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18:23:12 - 2021-02-18 22:50:27

0 이름 없음 (UkkMsHU2mA)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951 한지훈 (AnSgYkrvh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3:49

#으악 그럼 다른 두 검 가격이나 알아봅시다

952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4:04

>>947
그 뭐냐 에릭 레벨업할때 5점 얻은거 보고 여쭤보는건데 강찬혁은 스테이터스 10점 얻은거라 보면 될까요?

>>946
축하 감사드립니다

953 이하루주 (O6UfCHqrG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4:12

>>945
( 끝난 줄 알았던 사람)

# 뇌부상 치료에 나섭니다. 망념 20을 사용. 치료를 사용합니다.

954 이하루주 (QwbtiFHZ1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5:36

>>953 (수정) # 뇌부상 치료에 앞서 환자의 상태를 살핍니다!!

955 카사주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5:52

>>949 아...아ㄴ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6:07

>>871
질주합니다!

이 구름.. 좀 이상합니다.
한 걸음 내딛을때마다 순무가 내뿜고 있는 힘에 비례해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872
" 아니. 다녀와. "

카사 나름의 애교는 어림도 없습니다. 암!

>>875
철우의 낙관론을 듣던 부장은 싱긋 미소를 짓습니다.

" 그래. 그것도 좋겠군. "

물론 노력해야겠지만. 하는 말이 따라오긴 하지만 부장은 철우를 꽤 좋게 본 것 같습니다.

>>889
다림은 패를 돌립니다.

......

패배합니다!
?!!!!!!

957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6:11

"......"


강찬혁은 일어날 수는 없었지만, 무의식 속에서 생각한다.


'속도가 너무 느리니까... 죽을 뻔했다... 신속성을... 높여야겠다...'
# 획득한 여유 스탯포인트 10점을 신속에 전부 투자하겠습니다 #

958 지훈주 (AnSgYkrvh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6:33

행운아를 이겼어...?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959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6:51

스테이더스 포인트는 레벨업할때 주어지지 않는다! 간단한 예시로 지훈이도 레벨업할때 포인트 안 얻었다!
그렇게 포인트가 올라갔으면 누구나 S 얻었지!!!!!!!!!!!!!!!

960 지훈주 (AnSgYkrvh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7:33

>>959 (납득)

961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8:01

>>949
그런데 요즘 당신 같이 몸 생각 안하고 막 쓰는 환자들 때문에 병원비가 밀렸어요
다른 병 생기기 전에 빨리 병원비 내고 나가세요!

962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8:04

그냥.. 그냥 유찬영이 너무 사기라서 그런 것이다..

963 나이젤 그람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8:22

>>945
"기여도...?"

오늘 나이젤에게 ㄴㅇㄱ 상상도못한정체 와 PP개꿀잼몰카AP 만을 선사한 칩이 또 울렸다. 오세아니아 지부 기여도 상승? 전혀 모르는 용어였다. 혹시 이게 뭔지 알아볼 순 없을까?

#"혹시 이게 뭔지 아시나요?" 묻습니다.

964 지훈주 (AnSgYkrvh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8:24

주인공은 역시 사기다

965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8:26

>>959

>>957
취소합니다 잊어주세요

966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38:56

아무래도 강찬혁은 이번 진행때 일어나면 서사적으로 어긋날거 같으니, 미리 일상이나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967 카사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0:38

에라이!
바보! 말미잘! 다람쥐 코딱지! 치킨 먹다가 목에 뼈 걸려라!
자신이 아는 최대한의 욕을 하며 동아리실을 빠져나옵니다. 물론 부장에게 쫄아서 속으로만요.
으음, 하지만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본 적은 없는데..

#끄응, 생각하다 그냥 무작정 앞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지쳐 쓰러질때까지 학교를 빙빙 돌다보면 운동이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입니다.

968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3:12

에반은 뭔가...대의를 위해서 움직이는걸까...?

969 후안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3:32

하루 아침에 생긴 버릇이 아니니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니 일주일 한달 일년 필요한 만큼 시간을 들이면 된다.

후안은 그 누군가와도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다.
천재가 열걸음을 날아가고 수재가 여덣걸음을 뛰어가도, 후안은 그냥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족했다.
후안은 그 어떤 누군가와의 비교도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가면 족했다.
후안이 보는건 그냥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뿐이었다.

후안은 타격용 인형 앞에 서서 부장을 뒤돌아 보았다.
연습에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을 바라는것이었다.

#인형앞에 서서 허락을 기다린다.

970 카사주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3:39

>>958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2222

971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3:44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는 느낌이네..!

972 이하루주 (IGf9ZEcR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4:11

카사도 귀엽네요, 역시.

973 지아주 (YKayFIvbwU)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4:35

드디어집이다!!!!!!!!!

974 후안주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4:43

열심히들 나아가소 후안이는 인형이나 때리며 자세 교정부터 하고 가겠소 허허

975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4:44

>>891
" 너. 거짓말 정말 못하는구나? "

남학생은 타다의 말을 가만히 듣다가, 빙긋 웃습니다.
살짝 찢어진 눈으로부터 붉은 눈동자가 타다의 얼굴을 살짝 담습니다.

" 있지. 보통은 그런 말을 하지 않아. 누군가에게 검을 배우고 싶다. 저 검을 자신이 담고 싶다. 그런 말을 하지. "

남학생은 천천히 타다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 그러니까 거짓말 하지 마. "

단지 넌 그 재능으로 펼쳐지는 검이 부러운 거잖아?

" 난 알거든. 너같이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애들은.. 보통 부장같은 재능을 보면 눈을 많이 반짝거리거든. 그리고 대부분 그런 말을 하더라고. "

저 재능이.
나한테 있으면 어떨까.

" 칸나 부장이 아닌 청지일검류가 아니라. 칸나 부장이 '거기까지 닿은' 청지일검류가 궁금했던 거 아냐? "

>>915
훈련합니다!

... 무언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951
각각 2200, 13,500이라고 합니다!

976 에미리주 (4jR8bYP3b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4:54

지아주 어서오세요~

977 기다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4:54

>>956
"오. 학원도에는 기인이 많네요."
학원도에 와서 처음으로 도박에서 패배했네요. 라고 덤덤히 말하면서 사행성에 붙는 사기도 하나요?
라는 말을 농담처럼 해보려 합니다.

"뭐.. 오늘 치킨은 못 먹겠네요."
가볍게 기지개를 켭니다.

#돌려말하는 사기가 곁들여졌나요? 라는 물음이다.

978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5:36

어서와요 지아주!

979 후안주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6:12

으억 여덟을 여덣로 썼다!

980 후안주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6:23

어서오세요 지아주!

981 이하루주 (1fN7EFAW2Y)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6:52

지아주 어서오세요.

982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6:56

오늘 is 여기까지!

983 지아주 (YKayFIvbwU)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7:15

다들 반가우이!

984 소우주 (d.BSawrMrA)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7:16

수고하셨습니다!

지아주 오자마자 끝나네에..

985 지훈주 (AnSgYkrvh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7:24

지아주 어서오세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이템 비 싸!!!!!

986 지아주 (YKayFIvbwU)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7:41

흑흑... 수고해써 캡틴!

987 이하루주 (iKC5jxHLcc)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04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아까는 죄송했어요. 제가 메모장에 잘못 적어뒀었네요..

988 철우 (Cpeylet3o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06

"다른 사람들은 아직도 달리고 있나요?"

철우는 다른 부원들과 친해지기 위해 부장에게 묻습니다.

"친해지면 좋을 사람을 소개시켜 줄 수 있나요?"

친구는 많으면 좋으니까.

#

989 지아주 (YKayFIvbwU)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11

뭐 아쉽지만 어쩔 수 업찌! 현생이 나쁜걸루!

990 카사주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14

지아주 어솨!

>>979 뭐어어? 뭘 잘못 썼다고오? 여덣걸으음? 여덣?? (놀림

991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19

오늘은.. 너무.. 힘들다..
( 찰푸닥

992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24

수고하셨습니다~

993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26

역시 시비거는거 맞잖아 어이!! 아무튼 수고하셨서요!

994 카사주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50

캡틴 수고했어!! (어깨 조물조물

995 후안주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8:54

흣 한번밖에 못 했다!

수고했어 캡틴!

996 소우주 (d.BSawrMrA)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9:24

>>993 이럴 때는 "그건 자기 소개인가?" 하고 공격해버리자!

997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2:49:44

수고했어요 캡틴!

998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50:03

레주 원래 쉬는 날이었는데 이렇게 시간 내셔서 알차고 재밌는 진행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999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50:16

그래서 이제 저 망념을 어떻게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1000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50:22

터져라! 판!!

1001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50:27

일상을 할 사람은 정녕 없는것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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