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3 :: 1001

◆c9lNRrMzaQ

2021-02-13 17:48:39 - 2021-02-14 17:54:05

0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7:48:3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257 호노키 - 태준서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07:53

'태준서...재노시아 재학..'

속으로 그의 이름과 소속을 되뇌이며 외우려한다. 굳이 확인해볼 필요까진 없겠지.
일이 번거로워질 뿐이다. 오늘 만나고 다시 안 만날 사이일텐데,

"타다 호노키에요."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학생 신분증을 꺼내어 보여준다.
거기에는 딱딱한 글씨체로 청월고교 1학년생이라고 적혀있었다.

258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07:53

시트가 통과 됬으니 나도 이제 안심이 된다!
그런데 진행에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목표를 안 정해주면 뭘 못하는 딱 한국인 게이머형이라서.

누구 뭘 하면 좋을지 추천해줄 사람~?

259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08:15

잠깐 일상은 멈춰야겠네..!

260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08:40

모두 반응이 뜨거워서 엄청나네 ㅋㅋㅋㅋ
다들 반가워

261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08:43

★ 이미 시작했다 얘들아! ★

262 준서주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08:43

>>259
잠깐 킵해둬요 우리!

263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08:54

이제 시작~

264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09:00

>>258 처음엔 동아리를 알아보는게 좋다고 레주가 그러셨어요!

265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09:45

" 그래도 이렇게 가는건 오랫만이네...예..전에 그 거지같은..아니. 안좋은 의뢰 이후론 처음인가 "

천천히 게이트를 향해 걸어가며 오래된 추억 이야기를 꺼낸다.
..별로 기억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인김에 추억이라도 팔아본다.

# 가자! 의뢰로!

266 이하루 (x45mP7O0DU)

2021-02-13 (파란날) 22:09:48

<진행>

"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하자 "

도서관으로 행선지를 옮긴다.

" 치유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어야지 "

# 도서관으로 가서 치유 관련 서적을 읽으러 갑니다.
# 올리면 되는걸까요..?

267 지아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22:09:56

"ㅇ...어, 네 잘부탁해요!"

와! 야구부! 드디어 나도 동아리가 생겼다! 얏호!

"저 야구는 조금이지만 알아요! 엄마가 그... 독수리 로고 팀 응원하실때 옆에서 같이 본 적 있어요!"

# 토킹 어바웃 베이스볼

268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09:58

>>258
(샵)칩을 확인해서 인맥이 있는지 확인한다
(샵)가입할 만한 동아리가 있는지 찾아본다
(샵)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한다
(샵)그냥 돌아다녀 본다

269 카사주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10:06

>>254 배고픈 순무가 귀여운 걸!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어감이 이상하지만!
>>258 신입 어솨!! 캡틴이 동아리를 찾거나 친구를 찾으래!

270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10:54

" ...강해. "

섣불리 공격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던가. 지훈은 검귀를 향해 검을 낮게 겨누며 방어 자세를 취했다. 상황을 살피기 위함이었다.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검귀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271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12:03

>>265
에릭, 바다, 만석, 하나미치야는 지금부터 파티로 선언됩니다!
리더는 에릭인가요?

>>266
하루는 보건실에서 부활동을 마치고 도서관으로 넘어갑니다.
키워드를 입력해주세요!

>>267
부장은 매우 놀란 표정으로 지아의 팔을 붙잡습니다.

" 아,... 안돼! 그 새는.. 해로운 새야.. "

기쁘건, 슬프건, 행복하건, 불행하건. 그 누구에게나 행복을 전파하는 새는.. 결국 불행의 아이콘이 아니냐는 말을 해옵니다.

272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12:05

지훈주와 나이젤주의 추천 고맙다!
검술을 좋아하니 검술 관련 동아리를 찾아볼까!

참 혹시 지금 맘이 바뀌어서 특성 - 수재 이걸 특성 - 영웅의 씨앗으로 바꾸어도 될까?

273 태준서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12:06

지난 번 있었던 충격적인 경험 이후로, 강함이란 단어는 어쩐지 속내에 깊게 자리 박아 빠지지를 않는 것이었다. 단순히 기백 하나만으로 자리에 엎어져 생사를 오가던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분했는지 강해질 방법을 찾는 일은 하나의 일과가 되었다.

#수행할만한 의뢰를 찾아본다?

274 준서주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12:33

행복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로운 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12:37

#네 일단..제가 리더인걸로 해주세요!

276 타다 호노키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12:48

청지일검류.
그 맑은 이름처럼, 물이 흐르는 듯한 검술.
청지일검류를 눈으로 본 감상은, 바다과도 같았다.
때로는 썰물처럼 빠지듯이 잔잔하게, 때로는 밀물처럼 밀려오듯이 거칠게,
하지만 그뿐이다. 나로서는 그정도의 분석이 다였다.
직접 부딪친 것도 아니고, 그저 눈에 담았을 뿐이니까.
천재들처럼 한 눈으로 보고 아는 수준이 아니다.

#고개를 저으며 모른다는 의사를 표합니다.

277 이하루주 (ApGozOfjvE)

2021-02-13 (파란날) 22:12:50

>>271
키워드 검색 [ 실용적인 치유 기술 ]

278 적소우 - 진행!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2:13:03

어떤 일을 하는 게 좋을까. 이런건 늘 고민되는 일이다. 깍지낀 손으로 뒷머리를 감싼 채 터벅터벅 걸어가던 나는, 곧 목적지를 정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왕이면 친구들이 생기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자신은 이 곳이 처음이었고, 아는 사람이 조금 생기긴 했지만 신입이었다. 그러니까, 즐겁기 위해서는 마음이 맞는 사람이 좋다. ..아마도?


#동아리를 찾는다. 이왕이면 놀 수 있는 곳이 좋다! 게임이 좋아!

279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13:10

>>272 오케! 지금 처리해둿다!

280 카사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13:11

"입사하러 왔어.. 어라?"

#동아리 유일한 부원 옆에서 기웃거리다 자기도 옆에 눕습니다. 깨어나길 기다리다 잠이 들 상...

281 소우주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2:13:42

해로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13:44

잠깐...
에미리가 없으니까 지훈이 팔 다쳤는데 치료가 안되잖아?

283 철우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22:14:14

무엇인가 알 것같은 아리송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어서 답답하다.

아직 부원들과는 어색하니 부장에게 먼저 물어본다.

"달리다보니까 뭔가 알 것 같은 아리송한 느낌이 드는데 부장도 이런적이 있나요?"

#부장과 대화한다.

284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14:16

>>279
땡큐 캡틴!
일단 시트 스레에도 변경하였다고 적어둘게!

285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14:58

>>282 시스템적으로 있지않을까?!

286 이하루주 (.L7W/YMoTo)

2021-02-13 (파란날) 22:15:03

뭔가 지훈이랑 나이젤이 위험해진 느낌

287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16:09

>>282 앗
팔 정도야 뭐...(?)

288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16:39

>>286 힐 못하고 몸빵도 못하는 서포터랑 딜러 한명...
게다가 나이젤은 무기 사용조차 제대로 못하는 상태...!

289 강찬혁 (O88VXAxWEE)

2021-02-13 (파란날) 22:16:46

"고블린들아! 나랑 붙자!"


강찬혁은 고블린에 대한 증오와, 사람과 달리 힘조절 없이 막 패도 된다는 해방감을 가득 담은 몽둥이를 고블린들에게 휘두른다.
# 빠따도 먼저 맞는 고블린이 낫다 #

290 철우주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22:17:20

전투신은 언제 봐도 흥미진진해요.

291 에미리주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22:17:41

(대충 일끝나고 집 돌아오자마자 급진행이라 x됐다는 내용)
저.......이미써둔거있어요 복붙하고 데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윌비백.....지훈이 치료는 일단 해두고 감....😭😭😭

292 이하루주 (NCjyrvQFI.)

2021-02-13 (파란날) 22:17:44

>>288 하드모드구나

293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17:59

바다주 !! (텔레파시

294 이하루주 (NCjyrvQFI.)

2021-02-13 (파란날) 22:18:45

에미리주 어서오시구..

295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19:11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살았다..!

296 철우주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22:19:24

어서와요!

297 카사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20:39

에미리주 어솨요!

298 나이젤 그람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21:14

>1596246619>889

"큰일이네요. 생각보다 더 강하잖아요?"

공격을 하지 못하게 봉쇄할 수 없다면, 기동력이라도 떨어트린다.. 워리어의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서포터의 역할이라도.

#검귀의 발목을 공격합니다.

299 강찬혁 (O88VXAxWEE)

2021-02-13 (파란날) 22:21:40

오 저녁에도 일상이 있었네 레주 1일 2진행 괜찮겠어?

300 지아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22:21:50

>>271

"에? 해로운 새요? 독수리 마크 팀이 왜 해로운 새에요?"

사실 야구는 규칙만 알지, 자세한 팀이라던가 그런건 잘 모른다! 그래도 타격자세는 엄마 덕에 꽤 좋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궁금해요!"

#야구뉴비의 야구상식 배우기 시작합니다!

301 후안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22:34

학생 후안은... 방과후입니다.

검에대해 관심이 많은 후안은 방과후가 되어 시간이 생겼으니 이곳에서 알수 있을, 배울수 있을 검술을 찾으러 발걸음을 옮긴다.
도서관 같은것도 나쁘지 않지만 검술은 사람의 몸으로 하는것이니 직접 보고 쓰는것이 좋다.

동아리를 한번 알아보자.
#검술과 관련된 동아리를 찾아본다.

302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22:52

에미리주 어서와-

303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22:23:28

저 검귀 진짜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련지, 예고도 없이 단번에 세 번이라니, 어쩌면 게이트의 몬스터들은 이리도 무례한 것인지!

"정말이지 천박한 검귀분이시네요...! "

이대로 가다간 지훈 군의 팔은 백퍼 잘리고 말것이다. 붙일 수야 있지만 방치해두면 더 위험해지고 공격에 지장이 생길수 있으니 지금 손을 써두자. 망념 조금 올라간다 해도 어쩔수가 없다.

# 의념기: 환원 을 지훈에게 사용해 다친 팔 부위의 재생 시도

304 아티주 (N71tfUm1iw)

2021-02-13 (파란날) 22:23:35

사샤주 없는 것 같으니까 개인진행할게?

305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23:56

청월에 있는 검술 관련 동아리... 검술부 있었지. 호노키랑 같은 부?

306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24:56

해로운 새...

307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25:10

>>305 그렇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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