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2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 :: 1001

◆c9lNRrMzaQ

2021-03-02 21:21:50 - 2021-03-03 17:00:37

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1:21:50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43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00:21:52

개인적으로 난 내 캡틴으로써의 장점이 저 정도 길이의 나메를 10~15분 안에 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544 강찬혁 (tn4U.cycAI)

2021-03-03 (水) 00:22:29

>>543
인정...

545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22:59

https://www.youtube.com/watch?v=WnAWW6Zy1I8

저는 이거?
검성, 홍왕, 하나미치야 앞에서 했던 장문의 진행레스를 작성했을 때 들었던 것.
그 때만 저걸 듣고 평소에는 일렉트로 스윙을 듣습니다.

하나미치야의 과거사는 저거군요.
불쌍한 여우.....

546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0:23:40


참고로 링크 안 올라가는 사람들!

올라가는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qhLSJko_6A

안 올라가는 링크
https://youtu.be/EqhLSJko_6A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예를 들자면 >>541 카사주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zK2fC2_EW-8

이렇게 링크를 바꾸면 올라간다.

바로 이렇게!

547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0:23:48

>>543 킹인정

548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0:24:32

>>546 헉 그레서 였구나!!! 고마워요 후안왜곤!!

549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00:24:46

평상시에 진행 직전에 많이 듣는 노래.. 사실 나 고독하구만 들으면서 시작해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평상시에는 너로 피어오라 + 염라 3시간 반복해서 듣는 편?

550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25:11

>>549 참말로 고독하구만..

551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0:25:42

>>543
딱 캡틴 각이군

552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00:25:46

>>550 이젠 내 주머니는 두둑하지만 Yeah...

553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28:34

>>552 정말 참말로 고독하구만..

캡틴 설정 더 풀어주세요..
서포터 포지션 변경 이라던가!

554 다림주 (HBFn4zqn9.)

2021-03-03 (水) 00:28:55

가끔 개그성 노래도 들어요.

https://youtu.be/G_0A9iO7D7o

https://youtu.be/Ahif51hqeA8

https://youtu.be/evD1TAf18Lc

https://youtu.be/Y0xMbCp8t4s

https://youtu.be/xT2gqqFlNQQ

555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00:29:14

잠은 안잘거지만... 뭘 하지...

556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00:29:57

첫 포지션 변경은 망념을 쌓지 않지만 이후로는 5씩 망념이 추가로 쌓인다. 이건.. 사실 얼마 전에 갈아엎어서 그런 것.

설정.. 설정.. 뭐 궁금한거 있니?

557 지훈주 (hREOBgVJMY)

2021-03-03 (水) 00:30:02

지훈이 전투 브금도 따로 정해둔게 있는데 게임 스포라서 못 올린다...아쉽...

558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31:04

>>556 그러니까 서포터가 전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워리어로 임시 포변을 하면 (첫변경 0)
그 이후 정산이나 망념계산을 위해 다시 서포터로 빠지는 순간 망념이 5 오르는 군여

559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0:32:31

>>498 중간, 맨 오른쪽. 딱 선풍기 아래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을 거야.

>>501 의도적으로 듣는 노래라기보단 유튜브에서 이 노래들만 추천해주고 있지만.
정키 나이트 타운 오케스트라 - 신나는 노래라서 좋아. 전에 애들 흑화썰 나왔을때 꺼낸 노래였는데, 좀 수위가 있으니까 주의.
https://youtu.be/27fPhhXyM3s (초학생 버전)
https://youtu.be/w4EpWyk6TOw (아마츠키x센라 버전)
텔레캐스터 비보이 - 역시 신나는 노래. 대왕생이라던가, 임종이라는 부분이 좋으려나... 캐릭과 연관은 그닥?
https://youtu.be/i-DZukWFR64 (스리이 님의 노래)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 요즘 빠진 노래. 나이젤이랑 비슷한데 좀 더 어두운 느낌의 가사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JUsgGIxJlj0 (초학생 버전)
붉은 백합(야오부야오마이차이) - 누키님이 부른 버전. 그냥 잔잔해서 좋다.
https://youtu.be/c5UMcMN4Bm0
에리카 - 아메노무라쿠모P님의 노래. 그냥 좋다.
https://youtu.be/pLuRkl36PEs
남의 일 소리가 나 - 시게사다님이 무른 아메노무라쿠모P님의 노래. 잔잔해서 좋다. 나이젤한테 어울리는 가사일까? 생각했지만 조금 다를지도.
https://youtu.be/PhTSPWvFsBk
나, 허수아비. - 모미노키님이 부른 아메노무라쿠모P님의 노래. 잔잔해서 좋아. 나이젤의 테마곡이 있다면 어떤 노래려나... 하다가 찾은 노래였어. 그냥 좋으니까 들어보는 것도 좋아.
https://youtu.be/5avosr3vP68

요즘은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리고 있어.

>>520 하나미치야...

560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0:34:00

나이젤주 들을 만한 걸 많이 가지고 있구나!

561 에미리 - 기다림 (0dYmYPtsQk)

2021-03-03 (水) 00:34:21

"당연히🎵 저는 에미리, 사오토메 에미리여요. 아프란시아 신입생이랍니다. 다림양은요? "

자기소개를 해주시는 아가씨를 향해 저는 조용히 되물었습니다. 대충 제가 학교를 밝혔으니 아가씨도 어느 학교이신지 말씀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하지만 한눈에 봐도 아프란시아 같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넌지시 이 아가씨는 청월이나 제노시아에 다니는 아가씨가 아니실까 짐작해보았습니다. 정리만 하던 중이셨단 말씀에 "그렇다면 다행이어요~ 혹시 제가 폐를 끼친건 아닌가 걱정했사와요... " 라고 적당히 고개를 끄덕인 뒤 다시 밀크티를 입에 가져갔습니다. 부드럽고도 쌉싸름한 맛이 곧 입안 가득 맴돌았습니다. 으음, 그래요, 이맛이어요!

"처음이시구나~! 행사라면 역시 그럴법 하네요~ 뭔가 오늘만 하는? 그런 게 있을 것 같았사와요? 그런 일이 아니고서야 여기 카페, 이렇게 붐빌 일 자주 없으니까요~ "

처음 오셨다는 아가씨의 말씀을 듣고 저는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뭔가 한정은 디저트 였을거 같았사와요? 여기 디저트, 정말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 라 덧붙였습니다.그럼 그렇지요, 한정이벤트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이 가게가 그렇게 크게 붐빌 곳이 아닙니다. 적당히 케이크를 조금 스푼으로 떠 입에 넣으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케이크 같은 디저트 행사가 아니고서야, 이곳이 꽉 차는 일이 있을리가 없지요....

"그렇죠, 조금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긴 했지요, 오늘같은 날 말이어요. 앉을 수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

스푼을 내려놓으며 조심스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일단 얘기를 싫어하시는 것 같아보이지 않으니, 잠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562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0:34:39

>>560 솔직히 지금 다 질려가... 알고리즘 이놈아 내가 좋아할만한 다른노래좀 추천해달라고오ㅠㅠㅠ

563 화현주 (bTDQU8oPVU)

2021-03-03 (水) 00:35:04

>>562
https://youtu.be/aHUVqV5CO6w
이걸... 들어보시지요..

564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0:35:19

>>562
그럴때는 새 노래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것이다

565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0:37:52

>>559 오오 플레이리스트 좋다

일상 찾는다구리

566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0:38:39

(와 라오루 아시는구나 하려다가 억누르기)

567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00:38:53

참아 내 안의 오타쿠이즘

568 화현주 (bTDQU8oPVU)

2021-03-03 (水) 00:39:36

https://youtu.be/LQboZNoMd0c

이것도 좋습니다... 선생님들...

569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00:40:04


생각해보니 저 inst는 뮤직플레이어로만 들었고 유튜브로 들을 땐 이거 듣고 있어요~~
(대충 링크 이거로 바꾼단 내용)

에미리랑 관련...은 전혀 없고ㅎㅎ!!!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고 있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가사 은근히 에미리 생각나긴 하네요 🤦‍♀️ 미치겟음 그냥...미치겟음...

570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0:40:15

>>566 (이 사람 나랑 똑같은 생각을...)

571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0:40:34


가사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훈이 전투bgm
1:07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572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0:40:48

진정해라 내 안의 오타쿠2222

573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41:27

와! 라오루 아시는구나!
와! 붉은안개! 푸른잔향!!!! ㄱ(읍 으으으읍!!!)

574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0:41:43

참아 내 안의 오타쿠!!!!

>>570 (동지를 만난 표정)

575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0:41:47

요일바는 주로

독빵 https://www.youtube.com/watch?v=vaaHMkd7AHw
빠앙♡ https://www.youtube.com/watch?v=7_LfIQelGZY
영해웅야 https://www.youtube.com/watch?v=aKbhrhDNs38

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576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00:42:29

큭... 내 오른팔에 잠든 골드러쉬가!
(깡!)

577 화현주 (bTDQU8oPVU)

2021-03-03 (水) 00:43:00

뭐야 왜 이렇게 매니아가 많으세요
참으세요. 참아!

그리고 두번짼 https://youtu.be/-Tl85lC-1-o

578 다림-에미리 (HBFn4zqn9.)

2021-03-03 (水) 00:43:04

"저는 제노시아 신입생이에요 에미리 양."
고개를 끄덕이면서 자신도 학교를 밝히면서 얌전히 노트정리를 마무리짓는 필적은 의외라면 의외고, 그럴 만하다면 그럴 만한 각지고 단정한 필체였을 겁니다. 동글동글한 그런 맛은 덜하겠지만. 폐를 끼친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에는 밀크티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사실은 조금 눈치가 보이던 상황이었기에. 합석은 저에게도 좋았는걸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려 합니다.

"오늘 처음하거나. 오늘만 하는 행사 때문에 붐비다니."
아니면 한적한 걸 원한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다림은 느긋하게 음료를 한모금 마십니다. 그러다가 한정인 디저트라는 말을 하는 에미리에게 그렇죠.. 한정을 어쩌다 제가 제일 먼저 집었더라고요? 라는 농담같은 말을 하다가 앉을 수 있는 게 다행이라는 말에 에미리의 짐을 힐끗 보곤

"공부하러 오신 거면 공부하는 그런 것도 있나요?"
가벼운 질문이네요. 그러니까. 공부를 위해 노트나 책 말고 들고 다니는 게 있냐(아마 노트북이나 태블릿 계열을 말하는 걸지도?) 라는 질문인 듯합니다.

579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0:45:00

뭔가 또 질문하실 거 있으신가요?
질문 계속 해드리기도 합니다만

580 화현주 (bTDQU8oPVU)

2021-03-03 (水) 00:45:20

>>579
저요저요!
마지막으로 질문 받고 잘래요...

581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45:32

>>579 저요~

582 서진석 - 독백 (9y7L9rJbXk)

2021-03-03 (水) 00:46:30

GAME OVER.

게임은 끝났다.
고전 RPG의 8비트풍 음악은 엔딩곡을 제가 가진 한 그나마 열심히 쥐어짜내고 있지만, 최신의 사운드카드와는 상대도 되지 못한다.

화면에는 훌륭한 용사가 공주를 구하고 마왕을 쓰러트린 채, 왕의 감사와 백성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선하고 있다.

그게 가진 이들의 인생이겠지.
나는 고작해야 저기 있는 백성 정도일까? 그저 성공한 누군가의 발밑에 꽃을 뿌려줄 뿐인 누군가.
아니면 그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경비병1 정도.

이름도, 얼굴도 나오지 않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을 누군가.

이제는 싫다. 몇번이나 똑같은 게임을 클리어해도 변하는건 없었다.
승리하는건 용사지, 내가 아니야.

언제나 무너지지 않는 척을 하고 있지만, 이젠 지쳤어.
내가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것도 이젠 지쳤어.

움츠러든 어깨를 담요로 감싼 채, 번쩍이는 화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 있는 동안 올라가는 스탭롤. 그리고 최종 장면에서는 이 용사의 연대기가 비극으로 끝남을 암시한다.

다시금 암운이 드리워지는 마왕성을 보여주고, 화면은 어두워졌다.
언제나 이 타이밍에 기기의 전원을 꺼버리고 더는 쳐다보지 않았다. 이야기의 끝이 그것이라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오늘. 왜인지 나는 텅빈 검은 화면에 비춰진 내 얼굴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다. 나다. 저 화면에 내가 비춰지고 있다.
그러다 순간 밝아진 화면에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가 뜨고 다시 바라보았다. 다음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아직 몰랐다.

평범한 마을주민1의 캐릭터가 언덕을 오른다.
하늘은 암운이 가장자리에서부터 덮쳐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언덕의 꼭대기에는 용사의 검이 바위에 꽂혀 있다.

'아냐. 불가능할거야. 그야 별 볼일 없는 마을주민일 뿐이잖아?'

하지만 내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마을 주민은 잠깐 낑낑대며 땀을 흘려대더니만, 곧 용사의 검은 광채를 발하며 뽑혀나왔다.
별 볼일 없는 마을주민 캐릭터는 용사의 검을 손에 들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화면은 이제 검을 확대하여 보여주었다.
한 마디의 글귀와 함께.

YOUR NEXT STORY.

...이런 나 따위의 다음 이야기라니. 믿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쯤, 저런 꿈 같은 소리를 믿어보고 싶었다.

583 후안주 (6oNjtxACjI)

2021-03-03 (水) 00:47:03

>>579
지훈이 스탠드를 각성 한다면 어떤 스탠드?

584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0:47:09

>>580 화현이가 마음 속 깊이 만족할만한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요?

>>581 사람들이 메리의 존재를 알아채고, 메리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에릭은 어떤 선택을 하나요?

585 지훈주 (MUWOC70.s.)

2021-03-03 (水) 00:48:08

(진석이 독백이다 와그작와그작)

>>583 있는 스탠드 중에서라면 더핸드/킹크림슨 둘중 하나일 것 같네요!!

586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0:48:19

>>579 지훈이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는데, 소중한 사람이 배신하거나, 흑막이거나 하면, 맞서 싸울 것인가?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도움을 청하는 데, 그 행동이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면 반응은?

그리고 질문 더 있다면 받고 싶어!

587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49:14

>>584 죽일겁니다.
정을 끊어내고 죽일겁니다.
아마도 엄청 괴로워하고 슬퍼하겠지만 그럼에도 대의를 위하여 행동할겁니다.

588 에릭주 (N5H5ffIe8s)

2021-03-03 (水) 00:49:33

>>586 그럼 카사에게 질문...

589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00:49:36

진석이 독백!!! (햝햝햝) 진석이 스스로의 평가가 잘 드러나서 좋아..

590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00:49:58

질문은... 언제나 받습니다!

591 화현주 (bTDQU8oPVU)

2021-03-03 (水) 00:50:30

>>584
흠.. 개개인이 빛나는 그 순간 순간을 간직한 그림? 그저, 그림의 대상이 가장 빛나는 그 순간을 그린 그림 같군요.
왜냐면, 화현이는 그림을 보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거든요! 그렇기에,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그림이라 한다면, 그림 속의 대상이 가장 빛나는 그 순간을 담은 그림이며, 이것은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그냥 대상을 그린 그림이라고만 생각 할 것 같습니다.

592 다림주 (HBFn4zqn9.)

2021-03-03 (水) 00:51:06

질문... 받고는 있어요~

593 화현주 (bTDQU8oPVU)

2021-03-03 (水) 00:51:38

헉! 이제 자야 해.. 진짜 더 안 자면 안돼
하지만 그 전에 마지막 라스트 퀘스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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