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2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 :: 1001

◆c9lNRrMzaQ

2021-03-02 21:21:50 - 2021-03-03 17:00:37

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1:21:50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86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1:27

>>183 그... 그... 괜찮을까?
아니... 그러니까...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187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1:51

철우가 나쁜 자식이었네

188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1:59

>>178
지훈이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궁도부 에이스인 지연이와 자신의 격차에 대한 것...맞나요?
지훈이의 행동에서 미묘하게 그런 점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혹시 아니라면 저의 독자적인 캐해석이라고 생각하시고 질문을 패스하셔도 괜찮아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지훈이가 이성적으로 보기에 지연이를 위협하는 몬스터는 자신에 비해 너무나 강해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훈이는 지연이를 위해 나설 것 인가요?
지금까지 제가 본 지훈이는 유쾌하지만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했기에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189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52:25

뭐야~~
저도 질문 해드려요!!!

190 지아주 (wO54Ji0DLQ)

2021-03-02 (FIRE!) 22:52:27

>>176 나도!

191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2:29

그놈의 바위!

후, 차라리 그때 미친 척 하고 「보」를 내서 바위를 이기려 들었어야 했나...

19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2:48

후안주?

193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3:00

>>176 저요!

194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53:15

왜냐면 바위를 물리적으로 치울 생각을 한다는 게 어느정도 영성을 증명하기도 하고, 진석이의 시선이 그렇게 보이셔도 드래곤인지라..

195 사오토메 에미리(in cafe) (4eheVnIHek)

2021-03-02 (FIRE!) 22:53:24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의 말소리로 가득하고,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가득합니다. 가게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대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여기가 붐비는 것일까요? 기껏 공부하기 위해 기숙사까지 들러 노트북과 아잉패드를 가져온 보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하나 올릴 자리가 없다니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카운터에 얼그레이 밀크티와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혹시 마시고 갈 수 있냐 여쭤보니 합석하실 곳을 찾아봐 주시겠다고 하여, 다행스럽게도 앉아서 마시고 갈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가진 못할 듯 합니다. 기껏 선배님께 말씀드렸던 게 헛수고가 되고 말았네요. 슬프게도....

"저어🎵 실례드리와요? 여기 잠시 합석해도 괜찮으련지요? "

트레이에 음료와 케이크를 받아들고 점원님의 안내에 따라 자리로 향해보니 긴 푸른 머리의 여자분께서 혼자 앉아있으신 게 보여, 점원님과 함께 그분께 잠시 양해를 구하려 해보았습니다.

196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3:27

>>189 저요!

197 하루주 (1qC0aMs7eQ)

2021-03-02 (FIRE!) 22:53:31

질문..받아요..

198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2:53:39

흐억 카사주 재갱이다. 일상을 찾는 자 말을 걸어다오. 드디어 깍을 망념이 생겼으니

>>176 나도! 질문 좋아해!

199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2:53:53

>>186
임시로 파놓은 아이디라 딱히 내가 이것 외에 뭘 하려 한다던가 이용하려는게 아니면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아직 일단 링크는 안 뿌렸어.

스프레드 시트는 만들었는데 아직 완전히 동의되진 않은것 같으니까

200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4:27

아... 질문 받고싶어... 젠장

아니 근데 후안주? 후안주 어디 간거야? 그... 그... 링크 올리는 건 잠깐만 기다려주지 않을래?

201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4:35

용이라고요
용이라고요

킹치만 당시 시점에서 상식적으로... 그런 바위 옮기려면 중장비를 가져오는게 보통 지성인들인걸...

202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4:36

>>180
검성의 인생관에 대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검성이 선인이라고 한 들, 검성이 지금껏 겪고 지나간 사람들 중에서는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악인이 수없이 많았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검성은 그런 악인과의 인연을 어떻게 극복하였나요? 또 검성의 삶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어떤 말이 어울리나요?

하나미치야 이카나는 최초로 등장한 비영웅이자 부장급이 아닌 네임드 npc일겁니다
하나미치야는 눈치가 좋아서 에릭의 기분을 파악하고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행동을 하는데요.
이런 하나미치야의 눈치와 인성이 어린 나이에 형성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3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2:54:57

>>200
여기 있다!
안그래도 그래서 아직 링크는 안 올렸지

204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2:55:18

드래곤이어써?! ㅇㅁㅇ

>>197 하루는 악한 사람, 그러니까 악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게 우선, 설득시키는게 우선이야? 질서악, 혼돈악에 따라서 대하는 게 달라질지도 궁금해!

205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55:19

>>196
다음 중, 돼지고기를 날 것으로 먹거나, 불완전하게 가열하여 섭취하였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은?
1. 민촌충, 2. 갈고리촌충. 3. 무구조충, 4. 간디스토마

206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22:55:29

>>176 저용~~~~~😀😀😀

207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5:31

질문...

왠지 질문이 두렵다... 라기보단 이거 이녀석한테 할만한 질문이 있을지...

208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55:59

>>201 그래서 본인도 무식한 방법 - 클로를 이용해서 부수면 된다 - 같은 방법으로 힌트를 준거야.
이 개같은 바위 걍 밀어서 없애버린다! 하면서 밀었으면.. 생각보다 스르륵 작아져서.. 사라졌을 예정이거든..

209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56:07

>>207
진석주 진석주 이럴때야 말로 집단 지성을 이용할 때입니다.

그... 바위... 그게 정확히 뭐예요?

210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2:56:37

>>199 임시로 판 아이디라곤 해도 연락할 수단이 생기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설레발치는 거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211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6:41

>>205
정답! 2번! 갈고리촌충!

212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7:23

지아의 진행 스토리는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야구부에서 보내는 학창생활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뚜렷한 진실을 갈구하면서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추리파트죠.
만약 지아가 그 진실을 알아낸다면, 그러니까 추리가 더이상 추리파트로 끝나는게 아니라 학창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태가 벌어졌을 때.
과거를 무시하고 학창생활에 충실해지는 쪽과, 학창생활을 무너트리고 추리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쪽.
어느 쪽을 선택하나요?

213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2:57:58

>>188 음... 그건 아닌...(눈치)
지훈이는 상대방과의 신분 격차를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치만 무언가 걱정하는게 느껴지셨다고 하셨는데, 그건 정답이에요! 지훈이는 누군가 자신에게 순수하게 이성적인 호감을 보이는 것이 처음이라 자신이 이렇게 반응하는게 맞나..? 하고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보였다면 지훈주가 잘 의도했네요(대체다)
지훈이는 냉철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층 깊이 내려가보면 자신의 감정조차 제대로 통제하지 못 하는, 감성적인 아이에요.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뒤도 돌아볼 것 없이 몬스터를 공격하려고 달려들지 않을까 싶네요!

214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2:58:11

>>211
쳇!!! 어떻게 알았지!!!!

215 강찬혁 (7d5oGIRePA)

2021-03-02 (FIRE!) 22:58:29

>>176
저요

216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8:38

철우는 진행에서 여러 의미로 무시를 많이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철우는 어쩔 수 없지 하고 단념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더 강해지기 위해 훈련합니다.
분하지 않나요?

에릭과 같이 단념하지만, 그 단념을 하면서 반성하고 더 노력하는 철우가 이렇게 까지 버틸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17 철우주 (ZvCsrTfWTE)

2021-03-02 (FIRE!) 22:58:39

>>205 2번?

218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2:58:50

10미터짜리 바위에다가 주먹질을 하거나 발길질을 하면

작용 반작용에 의해 다칠거라고 생각했기에 결국 기회를 날렸군여

이게 영성이 높은건가 낮은건가

219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2:59:30

>>213
..지훈이는..에릭보다 ..성숙하구나..(울먹
거기다 용감하기도 하고 ....
만족스러운 질문이었다 (성불

220 ◆c9lNRrMzaQ (wNiKo2hZFM)

2021-03-02 (FIRE!) 22:59:32

>>202
표현하자면 검성의 인생관은 '결국 더 나은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어. 검성의 첫 각성과, 다른 각성자와 비교가 힘들 정도의 무력은 그만큼 세상을 흔들었고 그래서 더더욱 검성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싸운다는 생각이 늘었지. 거기다 그는 수도원에서 평생을 살아왔던 사람이기도 했고, 그런 환경이 맞물려 검성이라는 인격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검성은 그런 악인이라도 어떻게든 가르치려 했었지. 물론 그들이 사람을 배신하였다면 가차없이 죽였지만 말야. 자신의 제자를 베고, 그 목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는 만큼 그는 아직 인간성이 남아있어. 하지만.. 인간성을 내세우지 못할 만큼, 그의 책임이 막중할 뿐이지.
검성의 삶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단로. 그 자체가 아닐까 싶어!

하나미치야는 고아 여자아이야. 자신의 이름을 꽃길로 지은 것 역시 그런 이유라고 할 수 있지. 이제 더 상처받고 싶지 않아. 좀 더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구현화된 소녀가 아닐까?

221 하루주 (M9Toc3nn46)

2021-03-02 (FIRE!) 22:59:50

>>204 굳이 설득을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외면하거나 무시하거나 방관하지도 않아요. 하루는 하루대로 자기의 뜻을 보여줄거에요.

222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3:00:12

>>189 저도요!

>>197 하루의 이상형?
이미 답하셨는데 제가 못 본 거라면 하루는 신에 대해 의심을 품은 적이 있나요? 를 질문으로 하고싶네요!

223 다림-에미리 (7HjpKDHeN6)

2021-03-02 (FIRE!) 23:00:35

"상당히 붐비네요"
다림은 이 카페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이 산 뒤부터 그 디저트에 몰려드는 이들을 보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것을 드러낼 정도로 짙은 표정은 짓지 않았지만, 4인용 테이블에 혼자만 앉아 있는 것은 붐비는 매장 안에서는 조금 신경쓰일 법한 것이었습니다. 약간 그런 거 있잖아요. 눈치 보이는 그런 거.

"합석인가요.. 네 괜찮아요"
직원이 잠깐 기웃거리고 간 곳은 다 4인석에 2명이하로 앉은 곳 뿐이었는데. 아마 합석이라고 예상한 것이 맞는 듯 머리카락의 세팅이 특이한 편에 속하는 적안의 사람과 함께 와서 물어보면 다림은 방긋 웃는 표정을 지으며, 선선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가방을 본인 옆의 의자에 놓으려 합니다.

합석하는 이를 잠깐 바라보다가 차와 함께 간단한 필기정리를 하던 것을 슬쩍 밀어두려 합니다. 테이블이 넓은 편이라지만 그래도인걸요?

224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3:00:48

>>220
0ㅁ0
;ㅅ;
8ㅁ8!!!

단로... 좋은 말이네요...

하나미치야는 그런 인생을 살아왔군요.
에릭은 하나미치야의 강함을 묘하게 질투하기까지 했는데...
그런 아이였군요.....ㅠ

225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3:00:58

>>217
정답!
상으로 저에게 질문할 수있는 권리와 저에게서 선레를 받을 수 있는 1회용 선레권을 드리겠습니다

226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01:26

>>214 무구조충이 소고 디스토마가 보통 민물가재나 민물고기 쪽이라는 것에서 소거!

그리고 민촌충과 갈고리촌충 중에서는... 도박이었지!

227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23:01:56

젠장... 진석주 명석하잖아!

으으... 나도.... 나도 질문 받고싶어...

228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23:01:59

질문이라... 받긴 받아요...?

229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3:02:02

>>219 에릭보다 성숙하진 못 하다고 생각해요(소곤)
성숙한 척이라면 몰라도 정신적으로 성숙한가? 라고 물으면 아직 여러모로 고쳐야 할 점이 많다...

230 하루주 (20z/HM2UNM)

2021-03-02 (FIRE!) 23:02:17

>>222 이상형... 글쎄요, 딱히 정해진 것은 없는데 의외로 순정파라는 것 정도..? 한눈에 반한다 쪽이 강한 편이죠.
신에 대해 의심을 품은 적도 있긴 합니다. 물론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에요. 근데 그것도 기도에 의한 것일지, 아니면 현대 기술에 의한 것일지 모르지만 기적 같은 것을 보고 나선 의심을 품지 않고 있어요.

231 후안주 (lEYs83leDA)

2021-03-02 (FIRE!) 23:02:21

>>210
그건 확실히 가능은 한데. 이건 끝까지 가면 신뢰 문제로 볼 수밖에 없어.
나는 물론 이걸 연락 수단으로 쓸 생각이 전혀 없어.

이건 웹박이나 마찬가지야. 웹박수도 이런식으로 따지면 결국 서로 연락이 가능한게 아니냐로 되어 버리니까.

232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23:02:31

카사주는 언제나 질문이 고프다 (라노벨 제목) 하는 것도 받는 것도 말이G...

>>205 질문 상태가?!

>>221 오오... 하루의 이런 질서선적인 면모... 사랑한다제

233 화현주 (YWajmLZsn2)

2021-03-02 (FIRE!) 23:02:34

>>222
다음 기생충 중 둘고래의 기생충인 것은?
1. 유극악구충
2. 유구조충
3. 아니사키스충
4. 선모충

234 에릭주 (rIjlke2RyA)

2021-03-02 (FIRE!) 23:02:41

나이젤주에게!

나이젤은 4학년인 상황에서 5렙이라는
어찌보면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어요.
그러면서도 본인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발전하고 싶어하죠.
이는 에릭과의 일상에서 느낀 점이라 틀릴수도 있어요.

만약 나이젤에게 에릭과 같이, 누군가를 죽이면 강해질 수 있다는 기회가 온다면..
그러니까 장인식으로 말하자면, 누군가를 희생해서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마검을 만들 수 있다면.
나이젤은 그리 할 건가요?

235 진석주 (YkPp4GBtMg)

2021-03-02 (FIRE!) 23:02:47

그러면 저도 질문을 받아볼까 합니다
질문을 받아서라도 캐릭터의 설정을 좀 늘려가야 얘가 뭐 목표도 생기고 지향하는 점도 생기고 그럴거 같아서...

236 지훈주 (0LEXjvZtOc)

2021-03-02 (FIRE!) 23:03:11

>>227 나이젤은 어떤 무기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나요?

>>228 다림이는 자신의 행운을 좋아하나요? 아니면 증오하나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