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18:23:12 - 2021-02-18 22:50:27

0 이름 없음 (UkkMsHU2mA)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35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19:45:47

어라 잠깐 쌓인게 60이 아니던가..?

136 에릭 하르트만 (ic2uhD2Rm2)

2021-02-17 (水) 19:46:17

" 그..그렇구나. "

목소리의 말에 정신이 흐려진다.
강한 힘?

하나미치야를 찌르고, 죽이고, 피로 손을 씻으면서..이름을 부르면.
힘을 준다고? 진짜 힘을??
....하나미치야에겐 미안하지만, 난 좋은 사람이 되어야해. 나중에 더 많은 사람을 지켜야해
그러니 하나미치야의 희생은...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닐까??? 오히려 친한 하나미치야를 죽일 수 밖에 없는 내 입장에 대해서 하나미치야가 측은하게 여기는게 ...옳지 않아?

광기에 가까운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그것을 합리화한다.
그 순간 정신이 다시 돌아온다. 생각만 했지만 그런 생각을 잠시 했다는 것 자체에서 역겨움이 느껴진다.
손으로 마른 세수를 하며 심호흡을 한다.

" 그럼 이제 한가..하겠네? 추모공간이 오늘 열렸다는게, 같이 갈래? "

#광기!

137 ◆c9lNRrMzaQ (ojee8thauM)

2021-02-17 (水) 19:46:34

내가 망념체크 두번해서 그래!!

138 철우주 (Mj6bZ7G2ME)

2021-02-17 (水) 19:46:46

호마레주 절 찾으셨더군요!

139 철우 (Mj6bZ7G2ME)

2021-02-17 (水) 19:47:05

"오..."
새로운 스킬을 얻었다.

가속을 이용해 부장에게 뛰어간다. 자랑을 하고 싶은건지 그냥 이야기를 하고 싶는건지 그 자신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최선을 다해 그녀에게 달려간다.

"부장! 부장! 이것 좀 봐줘요!"

#가속을 사용해 부장에게 달려간 다음 그녀에게 스킬 획득을 자랑한다!

140 바다주 (d6QcWqA.JY)

2021-02-17 (水) 19:47:59

하나미치야를 재물로 바쳐 하르트만이 강해지는거야!!!!!
지금 한 번 튕기는건 더 좋은 계약 조건을 받기 위해서야!!!!

141 다림주 (Kw1ZG7BaEk)

2021-02-17 (水) 19:48:01

철우주도 안녕이에요
(무척 당당하게 인사)

142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19:48:03

광기잇...!

143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19:48:33

어서오세요 철우주~

144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19:49:02

>>138 늦잖아요ㅛㅛㅛ일상 막레 달아놨어요! situplay>1596246664>652

145 후안 (3B4TKqfpkE)

2021-02-17 (水) 19:49:08

후안은 검도부에 검도를 배우러 왔다.
자신은 검에 대해 잘 아는것이 없으니 검. 검에 대한 전반적인것을 배우기 위한것이다.

후안은 자신이 검을 다루는 법에 관해서는 아는것이 별로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니 곧바르게 말했다.

"검을 다루는 법."

# 대답한다

146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19:49:15

>>137 그렇구나!!

147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19:50:10

웨에에에ㅔ엥ㄹ커어어엄

148 이하루주 (z7cJ1W3t12)

2021-02-17 (水) 19:50:33

어서오세요, 철우주

149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19:51:22

어서와-요

150 철우주 (Mj6bZ7G2ME)

2021-02-17 (水) 19:51:37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막레 잘 봤어요!

151 서진석 (QUL.k88qEs)

2021-02-17 (水) 19:51:58

바위를 치워 달라고...
이거는 이거대로 꽤 급한 사안인 것 같다.
특히나 내 의념을 응용한다면, 이것만큼 적절한 것도 없을 것이다.

잔당이야, 다른 누군가들이 대신 해 주겠지.

#바위 치우기 의뢰를 수락!

152 지훈주 (6aMBsTOGrs)

2021-02-17 (水) 19:52:49

어서오세요!!

153 지아 (x8P9ZReupA)

2021-02-17 (水) 19:54:18

"헉 완전 이해 잘돼요!"

이것이 야구를 먼저 시작한 선배의 품격...! 아직 나는 갈길이 너무나도 멀다!

"선배는 어느 팀 응원하세요?"

#지아는 야구부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대화!

154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19:54:40

오늘은 퇴근이 빨랐다 해피!

155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19:55:04

다들 어서오세요!

156 다림주 (4LdjhqxeZ2)

2021-02-17 (水) 19:55:31

다들 어서오세요!

157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19:55:35

어서오세요 지아주!

158 철우주 (Mj6bZ7G2ME)

2021-02-17 (水) 19:55:45

어서와요!

159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19:56:23

후안하고 찬성부장하고 얘기 하는거 이거 같아...

160 지훈주 (6aMBsTOGrs)

2021-02-17 (水) 19:57:01

지아주 축하드려요!

161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0:00:21

지아주 어서오와

162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00:45

퇴근 축축!!!

163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0:01:07

>>104
지루한 힘겨루기가 이어지던 도중 주도권을 먼저 잡은 것은 오크 투사였습니다.

크워어어어!!

그는 거대한 하울링과 함께 가속하며 벅에 찬혁을 쳐박습니다.
한 번, 두 번, 몇 번을 벽에 쳐박아댈때마다 찬혁의 입에선 비릿한 피맛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찬혁 역시 가만히 있던 것은 아닙니다.
오크가 살짝 물러났을 때. 찬혁은 품에서 독침을 꺼내어 오크의 눈깔에 박아버립니다.
힘이 빠진 오크가 찬혁을 던져버린 사이. 찬혁은 몸을 재정비합니다. 아프고, 피가 좀 나긴 했지만 찬혁의 재능은 쉽게 쓰러질 체력을 주지 않습니다.
금새 출혈은 멈춰버립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

눈을 다친 오크는 큰 소리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05
" 다른 게 아니라.. 혹시 같이 게이트 안 갈래? "

살짝 부끄러운 표정으로 혜연은 순무를 바라봅니다.
매력 A의 힘에 적응해야만 합니다! 순무!!
그거랑은 별개로 왜 부장에게선 땀냄새가 아니라 연한 풋사과향이 나는걸까요?

>>114
" 의뢰를 잘 마치셨으니. 보상을 드려야겠죠. "

GP는 부장급 의뢰는 학교에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더 들어온 것은 보너스라고 하네요.

" 배우고 싶은 기술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 반탄검 ]
[ 의념 발화 - 검 ]
[ 반격 ]

164 바다주 (d6QcWqA.JY)

2021-02-17 (水) 20:02:00

검술부.. 짱이다
해양연구부... 부장...... 믿고있어....

165 이하루주 (5OZKRuqfEE)

2021-02-17 (水) 20:02:05

순무.. 매력A를 자주 만나는군요

166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02:36

찬혁은 오크와 말그대로 혈투를 벌이는중...피가 튀기는!

167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0:03:53

>>159
완성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68 지훈주 (6aMBsTOGrs)

2021-02-17 (水) 20:03:58

셋 다 끌리는데...

169 강찬혁 - 오크 (Z/y7kmaMfA)

2021-02-17 (水) 20:04:28

"조용히, 조용히..."

퉤! 피맛 나는 침을 뱉은 찬혁은 발소리를 죽이고 뒤로 우회했다.

#오크가 고통에 정신 못 차리는 틈을 타 뒤로 가서, 오크의 경추를 노린다.#

170 바다주 (d6QcWqA.JY)

2021-02-17 (水) 20:04:49

>>168 다이스! 다이스!

171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04:52

의념 발화 검은
그냥 발화랑 뭐가 다른거려나...

172 한지훈 (6aMBsTOGrs)

2021-02-17 (水) 20:06:01

" 오... "

5000GP는 보너스였군요. 신난다!

" 셋 다 관심이 생기는군요. 세개의 기술들이 어떤 기술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

#

173 순무 (cmfUaCf2Q2)

2021-02-17 (水) 20:06:16

"게이트요...? 네! 가보고 싶어요!"

아직 게이트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순무는 고민하지 않고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부장님이 살짝 부끄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게다가 상큼한 풋사과 향이 나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몽글몽글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제안을 수락합니다!

174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0:06:25

>>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마지막에는 어...

175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0:06:31

의념발화가 근력이니 의념발화검은 검술 올려주는거 아닐까

176 강찬혁 - 오크 (Z/y7kmaMfA)

2021-02-17 (水) 20:06:32

>>166
강찬혁: 살려주세요

177 한지훈 (6aMBsTOGrs)

2021-02-17 (水) 20:06:57

>>170 일단 설명을 들어보고 어려우면 다이스를..!

>>171 저도 그게 궁금해요
의념 발화는 어떤 기술일까...

178 한지훈 (6aMBsTOGrs)

2021-02-17 (水) 20:07:44

>>175 (그럴듯 하다)

>>176 굳세어라 강찬혁!

179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0:07:57

>>117
다림의 레이더에 걸리는 동아리를 찾아봅니다!

[ 사행성조장부 ]

넌 뭐냐

>>120
▶ 오늘은 내가 도시 농사꾼!
▶ 일반 의뢰
▶ 반갑구리. 나는 데구리라고 한다구리. 다름이 아니라 농업지구에서 우리들이 농사를 짓는데 일손이 부족하다구리. 일손을 도와주면 농작물을 나눠주겠다구리. 도와주지 않는거냐구리?
▶ 제한 인원 : 1명
▶ 보상 : 300GP, 강화된 감자

>>122
" 그.. 기숙사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

우물쭈물 하면서 기숙사로 가는 방향을 물어오네요.

180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20:08:22

의념발화검은...의념을 검의 형태로 하는 것 같은데...
검의 위력을 증강시킨다던가 할 거 같은데에...
(자세히는 모릅니다)

181 한지훈 (6aMBsTOGrs)

2021-02-17 (水) 20:08:53

셋 다 로망이라 셋 다 배우고 싶다

182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09:14

>>181 그거 욕심이여!

183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0:09:48

구리? 말투가...?

184 연바다 (d6QcWqA.JY)

2021-02-17 (水) 20:09:52

" 너구리! "

감자는 잘 모르겠지만 의뢰를 수락합니다. 귀여울 것 같아!

# 의뢰 수락! 및 의뢰장소로 이동!

185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10:13

사행성조장부는 대체 뭐시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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