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의 말투는 익숙해지지 않고 계속 와 얼굴과 미스매치... 해주십셔(?) 과거사에 타임 패러독스 일어나면 안되잖슴까ㅋㅋㅋㅋ거 과거사에 접점이 있으면 댑따 맛난 선관 한그릇 될 것 같지만 :3 유후~ 후배님 제대로 알고 있군여! 고거시 바로 뱅가드의 매력(왜곡)임다~~ 퇴각 못하고 골골대고 있는 캐러셀의 몸무게는 마지 라잌 아기 고양이급일테니 칼리가 훌쩍 둘러매고(?) 데리고 나가기 쌉가능이겠네용 호호^~^ 칼리가 북극늑대다보니..(?) 그래서 캐러셀주는 어느쪽이 땡기심까?? 저는 다 맛나보이는데
말투가 왜저래..하면서 갑자기 내적으로 거리감 생겨버리는 거 좋지 아니한가~~~ 이검다(????)(돌아버림) 사블랴주랑 정한 거.. 아 조력자요?? 그거 사블랴주 계시면 쌈박하게 조율 함해보면 좋을텐데요. 진짜 맛나보이는데(츄릅) 그쵸그쵸~~ 코스트벌이 쏠쏠해(?) 와 대박. 다 쓰까쓰까하면 마지라잌 맛나게 비벼진 비빔밥과 국밥처럼 뜨끈하고 맛있것네영~~~ 넘나 좋은것~~~~(?) 아 늑대가 떼껄룩 한명 둘러매고 퇴각로 만드는 것쯤은 쌉가능 아니겠슴까 쓰앵님 동의하시져?? 동의 안하신다구요! 반박 안받슴다() 그랜절이라뇨. 그러지 않아도 된다 울 후배님..(도담도담)
(이전 마피아/이후 용병일&청부업/현 아르고 소속) 전투 경..험...이..없는 게 더 이상한 그녀 칼리..(?) 노하우라고 해봤자 그, 뭐시당가 캐러셀주가 하셨던 빠르게 상대를 휘젖고 빠져나온다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슴다:3 아니 말투가 노하우 흡수를 방해하는 자기장이냐구요ㅋㅋㅋㅋㅋ미챠ㅋㅋㅋㅋㅋ
거리감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녀석 선배님 대할 때 먼가 그냥 선배가 아니라 백작님(???) 대하는것처럼 될거같은느낌이에요(같이돌아버린.) 츄릅츄릅... 다 쓰까서 선관도먹고 코스트도먹고 오늘저녁밥 한그릇뚝딱 아니이게아니라 아유 당연히 동의하쥬 반박따위 하지 않습니다~~!! 하 이녀석 외강내유도 아니고 외유내유라서 모든사람에게 미안해하고 다니는거같지만 기분탓입니다 흑흑 KAMSA합니다 친절하신 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베테랑이셔서 멋지쟝... 그래두 말로만 아는거랑 실제로 해보는거랑은 다르겟지용 실전경험이 중요한것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는 말투 좀 특이하다구 그렇게되진 않겠지만 픽션이니까 일단 뭐든 되는걸루~~(???) 아직 배울거 많습니다 헤헤.
>>876 거기서 왜 백작님이 나와용ㅋㅋㅋㅋㅋㅋㅋ미챠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캐러셀주 정신차리세요ㅋㅋㅋ안돼~~~ 둘다 돌아버리면 이 선관이 어디로 갈지 몰랑~~~!! (?) 외유내유한 여리여리하고 참해보이는 떼껄룩 남성 너무 좋아...(침)뭔가 처음 둘러매졌을 때 캐러셀이 칼리 어깨 위에서 그냥 죽여주세요 선배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캐해 개박살)(소송걸림)맞슴다 실제로 해보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은 많이 다르니까요~_~ 알려달라면 알려주겠지만 사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는 게 더 많겠지만용 :3
쓰앵님은 지금 환경이 애를 배린 결과물을 보고 계심다(?) 혹시 더 이런 느낌을 추가하고 싶다! 있으심까?
>>878 어서오쎄용 짹짹주!! 음음 일단... 혹시 따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실까용? 없으시다면 무난무난하게 1개월 차이로 입사한 동기! 같이 임무도 몇 번 나가보구, 회식이나 이런저런 이벤트로 친해졌다...! 라는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겠네용 둘이 과거를 엮어볼까 싶기도 하긴 했는데...🤔
>>881 일단은 그 방식이 가장 무난무난한거 같아! 입사동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임무나 회식 등등으로 친해져서 말까지 트게 되는 그런 느낌! 과거라... 새도 종교 관련으론 껀덕지는 있지만 그걸 접목시킬 수는 없구, 지역 종족 불문하고 높으신 분들한테 자주 불려다니던 과거가 있긴 한데 이건 리타 당사자한테 어찌 적용될지 모르니 조심스러운 거시다! (흠모티콘)
>>886 흠믐믐....! 리타도 라테라노의 높은 분들이랑 관련이 좀 있긴 한데... 그렇담 어쩌다 한 번 라테라노에서 마주쳤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리타가 라테라노에서 도망친게 대략 4년 전이긴 한데...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입사 동기 선관으로 가면 되는거니까용!
>>893 음음 좋군요!! 그럼 과거 라테라노에서 한 번 언뜻 마주쳤다가 다시 아르고에서 재회한 사이가 되겠네용! 리타도 아마... 지금이랑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지금보다 좀 더 당당하고 싸가지가 없었을려나....(??) 아무튼, 그럼 아르고에서 재회하고서는 " 어? 쟤...?? " 하는 느낌이었을까용... 막 서로 먼저 아는 척을 하진 않았겠죠?!
>>895 리타가 옛날엔 싸가지캐였다구??? 이건 된다. (?) 아르고에 들어오고 어렴풋이나마 서로를 알지만 정작 말은 못하는, 왠지 모르게 서로 쉬쉬하는 느낌이었다가 어차피 같은 곳에서 일하는데 서로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가 이래저래 섞여들면서 조금씩 말 트는 느낌도 꽤 좋을거 같다 생각해!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리타가 왕년에는 말이죠 글쎄...(??) 앗 좋아요! 하긴 둘 다 아르고 전의 이야기를 꺼내보았자 좋을 건 없을테니... >:3 딱 둘이 처음 봤을 때 " 어?? 걔 전에 그그... 그 걔 아닌가... " 요런 느낌으로 얼추 떠올리기만 하다가, 이래저래 임무도 같이 나가고 회식도 하면서 조금씩 친해졌다!! 요정도로 하면 되겠네용! 아마 지금은 서로 마주쳤을 때 간단한 스몰톡 정도는 어색하지 않게 하는 정도... 겠죠!? 혹시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설정 있으신가용!
>>900 리타주가 언젠가 그 라떼썰을 풀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옵니다. (도름) 나 그런 꽁기한 분위기 의외로 좋아해... 면식이긴 한데 그때의 일은 어디 대놓고 말은 못하는 그런거! 그것 때문에도 조심스러워서 쉽게 말 못붙이는 시츄에이션 시츄왕왕... 스몰톡 정도면 그래도 꽤 발전했구먼! 더 추가할 거라... 어쩌다 이케 되었누, 하는 상세한 설정은 어차피 일상 돌리면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으니 이정도도 좋나...? 리타주는 뭔가 따로 원하는 부분 있는가!
욥! 선관...멋쟁이 칼리랑 선관....뭐가 좋을까요! 시트를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스카보다는 칼리가 먼저 말을 걸어줬을 것 같단 말이죠. 평소처럼 생각에 빠져서 유리 조각을 밟거나 밟기 직전? 아니면 눈을 가린 안대 때문에? 뭐로 말을 걸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스카 쪽이 외적(특히 신체적)으로는 도움을 많이 받고 다닐 것 같으니까요, 이야기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것 정도는 잘 해줄 테지만.
>>901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사블랴는 그러면 "내가 오늘 씻으면서 네 머리까지 씻겨줄 거니까 각오해." 라면서 농담 받아치면서 들어갈 것 같네요 ㅋㅋㅋㅋ 앗 완전 친한 선후배 사이다... 둘이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니 아마 사석에서는 서로 반말 쓸 것 같구!
>>903 예쓰 이츠 히얼!!! 칼리의 친밀도는 아르고 모두에게 통용되는 어마무시하니까 말임다~~~~ 생각에 빠져서 유리조각을 밟...는걸로 말을 걸기보다 성큼성큼 걸어가서 스카의 팔이나 허리 잡고 휙 들어올렸을 칼리가 떠오르는뎁쇼. 아마 칼리가 말걸기 좋은 건 그쪽일것 같심다! 워떠신지?? (합의하지 않은 신체접촉은 현실에서는 큰 범죄임다) 하이고 칼리 이야기를 들으려면 친밀도가 짱친이상 소울메이트 전의 언저리가 되어야 가능한데 거기까지 친해지도록 해볼깝쇼?
>>905 역시 배우신 분....전 좋습니다 대찬성!! 허리잡고 들어올리는 시츄...좋지 않나요 게다가 칼리가 해주다니 이것이 가문의 영광...??? 스카는 자주 있었던 일인만큼 놀라기보다 뒤늦게 아, 하고 반응하더니 고맙다고 이야기할 거예요! 짱친...과연 스카가 뚫을 수 있을 것인가(두둥) 스카는 딱 뭐라고 해야하지, 친절하긴 한데 다정하지는 않고(선에 잘 들이는 법이 없음), 다른 사람 이야기는 상담사마저 상담해줄 정도로 잘 들어주는데 자기 이야기는 진짜로 안 꺼내는 고런 녀석이라서 될려나 모르겠네요 이거(고민)
>>906 스카주도 배우신 분!! 맛잘알이시네영~~~~!!! "자네. 혹시 유리 위를 걷는 고행을 하는 건 아닐테지?" 하면서 스카 들어올리고 말거는 칼리와 뒤늦게 반응하며 고맙다고 하는 스카. 이건 맛집이다(?) 헉 그럼 이거 칼리가 스카 눈 안보이는 거 처음 만나자마자 알게되는 거겠죠??(두근) 원래 자기 이야기는 안꺼내던 사이가 이야기 꺼내는 사이가 되는 그 발전이 재미있는 법이져~~ 칼리도 자기 이야기 안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니 ~-~ 스카의 선 안으로 들어가게 칼리가 잘 치근덕거려봐야겠군요!
>>902 저두 그 꽁기한 분위기 엄청 좋아해요ㅋㅋㅋ큐ㅠㅠㅠ 뭔가 서로 살짝 눈치 보면서 눈길 주고받고... 또 누구 하나가 나서진 않지만 애매모호한 분위기 속에서 뚝딱뚝딱대는 그 꽁기함....! 네네 상세한 건 일상으로 잡아야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용! 음음 저도 요정도면 딱 좋은 거 같구... 요렇게 선관 마무리 할까요?!
>>909 "...그럴리가요.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보시다시피 제가 눈이 안 보여서요, 또다시 생각이 정신 팔렸었나 보네요." 스카라면 대충 이렇게 답할 것 같네요! 예에쓰!! 만나자마자 안 보이는 거 알게 되는 거죠! 다른 때라면 너무 잘 생활해서 헷갈릴 테지만! 이런 식이라면 오케이!! 어우 이분 정말 이쪽 분야로 박사라도 따셨나요 배우신 분...가방끈이 너무 길어서 나일강을 이루셨을 분.... 예의로 포장한 스카의 선을 과연 칼리는 넘을 수 있을 것인가..!(다음 편에...아니 이게 아니라)
>>911 (스카의 예의바름에 죽어버린 칼리주다)(사인:너무 좋아서) 칼리가 그 환경이 애를 배려놓은(?) 말투로 안심각하게 "자네 눈이 안보이는가?" 하고 물을텐데 스카 싫어하진 않겠져? 짱친 루트 타야하는 스카에게 미움받을 말이라면 저 말을 칼리 입을 때려서 틀어막아버리겠슴다(?) 저 진지함. 넘을까 넘지 않을까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는 할검다:D 대신 첫만남이 저랬으면 칼리가 스카랑 마주칠때마다 은근슬쩍 손 주면서 레이디 퍼스트? 하고 장난치는 게 눈에 선한대.... 지 스킨십에 또잉? 반응이 아니여서 더 그럴텐데.......요건 제가 나중에 상황되면 미리 양해드리겠슴당. 칼리는 스카 처음 보고 상당히 화려한 사람이구먼 했을텐데 스카는 어떤 분위기를 느꼈을까요???!!! 아직 가방끈이 길지 못해서 나일강이 안됐슴다 아직 멀었어영.. :3
>>914 스카는 그 정도로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좋아하는 것의 문턱도 그만큼 높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그렇다고 하고 말 거예요. 익숙한 반응이기도 하고 저정도면 얌전한(?) 반응이니까요! 레이디 퍼스트하고 장난치면 그때마다 매번 구슬 굴러가듯 까르르 웃으면서 손을 살며시 얹으려 할 테고요. 장난도 은근 잘 받아주는 편이죠, 스카는. 스카는 칼리를 보고 일단은 친절하다고 생각할 테고(밟을 뻔한 거를 잦아줬으니까요) 그리고 친화력이 좋다거나 이런쪽(용병일같은)에 익숙한 사람이구나~하고 말았을 거예요. 아무리 초음파로 주위를 알아차린다고 해도 완벽히 눈이 보이는 건 아니다 보니까 외모적인 첫인상은 없겠네요:p 그렇다면 그 이후로도 종종 날카로운 걸 밟을 뻔하는 스카를 보는 칼리는 어떻게 하나요??! 무슨 말이에요 이미 칼리주의 가방끈은 4대 문명을 만들어내고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