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665 알트주 (0VspmWq4vc)

2020-11-18 (水) 11:05:19

>>664 이걸로 맺어도 될거 같아! 너무 자세한 선관은 일상을 지루하게 만드니까!
같이 고민하느라 수고했어! 밝은 와웅이!

666 토끼주 (j0SrY1d8A2)

2020-11-18 (水) 11:11:41

수고했어!!

667 토끼주 (j0SrY1d8A2)

2020-11-18 (水) 11:30:19

등장!

668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1:31:27

내가 왔다!

669 토끼주 (j0SrY1d8A2)

2020-11-18 (水) 11:33:37

요나카는 1년 1개월차의 파릇파릇한 신입!
어쩌다 극동에서 컬럼비아로, 또 아르고로 오셨습니까?

670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1:39:54

넵! 신입임다! 인사 오지게 박슴다! (?)
일단 요나카는 아직 자세하게 풀진 않았고 두리뭉실하게 있지만 꽤 여러 지역을 전전하긴 했어. 물론 시작은 극동이긴 하지만 단순히 고위험구역이라면 어디든 불려갔으니깐,
그러다가 최종 목적지가 컬럼비아고, 마침 슬슬 임무도 끝나서 딱히 불릴 일이 없던 찰나에 새로운 먹고살 길(아르고)이 생겼길래 냉큼 '나 여기서 일하겠소.' 했단 느낌이야! 마침 감염자 비감염자 가리지 않고 받아준다는데 안갈 이유가 없지!

671 토끼주 (JricngPuBI)

2020-11-18 (水) 11:50:56

경력 있는 신입이구나! 멋져 멋져 고위험지역 순례자라는 부분도 임무 투입이 빠를테니 여러모로 아르고에서 환영받지 않았을까 싶다!
라이레이도 저투자 고효율 신입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초반에 예의주시 했을 것 같아.
오리지늄 저항력은 대원들에게 밝혀진 사실일까?

672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2:02:29

그렇다~ 경력있는 신입인 것이다!
다만 그 경력을 아는 사람은 있어도 인정하는 사람은 없을 뿐이다! 그래서 요나카도 그거에 좀 묻어가고 있지만... 소장님은 알수도 있겠지. (CowClimbing...)
저투자 고효율... 은 모르겠다 얘가 워낙에 식충이라 하하하하!
오리지늄 저항력에 대해선 딱히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알 사람은 알 정도란 느낌이야!
가령 오리지늄 밭에서 맨몸으로 뒹구는 새를 본적이 있다던가, 컬트적인 소문에 귀가 밝은 사람이라던가, 닥터라던지 소장을 통해서 요나카의 신상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얘 뭔가 이상함, 딴길 안새게 해야 할거 같음'이겠지?
그런면에서도 라이레이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

673 토끼주 (JricngPuBI)

2020-11-18 (水) 12:07:30

도미닉이라면 알 만 하지....
식비 정도야 라이레이가 내는 돈이 아니니까 상관 없다! 하하! 아르고야 경비의 늪에 빠져라!

오 그럼 라이레이도 얘 뭔가 이상함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될까? 그걸 알고 나면 작전 수행 잘 해서 좋지만 상담 시간을 좀 길게 갖는다거나 할 것 같아. 오리지늄 저항력이 높다는 부분은 아주 부럽다... 라이레이가 관심을 가질 부분이야

674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2:22:03

소장님 허리 휘는 소리가 들린다~ 고통받는구나~ 하하하하하!

응! 알고 있어도 문제될거 전혀 없음! 오히려 뭔가... 라이레이는 되게 지휘체계 포지션이란게 딱 보여서 모르는게 이상할거 같은 느낌이었어! 그래도 원년멤버의 짬이 있지!
저항력에 대해선 흠... 뭐라 해야 할까, 항상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하니깐.. (옆눈)

675 토끼주 (JricngPuBI)

2020-11-18 (水) 12:28:52

원년맴버로서의 짬 너무 유용하고 재밌다!!!!

그럼 이것 저것 알고 있고 그걸 신경써 가면서 대해왔던걸로 하자. 같이 임무에 투입되면 임무 수행능력이 깔끔하니까 라이레이가 감격해서 같이 임무 수행하는걸 좋아하는건 어때?

676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2:53:02

조와~~ 처리능력 빼곤 별거없는 새지만 만족할만한 인원이라 와닿는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지!
아아, 토끼는 새가 지켜줄게! (?)

그래도 짬 덕분에 어떻게 괜찮은 관계가 된거 같네! 해피다 해피! 아르고에 묻어가겠슴다 충성

677 토끼주 (EqAId777Ec)

2020-11-18 (水) 13:04:58

해피다 해피! 더 짜고 싶거나 조율해야할 부분 있을까?

678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3:16:16

음... 일단 나한테는 이정도도 엄청난 수확이라고 생각해! 선후배 사이하곤 뭔가 다른 상사직원의 관계도 맛있다! 뇸뇸~~!
토끼주는 뭔가 더 추가하고 싶은 거라던가 있어??

679 토끼주 (EqAId777Ec)

2020-11-18 (水) 13:24:18

상사직원이구나!!!! 딱히 생각나는건 없네! 그럼 자세한건 일상하면서 정해가자구! 수고했어!

680 요나카주 (18WIM8SiUE)

2020-11-18 (水) 13:29:18

상사직원일지 선후배일지 주종(?)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맛있다~~ 토끼주도 협상테이블 수고 많았어~

681 네로주 (JvT56pLciI)

2020-11-18 (水) 19:05:17

682 캐러셀주 (ojM4.U/dLI)

2020-11-18 (水) 19:06:17

이야아압

의사쌤... 듬직해...
뭔가 겉으로는 안멀쩡해보이는데 속으로는 멀쩡한 녀석을 하고 싶어요 보통 반대던데 얜 생각보다 건강해서(?

683 네로주 (JvT56pLciI)

2020-11-18 (水) 19:09:32

ㅋㅋㅋ귀여워. 대략적으로 생각해둔 관계라던가 있어 :3?

684 캐러셀주 (ojM4.U/dLI)

2020-11-18 (水) 19:19:58

ㅋㅋㅋㅋ,,, 대략적인 아웃라인은 얘가 혼자서 좀 많이 불안해할 거 같은 상황입니다 네로쌤이 팀에 몇 없는 메딕이라서 다치면 쌤한테 자주 치료받고 할텐데 아무래도 본인 몸에 있는 오리지늄 결정이라거나 그런것땜에 치료하다가 선생님 병세에 악영향 갈까봐 혼자서 매우 죄송해하고 있습니다... 자기입으로는 남한테 폐 끼치기 싫어서 그런 거라고 하지만 아마두 천성적으로 그런거 신경 많이 쓰는 성격인 듯하고
해서 이 녀석 왠지 쌤한테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싶어할 거 같아요 여차하면 자가치료하게(?

685 네로주 (JvT56pLciI)

2020-11-18 (水) 19:28:58

귀엽다아아 그런거 알면 의사쌤은 자기 몸에 악영향 생겨도 괜찮다고 할거같네 :3
그거 괜찮다 :3 학생 가르치는 심정으로 가르쳐주지 않을까~
캐러셀이 처치법 배우기 시작한건 오래전일까? 아니면 최근?

686 캐러셀주 (ojM4.U/dLI)

2020-11-18 (水) 19:39:48

헉... 쌤 완전 천사... 아마 나중에 걱정많음을 털어놓겠지만 일단은 본심을 숨기고 있는... 그런거(?)입니다. 제자로 입문인가 조와요 조와요 ㅠ 선생님께 막 어떻게든 도움되고 싶어할거같은... 아마도 비교적 최근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연차가 오래된 건 아니기도 하고 신입때는 임무하랴 적응하랴 바빴으니까 진짜 자기 병과 일 외에는 신경 못썼을 거 같은 느낌이라서 ㅋㅋ 최근에 그나마 숨통 트이기 시작하니 이제 나중에 정식대원 되기 위한 밑거름을 깔아놓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그리하여 선배님께 민폐가 안 되게 조심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을거같아용.

687 네로주 (JvT56pLciI)

2020-11-18 (水) 19:53:16

그렇구나! 그럼 쌤한테 제자가 하나 더 생긴건가~
네로는 막 배우는 캐러셀한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을거 같다 :3
선관은 이정도로 됐을까?

688 캐러셀주 (ojM4.U/dLI)

2020-11-18 (水) 19:54:14

네엡 커여운 선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아

캐러멜아 쌤한테 잘해라 찰싹찰싹(?

689 토끼주 (EqAId777Ec)

2020-11-18 (水) 23:34:39

갱 신

690 곰주 (aS1zGBCVj6)

2020-11-18 (水) 23:35:09

곰주도 갱신!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691 토끼주 (EqAId777Ec)

2020-11-18 (水) 23:38:35

카페 알바에 우르수스 출신 일년차!
혹시 곰이는 아르고 와서부터 멋지게 활약했을까?

692 곰주 (aS1zGBCVj6)

2020-11-18 (水) 23:41:47

아마 그랬을 수도 있겠죠! 신체능력이 뛰어나니까 그걸 살려서 전투에서 꽤나 활약했지 않을까요? 베테랑들만큼 활약하기는 힘들었겠지만 신입 치고는 꽤나 잘 했다는 느낌으로!

693 토끼주 (EqAId777Ec)

2020-11-18 (水) 23:59:20

전투에서 활약을 한다면 합을 맞추는 법이랑 기초적인 오퍼레이터로서의 지식만 숙지하면 어엿한 오퍼레이터겠구나!
그러면 라이레이는 성격도 좋고 활약도 잘 하는 신입이니까 아주 대견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을 것 같다. 싹싹하기도 해서 음 이거 아주 완벽한 후배상이다....!!

보고서 빼먹거나 그러지는 않지?
같이 작전 나가면 잡담이나 조금씩 하면서 피식 피식 하다가 작전 끝나고 밥 한 끼 먹고 헤어지는 좋은 동료 사이가 생각이 나는데

694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07:53

보고서를 빼먹지는 않아요! 나름(?) 꼼꼼한 성격이기도 하니까요!

좋은 동료 사이에 추가해서, 사실 고미가 첫 전투 때 ptsd+첫 임무의 긴장으로 폭주해버려서 실수를 저질렀는데 그걸 토끼가 수습해주고 커버해줬다는 설정 가능할까요?
그걸 계기로 고미가 토끼를 동경하게 되고 잘 따르게 되었다는 관계가 떠올라서요!

695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12:42

>>694
이 얼마나 착실한 대원 (감격)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내가 고마운 설정이지! PTSD는 어떤 식이고 사고는 무엇을 얼마나 쳤을까?

696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15:14

>>695 ptsd는 과도한 흥분상태로 적에게 무작정 돌격하는 식이었을 거에요! 그걸 막으려고 하면 아군도 공격하는 느낌? 얼마나 쳤냐고 하면 아마 토끼랑 곰이가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었을 정도였을 것 같아요! 곰이가 적군 하나를 노리고 돌진했고, 토끼가 그걸 막으려고 곰이를 쫓아갔는데 알고보니 적진 한가운데였다- 라는 느낌!

697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24:04

>>696 그건 큰일이네.. 그러면 뒤따라 갔다가 집중포화를 맞고 죽게 생겨서 아츠로 엄폐물 뒤로 가서 구조신호 보내고 정신차리라고 버텨서 여차저차 살아남고 임무도 성곤한 전개면... 괜찮을까 :3

698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32:48

>>697 아마 토끼가 정신차리라고 했을 때 정신 차렸을 것 같은데, 정신 차린 후 다행이도 합을 맞춰서 지원이 올 때까지 버텨낼 수 있었고 임무도 성공했다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러면 곰이는 토끼에게 목숨을 포함해서 큰 빚을 졌으니 토끼를 엄청 따를 것 같구..

699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40:26

따르는 후배가 많다니 이거 사망플레근데!

그래도 좋아! 혹시 더 짜야 할 것 있나?

700 곰주 (PAXoL/Thsg)

2020-11-19 (거의 끝나감) 00:43:50

없는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토끼주!

토끼 사망플래그 1개 더 적립...(?)

701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0:49:18

수고했어 곰주!

702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3:58

703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4:54

나와 함께 하려는 자 누구인가!(??

704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6:55

그래 그것도 나다!

705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6:59

맞다 닉네임은 다르지만 라-샤주야 라-샤주
어디보자 류드라와 라샤의 선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706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8:09

라테라노에서 동족 살해라는 금기를 저지르고 도망쳐다닌 도망자 신세에다가 2달 전 까지 처형인에게 쫓긴 전과가 있는 것을 보아하니 이걸로 살짝 서로에게 나쁜 첫 만남을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은걸..?

707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28:47

라샤 위키를 보니 류드라 떠돌던 시절과 링크할수 있을 것 같아서.
이르고 에이전시 기입히기 전에 인연이 있었단 것으로 하고싶당

708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1:11

>>707 이야이야 이렇게 비슷한 생각이!
라샤는 6년차고 류드라는 2개월차니까 그렇게 만들어보는게 이상적일 것 같아!
우호적인 만남보다는 이제 처형인한테 쫓기는 류드라와 류드라를 쫓는 라테라노의 추가 인물들에게 고용된 에이전시의 라-샤라던가...

709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3:14

그래서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던 사이라는건 어때?

710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6:23

>>709 좋지!
단순 공격보단 이제 류드라는 처형인의 추적을 본인의 아츠를 이용해 미리미리 보고나서 피했지만 라샤의 아츠는 연막탄 처럼 시야를 가려버리는걸 기본 전제로 두고가니까 라샤의 동선을 파악하지 못해서 기습공격 당했다가 가까스로 도망치고...

몬가 더 극적인 상황을 만들면 나중에 에이전시에서 만났을때 재밌을 것 같아서 흥분되는걸!!!(??)

711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39:56

그럼 류드라가 도주하고 있는데 그 앞에 라샤가 아츠를 써서 시야를 가린 후 나타나서 기습 공격을 했다가 (*라티라노 욕*)을 듣고 약 10분간 투쟁이 있었던 것은 어때?

712 알라봉주 (NV7BotRj7.)

2020-11-19 (거의 끝나감) 01:45:57

흐으음 좋아 좋아
어느정도 싸움을 벌였다가 류드라가 도주하게 된 경위같은 것도 알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샤같은 경우엔 받은 만큼 일한다의 느낌이 강하다보니 강제성이 강한 방해공작이나 보수가 녹록치 않다는 등의 이유가 없다면 끈질기게 쫓았을텐데!

713 류드라주 (w44DjdecGs)

2020-11-19 (거의 끝나감) 01:48:28

근처에서 갑자기 리유니온의 폭동이 일어나서 그 탓에 더 쫒으면 라샤 입장에서도 오히려 손해였다거나는 어때?

714 토끼주 (wxEr4RQOAw)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0:10

안녕하십니까 루포후배 저는 토끼 선배입니다

715 덱스터주 (iKFiovdCKk)

2020-11-19 (거의 끝나감) 01:52:20

안녕하십니까 토끼 선배! 늑대 후배가 머리 박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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