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95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 :: 1001

◆c9lNRrMzaQ

2021-02-25 06:22:56 - 2021-02-27 13:15:37

0 ◆c9lNRrMzaQ (a8aED9I/i.)

2021-02-25 (거의 끝나감) 06:22:5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18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19:32

나이젤이랑 에미리가 만난다면......
역시 접점을 모르겠다. 이름도 모르잖아...

819 다림주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00:21:23

개인적으론 겉으로는 슬렌더한 가녀림으로 보이는데 끌어안으면 좀 부피있는 옷 때문에 가려진 부피감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것 같고(?) 손목이나 발목 같이 목 들어가는 부분이(진짜 목을 포함해서) 가느다란 것도 은근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 제가 손목이나 발목 같은 목 들어가는 부분이 얇은 게 취향입니다.

820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21:29

사오토메 에미리:
295 슬픔을 참는 방법
에미리: 다도를 즐기며 참사와요~ 정갈하게 곤색 기모노로 갈아입고 말차를 타먹사와요~!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에미리: 잘은 모르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외강내유ㅎㅎ~? 라고 설명하면 되겠사와요~?

207 피를 잘 보나요?
에미리: ㅎㅎ잘...보지요? 그야 에미리는 회복능력자인걸요?
소중한 이의 피를 보는거에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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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이하루주 (IX8QeTrzMw)

2021-02-27 (파란날) 00:21:55

티미가 많네요
냠냠.

822 진석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22:03


계산...기...?

823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00:23:51

>>822 검성을 동경하게 된 것 이었다 !!

에릭 " 이게 내 스탠드 The '피바다의 여왕!'"

824 카사 - 지훈 (KIQzeh0Hyg)

2021-02-27 (파란날) 00:24:00

한참을 웃던 카사. 하나의 「기묘」한 점을 발견한다.

"뭐...뭐지? 몸의 움직임아... 느려진...느낌이... 아니..! 느려진게 아니야! 이것은..!"

-- 삐빅.

가디언칩이 경고음을 알린다. 뇌가 지나치게 깨끗한 학생들의 의념을 차단하는 가디언 칩! 카사는 단 한가지! 바로 그 단 한가지를 간과했다!

이런 XX! XXX! 인간의 것으로 돌아가는 손! 약해지는 몸뚱아리! 뒤를 돌자 기묘하게 불타오르는 듯한 원수! 최고로 HIGH했던 CASA는 분을 못 이기고 소리친다!

"한....한 지훈!!!"

느려터진 몸. 움직이지 않는 의념! 카사는 보았다! 죽음의 순간에 주마등을 보듯이, 카사는 미래를 보았다 - 그 미래의 이름은 바로 「패배」! 부웅, 휘둘려오는 칼집을 보고도, 피하지 못한 것이다!

"크아아아아아아앗!"

타격감, 고통! 카사는 날라갔다, 그리고 굴렀다! 숲바닥을 데굴데굴 굴러 바닥에 처참하게 쓰러진 카사!

825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24:54

>>818 (대충 메스 제작 부탁하러 에미리가 먼저 공방 찾아왔는데 나이젤 알아보고 놀라는 건 어떻냔 내용)

>>817 그러게요 둘이 어떻게 만나려나....생각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 . `)

826 카사주 (KIQzeh0Hyg)

2021-02-27 (파란날) 00:25:03

>>822 계산기..!

827 다림주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00:25:08

하루주도 안녕이에요~

티미가 많죠..(냠냠)

828 진석 - 다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25:45

그래도 이 정도면 처음 하는 사람 치곤 꽤 수준급의 점수였다.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건 이런 큰 게임센터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실력자라는 말이 될테니까.

"비기너즈 럭 치고도 이정도면 상당히 높네요."

초심자의 행운.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정도다. 천운을 타고났기에 이런저런 위기도 넘길 수 있었던 것을 보며, 운빨뭣망겜은 정말 어느 게임이든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조금 더 돌아볼까요? 아니면, 여기서 더 해보고 싶으신거라도?"

오랜만에 이런데를 누구에게 소개시켜 주려니 내심 신이 난다.
후후, 또 어떤 컨텐츠를 소개해줄까.

829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25:53

>>821 하루주 어서오세요~~!!! ( ´ ▽ ` )

830 지훈주 (wHaiuOhWbc)

2021-02-27 (파란날) 00:25:54

한지훈:
271 경험과 이론 어느 쪽에 강한가요?
지훈: 아무래도 경험 쪽이려나. 이론에는 그다지 강하지 못해.
지훈주: 영성이 B니까요 아무래도...(끄덕)

261 거절을 잘 하나요?
거절을 해야 할 때는 단호하게 하는 편! 그 외에는 머뭇머뭇 하기도...?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마음 속에서는 마구 날뛰지만 겉보기에는 눈만 살짝 크게 뜨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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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Pesadilla De Casa (KIQzeh0Hyg)

2021-02-27 (파란날) 00:26:31

//바다주를 위한 카사 악몽 독백

카사는 기분이 좋았다. 정말 좋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산 속에 돌아가 있었다! 분명 마지막으로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잠들었는데, 납치 당한거 치고는 너무나도 자연스런 느낌에 걍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도 지금 카사의 늑대무리랑 놀고 있었기에! 새끼늑대들이랑 놀아주고, 다른 늑대랑 나무주위를 빙글빙글 도며 술래잡기도 하고! 지나가는 어리석은 닝겐에게 펀치도 먹이고! 뭔가 장면이 휙휙 지나가는 느낌인데 하여튼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되고 있었던데...

"?"

뭔가 이상하다.
첫째. 주변이 이상하리만큼 조용하다. 수많은 생물들이 사는 보금자리인 숲속인 만큼 항시 시끄러운 곳이었는데, 왠지 지금은 새소리, 벌레소리 하나 안 들린다.
둘째. 세상이 어둑어둑하게 바뀌고 있다. 밤눈이 밝은지라 어느정도 어두워지는 것은 감당할수 있는 데, 해가 지는 속도정도가 아니게 빠르게 어두워지고 있었다. 동그란 눈이 슬슬 공포에 절여진다.
그리고 셋째.

왠지 소름돋는 느낌에 뒷걸음질을 하는데... 땅. 발꿈치가 뭔가 차가운 것에 부딫쳤다! 깜작 놀라 한 뼘 정도 튀어올랐는데, 뒤를 보니 그냥 철장에 부딫인 것 뿐이었다. 카사는 안도감에 몸이 풀어지며 후우,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응? 철장?

텅.텅.텅.

그의 뒷 쪽. 바로 반댓편. 조용한 공간에서 누군가가 철창을 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텅.텅.텅.

카사는. 카사는. 돌아보기 싫었다. 하지만 돌아봐야 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듯, 고개가 천천히 돌아간다.

흉흉히 빛나는 눈. 고고히 뻗어있는 뿔. 감히 나를 그렇게 잡아먹다니, 원한을 표하는 표정.
히끅, 카사는 딸꾹질을 한다. 그리고...

"흐헝허엏허엏어ㅓㅎ어ㅓㅎㅇ"

달린다! 카사는 달린다! 온 힘을 다해, 온 의념을 다해 달린다! 하지만 그녀의 자랑스런 속도가 전혀 나지 않았다!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조금밖에 앞으로 가지 못하는 동안 뒤의 사슴뱀혼령은 빠르게 다가왔다!

아무리 달려도, 달려도, 빠져나갈수 없다. 실체도 없어 공격할수 없다. 카사는 나약했다! 잡아 먹힌다! 사냥 당하는 공포, 유전자 깊이 각인되어버린 그 공포! 원초적인, 기본적인! 이제는 벗어났으리라 생각한 - 공포!

그 모든 것을 비웃듯이. 카사의 앞을 가로막는 철장. 뒤로 부터 드리워지는 그림자.

"누구..를....기다리는거야?"

수많이 생각없이 잡아먹은, 파충류 특유의 눈이 어둠 속에서 빛난다.

========

"깽...깨깽....끄응....."

밖의 시점. 카사의 방. 이불이 수없이 놓아진 둥지, 아니면 굴에 더 가까운 침대위의 카사. 땀을 분수마냥 뻘뻘 쏟아대며 낑낑거리고 있다.
강아지가 무릇 꿈에서 달릴때처럼, 필살적으로 달리듯이 허우적거리는 팔다리. 미간은 좁힐대로 좁혀있고 눈가에선 눈물이 폭포수마냥 쏟아져간다.
이따금식 '잡아먹어서 미안해요...' '먹지 말아주세요..' '나 맛없어요..'하는 잠꼬대.

그렇게 밤은 깊어져 간다. 오늘도 평화데미는 아카로웠다.

832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27:27

(대충 슬픈 개구리짤)

833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00:27:54

무슨 꿈을 꾸는거야...

834 지훈주 (A7hpWfB6/E)

2021-02-27 (파란날) 00:28:08

다들 어서오세요!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아마 내일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요...죄송합니다 카사주...

835 이하루주 (IX8QeTrzMw)

2021-02-27 (파란날) 00:28:19

>>832

836 진석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29:28

서진석:
249 욕구를 잘 참나요?
어떤 욕구인가에 따라서 다르다.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나름 절 한다고 생각하는 편?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그 도시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 채, 우울하도록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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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30:10

나이젤 그람: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나이젤: 고생한 다음엔 많이 먹는 편이에요. 힘을 쓴 만큼 보충해야 하니까요.
(평소의 식사량도 일반인에 비하면 충분히 많다)

263 운이 좋은 편 인가요?
나이젤: 글쎄요? 평균적으로 보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가끔은 운이 좋고, 가끔은 나쁘니.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나이젤: 안 하는데요. 쓰는 물건만 놔두고 쓴 다음 제자리에 갖다놓으면 되잖아요?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인테리어를 하기보단 실용성과 편리함 위주의 정리법. 자주 쓰는 물건은 손이 닿는 곳에 놓고, 나머지 물건은 불편하지 않는 곳에 놓는다. 물건이 많지 않으면 이 정도로 괜찮을 텐데 나이젤의 방엔 물건이 많아서 난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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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30:20

>>835 하지만 이 개구리는....! 이 개구리는 너무 행복해 보이와요!! (갑자기 말투 에미리)

839 진석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30:20

카샄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이하루주 (IX8QeTrzMw)

2021-02-27 (파란날) 00:31:11

>>838

841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31:45

>>840 (대충 편-안해졌다는 내용)

842 카사주 (KIQzeh0Hyg)

2021-02-27 (파란날) 00:32:03

>>835 전혀 슬픈 개구리가 아니잖아?!

>>834 괜찮아요!! 너무 재밌게 받아쳐줘서 고맙다구리 지훈주!!!!

843 이하루주 (D9wSPY2S2Q)

2021-02-27 (파란날) 00:32:17

>>841

844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32:50

>>825 메스는 사드세요 제발...(?)
하지만 좋다!

845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33:43

메스 특) 사먹는게 좋음

846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00:34:30

푸키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망했다

847 다림-진석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00:34:59

"아. 비기너즈 럭."
그렇죠? 비기너즈 럭이겠네요. 그렇죠? 라고 말하며 웃으며 마무리되는 게임의 크레딧을 바라본 뒤에 가벼운 기지개를 켭니다. 읏챠 같은 걸로 켜버린 뒤에 묻는 말에는 잠깐 고민하긴 하지만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한 건지.

"음.. 조금 다른 곳을 돌아봐도 되나요?"
그래도 번쩍번쩍한 것들도 궁금하긴 한 걸요. 라는 말을 하면서 상당히 궁금한 것들을 바라보는 눈이 호기심이 보이는 미소라는 걸 잘 알 수 있겠지. 숨기지도 않잖아.

"2인용을 하면 저는 완전 짐짝신세일 것 같고..."
혼자 할 법한 게임? 고민하면서 신기한 게임들도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848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35:20

다말렸다 일상 구합니다..........🥐😙🥐

849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35:35

화현주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850 이하루주 (95Gt0ro97I)

2021-02-27 (파란날) 00:36:24

>>848 낮이었으면 바로 손들었을텐데요..

851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00:36:35

나는 에릭웨건!
현 시간 00시부로 닌텐도 포켓몬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표했어!
그것은 바로 4세대 리메이크와! 4세대 지방의 과거 시점으로 아르세우스가 나온 작품이지!
아마도 화현주는 이 이야기를 꺼낸게 아닐까 싶어!

그럼 에릭웨건은 쿨하게 사라져주지!

852 카사주 (KIQzeh0Hyg)

2021-02-27 (파란날) 00:36:36

>>840 모루카 사랑한다...
>>846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시라.

853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37:09

>>850 (대충 또 슬픈 개구리 짤)

854 다림주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00:37:29

다들 어서와요~

그러게요.. 에미리랑 다림이랑... 어떻게 만나지. 막 천운(아. 고양이 스트랩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누군가 뽑은 고양이스트랩을 까마귀에게 탈취당하고 그 까마귀가 다림의 위에서 다른 새와 충돌해서 스트랩을 떨어뜨리고 그게 다림의 손 위로 떨어지는)스러운 일이 딱 일어나는 걸 에미리가 목격해야 하나(?)(아무말)(농담이다)

855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37:56

?!1ㅁㅁ워? 4세대 읿메크???

856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00:38:23

방금.... 소개된.. 포켓몬스터... 신작... 그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소드실드가 갓겜으로 보여요... 내... 내 눈에 무슨 짓을 한거냐!! 으흑흑

857 진석 - 다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39:57

흠, 일단 볼까...

"고전 아케이드에 조금 겹치는 파트가 큰 비행슈팅, 어릴적 한번쯤은 해봤을 격투, 좋아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리듬게임 등도 있고, 건슈팅도 있고... 여기는 VR도 있으니까 그것도 괜찮을거예요."

짐짝이 되지 않아도 될 게임을 추천해봐도 좋을거라 본다.
어찌되었든 게임의 세계는 이렇게나 방대하고, 흥미롭다. 그래서 끊지 못하는것도 있다.

"뭐든지 가이드 해드리죠. 지난번 경품들을 양보해준 보답도 할 겸 햐서. 이런걸로 보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녀가 호기심에 눈을 빛내는 모습은 나까지도 기분이 좋아졌다.
늘 평범하게 오던 게임센터가 새로운 모험의 장소가 되어버린 느낌이었으니까.

858 다림주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00:39:59

대체 어떻길래 소드실드가 갓겜으로 보인다는 생각을...

대체..? 4세대면 그 뭐냐.. 그... 걔네 셋.. 파랑이랑 하양?이랑 노랑껌정 걔네 나오는 거였...나?

859 진석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41:26

어지간히도 삽질을 했는걸지도...
게임프릭놈들 돈벌기 싫은가 싶을 정도로 개발에 인색하니...

860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00:42:28

이게 뭘까요??? 피~ 피카츄!

861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00:42:30

누군가는 당신에게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사오토메 에미리은/는 당황했지만 대답을 했습니다.
거짓말을 하려면 누구보다 명랑해야지요!
사오토메 에미리 [ 너무나도 행복해지는것같아 ]
#당신에게_사랑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7990

862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42:33

?
너무 이상한걸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너무 이상한걸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너무 이상한걸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근데 제가 무슨 얘기 하고 있었죠?

863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00:43:27

>>860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864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00:44:06

쿠하하하핳!!!!! 그냥... 포켓몬스터.. XY나.. 할래... 피죤투.. 너도 나 좋지..?

865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00:44:28

내 추억...

866 카사주 (P./8uPdt.o)

2021-02-27 (파란날) 00:44:31

누군가는 당신에게 궁금한듯이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카사은/는 생각하지도 않고 대답을 했습니다.

카사 [ 먹는것?같아 ]
#당신에게_사랑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7990

진단메이커 진짜 게이트 아냐...?

867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00:44:37

아, 아무튼... 일찍 자야 하는데 게임 업뎃 + 포켓몬스터 소식 때문에 잠이 다 달아났어요.... 그런 의미에서 가볍게 일상 하실분~

868 진석주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00:44:51

누군가는 당신에게 슬며시 웃으며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서진석은/는 곤란한듯이 웃더니 대답을 했습니다.

서진석 [ 나에겐 상관이 없는것같아 ]
#당신에게_사랑은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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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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