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8OcYeMmMEg )
2021-02-16 (FIRE!) 19:23: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94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05:16
현재 소우의 목표는 막연히 '좋은 사람'이라 소우 본인도 자신이 뭘 해야할지 사실 잘 모르는 상태다. 일단 사람을 구하는 일 = 가디언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가..?'하고 가끔, 특히 자기 전에 유독 잡생각이 많이 들 때 생각한다. 그 외에는 남이 손에 피묻히기 보다는 자신이 나서는 편이 낫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음.
595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1:05:43
>>588 딱히 없지만... 나이젤은 식당가나 상점가에 자주 다닐 테니 그런 곳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
596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06:43
>>589 살기위해서만 살아왔다가 가디언 아카데미에 오면서 생긴 목표가 1. 최강된다! 2. 친구 만든다! 니깐. 인생 최초 목표니까 그 만큼 목매이게 된거야. 터널 비젼이라 할까. 야생생활은 생명의 가치가 낮은 곳이기도 하고. >>590 THAT IS CORRECT. 찬혁이 본의 아니게 목숨 살림 >_0
597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07:22
소우도 뭔가 희생적인... 이타적인 가치관을 가진 친구인가 보네요! 일단 자기가 괜찮아야 남도 도울 수 있는 법이니까 우리 소우 많이 애껴주시기...
598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1:07:54
누군가 시트를 예약하려 하고 있어...?!
599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09:06
>>594 오오... 그 만큼 그 헌터 사살 퀘스트가 소우에게 끼칠 영향이 궁금해지는구나. >>595 흐음, 그러쿤... 선레 가져오겠다! 기다리시랏!
600
이하루주
(6pphDvzkCo )
Mask
2021-02-17 (水) 01:09:21
하루는 아까 캡틴이 써준 의념기 상황 같은 것이 벌어진다면 신과 모두에게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며 양초처럼 몸을 불사를 아이입니다. 그것이 신에 대한 보답,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니까요. 음음.
601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09:55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꿈인 것만 같은 슬픈 노랫소리. 솜사탕처럼 녹아내려 단맛만 남은 감정들. 그 독특한 맛들이 한데 어울려 색다른 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칵테일. 그게 너야, 타다 호마레.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는 하염없이 노력하는 것을 의미. 꿈인 것만 같은 슬픈 노랫소리는 고독한 수재를 의미. 솜사탕처럼 녹아내려 단맛만 남은 감정들은 할 줄 아는 것이 노력밖엔 남지않았다는 걸 의미...라고 억지로 해석!
602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12:47
칵테일은 잘 모르겠따....
603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14:28
하루 성스러움 그 자체... 그리고 힐러는 일단 최고의 보물이예요. 하루 최고야ㅠㅠ 호마레도 언젠가는 콤플렉스? 같은 거에서 벗어나길 바라요... 항상 짠해...
604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1:14:54
지훈이는 오늘 보여준 것처럼 친구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그런지 절단이라는 의념도 자신이나 친구를 위협하는 것들을 베어버려 없애는 것을 간절히 바랬기에 각성한 것. 다만 이게 좀 극단적인 면모도 있어서 간간히 선을 넘는 행동도 한다는게 살짝 문제.
605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17:24
>>603 사실 설정을 깊게는 안짜서 거의 즉흥에 가깝지만요!
606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1:17:29
나이젤은 지금 캐해가 좀 손에 안 잡히긴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좋은 사람은 아니야. 나쁜 사람도 아니고. 나이젤의 대사를 쓸 때는 언제나 불확실, 불명확, 흐릿하게 해야 한다는 느낌으로 쓰고 있어. 나이젤에게 중요한 것과 얽힌 문제에서는 진득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이 잔뜩 묻어나지만, 그 외에는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행동 위주야. '불호'에 속한 건 많지만, '호'에 들어가는 건 많지 않아. 물건을 만들고 하는 일도 정성은 담겨 있지만 좋아한다곤 볼 수 없어. 하지만 무감정한 건 아니고, 오히려 감정이 있는데 본인이 헷갈려하는 거야. 좀 유리멘탈인 것 같은? 하지만 나이젤의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더 나아가는 것'이야. 영원히 충족되지 않을, 영원히 만족하지 못할, 그저 전의 나보다 계속해서 좋은 것이 되려는, 목표라고 해도 될지 모를 목표. 의지에 더 가깝나. 써놓고 보니 이게 뭐하는 캐릭턴지 하나도 모르겠다. 설정충돌 일으킨 다음에 입체적인 캐릭터라 우기기 시전중인듯(자캐 캐해는 못하면서 자기 캐해 만점) 아무튼 여기 써놓은건 갈아엎고 나중엔 그냥 착한 선배 될수도 있음
607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1:18:24
후안은 총에 맞지 않는것이 목표
608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18:33
이제는 더 이상 달빛을 그리워하지 않는 달맞이 꽃. 잿빛 소음을 만들어내는 오래된 축음기.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는 맑은 하늘. 그 화려한 색채들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한 권의 책. 그게 너야, 순무.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그냥 제가 좋아하는 표현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나이가 너무 어려서 뭐 끼워넣을 이야기가 있어야지 ㅋㅋㅋ
609
카사 - 나이젤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18:39
문명에 와서 갑자기 생긴 한가함을 카사는 어떻게 할 줄 몰랐다. 사냥을 하기에는 의식주가 주어졌고, 새끼늑대들을 돌보기에는, 뭐... 긴 말하지 않고, 갑자기 한가해진 카사는 새롭게 생긴 시간을 섬을 구경하는 데에 썼다. 오늘도 상점가 건물 사이사이를 구경하는 와중, 건물 옆에 걸린 간판같은 것이 바람에 휘청이는 것을 목격한다. 와아. 떨어진다. 저게 뭐지? 멍충하게 서있다가 나온 결과는 당연한 만큼 처참했다. 낡디 낡은 간판의 착지시점은 카사의 머리위였으니. "뷁!!!" 인간도 짐승도 내야하지는 말아야 할 소리를 내고 그 자리에서 꼬꾸라진다. 쿵! 2차로 이마까지 바닥에 박는 소리와 함께 의식을 잃는다. 햇빛도 들지 않는 상점가 골목길의 구석. 그 곳에서 카사는 대자로 엎어져 핏빛 웅덩이를 만들어 갔다. 최강의 포식자이자 최강의 가디언이 되기로 한 카사의 인생, 이렇게 쓸쓸히 끝을 맞이 하는 것이었다... //바라신대로 우연으로 만나는 운☆명
610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20:53
>>587 ....카사야 소중히 하자, 응, 소중히.. 망념 저리 버리고... >>600 양초가 좀..많이..길었으면 좋겠다.. 다 녹아버리지 않게. >>604 지훈 : 너 내 친구 때렸어?(푹찍) >>606 흔들흔들 하면서 헤매는 미아 같은 느낌이 드네...
611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21:14
>>606 캐해가 세상 가장 어려웠슴다...
612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22:09
>>600 하루....그저 빛ㅠㅠㅠㅠㅠ >>604 그래서 였구나!!! 후에 친구가 위험에 처햐서 각성?하는 지훈도 보고 싶어져 >>606 오오... 이런거 정말 좋아하는 데. 나이젤 입체적이야.... >>607 후안아!!!!!!!!
613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22:21
>>597 이 말을 들으면 고맙다는 듯 웃겠지만, 약속은 못할 거 같다... >>599 사람을 죽인다는 건 '좋은 사람'이 할 일은 아니니까 근데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두고 보고 싶지도 않고. 이 혼란..
614
이하루주
(6pphDvzkCo )
Mask
2021-02-17 (水) 01:22:56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너를 그리워하는 누군가의 눈물. 솜사탕처럼 녹아내려 단맛만 남은 감정들. 그 모든 빛깔을 오색으로 품은 무지개. 그게 너야, 이하루 .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여러분의 캐릭터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하루는 닳지 않습니다 ^^
615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24:17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너를 미워하는 새벽 하늘. 피아노 소리로 써 내려가는 가사 없는 사랑고백. 그 모든 것들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태풍 한가운데 고요한 태풍의 눈. 그게 너야, 적소우.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얘 다 죽이고 지 혼자 멍하니 있는 거 아냐?)
616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24:39
달빛을 삼키며 흔들리는 검은 나뭇가지. 둥지만 남은 보금자리. 세공된 유리조각같이 반짝이는 미소. 어울리지 않을것만 같은 그 색채들이 오색찬란하게 섞여 밉지않게 번진 수채화. 그게 너야, 카사.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앗 그럴듯하다!! 숲속의 밤의 검은 나뭇가지 (과거), 떠난 집에 둥지만 남은 거 (현재)... 미소는 미래일수도?
617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25:04
저도 캐해 잘 하고 싶은데 아직 가치관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 열여섯 꼬맹이라 조금 단순하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나가면 16이 아니라 26이 되어버리니까()
618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27:16
>>617 그쵸...호마레도 컨셉은 독고다이형 노력파인지라 NPC나 레스주들에게 다가가야할 구실을 만들어야되서...
619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1:28:23
잠깐 다녀온 사이에 썰이 이렇게나...(줍줍)
620
에미리 - 지훈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01:28:37
"결정이와요🎵 그럼 바로 점원님을 불러야 겠네요, 잠시만요~? " 말 끝나기 무섭게 점원님~! 하고 지나가던 점원을 불러세워 낭랑하게 주문할 걸 읊기 시작했다. 여기 얼그레이 밀크티에 콜라, 그리고 티라미수 두 접시 부탁드리와요. 밀크티에 콜라라니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지만 점원님도 아마 어느정돈 이해하실거다. 점원님을 보낸 뒤에 지훈군의 질문에 명랑스레 답했다. "그런가요? 후후🎵 평소에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해서요! 이렇게 우유를 탄 밀크티도 좋아하지만 사실 그냥 홍차만 우린 것도 좋아한답니다. 때로는 직접 밀크티를 타마시기도 해요. 나중에 지훈군께도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 성학교 고등부는 기숙사제라 방에 티포트를 둘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티포트 하나만 뒀을까, 짐 풀자마자 아주 열심히 방꾸미기를 했더랬지. 하루만에 평범한 기숙사 방이 고풍스런 카페 분위기로 변해 있더랬다. 생각해보니 여자기숙사에 남학생이 특별한 이유 없이 들어올 순 없긴 하지만 이미 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수는 없는 법, 어차피 지훈군도 적당히 빈말로 넘기리라 여기며 가만히 턱을 괴고 시선을 맞췄다. "그러고보니 지훈군도 콜라를 정말 좋아하시는 구나 싶었어요~! 오늘 주문도 콜라이시지요? 지훈군께 콜라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사와요~ 이젠 콜라 하면 지훈군이 생각난답니다. " 세상 해맑다는 듯이 재잘재잘, 솔직히 카페에서 콜라를 시킬 정도면 정말로 탄산을 사랑하는거다. 탄산이 쏘울 드링크인거다. 내게 밀크티가 쏘울 드링크인거랑 똑같다. "아아, 주문한 게 오는게 너무 기다려지네요. 일을 끝내고 마시는 밀크티만큼 달콤한 게 없사와요~🎵 천상의 맛이어요, 비슷하게 일 끝내고 마시는 콜라도 아마 똑같겠지요🎵 " 무척 기다려진다는듯 제 양손을 깍지를 끼며 의자에 등을 기댔다.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621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29:04
교류를 가지고싶은데 캐릭터가 그걸 원하지않아 흑흑
622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01:30:15
그렇게 틱틱 거리는 호마레의 모습이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
623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01:30:26
맥북 최대의 단점 = 컨트롤이 아니라 커맨드키를 써서 자꾸 내용 복사하다가 답레를 날림 2연속입니다 2연속날림이에요 눈물이 납니다....내가 꼭 키보드 산다....... 🤦♀️ 🤦♀️ 🤦♀️ 🤦♀️
624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31:07
>>622 틱틱거리는게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2222222
625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01:31:34
>>622 틱틱거리는 호마레가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33333333
626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31:42
앗 그리고 쪼금 뜬금없는데 하루 보고 환청이랑 두통 사라지고 이런 묘사는... 망념 쌓인 거 일상으로 내려가는 걸 반영한 거기도 하고 하루 미소녀 특성이라 이쁘니까(?) 더 그런것도 있고... 너무 뜬금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살짝 끄적여봐요!
627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32:35
"나는 너를 죽이고 싶어." "그러면 나쁜 건 나일까, 너일까. 우리 둘 중 하나는 나쁜 사람이겠지." "나에게는 나의 사정이, 너에게는 너의 사정이 있어. 그러니까 둘 다 좋은 사람이면 안돼." "물러설 수 없잖아." "그럼 이렇게 할까?" "죽는 사람이 나쁜 걸로 하자."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다치게." "자 그럼." "...이 밤이 밝고 나서, 머리가 남아있는 '착한 사람'은 누가 될까." (그냥 갑자기 생각난 대사) (여러분도 대사 쪄와주세요)
628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1:32:38
후안은 정말 뭔가 일상이나 진행을 이어나가기가 까다로워... 말도 먼저 안 걸지 말을 안 하지 제 3자 서술형이지 친해질 사람을 찾으려면 진짜 10번은 일상 해봐야 되겠어!!!
629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32:46
>>623 에미리주 토닥토닼.... 블투 키보드 싸고 좋은 거 많아요(소근)(???)
630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32:57
>>622-625 츤츤밖에 없는데?!
631
이하루주
(6pphDvzkCo )
Mask
2021-02-17 (水) 01:33:12
>>626 저는 읽었을 때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후자의 이유도 있던 모양이네요. 역시 미소녀 특성..
632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1:33:19
에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힘...내세요... 틱틱거리는게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4444
633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1:33:23
>>621 저번에 진단 보니까 후안이랑 똑같이 옥상에서 밥먹는 걸로 나왔는데 그걸로 선레 가실?
634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33:57
>>623 오우.. 날린 순간 뒤에서 식은땀이 나죠.. 심지어 거의 끝까지 썼을 경우에는.. >>630 원래 츤이 좋은 거야. 데레는 필터링으로 어쩔 수 있다구요.
635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01:34:57
"나는 착각하고 있었어. '좋은 사람'은 재능의 영역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거야" "하지만 틀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재능이 필요해." "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었던거야." "재능의 차이 때문에....." "그래서 나랑 다르게 재능이 있는 너희들이 너무 미워."
636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35:06
>>633 생각이 없음!
637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35:06
>>627 소우.. 스릴과 함께하는 찌통.......짜릿해........ >>628 잠깐 후안주 저 방금 후안주가 돌린 충격의 일상의 여파가 아직 떠나지 않았는뎁쇼 >>630 그게 귀여워!!!!!! 받아들여라!!!!!!!
638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36:11
20분정도 시간을 달라...!
639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36:15
>>631 앗 살짝 말이 꼬였어요 괴로운 거 사라진 거는 전자 때문이고 막 아카시아 천사님~ 어쩌고 이런 거는 후자! 모르고 보면 첨 보는데 너무 오바한 느낌이라... 제가 조금 소심해서요 ㅋㅋㅋㅋㅋㅋ
640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1:36:28
그리고 에미리주 답레는 내일 드려도 될까요..!! 조금 피곤해서...
641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36:39
>>635 (오너 공인 호구 에릭이 이렇게 되려면 무슨 일이 있어야..)
642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1:38:05
>>637 그것은 가끔 나오는 복권 같은것이다...
643
이하루주
(6pphDvzkCo )
Mask
2021-02-17 (水) 01:39:35
>>639 아하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이해했어요. 근데 바다도 그랬으니까 괜찮지 않나 싶네요. 저도 크게 신경 쓰진 않아서요.
644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01:40:08
>>640 괜찮읍니다 제가 늦게 가져온 탓이니😂😂😂 편하실 때 주시면 시간 되는 대로 답레 들고 올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