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39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1:1 카톡방 -5- :: 1001

넛케주

2021-01-02 14:41:55 - 2022-02-13 00:35:43

0 넛케주 (5tHyHe1vhk)

2021-01-02 (파란날) 14:41:55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본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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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008/recent#relay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4 종달새 - 에디(오프라인) (fUL3UrZWHw)

2021-01-27 (水) 15:44:05

엑.. (농담이 아니였어? 하는 표정을 짓더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몸에 얼굴을 파묻는 에디의 머리카락을 그루밍해주며 '언제 그렇게 많이 찍은거야-' 하며 웃는다) 싫어, 에드 반응 귀여워서 더 놀릴거야 (말은 그렇게 해도 더 놀릴 생각은 없었지만. 부빗거리는걸 빤히 보던 그녀는 에디를 살짝 깨물어 보려고 했고) 내가 지금 고양이 모습이라서 그런거구, 사람 모습일때는 안 귀여운게 맞으니까. (그러니까 이거 -달새는 앞발로 자기 자신을 꾸욱 눌렀다- 원래대로 돌아가면 안 귀여운게 맞아. 하며 야옹거렸지) 에드가 만져주는 곳이면 다 좋아- 배 빼고. (냐아앙 소릴 내며 에디의 손을 열심히 핥다가, 꽉 껴안겨지자 에디에게 포옥 기댄 채로 귓가에 대고 골골골거렸을까) 멍멍 개 말구, 내가 말한 개는 써머 말이야. 내 동기. 멍멍 개는 좋아해. 고양이보단 덜 좋아하지만. (미양미양거리며 열심히 설명했지. 고양이 모습으로 멍멍거리는게 좀 그랬는지, 멍 소리를 낼 때마다 고갤 갸웃였던가) 알면 하지 마. 나 몸에 물 닿는거 싫어. 에드 아니였으면 할퀴었을거라구. 응? (화장실 문을 잠근 채로 냥빨래 당한게 꽤 큰 충격이였는지, 굉장히 칭얼거렸던가) 팀장들은 그 부서에서 가장 오래 일했던 엘리트들이니까, 그만큼 세피라님들이랑도 가장 가깝게 지냈구. (물론 예외는 있지만- 키득이며 말하곤, 짓궂게 웃는 것을 째릿 노려본다) 하지만 하지마안.. 에드 말고 애교 부릴 사람이 없는걸. 응? 에드도 내 애교 좋아하잖아. 응? (열심히 앞발로 물을 찍먹하다가 에디의 말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발 밑에서 데굴 굴러 배를 보이며 최대한 사랑스럽게 미야앙- 소리를 냈지. 그러다 꼬리 끝이 물그릇 속에 닿자 바로 꼬리를 팡 세우며 물그릇에 대고 하악질을 했지만)

85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s3AURE3As)

2021-01-27 (水) 18:37:37

으응... 기회 될 때마다 틈틈히요... 누나 사진은 많이많이 찍어두고 싶어서... 그래서... (고개를 부빗거리며 어쩔 수 없었다는 듯 웅얼거리다가도) 에에, 너무해요?!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자신을 살짝 깨물자 베시시 웃으며 간지러워요~ 라며 애교스레 말하려고 했을 까.) 하지만 제 눈에는 귀여우신 걸요. 지금 모습도, 옛날 모습도. (고개를 매우 끄덕이며 냥달새의 양 볼을 쭈욱 당겨보려고 시도했지. 쫀득쫀득한 야옹이 볼을.) 배는 왜 안 되는 거에요... (살짝 시무룩해지며 얼굴을 부빗거리다가 귓가에 대고 골골송을 하자 눈을 감고선 달새의 앞발 젤리를 문질거리고 있으려고 한다.) 써머라는 분도 개가 되신 거에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다가 미양미양거리며 설명하는 모습을 의미모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을까. 멍 소리를 낼 때마다 고개를 갸웃기는 것에 자신도 같이 고개를 갸웃거렸겠지만.) 안-돼요. 아까 누나는 정말 먼지투성이 냥냥이였다구요. 몸이 더러워지면 그럴 수 밖에 없잖아요? (방긋 웃으며 그러니 다음에 더러워지시면 또 냥빨래 할 거에요- 라고 단호하게 말했지.) 물론 예외도 있긴 했지만요- 안전팀장님과 네짜흐 님이라던지... (그분들은 중간에 한번 교체되서 그런 걸까. 하고 고민하고는) 맞긴 맞지만요... 누나 애교 더 많이 보고싶긴 한데... 으윽... (최대한 사랑스럽게 울며 데굴 구르자 가슴께를 쥐고는 침음성을 흘렸을까. 그러다가 물그릇에 하악질을 하는 모습에 그만 웃음을 터트려버렸지만.)

86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0RSo0lFt.c)

2021-01-27 (水) 20:32:17

기숙사라면 몰라도 회사에선 일하는 모습밖에 안찍혔을텐데.. (조금 아쉬운 듯 중얼거리다가 좀 더 꾸미고 다닐까- 혼잣말한다. 기왕 찍히는거면 예쁘게 찍히는게 좋으니까.) 으음.. (간지럽단 말에도 상관없이 에디를 살짝살짝 깨물며 쭙쭙이를 하다가) 햄스터 맛이 날 줄 알았는데... (라며 냥냥거렸을까) 정말? 예전 모습도 귀여워? (볼을 잡자 보들보들하면서도 말캉쫀득한 촉감이 느껴졌을까. 정작 달새는 싫은 듯 앞발을 바동바동거리며 미에에엥- 하고 울었지만) 배는 싫어.. 약한 곳이잖아. 급소라구. (투덜거리면서도 용케 골골송을 유지한다. 앞발 젤리를 문질거리면 발가락 끝에서 발톱이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을테고) 아니아니이.. 그게 아니라, 그 개는 멍멍 개가 아니라아 (볼을 뿌우 부풀리며 설명을 다시 하려다가 갑자기 말을 멈추더니) 에드 나 놀리는거지!!! (하며 에디를 째려보더니 품에서 뛰쳐나와 침대 밑으로 쏙 들어가버리려 했을까. 잔뜩 삐진 눈치로) 싫어 시잃어. 냥빨래 싫어! 그루밍으로 다 할 수 있다구. 또 냥빨래하면 에드한테 하악질할거야! (잔뜩 떼쓰더니 단호한 에디의 태도에 미양먕먕거리며 항의한다. 차라리 먼지투성이인게 더 나을 정도로 물이 싫었으니까) 안전팀은 예외에 더 가까워, 초대 팀장도 네짜흐보단 훨씬 바지런했으니까.. (순간이지만 그립다는 눈빛이 스쳤다 사라진다) 에헤헤헤헤.. 나도 에드 애교 많이 보고싶은데에- (키득키득 웃다가 가슴께를 쥐는 모습을 보곤 다시 한번 반대로 데굴 구르며 냐앙- 거렸지) 흐에에엥 축축해.. 싫어어어.. (물에 촉촉하게 젖은 꼬리를 축 내리며 에드에게 다가오더니, '웃지 마아-' 하며 마치 등반하듯 에디를 타고 올라 안기려고 했을까)

87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FL1MVce0UM)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2:48

누나가 좀 더 예쁘게 꾸미고 다니신다면 저야 좋은데에.. (조심스레 원한다는 듯 속삭이고는 베실베실 웃었지. 일하는 모습도 좋아서 찍었던 거긴 하지만, 더 예쁘게 꾸민다고 하면 더 좋았으니까.) 제 몸은 장난감이 아닌데요~ (쭙쭙이를 하자 키득키득 웃다가도) 햄스터 아니니까요!? 절 햄스터로 생각하시고 먹으려고 하신 거죠! (장난스럽게 히익거린다.) 네! 당연히 예전 모습도 귀여우시죠! (빵긋 웃으며 말캉쫀득한 볼을 만지작하다가 달새가 우는 것에 미소짓고는 볼을 입으로 살짝 물었을까.) 하지마안... 제가 급소를 공격할 것도 아닌데에... (시무룩해져서 달새를 바라보았지. 발톱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쳐다보았던가.) 아하하... 들켜버렸네요.. .(베싯 웃더니) 누나아~ 삐졌어요..? (침대 옆에서 엎드려 밑에 숨은 달새를 찾아보려고 한다.) 으응... 그럼 누나가 얌전히 냥빨래 당하시면, 제가 캣닢이랑 츄르 원하시는 만큼 드릴게요. 어때요? (먕먕먕거리며 항의하는 것에 잠시 고민하듯 고개를 갸웃하다가 조심스레 제안했지.) ...옛날 안전팀장님은 좋은 분이셨나봐요. (살짝 질투난다는 듯 중얼거렸다. 물론 대놓고 드러내진 않았지. 이미 죽은 사람인데 뭣하러?) 제 애교요? 예를 들면? (다시한번 반대로 냐앙 하는 모습에 달새에게 마구 뽀뽀하다가 고개를 갸웃한다.) 하지만 모습이 너무 재밌는 걸요... (달새를 품에 안고서 싱긋 웃더니 소매로 달새의 꼬리를 닦아주기 시작한다.)

88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blCUQNKsho)

2021-01-28 (거의 끝나감) 21:03:59

더 예쁘게라.. (중얼거리며 고민한다. 가볍게라도 화장을 좀 하는게 나을까- 하고 생각했었지. 에디도 무척 기대하고 있는것 같고..) 미이..미이야앙.. 먀앙..(장난감이 아니라는 말에 에디를 잠깐 보다가, 야옹야옹거리며 꾹꾹이도 같이 하기 시작했을까. 장난스레 히익거린 것에는) 아니야. 에드는 햄스터야. 노오란 푸딩햄스터! 내가 먹어버릴거야..! (장난스레 말하면서 몸을 세워 에디의 머리카락을 뇸 물더니, 마시쪄- 하고 웅얼거렸을까) ....... (자꾸 귀엽다고 하면 무지 부끄러운데. 대답 대신 괜히 시선을 돌리다가 볼이 물리자 에디의 볼에 앞발을 올려놓고 쭈욱 밀어내려 한다) 공격은 안 할 거지만 만지작거리고 배방구할거잖아. (다 알아! 하며 몸을 동글 말아 배를 보호하더니, 젤리를 꾹 누르며 장난치는 에디한테 '재미있어?' 하고 물어본다) 역시 나 놀린거 맞잖아. 나빠, 나쁜 에드. 흥. 흥!! (삐진걸 부정하지도 않았지. 안 그래도 빛이 들어오지 않는 침대 밑이라 그런지, 가늘게 뜬 파란색 눈밖에 보이지 않았을까. 몸에 먼지가 잔뜩 묻는것도 신경 안 쓴채로 꼬리를 낮게 흔들며 식빵 자세를 취하곤 에디를 빤-히 쳐다보다 흥! 하고 고개를 홱 돌린다) 캣닢... 츄르... (매우 유혹적인 단어였지. 굉장히 고민하던 그녀는 '생각해 볼 게..' 라고 대꾸한다) 으응, 뭐어. 지금은 죽고 없지만. (대수롭지 않은 척 하며 눈을 길게 감았다 뜨더니 에디의 말에) 으음... 선배니임- 이라거나? (갸웃거리며 대답했을까. 아, 가능한 사랑스럽게! 귀엽게! 연하잖아! 하며 냥냐냐냥! 거렸고) 내가 츅츅해진게 에드는 조아..? (꼬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울먕울먕하며 에디를 바라봤던가)

89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FL1MVce0UM)

2021-01-28 (거의 끝나감) 23:34:15

에헤헤... 기대하고 있을게요. 꼭이에요? (방긋 웃으며 고민하는 달새를 재촉하듯 말하고는) 으에에... 누나가 날 정말 장난감처럼 다루시고 있어... (흐물거리며 얌전히 꾹꾹이를 받으려는 듯 침대 위에 엎드렸을까. 나름 기분 좋았으니까.) 히에에에엑! 고양이가 햄스터 잡아먹는다!! 전 맛없는 햄스터에요!! (머리카락을 달새 입에서 빼려는 척을 하며 히익거렸을까. 빼려고 그렇게 힘을 주지도 않았긴 했지만.) 왜요오오오- 누나 볼 맛있는데... (귀엽고. 라며 달새의 볼을 우물거리며 볼을 밀어내는 달새의 앞발에도 얼굴을 들이밀며 가까이 다가갔지.) 어떻게 아셨지! 이잉... 한번만 하게 해주세요. 네? (애교스레 말하며 배에 얼굴을 부빗거리려고 시도하다가, 달새의 말에 네! 라고 밝게 웃으며 쪼물쪼물 하엮던가.) 우으으... 제가 잘못했으니까요. 먼지 묻었더라도 이번에는 냥빨래 넘어가드릴 테니까요... 기분 푸세요, 네에? (침대 아랫쪽에 어디선가 가져온 깃털 달린 장난감을 밀어넣어 휙휙 흔들기 시작했을까.) 나중에 마음 바뀌시면 꼭 말해주세요~ (능청스레 웃다가 눈을 길게 감았다 뜨는 모습에 아랫입술을 잠시지만 꽉 물었을까.) 응.. 선배니이이임~♡ (최대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애교스레 달새에게 부빗거리며 속삭였을까. 이내 부끄럼다는 듯 얼굴을 달새의 몸에 파묻으려고 했지만.) 에, 농담이에요! 저도 누나가 뽀송하신게 좋은 걸요! (울망한 눈빛에 급히 말하더니 말려드릴까요? 라며 화제를 돌렸던가.)

90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sUwS7r9/Js)

2021-01-29 (불탄다..!) 00:53:09

뭐어.. 에드가 원한다면야.. 못 할 것도 없지. 응 (저렇게 기대하는데 안해줄수도 없고. 어쩔 수 없다는 듯 픽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화장품을 어디 뒀더라..) 장난감 장난감~ 짱 큰 장난감~ (기분이 좋은지 흥얼거리며 에디의 등 위에 올라가더니, 체중을 적당히 실어서 뭉친 곳 위주로 안마하듯 꾹꾹이를 하기 시작한다. 골골 가르릉 소리는 덤으로 내면서) 그렇게 말하는 에드도 내 볼 뇸뇸하고있잖아! (얼굴을 들이밀자 다시 에디의 볼을 꾸우욱 누르더니. 나도 맛 없다구-! 하며 킥킥 웃었지) 헹 내 눈치가 또 끝내주게 좋지. (으스대더니 에디가 배에 얼굴을 부비자 '이번만이야' 하며 가만히 있었을까. 앞발이 조물거려지자 으응- 소릴 내더니, 손을 쏙 빼려 했고) ..... 정말로? (반신반의한 표정으로 에디를 쳐다보던 달새는 눈 앞에서 휙휙 움직이는 깃털 장난감을 애써 무시하려했지. 속으론 잡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지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 건 감출 수 없었지만) 응. 꼭 말해줄게. (히히 웃으며 대답하는게, 아마 높은 확률로 자진해서 냥빨을 당하겠지. 츄르와 캣닢은 그만큼 매혹적이였으니까. 눈을 감았다 뜬 뒤엔 조용히 에디를 쳐다보다가 품에 톡 쓰러지듯 안기려고 했을 테고) 으으응- 우리 후배니이이임~♥ (크흑 귀여워. 하는 표정으로 제 가슴께를 꾸욱 누르더니 심호흡을 크게 했을까. 심장에 해롭다. 매우 해롭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풉 하고 웃음을 터트리며 에디의 볼을 핥아준다. 귓가에 부끄러워? 하고 속삭이면서.) 에드는 뽀송뽀송 냥이보다 츅츅 냥이를 조아해.. 히잉.. (시무룩하게 입을 삐죽 내밀다가 화제를 돌리자 응! 하며 에디의 목을 앞발로 꼬옥 끌어안으려 한다)

91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Nb/oOakqo)

2021-01-29 (불탄다..!) 16:03:28

에헤헤헤... 기뻐요... (고개를 끄덕이자 헤실헤실 웃으며 미소를 흘린다.) 짱 큰 장난감이라니이이... 기분 좋긴 하지만요... (흥얼거리는 것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을까. 그것과는 별개로 노곤노곤한 표정을 지으며 달새 밑에서 느릿하게 즐겼지만.) 누나 볼은 맛있으니까 예외에요. 쫀뜩말랑한 고양이 볼... (달새의 볼을 우물거리며 능청스레 말하다가도) 누나 최고에요! 하아, 부드러운 감촉... (크게 외치고는 달새의 배에 마구 부빗거렸다. 광장히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이었지.) 정말로요! (달새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자꾸만 달새 바로 앞에서 깃털을 살랑살랑 흔들어 보았던가.) 응응. 우리 누나 착해요! 그리고 놀리지 말아주세요오오오.... (볼이 핥아지며 속삭여진 말에 얼굴을 잔뜩 붉히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던가. 물론 그 모습은 영락없이 부끄러운 표정이기는 했지만.) 그럴리가 없으니까요!! 자아, 어서 꼬리를 말리자구요- (황급히 달새를 꼭 끌어안고는 방으로 들어가, 드라이기로 꼬리에 열풍을 쐬어주려고 했지.)

92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sUwS7r9/Js)

2021-01-29 (불탄다..!) 20:37:32

(저렇게 좋아할 일인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한 그녀는 어깨를 한번 으쓱이더니, 꾹꾹이를 하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지. 양 발을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꾸욱꾸욱 눌러대다가, 노곤해하는 에디를 바라보며 냐앙- 소리를 내더니 등에서 내려와 얼굴을 핥아줬을까) 에드가 내 볼을 찹쌀떡 취급하고 이써어어.. (잔뜩 뭉개진 발음으로 미에엥 소릴 내다가, 복수라도 하는 듯 얼굴을 에디에게로 향하곤 그의 코 끝을 낼름 핥았고) 가아하하하핫-♬ 에드으으으, 간지러어-! (꺄르륵 즐겁게 웃으며 자신의 배에 부빗거리는 에디를 바라보다가 '그러다 입하고 코하고 눈에 털 다 들어간다?' 장난스레 말을 건넸지) 우웅..으으으웅... (실눈을 뜬 채로 자신의 바로 앞에서 살랑거리는 깃털을 바라보는 그녀의 머릿속에선 본능과 이성이 싸우고 있었을까. 식빵 자세를 풀고 몸을 최대한 웅크리며 깃털을 바라보더니 푱- 하고 냥이 미사일처럼 뛰쳐나가 깃털을 잡으려는것을 보면, 본능이 이긴 것 같지만) 냥..냐아앙- 미야양!! (아마, 깃털을 잡는데 성공했다면- 에디가 낚싯대를 침대 밑에서 꺼낼 때 온 몸에 먼지가 묻어 검정색에서 잿빛이 되어버린 고양이 한 마리가 같이 끌려나왔을 테고) 우리 에드. 에드 후배니임. 부끄러워 하는 거에요? 응? (놀릴 건수를 제대로 잡았지. 입가를 씩 올리더니 에디의 양 볼을 양 앞발로 잡은 채로 빠아아안-히 쳐다본다. 퍽 즐거운 눈빛이였을까) 으으응.. 따뜻해에.. (젖은 꼬리가 보송해지는 감각에, 기분 좋게 갸릉거리던 달새는 에디에게 '몸에도 뜨거운 바람 해 줘어' 하고 조른다)

93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sUwS7r9/Js)

2021-01-29 (불탄다..!) 20:38:39

#아니 가아하핫 이거 뭐시여 가>>는 머릿속에서 지워주세요.....

94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TMizHF35zk)

2021-01-30 (파란날) 22:47:51

으응... (잠시 졸았는지 눈을 깜빡거리며 얼굴을 핥아주는 달새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코 위에 가볍게 쪽 하고 입을 맞추려고 했던가.) 완전히 찹쌀떡이랑 똑같은 감촉인데요오오~ (미에엥 소리를 내는 달새를 보더니 양 볼을 쭈우욱 당기다가, 코 끝을 낼름 핥자 얼굴이 살짝 경직되더니 이내 에치. 하고 재채기를 했을까.) 털 다 들어가도 빼면 돼요.... 에헤헤헤, 기분 좋아.,.. (헤실헤실 웃으며 달새의 배에 얼굴을 마음껏 부비다가 평소에도 이렇게 부비게 해주면 안 돼요..? 라며 달새를 빤히 바라보았지.) 으악... 누나 완전히 먼지 때문에 회색냥이가 되어버렸어요... (장난감 끝에 감촉이 느껴지자 그대로 끌어당겼고, 그 끝에는 달새가 매달려있었던가. 달새의 몸을 보며 살짝 경악하고는) 역시 목욕을 시켜드려야 하나... (혼잣말로 중얼거렸지.) 부끄러워...요. 그보단 놀리지 마세요! (눈 앞의 달새를 향해 빼액 소리를 지르고는 힝힝거리며 시선을 피하려고 했을까.) 따뜻한 바람 다 쐬고 꼬리 마르면- 침대에 가서 누워있을까요? 이불 포근포근하게 덮고. (방긋 웃으며 달새의 머리와 몸 구석구석에 바람을 쐬어주려 했지.)

95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V4h1Te5E5c)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1:07

(눈을 깜박이는 에디를 쳐다보던 달새는 고갤 갸웃거리더니) 졸려? (하고 물어봤었지. 코 위에 입맞춤을 받자 에디의 볼을 두어번 더 핥고는 식빵 자세를 취하며 먀앙거렸을까) 하지만 내 볼은 찹쌀떡이 아닌걸- (볼 당기는게 싫었는지 뒷걸음질치다가 재채기 소리에 깜짝 놀라 폴짝 뛰더니 꼬리를 팡 부풀렸지만) 에드 고양이 알레르기 그런거 있는거 아니지..? (걱정스런 표정을 짓다가) 응 안돼. (단호하게 대답했지) 우우웅.. 검정색이나 회색이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깃털을 꼬옥 붙잡고 념념 씹던 그녀는 목욕이라는 말에 행동을 멈추고 에디를 빤히 쳐다보더니, 다시 침대 밑으로 몸을 절반가량 숨겼을까) 싫은데, 싫은데- 놀릴건데? 부끄러워하는 에드 후배님 귀여워어~ (싱글벙글 웃으며 볼을 꾸우욱 눌렀다 떼고, 시선을 피하자 냥? 하며 시선을 마주치려한다) 응! 그리고, 그리고오- 온수매트도 틀고 그러자. (눈을 감은 채로 재잘거리며 따뜻한 바람을 즐겼지. 따뜻한거 무지 좋아- 하고 방긋 웃으면서)

96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tXAuT5gVOY)

2021-01-31 (내일 월요일) 03:03:28

조금... 잠 깨야하는데... 누나 계속 봐야하는데... (볼을 핥짝인 자리를 문지르더니 식빵자세를 취한 달새의 몸 위에 턱을 얹고 같이 웅얼거린다.) 그냥 찹쌀떡 해주시면 안 돼요? 말랑말랑 볼떡~ (뒷걸음질에 따라가다가도 폴짝 뛰며 꼬리를 팡 부풀리자 덩달아 놀란 표정을 지으며 눈을 크게 떴을까.) 없으니까요..? 그냥 코 건드리면 재채기가 나와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너무해요오오오오오오.... (달새의 단호한 말에 힝힝거리며 배에 잔뜩 부비쟉했지.) 전혀 다른데요. 회색이 조금 더 먼지가 많이 묻은 것처럼 보인다구요. (달새를 빤히 바라보다가 침대 밑에 몸을 절반가량 숨기자 양 앞발을 붙잡고 자연스럽게 침대 밖으로 질질 끌어내려고 했을까.) 너무해요! 짓궂어요! 나빠요! 누나 미워! (삐진 척 힝힝힝 울먹거리다가 달새가 시선을 마주하자 달새의 코를 꾹 누르려고 했을까.) 온수매트도 틀고, 온풍기도 틀고... 또 뭐가 좋을까요~ (누나는 추위 많이 타시니까 따뜻한 건 전부 하고 싶은데. 라며 드라이기를 끄고 품 안에 안으려고 했지.)

97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V4h1Te5E5c)

2021-01-31 (내일 월요일) 17:35:49

에드가 자고 일어나도 나 계속 옆에 있을건데? (먕먕거리던 그녀는 에디가 자신의 몸에 턱을 얹자 꼬리를 살짝 움직이더니, 눈가리개처럼 눈 위를 덮어주려했을까.) 시잃어. 고양이 할 거야. 찹쌀떡 안해. (고개를 양 옆으로 절레절레 젓던 것도 잠시, 팡 부푼 꼬리와 털이 천천히 가라앉은 뒤에야 에디의 놀란 표정을 본 그녀는 '왜에-?' 하며 물어본다) 그렇구나, 재채기 하길래 냥털 알레르기 있는줄 알았어. (알레르기 있으면 같이 있으면 힘들잖아.. 살짝 시무룩하게 중얼거리다 한번 더 코 끝을 핥아주려 했고) 안 너무해. 그리고 먼지 많이 안묻었다구! (앞발이 잡힌 채로 질질 끌려 나온 달새의 뒷발과 꼬리에 먼지가 잔뜩 뒤엉켜 있었을까. 자신도 싫은지 끌려 나온 후 뒷발을 탈탈 털었고) 난 원래 치사하고 나쁘고 짓궂지. 히히힛 (짓궂게 웃다가 코가 눌리자 하지 말라는 듯 먀앙! 소릴 내며 양 앞발로 자신의 코를 꼬옥 감싼다) 온수매트하고, 온풍기하고오, 이불도 덮고, 그리고오 에드가 꼬옥 안아줘. 응? (품 안으로 파고들며 냥냐냐냥거리고, 졸린 듯 길게 하품하며 머리를 기대온다)

98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9/j9Pd19JY)

2021-01-31 (내일 월요일) 20:52:35

그래도오오... 누나 계속 보고있고 싶은 걸요오... (꼬리가 눈 앞을 가리자 잠시동안 눈을 감다가, 이러면 안 된다는 듯 달새의 몸에 얼굴을 부비고는 잠을 깨려고 했을까.) 히이잉.. .(고개를 양 옆으로 젓자 시무룩한 척을 하며 달새를 바라보다가, 달새가 물어보자 누나가 깜짝 놀라길래 그만... 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지.) 알레르기 없으니까요~ 있어도 누나랑 같이 있고 싶으니까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하구. (코 끝을 핥아주자 다시한번 에치. 하고 재채기를 하더니 훌쩍이며 달새를 빤히 바라보았을까.) 먼지 엄청 묻어있는데요... 그래도 오늘만 먼지 털어내는 정도로 봐드릴게요. (화장실에서 마른 수건을 가져오더니 달새에게 묻은 먼지를 열심히 털어내기 시작했을까.) 짓궂고 나쁜 누나는 혼내줄 거에요. (심술궂은 표저을 하며 코를 가린 양 앞발 위를 톡톡 두드린다.) 으응. 다 해요. 전부 다 하고... 포근포근한 상태에서 자요. (고개를 끄덕이며 달새를 품에 안더니 천천히 머리를 쓸어내려주며 재우려고 했을까.)

99 종달새 - 에디 (오프라인) (hJOsRWRCvI)

2021-02-01 (모두 수고..) 00:58:36

아하하.. 이런 귀여운 누나바라기 같으니. (픽 웃더니 자신의 몸에 얼굴을 부비는 에디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핥아 주었지. 그 모습이 꼭 재우려는것 같았을까.) 안 되는건, 안 되는 거에요. 에드 직원. (앞발의 육구로 에디의 이마를 꾸욱 누르다가) 재채기 소리때문에 놀랐는걸 어떡해 (말하며 부끄러운 듯 시선을 돌린다) 만약 에드가 알레르기 있었으면은, 내가 관리자한테 쳐들어가서라두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방법을 찾았을거야. (진지하게 말하다 훌쩍이는 에드를 보더니 눈가를 살짝 핥았지. 그러고 보니 언제 사람 모습으로 돌아가는 걸까. 한숨 한번 내쉰다) 으응 에드 착해. 냥빨하려고 했었으면 침대 구석에 처박혀서 절대 안나왔을거지롱. (묻은 먼지가 적당히 떨어지자 '이제 됬어' 라고 말하곤 그루밍으로 몸을 싹싹 핥아 남은 먼지를 없앤다) 아우웅냥.. 하지마아- (코를 가린 채로 미에엥- 하며 고갤 숙였지. 코 톡 치는거 혼나는거 같단 말야- 칭얼거리면서) 응.. 자고 일어나면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아.. (졸린 듯 느릿하게 중얼거리더니 다시 한번 하품을 했을까, 그러고는 눈을 감고 쌕쌕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막레 하셔도 좋고.. 더 이으셔도 상관 없어용!

100 에디 - 종달새 (오프라인) (6yhYyW3zoA)

2021-02-01 (모두 수고..) 22:48:21

으에에에... 재우려고 하지 마세요... (혀의 감촉이 마치 자신을 쓰다듬어주는 것 같았을까. 재우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투정부리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거부하진 않았지.) 너무한 거 아닌가요오오... (시무룩해져서 달새를 바라보며 육구에 부비쟉하다가) 재채기 소리에 놀란 거에요? 귀여우셔라. (방긋 웃으며 시선을 돌리는 달새를 쓰다듬는다.) ...너무 무리하실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전 만약 그랬다고 해도 누나가 냥냥이 모습으로 있는 거 좋아했을 것 같고. (고개를 끄덕이다 눈가를 살짝 핥아주자 얼굴을 부빗거린다.) 살짝 고민되기는 했지만... 오늘만 봐드리는 거에요. 다음 번에는 바로 냥빨할 거에요. (그루밍으로 먼지를 없애는 달새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시른대요오~ 할 건데요~ (방긋 웃고는) 후후. 아마 그러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달새를 토닥여주며 눈을 감았을까.)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101 코르부스 - 프레이어 (hH4ORMUZV2)

2021-02-08 (모두 수고..) 23:53:19

여친님
오늘따라 여친님 품속이 너무 그립다
여기는 춥고 쇳덩어리밖에 없어

그나마 매번 보내주는 빵이 날 살아있게 만든다
억어

102 프레이어-코르부스 (Pf3t/D5CDA)

2021-02-08 (모두 수고..) 23:57:23

나도 알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많이 추워요?
핫팩이라도 있으면 좀 괜찮을텐데...
핫팩이라도 가지고 있어요?

나도 보고싶어요, 수환씨.
다치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좋아해줘서 다행이에요, 그러려고 보내는 거니까.

103 코르부스 - 프레이어 (YoKocaX2mo)

2021-02-09 (FIRE!) 00:01:11

핫팩은 그래도 보급 잘해주더라
역시 사람 사는 곳 근처에 있으니 이것저것 잘 챙겨주더라고

그래.. 빵 먹고 힘을 내서 다시는 총알 안맞도록 해야지
온라인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물빵은 나를 살리는군

참, 그러고보니 카톡방 곧 정모 한다더라
그때 볼 수 있으면 좋겠네
그때만은 일단 걱정들 다 제치고 둘이서 신나게 놀고싶어

104 프레이어-코르부스 (KEH8nb7cSY)

2021-02-09 (FIRE!) 00:05:39

그나마 다행이네요.
힘든데 너무 춥기까지 하면 서럽잖아요.
네에,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정모도 곧 한대요?
그때 꼭 봐서 수환씨가 걱정들 다 제치고 푹 쉬었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05 코르부스 - 프레이어 (YoKocaX2mo)

2021-02-09 (FIRE!) 00:08:55

그래도 다른 때보다는 훨씬 따뜻한 겨울이야
매번 솔로로 보냈었으니까

그때는 진짜 작정하고 앵겨붙을테니 각오해
그간 쌓인 만큼 열심히 달라붙어서 놀테니까

106 프레이어-코르부스 (6CK3t3EuBc)

2021-02-09 (FIRE!) 11:44:55

솔로였다고 따듯한 겨울이 아니었다면 조금 슬픈데요...
수환씨의 모든 겨울이 따스했으면 하니까요, 저는.

네, 네, 각오할게요.
만나면 꼭 안아주기부터 해야겠어요.
수고했다는 의미로.

107 RUNAWAY - 이안 (TcSKXLnZVU)

2021-02-11 (거의 끝나감) 20:30:57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약속을 지킬 거야.

108 ㅤ - 주나 (2yGWcAQhPA)

2021-02-14 (내일 월요일) 11:41:55

[차원택배 - 주나 에게 컵케이크 6개들이 뿅! 작년에 주나가 백이한테 줬던 곰인형 모양도 있고, 토끼 모양도 있고! 당근 장식이 있는 것도 있다.]

모리씨 안녕...!
오늘 발렌타인데이라서
작년에는 받기만 했으니까...!
그리고 만난지 1년 넘어서
그 시간동안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니까
모리씨한테 정말 많이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
으아 새해복도 많이 받아야해!
새해 사랑은 작년보다 더 많이 줄거야! (*`︶´*)!

109 주나 - (백이) (VQ/HdDFJY.)

2021-02-14 (내일 월요일) 11:45:37


o 0 o
o O o
너무 귀엽고 굉장해
엄청 공들였겠다
나를 위해서... 고마워
>_<
나도 정말정말 사랑해
나는 오히려 내가 늘 받기만 하는 기분인데...!!
별이도 새해복 많이 받고 올한해 행복 가득가득해야해

110 CQCQ - nutcase (VQ/HdDFJY.)

2021-02-14 (내일 월요일) 11:50:34

지금 뭐 받을 수 있어?

111 ㅤ - 주나 (2yGWcAQhPA)

2021-02-14 (내일 월요일) 11:52:45

모리씨가 제일 좋으니까
공 안 들이려고 해도
힘이 잔뜩 들어가 (mm`*)
으아
그럴리가
카페에서도 집에서도 주변에
모리씨한테 받은거 잔뜩인데...!
ㅇ그 응, 올해도 앞으로도 잘부탁할게! (*`︶´*)...!

112 nutcase - CQCQ (j8qawgbxfE)

2021-02-14 (내일 월요일) 11:53:49

뭔가 익숙한 느낌인데
뭐, 안될건 없지

113 CQCQ - nutcase (VQ/HdDFJY.)

2021-02-14 (내일 월요일) 11:57:31

[차원택배 - 발렌타인 17년산]
병아리만쥬의 답례도 할겸

114 nutcase - CQCQ (asHGMTE.7o)

2021-02-14 (내일 월요일) 11:59:03


발렌타인 데이라고 발렌타인인가. 발상이 너무 귀여운데

115 CQCQ - nutcase (VQ/HdDFJY.)

2021-02-14 (내일 월요일) 12:03:27

이게 대체-뭐가- 귀여운 발상이란거야

116 nutcase - CQCQ (asHGMTE.7o)

2021-02-14 (내일 월요일) 12:04:50

얼마나 귀엽냐면 지금 자랑중이라고

117 CQCQ - nutcase (VQ/HdDFJY.)

2021-02-14 (내일 월요일) 12:07:04


...자랑할만큼 기쁘다면야 이 쪽은 만족이지만
맛있게 먹어

118 nutcase - CQCQ (j8qawgbxfE)

2021-02-14 (내일 월요일) 12:10:59

CQ씨가 준거라면 뭐든간에 자랑하긴 하겠지만
맛있게 먹지

119 ᕕ( ᐛ )ᕗ - CQCQ (WfQH7WbhTg)

2021-02-14 (내일 월요일) 14:29:11

쨘!! 가나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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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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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ᕕ( ᐛ )ᕗ - CQCQ (WfQH7WbhTg)

2021-02-14 (내일 월요일) 14:30:06

크런키쪼꼬도 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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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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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CQCQ - ᕕ( ᐛ )ᕗ (VQ/HdDFJY.)

2021-02-14 (내일 월요일) 14:32:14

아니 이게 뭐야
귀여워
고마워

122 ᕕ( ᐛ )ᕗ - 파크 (WfQH7WbhTg)

2021-02-14 (내일 월요일) 14:47:40

파크오빠한테 주는 가나랑 크런키 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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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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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파크 - ᕕ( ᐛ )ᕗ (u3/LeQgI9Q)

2021-02-14 (내일 월요일) 14:53:27


너무 귀여운데
고마워 솔솔이

124 데이터베이스 - 허상 (zCEuAbSEB6)

2021-02-24 (水) 01:18:33

situplay>1596246878>318
(허상의 눈앞에 있는 건... 갈발을 풀어헤친 10살 안팎의 소녀다! 갑작스런 등장에 놀란 듯하나 곧 페이스를 되찾는다) 허상이야?? 허상이 맞으면 내 이름을 불러줘! (맑게 웃으며 사무용 의자를 좌우로 흔들어댄다) 그래서? 뭐하고 놀 거야? 원리 알려줄 거야? 아님 다른 거? 응? 응? 뭐라도 좋아~! (좁은 방은 온통 책장. 곁의 책상에는 컴퓨터 모니터 등등 자리했다)

125 허상 - 데이터베이스 (UCj2tfBpL.)

2021-02-24 (水) 01:24:34

(당신의 눈 앞에 노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소녀가 나타납니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나.. 어라라, 굉장히 놀라네요!) ..데이터베이스? 뭐야 이 모습은. 이 꼬맹이가 너라고? (어이없다는 표정) 나 참.. 좀 어른스러운 모습일 줄 알았는데.. (이마를 짚으면서 공중에 손을 뻗습니다. 손가락에서 부터 비눗방울이 나오네요.) 왜. 이런 거 어떻게 하는 지 가르켜줘?

126 데이터베이스 - 허상 (zCEuAbSEB6)

2021-02-24 (水) 01:31:24

(놀랐나? 놀랐다! 순간적인 표정 변화가 재미있어 키득키득) 그럼 딴 사람이게? 난 네가 남자일 줄 알았는데- 웬걸! 여자아이네! (비눗방울을 보는 검은 눈동자에 호기심의 불이 켜진다) 우와, 이거 홀로그램이라도 돼? 아니면 마술? 아니면 허상이가 기계라든지? 응응, 알려줘! 한 시간이라도 두 시간이라도 경청할 자신 있음! (제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확인하려는 의도가 1빠로 보인다)

127 허상 - 데이터베이스 (UCj2tfBpL.)

2021-02-24 (水) 01:35:10

(그런 당신을 보며 표정 찌푸리기. 매우 불만 많다는 표정.. 손뼉을 치자 짧은 머리의 소년의 모습으로 변한다.) 가능은 하지. 이런 모습으로 보고 싶었다면 진작에 말해주지 그랬어. 그리고 나 꼬맹이 아니거든?! 왜, 어른으로 변해줘? (아니다.. 그만두자.. 포기했다.) 응.. 일단 이거 손가락에다 붙여봐. (허공에서 뿅! 하고 작은 기계를 소환합니다. 당신에게 둘러댈.. 그러니까 조그마한 마법이 담긴 기계입니다.) 그리고 손을 확 휘두르는 거지. 그러면 어.. 나갈지도?

128 데이터베이스 - 허상 (zCEuAbSEB6)

2021-02-24 (水) 01:40:34

! (세상에!) 허상이는 엄청난 기술이 많구나, 감쪽 같아. 마술사 해도 될 거 같아. (꼬맹이 아니거든?!에 또 키득키득) 나 꼬맹이라 한 적 없는데~ 에베베~ 자폭한대요~! 어른? 변해봐, 변해봐. 함 보자. (짐짓 오만한 얼굴을 취하다가 소환되는 기계를 흥미롭게 본다) 응응, 잠깐마안... (시키는 대로 잘하는 착한 어린이!) 이렇게 붙이는 거 맞아? 이걸 확 하고 휘두른다구? 요로케? (확! 하며 휘두르며 순진하게 허상을 본다)

#졸려서 내일 이을게..

129 허상 - 데이터베이스 (UCj2tfBpL.)

2021-02-24 (水) 01:46:49

(하..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딱! 소리를 내자 몸이 20대 초반의 아가씨로 변합니다. 그리곤 무릎을 꿇어 당신의 눈 높이에 맞춰주네요.) 그래. 그렇게. (아마도.. 그러니까 거기서 비눗방울들이 나갈껍니다. 색색의 비눗방울이 하늘로 천천히 올라가네요. 꽤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적어도 허상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봐, 잘 나오지? ..마술사 아니야. 그리고 꼬맹이가 아니면 뭔데? 쪼랭아.

#그래 푹 자고 내일 봐!

130 데이터베이스 - 허상 (r8VY1wwlK6)

2021-02-24 (水) 14:09:47

(소녀는 마냥 즐거울 뿐. 비눗방울을 묘한 듯이 바라보다가 손가락 끝으로 톡 두드린다. 뽕!) 그러네에~ (진짜 비눗방울이다!) 응? 마술사가 아니면 뭔데? 지금도 나 모르던 사이에 사람 바꿔치기 했잖아. 아주 고--도의 마술인 거 아냐? 아니면 세포를 빨리빨리 분열시킨 건가! 아, 그렇네! (고개를 갸웃갸웃리다가 저 혼자 결론을 낸 듯 활짝 웃는다) 쪼랭이?? 쪼랭이는 뭔데? 꼬맹이가 아니라면... 땅꼬마! 허상이는 땅꼬마야!! 대답했지? 이제 만족했지? (뻔뻔) 참, 나 이거 가져도 되지? (손가락에 달린 것 흔들흔들)

131 허상 - 데이터베이스 (UCj2tfBpL.)

2021-02-24 (水) 16:02:37

마술사라면 개개인의 기억도 성격도 다 다를텐데? (짝짝! 손뼉을 치자 다시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거 바꿔치기 아니야. ..그래, 내가 이걸 어떻게 설명하냐. 니가 한 말이 다 맞다, 맞아. (반쯤 해탈한 말투로) 조랭이떡 같이 쬐그마한 사람이라고. 쪼랭아. 그리고 내가 왜 땅꼬마야! 니보단 훨씬 더 오래 살았거든?! 하, 꼬맹이랑 놀다보니 나도 꼬맹이가 된건가.. 그래, 그건 가져.. 내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 뜯어보든 연구하든 니 자유야 알아서 해. (둥실둥실, 비눗방울들을 봅니다.)

132 데이터베이스 - 허상 (LX1abJe49U)

2021-02-25 (거의 끝나감) 18:10:29

(기억과 성격이야 짜맞추면 그만이지! 어서 반박하고 싶은 양 의자에서 방방거리던 소녀, 허상 심정 아는지 모르는지 네 말이 맞다는 말에 만족스럽게 웃는다. 빙긋!) 그치~! 그러게 왜 내 생각을 버리라~ 어쩌라~ 막 그랬어! 어차피 내 말이 맞을 확률이 완벽한 99%일 것을! (1%는 무언지 말할 생각 없는 성싶다. 조랭이떡이 어떻게 생겼길래? 어설픈 세상 상식을 되짚던 소녀 곧 포기. 허상 발끈에 까르르) 오래 살면 뭐해~! 어차피 땅꼬마고, 잠깐 어른이랑 바꿨다가 도로 돌아왔잖아~! 왜 돌아왔겠어, 땅꼬마야말로 허상 그 자체니까 그렇겠지! QED! 증명 완료~~ (쪼잘쪼잘 말도 많다. 마음대로 하란 말에 더욱 좋아라 하며 손 흔들자 비눗방울 무수히 솟아오른다) 앗-싸!! 허상이 알고 보니까 사실은 정말정말 착하구나? 선물 잘 주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야. 내가 그렇게 정했어. (그렇게 말하며 시선 올라간다. 비눗방울 시야에 담는다)

133 허상 - 데이터베이스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20:51:37

(머리 위에서 잠시 불꽃이 올라온다. 실제로! 화가 잔뜩 난건지 얼굴이 아주 새빨개져 있다.) 너는.. 너는 정말... (그러더니 어쩐지 눈 색이 새빨갛게 변해간다. 무시당해서 화난 거 같다! 그러더니 비눗방울 보고 진정진정) 조랭이떡을 본 적이 없다고? (손을 하늘로 뻗어서 어디선가 한 봉지 가져온다) 이렇게 생겼어 쪼랭아. 쪼그마하게 생겼지? 니 같아서 그래 왜. (그러다 갑자기 뭔가 떠오른 듯 눈 반짝!) 아 맞다 꼬맹아!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부모님이 지금은 집에 없다고 했나? 어디 가셨는데? 그리고 우리 꼬마는 뭘 먹었길래 이렇게 당당할까요~? 아는 게 많은 거 같은데 뭐 영재라도 되는거야? (비눗방울 채.. 그래 그거 꺼내서 휘두른다.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흩어져간다. 아마 허상과 당신이 비춰보일 정도로 매끈하겠지.)

134 Lunacy - ; (cBDbDFTFvs)

2021-03-02 (FIRE!) 10:58:20

언니, 시간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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