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3 :: 1001

◆c9lNRrMzaQ

2021-02-13 17:48:39 - 2021-02-14 17:54:05

0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7:48:3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308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25:33

>>305
동아리가 종류가 많지 않으면 같은 동아리가 되지 않을까!

309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26:01

>>273
검색합니다!

[ 와합지졸 ]
[ 내 집이 무너졌다지 뭐예요 ]
[ ★ UGN 발령 의뢰 ★ ]

>>275
에릭 하르트만은 지금부터 리더로 통합됩니다.
파티 명이 에릭 파티로 결정됩니다!

>>276
" 그렇습니까. "

시오조메는 천천히 자신의 검을 뽑아듭니다.

"청지일검류는 청淸의 의미에 지池의 한자를 씁니다. 푸른 호수라는 어울리지 않는 명칭을 쓰고 있지요. "

선에서 선으로, 팔이 휘젓는 자리에는 자연스럽게 길이 따라옵니다. 검은 혼란도, 생각도 없이 단지 그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유려하게 흐르고 언제 물결이 일었는지 생각도 할 수 없을 만큼, 다시 평온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조용하다. 타다는 검에서 조용함을 찾았습니다. 부드러운 유의 검도 아니고, 또 쾌의 검도 아니며, 중의 검도 아니고 강의 검도 아닙니다. 그 어떤 검도 아니지만, 단지 유려히 흘러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검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 청월고등학교에는 두 개의 검을 다루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심으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도부. 그리고, 살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술부. 두 동아리 중에서 어째서 엔도 선생님께서 당신을 추천하셨는가 몰랐으나 그 눈을 보니까 알 것 같네요. "

시오조메는 깊은 눈으로 타다를 바라봅니다.

" 스스로를 혐오하고 있나요? 타다 호노키 양. "

>>278
[ 게임부 ]
를 찾아냅니다!

310 아티 (N71tfUm1iw)

2021-02-13 (파란날) 22:26:03

다들... 처절하게 대련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에 겁먹을 아티가 아닙니다!

"부장님! 동아리 가입해도 될까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부장님을 찾습니다!

#가라! 광역어그로!

311 이하루주 (gVmDUYDmPs)

2021-02-13 (파란날) 22:27:07

# >>277 키워드 검색...! 제가 샵을 빼먹었어요

312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28:58

>> 에릭 파티

하나미치야와 만석..그리고 바다와 함께 바다의..아니
게이트로 향한다.
이렇게 하염없이 걷는 것도 좀 그러니 다음부턴 간식이라도 챙겨오는게 좋으려나?

" 만석이는 학생회를 노리고 있는거야? "

문득 생각이 나서 질문했다.

# 의뢰하러 가자!!

313 적소우 - 진행!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2:29:11

다행스럽게도 적당한 곳이 바로 보였다! 이름부터 게임부인 동아리는 즐겁지 않을까 싶었다. 어쩌면 무거울지도 모르지만, 일단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나는 곧장 발을 돌렸다.


#게임부로 찾아갑니다!

314 아티주 (N71tfUm1iw)

2021-02-13 (파란날) 22:30:31

아티 은/는 광역 어그로 를 사용했다! 효과는?

315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34:21

>>280
잠시 후.
쓰러져 잠든 카사를 발견한 몇몇 학생들이 카사의 볼을 찔러봅니다.

" ... 얘 뭐야? "
" 동물같아.. "
" 아니 뭐냐고 "
" 귀엽다. "
" 아니!!! 얘 누구냐고!!! "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상황에 카사는 잠에서 깨고 맙니다.
두 인간이 감히 내 볼따구를 잡고 있네요. 물까요?

>>283
" 원래 가디언의 육체는 단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빵. 하고 터지는 순간이 있지. 네 몸은 그게 좀 빨랐던 모양이야. "

갓 달리기가 끝나고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닦으며 대답합니다.

>>289
의념의 힘이 찬혁의 몸에 깃들고 찬혁은 가볍게 투레질하며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고블린들이 우왕좌왕하며 자리를 찾기도 전에 어떤 독수리의 불방망이가 고블린의 머리를 야구공 삼아 홈런을 쳐냅니다.
저 기세면 이번에는 가을 야구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키기...기..

고블린들은 움츠러 들지만 도망가진 않습니다.
네임드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300
지아는 부장에게 잡혀 약 7시간 가까이 설교를 들은 끝에 빠져나옵니다. 대략 그 내용은 응원할거면 집행검을 드는 팀을 고르고 독수리를 가능하면 피하며 과자를 잘 만들 것 같은 곳을 피하라는 등. 알찬 야구 지식을 배웠습니다.

316 타다 호노키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34:36

>>309

타다는 그 말을 듣고, 눈동자가 흔들린다.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자신이 싫다. 그조차 없이 태어났다면 도전하는 용기또한 알지 못할텐데,
실패할 때 느끼는 좌절감과 절망을 알지못했을 텐데.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그저 포기하지않는 것이었다.
시오조메는 그런 자신을 한 눈에 간파하였다.

"...부정하진 않을게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317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35:06

대사가 잘 생각이 안나네...

318 태준서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22:35:29

의뢰 이름이... 어쩐지 전부...
무언가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UGN 발령 의뢰. 이건 UGN 에서 직접 내려온 의뢰라는 말인가? 의뢰들은 전부 UGN 에서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럼 무슨 특별한 것이 있겠지.
우선 하나 선택한다.

#★ UGN 발령 의뢰 ★ 내용을 확인한다.

319 카사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35:52

시끄러워....
비몽사몽한 상태인데 자꾸 시끄럽게 자꾸 만지고!

#아그작. 가장 가까이 손을 뻗을 생각을 한 어리석은 닝겐을 뭅니다.

320 아티주 (N71tfUm1iw)

2021-02-13 (파란날) 22:36:39

집행ㅋㅋㅋㅋ검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야빠지?!

321 카사주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22:36:51

생태계관찰부ㅋㅋㅋㅋㅋ 감히 닝겐따위가 볼따구를!

322 이하루주 (/aBpopwesk)

2021-02-13 (파란날) 22:37:15

아 계속 샵 뺴먹네 정말..

323 순무주 (khrPq4sdOU)

2021-02-13 (파란날) 22:42:54

아니 ㅋㅋㅋㅋㅋ 야구 설교를 7시간 동안이나!!

324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2:43:22

야구 설교를 7시간이라니....

325 강찬혁 (O88VXAxWEE)

2021-02-13 (파란날) 22:43:46

"빨리 와!"

강찬혁은 동굴의 벽을 뒤로 해서 혹시라도 뒤에서 달라붙을 고블린을 차단하고, 앞의 고블린을 내리치고, 배트로 찔러서 코를 깨버리면서, 옆걸음질을 하며 동굴 안속으로 점점 들어간다.

# 동굴 벽을 뒤로 해서 고블린들의 후방 습격을 차단하고, 달려드는 고블린을 살해해 수를 줄여가면서 진입

326 철우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22:46:19

"빵 터져요? 그럼 전 죽나요?"

가벼운 농담을 던져봅니다.

"어쨌든 연습하면 뭔가 달라지는 게 있다는 말이군요."

운동장을 빠져나와 부실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내 발목에 착용한 뒤 돌아옵니다.

"자, 다시 연습해보죠."

#다시 한번 연습을 합니다.

327 지아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22:47:57

"으아아...머리가돈다..."

7시간의 기나긴 설교 끝에, 내 머릿속에는 야구 팀에관한 아주 자세한 지식이 들어왔다. 그렇지만 7시간이나 걸릴줄은 몰랐는걸. 오늘은 더이상 뭔가 하는건 무리...

"배고파..."

밥...밥이필요해...설쌤이 주신 젤리로 일단 버티자...

#일단 학교 안에서 돌아다녀보자.

328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2:52:03

>>301
검술부와 검도부. 두 개의 부서가 확인됩니다.

>>지훈 파티
지훈은 숨을 죽입니다.
분명 부장이 철검을 주며 이 게이트를 클리어해라. 라고 한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 검귀의 능력 역시 게이트를 기준으로 하여 네임드 ~ 보스 급으로 생각하면 어렵지 않은 수준.
그렇다면 지훈은 생각해야만 합니다.

어째서 게이트로 가라고 했는가?
끈적하게 흐르는 피를 무시하고, 몇 번의 방어식을 거치며 지훈이 느낀 점은 검귀의 검은 지나치게 패도적이며, 방어적은 무언가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검을 휘두르는 순간은 지나치게 방어를 무시하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틈을 노릴 수 있느냐, 고 묻는다면 답은 No 입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공격 능력을 가진 것은 지훈 뿐이고, 지훈은 랜서. 남은 둘은 서포터입니다. 사실상 전투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죠.

카가강 -

검을 긁히고 갑작스레 날아온 발길질에 지훈은 멀리 내쳐저 벽에 부딛힙니다. 부서진 뼈가 폐부를 찌르는 것 같은 느낌에 지훈의 머리가 멍해지려 합니다.

날아간 지훈에게 급히 사오토메가 달려와 의념의 힘을 사용합니다.
온 전신에 가득한 충만감이 들고, 의념의 힘이 증폭되어 신체 바깥으로 뿜어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시오토메의 의념은 이 위치에서 펼쳐집니다.

의념기 : 환원

차르르르륵, 하고 무언가를 되돌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지훈의 뼈와 상처, 긁힌 것. 그런 것들이 돌아옵니다. 바닥에 흐른 피조차 사라진 채로, 지훈은 원래의 컨디션을 되찾습니다.

>>310
놀랍게도 아타나시아는 거부당합니다!
이유는 레벨 부족입니다!

329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53:40

검술부랑 검도부!
>>309 보시면 심으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도부. 그리고, 살로서의 검을 다루는 검술부.
라고하네요!

330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2:53:59

으아아아 에미리님 감사합니다

결국 지금 공략 방법이...없네요..?
의념기 써보겠습니다(끄덕)

331 소우주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2:54:57

1딜 2서폿 체제의 문제점..

332 이하루주 (AHr7jYFkkw)

2021-02-13 (파란날) 22:54:58

음. 검색하는거 캡틴께서 보셨겠지..

333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2:57:04

나이젤은 의념기는 못 쓸 거 같네요. 의념기 강화효과가 랜덤인데, 그중에 5분의 2가 무기 관련이라... 걸리면 낡은 철검 받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고.

334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2:58:06

고민이로다 고민이로다...
심... 살...

335 아티 (N71tfUm1iw)

2021-02-13 (파란날) 22:58:53

>>328

아티는 한 번 더 부탁드려보기로 결정합니다.

"레벨은 올려서라도 올게요! 전 뛰어넘어야 할 사람이 있어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태어나 몇 번 숙여본 적 없는 고개를 숙이고, 기꺼이 자신을 낮춥니다. 아티는 정말 간절했습니다.

평생 아버지와 어머니의 그늘 밑에서 살 순 없었으니까요. 그건 편하지만, 아티가 가야할 길이 아닙니다. 아티는 무릎이라도 꿇을 기세로 간청했습니다.

336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2:59:20

심은 마음을 말하는 듯하고 살은 사람이나 물건에 영향을 주는 기운..?

337 아티 (N71tfUm1iw)

2021-02-13 (파란날) 22:59:24

>>335

#무릎을! 꿇겠습니다!

338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23:00:07

결론은 워리어가 없으니 제대로 된 전투조차 성립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잡을 수가 없었던가.

" ...윽. 고마워 에미리. "

의념기까지 사용해줄 줄은... 덕분에 살았지만. 지훈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발도 자세를 취했다.

" 나이젤. 한번만 더 시선을 끌어줘. 부탁할게. "

지훈은 나이젤이 시선을 끄는 틈을 타, 의념기로 검귀의 목을 공간째로 베어버리려고 시도한다.

#의념기 - 일섬 사용

339 지훈주 (KcakB8dhOQ)

2021-02-13 (파란날) 23:00:40

>>333 괜찮습니다..!

교훈: 적어도 워리어 랜서 서포터 111 조합은 지키자

340 이하루주 (5Tez1rQlHY)

2021-02-13 (파란날) 23:01:24

두턴을 할 수 있으려나...읍..

341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3:05:22

조합말고도 다른 파훼법이 있을듯한데...!

342 후안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3:06:19

후안은 두가지의 선택을 발견하였다.
검도와 검술. 서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약간 다른 것을 알고 있다.
검도는 검을 통해 마음을 단련 하는 것이다.
검술은 검을 다루는 방법을 다루는 것이다.

라고 후안은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다.

이때 후안이 바란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잠시 생각을 한 후 일단 글자순으로 가보기로 했다.

#글자순, 즉 검도 동아리 쪽으로 가본다.

343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23:06:34

>>311
기술은 단순히 책으로 연마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이 목적이라면 망념을 각오하고 동아리에서 가르침을 받거나 그에 준하는 존재에게 배움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 독서실의 책으로는 기술로 승화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검색하시겠습니까?

>>312
" 일단은. "

만석은 대답합니다.
게이트 바다의 노래에 입장합니다.

짠 바다내음이 납니다.
코 끝으로 느껴지는 바다 특유의 짠 향기. 때때로 갈메기가 날아가는 풍경 속에서 만석은 모두를 들고 하늘 위를 날고 있습니다.

끼루루루루루루룩 -

긴 독수리 울음소리와 함께 하나미치야는 만석의 도움에서 벗어나 바다 위에 가볍게 착지하여 자신의 품에서 몇 개의 부적을 꺼내듭니다.

쿠아아아아아!!!!!!!!!!

바다 위로 커다란 메기같은 것들이 때때로 수면 위로 기어올라 하나미치야를 노리지만 하나미치야는 이정도 몬스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부적을 들지 않은 손으로 톡, 톡 메기들을 건드립니다. 그러고 나면 마치 얼어붙기라도 하듯 몬스터들은 경직된 채 저 깊은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 하암.. 너무 약한데? "

긴 기지개를 펴면서 하나미치야는 세 개의 부적을 하늘 높게 던지고 손으로 간단한 수인을 맺습니다.

거친 대해의 술

세 부적이 타오르고 주위 의념이 진동하기 시작하자 투박한 천둥소리가 바다 아래서부터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하나미치야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찾아내려는 듯 집중에, 집중을 가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하나미치야가 눈을 뜨고 하늘에 있는 만석과 에릭을 바라봅니다.

" 찾았어. 여기 보스. "

...이게.. 겜창 여우소녀라고요..?

>>313
게임부에 들어갑니다.
게임부 안에는 어두컴컴한 환경 속에서 다들 게임을 즐기고 있는 진성 겜창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환영한다. 너의 10대 중후반을 버리기 위한 가장 완벽한 공간에 온 것을 환영하지. "

유난히 검은 다크서클이 인상적인 남자가 소우의 게임부 입장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344 지훈주 (y3i0KbXQds)

2021-02-13 (파란날) 23:07:03

>>341 파훼법 이전에 전투가 성립되질 않아서...

345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3:07:40

>>342 호오 검도부로 가는가...

346 이하루주 (3OXsI3UbBU)

2021-02-13 (파란날) 23:08:21

>>343
" 누군가에게 물어보려면 키워드를 알아야 할테니까"

# 검색한다.

347 에릭 하르트만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3:09:45

" 오오...대단해 하나미치야. "

만석의 도움으로 날던 와중에도. 그녀의 능력을 보면서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물론...멀미는 좀 나지만.
거기다 보스의 색적까지 완벽하니...

" .....만석아 하나미치야의 의념속성이 뭐길래 저걸 다하는거야? "

태연하게 말하던 나는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의념을 불어넣었다.
보스의 위치를 찾았다면, 남은건 순식간에 도륙내는 것 뿐.

" 의념기를 쏠게, 바로 이어서 공격해줘. "

#하나미치야가 말한 방향을 향해 의념기- 레인메이커

348 이하루주 (g/mJ87YFsQ)

2021-02-13 (파란날) 23:09:49

검색 끝내기 전에 끝날 것 같네..ㅠ 두시간 빨라..

349 나이젤 그람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23:10:10

"이번에는 공격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칼로 베어버릴 확률이 100%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묶어볼까요.

# 채찍으로 검귀를 묶어, 그대로 잡아당기려고 시도해봅니다.

350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3:10:25

그저 기다릴뿐!

351 연바다 (S3ntyHhN5s)

2021-02-13 (파란날) 23:11:01

" 대단하세요! "

버스를 잘 타는 바다는 집중하며 전투를 봅니다
집중하는 분야는 의념의 활용, 자신도 저런 응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눈 여겨 봅니다

# 버스 타자 부릉 불흥

352 바다주 (S3ntyHhN5s)

2021-02-13 (파란날) 23:12:44

하루 2진행.... 캡틴 그는 신이야!!

353 후안주 (bwXZYRTbSI)

2021-02-13 (파란날) 23:13:14

>>345
다가가지 않으면 검을 배울 수 없으니까 말이지

354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23:14:41

>>353 아닠ㅋㅋㅋ의도한건 아니였는데 죠타로 대사가 있었네!

355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23:15:05

어찌저찌 일단 중요한 건 넘겼는데 저 검귀가 문제다. 우리는 딱 봐도 서포터인사람 둘에 공격하는 사람은 지훈 군 혼자다. 저 검귀씨에게 어그로를 끌어주실 워리어 도련님이 없다 이 말이다. 워리어 없이 대체 어떻게 이 게이트를 닫는다.......?

#후방에서 적의 약점을 찾아봅시다

356 적소우 - 진행!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23:16:00

안쪽은 생각보다 어두웠다. 이르게 온 밤 같이 어둑한 방안에, 게임 화면만 번쩍거리는 게 참 눈 건강에 나빠보였다. 가디언이라 그런 걱정을 덜 해도 된다는 게 이들에게 있어 그나마 다행이 아니었을까? 예상보다 상당히 다크한 게임부의 풍경을 보며 소우는 잠시, 문 앞에 가만히 서있었다. 다크서클이 짙은 사람이 환영의 말을 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안녕하세요. 반응이 늦어서 죄송해요! 생각보다 열정적인 풍경이라 놀랐거든요."

놀랍게도, 소우의 이 말에 꾸밈은 없었다.
이만큼이나 집중하면서 하고 있다는 건, 정말로 좋아하는 걸 정말로 열정적으로 한다는 것이겠지. 솔직히 소우는, 최근에서야 겨우 게임에 발을 붙인 사람인데다가 썩 활동적인 성격이라 적당한 취미로 게임을 하는 라이트층이었다. 그래서 좀,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으음, 이분들에게 실례되는 일이 아닐까? 하고 소우는 생각했다.

"..왠지 조용히 말을 해야할 거 같네요..."

소우는 목소리를 낮췄다.
#인사! 대화!

357 에릭주 (Lf1YwYQB/2)

2021-02-13 (파란날) 23:16:33


지후니가 검커에게 당하다 의념기 썼으니 브금 틀어야지
힘내라 지훈 파티!

358 이하루주 (VHpqbfO4XM)

2021-02-13 (파란날) 23:16:47

에미리주 답레는 여기 있어요.
situplay>1596246619>95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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