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UkkMsHU2mA )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4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19:15:53
나이젤이 왜 나이가 되어버린거야
85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19:16:30
>>46 부장은 차를 두 잔 내려두고 한 잔을 후안에게 내밉니다. 마시기 좋은 정도로 미지근히 데워진 차는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은 강하지 않고, 오히려 쉽게 느끼기 힘들 정도로 연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입에 가져가자 향은 입 속에서 천천히 퍼집니다. 꽃의 향기가 입 안에서 퍼지는, 조용한 향의 화차입니다. " 저는 청월고등학교 검도부의 부장. 김찬성이라고 합니다. " 스스로를 부장이라 소개한 남자를 후안은 찬찬히 살펴봅니다. 살짝 머리를 질끈 올린 꽁지머리, 몸의 선은 꽤나 유려하여 쉬이 보면 미남자란 인상을 가지게 하기 좋은 얼굴입니다. 하지만 목 부근으로부터 보이는 수많은 흉터들은 지금까지 겪어온 전투의 흔적들이 단적으로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47 타다는 천천히 주위의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한 사람이 검을 붙잡고, 천천히 검을 들어올립니다. 검의 움직임은 물결을 닮았습니다. 휘두름은 물결과 같고, 때때로 거친 검격들은 수면에 빠진 무언가를 닮았으며 그럼에도 돌아오는 길에는 찬찬히 호수로 변하곤 합니다. 타다의 재능으로는 이 검술에 대한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최소 검에 대한 재능이 필요할겁니다. >>48 찬혁은 오크에게 가깝게 달라붙어 오크의 팔을 꽉 붙잡습니다. 찬혁의 신체는 S. 오크의 레벨이 우위라 하더라도 고랭크의 신체는 그러한 레벨의 격차를 어느정도 메꿔줍니다. 으드드드득, 살과 살이 서로 맞붙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오래 붙잡고 있기는 힘들 것입니다. >>49 부장은 하루의 말에 하루를 천천히 바라보다가, 피식 웃습니다. " 좋아. 당찬 후배가 들어왔군. " 그는 하루에게 무언가를 건네줍니다. ▶ 날개 서약서 ◀ [ 백색의 날개 모양을 한 메스. 의념의 전달을 쉽게 하여 수술 직후의 재생을 가속해준다. ] ▶ 장인 아이템 ▶ 의료 서약 - 수술에 성공하는 경우 추가 경험치를 획득한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 - 단 한 번, 자신이 불가능한 수준의 수술이라 하더라도 모든 조건을 무시하고 성공시킵니다. 그 이후 아이템은 파괴됩니다. " 내가 일학년 시절. 내 선배가 줬던 물건이야. " 부장은 하루에게 전해준 메스를 잠시 바라보며 기억을 회상합니다. " 그 선배도 나한테 비슷한 말을 했었지. 신에 대한 기도에 대한 결과는 신께서 내리실 것이고. 인간이 행한 결과는 인간이 질 것이다. 뭐 그런 말을 했었어. 그땐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고..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거 하나는 알겠네. 이 물건은 너에게 어울릴 것 같다는 거. " 그는 다시 의료 차트를 들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하루에게 말합니다. " 더 많이 뛰어다녀봐. 언제나 치료계 가디언은 부족하니까 말야. "
86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19:18:22
와와 메스!!
87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19:18:23
>>83-84 나이가 많아서(?) 청왕님을 달랠 얼음이 없어요! 알렉산드르 사샤 로마노바 씨!! 도와줘요!!
88
이하루
(b7ajvglqa6 )
Mask
2021-02-17 (水) 19:18:35
>>85 "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부장님이 선배께서 받은 물건도 주신 만큼..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 하루는 자신에게 부장이 건내준 메스를 두 손으로 꼬옥 쥔 체 힘껏 고개를 끄덕여보이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인사를 마치고 나와서 임무를 찾으러 간다.
89
지훈주
(0WBN337QJw )
Mask
2021-02-17 (水) 19:18:57
새 메스!
90
이하루주
(b7ajvglqa6 )
Mask
2021-02-17 (水) 19:19:13
수술용 메스.. 소중히 보관...
91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19:19:27
>>85 와 메스...! 게다가 장인급 아이템!
92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19:20:20
메스! 수술템!!
93
후안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19:20:56
차라는건 후안에게는 제법 비싼 문화라는 인식이 있었다.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 어찌 해야 좋은 예의인지 알 길이 없다. 그래서 후안은 조심스래 앉아 부장 김찬성의 행동을 비슷하게 따라 차를 마셔본다. 아마도 후안이 느끼기에도 차는 괜찮은 향과 온도로 느껴졌다. "후안입니다." 나지막히 이름을 말했다. # 자기소개
94
타다 호마레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21:39
>>85 청지일검류. 그 검술을 두 눈으로 직접 본 것은 대회에서 처음, 그리고 지금이 두번째. 여전히, 자신의 얕은 지식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다. 칸다 부장님의 말씀대로 나는 아직 기초를 단련해야만 한다. #발도를 다시금 훈련합니다 망념을 32 쌓겠습니다!
95
타다 호마레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22:03
>>94 #실수 38 쌓겠습니다!
96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19:23:42
>>53 수련합니다! 강철 근육이 어쩐지 튼튼해진 느낌입니다! " 순무야. 혹시 오늘 시간 있어? " 혜연은 운동이 끝난 순무에게 물을 건네주며 물어옵니다. >>58 처리되었다! >>60 [ 기계 제국의 잔당 토벌 ] [ 오늘은 내가 도시 농사꾼 ] 두 개의 의뢰가 검색됩니다! >>62 - 왜그래왜그래왜그래왜그래? 꺄하하하하하하하 세상은고난입니다세상은조용합니다단지나혼자만시끄러울뿐입니다세상에대한이야기를해보도록하겠습니다내이름은에릭하르트만입니다지금까지특별하진않으나좋았던인생을살아왔습니다나는수많은친구들을두었고가디언이되어새로운것을지키겠다는생각하나만으로살아왔습니다그러한데나는어째서지금과같은상황을겪어야하는거지나는지금까지무엇때문에살아온걸까죽고싶어내목을조르고싶어내팔을떼어내고싶어내삶을끝나고싶어그러면이감정에서벗어나지않을까이상황에서벗어날수있지않을까나는이제이삶에서벗어나지않을까나는이제죽고싶어나는살고싶지않아 피냄새가납니다이피냄새는쉽게지워지지않습니다그러나주위에피를흘릴만한것은없습니다오로지여기에피가흐르는존재는에릭뿐입니다분명에릭뿐이어야하는데어째서저나무에선피가흐르고있습니까어쨰서하늘은피를토해내고있습니까어째서땅을눈물을흘리고있습니까어째서어째서어째서 " 에릭! " 날카로운 목소리가 에릭을 흔들어 깨웁니다.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작지만 따뜻한 손.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줍니다. " 무슨 일이야? 갑자기 왜 땅에 쓰러져 있었어? " - 방해꾼이다 꺄아~~ 목소리는 천천히 하나미치야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97
연바다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19:24:32
잔당 토벌 의뢰를 확인합니다! # 뭔가 조금 더 힘들어 보이는 걸로!
98
바다주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19:25:03
하나미치야... 그는 신인가...?
99
서진석
(QUL.k88qEs )
Mask
2021-02-17 (水) 19:25:05
오늘은 과연 게이트가 정상화 되었을런지. 그렇지 않다면 오늘은 또 뭘 하며 하루를 보내야 하나, 하며 가디언 칩으로 의뢰를 살펴본다. 어디, 어제보단 좀 나으려나? #의뢰 확인!
100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19:25:27
리얼 공포 무엇
101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26:25
이걸로 하나미치야를 조금은 이성으로 보는 계기가..어라?
102
에릭 하르트만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19:28:28
듣고싶지 않은 소리가 멈추질 않는다. 이 끔찍한 소리도, 고뇌도, 고난도 전부 끝내버릴 방법이라면... 스스로의 손이 목쪽으로 향한다. 구역질나는 쇳내음이 코에 퍼지고 그제서야 아 이건 지금 피냄새구나. 지금 내가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피냄새만은 왜 이리 진하게 풍기는지. 하늘이피를 토해내고, 땅이 눈물을 흘리는 이 광경속에서. " 아..! " 하나미치야가 꼬리와 귀를 살랑거리며 다가오자. 나는 천천히 숨을 들이 내쉬었다. " ...ㅁ...미안. 빈혈 때문인 것 같아. " 땅에 쓰러져있었구나.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순간. 방금까지 겪었던 모든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듯. 하나미치야를 방해꾼이라고 칭하는 목소리는 또다시 내 귀에 들려왔다. " 그...러니까. 강철 제국 게이트는 잘 처리했어? " #말을 돌리면서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목소리에 신경을 끄려한다
103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19:29:10
자 오늘부터 저희 스레 여신은 하나미치야로 정하겠습니다. 불만있는자 앞으로 나오시오.
104
강찬혁 - 오크
(Z/y7kmaMfA )
Mask
2021-02-17 (水) 19:29:13
#오크의 눈에 한 팔로 독침을 꽂는 것을 시도합니다.#
105
순무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19:29:47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뿌듯한 일이지만 부실 전체에 퍼져 있는 퀴퀴한 남자 냄새는 도무지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이 나아지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부원들의 단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단련을 마치고 나서 곧장 돌아가지 않고 부실에 남아 다른 부원들의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석진 곳부터 조용히 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방향제까지는 너무 오버하는 것 같고, 부실이 비면 환기 정도는 해야겠다 생각하면서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부장님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네, 시간은 많아요." #순무는 물을 받아들고 무슨 일이냐는 얼굴로 혜연을 바라봅니다.
106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19:30:46
(얌전히 청소나 하려고 했는데 미리 써놓았던 것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107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19:31:18
>>63 짝. 부장은 두 손을 맞대어 하나의 소리를 냅니다. " 정답입니다. " 부장은 지훈의 어깨를 토닥입니다. " 검도부에 입부를 허가하겠습니다. " 의뢰가 완료되었습니다. 나이젤 그람, 한지훈, 사오토메 에미리에게 각각 1500GP가 추가됩니다! >>66 " 몰라. 그냥 과자가게가 있다고만 했어. " 소년은 의문문을 띄운 채 나이젤을 바라봅니다. " 혹시 몰라? " >>73 소우는 돌아다닙니다! " 에에.. 여기는 어딘 거시지... " 어쩐지 맹한 얼굴로 커다란 저격총을 들고 있는 여학생이 지도를 한참 바라보고 있습니다. 눈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네요. >>74 돌아다닙니다! 30GP짜리 칩을 얻었습니다!
108
바다주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19:31:42
>>103 바다도 여신으로 쳐주세요 (뻔뻔
109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19:32:10
>>103 불만 있습니다. 저희 스레 공식 여신은 바로.dice 1 4. = 1 1 캡틴 2 하루 3 호마레 4 기다림 입니다.
110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19:32:49
부장님 GP를 1.5배로 주셨는데요...?!
111
바다주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19:33:26
>>109 어째서 리스트에 바다가 없는지 해명하시오!
112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19:33:37
>>108 바다는 용이잖아요. >>109 아 씨..여기서 치트키가..
113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19:33:44
역시 공식 여신은 캡틴이죠 ㅋㅋㅋㅋㅋ
114
한지훈
(6aMBsTOGrs )
Mask
2021-02-17 (水) 19:34:01
" ...아. 감사합니다. " 지훈은 박수소리 때문에 깜짝 놀랐는지 잠시동안 멍을 때리다가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드디어 동아리에 들어왔구나... 싶은 생각을 하고는 " 그럼, 지금부턴 무엇을 해야하는 겁니까? 뭔가 달리 해야하는게 있나요? " #
115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34:06
다른걸 관장하는 여신인가보쥬(?)
116
이하루주
(Qi3fgWb3x. )
Mask
2021-02-17 (水) 19:34:17
공식 여신은 캡틴.
117
기다림
(Kw1ZG7BaEk )
Mask
2021-02-17 (水) 19:34:40
"오. 칩이다." 카지노에 갈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귀찮습니다. 칩을 살짝 튕겨올린 뒤 동아리를 구할까.. 하고 생각하며 동아리를 둘러보려 합니다. #가입할 만한 동아리가 있을까 둘러보자
118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19:35:41
혹시 몰라? (모르면 죽는다)
119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19:36:01
>>88 찾습니다! [ 청월고등학교 지원 요청 - 의료계통 가디언 도움 요청 ] [ 민간인 수술 관련 의료계 가디언 모집 ] [ 기계제국 잔당 소탕] >>97 ▶ 잔당 토벌 ▶ 토벌 의뢰 ▶ 기계 제국 게이트가 무너지기 전 기계 제국의 몬스터 다수가 게이트를 너머 탈출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계 제국 몬스터들의 잔당에 대한 토벌을 지시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800GP >>99 [ 잔당 토벌 ] [ 바위 좀 치워줘.. ]
120
연바다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19:37:18
아쉽지만 바다는 의뢰를 같이 할 친구가 없다..... [오늘은 내가 도시 농사꾼!] 의뢰 확인! # 농부로 전직하는 연바다양
121
한지훈
(6aMBsTOGrs )
Mask
2021-02-17 (水) 19:37:48
공식 여신은 캡틴인건가요! 캡틴 펀치!
122
적소우 - 진행!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19:38:08
우와 저격총이다. 무작정 돌아다니던 소우는 둔기로 써먹어도 왠만한 사람은 날려버리기 충분할 것 같은 저격총을 가진 여학생을 발견했다. 그 아이는 아마 길을 잃은 것 같아서- 소우는 당연하다는 듯 그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길을 잃으셨어요? 도와드릴까요?" 방긋, 소우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저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지만요! 그래도 도움이 될지 몰라요?" #도와주기 위해 말을 겁니다!
123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38:18
>>85 청지일검류. 그 검술을 두 눈으로 직접 본 것은 대회에서 처음, 그리고 지금이 두번째. 여전히, 자신의 얕은 지식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다. 칸다 부장님의 말씀대로 나는 아직 기초를 단련해야만 한다. #발도를 다시금 훈련합니다 망념을 38 쌓겠습니다!
124
이하루
(z7cJ1W3t12 )
Mask
2021-02-17 (水) 19:38:27
>>119 # [ 민간인 수술 관련 의료계 가디언 모집 ] 실시
125
타다 호마레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38:35
>>85 청지일검류. 그 검술을 두 눈으로 직접 본 것은 대회에서 처음, 그리고 지금이 두번째. 여전히, 자신의 얕은 지식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다. 칸다 부장님의 말씀대로 나는 아직 기초를 단련해야만 한다. #발도를 다시금 훈련합니다 망념을 32 쌓겠습니다! 위에껀 지워주세요!
126
후안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19:39:57
캡틴! >>93 스루 됬어! # 후안!
127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19:40:40
캡틴이 이 스레의 주인이니 사실 여신이라는 건 맞는 말인 듯 하다(끄덕)
128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41:03
처리가 빠른걸 먼저 하신걸지도...?
129
기다림
(Kw1ZG7BaEk )
Mask
2021-02-17 (水) 19:41:16
공식 여신 캡틴.
130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19:43:13
>>128 앗 그런가
131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19:43:14
>>102 " 그거? 지원 받아서 갔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아무것도 없던데? " 하나미치야는 의외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생회장이 학생회를 끌고 왔더라. " 목소리는 잠시 조용하다가, 작게 키득 웃습니다. - 좋아좋아. 지금부터 자기라고 부를게? 자기야.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원한다면 내가 자기한테 많은 것을 줄 수 있을거야. 다시금 목소리에 의해 정신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 내가 저 아이가 움직이지 못하게 해줄게. 그동안 목을 찔러버려. 죽이고, 그 피로 손을 씻고, 내 이름을 부르면 돼. 어때? 그렇게 하면 내가 너에게 힘을 줄게. 너희가 쓰는 찌꺼기 같은 힘이 아니라. 진짜 힘을 말야. 어때? >>93 부장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무엇을 배우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 >>94 타다 혹시 미안한데 지금까지 쌓은 망념이랑 감소한 망념 좀 알려줄래? 지금 망념대로면 100 넘어가는 걸로 나온다!!
132
나이젤 그람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19:43:25
>>107 "이 주변에 있는 과자가게들은 알고 있긴 하지만, 과자가게라고만 하면 알 수 없으니까요..." 나이젤도 정말 구석구석 알고 있는 건 아니다보니 숨겨진 맛집 같은 걸 찾고 있다면 목숨이 🎊탈주 바이바이🎉하겠지만, 적당히 근처에 있는 곳이라면... "그러니 모른다고 해도 맞아요. 돌아다니면서 이 가게가 맞는 것 같다, 라고 말해주실 때까지 돌아다녀도 된다면 안내역을 맡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일은 제 능력 밖이에요." 역시 모르는 걸 안다고 하기보단 확실히 모른다고 하는 게 낫다. 나이젤은 신중히 생각해 말을 던졌다. #
133
철우주
(Mj6bZ7G2ME )
Mask
2021-02-17 (水) 19:45:11
갱신!! 오늘도 진행중이군요! 거의 매일 진행을 하는 것 같은 데 무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34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19:45:23
>>131 지금까지 쌓인 망념은 60이고 후안주와 일상을 해서 18 감소. 현재 42이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