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06> [1:1] 저온화상 - 01 :: 1001

케이든주◆FpaOMMMhug

2020-12-07 13:42:27 - 2021-07-10 22:15:18

0 케이든주◆FpaOMMMhug (y0faQFeoTU)

2020-12-07 (모두 수고..) 13:42:27

The mass of men lead lives of quiet desperation.
대부분의 사람은 조용한 절망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中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SafeNet 등급기준 17금(노출/성행위 2~3등급, 폭력/언어 4등급, 기타 전체 포함)을 따릅니다.
http://www.safenet.ne.kr/dstandard.do

>>1 IAN LYNDON GREY
>>2 KAIDEN NIKITA REID

645 케이든주◆FpaOMMMhug (D.uEjjlJ1o)

2021-03-15 (모두 수고..) 00:48:05

으아악 이케 된 이상.. 이아니에게도 이안주 몰래 나눠준다... 이안아 이리 와.. 코리안 팝콘 나눠주께... 원하는 만큼 다 주께(??

;;ㅁ;;;,,,, 부디 어서 낫길 바란다구.. 불면증 몸에 진짜 안 좋아...(맞뽀다듬담담...

https://picrew.me/image_maker/27257/complete?cd=xucBTiM7vO

난.. 내일 일과 때문에 이만 자러 가야할 거 같네(,_, ) 그전에 김케든 분위기 꽤 잘 표현되는 픽크루 발견해서 요케 만들어두고 가봐:3 몬가 만들고 보니 어린 시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XD 이안주도 부디 푹 잘 수 있길 바랄게!(보드듬

646 이안주◆9chdD30ae. (245viRAT.s)

2021-03-15 (모두 수고..) 20:02:21

안돼애애!! 내 강냉이가!!! (못됨

맞아 진짜 안 좋아..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생활패턴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돼버려서 더 심해진 것 같아;^;
그래도 케든주 덕분인지 어젯밤은 그럭저럭 잘 수 있었다구:3

갸아아악 케든아!! 케든아!!! 입속에 넣고 와랄랄라하고싶다!! 케든아!!! (???

647 케이든주◆FpaOMMMhug (D.uEjjlJ1o)

2021-03-15 (모두 수고..) 23:48:25

아아닛.. 이안주'ㅁ"))) 이아니를 보다 아껴주라구...!!(꾸짖을 갈!(?

코로나가 역시 만악의 근원이구나;^; 코로나를 죽입시다 코로나는 우리의 원쑤...
그래도 어제는 그럭저럭 잤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이대로 회복까지 달려나가자구~~~~,,(뽀다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선가 김케든이 기겁하는 소리가 들리는걸^-^(???

648 이안주◆9chdD30ae. (245viRAT.s)

2021-03-15 (모두 수고..) 23:54:25

으아아악! (퇴치됨(?

맞아 내가 건강이 나빠진 것도 살이 찐 것도 전부 코로나 때문이다>:ㅁ (아님
그럴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v; (뽀담받음

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케든이라도 와랄랄라를 막을 수는 없어>:3 (??

649 케이든주◆FpaOMMMhug (Iy2XGzucdk)

2021-03-16 (FIRE!) 21:39:23

언젠가 꼭 나을 거야 최소한의 신경은 써주면서 기다려보자구(뽀담뽀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정체불명 와랄랄라의 저주...(???) 이렇게 된 이상 나도 이아니를 와랄랄라 하고 말 테다~~~~~~^ㅁ^)))(이안주, 이아니: ???

으으 알콜 몇 잔 마셨더니 묘하게 띵하네.....^-^)) 그래도 간만에 즐긴 여유라서..기부니가 좋다....

650 이안주◆9chdD30ae. (uNZ9HrMbpQ)

2021-03-16 (FIRE!) 22:32:28

(맞뽀담(뽀다다다다담(?

으아악 박이안을 와랄라해봤자 재미없다구! 비쩍 말라서 맛도 없을 거라구! (박이안: ??

헛 케든주 오늘은 참취구나:3 나도 맥주나 한 캔 따볼까나~

651 케이든주◆FpaOMMMhug (Iy2XGzucdk)

2021-03-16 (FIRE!) 23:29:52

비쩍 마르기론 김케든도 별반 다를 거 없는걸! 하지만 김케든과 달리 이아니는 와랄랄라할 맛이 있을 거시다.. 히히히 이아니 와랄랄라ㅏ라랄ㄹ라...(도름

으응 참취네^-^ 그래도 지금은 많이 깼다구~~~ 이안주는 이미 맥주 마셨으려나 싶네~~:3

652 이안주◆9chdD30ae. (uNZ9HrMbpQ)

2021-03-16 (FIRE!) 23:31:58

허ㄱ 그렇다면 나도 질수없다 이거슨 세기의 와랄랄라 배틀로얄..(??(와랄라라ㄹ라(도름222

안타깝게도 하필이면 집에 맥주가 똑 떨어진 바람에 마시지 못했다구;v; 그래도 지금은 술 좀 깼다니 다행이야! 숙취로 고생하지 않게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푹 쉬는 거야 케든주~~

653 이안주◆9chdD30ae. (b9VY11uqS6)

2021-03-17 (水) 21:23:47

갱신할게:3

654 케이든주◆FpaOMMMhug (frE0J.n0kg)

2021-03-17 (水) 22:20:56

크아악 질까 보냐 이 배틀로얄에서 살아남고 말게따 이아니만 와라랄ㄹ랄라 할까 보냐 이안주도 와랄ㄹ라랄ㄹ라 하고 말 테다~~~~~~(도름 2단계(?

에구 다음엔 먹고 싶을 때 집에 딱 하고 있길 바란다구<:3 어제는 일찍 잤다구~~^-^ 근데 예상과 다르게 오전동안은 찌뿌둥한 느낌에 시달렸었네,, 개로워따,,,,,

655 이안주◆9chdD30ae. (b9VY11uqS6)

2021-03-17 (水) 23:44:11

그렇게 제1차 와랄랄라 대전이 시작되는데.. 과연 승리는 누구에게 주어질 것인가! (영화 예고편 목소리
그아악 그치만 이안주는 와랄랄라해도 맛없다구ㅇㅁㅇ (?(도망

그래서 오늘 샀지롱! 자기 전에 마시고 잘 거라구>:3 에구 케든주 왜 찌뿌둥해;ㅁ; 오늘이야말로 숙면하는 거시다!

656 케이든주◆FpaOMMMhug (kXLtxzFbWo)

2021-03-18 (거의 끝나감) 20:18:43

영화를 정주행하고 오니 김케든주가 이겼다고 하네요^ㅁ^)!!!(뻔-뻔
아니다 이안주는 세젤맛이다~~(쫓아감(??

헉 맥주 맛있게 먹었길 바란다구~~~+ㅁ+ 숙취는 어제 오전 중에 다 풀렸으니 문제가 없었다구;> 어젯밤도 푹 잤고!(뽀다듬
그나저나 이제 슬슬 다음 일상 구상할 때가 되었으려나🤔🤔🤔 아니면 좀 더 잡담하면서 천천히 소재 찾아갈까? 어케 할까:D

657 이안주◆9chdD30ae. (4JbVqitZ3c)

2021-03-18 (거의 끝나감) 20:22:04

아냐 그 뒤에 이안주가 이기는 속편도 있다구>:3 (뻔뻔22
갸아악 그렇다면 나도 쫓기기만 하지는 않겠어! (마주 쫓아감(???

푹 잤다니 다행이야:3 어제 한캔만 마시고 잤더니 뭔가 아까워서 오늘도 마실 거라구>:3 (맞뽀다듬
그러게 슬슬 일상을 돌릴 때도 됐네🤔 소재는 뭐가 좋으려나.. 케든주는 뭐 생각나는거 있어? 아님 케든주 말대로 좀 더 천천히 찾아봐도 되고!

658 케이든주◆FpaOMMMhug (kXLtxzFbWo)

2021-03-18 (거의 끝나감) 21:30:43

원작보다 훌륭한 속편은 극히 드물다.........(???(아무말
(충돌사고 엔딩!(?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급 맥주가 땡기네...(u-u 치킨도 남긴 거 있는데 같이 해서 먹어버리고 시프다...(냉장고: 소주랑 막걸리뿐 ㅈㅅ
으으음.. 뾰족하게 떠오르는 건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슬슬 위기(일방이든 쌍방이든)를 투입해보는 건 어떨까 정도?🤔 이안주 생각은 어떠려나:3

659 이안주◆9chdD30ae. (4JbVqitZ3c)

2021-03-18 (거의 끝나감) 22:31:21

으아니 속편의 저주를 들고 오다니 치사하다!! 그 저주 제가 한번 깨보겠읍니다>:3 (단호
(쥬금!

헉 치킨! 치킨이 있으면 먹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3 근데 뻘하게 치킨은 남은 걸 렌지에 돌려 먹으면 눅눅해서 애매하게 맛이 없단 말야.. 근데 또 하나를 혼자 다 먹기엔 많고🤔 (아무말
위기.. 위기라.. 박이안한테 위기랄 만한 게 뭐가 있으까🤔 이렇게 보니까 박이안 얘 되게 평화롭게 살고 있네;v; 케든이한테 위기 같은 게 닥치게 된다면 어떤 상황이려나?

660 케이든주◆FpaOMMMhug (MbW4rqYXDs)

2021-03-19 (불탄다..!) 00:10:22

아니다 아무리 이안주라도 이 강력한 저주는 깰 수가 없다...(???
(함께 죽음!(??

결국 꺼내서 뎁혀먹고 왔다구:3~~! 맞아.. 튀김옷 다 눅눅해져... 그래도 양념이라서 그나마 맛있게 먹었던 거 같기도 하고🤔 1인1닭..솔직히 1인1닭 하는 사람들 넘나 경이로워...어케들 하는 거야..

김케든한테 위기라 하면 아마 좀 전형적인 상황들이겠지? 훔치다 크게 걸리거나 아님 나아압쁜 마음을 먹은 낯선이한테 노림당하거나... 아니면 앞의 것보단 덜한(?) 강도로 며칠 계속 굶게 되거나? 최근 일상과의 연결고리로 재수없게도 감기에 아직도 시달리는 상황도 가능할 듯도 하고🤔 혹시 다음에 케든이 보면 이안이가 기본적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물어봐도 될까:3!

661 케이든주◆FpaOMMMhug (MbW4rqYXDs)

2021-03-19 (불탄다..!) 21:56:56

얍 갱신해둘게 :3~~!

662 이안주◆9chdD30ae. (5KWswoehWY)

2021-03-19 (불탄다..!) 22:04:33

느아악 확인이 늦었구만;^;
안니야 내게 불가능이란 없따!! ..라고 하기엔 이미 망한 속편만 n번을 봐서 말이지;v;

그래도 양념이면 그나마 낫지만 후라이드는.. 바삭함이 없어져..(좌절) 맞아 1인1닭 어떻게들 하는거야 대체ㅇㅁㅇ 죽었다 깨나도 반마리 이상은 못 먹겠던데🤔

으음.. 일단 박이안은 김케든 보면 지난번에 혼자 씅내고 혼자 찔려했듼 것땜시 쪼끔 불편해할 것 같다! 케든이는 박이안 보면 혹시 어떻게 반응하려나?

663 케이든주◆FpaOMMMhug (MbW4rqYXDs)

2021-03-19 (불탄다..!) 23:03:31

(망한 속편만 n번 봄222) 진짜로 몬가 저주 결려있는 걸지도....🤔
으아악 바삭함이 사라진 후라이드(끔-찍) 나도 배가 텅텅 비기라도 하지 않은 이상 반 마리도 힘들더라구;v; 그래서 혼자 치킨 시키기는 늘 두렵다...()

김케든은 음.. 이아니를 딱히 피하지는 않되 아마 지금까지 보였던 묘하게 집착하는 듯한 모습은 다소 사라져 있을 거 같네 아무래도🤔 좀 초연해졌다고 할까.. 내키면 귀찮게 굴겠지만(...) 굳이 이안이한테 연연하지는 않을 거 같아. 일단 김케든 먼저 접근하는 상황 자체는 아직 가능하다는 이야기!

664 이안주◆9chdD30ae. (5KWswoehWY)

2021-03-19 (불탄다..!) 23:26:31

속편의 저주는 이제 그만_| ̄|○
맞아 치킨은 먹고 싶은데 혼자 먹자니 많고 같이 먹을 사람은 없고.. 그럴때 몬가 서럽다구;^;

으므믐.. 일단 지금 상황으로선 아주 쬐끔이지만 박이안이 오히려 먼저 접근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럼 앞에 나온 위기 중에서 고르면 되려나? 도둑질하다 걸림/나쁜 사람한테 걸림/굶음 or 감기 이렇게 되겠네! 케든주는 끌리는 상황 있어?

665 케이든주◆FpaOMMMhug (MbW4rqYXDs)

2021-03-19 (불탄다..!) 23:39:54

마쟈 서럽지... 혈육이 있으면 꼬드기기라도 하는데 나 혼자 집에 있으면 그야말로()()

특별히 끌리는 상황은 없는 거 같네:3 각 상황 모두 괜찮은 듯싶어서 말야(요약: 선택장애 도짐) 혹시 이안주는 조금이라도 이거였음 좋겠다- 하는 거 있으려나?

666 이안주◆9chdD30ae. (5KWswoehWY)

2021-03-19 (불탄다..!) 23:58:00

맞아맞아.. 얘기하다 보니까 치킨이 먹고 싶어졌어88_88

(선택장애222) 음.. 일단 도둑질하다 걸린다는 건 케든이가 다른 사람을 도둑질하다 박이안한테 걸리는 상황이려나?

667 케이든주◆FpaOMMMhug (l4dkeWnGDw)

2021-03-20 (파란날) 00:06:33

으악 그러게 나도 유사치킨 그런 거 갑자기 땡긴다 콜팝 같은 거..ㅇ<-<

처음 말할 때는 도둑질 당하던 사람한테 걸린다는 뜻으로 말한 거긴 한데 듣고 보니까 이아니한케 걸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막 그러타🤔(???

668 이안주◆9chdD30ae. (sLg4oNIz3Q)

2021-03-20 (파란날) 16:41:21

그래서 콜팝 대신 통닭을 먹은 이안주 낮갱신이다! 통닭은 맛있었지만.. 치킨 아냐.. 달라..(시무룩

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둑질하다 걸렸을 때 박이안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 같지가 않다;ㅁ; 그럼 2번이나 3번 상황으로 해얄 텐데.. 난 둘 중에 고르라면 2번이 쪼끔 더 끌리긴 한다! 케든주는 어때? :3

669 케이든주◆FpaOMMMhug (l4dkeWnGDw)

2021-03-20 (파란날) 17:18:29

이안주 어서와~~~! 느낌적인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지.. 일반 치킨에 비해 마니마니 담백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담엔 이안주가 진짜배기 치킨 먹을 수 있기를'u')9

2번이라면 나아아압븐 사람한테 걸린 그 상황일까~! 내가 제시했던 상황이니만큼 나도 좋다구:3!(김케든: (땀)) 이안주도 좋다면 이 상황으로 가는 걸루 할까?

670 이안주◆9chdD30ae. (sLg4oNIz3Q)

2021-03-20 (파란날) 17:28:25

담백한 통닭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 건 그 바삭한 껍질이란 말야;^; 그래도 어제 바로 닭 먹었으니 당분간은 자제해야지 뭐^p^

좋아좋아! 케든이를 괴롭히는 나아쁜 놈에게 박이안이 정의의 철퇴..가 아니라 정의의 경찰을 부르는 엔딩이었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선레는 혹시 부탁해도 될까? ;^;

671 케이든주◆FpaOMMMhug (l4dkeWnGDw)

2021-03-20 (파란날) 17:34:42

정의의 경찰ㅋㅋㅋㅋㅋㅋㅋ몬가 어디선가 소매치기가 기겁하는 소리가...들려....(?) 앗 알써알써 선레는 써오겠다구:3~~~~! 그전에 그 나아쁜 사람을 어떤 종류의 나아쁜 사람으로 할지 쪼금 고민인데 상의할 수 있을까:3!

672 이안주◆9chdD30ae. (sLg4oNIz3Q)

2021-03-20 (파란날) 17:39:50

믿어지지 않겠지만 나름 준법시민인 박이안이라구!!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 혼꾸녕을 내주는 건 경찰아저씨에게 맡기자!! (?
음믐 나쁜 사람.. 나는 특별히 끌리는 건 없는데 혹시 케든주는 뭐 생각해둔 거라도 있는지 알 수 있을까~~

673 케이든주◆FpaOMMMhug (l4dkeWnGDw)

2021-03-20 (파란날) 18:03:14

사실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이긴 하지 :3! 이아니 잘한다 착하다~~~~(쑤담(?
음 생각해둔 거라기엔 빈약하긴 한데 일단 비교적 가벼운 납븐놈or비교적 무거운 납븐놈 중 어느 것일진 미리 정해야지 않을까 싶구🤔 전자라면 그저 무차별적으로 난동 부리는 것일 테고(뭐 취객이라거나), 후자라면 딥다크하게 인신매매...등 어쩌구일 테고🤔🤔🤔 일단 미쿡의 밤거리는 몹시 위험하다고 알고 있으니까:3 이안주는 의견 있으려나?

674 이안주◆9chdD30ae. (sLg4oNIz3Q)

2021-03-20 (파란날) 22:27:39

으믐.. 딥다크한 인신매매는 케든이가 아야해서 안되니까(단호) 전자가 쪼끔 더 끌리는구만🤔 케든주 의견은 어쩌려나?

675 케이든주◆FpaOMMMhug (l4dkeWnGDw)

2021-03-20 (파란날) 23:24:27

아니면 전자-후자의 중간 정도 것도 있을 법한데 머리가 지금 둔해서 그런가 아이디어가 거기까진 안 떠오르네..🤔🤔🤔 전자 조아조아~! 그럼 어쩌다 운 나쁘게 작은 난동에 휘말린 김케든과 그걸 본 박이안 정도가 되려나?
참 미리 말하지만 선레는 올라간다면 아마 내일일 거 같아<:3 책 몇 개나 뒤적거렸다고 지금 머리가 띵하넹...;v;

676 이안주◆9chdD30ae. (2iL5MQ3exk)

2021-03-21 (내일 월요일) 00:28:10

나도 특별히 더 떠오르는 건 없다🤔 그럼 케든주만 괜찮다면 그렇게 가자!
선레는 천천히 달라구:3 안이 근데 머리가 아프다니 어여 두통약 먹고 자 케든주ㅇㅁㅇ!!

677 케이든주◆FpaOMMMhug (a1Jg/uS2T6)

2021-03-21 (내일 월요일) 00:40:41

조아조아:3~~~!
그럼 낡고 지친 나는 이만 쉬러 가보께... 답레는 내일 중으로! 이안주도 굿밤되길 바라~~~!

678 이안주◆9chdD30ae. (2iL5MQ3exk)

2021-03-21 (내일 월요일) 00:44:28

굿밤하는거야 케든주~~!!

679 케이든주◆FpaOMMMhug (a1Jg/uS2T6)

2021-03-21 (내일 월요일) 22:05:05

으악,,, 선레 아무래도 오늘 안에 못 올라갈 것 같네;^; 잠깐 갱신만 하고 갈게...

680 이안주◆9chdD30ae. (2iL5MQ3exk)

2021-03-21 (내일 월요일) 22:07:46

안녕이야 케든주:3 바쁘면 무리하지 말고 편하게 와달라구~~

681 케이든-이안◆FpaOMMMhug (Fh7NvLcjSw)

2021-03-22 (모두 수고..) 22:17:08

해가 저물면 안으로 숨어야만 한다. 밤의 길거리는 위험하다. 몇 번의 변고 끝에 언어가 아닌 몸으로 이해하게 된 사실. 그러나 숨기를 서두르지는 않는다. 남의 물건에 손댄 대가를 익숙하게 주머니에 쑤셔넣은 소년은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뿌연 연기가 허공에 피어올랐다.
몸살은 일주일 가까이 지나자 나았다. 그 뒤로 남자를 보아도 섣불리 접근하는 일은 없었다. 정히 돈이 없는 때나 성가시게 굴면 그만이다. 뭐하러 부질없는 짓을 반복했을까. 흠집 그득한 손이 담배를 쥐어 재를 털었다. 그리고 다시 입에. 날이 어두워짐에도 기댄 벽면에서 등을 뗄 기미라고는 없었다. 조금만 어두워도 숨은 곳에서 꼼짝도 않던 시절이 이 애송에게도 있었다 하면 혹자는 우습다 할 것이다. 요령이 생겼는지, 태만해졌는지는 몰라도, 아마 이러한 태도 때문에 앞으로 당도할 변고는 앞서 눈치채지 못한 것이렷다.

글쎄, 발단은 꽤 평범했다. 이 시간, 이 골목에 사람이 지나간대도 단연코 이상하지 않다. 조금 비치적거리면 어떠한가, 만취했어도 구태여 생면부지인 이쪽을 눈여길 이유는 보통 잘 없다. 솔직히 예전처럼 그때그때 피하기는 귀찮기도 했고. 다 탄 담배의 필터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소년은 얼굴 붉은 중년 남성이 제발 아무 탈도 일으키지 않고 지나치기를 빌었을 따름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곧 저의 좆같은 아둔함을 다시금 저주해야만 할 줄은 모른 상태로. 그래, 그동안 더럽게 평화롭기는 했지. 만취자는 늘 쓰레기라는 사실도 잊지 말았어야 했다. 어깨가 바닥에 억세게 짓눌리는 통증에 인상을 쓴 소년이 숨 섞인 욕지거리를 뇌까렸다. 붉으락푸르락한 얼굴을 한 중년은 아까부터 무언가 씨불이는데 무슨 소리인지 한 토씨도 모르겠다. 머리 울리니까 좀 작작해줬으면 싶었다. 안 그래도 밀쳐 넘어뜨려서 아파 죽겠는데. 본능적으로 어깨 누르는 손목을 치우려 손을 움직이는 순간, 화상같이 홧홧한 감각이 뺨을 강타하고 갔다. 소년은 금방 제게 일어난 일을 깨닫는다. 중년이 다른 주먹을 치켜든다. 소년은 헛웃음을 지으며 애써 시선을 비켰다.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폭행을 향한 대단한 저항은 일절 보이지 않는 태도. 중년을 붙잡아 막는 대신 꽉 말아쥔 손이 잘게 떨리는 성했다.

뭐, 장황하게 서술했지만 요컨대 어느 사정에선지 대취한 중년 남성이 불특정 꼬마를 넘어뜨려 눌러 소리를 지르며 구타하는 사태일 따름이다. 재수 없게도 얻어걸린 꼬마는 어느 사정에선지 커다란 저항없이 구타를 받아들이고. 그것도 저녁의 한 좁은 골목에서 벌어지는 사태다. 아무 관련도 없는 행인이 굳이 대단한 관심을 보일 문제는 아니다. 감히 단언컨대, 결단코.


//으악 아임 프리~~~~~~~,,, 드디어 선레 도착이야 :3 갱신!

682 이안주◆9chdD30ae. (KLHdJKAyv6)

2021-03-22 (모두 수고..) 22:29:51

케든주 어솨~~ 답레는 내일 중으로 줄게:3
않 케든아 아야하면 안돼;ㅁ; 저 나쁜 놈한테 정의의 철퇴를..!!

683 케이든주◆FpaOMMMhug (Fh7NvLcjSw)

2021-03-22 (모두 수고..) 23:17:54

이안주 안뇽~~! 응응 답레는 느긋하게 주라구~~:3
정의의 철퇴를 날리면... 소매치기 김케든도 함께 날아가는 부작용이...🤔(?

684 이안-케이든◆9chdD30ae. (ZIk2pNccms)

2021-03-23 (FIRE!) 18:24:06

감정의 잔여감이란 생각보다 무서운 것이다. 그것은 마치 구두 밑창에 눌러붙은 무언가의 찌꺼기와도 같았다. 겉으로 봐서는 잘 눈에 띄지 않고, 대체로 신경쓸 일도 없지만, 어쨌거나 그건 그곳에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다 잊을 때쯤이 되어서야 순식간에 존재감을 불리는 것이다. 그러면 아, 그러고 보니 이런 게 있었군, 하며 자연히 묻어두었던 감정을 되새기게 된다.

이안 그레이에게는 소년이 그러했다. 그 이름 모를 소년ㅡ놀랍게도 그들은 아직까지 통성명조차 하지 않았다ㅡ은 더이상 그의 안에서 그저 길에서 마주친 행인A와 같은 존재가 아니었다. 매몰차다면 매몰차게 나왔던 지난 만남의 기억은 그의 머리 한구석을 어정쩡하게 차지하고 있었다. 미안함이라고 해야 할까, 머쓱함이라고 해야 할까. 그도 아니면 그저 신경이 쓰인다고 해야 할까. 어느 쪽이 되었건, 그는 아직 소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정의내리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가 소년을 제법 빨리 알아본 것은 우연이 아닐지도 몰랐다. 마침 당사자에 대한 생각에 한참 빠져 있었으니. 요컨대, 구두 밑창에서 이물감을 느낀 바로 그 순간에 문제의 껌이 눈앞에 나타난 격이었다. 다만 소년의 경우에는, 단순히 껌을 밟은 수준이 아닌 자전거에 치인 정도의 불운에 시달리고 있는 듯했다. 그야, 웬 취객에게 호되게 걸렸으니.

그는 재빨리 머리를 돌렸다. 이대로 짠, 슈퍼맨이 나타났습니다, 하고 구해줄 수 있다면 모두에게 해피엔딩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슈퍼맨이 아니었으며 슈퍼파워가 있는 건 더더욱 아니었다. 이대로 무작정 달려들었다간 그까지 얻어 터질 위험이 있었다. 아니, 백 퍼센트 그렇게 되리라고 그는 확신했다. 하지만 여기서 모른 척하고 걸음을 옮길 만큼 그는 냉혈한이 아니었다. 누차 말하지만, 이안 그레이는 매사에 무심하고 보는 사람 속 터지게 하는 성격이긴 해도 악인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경찰을 불러야 하나. 하지만 지금 부른다고 제 시간에 경찰이 올 리가 없었다. 그럼 역시 된통 얻어맞는 미래가... 아니, 아니지. 그럼 경찰이 온 것처럼 꾸미면 될 일이다. 사고가 여기까지 도착하는 데 30초, 급하게 인터넷을 켜 무언가를 찾기까지 다시 30초가 걸렸다. 그 사이 소년은 벌써 얼굴을 한 대 얻어맞았다.

재빨리 골목 가까이 다가간 그는 벽 뒤에 몸을 숨기고는 인터넷에서 찾은 음성 파일을 틀었다. 방범용으로 쓰이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였다. 최대 음량으로 키운 사이렌이 시끄럽게 울려대자 길을 가던 사람들이 힐끔거리며 쳐다보았지만, 그는 지금 그런 걸 신경쓰고 있을 계제가 아니었다. 부디 이걸로 통하면 좋으련만.



/답레와 함께 갱신! 케든주 맛저해:3

685 케이든-이안◆FpaOMMMhug (VKksHbTkVM)

2021-03-23 (FIRE!) 20:55:28

그 계책은 썩 훌륭하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었다. 아무리 만취했기로서 최대 음량으로 울리는 경찰차 소리를 들으면 누구라도 번쩍 정신이 들겠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는 읽는 이를 위해 한 가지 사실을 추가로 밝히겠다: 중년은 초범이 아니다. 화들짝 고개를 들어올린 붉은 얼굴의 재범은 무엇을 어찌 갈무리할 틈도 없이 허겁지겁 일어나 소리 반대편으로 도망치려 했다(중간에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선 것은 사족이다). 놀란 것은 중년뿐이 아니었다. 맞던 소매치기도 다분히 찔리는 구석이 있는 탓에 우선은 뺨을 감싸쥐고 느릿느릿 상체를 일으켰음이다. 다만 상황을 온전히 파악한 것은 아닌지 다른 조치 없이 그저 어안이 벙벙한 얼굴을 할 뿐. 그때까지 남자가 사이렌을 켜놓았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조금 전까지만 해도 얻어맞고 있었고, 중년이 질릴 때까지 얻어맞기로 작정했던 소년의 입장에서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는 본능적으로 거부 반응을 내비치게 되는 소리이기 전에 안 그래도 울리는 머리를 더욱 울리게 하는 소음일 따름이다. 중년이 완전히 떠났는지도, 사이렌의 정확한 정체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의지 없이 소년은 욕설을 중얼거리며 머리를 감싸 고개를 수그렸다.


//(((사이렌 소리에 몹시 찔려하지만() 생각하거나 움직이기는 귀찮은 이팔청춘의 심각한 모습)))
얍 저녁 먹고 답레 배달>:3! 이안주도 맛저했길 바라~~~

686 이안주◆9chdD30ae. (ZIk2pNccms)

2021-03-23 (FIRE!) 23:16:43

흐그흑극 케든이 아야하지마.. 호해줄게 아야하지마..(케든주: 나가

답레는 내일 줄게;^; 몸상태가 영 말이 아니네..

687 케이든주◆FpaOMMMhug (VKksHbTkVM)

2021-03-23 (FIRE!) 23:35:41

에구 이안주 무슨 일이야;;ㅁ;;.. 답레는 편할 때 주라구....(토닥토닥

688 이안주◆9chdD30ae. (ZIk2pNccms)

2021-03-23 (FIRE!) 23:51:50

고마워 케든주<3 아니 근데 케든이 몸상태 진짜.. 두툼한 이불에 폭 싸서 그대로 보쌈해버리고 싶잖아;ㅁ; (???

689 케이든주◆FpaOMMMhug (Tkq7XSgvw.)

2021-03-24 (水) 12:36:27

ㅋㅋㅋㅋㅋㅋㅋ하는 김에 이아니도 두툼한 이불에 감싸주는 걸로 하자🤗🤗🤗~~~ 김케든 몸상태는...역시 자업자득인 걸로....



케이든 니키타 리드:
212 겁은 어느정도?
대답했던 거 같다:D 보기보다 있지만 실제 보이는 행동은 주제 모르게 막 다니는 것:3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아직까지도 변성기를 거치고 있다는 게 뻘한 설정 중 하나입니당....🤔 성장이 느린 만큼 변성기도 늦게 찾아왔다고 해야 하나. 너무 어리지도 성숙하지도 않은 애매한 목소리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다소 강한 편? 기본적으로 모종의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있기도 하고..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 대하는 모습 저도 모르게 신경쓸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케이든 리드: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이미 병에 걸리지 안았으까요🙃(킹리적 갓심)(?) 머 음 정확한 병명은 못 대더라도 어떻게든 정상적인 신체/정신으로는 못 자랐고 지금대로 가면 아무래도 좋아지는 일은 없을 듯싶네용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막 짤과 같은 느낌일 거 같지 않나요 (?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집이 없으므로() 여관 방에 혼자 있을 때의 모습으로 대체하자면... 어...
우선 정리정돈이며 쓰레기 처리가 엉망이고(여관 주인: (딥빡)) 의외로 지 상태 신경쓰는 편이라서 더러 씻고 옷 갈아치우지만 그밖에는 폐인같이 시간을 허비한다...?🤔

케이든:
058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담배or멍때리기or잠
심각.....,,

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질문은 볼 때마다 왜 있는지 궁금해,,,,,,,
김케든 같으면 귀찮아서 버틸 듯 (?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후자의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전자의 비중이 압도적이네여...(지금까지의 전적을 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90 이안-케이든◆9chdD30ae. (qNJp0h3WFE)

2021-03-24 (水) 21:08:31

도박처럼 던져본 게 아무래도 정답인 모양이었다. 꽁무니가 빠져라 도망치는 취객을 그는 굳이 붙잡지 않았다. 실제로 경찰을 부른 것도 아니었고, 이제 저 취객이야말로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이 된 것이었다. 실상 그의 관심은 볼썽사납게 넘어지는 취객보다도 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소년에게 있었다.

"괜찮아요?"

벽 뒤에서 나와 소년에게 물었다. 우선 예의상 물어보긴 했으나 친절하고 상냥한 대답이 돌아올 것이라고는 그도 기대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이제 그 정도로 소년을 모르지는 않았다.

"곤란해 보이길래요."

아직도 울리고 있는 사이렌을 끈 뒤 손에 든 폰을 흔들어 보였다.

691 이안주◆9chdD30ae. (qNJp0h3WFE)

2021-03-24 (水) 21:15:13

이안 린든 그레이: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쿨럭(진단뒤에 사람 있다
근데 사실 과거에 있었던 (스포)한 사건이 없었더라도 성격이 크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같다🤔 그냥 조금 더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되지 않았으려나?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박이안은 딱히 신경 안쓰지만 이안주가 뜨신물파니까 뜨거운 물이라고 하지 뭐! >:3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대답해따!

이안 그레이: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그럴 리가?
오히려 어리광을 받아주는 데 익숙하지 않으려나~~ 동생들도 있고:3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일단 문이과로 나누자면 이과일 것 같긴 하네! 막 우와 쟤 천재다 이런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수준 아닐까나?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쿨럭22(오늘 진단 왜이러지
후회.. 라고 하기에는 쪼끔 애매한데..
에라 모르겠다 .dice 1 10000. = 5441

이안: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이안: .oO( 언젠간 하겠지 )
이안주: .oO( 평생 못할것같은데)
그렇다고 합니다..

233 이모디콘은 잘 쓰는지?
대답해따!

186 주변인의 신발끈이 풀렸을때는 어떻게하나요?
이것도 대답해따!



/>>689 그럼 공평하게 둘 다 이불에 김밥말이해버리는 거시다~~>:3

않이 케든이 글씨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뭔가 케든이가 쓸법한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케든리드 어디까지 귀여워질 셈이야..(심장부여잡) 내친김에 박이안 진단도 들고왔다구~~:3

692 케이든주◆FpaOMMMhug (Tkq7XSgvw.)

2021-03-24 (水) 21:4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끔 의도하고 가져온 거지롱 :3! 특히 아래 것... 김케든은 아무래도 초딩의 서툰 글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거야<:3c 심지어는 글쓰는 버릇을 못 들여 더 서툴어졌을 테고
헉 이아니 진단이다 이아니 진단 아않이 다갓 네 이놈 . .. .!!!!!! 🤬🤬🤬 으아악 이아니 떡밥을 이러케 눈앞에서 놓쳐버리다니 이럴 수는 음서...... 이안이 연애는 내가 응원하고 말 테다 >:ㅁ~~!!!(이아니 연애 주식 풀매하기(?

693 이안주◆9chdD30ae. (qNJp0h3WFE)

2021-03-24 (水) 21:56:44

케든이 앉혀놓고 공부시키면 막 박이안 째려보면서 저런거 쓰고 있을것같아ㅋㅋㅋㅋ 케든이.. 공부시키고.. 경멸받기..(메모메모(박이안: ?
다갓의 뜻이 확고하니 이안주는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ㅎㅅㅎ 박이안 연애.. 오너도 포기한 걸 왜째서 풀매하는거야 저 주식은 저승행 특급열차나 다름없다구ㅇㅁㅇ

694 케이든-이안◆FpaOMMMhug (Tkq7XSgvw.)

2021-03-24 (水) 22:02:27

"그게 뭐-..."

남자가 말을 걸었을 때야 고개를 든 소년은 당황한 눈치 반, 얼떨한 눈치 반이었다. 그게 뭔데. 무심코 튀어나온 물음의 끄트머리는 자존심 탓에 뒤늦어 집어 삼켰다. 지금까지의 경찰차 소리는 아무래도 저 휴대폰에서 들리던 소리였나 보다. ...왜인지는 몰라도. 당혹했기 때문도, 상식이 결여되었기 때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남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못했으므로 더욱 의문스럽다. 도와줬다는 건가?
소년은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다가, 끝내는 아릿한 뺨을 한 손으로 가리며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나지막이, 그러나 가시 박힌 목소리로 이르는 말은 남자의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였다.

"...꺼져."

695 케이든주◆FpaOMMMhug (Tkq7XSgvw.)

2021-03-24 (水) 22:11:53

>>693 아아니 목표가 이상한데요 선생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하지만 사실 나도 공부 일상 보고 싶다 고생해라 김가놈^^(?
으악...아아ㅏ악...한번더 기회는 없읍니까 쓰앵님 젭알.....
아니야..아니야 자고로 주식은 아무도 모르는 거라구... 존버한다... 존버는 승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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