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7 "왕년에 슈나우저가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타인의 어두운 과거를 농담거리로 삼지는 않지만 친하기도 하고 후배들 앞이면 되게 가벼운 느낌으로 옛날얘기하듯 말할거같긴 해요 ㅋㅋ 글구 이따금씩 건강상태 물어보기도 하구... 입사동기 절대소중해
칼리의 말투는 익숙해지지 않고 계속 와 얼굴과 미스매치... 해주십셔(?) 과거사에 타임 패러독스 일어나면 안되잖슴까ㅋㅋㅋㅋ거 과거사에 접점이 있으면 댑따 맛난 선관 한그릇 될 것 같지만 :3 유후~ 후배님 제대로 알고 있군여! 고거시 바로 뱅가드의 매력(왜곡)임다~~ 퇴각 못하고 골골대고 있는 캐러셀의 몸무게는 마지 라잌 아기 고양이급일테니 칼리가 훌쩍 둘러매고(?) 데리고 나가기 쌉가능이겠네용 호호^~^ 칼리가 북극늑대다보니..(?) 그래서 캐러셀주는 어느쪽이 땡기심까?? 저는 다 맛나보이는데
말투가 왜저래..하면서 갑자기 내적으로 거리감 생겨버리는 거 좋지 아니한가~~~ 이검다(????)(돌아버림) 사블랴주랑 정한 거.. 아 조력자요?? 그거 사블랴주 계시면 쌈박하게 조율 함해보면 좋을텐데요. 진짜 맛나보이는데(츄릅) 그쵸그쵸~~ 코스트벌이 쏠쏠해(?) 와 대박. 다 쓰까쓰까하면 마지라잌 맛나게 비벼진 비빔밥과 국밥처럼 뜨끈하고 맛있것네영~~~ 넘나 좋은것~~~~(?) 아 늑대가 떼껄룩 한명 둘러매고 퇴각로 만드는 것쯤은 쌉가능 아니겠슴까 쓰앵님 동의하시져?? 동의 안하신다구요! 반박 안받슴다() 그랜절이라뇨. 그러지 않아도 된다 울 후배님..(도담도담)
(이전 마피아/이후 용병일&청부업/현 아르고 소속) 전투 경..험...이..없는 게 더 이상한 그녀 칼리..(?) 노하우라고 해봤자 그, 뭐시당가 캐러셀주가 하셨던 빠르게 상대를 휘젖고 빠져나온다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슴다:3 아니 말투가 노하우 흡수를 방해하는 자기장이냐구요ㅋㅋㅋㅋㅋ미챠ㅋㅋㅋㅋㅋ
거리감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녀석 선배님 대할 때 먼가 그냥 선배가 아니라 백작님(???) 대하는것처럼 될거같은느낌이에요(같이돌아버린.) 츄릅츄릅... 다 쓰까서 선관도먹고 코스트도먹고 오늘저녁밥 한그릇뚝딱 아니이게아니라 아유 당연히 동의하쥬 반박따위 하지 않습니다~~!! 하 이녀석 외강내유도 아니고 외유내유라서 모든사람에게 미안해하고 다니는거같지만 기분탓입니다 흑흑 KAMSA합니다 친절하신 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베테랑이셔서 멋지쟝... 그래두 말로만 아는거랑 실제로 해보는거랑은 다르겟지용 실전경험이 중요한것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는 말투 좀 특이하다구 그렇게되진 않겠지만 픽션이니까 일단 뭐든 되는걸루~~(???) 아직 배울거 많습니다 헤헤.
>>876 거기서 왜 백작님이 나와용ㅋㅋㅋㅋㅋㅋㅋ미챠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캐러셀주 정신차리세요ㅋㅋㅋ안돼~~~ 둘다 돌아버리면 이 선관이 어디로 갈지 몰랑~~~!! (?) 외유내유한 여리여리하고 참해보이는 떼껄룩 남성 너무 좋아...(침)뭔가 처음 둘러매졌을 때 캐러셀이 칼리 어깨 위에서 그냥 죽여주세요 선배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캐해 개박살)(소송걸림)맞슴다 실제로 해보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은 많이 다르니까요~_~ 알려달라면 알려주겠지만 사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는 게 더 많겠지만용 :3
쓰앵님은 지금 환경이 애를 배린 결과물을 보고 계심다(?) 혹시 더 이런 느낌을 추가하고 싶다! 있으심까?
>>878 어서오쎄용 짹짹주!! 음음 일단... 혹시 따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실까용? 없으시다면 무난무난하게 1개월 차이로 입사한 동기! 같이 임무도 몇 번 나가보구, 회식이나 이런저런 이벤트로 친해졌다...! 라는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겠네용 둘이 과거를 엮어볼까 싶기도 하긴 했는데...🤔
>>881 일단은 그 방식이 가장 무난무난한거 같아! 입사동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임무나 회식 등등으로 친해져서 말까지 트게 되는 그런 느낌! 과거라... 새도 종교 관련으론 껀덕지는 있지만 그걸 접목시킬 수는 없구, 지역 종족 불문하고 높으신 분들한테 자주 불려다니던 과거가 있긴 한데 이건 리타 당사자한테 어찌 적용될지 모르니 조심스러운 거시다! (흠모티콘)
>>886 흠믐믐....! 리타도 라테라노의 높은 분들이랑 관련이 좀 있긴 한데... 그렇담 어쩌다 한 번 라테라노에서 마주쳤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리타가 라테라노에서 도망친게 대략 4년 전이긴 한데...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입사 동기 선관으로 가면 되는거니까용!
>>893 음음 좋군요!! 그럼 과거 라테라노에서 한 번 언뜻 마주쳤다가 다시 아르고에서 재회한 사이가 되겠네용! 리타도 아마... 지금이랑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지금보다 좀 더 당당하고 싸가지가 없었을려나....(??) 아무튼, 그럼 아르고에서 재회하고서는 " 어? 쟤...?? " 하는 느낌이었을까용... 막 서로 먼저 아는 척을 하진 않았겠죠?!
>>895 리타가 옛날엔 싸가지캐였다구??? 이건 된다. (?) 아르고에 들어오고 어렴풋이나마 서로를 알지만 정작 말은 못하는, 왠지 모르게 서로 쉬쉬하는 느낌이었다가 어차피 같은 곳에서 일하는데 서로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가 이래저래 섞여들면서 조금씩 말 트는 느낌도 꽤 좋을거 같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