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696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15:14

>>695 ptsd는 과도한 흥분상태로 적에게 무작정 돌격하는 식이었을 거에요! 그걸 막으려고 하면 아군도 공격하는 느낌? 얼마나 쳤냐고 하면 아마 토끼랑 곰이가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었을 정도였을 것 같아요! 곰이가 적군 하나를 노리고 돌진했고, 토끼가 그걸 막으려고 곰이를 쫓아갔는데 알고보니 적진 한가운데였다- 라는 느낌!

697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24:04

>>696 그건 큰일이네.. 그러면 뒤따라 갔다가 집중포화를 맞고 죽게 생겨서 아츠로 엄폐물 뒤로 가서 구조신호 보내고 정신차리라고 버텨서 여차저차 살아남고 임무도 성곤한 전개면... 괜찮을까 :3

698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32:48

>>697 아마 토끼가 정신차리라고 했을 때 정신 차렸을 것 같은데, 정신 차린 후 다행이도 합을 맞춰서 지원이 올 때까지 버텨낼 수 있었고 임무도 성공했다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러면 곰이는 토끼에게 목숨을 포함해서 큰 빚을 졌으니 토끼를 엄청 따를 것 같구..

699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40:26

따르는 후배가 많다니 이거 사망플레근데!

그래도 좋아! 혹시 더 짜야 할 것 있나?

700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43:50

없는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토끼주!

토끼 사망플래그 1개 더 적립...(?)

701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49:18

수고했어 곰주!

702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3:58

703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4:54

나와 함께 하려는 자 누구인가!(??

704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6:55

그래 그것도 나다!

705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6:59

맞다 닉네임은 다르지만 라-샤주야 라-샤주
어디보자 류드라와 라샤의 선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706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8:09

라테라노에서 동족 살해라는 금기를 저지르고 도망쳐다닌 도망자 신세에다가 2달 전 까지 처형인에게 쫓긴 전과가 있는 것을 보아하니 이걸로 살짝 서로에게 나쁜 첫 만남을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은걸..?

707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8:47

라샤 위키를 보니 류드라 떠돌던 시절과 링크할수 있을 것 같아서.
이르고 에이전시 기입히기 전에 인연이 있었단 것으로 하고싶당

708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1:11

>>707 이야이야 이렇게 비슷한 생각이!
라샤는 6년차고 류드라는 2개월차니까 그렇게 만들어보는게 이상적일 것 같아!
우호적인 만남보다는 이제 처형인한테 쫓기는 류드라와 류드라를 쫓는 라테라노의 추가 인물들에게 고용된 에이전시의 라-샤라던가...

709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3:14

그래서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던 사이라는건 어때?

710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6:23

>>709 좋지!
단순 공격보단 이제 류드라는 처형인의 추적을 본인의 아츠를 이용해 미리미리 보고나서 피했지만 라샤의 아츠는 연막탄 처럼 시야를 가려버리는걸 기본 전제로 두고가니까 라샤의 동선을 파악하지 못해서 기습공격 당했다가 가까스로 도망치고...

몬가 더 극적인 상황을 만들면 나중에 에이전시에서 만났을때 재밌을 것 같아서 흥분되는걸!!!(??)

711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9:56

그럼 류드라가 도주하고 있는데 그 앞에 라샤가 아츠를 써서 시야를 가린 후 나타나서 기습 공격을 했다가 (*라티라노 욕*)을 듣고 약 10분간 투쟁이 있었던 것은 어때?

712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45:57

흐으음 좋아 좋아
어느정도 싸움을 벌였다가 류드라가 도주하게 된 경위같은 것도 알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샤같은 경우엔 받은 만큼 일한다의 느낌이 강하다보니 강제성이 강한 방해공작이나 보수가 녹록치 않다는 등의 이유가 없다면 끈질기게 쫓았을텐데!

713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48:28

근처에서 갑자기 리유니온의 폭동이 일어나서 그 탓에 더 쫒으면 라샤 입장에서도 오히려 손해였다거나는 어때?

714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0:10

안녕하십니까 루포후배 저는 토끼 선배입니다

715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2:20

안녕하십니까 토끼 선배! 늑대 후배가 머리 박습니다!

716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3:23

>>713 좋아좋아 그런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당빠 환영이지! 우연찮게도 라샤 본인 역시 리유니온 폭동에 휘말린 적이 있으니!
그럼 그렇게 하자! 다짜고짜 죽이거나 생포하기 위해 싸움을 걸었을테니 이름도 모르고 아르고 에이전시라는것도 모른채로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서 띠용쓰하는 미래가 그려지는군!

717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5:16

>>716 그리고 서로 만났을 때 첫마디가
"....너 왜 여깄냐..?"라던가?

718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5:44

음 아주 예의가 된 후배입니다. 이 선배님은 만족스럽습니다.

장난이고 둘 다 말이 많거나 싹싹하지는 않은 편이다! 5년 전에 새로 들어온 덱스터는 지금이랑 많이 달랐을까? 입사 동기는 있어?

719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6:47

엌 좋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 황당한 만남만큼 재밌는게 없지!
그러면 이렇게 할까?

720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8:22

이렇게 하자!

721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8:43

>>718 입사 동기는 비밀입니다! 는 거짓부렁이구요 일단 입사 전에는 시라쿠사의 용병이었습니당

722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0:33

좋아좋아 그러면 그런걸로! 수고해다 류드라주!
이제 남은건 위키 업데이트 뿐!

723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0:36

같은 용병출신이면 이야기가 빠르지!
덱스터가 일처리를 빼먹거나 큰 실수를 할 것 같지도 않으니까 임무 몇 번 같이 나가면서 말은 많이 하지 않지만 신뢰해서 뒤를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일방적으로 가져도 될까?

724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5:12

>>723 아 당연하죠! 덱스터도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는 아이레이가 믿음직스럽다고 느낄 것 같아요 일단 같은 용병이었고 선배니까요

725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6:26

그럼 서로 무심하게 믿어주는 프로페셔널한 관계가 되는거구나 뭔가 로망 있네!

726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2:09:12

>>725 제 로망을 간파당하고 말았군요 큭크 더 덧대고 싶은 거 있으세요?

727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2:10:25

>>726 이것 만이면 돌리기 힘드니까 함께 했던 임무 내용이나 특이사항 같은게 하나 둘 정도는 있는 편이 좋을것 같아! 어떤게 좋을까 고민중

728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2:22:32

>>727 임무 중에 죽이 너무 잘 맞았다거나! 이런 건 어떠세요?

729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2:24:59

>>728 죽이 너무 잘 맞았다! 하면 둘이 언급하지는 않고 서로 보고 씩 웃고 지나가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나... 장면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풀어나가기 좋을만한 사건이 좋을텐데. 덱스터가 라이레이를 오인사격 했다거나? 아니면 라이레이가 덱스터 쪽으로 아츠를 쓰는 실수를 했다거나?

730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2:40:31

>>729 멋진 장면이지만 그런 점이 아쉬운 건 맞네요 ㅜ_ㅜ 덱스터는 유년부터 용병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오인 사격은 적을 것 같아요!

731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2:54:36

그렇지... 그러면 재밍으로 통신이 안 된 사이 덱스터가 이동한 위치를 파괴하려다가 휘말렸다 같은 사건은 어때?

732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2:59:53

>>731 아 저는 당근 오케이입니다! 주파수 공격까지 있었던 임무라니 멋지고 비장하네요

733 이름 없음 (FOl4TcI8xQ)

2020-11-19 (거의 끝나감) 04:12:27

어떻게 참여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일단 레스를 흝어보고 있어.....

734 이름 없음 (0SMAVWZkJ.)

2020-11-19 (거의 끝나감) 04:17:51

>>733 나는 명일방주 설치하려고 폰 용량 비우는 중.....

735 이름 없음 (FOl4TcI8xQ)

2020-11-19 (거의 끝나감) 04:51:02

>>734 모바겜은 요즘 잘 안해서 설정이랑 스토리만 보려고!

736 이름 없음 (lHzb6TKFkM)

2020-11-19 (거의 끝나감) 05:03:58

>>735 으윽 부럽다... 나는 나무위키 읽으려니 머리가 아파서 겜 받는 중인듸...

737 이름 없음 (FOl4TcI8xQ)

2020-11-19 (거의 끝나감) 05:16:22

>>153 여기서 시트 받는 거 같아.

738 독타◆swhzCYL.zg (OY8NDgjBn.)

2020-11-19 (거의 끝나감) 07:14:47

원작이랑 별개 취급하고있으니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트스레만 읽으시고도 참여할 수 있으셔용
궁금한건 물어보시면 알려드립니다

739 이름 없음 (FOl4TcI8xQ)

2020-11-19 (거의 끝나감) 07:24:44

너무 어린 나이라는건 16살정도도 아웃일까요?

740 독타◆swhzCYL.zg (OY8NDgjBn.)

2020-11-19 (거의 끝나감) 07:37:56

>>739 케이스에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16살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당

741 아브주 (eVpOESFX.U)

2020-11-19 (거의 끝나감) 14:37:07

>>620

딱 그런 느낌일겁니다, 어색한 애증의 고향사람?

뭔가 서로 시간대가 정반대라서 선관짜는데만 4일이나 걸리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742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8:28

임시스레 쳌!

743 리아(오니)주 (CPqIIOdF1c)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8:29

오니등장!

744 리아(오니)주 (CPqIIOdF1c)

2020-11-19 (거의 끝나감) 16:29:05

>>742 혹시! 칼리가 바라는 관계상이라던게 있을까? 일단 사무소에선 리아가 선배고, 같은 포지션이네!

745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16:32:52

>>744 아이고 슨배님!!(큰절) 관계상...은 어... 제 뇌세포를 몇대 때려보면 나올 것 같은데 왜 무난함밖에 안떠오를까요? 같은 포지션이면 칼리의 친밀도를 많이 먹고 들어갈텐데요 흐음.. 리아주는 있으심까?

746 리아(오니)주 (CPqIIOdF1c)

2020-11-19 (거의 끝나감) 16:40:09

>>745 어..어.. 친밀도를 많이 먹고 들어간다 하면... 둘이 연차가 크게 차이 나진 않으니까 두사람이 만난지 년여간 꽤나 연계도 잘되고 팀웍도 맞아서 유명한 듀오였다는 건 어떨까? 물론 오니가 싸우기 시작하면 오니 들려서 날뛰긴 하지만 그 틈새를 칼리가 잘 메꿔주면서 팀웍도 졸았고 효율도 좋아서 꽤나 유명했던 콤비였다던가 하는거! 물론 지금에 와선 각자 연차가 쌓이고 오니는 (여러 선관에 의해 ) 신입들의 길라잡이가 된 탓에 전처럼 듀오로 활동하는건 없어져버렸지만 그덕분에 여전히 친밀하고 서로를 걱정해주는 관계라던가..? 아무래도 오니짱은 표현이라던가 말하는게 서툴러서!어떨지 모르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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