '아냐. 불가능할거야. 그야 별 볼일 없는 마을주민일 뿐이잖아?' 하지만 내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마을 주민은 잠깐 낑낑대며 땀을 흘려대더니만, 곧 용사의 검은 광채를 발하며 뽑혀나왔다. 별 볼일 없는 마을주민 캐릭터는 용사의 검을 손에 들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화면은 이제 검을 확대하여 보여주었다. 한 마디의 글귀와 함께. YOUR NEXT STORY. ...이런 나 따위의 다음 이야기라니. 믿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쯤, 저런 꿈 같은 소리를 믿어보고 싶었다.
583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00:47:03
>>579 지훈이 스탠드를 각성 한다면 어떤 스탠드?
584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47:09
>>580 화현이가 마음 속 깊이 만족할만한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요? >>581 사람들이 메리의 존재를 알아채고, 메리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에릭은 어떤 선택을 하나요?
585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48:08
(진석이 독백이다 와그작와그작) >>583 있는 스탠드 중에서라면 더핸드/킹크림슨 둘중 하나일 것 같네요!!
586
카사주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00:48:19
>>579 지훈이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는데, 소중한 사람이 배신하거나, 흑막이거나 하면, 맞서 싸울 것인가?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도움을 청하는 데, 그 행동이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면 반응은? 그리고 질문 더 있다면 받고 싶어!
587
에릭주
(N5H5ffIe8s )
Mask
2021-03-03 (水) 00:49:14
>>584 죽일겁니다. 정을 끊어내고 죽일겁니다. 아마도 엄청 괴로워하고 슬퍼하겠지만 그럼에도 대의를 위하여 행동할겁니다.
588
에릭주
(N5H5ffIe8s )
Mask
2021-03-03 (水) 00:49:33
>>586 그럼 카사에게 질문...
589
카사주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00:49:36
진석이 독백!!! (햝햝햝) 진석이 스스로의 평가가 잘 드러나서 좋아..
590
진석주
(9y7L9rJbXk )
Mask
2021-03-03 (水) 00:49:58
질문은... 언제나 받습니다!
591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50:30
>>584 흠.. 개개인이 빛나는 그 순간 순간을 간직한 그림? 그저, 그림의 대상이 가장 빛나는 그 순간을 그린 그림 같군요. 왜냐면, 화현이는 그림을 보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거든요! 그렇기에,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그림이라 한다면, 그림 속의 대상이 가장 빛나는 그 순간을 담은 그림이며, 이것은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그냥 대상을 그린 그림이라고만 생각 할 것 같습니다.
592
다림주
(HBFn4zqn9. )
Mask
2021-03-03 (水) 00:51:06
질문... 받고는 있어요~
593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51:38
헉! 이제 자야 해.. 진짜 더 안 자면 안돼 하지만 그 전에 마지막 라스트 퀘스천
594
나이젤주
(fm0Gum8gfk )
Mask
2021-03-03 (水) 00:51:47
>>234 나이젤이 위축하지 않은 건 나이젤의 심정을 서술하는 내가 '처음 시작했으니 쪼렙인 건 당연하지'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으니까. 좀 더 현실감 있었으면 곤란하단 것 정도는 느꼈을까? 더 나아지려고 하는 건 변하지 않겠지만. 만약에 누군가를 희생해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마검을 만들 수 있다면, 에 '누군가를 희생한 사실에 나이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까지 있으면 해볼까? 로 기울지도 몰라. 내 생각으로는 그런 걸 절대 받아들여선 안 돼... 지만 나이젤은 다르니까. 그래도 결국은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거라고 생각해. 나이젤의 목표는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게 아니니까. 나이젤에게 좀 더 어울리는 유혹은 실력을 키워주는 쪽... 아니면 재능을 주는 쪽이겠지만, 그쪽도 생각해보니 오케이 사인은 안 날 것 같네.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건 싫어! 란 감정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절한 이유가 그것만은 아니겠지. >>236 가치있는 무기. >>239 셋 다 아니오. 건강함.
595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00:51:47
진석이의 독백... 영웅이 되고 싶은 깊은 갈망 같은걸까?
596
화현주
(bTDQU8oPVU )
Mask
2021-03-03 (水) 00:51:50
마지막 질문 따아아아아아아아악 하나만 받고 갑니다..
597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52:15
>>586 그런 경우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자기가 정한 선을 넘지 않은 경우 -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게 만들려고 합니다. 드물게 애원하는 모습까지 보일지도. 자기가 정한 선을 넘은 경우 - 이 때는 오히려 자신이 직접 죽이려고 합니다. 남에게 넘겨도 상관없긴 하지만 무조건 죽이겠다는 생각을 가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트린다고 해도 구해요! 소중한 사람이 우선입니다! 다른 사람은 부수적인 느낌? 카사는 똑같은 상황일 때 소중한 사람을 구하나요? >>587 에리쿠.....ㅠㅠㅠㅠㅠㅠ
598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52:41
>>592 다림이 첫사랑 이야기해주세요 쌤(????)
599
나이젤주
(fm0Gum8g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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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3:30
나한테 질문할 거 있으면 얘기해... 하지만 지금 좀 말에 두서가 없을 수 있는...
600
카사주
(U8NCP1QRPw )
Mask
2021-03-03 (水) 00:53:31
>>588 질문 내놓아라!! 그리고 에릭은 친구 한명을 죽여야 만명을 구할수 있다면? 아니면 반대로, 자신이 죽어야 만명이 살수 있다..라는 것을 듣는 다면 반응을 알고 싶어.
601
후안주
(6oNjtxACjI )
Mask
2021-03-03 (水) 00:53:40
모두에게 질문. 모두의 행복을 위해 소중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 아니면 반대로 소중한 사람을 위해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 후안은 후자.
602
에릭주
(N5H5ffIe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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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4:02
카사는 숲에서 늑대처럼 살아오던 여자애가 문명에 익숙해져가는 부분을 풀어가는게 굉장히 재밌어요. 그런데 늑대의 무리 생활을 본다면, 아무리 인간에게 길들여진 새끼늑대라 하여도 피맛을 보면 흉포해진다고 들었어요. 카사의 의념속성이 속성인 만큼 흉포해진 카사가 궁금한데요. 만약 카사가 이성을 잃고 날뛰어 폭주할 때, 자신의 친구들을 상처 입힌다면 카사는 어떤 반응을 보일건가요? 늑대 무리의 조직도를 보면 알파라는 존재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카사는 이런 조직도를 이해하고 문명에 적용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껏 자신이 알파로 있던 곳에서 학원섬으로 와 알파에 훨씬 못미치는 존재가 되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603
화현주
(bTDQU8oP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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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4:25
>>601 1. 아 ㅋㅋㅋ 무리무리 2. 아 ㅋㅋㅋ 무리무리
604
에릭주
(N5H5ffIe8s )
Mask
2021-03-03 (水) 00:55:02
>>600 친구 한명을 죽이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휩쌓이겠지만 결국 스스로를 베며 죽을겁니다.
605
지훈주
(MUWOC70.s. )
Mask
2021-03-03 (水) 00:55:23
>>601 1. 절대로 죽이지 못 한다 2. 상황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음. 소중한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거나 하지 않은 이상 못 할 가능성이 크다.
606
진석주
(9y7L9rJb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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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5:48
진석이는 아마 저런 고민을 피하려 할거 같지만... 전자에 약간 더 치우쳐 있을지도...
607
후안주
(6oNjtxAC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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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6:32
아 >>601의 두번째가 잘 못 됬네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죽일수 있는가?
608
진석주
(9y7L9rJb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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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6:46
진석주는 들어오는 질문이 없으니 유튜브를 좀더 뒤적여야겠어...
609
나이젤주
(fm0Gum8g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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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7:02
>>601 둘 다 가능.
610
에릭주
(N5H5ffIe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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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7:26
>>601 1. 가능 2. 가능
611
나이젤주
(fm0Gum8g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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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7:43
>>610 (기쁘지 않은 하이파이브 요청)
612
에릭주
(N5H5ffIe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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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水) 00:57:57
진석주도 그럼 질문을 받으십셔
613
◆c9lNRrMzaQ
(JacGW3cipk )
Mask
2021-03-03 (水) 00:58:11
캡틴도 질문을 받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