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hJ9NQvW6r. )
2021-02-13 (파란날) 17:48:3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28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22:16:39
>>286 힐 못하고 몸빵도 못하는 서포터랑 딜러 한명... 게다가 나이젤은 무기 사용조차 제대로 못하는 상태...!
289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22:16:46
"고블린들아! 나랑 붙자!" 강찬혁은 고블린에 대한 증오와, 사람과 달리 힘조절 없이 막 패도 된다는 해방감을 가득 담은 몽둥이를 고블린들에게 휘두른다. # 빠따도 먼저 맞는 고블린이 낫다 #
290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22:17:20
전투신은 언제 봐도 흥미진진해요.
291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22:17:41
(대충 일끝나고 집 돌아오자마자 급진행이라 x됐다는 내용) 저.......이미써둔거있어요 복붙하고 데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윌비백.....지훈이 치료는 일단 해두고 감....😭😭😭
292
이하루주
(NCjyrvQFI. )
Mask
2021-02-13 (파란날) 22:17:44
>>288 하드모드구나
293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22:17:59
바다주 !! (텔레파시
294
이하루주
(NCjyrvQFI. )
Mask
2021-02-13 (파란날) 22:18:45
에미리주 어서오시구..
295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22:19:11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살았다..!
296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22:19:24
어서와요!
297
카사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22:20:39
에미리주 어솨요!
298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22:21:14
>1596246619>889 "큰일이네요. 생각보다 더 강하잖아요?" 공격을 하지 못하게 봉쇄할 수 없다면, 기동력이라도 떨어트린다.. 워리어의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서포터의 역할이라도. #검귀의 발목을 공격합니다.
299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22:21:40
오 저녁에도 일상이 있었네 레주 1일 2진행 괜찮겠어?
300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22:21:50
>>271 "에? 해로운 새요? 독수리 마크 팀이 왜 해로운 새에요?" 사실 야구는 규칙만 알지, 자세한 팀이라던가 그런건 잘 모른다! 그래도 타격자세는 엄마 덕에 꽤 좋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궁금해요!" #야구뉴비의 야구상식 배우기 시작합니다!
301
후안
(bwXZYRTbSI )
Mask
2021-02-13 (파란날) 22:22:34
학생 후안은... 방과후입니다. 검에대해 관심이 많은 후안은 방과후가 되어 시간이 생겼으니 이곳에서 알수 있을, 배울수 있을 검술을 찾으러 발걸음을 옮긴다. 도서관 같은것도 나쁘지 않지만 검술은 사람의 몸으로 하는것이니 직접 보고 쓰는것이 좋다. 동아리를 한번 알아보자. #검술과 관련된 동아리를 찾아본다.
30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22:22:52
에미리주 어서와-
303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22:23:28
저 검귀 진짜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련지, 예고도 없이 단번에 세 번이라니, 어쩌면 게이트의 몬스터들은 이리도 무례한 것인지! "정말이지 천박한 검귀분이시네요...! " 이대로 가다간 지훈 군의 팔은 백퍼 잘리고 말것이다. 붙일 수야 있지만 방치해두면 더 위험해지고 공격에 지장이 생길수 있으니 지금 손을 써두자. 망념 조금 올라간다 해도 어쩔수가 없다. # 의념기: 환원 을 지훈에게 사용해 다친 팔 부위의 재생 시도
304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22:23:35
사샤주 없는 것 같으니까 개인진행할게?
305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22:23:56
청월에 있는 검술 관련 동아리... 검술부 있었지. 호노키랑 같은 부?
306
후안주
(bwXZYRTbSI )
Mask
2021-02-13 (파란날) 22:24:56
해로운 새...
30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22:25:10
>>305 그렇다!
308
후안주
(bwXZYRTbSI )
Mask
2021-02-13 (파란날) 22:25:33
>>305 동아리가 종류가 많지 않으면 같은 동아리가 되지 않을까!
30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22:26:01
>>273 검색합니다! [ 와합지졸 ] [ 내 집이 무너졌다지 뭐예요 ] [ ★ UGN 발령 의뢰 ★ ] >>275 에릭 하르트만은 지금부터 리더로 통합됩니다. 파티 명이 에릭 파티로 결정됩니다! >>276 " 그렇습니까. " 시오조메는 천천히 자신의 검을 뽑아듭니다. "청지일검류는 청淸의 의미에 지池의 한자를 씁니다. 푸른 호수라는 어울리지 않는 명칭을 쓰고 있지요. " 선에서 선으로, 팔이 휘젓는 자리에는 자연스럽게 길이 따라옵니다. 검은 혼란도, 생각도 없이 단지 그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유려하게 흐르고 언제 물결이 일었는지 생각도 할 수 없을 만큼, 다시 평온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조용하다. 타다는 검에서 조용함을 찾았습니다. 부드러운 유의 검도 아니고, 또 쾌의 검도 아니며, 중의 검도 아니고 강의 검도 아닙니다. 그 어떤 검도 아니지만, 단지 유려히 흘러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검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 청월고등학교에는 두 개의 검을 다루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심으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도부. 그리고, 살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술부. 두 동아리 중에서 어째서 엔도 선생님께서 당신을 추천하셨는가 몰랐으나 그 눈을 보니까 알 것 같네요. " 시오조메는 깊은 눈으로 타다를 바라봅니다. " 스스로를 혐오하고 있나요? 타다 호노키 양. " >>278 [ 게임부 ] 를 찾아냅니다!
310
아티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22:26:03
다들... 처절하게 대련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에 겁먹을 아티가 아닙니다! "부장님! 동아리 가입해도 될까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부장님을 찾습니다! #가라! 광역어그로!
311
이하루주
(gVmDUYDmPs )
Mask
2021-02-13 (파란날) 22:27:07
# >>277 키워드 검색...! 제가 샵을 빼먹었어요
312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22:28:58
>> 에릭 파티 하나미치야와 만석..그리고 바다와 함께 바다의..아니 게이트로 향한다. 이렇게 하염없이 걷는 것도 좀 그러니 다음부턴 간식이라도 챙겨오는게 좋으려나? " 만석이는 학생회를 노리고 있는거야? " 문득 생각이 나서 질문했다. # 의뢰하러 가자!!
313
적소우 - 진행!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22:29:11
다행스럽게도 적당한 곳이 바로 보였다! 이름부터 게임부인 동아리는 즐겁지 않을까 싶었다. 어쩌면 무거울지도 모르지만, 일단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나는 곧장 발을 돌렸다. #게임부로 찾아갑니다!
314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22:30:31
아티 은/는 광역 어그로 를 사용했다! 효과는?
315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22:34:21
>>280 잠시 후. 쓰러져 잠든 카사를 발견한 몇몇 학생들이 카사의 볼을 찔러봅니다. " ... 얘 뭐야? " " 동물같아.. " " 아니 뭐냐고 " " 귀엽다. " " 아니!!! 얘 누구냐고!!! "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상황에 카사는 잠에서 깨고 맙니다. 두 인간이 감히 내 볼따구를 잡고 있네요. 물까요? >>283 " 원래 가디언의 육체는 단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빵. 하고 터지는 순간이 있지. 네 몸은 그게 좀 빨랐던 모양이야. " 갓 달리기가 끝나고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닦으며 대답합니다. >>289 의념의 힘이 찬혁의 몸에 깃들고 찬혁은 가볍게 투레질하며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고블린들이 우왕좌왕하며 자리를 찾기도 전에 어떤 독수리의 불방망이가 고블린의 머리를 야구공 삼아 홈런을 쳐냅니다. 저 기세면 이번에는 가을 야구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키기...기.. 고블린들은 움츠러 들지만 도망가진 않습니다. 네임드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300 지아는 부장에게 잡혀 약 7시간 가까이 설교를 들은 끝에 빠져나옵니다. 대략 그 내용은 응원할거면 집행검을 드는 팀을 고르고 독수리를 가능하면 피하며 과자를 잘 만들 것 같은 곳을 피하라는 등. 알찬 야구 지식을 배웠습니다.
316
타다 호노키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22:34:36
>>309 타다는 그 말을 듣고, 눈동자가 흔들린다.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자신이 싫다. 그조차 없이 태어났다면 도전하는 용기또한 알지 못할텐데, 실패할 때 느끼는 좌절감과 절망을 알지못했을 텐데.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그저 포기하지않는 것이었다. 시오조메는 그런 자신을 한 눈에 간파하였다. "...부정하진 않을게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31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22:35:06
대사가 잘 생각이 안나네...
318
태준서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22:35:29
의뢰 이름이... 어쩐지 전부... 무언가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UGN 발령 의뢰. 이건 UGN 에서 직접 내려온 의뢰라는 말인가? 의뢰들은 전부 UGN 에서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럼 무슨 특별한 것이 있겠지. 우선 하나 선택한다. #★ UGN 발령 의뢰 ★ 내용을 확인한다.
319
카사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22:35:52
시끄러워.... 비몽사몽한 상태인데 자꾸 시끄럽게 자꾸 만지고! #아그작. 가장 가까이 손을 뻗을 생각을 한 어리석은 닝겐을 뭅니다.
320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22:36:39
집행ㅋㅋㅋㅋ검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야빠지?!
32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22:36:51
생태계관찰부ㅋㅋㅋㅋㅋ 감히 닝겐따위가 볼따구를!
322
이하루주
(/aBpopwesk )
Mask
2021-02-13 (파란날) 22:37:15
아 계속 샵 뺴먹네 정말..
323
순무주
(khrPq4sdOU )
Mask
2021-02-13 (파란날) 22:42:54
아니 ㅋㅋㅋㅋㅋ 야구 설교를 7시간 동안이나!!
324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22:43:22
야구 설교를 7시간이라니....
325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22:43:46
"빨리 와!" 강찬혁은 동굴의 벽을 뒤로 해서 혹시라도 뒤에서 달라붙을 고블린을 차단하고, 앞의 고블린을 내리치고, 배트로 찔러서 코를 깨버리면서, 옆걸음질을 하며 동굴 안속으로 점점 들어간다. # 동굴 벽을 뒤로 해서 고블린들의 후방 습격을 차단하고, 달려드는 고블린을 살해해 수를 줄여가면서 진입
326
철우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22:46:19
"빵 터져요? 그럼 전 죽나요?" 가벼운 농담을 던져봅니다. "어쨌든 연습하면 뭔가 달라지는 게 있다는 말이군요." 운동장을 빠져나와 부실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내 발목에 착용한 뒤 돌아옵니다. "자, 다시 연습해보죠." #다시 한번 연습을 합니다.
327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22:47:57
"으아아...머리가돈다..." 7시간의 기나긴 설교 끝에, 내 머릿속에는 야구 팀에관한 아주 자세한 지식이 들어왔다. 그렇지만 7시간이나 걸릴줄은 몰랐는걸. 오늘은 더이상 뭔가 하는건 무리... "배고파..." 밥...밥이필요해...설쌤이 주신 젤리로 일단 버티자... #일단 학교 안에서 돌아다녀보자.
328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22:52:03
>>301 검술부와 검도부. 두 개의 부서가 확인됩니다. >>지훈 파티 지훈은 숨을 죽입니다. 분명 부장이 철검을 주며 이 게이트를 클리어해라. 라고 한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 검귀의 능력 역시 게이트를 기준으로 하여 네임드 ~ 보스 급으로 생각하면 어렵지 않은 수준. 그렇다면 지훈은 생각해야만 합니다. 어째서 게이트로 가라고 했는가? 끈적하게 흐르는 피를 무시하고, 몇 번의 방어식을 거치며 지훈이 느낀 점은 검귀의 검은 지나치게 패도적이며, 방어적은 무언가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검을 휘두르는 순간은 지나치게 방어를 무시하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틈을 노릴 수 있느냐, 고 묻는다면 답은 No 입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공격 능력을 가진 것은 지훈 뿐이고, 지훈은 랜서. 남은 둘은 서포터입니다. 사실상 전투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죠. 카가강 - 검을 긁히고 갑작스레 날아온 발길질에 지훈은 멀리 내쳐저 벽에 부딛힙니다. 부서진 뼈가 폐부를 찌르는 것 같은 느낌에 지훈의 머리가 멍해지려 합니다. 날아간 지훈에게 급히 사오토메가 달려와 의념의 힘을 사용합니다. 온 전신에 가득한 충만감이 들고, 의념의 힘이 증폭되어 신체 바깥으로 뿜어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시오토메의 의념은 이 위치에서 펼쳐집니다. 의념기 : 환원 차르르르륵, 하고 무언가를 되돌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지훈의 뼈와 상처, 긁힌 것. 그런 것들이 돌아옵니다. 바닥에 흐른 피조차 사라진 채로, 지훈은 원래의 컨디션을 되찾습니다. >>310 놀랍게도 아타나시아는 거부당합니다! 이유는 레벨 부족입니다!
32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22:53:40
검술부랑 검도부! >>309 보시면 심으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도부. 그리고, 살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술부. 라고하네요!
330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22:53:59
으아아아 에미리님 감사합니다 결국 지금 공략 방법이...없네요..? 의념기 써보겠습니다(끄덕)
331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22:54:57
1딜 2서폿 체제의 문제점..
332
이하루주
(AHr7jYFkkw )
Mask
2021-02-13 (파란날) 22:54:58
음. 검색하는거 캡틴께서 보셨겠지..
33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22:57:04
나이젤은 의념기는 못 쓸 거 같네요. 의념기 강화효과가 랜덤인데, 그중에 5분의 2가 무기 관련이라... 걸리면 낡은 철검 받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고.
334
후안주
(bwXZYRTbSI )
Mask
2021-02-13 (파란날) 22:58:06
고민이로다 고민이로다... 심... 살...
335
아티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22:58:53
>>328 아티는 한 번 더 부탁드려보기로 결정합니다. "레벨은 올려서라도 올게요! 전 뛰어넘어야 할 사람이 있어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태어나 몇 번 숙여본 적 없는 고개를 숙이고, 기꺼이 자신을 낮춥니다. 아티는 정말 간절했습니다. 평생 아버지와 어머니의 그늘 밑에서 살 순 없었으니까요. 그건 편하지만, 아티가 가야할 길이 아닙니다. 아티는 무릎이라도 꿇을 기세로 간청했습니다.
33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22:59:20
심은 마음을 말하는 듯하고 살은 사람이나 물건에 영향을 주는 기운..?
337
아티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22:59:24
>>335 #무릎을! 꿇겠습니다!
338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23:00:07
결론은 워리어가 없으니 제대로 된 전투조차 성립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잡을 수가 없었던가. " ...윽. 고마워 에미리. " 의념기까지 사용해줄 줄은... 덕분에 살았지만. 지훈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발도 자세를 취했다. " 나이젤. 한번만 더 시선을 끌어줘. 부탁할게. " 지훈은 나이젤이 시선을 끄는 틈을 타, 의념기로 검귀의 목을 공간째로 베어버리려고 시도한다. #의념기 - 일섬 사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