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849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6:48:41

잠시 잠수!

850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6:50:06

>>840-841 아앗 고마워한대 귀여워 ㅠㅠㅠㅠ,,, 헉 슈나우저가 말해주면 얘도 자기 얘기 할 거 같아요 그리구 슈나우저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거 같습니다 ㅠ 극복했다니 너무 다행이구 본명으로 부르는거 좋아요!! 슈나우저가 쾌활해졌으니 니카(애칭)라구 불러도 될 거 같구... 슬라브어권 이름들 애칭이 넘 좋더라구요 아무쪼록 편한대로 해주십셔

851 사블랴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16:50:21

>>846-847 사블랴도 수다떠는 거나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니 피곤하다고 생각하기보단 잘 받아줬을 것 같아요! 아마 깨워서 말 걸어도 느릿하게나마 대답해주고 수다를 강요하면 이쪽에서 좋아하지 않을까요?

다만 가끔 정말 피곤할 때 말을 걸려고 하면 오늘은 조금 늘어져있고 싶다면서 대화 거부했을지도요...(끄덕)

혹시 솔트는 평소에 밖에서 잘 돌아다니는 성격일까요? 혼자 잘 놀러다닌다거나!

852 사블랴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16:50:40

다녀오세요~

니카(메모)(?)

853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6:50:45

제가 손이 어마무시하게 느려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다녀오세요 솔트주!!

854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6:52:36

안이 메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55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7:05:40

갖다왔슴다!
>>850 네에~그러면 니카라고 부를게요! 비가 우수수 쏟아지는 날에 사무소 앞에서 마주친게 첫 만남!
>>851 혼자 잘 놀라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섹터내에 시민들에 의뢰를 해결해주고 다닙니다! 절도범 잡기에서 나무에 올라간 고양이 내려주기라던가...

856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7:13:27

>>855 얜 아무래두 본인이 애칭 허락해놓고 본인이 적응못하구잇을듯한ㅋㅋㅋㅋㅋ 느낌이라서 슈나우저가 댕댕미를 발휘해주시면 제가 좋습니다
조와요조와요 막 처량하게 비맞구있는 김캐러멜 발견한 슈나우저... 둘이서 어색하게 사무소 들어감... 커여움...(?

글구 입사 초기에는 본인 피부에 형성된 결정같은게 혹시라두 솔트한테 영향 갈까봐 특히 더 꽁꽁 싸매구 다녔을거같구... 머지 캐릭터가 오너보다 배려심이 넘쳐요

혹시 더 원하시는점은 있으신가요! 나머지는 일상 돌리면서 맞춰도 될거같기두 하구 그렇네요 솔트가 막 햇살뿜뿜하고 있으면 옆에서 크아악하는 떼껄룩

857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7:16:37

>>856 역으로 니카가 슈나우저를 놀리는 때도 있을 것 같아!
동료들한테 장난스럽게 슈나우저의 어두웠었던 시절을 말하려고 하면 아 하지말라고~하는 식으로ㅋㅋㅋ

858 사블랴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17:19:12

>>855 그러면 이 근방을 잘 알고있을 것 같은데, 혹시 사블랴가 아르고에 입사했을 때 주변을 안내해주면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솔트라면 친절하게 알려줬을 것 같기도 하구..

859 사블랴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17:19:42

그리고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사블랴가 솔트 볼 쪼물해봐도 되나요(?)

860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7:24:13

>>858 귀찮을 정도로 쓸데없이 자세하게 알려줬겠죠ㅋㅋㅋㅋㅋ
>>859 아~그 부분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861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7:24:56

>>860 의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862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7:28:32

>>857 앗, 이외엔 딱히 생각나는바는 없어서요...일단 이정도로!

863 사블랴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17:29:35

>>860 사블랴는 자세하게 알려주는 솔트 보고서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을지도...

의도라면... 단순히 볼살이 빵빵해보여서...(?)
그럼 처음 아르고에 왔을 때 적응을 도와준 친한 친구사이라는 걸로 마무리 지을까요? 더 원하시는 선관 있으신가요!

864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7:29:56

>>857 "왕년에 슈나우저가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타인의 어두운 과거를 농담거리로 삼지는 않지만 친하기도 하고 후배들 앞이면 되게 가벼운 느낌으로 옛날얘기하듯 말할거같긴 해요 ㅋㅋ 글구 이따금씩 건강상태 물어보기도 하구... 입사동기 절대소중해

865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7:31:23

>>862 넵넵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쁜 선관 감사합니다 헤헤

.oO(볼쪼물하고싶다)

866 솔트주 (A5ydONM51Y)

2020-11-20 (불탄다..!) 17:33:08

>>863 사블랴 착해...배려심 넘쳐! 나머지는 일상으로 즉흥적으로 하고싶어요~! 마무리!
>>864 정말로 절친인 관계!

867 사블랴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17:38:15

>>866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868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2:08:17

안착합니다~~~ 같은 포지션의 선배 멋져 후우

Q. 캐러멜의 이미지가 굉장히 동네북이 되어가는데요.
A. 의도한 바입니다.

869 칼리주 (5uzNa9wYmI)

2020-11-20 (불탄다..!) 22:12:13

이츠 커밍!! 유후~~ 같은 포지션의 후배님 귀여워~~! 아니 캐러멜ㅋㅋㅋㅋㅋㅋ왜 호구화에요ㅋㅋㅋㅋ

870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2:12:39

생각해둔 거는... 입사 초기에 칼리의 말투에 익숙해지려고 했는데 적응이 잘 안 돼서 체념했더니 그때부터 적응이 잘되기 시작한 거랑(???) 과거사에서 쬐끔 접점이 있을 거 같은데 이거 잘못하면 타임패러독스 일어나서 잠시 고민중입니다

871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2:15:14

귀엽다니 감사합니다 야호 호구 떼껄룩~~!! (????) 글구 전투시에 뱅가드는 초반에 누구보다빠르게남들과는다르게 치고나간다음 역할 다하면 빠지는거라서 얘가 아츠쓴다음 퇴각 못하고 골골대고 있으면 머찐 늑대선배님이 델꼬나간다 같은것두 생각중이었어요(?

872 칼리주 (5uzNa9wYmI)

2020-11-20 (불탄다..!) 22:19:58

칼리의 말투는 익숙해지지 않고 계속 와 얼굴과 미스매치... 해주십셔(?) 과거사에 타임 패러독스 일어나면 안되잖슴까ㅋㅋㅋㅋ거 과거사에 접점이 있으면 댑따 맛난 선관 한그릇 될 것 같지만 :3 유후~ 후배님 제대로 알고 있군여! 고거시 바로 뱅가드의 매력(왜곡)임다~~ 퇴각 못하고 골골대고 있는 캐러셀의 몸무게는 마지 라잌 아기 고양이급일테니 칼리가 훌쩍 둘러매고(?) 데리고 나가기 쌉가능이겠네용 호호^~^ 칼리가 북극늑대다보니..(?) 그래서 캐러셀주는 어느쪽이 땡기심까?? 저는 다 맛나보이는데

873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2:28:26

헉 후후 좋아요 절대익숙해질수없는선배(?)인걸루~~ ㅋㅋㅋㅋㅋ 아 진짜 맛난선관 조은데 요고는 아무래도 사블랴주랑 정한거랑 뭔가 쫌 시점이 헷갈려서... 만약 3명이서 시간맞으면 짜는것도 좋을거같구 그렇네요 크아악(시간아생겨라~~!!) 왜곡ㅋㅋㅋㅋㅠㅠㅠㅠ 후 근데 맞는거같기두 해요 코스트벌이 짱짱(???) 다 맛나보이면 다 쓰까뿔면 되쥬 글구 아기고양이 ㅋㅋㅋㅋㅋㅠㅠㅠ 하 힘쎈눈나 멋지다 듬직하다... 심각한 저체중은 아니지만 들쳐업기 가-능합니다 그런후에 전투종료되면 저같은 심각한 감염자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랜절하는 김캐러멜

초반에는 전투시 되게 여러모로 도움받았을거같아용 아무래도 칼리는 이전에도 전투경험이 있고 얘는 입사전까진 아마도 쌩 민간인이었던 거 같으니까 이런저런 노하우 같은 거 전수받았다거나... 하지만 선배의 신비한 말투로 인해 아직 전부 흡수하진 못했을겁니다(???

874 칼리주 (5uzNa9wYmI)

2020-11-20 (불탄다..!) 22:42:41

말투가 왜저래..하면서 갑자기 내적으로 거리감 생겨버리는 거 좋지 아니한가~~~ 이검다(????)(돌아버림) 사블랴주랑 정한 거.. 아 조력자요?? 그거 사블랴주 계시면 쌈박하게 조율 함해보면 좋을텐데요. 진짜 맛나보이는데(츄릅) 그쵸그쵸~~ 코스트벌이 쏠쏠해(?) 와 대박. 다 쓰까쓰까하면 마지라잌 맛나게 비벼진 비빔밥과 국밥처럼 뜨끈하고 맛있것네영~~~ 넘나 좋은것~~~~(?) 아 늑대가 떼껄룩 한명 둘러매고 퇴각로 만드는 것쯤은 쌉가능 아니겠슴까 쓰앵님 동의하시져?? 동의 안하신다구요! 반박 안받슴다() 그랜절이라뇨. 그러지 않아도 된다 울 후배님..(도담도담)

(이전 마피아/이후 용병일&청부업/현 아르고 소속) 전투 경..험...이..없는 게 더 이상한 그녀 칼리..(?) 노하우라고 해봤자 그, 뭐시당가 캐러셀주가 하셨던 빠르게 상대를 휘젖고 빠져나온다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슴다:3 아니 말투가 노하우 흡수를 방해하는 자기장이냐구요ㅋㅋㅋㅋㅋ미챠ㅋㅋㅋㅋㅋ

875 리타주 (zWb1pGRVZg)

2020-11-20 (불탄다..!) 22:53:43

(슬그머니) 1개월 선배 요나카와 리타군뇨...!
1년차 대원들과 모두 친구를 먹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홀홀...(?)

876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2:53:53

거리감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녀석 선배님 대할 때 먼가 그냥 선배가 아니라 백작님(???) 대하는것처럼 될거같은느낌이에요(같이돌아버린.) 츄릅츄릅... 다 쓰까서 선관도먹고 코스트도먹고 오늘저녁밥 한그릇뚝딱 아니이게아니라 아유 당연히 동의하쥬 반박따위 하지 않습니다~~!! 하 이녀석 외강내유도 아니고 외유내유라서 모든사람에게 미안해하고 다니는거같지만 기분탓입니다 흑흑 KAMSA합니다 친절하신 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베테랑이셔서 멋지쟝... 그래두 말로만 아는거랑 실제로 해보는거랑은 다르겟지용 실전경험이 중요한것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는 말투 좀 특이하다구 그렇게되진 않겠지만 픽션이니까 일단 뭐든 되는걸루~~(???) 아직 배울거 많습니다 헤헤.

그러고 보니... 이거슨 찰리어에 이은 칼리어인가...!(????)

877 칼리주 (5uzNa9wYmI)

2020-11-20 (불탄다..!) 22:54:35

(슬그머니 팝콘 잡음)

878 요나카주 (swueA8niic)

2020-11-20 (불탄다..!) 22:57:46

879 곰주 (y5UXpybwow)

2020-11-20 (불탄다..!) 22:57:52

일단...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썬더주!

880 칼리주 (5uzNa9wYmI)

2020-11-20 (불탄다..!) 23:01:29

>>876 거기서 왜 백작님이 나와용ㅋㅋㅋㅋㅋㅋㅋ미챠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캐러셀주 정신차리세요ㅋㅋㅋ안돼~~~ 둘다 돌아버리면 이 선관이 어디로 갈지 몰랑~~~!! (?) 외유내유한 여리여리하고 참해보이는 떼껄룩 남성 너무 좋아...(침)뭔가 처음 둘러매졌을 때 캐러셀이 칼리 어깨 위에서 그냥 죽여주세요 선배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캐해 개박살)(소송걸림)맞슴다 실제로 해보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은 많이 다르니까요~_~ 알려달라면 알려주겠지만 사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는 게 더 많겠지만용 :3

쓰앵님은 지금 환경이 애를 배린 결과물을 보고 계심다(?) 혹시 더 이런 느낌을 추가하고 싶다! 있으심까?

881 리타주 (zWb1pGRVZg)

2020-11-20 (불탄다..!) 23:02:07

>>878 어서오쎄용 짹짹주!! 음음 일단... 혹시 따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실까용? 없으시다면 무난무난하게 1개월 차이로 입사한 동기! 같이 임무도 몇 번 나가보구, 회식이나 이런저런 이벤트로 친해졌다...! 라는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겠네용 둘이 과거를 엮어볼까 싶기도 하긴 했는데...🤔

882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23:03:31

>>879
이제야 왔습니다 하하하...
그럼 여가시간에 우연히 카페에서 만나는 시츄같은건 어떠나요??

883 곰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23:06:29

>>882 좋네요! 그러면 썬더는 우연히 카페에 온 계기같은게 있을까요! 정말 말 그대로 우연이라도 괜찮지만요! 예를 들면 지나치다가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들어갔다거나?

884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3:07:48

>>880 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어장 들어올때마다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바람에,,,(주저리주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핫챠 다시 정신차리고. 안이 침흘리시면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히떼껄룩을 조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 근데 캐해 진짜 이천프로 정확한 느낌이에요 저보다 제캐 캐해 잘하시는거같애(????) 후우 역시 실전에서 배워야...! 환경이 나빳다니 저 쫌 슬프잔아요 흑흑 제가 쫌따 자야되기 땜에 만약에 둘이나 셋이서 추가적으로 조율할 거 있으면 다음번에 해야할 거 같아유 일단 지금까지는 되게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당 ^-^9

885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23:12:37

>>883
썬더가 1년간 길거리 노숙하다온 꼬질꼬질한 친구라 카페같은 곳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아는 얼굴이 보여서 들어가보니 선배가 일하고 있는걸로?? ㅎㅎㅎ

886 요나카주 (swueA8niic)

2020-11-20 (불탄다..!) 23:14:24

>>881 일단은 그 방식이 가장 무난무난한거 같아! 입사동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임무나 회식 등등으로 친해져서 말까지 트게 되는 그런 느낌!
과거라... 새도 종교 관련으론 껀덕지는 있지만 그걸 접목시킬 수는 없구, 지역 종족 불문하고 높으신 분들한테 자주 불려다니던 과거가 있긴 한데 이건 리타 당사자한테 어찌 적용될지 모르니 조심스러운 거시다! (흠모티콘)

887 칼리주 (5uzNa9wYmI)

2020-11-20 (불탄다..!) 23:15:51

>>884 우리 캐러셀주.. 브레이크 하나 새로 놔드려야겠으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진쨔 맞잖슴까~~~~~ 여리여리하고 참한 남캐가 떼껄룩이다!? 이건 못참치!!!(?)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 속내가 드러나서 침을 흘려버렸구~~~ ^^7 ? 이게 왜째서 캐해석 이천프로죠? 왜져?? 다음번엔 캐러셀주가 제캐 해석해주시는 거 기다리겠슴다(캐러셀주: 선관 취소할게요) 환경이 나쁜게 이게 진짜 나쁜게 아닌데ㅋㅋㅋㅋㅋ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겄네~~ 허참...알겠슴당! 그럼 요기서 마무리 짓구 타임 패러독스로 미래가 비비꼬였네스크류바가 되지 않으려면 조율이 필요할수도 잏으니 나중에 다시 뵙죠 4주후에 뵙겠슴다(?)얼른 줌십셔! 저도 만족스럽고 감사함다!

888 리타주 (zWb1pGRVZg)

2020-11-20 (불탄다..!) 23:17:47

>>886 흠믐믐....! 리타도 라테라노의 높은 분들이랑 관련이 좀 있긴 한데... 그렇담 어쩌다 한 번 라테라노에서 마주쳤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리타가 라테라노에서 도망친게 대략 4년 전이긴 한데...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입사 동기 선관으로 가면 되는거니까용!

889 곰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23:19:07

>>885 좋네요! 지금도 꼬질꼬질한 친구인가요? 지금도 그렇다면 사블랴가 직접 씻기려 들지도 모릅니다(???)
아는 얼굴이 카페에 들어오면 디저트 서비스로 주면서 조금 이야기를 나눴겠네요! 이러다 친해졌을 것 같구...!

890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23:19:28

>>887 ㅋㅋㅋㅋㅋㅋㅋ 캐러셀주가 전체적으로 수리가 필요한것으로...() 하 저두 친화력만렙 늑대누님여캐 넘 좋아요 여자는 다 늑대라더니...(???) 선관취소라녀 제가그런말을할리가 그런말을하는거슨 캐러셀주를 사칭하는 누군가입니다. 후 지금 자야돼서 심도있는 캐해를 못하는게 아쉽네요 스크류바 맛잇겟다 수고하셨습니다~~~~!!!!!

891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23:26:58

>>889
아쉽게도(??!!) 입사하고나선 의식주가 해결되면서 잘 씻고 다닙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정전기때문에 늘 꼬질꼬질해서 충분히 오해당할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892 곰주 (22I6ES32oQ)

2020-11-20 (불탄다..!) 23:32:55

>>891 충분히 오해당할만 하다면 사블랴가 친해진 후에 한번쯤은 자기가 씻겨주겠다고 했을지도...
그러면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서 친해진 후로 가끔 씻겨주겠다고(...) 농담하는 사이려나요! 뭔가 추가하시고 싶으신 관계 있으실까요!

893 요나카주 (swueA8niic)

2020-11-20 (불탄다..!) 23:41:05

>>888 4년 전이라면 충분히 여유 있단 거시야~~
그때면 한창 돌아다녔을 거구, 그때의 새랑 지금의 새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나중에 어디서 만나든 금방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구...
그러다가 한번 슥 마주치게 되는 그런 거신가.
쫄깃하군 심장이!

894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23:43:23

>>892 전투중에 썬더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네요. 썬더가 전투력이 조금 딸려서 샤블라의 도움을 많이 받을 거 같아서요. 물론 썬더는 도움받은만큼 힐로 보답해줍니다!

895 리타주 (zWb1pGRVZg)

2020-11-20 (불탄다..!) 23:56:38

>>893 음음 좋군요!! 그럼 과거 라테라노에서 한 번 언뜻 마주쳤다가 다시 아르고에서 재회한 사이가 되겠네용! 리타도 아마... 지금이랑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지금보다 좀 더 당당하고 싸가지가 없었을려나....(??) 아무튼, 그럼 아르고에서 재회하고서는 " 어? 쟤...?? " 하는 느낌이었을까용... 막 서로 먼저 아는 척을 하진 않았겠죠?!

896 곰주 (y5UXpybwow)

2020-11-20 (불탄다..!) 23:56:39

>>894 꽤나 믿음직스러운 동료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도 지켜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힐러는 소중하니까요(끄덕) 썬더는 사블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897 요나카주 (DannCfdhQc)

2020-11-21 (파란날) 00:05:00

>>895 리타가 옛날엔 싸가지캐였다구??? 이건 된다. (?)
아르고에 들어오고 어렴풋이나마 서로를 알지만 정작 말은 못하는, 왠지 모르게 서로 쉬쉬하는 느낌이었다가 어차피 같은 곳에서 일하는데 서로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가 이래저래 섞여들면서 조금씩 말 트는 느낌도 꽤 좋을거 같다 생각해!

898 썬더주 (zk7G4qJcmM)

2020-11-21 (파란날) 00:06:09

>>896 힘도쌔고 능력도 쿨한 멋있는 선배님으로 볼꺼에요! 적들을 얼리고 엄청 큰 대검으로 한놈씩 깨뜨리는 모습에 감탄하면서 "나도 질수없지! Yeah~!!" 라며 연주(치유)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훤히 보이네요 ㅎㅎㅎ

899 곰주 (GI7rsKUpWg)

2020-11-21 (파란날) 00:08:26

>>898 만약 사블랴가 듣는다면 엄청나게 부끄러워할 이미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주에 열을 올리는 썬더 귀여워! 그럼 그 연주에 자극받고 사블랴도 평소보단 조금 더 힘을 낼 것 같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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