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767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18:44:18

>>766 히히 나중에 돌려봐요!!
앗 달다구리한 음식을 보답으로 준다면 사블랴는 그 보담으로 더 커다란 달다구리를 가져올텐데 이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건가요...!(아님) 아마도 그런 관계일 것 같네요! 근데 사샤는 사블랴에게 별 생각 없는데 사블랴는 혼자 내적 친밀감 느껴서 자꾸 사샤를 챙겨주려고 할지도요(끄덕끄덕)

768 이름 없음 (FOl4TcI8xQ)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1:02

시트를 올렸으니 그저 기다릴 뿐이야! 매우 긴장돼!!

769 요나카주 (l0QqSkowRc)

2020-11-19 (거의 끝나감) 18:51:22

좋아좋아~~ 사샤주도 협상테이블 수고 많았어~ 나중이 재밌어지겠구나!!

770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9:00:54

>>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점점 더 큰 걸 가져오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샤는 별 생각 없을 것...(끄덕) 정답입니당... 뭔가를 받았으니 보답은 하지만 아마 별 생각은 없을 거예요.그냥 나긋하니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는 있겠지만요! 사블랴가 자꾸 챙겨주면 당황해서 본인도 그에 보답하려다가 조금씩 동료간의 정이 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고러면 일단은 이 정도로 해두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덧붙여나가면 될 것 같긴 한데... 혹시 마무리 짓기 전에 사블랴주는 덧붙이고 싶으싱 설정이 있으실까요?
>>769 나중에 요나카와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771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19:09:00

>>770 보답하면서 동료애가 생긴다니 이거 사블랴가 계속해서 챙겨줘야겠네요!!! 이정도면 된 거 같습니다 사샤주! 일상이 기대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772 사샤주 (VVWMoUxQiY)

2020-11-19 (거의 끝나감) 19:10:58

>>771 네 수고하셨어요 곰주!

773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1:55:37

아임 커밍 포 유!

774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1:57:29

예쓰 이츠 대얼! 우리 곰oppa랑 칼리랑 어떤 캐미의 어떤 관계를 원하심까?

775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04:50

음- 미리 물어보는 거지만 혹시 칼리가 아르고에 들어오고 난 이후에 한 번 쯤은 우르수스에 들렀을까요?

776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06:30

우르수스에서 흥미로운 소음이 들렸다면 청각이 좋은 칼리는 10000퍼 들렸을검다. 그렇지 않아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긴 했을 거구요!

777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16:40

>>776 그렇군요! 그럼 혹시 칼리가 사블랴를 우르수스에서 탈출시켜준 조력자라는 설정은 어떠신가요!
사블랴는 우르수스에서 관료 하나를 죽였고 이 때문에 감염자 격리구역 관리에 차질이 생겼는데 이 때 감염자가 대거 탈출한 사건이 칼리의 귀에 들렸고 칼리가 우르수스에 도착했을 때 딱 그 사건의 범인인 사블랴를 만났다는 걸로!

778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21:41

사블랴가 아르고에 들어온 게..(시트스레 흘끔) 1년이죠? 그럼 중간에 칼리가 아르고에 들를 가능성이 있겠슴다! 그 선관 너무 맛나군요. 벌써부터 두근두근도키도키해~~ 우르수스에서 샤블라를 탈출시켜준 조력자라니. 칼리가 갑자기 엄청나보여???() 그럼 사블랴의 당시 차림새나 표정 같은 게 어땠나요? 칼리를 봤을 때의 첫인상은? 그외 칼리가 알아야할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십셔!

779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32:32

그러게요 벌써부터 맛있을 것 같구... 사블랴는 그 때 막 국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던지라 꽤나 추레한 행색에 지친 표정이었을 거에요! 칼리의 첫인상은 조오금 무서웠을지도...! 이 외에는 없습니다! 칼리는 꽤나 추레한 몰골의 사블랴를 우르수스에서 만났을 거고, 칼리가 이래저래해서 무사히 사블랴를 우르수스에서 빼낸 거죠! 아르고에 입사를 신청하는 것도 칼리가 제안했다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칼리는 저 소식을 들었을 때 우르수스에서 무엇을 가장 먼저 했을까요?

780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40:36

칼리도 떠돌다가 아르고에 입사한 것이니까요. 제안했다는 것까지 하면 퍼펙트하게 맛있는 선관 뚝딱이겠슴다! 추레한 몰골의 도련님이라. 보자마자 "어허, 이보게. 귀하의 행색이 퍽 추레하구먼. 본인이 귀하를 도와줄 방도가 있다면 이야기해보시게. 본인, 도울 수 있는만큼 돕겠네. 혹 갈 곳이 없다면 본인이 몸담고 있는 곳에 들어오는 게 어떠한가?" 하고 칼리가 말했겠슴다.

소식을 가장 먼저 들었을 때 칼리는 탈출한 감염자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를 가장 먼저 신경썼을 것 같네요. 감염자들의 탈출 경로를 찾다가 그 와중에 사블랴를 만났다~~ 정도겠슴다. 그나저나 칼리ㅋㅋㅋㅋ무서웠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781 곰주 (CVFv5/BEp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50:08

도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련님이라기엔 좀... (흐릿) 하여튼 저렇게 말했다면 순간 자기가 사극이나 무협지에 나오는 사람을 만난 느낌이 들었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칼리가 말하는 거 슥 보고는 나쁜 사람은 아닐 것 같다 판단하고 " 나쁘지 않은 제안이네. 뭘 어떻게 하면 되는데? " 라고 물어봤을 것 같군요!

오호오호 그런가요! 그럼 감염자들의 탈출 경로를 찾다가 우연히 사블랴를 마주친 걸로... 그야 첫인상이 꽤나 강렬했을 테니까요!(?)

782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2:56:14

>>781 사극이나 무협지ㅋㅋㅋㅋㅋ이렇게 환경이 애를 배리기 좋슴다(?) 어떻게 하면 좋냐는 말에 칼리는 히죽이면서 "아르고라는 곳에 들어오시게. 아니면 지금 본인을 따라와도 좋네." 했을검다~~

아니 왜 강렬한거에욬ㅋㅋㅋㅋㅋ우르수스에 루포족이 있어서 그런가??? 흠터레스팅~~ 하긴 소동과는 전혀 맞지 않는 차림새긴 하죠. 요 지지배가(?) 그럼 덧붙힐 게 없다면 나머지는.. 응 일상 돌리면서 붙혀나가는걸로? 혹시 사블랴가 대사건을 저지른 나이가 몇쯤일까요?

783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2:59:13

>>782 애를 배린 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귀여우니까 오케이인 거시에요...

소동과 전혀 맞지 않은 차림새와 말투도 한 몫 하기는 했죠(?) 네에 나머지는 일상으로 덧붙여가요! 그리고 사건을 저지른 건 19살에 저질렀을 거에요! 그래야 시기상으로 맞기도 하고요?

784 칼리주 (0Rm9SxlgVA)

2020-11-19 (거의 끝나감) 23:01:47

>>783 아 맞잖슴까~~ 애 배린거지~~ 누가 슴여덟에 저런 말투를 써요~~~ (우겨봄)(효과가 없다...)

조씁니다~~ 그럼 일상으로 덧붙혀 나가는 걸로 함세다~~~! 잘부탁드리고 수고하셨슴다!

785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23:05:25

>>784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되는 것...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786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0:46:26

두둥등쟝
원하는 관계 있으신지

787 스카주 (f4a5THskqk)

2020-11-20 (불탄다..!) 00:47:16

Hey 독타
이츠 미! 스카주!!

788 스카주 (f4a5THskqk)

2020-11-20 (불탄다..!) 00:50:09

>>786 거...선관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긴 한데 스카가 아르고 도착하자마자 소장한테 받아달라고 한마디만 하고 탈진+배고픔 목마름 등등으로 쓰러졌을 것 같달까요!
말하고나니 이건 선관이라기보다 상황 제신가....

789 스카주 (gZFNmO6cA2)

2020-11-20 (불탄다..!) 00:53:06

사실 딱 저거만 생각나서 말이죠.(흠티콘)

790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0:55:35

>>788 음~ 그럼 소장은 귀찮아하면서도 일단 눕혀놓고 얘기를 들었을것 같네요
일단 먼가 감이란게 있으니까 범인은 아니겠다 판단하기도 했을거고 무엇보다 살카즈고
라트리는 그렇게 아르고에 들어온건가요?

791 스카주 (dVjGLCgOh6)

2020-11-20 (불탄다..!) 00:58:06

>>790 고-렇겠죠? 스카는 갈곳이 아예 없었고 최악이고 최선이고 따지기도 전에 단일 선택지였던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이야기 다 하고나면 피로 누적으로 아예 기절했을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의 꿀잠!

792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1:05:37

>>791 그럼 라트리의 소장, 그리고 아르고에 대한 인상은 어땠을까요
받은 비설로 생각하면 마냥 편안하지는 않았을것도 같은데용 아닌가요?

793 스카주 (U0hJxltv6Y)

2020-11-20 (불탄다..!) 01:08:02

>>792 이야기를 듣고나서 나온 소장의 반응에 따라 갈렸을 것같긴 한데, 일단 받아줬다는 사실에 대한 안도감과 고마움이 크지 않을까요! 물론 마냥 편하지는 않겠지만 고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니까요...:(

794 독타◆swhzCYL.zg (aTz/p2OUlM)

2020-11-20 (불탄다..!) 01:17:58

>>793 흠 어렵네요
일단 그렇게 만났다 정도는 문제 없으니까 글케 잡고 나아아아중에 괜찮은 관계가 생각나시면 찔러주셔요

795 스카주 (Xmmb5ADZ2c)

2020-11-20 (불탄다..!) 01:19:26

>>794 옙, 선관(??) 감사합니다 독타!

796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1:39:56

아하하.. 안녕하세요!

797 칼리주 (LqKgSdEEjk)

2020-11-20 (불탄다..!) 01:41:24

예쓰! 이츠 커밍!! 혹시 생각해두신 선관 있으심까?

798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1:44:43

2년 일찍 들어온 칼리 선배님께 번개의 아츠를 다루는 비법을 배우려한다! 는 어떤가요?

799 칼리주 (LqKgSdEEjk)

2020-11-20 (불탄다..!) 01:47:21

>>798 고거 괜찮은데 칼리랑 썬더랑 아츠 활용 방법이 아예 다른 방향아닌가요... 게다가 저희 애가 아츠를 직선적으로 사용하는데 배우려는 이유가 있슴카??

800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1:52:12

>>799
칼리선배가 번개를 다룬다는 정보만 흘려들어서 정확한건 잘 모르는 상태에요. 그러다 직선적으로 싸우는 선배를 보고선 "그거 그럿게 하는거 아닝데...쿠쿠루쿠쿠" 할거같아요ㅋㅋㅋ

801 칼리주 (LqKgSdEEjk)

2020-11-20 (불탄다..!) 02:09:52

>>800 직선적으로 사용하나 연차는 무시 못함다! 아니 쿠쿠루쿠쿠라니.. 순간 저 쿠쿠루 사이에 삥뽕이 들어갈 느낌적 느낌(!?) 어차피 배우러 왔다고 하면 아츠 못다룬다면서 까놓고 이야기할 거고 말임다

802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2:18:08

>>801
대놓고 못다룬다고 말하는 선배를 보면서 "아..."하다가 "그래도 여러명에게 번개를 튕기는 방법정돈 아시...겠죠..?"라고 조심히 물어보는 썬더였습니다.

803 칼리주 (LqKgSdEEjk)

2020-11-20 (불탄다..!) 02:21:25

>>802 "튕기는 건 모르고 대열 유지 못하게는 만들 수 있다네." 라고 대답할 칼리였다..임다:D 굳이 그게 필요한가? 하는 눈빛은 덤이겠슴다..애초에 선빵필승을 착실히 수행하는 칼리니깐요:D 그래서 이 사이를 뭐라 해야하죠.....?

804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2:31:16

>>803
"이렇게 된 이상... 제가 보여드릴께요!"
라고 말하곤 기타를 들어 선배님께 "짜릿한 치유"을 해주기 시작하는 후배입니다.
어쨋든 이 사이는 앞에서 딜할때 뒤에서 힐해주는 번개듀오임다!

805 칼리주 (LqKgSdEEjk)

2020-11-20 (불탄다..!) 02:34:10

>>804 짜릿한 치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마이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듀오ㅋㅋㅋㅋㅋㅋㅋ전기속성 힐이라니 뼛속까지 짜릿해서 죽은 세포가 살아날 기분임다ㅋㅋㅋㅋㅋ그럼 나머지는 일상으로 차차 뵙겠슴미다! :D

806 썬더주 (u7pSjiSLhM)

2020-11-20 (불탄다..!) 02:37:33

>>805
ㅋㅋㅋㅋ 네! 다음에 뵙시다!

807 리아(오니)주 (fNKvem9kJE)

2020-11-20 (불탄다..!) 11:40:33

갱시~:3

808 스카주 (LXCgeB1Wsk)

2020-11-20 (불탄다..!) 11:41:05

스카주가 갱신합니다! 시트 한번만 다시 읽고 와야 겠네요...

809 리아(오니)주 (fNKvem9kJE)

2020-11-20 (불탄다..!) 11:44:07

>>808 기다리고 있을게~

810 스카주 (kT6CF6BDcg)

2020-11-20 (불탄다..!) 11:57:28

으어어~ 읽고 왔습니다! 선관...뭐가 좋을까요,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걸 봤는데 그걸로 말을 튼다던가? 아니면 사람들이 "야 신입 들어왔대" "첫날부터 쓰러졌다던데?"(수근수근)...의 테크트리를 타서 알게 되었다던가? 역시 싱크빅이 부족해......

811 리아(오니)주 (fNKvem9kJE)

2020-11-20 (불탄다..!) 12:02:01

>>810 오니도 신입시절이었을테니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심스럽게 찾아갔을 것 같아. 스위치가 켜지지 않은 오니는 쑥스럼도 많이 타고 그래서 주변을 맴돌면서 좀처럼 말을 못 걸다가 스카가 왜 그러냐고 말을 걸어줘서 그제야 오니가 동기인데 쓰러졌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되서 왔다고 하면서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친해지는거지.둘이 차분히 대화도 하면서 적응도 해나가고, 도움도 받고 하면서.. 이런식으로? 나는 이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 물론 스카가 그 모습만 보다가 오니들린 모습을 보면 경악을 할지도 모르지만?

812 류드라주 (r4bfLcjzxY)

2020-11-20 (불탄다..!) 12:06:31

(터트리고 나니 8 어장이 세워진게 없네하는 이모티콘)

813 토끼주 (oSVoZKhn12)

2020-11-20 (불탄다..!) 12:08:05

>>814가 새 어장을 세운다!

814 스카주 (/UDyr5hY/6)

2020-11-20 (불탄다..!) 12:09:28

>>811 주변을 맴돌고 있으면 부드럽게 웃으면서 다가와도 괜찮다고, 무슨 일로 왔냐고 말 걸었을 거예요!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동기 관계! 려나요. 스카는...오니들린 모습을 봐도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것같아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스카라면 4년 동안 종종 멍때리면서 걸어가다가 유리조각같은 걸 자주 밟고 다닐지도 모르겠어요. 그럴때 리아를 마주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815 캐러셀주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2:09:39

독타없이 정식으로 판을 세울 순 없고 임시스레 2를 세워야 할 것 같아요

헐헐 3대 5000이요???

816 토끼주 (oSVoZKhn12)

2020-11-20 (불탄다..!) 12:10:11

독타가 저번에 자기 없으면 아무나 새 스레 세워도 된댔어 :3

817 스카주 (/UDyr5hY/6)

2020-11-20 (불탄다..!) 12:10:39

에에엣....일단 노래를 넣을 수도 없고 하니 임시스레2로 세울까요? 위쪽에 다른 스레로 통하는 링크 정도는 넣는 편이 낫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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