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747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16:57:41

으악 리아(오니)주 잠시만 조금 뒤에 선관 잇겠습니다!!!ㅠㅠ 일이....흑흑...

748 리아(오니)주 (CPqIIOdF1c)

2020-11-19 (거의 끝나감) 16:59:55

>>747 느긋하게 하자구~

749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17:11:44

>>746 오 괜찮네요! :D 손발 잘맞고 오니의 빈틈을 칼리가 메꿔주는 유명한 뱅가드 콤비라는 거! 신입들 길라잡이가 된 오니짱을 보면서 느물느물하게 선배- 기분좋겠소? 하고 칼리가 옆구리 쿡쿡 찔러대는 장난도 되겠네요XD 오니주께서 좋은 선관 제시해주셔서 확 당기네요. 아주 그냥 맛좋은 선관이 될 삘인데요~_~

750 리아(오니)주 (aqdQuLQOX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13:46

>>749
그러면 막 오니짱은 부끄러워서 " 그...그런거 아닌데..." 하고 칼리 등을 콩콩 두드릴 것 같아. 싸울때랑 평소랑은 분위기나 성격이 정반대여서 그렇게 장난치면 아마 얼굴이 빨개져선 칼리를 볼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둘이 나이차이가 있어도 반말하는 관계도 괜찮으려나?

751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17:19:46

>>750 오니 들려서 날뛰는 리아와 그 옆에서 셔츠입고 느긋하게 움직이는 칼리라니. 이 듀오 된다! 맛집이다! :D
칼리 등 콩콩 두드리는 오니짱 귀엽네요. 아주 그냥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얼굴 빨개져서 보면 칼리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왜 그리 부끄러운게야? 응? 애들이 잘 따르면 좋지 않은가? 하면서 대꾸할 것입니다!:D 엇 괜찮아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전 파트너가 반말해도 칼리는 괜찮습니다!

752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28:07

화려한 착지!!(히어로 랜딩

753 리아(오니)주 (cJC44HBtPo)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1:02

>>751 그럼 이걸로 하고 일상으로 살을 붙이기로 하자 :3

754 요나카주 (DpHExQZLr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2:28

나는 빌런 랜딩! (쿠과광)

755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2:58

>>753 네!:D 일상으로 봐요!! 수고하셨심다! 찔러놓고 제가 아니라 오니주가 선관 정하게 해서 죄송하구요~ 잘부탁드려요!:S

756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35:58

>>754 핫 이것은... 대립 구조인가?!(아님
일단 요나카의 시트를 한 번 더 꼼꼼히 정독해 보고 왔어요! 일단 요나카의 연차가 1년 정도이기도 하고, 포지션이나 나이로는 이렇다 할 눈에 띄는 접점이 없다보니... 사샤도 종족 특성상 밤눈이 밝은 편이니 같이 야간전에 투입되어 알게 되었다던가, 아니면 사샤도 대식가다 보니 먹을걸로 친해졌다! 같은 간단한 걸 생각중이었는데 괜찮으실까요? 물론 다른 생각나는 관계성이 있다면 제안해주셔도 좋고요!

757 요나카주 (DpHExQZLr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49:32

>>756 와~~ 대립~~ (아님22)
사실 나도 약간 작전중에 안면 텄다는 그런 느낌으로 진행하고 싶었어! 일단 사샤가 더 고참이니까!
그러고보니 사샤도 종족이 킹냥이니까 야간전 투입 같이 갔을 수도 있겠네...! 게다가 같이 임무 뛰고나서 하는 식사만큼 좋은 것도 없지! 사실상 요나카랑 가장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임무투입이나 겸상 같은 거니까!! 원래 다 그렇게 친해지는겨~~ (-틀-)
탱인 사자와 딜인 새라, 재밌구먼!

758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7:52:15

>>757 네네 아무래도 둘 다 밤눈이 좋으니 그걸 접점으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럼 원래는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알고 있었다가 야간 임무에 같이 투입된 걸 계기로 상대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정도로 잡아볼까요? 후에는 같이 몇 번인가 겸상도 하고! :D

759 요나카주 (DpHExQZLrY)

2020-11-19 (거의 끝나감) 18:04:39

>>758 요나카도 사샤를 되게 '저 사람 신기해'란 느낌으로 봤을거 같아~
같이 임무수행하면서 선배님이랑 어울리는 것 자체도 짱 좋지만 무엇보다 요나카의 메인무대인 야간전 특성이 이렇게 사용되다니 사쟈주 압도적 감사!!
둘 다 성격이 고만고만 비슷하긴 해도 앵간해선 요나카가 먼저 말 걸었을거 같구, 그러다가 숟가락도 트고 그렇게 되는 거지! 와아! 행복회로!

760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8:09:01

>>759 제안해드린 설정이 마음에 드시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사샤는 아마 별 생각은 없어도 아마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실력은 좋은 동료'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것 같아요. 뛰어난 실력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요나카를 보면서 임무나 전투 시에 충분히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했을 것도 같고요. 이후에는 평범무난하게 가벼운 임무에 종종 같이 배정 되기도 하고, 일 없으면 같이 밥도 먹고 하면서 그렇게 무난한 동료 관계가 되었지 싶네요!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으신 설정이라던가 있으실까요?

761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8:14:23

곰주 계신가요!(확성기

762 곰주 (CVFv5/BEpA)

2020-11-19 (거의 끝나감) 18:14:27

갱신!

763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8:18:36

>>762 앗 오셨다. 그그 제가 시트 보고 떠올린 건 낮잠 친구...(? 같은 가벼운 관계예요. 사샤도 휴게실 소파에서 자거나 멍하니 휴식을 취할 때가 잦으니 평소에 사블랴랑 자주 마주칠 것 같은데, 그러면서 서로 의도치 않은 접점이 생겼다던가... 아니면 보니까 둘의 아츠가 완전 반대던데(점화/냉기) 이것 때문에 같이 배정된 임무에서 실수로 삐그덕 거린 일이 있다던가, 이런 걸 생각 중이었는데 혹시 다른 원하시는 설정이나 관계성이 있으실까요?

764 곰주 (CVFv5/BEpA)

2020-11-19 (거의 끝나감) 18:26:50

>>763 앗 낮잠 친구 좋네요!! 배정된 임무에서 실수로 삐그덕거린 건 뭔가 일상으로 하면 재미있을 것 같으니 살짝 미뤄둬도 괜찮을까요?

평소에 휴게실 소파에서 자주 마주쳤을테니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낮잠 친구겠군요.. 혹시 사샤는 단 디저트 좋아할까요? 만약 좋아한다면 마주칠 때마다 수제 마카롱 같은 거 하나씩 건네줬을지도 모르겠어요!

765 요나카주 (l0QqSkowRc)

2020-11-19 (거의 끝나감) 18:26:57

>>760 사샤가 새를 그리 생각해준다니 우리 새 잘자랐구먼! 감격인 거시야~~
사샤도 디펜더로서의 역할이 상당하니까 되게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할거 같고, 사자 그 자체인 성격에도 의외로 호기심이 갈거 같다!
이 새는 겁이 없다! 아무리 먹이사슬상으로 위험하대도 결국은 건드리는 것이다! 같이 밥 먹을 것을 권유하는 것이다!
음... 추가사항은... 따로는 없는거 같아! 만약에 있어도 일상에서 충분히 더 살이 붙을 수도 있겠지!!

766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8:35:21

>>764 네 좋아요! 와 일상소재가 생겼다!(?
사샤는 어지간한 건 다 잘 먹어요! 마카롱 같은 걸 건네준다면 사샤도 보답이랍시고 기회 되면 뭔가 달다구리한 음식을 주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같이 느긋하게 휴게실에서 뒹굴거리면서 종종 맛있는 것도 노나 먹고 대화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네요! 서로 막 친한 건 아니지만 안면도 있고 나름은 편한 관계?
>>765 먹이사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렇게 마무리 짓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살을 덧붙여 나가요. 수고하셨어요! 🙋

767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18:44:18

>>766 히히 나중에 돌려봐요!!
앗 달다구리한 음식을 보답으로 준다면 사블랴는 그 보담으로 더 커다란 달다구리를 가져올텐데 이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건가요...!(아님) 아마도 그런 관계일 것 같네요! 근데 사샤는 사블랴에게 별 생각 없는데 사블랴는 혼자 내적 친밀감 느껴서 자꾸 사샤를 챙겨주려고 할지도요(끄덕끄덕)

768 이름 없음 (FOl4TcI8xQ)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1:02

시트를 올렸으니 그저 기다릴 뿐이야! 매우 긴장돼!!

769 요나카주 (l0QqSkowRc)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1:22

좋아좋아~~ 사샤주도 협상테이블 수고 많았어~ 나중이 재밌어지겠구나!!

770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9:00:54

>>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점점 더 큰 걸 가져오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샤는 별 생각 없을 것...(끄덕) 정답입니당... 뭔가를 받았으니 보답은 하지만 아마 별 생각은 없을 거예요.그냥 나긋하니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는 있겠지만요! 사블랴가 자꾸 챙겨주면 당황해서 본인도 그에 보답하려다가 조금씩 동료간의 정이 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고러면 일단은 이 정도로 해두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덧붙여나가면 될 것 같긴 한데... 혹시 마무리 짓기 전에 사블랴주는 덧붙이고 싶으싱 설정이 있으실까요?
>>769 나중에 요나카와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771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19:09:00

>>770 보답하면서 동료애가 생긴다니 이거 사블랴가 계속해서 챙겨줘야겠네요!!! 이정도면 된 거 같습니다 사샤주! 일상이 기대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772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9:10:58

>>771 네 수고하셨어요 곰주!

773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1:55:37

아임 커밍 포 유!

774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1:57:29

예쓰 이츠 대얼! 우리 곰oppa랑 칼리랑 어떤 캐미의 어떤 관계를 원하심까?

775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04:50

음- 미리 물어보는 거지만 혹시 칼리가 아르고에 들어오고 난 이후에 한 번 쯤은 우르수스에 들렀을까요?

776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06:30

우르수스에서 흥미로운 소음이 들렸다면 청각이 좋은 칼리는 10000퍼 들렸을검다. 그렇지 않아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긴 했을 거구요!

777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16:40

>>776 그렇군요! 그럼 혹시 칼리가 사블랴를 우르수스에서 탈출시켜준 조력자라는 설정은 어떠신가요!
사블랴는 우르수스에서 관료 하나를 죽였고 이 때문에 감염자 격리구역 관리에 차질이 생겼는데 이 때 감염자가 대거 탈출한 사건이 칼리의 귀에 들렸고 칼리가 우르수스에 도착했을 때 딱 그 사건의 범인인 사블랴를 만났다는 걸로!

778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21:41

사블랴가 아르고에 들어온 게..(시트스레 흘끔) 1년이죠? 그럼 중간에 칼리가 아르고에 들를 가능성이 있겠슴다! 그 선관 너무 맛나군요. 벌써부터 두근두근도키도키해~~ 우르수스에서 샤블라를 탈출시켜준 조력자라니. 칼리가 갑자기 엄청나보여???() 그럼 사블랴의 당시 차림새나 표정 같은 게 어땠나요? 칼리를 봤을 때의 첫인상은? 그외 칼리가 알아야할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십셔!

779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32:32

그러게요 벌써부터 맛있을 것 같구... 사블랴는 그 때 막 국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던지라 꽤나 추레한 행색에 지친 표정이었을 거에요! 칼리의 첫인상은 조오금 무서웠을지도...! 이 외에는 없습니다! 칼리는 꽤나 추레한 몰골의 사블랴를 우르수스에서 만났을 거고, 칼리가 이래저래해서 무사히 사블랴를 우르수스에서 빼낸 거죠! 아르고에 입사를 신청하는 것도 칼리가 제안했다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칼리는 저 소식을 들었을 때 우르수스에서 무엇을 가장 먼저 했을까요?

780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40:36

칼리도 떠돌다가 아르고에 입사한 것이니까요. 제안했다는 것까지 하면 퍼펙트하게 맛있는 선관 뚝딱이겠슴다! 추레한 몰골의 도련님이라. 보자마자 "어허, 이보게. 귀하의 행색이 퍽 추레하구먼. 본인이 귀하를 도와줄 방도가 있다면 이야기해보시게. 본인, 도울 수 있는만큼 돕겠네. 혹 갈 곳이 없다면 본인이 몸담고 있는 곳에 들어오는 게 어떠한가?" 하고 칼리가 말했겠슴다.

소식을 가장 먼저 들었을 때 칼리는 탈출한 감염자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를 가장 먼저 신경썼을 것 같네요. 감염자들의 탈출 경로를 찾다가 그 와중에 사블랴를 만났다~~ 정도겠슴다. 그나저나 칼리ㅋㅋㅋㅋ무서웠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781 곰주 (CVFv5/BEp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50:08

도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련님이라기엔 좀... (흐릿) 하여튼 저렇게 말했다면 순간 자기가 사극이나 무협지에 나오는 사람을 만난 느낌이 들었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칼리가 말하는 거 슥 보고는 나쁜 사람은 아닐 것 같다 판단하고 " 나쁘지 않은 제안이네. 뭘 어떻게 하면 되는데? " 라고 물어봤을 것 같군요!

오호오호 그런가요! 그럼 감염자들의 탈출 경로를 찾다가 우연히 사블랴를 마주친 걸로... 그야 첫인상이 꽤나 강렬했을 테니까요!(?)

782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56:14

>>781 사극이나 무협지ㅋㅋㅋㅋㅋ이렇게 환경이 애를 배리기 좋슴다(?) 어떻게 하면 좋냐는 말에 칼리는 히죽이면서 "아르고라는 곳에 들어오시게. 아니면 지금 본인을 따라와도 좋네." 했을검다~~

아니 왜 강렬한거에욬ㅋㅋㅋㅋㅋ우르수스에 루포족이 있어서 그런가??? 흠터레스팅~~ 하긴 소동과는 전혀 맞지 않는 차림새긴 하죠. 요 지지배가(?) 그럼 덧붙힐 게 없다면 나머지는.. 응 일상 돌리면서 붙혀나가는걸로? 혹시 사블랴가 대사건을 저지른 나이가 몇쯤일까요?

783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59:13

>>782 애를 배린 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귀여우니까 오케이인 거시에요...

소동과 전혀 맞지 않은 차림새와 말투도 한 몫 하기는 했죠(?) 네에 나머지는 일상으로 덧붙여가요! 그리고 사건을 저지른 건 19살에 저질렀을 거에요! 그래야 시기상으로 맞기도 하고요?

784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3:01:47

>>783 아 맞잖슴까~~ 애 배린거지~~ 누가 슴여덟에 저런 말투를 써요~~~ (우겨봄)(효과가 없다...)

조씁니다~~ 그럼 일상으로 덧붙혀 나가는 걸로 함세다~~~! 잘부탁드리고 수고하셨슴다!

785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3:05:25

>>784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되는 것...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786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0:46:26

두둥등쟝
원하는 관계 있으신지

787 스카주 (f4a5THskqk)

2020-11-20 (불탄다..!) 00:47:16

Hey 독타
이츠 미! 스카주!!

788 스카주 (f4a5THskqk)

2020-11-20 (불탄다..!) 00:50:09

>>786 거...선관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긴 한데 스카가 아르고 도착하자마자 소장한테 받아달라고 한마디만 하고 탈진+배고픔 목마름 등등으로 쓰러졌을 것 같달까요!
말하고나니 이건 선관이라기보다 상황 제신가....

789 스카주 (gZFNmO6cA2)

2020-11-20 (불탄다..!) 00:53:06

사실 딱 저거만 생각나서 말이죠.(흠티콘)

790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0:55:35

>>788 음~ 그럼 소장은 귀찮아하면서도 일단 눕혀놓고 얘기를 들었을것 같네요
일단 먼가 감이란게 있으니까 범인은 아니겠다 판단하기도 했을거고 무엇보다 살카즈고
라트리는 그렇게 아르고에 들어온건가요?

791 스카주 (dVjGLCgOh6)

2020-11-20 (불탄다..!) 00:58:06

>>790 고-렇겠죠? 스카는 갈곳이 아예 없었고 최악이고 최선이고 따지기도 전에 단일 선택지였던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이야기 다 하고나면 피로 누적으로 아예 기절했을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의 꿀잠!

792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1:05:37

>>791 그럼 라트리의 소장, 그리고 아르고에 대한 인상은 어땠을까요
받은 비설로 생각하면 마냥 편안하지는 않았을것도 같은데용 아닌가요?

793 스카주 (U0hJxltv6Y)

2020-11-20 (불탄다..!) 01:08:02

>>792 이야기를 듣고나서 나온 소장의 반응에 따라 갈렸을 것같긴 한데, 일단 받아줬다는 사실에 대한 안도감과 고마움이 크지 않을까요! 물론 마냥 편하지는 않겠지만 고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니까요...:(

794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1:17:58

>>793 흠 어렵네요
일단 그렇게 만났다 정도는 문제 없으니까 글케 잡고 나아아아중에 괜찮은 관계가 생각나시면 찔러주셔요

795 스카주 (Xmmb5ADZ2c)

2020-11-20 (불탄다..!) 01:19:26

>>794 옙, 선관(??) 감사합니다 독타!

796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1:39:56

아하하.. 안녕하세요!

797 칼리주 (LqKgSdEEjk)

2020-11-20 (불탄다..!) 01:41:24

예쓰! 이츠 커밍!! 혹시 생각해두신 선관 있으심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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