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5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 :: 1001

◆c9lNRrMzaQ

2021-02-18 22:49:00 - 2021-02-20 12:52:54

0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9:00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665 이하루 - 다림 (PeLJHtm8cc)

2021-02-19 (불탄다..!) 23:54:08

" 선택이란 건, 원래 그런 법이니까요. 단번에 고를 수 있을 때도, 심사숙고를 해야할 때도 있죠. "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루는 그렇게 말하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고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기에 전혀 아쉬워하거나 할 필요는 없었으니까. 답은 언제든 내리면 되는 것일뿐, 두사람이 마주 보고 앉아있을 때, 꼭 내려야 하는 문제는 아니었다.

" 왠지 하루 선배~ 라고 부르는 어조가 귀엽긴 하네요. 물론 하루씨라는 것도 매력이 있긴 하지만요. "

둘 다 잘 어울려요, 하루는 발그레 웃어보이는 다림에게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답을 돌려준다. 호칭이 무엇이 중요할까, 그저 호칭이 생겨나면서 좀 더 두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이니까. 아무튼 다림의 분위기가 한결 편해진 것처럼 느껴지자 하루는 고개를 살짝 기울여 따스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 이 그릇 위의 크레이프 케이크처럼 다림양만의 인연이 차곡차곡 쌓여갈거에요. 그 중의 하나가 저라는 것이 기쁘네요, 다림양. "

진심으로 기쁘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다 천천히 테이블 위로 손을 뻗는다. 포크를 쥐지 않은 다림의 손을 자그맣고 새하얀, 그리고 부드러운 두 손으로 감싸쥐려 하며 천천히 눈을 감는다.

" 앞으로도 다림양이 나아가는 길 앞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그걸 위해서 아주 잠시, 제가 믿는 신께 기도를 드릴게요. "

666 강찬혁 (emag4h0uNo)

2021-02-19 (불탄다..!) 23:54:55

내 레스만 망념감소로 간주한다는 계산법 적용하면
강찬혁
기다림 일상 : 9 * 3 = 27
나이젤 일상 : 5 * 3 = 15
한지훈 일상 : 6 * 3 = 18
망념 감소: 82 - (27+15+18) = 22

667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01:22

>>666 망념을 잔디깎이도 아니고 전기톱으로 깎듯 깎아버리셨다...!

668 강찬혁 (A/9DQBnuLc)

2021-02-20 (파란날) 00:07:48

>>667
일상 가볍게 두번만 더 돌리면 사라지겠네요 :)

669 다림-하루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0:08:23

"어쩐지 어른같은 말을 하는 선배님이네요"
그게 꺼려진다거나 멀어보이는 건 아니지만, 많은 걸 경험한 것 같은 관록..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림 스스로가 많은 것을 경험했냐. 라면 그건 아니기에.

"귀여운 어조인가요?"
놀리듯이 귀여운 어조라는 말을 하네요? 얖으로 부르는 호칭이 하루 선배~ 가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말이다. 한결 편안해지는 것은 매력 A의 위력일까. 이 카페가 의념이 요리쪽이라는 가정하에 일일까(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정말 농담이다) 그릇 위의크레이프처럼 쌓여간다는 말에는 그렇다면 그렇게 되겠네요. 라며 상상한 것은 공룡화삭이 있는 퇴적층이라니. 낭만이 없어. 낭만이..

"저는.. 잘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도를 드린다는 것을 보면서 그렇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눈을 감은 하루를 보면서 짓는 표정은 언제나처럼 생글생글한 표정이었을까. 아니면 약간 ㅇㅁㅇ스러운 미약한 당황의 표정일까. 그래도 공통점이라면 둘 다 호의에 기반한 것일 거라는 사실이다. 기도를 드리는 동안에는 조심스러운 행동을 할까? 아마..가만히 있을 것이 최선이겠지.

670 이하루 - 다림 (4Bt0FzWrvc)

2021-02-20 (파란날) 00:17:28

" 그런가요? 너무 주제넘은 말을 한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

조금은 들떴을지도, 하루는 그렇게 덧붙여 말하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조금은 말을 아낄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녀의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이었지만.

" 네, 귀여운 어조요. 방금 전에 귀여웠어요. "

하루는 부정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보이 방긋 미소를 더한다. 분명 다른 사람들도 아까전의 다림을 보았다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는 듯 당당하기 그지 없는 말이었다. 물론 자신의 비유를 들은 다림이 공룡화석이 들어있는 퇴적층을 떠올리고 있을 것이라곤 상상조차 못 하는 하루였지만.

" 분명 그럴거에요. 다림 양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기도를 마무리 한 것인지 천천히 손을 떼어낸 하루가 눈을 뜨곤 금색 눈동자를 반짝이며 다림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리곤 이내 기분 좋은 미소를 띄며 포크를 집어든 하루는 조금은 속도를 올려 케이크를 먹기 시작한다. 어느샌가 하루의 그릇에 놓인 케이크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었고, 어느덧 깔끔해진 그릇만이 놓여지게 되었을 때 하루는 냅킨으로 입가를 닦곤 일어설 준비를 한다.

" 다림양을 만난 덕분에, 케이크도, 대화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서 기뻤어요. 슬슬 저녁 기도를 드리러 가야해서 지금은 일어나야 하지만...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겠죠? "

연락처 교환을 잊지 말자는 듯 칩이 심어진 가냘프고 새하얀 팔을 내밀며 방긋 미소를 지어보인다.

# 막레를 주시면 첫만남은 잘 마무리 될 것 같아요.

671 ◆c9lNRrMzaQ (Kbk.CMf8U6)

2021-02-20 (파란날) 00:21:17

서로 핑퐁하는 레스당 1개야!
그러니까 나 - 상대 = 6!

672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23:21

>>671 논쟁종료!!

673 다림-하루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0:24:53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럼에도 어른스러운 말은 저도 모르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인걸요? 확실히 그렇다는 어조입니다.

"귀엽다니. 굉장히 드물게 들은.. 말인데.. 말이죠?"
"어린 시절 이후론 들어본 적 없는 느낌?"
다림이가 귀여운 걸까.. 뒤의 참치는 좀 고민했지만 생각은 그만두기로 했다! 귀엽다고 하면 귀여운 거지!(?) 하지만 공룡화석이 들어있는 퇴적층은 잘만 생각해보면 초콜릿 크레이프 케이크랑 좀 닮지 않았을까.. 아니 사실 그냥 케이크가 더 어울릴지도 몰라..? 두께감을 보면.. 그러고보니 마트에서 초코케이크를 봤는데 진짜 맛있어보였는데..(삼천포를 서울길로 끌어들이자) 하루의 케이크가 거의 빈 것을 볼 때. 곧 일어나시려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일어나려 할 때에는 예상치 못했단 생각을 했겠지만.

"그럼요.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저는 바라는 걸 손에 넣게 되고 마는 족속이니까요. 라는 농담같지만 진담인 말을 합니다. 저녁기도.. 신실한 사람이구나. 라는 감상은 있었지만. 내색하진 않으며 내민 팔에 대답하듯 팔을 내밀고 연락처를 교환한 뒤. 떠나가는 하루를 물끄러미 쳐다보고는. 다시 샘플러를 해치워야겠지.

//그럼 막레를 드려요! 하루주도 수고하셨어요!

674 이하루주 (hyEOUAlx12)

2021-02-20 (파란날) 00:30:56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주. 다림이 귀엽네요.

675 지훈주 (sjMOQhwZzQ)

2021-02-20 (파란날) 00:32:06

논란 종결!

676 지훈주 (MuAVmHjQ0s)

2021-02-20 (파란날) 00:32:19

하루주 다림주 수고하셨어요!

677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0:32:54

저렇게 방글방글거리는 게 가면이고 기만이라 문제일 뿐...이지만요! 근데 피곤하네요.. 왜이러지...(는 마트 다녀옴)

오늘은 일찍 들어갑니다! 다들 잘자요!

678 강찬혁 (A/9DQBnuLc)

2021-02-20 (파란날) 00:33:31

>>671
오 그러면 강찬혁은 다음 일상때 망념이라곤 하나도 없는 말끔한 상태로 일어나겠군요

679 에릭주 (Zk1FqPC5r6)

2021-02-20 (파란날) 00:38:59

재갱신!

680 지훈주 (qcuP3/Cf96)

2021-02-20 (파란날) 00:40:17

다림주 안녕히 주무시구 에릭주 어서오세요!

681 에릭주 (Zk1FqPC5r6)

2021-02-20 (파란날) 00:43:36

진행마다 이카나가 너무 눈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네요.
흑흑 ㅠ 어쩜 이렇게 착할까

682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44:04

다림주 잘자~

피곤한데 왜 일상을 구하고 싶지. 이래놓고 1레스 쓰고 잠들거면서 정신차려 나야

683 후안주 (TBcww4PUIA)

2021-02-20 (파란날) 00:45:36

늦은 시간 갱신.
어제 밤부터 몸이 아파서 오질 못했네...

684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46:14

eric주도 whoan주도 어서와~

685 에미리주 (NHekw3dw.A)

2021-02-20 (파란날) 00:47:00

(대충 가디언넷 일상도 일상으로 쳐주실까 하는 내용)
다림주 안녕히 주무시고 에릭주 후안주 어서오세요~~!!

686 에릭주 (Zk1FqPC5r6)

2021-02-20 (파란날) 00:47:19

다들 안녕이에요!

687 지훈주 (qcuP3/Cf96)

2021-02-20 (파란날) 00:48:24

후안주 어서오세요!

에미리 가디언넷 말투 궁금한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688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49:30

보고싶다...!

689 에미리주 (NHekw3dw.A)

2021-02-20 (파란날) 00:52:10

사실 로그도 생각해봤는데 로그는 차마 도전 못하겠어요 너무 게임 못해서 현피뜰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90 이하루주 (nNS.D00bU6)

2021-02-20 (파란날) 00:53:37

다들 어서와요.

691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0:53:51

(동생이 야식을 만들었다)(아 이건 못 참치)

가디언넷... 약간 그 채팅같은 거려나여?

692 후안주 (TBcww4PUIA)

2021-02-20 (파란날) 00:55:00

다들 반가워어
내가 놓친게 무엇이 있나...

693 지훈주 (noE1AKDavs)

2021-02-20 (파란날) 00:55:38

>>689 (그정도인가요)

다림주 리하이에요~
그렇지 않을까요?

694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55:46

가디언넷은 커뮤니티 아니려나?

겜하는 에미리 보고싶다!!!!!

695 지훈주 (noE1AKDavs)

2021-02-20 (파란날) 00:56:02

후안주가 놓치신거... 딱히 없지 않나요?

696 이하루주 (nNS.D00bU6)

2021-02-20 (파란날) 00:56:48

하루는 게임할 줄 모른답니다. 어머 어머 하는 하루를 볼 수 있을거에요

697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0:56:48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불로불사의_약을_손에_넣는다면_자캐는
다림: 일단 성장 못하는 불로불사면 필요없는데. 성장 가능한 블로불사면 땡큐인데요.
다림주: 근데 솔직히 불로불사라도 썰어버리는 분들 많을 듯.
다림: (납득)

자캐가_묘하게_뿌듯하게_느끼는것
음... 대충 골라서 들어가도 맛있는 식당이다(?)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다림: 바라는 것을 위해서일까? 그것밖에 생각나지는 않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98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0:57:44

놓친 거... 진행?

에미리랑 같은팀으로 로그하다가 현피맞짱 뜨러나가는 일상을 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팝콘 열통은 먹을수있을거같아... 상상만으로 흥미진진해

699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0:58:03

다림은... 가챠게임최적화...(?)
원하는 걸 뽑고싶으시다면 다림의 손꾸락으로 뽑으시는게...(응?)

700 지훈주 (OU3Gsvk/DY)

2021-02-20 (파란날) 00:58:38

>>696 게임 가르쳐주고 싶네요...

701 에미리주 (NHekw3dw.A)

2021-02-20 (파란날) 00:58:58

다림주 어서오세요~~!!! ( ´꒳​` )

>>694 (에미리 특: 겜 진짜 드럽게 못함)
맞아요 가디언넷....가디언들의 SNS일듯...

>>693 미션스쿨 9년차 이제 10년차...인터넷 게임은 아예 손도 안 대봤습니다 충격실화에요 🤦‍♀️🤦‍♀️🤦‍♀️

702 지훈주 (vqUGls.EhA)

2021-02-20 (파란날) 00:59:14

다림이가 바라는 걸 바라는 건(?) 염세적인 성격이랑 관련 있는 걸까요...

703 지훈주 (vqUGls.EhA)

2021-02-20 (파란날) 01:01:17

>>701 앗 미션스쿨 때문에...
가르쳐주면 잘할 것 같은데

704 에미리주 (NHekw3dw.A)

2021-02-20 (파란날) 01:01:54

>>696 하루......뭔가 에미리와 같이 브론즈에서 뒷목잡고 있을거 같아요 (진짜아무말)

>>698 진짜 현피 뜨면 이건 이거대로 꿀잼일듯요 ( ̄▽ ̄)

705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1:02:39

글쎄요.. 바라는 것 때문에 염세적이 더 화살표가 크기는 해요. 근데 염세적이기에 바라는 것도 틀린 것도 아니고...

한강라면에 한숨이 나온다..

706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1:04:20

그치만 의념 각성자들은 기본 피지컬이나 뇌지컬이 다 뛰어나서 상위권이지 않을까...(?)

707 지훈주 (vqUGls.EhA)

2021-02-20 (파란날) 01:05:16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진심으로_화낼_때
코카콜라에 펩시를 섞어버리면...

농담이고 친구 관련한 문제로는 진심으로 화냅니다. 아니면 자신이 정한 악행의 선을 넘는다거나... 그 외에는 대부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 듯 싶네요.

천둥번개_치는_날_자캐는
딱히 천둥번개를 무서워하진 않지만 검술 수련은 안 하겠죠?

자캐의_인내심을_시험하는_법
말한 것처럼 친구 관련 or 선넘는 짓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08 에미리주 (NHekw3dw.A)

2021-02-20 (파란날) 01:05:24

>>703 팩트) 미션스쿨 다녀도 겜할 사람은 겜함
Real 막상 가르쳐주면 잘 할거같긴 한데 잘 하다가 엉뚱한 데로 튈지도 모른답니다~~(੭ ᐕ))

709 나이젤주 (TaxCMJ0XEs)

2021-02-20 (파란날) 01:07:48

속도와 관련된 이념을 가진 각성자가 있어도 자기 시점에선 느릿느릿 움직이는 캐릭터로 거북이마냥 답답하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잡는 게임을 하느니 안 하지 않을까

710 지훈주 (vqUGls.EhA)

2021-02-20 (파란날) 01:07:56

>>705 벽에 부딪히다보면 염세적인 것도 자연히 치료되려나요....

>>708 미션스쿨은 기숙사라서 못 하지 않나요?(모름)
에미리 게임에서 주 목표보단 부 목표에 집중하는 타입이구나(?)

711 에릭주 (Zk1FqPC5r6)

2021-02-20 (파란날) 01:08:06

에릭 하르트만의 오늘 풀 해시는
만나면_어색할_자캐_조합은
에릭은 항상 친절해서 딱히 어색하게 여길 대상이 없어워

언제_가장_죽고싶었냐고_물어봤을_때_자캐의_대답
재능이 없어서 워리어를 포기했어야 했을 때.

자캐의_의욕이_나게_할_수_있는_것은
이카나 덕분에 의욕이 나요

712 이하루주 (rYf.vZojtc)

2021-02-20 (파란날) 01:10:16

하루랑 게임하면 하루의 미안해요만 1년치 듣게 될것..

713 다림주 (mAhbdg8nQg)

2021-02-20 (파란날) 01:11:10

>>710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벽에 부딪치고 한계를넘어 악쓰고 그러면 자연히 치료되겠지! 이 썩어빠진 정신으론 못 하지! 치료해야 한다!

아니면 만능영약 러브라던가요(응?)
솔직히 다림이가 러브를 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714 에미리주 (NHekw3dw.A)

2021-02-20 (파란날) 01:12:05

>>710 학교에 따라 다를거같아요~~˙˚ʚ₍ ᐢ. ̫ .ᐢ ₎ɞ˚
진짜기숙사면 에미리는 초딩때부터 기숙사 생활 한거라 솔직히 그냥 통학하는 거로 치고 싶습니다....근데 여학원이라 애초에 게임하는 애들 적었을거 같긴 해요 😂😂😂

>>709 팩트)다

715 지훈주 (vqUGls.EhA)

2021-02-20 (파란날) 01:13:08

워리어...(흐릿)

>>712 하루도 게임 가르쳐주면 잘할 것 같은데...

>>713 서사가 진행되면서 치료될 거라니 안심되네요!

역시 러-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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