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JWpk6PjWwY )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798
썬더주
(u7pSjiSLhM )
Mask
2020-11-20 (불탄다..!) 01:44:43
2년 일찍 들어온 칼리 선배님께 번개의 아츠를 다루는 비법을 배우려한다! 는 어떤가요?
799
칼리주
(LqKgSdEE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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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불탄다..!) 01:47:21
>>798 고거 괜찮은데 칼리랑 썬더랑 아츠 활용 방법이 아예 다른 방향아닌가요... 게다가 저희 애가 아츠를 직선적으로 사용하는데 배우려는 이유가 있슴카??
800
썬더주
(u7pSjiSL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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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불탄다..!) 01:52:12
>>799 칼리선배가 번개를 다룬다는 정보만 흘려들어서 정확한건 잘 모르는 상태에요. 그러다 직선적으로 싸우는 선배를 보고선 "그거 그럿게 하는거 아닝데...쿠쿠루쿠쿠" 할거같아요ㅋㅋㅋ
801
칼리주
(LqKgSdEEjk )
Mask
2020-11-20 (불탄다..!) 02:09:52
>>800 직선적으로 사용하나 연차는 무시 못함다! 아니 쿠쿠루쿠쿠라니.. 순간 저 쿠쿠루 사이에 삥뽕이 들어갈 느낌적 느낌(!?) 어차피 배우러 왔다고 하면 아츠 못다룬다면서 까놓고 이야기할 거고 말임다
802
썬더주
(u7pSjiSLhM )
Mask
2020-11-20 (불탄다..!) 02:18:08
>>801 대놓고 못다룬다고 말하는 선배를 보면서 "아..."하다가 "그래도 여러명에게 번개를 튕기는 방법정돈 아시...겠죠..?"라고 조심히 물어보는 썬더였습니다.
803
칼리주
(LqKgSdEEjk )
Mask
2020-11-20 (불탄다..!) 02:21:25
>>802 "튕기는 건 모르고 대열 유지 못하게는 만들 수 있다네." 라고 대답할 칼리였다..임다:D 굳이 그게 필요한가? 하는 눈빛은 덤이겠슴다..애초에 선빵필승을 착실히 수행하는 칼리니깐요:D 그래서 이 사이를 뭐라 해야하죠.....?
804
썬더주
(u7pSjiSLhM )
Mask
2020-11-20 (불탄다..!) 02:31:16
>>803 "이렇게 된 이상... 제가 보여드릴께요!" 라고 말하곤 기타를 들어 선배님께 "짜릿한 치유"을 해주기 시작하는 후배입니다. 어쨋든 이 사이는 앞에서 딜할때 뒤에서 힐해주는 번개듀오임다!
805
칼리주
(LqKgSdEEjk )
Mask
2020-11-20 (불탄다..!) 02:34:10
>>804 짜릿한 치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마이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듀오ㅋㅋㅋㅋㅋㅋㅋ전기속성 힐이라니 뼛속까지 짜릿해서 죽은 세포가 살아날 기분임다ㅋㅋㅋㅋㅋ그럼 나머지는 일상으로 차차 뵙겠슴미다! :D
806
썬더주
(u7pSjiSLhM )
Mask
2020-11-20 (불탄다..!) 02:37:33
>>805 ㅋㅋㅋㅋ 네! 다음에 뵙시다!
807
리아(오니)주
(fNKvem9kJE )
Mask
2020-11-20 (불탄다..!) 11:40:33
갱시~:3
808
스카주
(LXCgeB1Wsk )
Mask
2020-11-20 (불탄다..!) 11:41:05
스카주가 갱신합니다! 시트 한번만 다시 읽고 와야 겠네요...
809
리아(오니)주
(fNKvem9kJE )
Mask
2020-11-20 (불탄다..!) 11:44:07
>>808 기다리고 있을게~
810
스카주
(kT6CF6BDcg )
Mask
2020-11-20 (불탄다..!) 11:57:28
으어어~ 읽고 왔습니다! 선관...뭐가 좋을까요,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걸 봤는데 그걸로 말을 튼다던가? 아니면 사람들이 "야 신입 들어왔대" "첫날부터 쓰러졌다던데?"(수근수근)...의 테크트리를 타서 알게 되었다던가? 역시 싱크빅이 부족해......
811
리아(오니)주
(fNKvem9kJE )
Mask
2020-11-20 (불탄다..!) 12:02:01
>>810 오니도 신입시절이었을테니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심스럽게 찾아갔을 것 같아. 스위치가 켜지지 않은 오니는 쑥스럼도 많이 타고 그래서 주변을 맴돌면서 좀처럼 말을 못 걸다가 스카가 왜 그러냐고 말을 걸어줘서 그제야 오니가 동기인데 쓰러졌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되서 왔다고 하면서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친해지는거지.둘이 차분히 대화도 하면서 적응도 해나가고, 도움도 받고 하면서.. 이런식으로? 나는 이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 물론 스카가 그 모습만 보다가 오니들린 모습을 보면 경악을 할지도 모르지만?
812
류드라주
(r4bfLcjzxY )
Mask
2020-11-20 (불탄다..!) 12:06:31
(터트리고 나니 8 어장이 세워진게 없네하는 이모티콘)
813
토끼주
(oSVoZKhn12 )
Mask
2020-11-20 (불탄다..!) 12:08:05
>>814가 새 어장을 세운다!
814
스카주
(/UDyr5hY/6 )
Mask
2020-11-20 (불탄다..!) 12:09:28
>>811 주변을 맴돌고 있으면 부드럽게 웃으면서 다가와도 괜찮다고, 무슨 일로 왔냐고 말 걸었을 거예요!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동기 관계! 려나요. 스카는...오니들린 모습을 봐도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것같아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스카라면 4년 동안 종종 멍때리면서 걸어가다가 유리조각같은 걸 자주 밟고 다닐지도 모르겠어요. 그럴때 리아를 마주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815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2:09:39
독타없이 정식으로 판을 세울 순 없고 임시스레 2를 세워야 할 것 같아요 헐헐 3대 5000이요???
816
토끼주
(oSVoZKhn12 )
Mask
2020-11-20 (불탄다..!) 12:10:11
독타가 저번에 자기 없으면 아무나 새 스레 세워도 된댔어 :3
817
스카주
(/UDyr5hY/6 )
Mask
2020-11-20 (불탄다..!) 12:10:39
에에엣....일단 노래를 넣을 수도 없고 하니 임시스레2로 세울까요? 위쪽에 다른 스레로 통하는 링크 정도는 넣는 편이 낫나요??
818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2:11:08
올 진짜요? 브금 찾아서 세우고 올게요
819
스카주
(/UDyr5hY/6 )
Mask
2020-11-20 (불탄다..!) 12:11:20
으아아아 그러면...그러면 일단 위쪽 노래랑 설명 없이 링크만 있는 스레로 세우면 되는걸까요??
820
스카주
(/UDyr5hY/6 )
Mask
2020-11-20 (불탄다..!) 12:12:05
>>818 감사...스카주의 무한한 감사....(그랜절)
821
리아(오니)주
(fNKvem9kJE )
Mask
2020-11-20 (불탄다..!) 12:13:24
>>814 평상시의 오니 : ( 유리조각 같은 걸 밟아서 다친 스타를 본다 ) ->( 당황, 부들부들 )->( 다급하게 손수건을 꺼내선 상처를 감싸주고 허둥지둥 안아들고 의무실로 달려가려 한다) 스위치 오니 : ( 성큼성큼 응급치료 ) 정도 되려나. 동료가 다치는 건 자신이 다치는거랑 다르게 민감한 아이라서 :) 상처가 심하면 울먹이는걸 볼수 있을지도
822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2:20:3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110/recent 브금을 찾았으나 주소 입력 형식이 잘못됐는지(...) 안 올라갔습니다 그랜절 올립니다...
823
스카주
(ydoomNEczs )
Mask
2020-11-20 (불탄다..!) 12:21:42
>>821 리아 서윗해.....그나저나 저체중이긴 하지만 177가량이 안길 수 있는 건가요 이거! 일단 안기면 무지하게 당황하면서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겠네요. 여러번 보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824
리아(오니)주
(fNKvem9kJE )
Mask
2020-11-20 (불탄다..!) 12:28:24
>>823 아마 익숙해지면 다쳐도 덤덤하게 안아들고 가지않을까? 이미 4년차가 된 두사람이니까 스카가 다쳐도 파들파들은 안 하고 걱정스럽게 보면서 데려가겠지. 게다가 오니는 뱅가드기도 하고 평소에도 창을 두자루 쓰는 아이라 힘에는 전혀 무리가 없지! 게다가 오니도 173이라구?
825
스카주
(G0yoURuIns )
Mask
2020-11-20 (불탄다..!) 12:34:26
>>824 오옹 그렇군요...그러면 4년차 동기라 어느정도 친밀해지기도 했고 스카가 발 다치면 익숙하게 데려다주기도 하는걸까요? 스카는 매번 신세 져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당황하다가도 나중에는 그냥 웃을지도 모르겠어요:p 참고사항으로는 처음에 말 틀 때 이름 소개하면서 스카로 불러달라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을 것 같다는 점!
826
리아(오니)주
(YA4HuigUyA )
Mask
2020-11-20 (불탄다..!) 12:37:39
>>825 둘 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웃을지도 모르겠는걸 :3 스카한테 농담삼아 " 나없으면 어쩌려고 그래? " 하고 말도 건내고 말이야. 처음부터 그랬다면 아마 리아도 부끄러워 하면서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그랬을 것 같네. 친구 사귀는 건 정말 좋아하니까. :3
827
스카주
(yy5OcYncJE )
Mask
2020-11-20 (불탄다..!) 12:51:36
>>826 그러면 스카는 "그러게요, 리아씨가 있어서 다행이네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하면서 웃을 거예요! 허락받으면 빠르게 이름으로 불렀을 거고요:D 4년 동안 같이 있었다면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리아 앞에서 노래를 부른 적도 있지 않을까요?
828
리아(오니)주
(dkeUJ6HCT2 )
Mask
2020-11-20 (불탄다..!) 12:59:44
>>827 리아 앞에서 노래를 불렀으면 간만에 초롱초롱한 눈( 물론 표정은 무표정 )으로 졸졸 따라다니면서 ' 앵콜...! 앵콜...! ' 막 이랬을 것 같다. 오니짱 .. 스위치 켜지기 전에는 나름 소녀틱하니까.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하지만
829
스카주
(wx3BF0/04M )
Mask
2020-11-20 (불탄다..!) 13:04:52
>>828 크 아 악 너무 귀여운데요...? 아니 초롱초롱한 눈이라니요...귀여워... 앵콜 외친다면 작게 웃고 한곡 더 불러줬을 거예요:) 일단...생각나는 건 이 정도고 더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이건 알아야한다! 이런 거 있을까요?
830
리아(오니)주
(M4mLk1c69k )
Mask
2020-11-20 (불탄다..!) 13:07:01
>>829 지금 따로 더 생각나는 건 없는 것 같아. 스카주는 있어? :3 없다면 나머지는 일상에서 살을 붙이는게 좋을 것 같네~
831
스카주
(p7gfrYbj1Q )
Mask
2020-11-20 (불탄다..!) 13:08:35
>>830 저도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선관 수고하셨어요 리아주~
832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3:27:40
안착 솔트가 아르고 정보 보고 혼자서 오게 된 거라면 입사 직전 시점부터 접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얘도 감염자가 갈 만한 조직 소문 모으다가 오게 된 거라서 사무소 건물 앞에서 만났다든가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설정상 캐러멜은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사무소 앞에서 우산도 없이 떨고있다가 냥줍당한 케이스(???
833
요나카주
(nVy93HVCxg )
Mask
2020-11-20 (불탄다..!) 13:31:38
(골골골Goal)
834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3:39:44
骨骨骨骨... 칼리랑 선관에 대해선 칼리주 오시면 물어봐야징 우르수스에서 있었던 일들의 연장으로서 지금 생각중인 건, 어쩌다보니 짱친 or 뭔가 긴장감 도는 관계 or 둘다... 인데 오 잘만하면 뭔가 재밌는 게 나올 것 같아서 정리중.
835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04:10
>>832 초창기에 슈나우저는 지금의 밝은 모습이 아닌 정반대라서 전 성격을 알고있을 것 같네요!
836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6:13:34
>>835 입사직전에 사무소에 따로들어왔다~ 라고해도 되구 그부분은 솔트주 원하시는대로 갈게용 헉 그렇군요 막 어둡고 조용하구 그랬던건가요?? 그러면 둘이 첫만남 어땠을지 대강 짐작이 가네요 분위기 착 가라앉아 있는 슈나우저랑 동기한테 말걸고싶은데 뭘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는 김캐러멜 성격이 바뀌게 된 특별한 계기? 라든가는 생각해두신 게 있으신가요 아님 그냥 일하면서 적응하고 동료들이랑 우정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밝아진거라구 생각하면 되나요
837
이름 없음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19:22
>>836 그다지 특별한 계기는 없던 걸로 할려구요! 이쪽 환경에 적응하게되면서 이별의 슬픔도 점점 극복하게되고, 원래는 밝았던 아이가 어두워졌던 거라서 사실은 지금의 성격이 본래 성격이라고 보면되요! 음...그러니까 니키타는 겉으론 현실주의자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허당에다 불의를 못참잖아요? 그래서 확실히 우울모드 100퍼인 슈나우저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말을 건 느낌..?
838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19:38
어라 나메가 빠졌네..
839
캐러셀주
(dDpgfJ9g7Q )
Mask
2020-11-20 (불탄다..!) 16:31:01
>>837 아하 글쿤요 밝았다가 어두워졌다가 밝아진거네요~~! 마자요 이녀석 힘든사람 보면 한숨쉬면서 도와주는 녀석(...)이라서 동기가 힘들어하는거 두고볼수가 없어가지고 ㅋㅋ 그러면 솔트가 우울해있으니까 임무 외의 시간에 자주 말도 걸고 왜 그리 다운돼있냐고 물어보고 그럴 거 같애요 같은 감염자라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할 거구 뭔가 슈나우저한테만은 점점 컨셉 버리고 친근하게 대했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이녀석 원래 다른 동료들한테는 가급적 코드네임으로 불러달라고 하는데 솔트는 동기니까 걍 호칭 맘대루 하라고 했을 거 같아요 ㅋㅋ 글구 서로 과거는 알구 있을까요? 1년 반이면 뭔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같아서(?
840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31:45
불안한 심정에서 말을 걸어준 니키타에게 솔트는 상당히 고마웠을 듯...
841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33:29
>>839 니키타의 과거는 몰라도 슈나우저는 말했을 꺼에요! 오히려 과거를 아무렇지않게 애기함으로써 극복하는 느낌으로...
842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34:47
앗, 곧있음 샤블라주가 오시겠네요...
843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34:58
>>842 사블랴! 은근 헷갈려!
844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36:38
일할때 빼면 사적으론 서로 본명으로 부르겠네요~!
845
사블랴주
(22I6ES32oQ )
Mask
2020-11-20 (불탄다..!) 16:37:51
>>843 오너도 종종 헷갈려서 샤블라라고 써요(?) 일단 시트를 보고올게요! 혹시 떠오르시는 관계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846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42:58
>>845 슈나우저도 사블랴도 사교성은 좋은데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수다스럽고 사블랴는 느긋하고 여유롭다는거네요!
847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46:10
첫 만남은 임무에서 만난 것도 아닌 단순한 일상에서인데 평소 사람 붙잡고 수다하는걸 좋아하기에 사블랴도 그 한명중에 희생자였다고 생각해...낮잠 자고 있는데 깨워서 말 걸고! 아르바이트를 하니 카페에 와서 수다를 할 것을 강요하고 있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것 같은 사블랴에겐 만나면 피곤한 상대일 것 같아!
848
솔트주
(A5ydONM51Y )
Mask
2020-11-20 (불탄다..!) 16:46:29
어라 근데 캐러셀주는 어디가셨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