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3 :: 1001

◆c9lNRrMzaQ

2021-02-13 17:48:39 - 2021-02-14 17:54:05

0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7:48:3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237 철우주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21:57:50

갱신!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군요!

238 카사 - 순무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1:58:00

꼬르륵...

어라? 귀에 잡힌 소리에 카사는 퍼뜩 고개를 들어 휙휙 둘러보았다. 이번에는 나에게 난 소리가 아닌데? 거기에 곁에 중얼거리는 소리! 다시 한번 고개를 들어보니 예쁜 라벤더 눈의 학생이 옆에 다가와 있었다. 교복을 보아 청월쪽, 그리고 저 절망의 표정, 왠지 알거 같은 저 기분...! 그 소년은 다시 한번 말을 걸고 조금의 의문도 종결시킨다.

야 너두...?

야 나두...!

동족(?)의 향기를 느껴버린 카사에겐 단 하나의 선택지 밖에 안 남았다. 이름, 신상, 인사같은 거치장 한것은 필요없다! 혹시라도 이 소년이 도망갈까 확, 그의 팔을 잡아채려한다. 꽈악, 온 힘을 다해 잡으려고 하며 실전하는 카사의 필살기! 「거두절미」!

"너! 이거! 같이 먹자!"

제발! 같이 이 식당을 해치워버리자는 투지와 간절함을 담아 이 이름모를 학생을 바라본다!

239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1:58:01

>>235 넵! 늦어서 미안해요. 킵-이에요-

240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1:58:26

애초에 이정도는 식후 운동 수준밖에 안 되는걸!

241 카사주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1:58:59

>>231 순무주야 말로 식당가라는 적절한 곳을 잡았는 걸! 진행이니 일단 킵하는 게 좋을까?

242 지아주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22:01:25

지훈주 우선 킵해도 괜찮을까!

243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02:00

넵 괜찮아요! 킵해둬요!

244 이하루 (BgCkst79n2)

2021-02-13 (파란날) 22:03:17

<진행>

"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하자 "

도서관으로 행선지를 옮긴다.

" 치유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어야지 "

# 도서관으로 가서 치유 관련 서적을 읽으러 갑니다.
# 올리면 되는걸까요..?

245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03:19

후안주가 시트 통과 된 액션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후야호~

246 이하루주 (AHr7jYFkkw)

2021-02-13 (파란날) 22:03:40

후야호~

247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04:06

후야호~

248 지아주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22:04:33

>>243 쪼아용!

후야호~

249 준서주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04:49

후야호~~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앗 진행 시작인가???

250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05:02

후아유~

그러면... 검귀 공략은 어쩌지...

251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05:13

캡틴이 시작선언을 항상 하셨으니까요
얌전히 기다려봅니다

252 카사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05:15

"입사하러 왔어.. 어라?"

#동아리 유일한 부원 옆에서 기웃거리다 자기도 옆에 눕습니다. 깨어나길 기다리다 잠이 들 상...

253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05:16

그만큼 신난다는거지

254 순무주 (khrPq4sdOU)

2021-02-13 (파란날) 22:05:58

>>241 네! 일단 킵해두는 게 좋겠어요. 배고픈 카사 넘 귀여워요ㅠㅠ

255 카사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05:59

앗 아직 선언은 안 했구나! 기대된다!

256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07:36

신입분 어서오세요!!

257 호노키 - 태준서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07:53

'태준서...재노시아 재학..'

속으로 그의 이름과 소속을 되뇌이며 외우려한다. 굳이 확인해볼 필요까진 없겠지.
일이 번거로워질 뿐이다. 오늘 만나고 다시 안 만날 사이일텐데,

"타다 호노키에요."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학생 신분증을 꺼내어 보여준다.
거기에는 딱딱한 글씨체로 청월고교 1학년생이라고 적혀있었다.

258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07:53

시트가 통과 됬으니 나도 이제 안심이 된다!
그런데 진행에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목표를 안 정해주면 뭘 못하는 딱 한국인 게이머형이라서.

누구 뭘 하면 좋을지 추천해줄 사람~?

259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08:15

잠깐 일상은 멈춰야겠네..!

260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08:40

모두 반응이 뜨거워서 엄청나네 ㅋㅋㅋㅋ
다들 반가워

261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08:43

★ 이미 시작했다 얘들아! ★

262 준서주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08:43

>>259
잠깐 킵해둬요 우리!

263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08:54

이제 시작~

264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09:00

>>258 처음엔 동아리를 알아보는게 좋다고 레주가 그러셨어요!

265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09:45

" 그래도 이렇게 가는건 오랫만이네...예..전에 그 거지같은..아니. 안좋은 의뢰 이후론 처음인가 "

천천히 게이트를 향해 걸어가며 오래된 추억 이야기를 꺼낸다.
..별로 기억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인김에 추억이라도 팔아본다.

# 가자! 의뢰로!

266 이하루 (x45mP7O0DU)

2021-02-13 (파란날) 22:09:48

<진행>

"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하자 "

도서관으로 행선지를 옮긴다.

" 치유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어야지 "

# 도서관으로 가서 치유 관련 서적을 읽으러 갑니다.
# 올리면 되는걸까요..?

267 지아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22:09:56

"ㅇ...어, 네 잘부탁해요!"

와! 야구부! 드디어 나도 동아리가 생겼다! 얏호!

"저 야구는 조금이지만 알아요! 엄마가 그... 독수리 로고 팀 응원하실때 옆에서 같이 본 적 있어요!"

# 토킹 어바웃 베이스볼

268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09:58

>>258
(샵)칩을 확인해서 인맥이 있는지 확인한다
(샵)가입할 만한 동아리가 있는지 찾아본다
(샵)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한다
(샵)그냥 돌아다녀 본다

269 카사주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10:06

>>254 배고픈 순무가 귀여운 걸!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어감이 이상하지만!
>>258 신입 어솨!! 캡틴이 동아리를 찾거나 친구를 찾으래!

270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10:54

" ...강해. "

섣불리 공격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던가. 지훈은 검귀를 향해 검을 낮게 겨누며 방어 자세를 취했다. 상황을 살피기 위함이었다.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검귀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271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12:03

>>265
에릭, 바다, 만석, 하나미치야는 지금부터 파티로 선언됩니다!
리더는 에릭인가요?

>>266
하루는 보건실에서 부활동을 마치고 도서관으로 넘어갑니다.
키워드를 입력해주세요!

>>267
부장은 매우 놀란 표정으로 지아의 팔을 붙잡습니다.

" 아,... 안돼! 그 새는.. 해로운 새야.. "

기쁘건, 슬프건, 행복하건, 불행하건. 그 누구에게나 행복을 전파하는 새는.. 결국 불행의 아이콘이 아니냐는 말을 해옵니다.

272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12:05

지훈주와 나이젤주의 추천 고맙다!
검술을 좋아하니 검술 관련 동아리를 찾아볼까!

참 혹시 지금 맘이 바뀌어서 특성 - 수재 이걸 특성 - 영웅의 씨앗으로 바꾸어도 될까?

273 태준서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12:06

지난 번 있었던 충격적인 경험 이후로, 강함이란 단어는 어쩐지 속내에 깊게 자리 박아 빠지지를 않는 것이었다. 단순히 기백 하나만으로 자리에 엎어져 생사를 오가던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분했는지 강해질 방법을 찾는 일은 하나의 일과가 되었다.

#수행할만한 의뢰를 찾아본다?

274 준서주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12:33

행복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로운 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12:37

#네 일단..제가 리더인걸로 해주세요!

276 타다 호노키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12:48

청지일검류.
그 맑은 이름처럼, 물이 흐르는 듯한 검술.
청지일검류를 눈으로 본 감상은, 바다과도 같았다.
때로는 썰물처럼 빠지듯이 잔잔하게, 때로는 밀물처럼 밀려오듯이 거칠게,
하지만 그뿐이다. 나로서는 그정도의 분석이 다였다.
직접 부딪친 것도 아니고, 그저 눈에 담았을 뿐이니까.
천재들처럼 한 눈으로 보고 아는 수준이 아니다.

#고개를 저으며 모른다는 의사를 표합니다.

277 이하루주 (ApGozOfjvE)

2021-02-13 (파란날) 22:12:50

>>271
키워드 검색 [ 실용적인 치유 기술 ]

278 적소우 - 진행!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2:13:03

어떤 일을 하는 게 좋을까. 이런건 늘 고민되는 일이다. 깍지낀 손으로 뒷머리를 감싼 채 터벅터벅 걸어가던 나는, 곧 목적지를 정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왕이면 친구들이 생기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자신은 이 곳이 처음이었고, 아는 사람이 조금 생기긴 했지만 신입이었다. 그러니까, 즐겁기 위해서는 마음이 맞는 사람이 좋다. ..아마도?


#동아리를 찾는다. 이왕이면 놀 수 있는 곳이 좋다! 게임이 좋아!

279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13:10

>>272 오케! 지금 처리해둿다!

280 카사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13:11

"입사하러 왔어.. 어라?"

#동아리 유일한 부원 옆에서 기웃거리다 자기도 옆에 눕습니다. 깨어나길 기다리다 잠이 들 상...

281 소우주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2:13:42

해로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13:44

잠깐...
에미리가 없으니까 지훈이 팔 다쳤는데 치료가 안되잖아?

283 철우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22:14:14

무엇인가 알 것같은 아리송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어서 답답하다.

아직 부원들과는 어색하니 부장에게 먼저 물어본다.

"달리다보니까 뭔가 알 것 같은 아리송한 느낌이 드는데 부장도 이런적이 있나요?"

#부장과 대화한다.

284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14:16

>>279
땡큐 캡틴!
일단 시트 스레에도 변경하였다고 적어둘게!

285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14:58

>>282 시스템적으로 있지않을까?!

286 이하루주 (.L7W/YMoTo)

2021-02-13 (파란날) 22:15:03

뭔가 지훈이랑 나이젤이 위험해진 느낌

287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16:09

>>282 앗
팔 정도야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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