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543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2:39:42

>>542 어쩌면 신이 입을 빌려서 하는 말은 뭔가 잔인하리만치 본질을 꿰뚫어보는 말이라던가.. 좀 미래를 읽는 것마냥 무서운 말들이 있을지도요. 아무도 이해 못할 말도 꽤 있고요.
다만 이걸 오라클이 이해하느냐.. 라는 건 별개입니다. 대부분 오라클도 이해를 못하는 게 많아요.

얘가 뭐라냐.. 라는 반응 좋슴다. 그렇게 신님과 또 투닥투닥거리고...

544 독타◆swhzCYL.zg (bD6EhT/n6Q)

2020-11-16 (모두 수고..) 22:41:41

>>543 흠 이것도 저번에 여쭤본거같은데 한 번만 더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오라클이 믿는 신이란건 대략 어떤 신인가요? 해신?

545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2:45:33

>>544 해신..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산이나 하늘 그런 쪽은 아닙니다.(단호)

546 독타◆swhzCYL.zg (bD6EhT/n6Q)

2020-11-16 (모두 수고..) 22:47:32

>>545 그러네요 저번에 사냥하는 쪽, 어비셜 헌터즈랑 자주 엮인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사냥꾼들에게 빌어주는 쪽인가요? 가호를 주고 축복을 주고 그런?

547 요나카주 (r/RCWIPSh2)

2020-11-16 (모두 수고..) 22:50:40

>>539 아니 그걸 좋아하면 어캨ㅋㅋㅋㅋㅋ
땡땡이라.. 흠... 땡땡이....... 괜찮아, 연락만 제대로 하면 땡땡이가 아니다! (양아치다) 안좋은거 살다보면 하나둘쯤 배우고 그러는 거지 그게 뭐 어떻겠습니까 허허허~
일단은 이정도로 해도 될거 같아! 남은건 일상에서 차차 불려나가보도록 하자구~ 협상테이블 수고 많았다~~~!

>>541 아니 잠깐만요. 그런 의미였어???? 사블랴야? 사블.. 사.... 우리 곰도 애껴주세요ㅠㅠㅠㅠㅠ (할많하않+왈칵)
그야말로 열 좀 식히라고 아이스팩 대어주는 그런 상냥함... 쏘 카인드... 아르고의 아이스베어로 인정하겠습니다. 땅땅땅!
오홍홍 좋와용! 솔직히 이정도도 새피셜론 가까운 사이에 속할 정도인지라, 오히려 과분한걸 받았소! 나머지는 차차 조정해나가보자구~ 수고 많았다! 협상테이블 종료!!

548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2:53:49

>>546 네! 가호를 주고 축복을 주거나. 의외로 디버프도 쏠쏠히 걸어줄 거라고 생각은 하긴 합니다!

...사실 어비설 헌터즈가 사냥하는 신에 필적하는 머시기로 할까 생각했는데 크툴루 쪽일지도? 라는 가설에 쫄아서...역으로 헌터즈에 가호하는 쪽으로 선회했었죠..

549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2:59:46

크아악 안착

저에게 무언가의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550 곰주 (vwCU5wJits)

2020-11-16 (모두 수고..) 23:00:24

>>547 아르고의 아이스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블랴는 자신을 충분히 아끼고 있어요? 만약 자신의 목숨에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면 그 때는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대처를 하니까요!
와아아 가까운 사이! 넵 나머지는 천천히 조정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요나카주!

551 독타◆swhzCYL.zg (bD6EhT/n6Q)

2020-11-16 (모두 수고..) 23:00:40

>>548 호오 현명하네요 오라클이 오히려 크툴루 쪽에 붙는것도 재밌어 보였는데용
그럼 알겠습니당 소장은 오라클을 좀 더 파보고 싶어하고 오라클은 정직하게 대답하지만 못 알아듣는걸로
이걸로 괜찮나용?

552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3:03:27

넵! 그렇게 하는게 좋네요.. 독-소-타-장 수고하셨다는 겁니다아~

553 독타◆swhzCYL.zg (hx1Ozx8iB6)

2020-11-16 (모두 수고..) 23:05:04

네네넹 수고하셨습니당

554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05:10

부패한 관료 하나를 쓱싹해버렸다... 는 것은 혹시 어떤일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용 비설관련이라면 얘기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555 곰주 (vwCU5wJits)

2020-11-16 (모두 수고..) 23:05:11

>>549 어떤 아이디어 인가요(반짝)

556 요나카주 (r/RCWIPSh2)

2020-11-16 (모두 수고..) 23:05:21

호오오오위이~~

557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3:07:19

>>556 (포크 찍찍)

원하는 특정 선관이..있으신가요!

558 곰주 (vwCU5wJits)

2020-11-16 (모두 수고..) 23:07:40

>>554 비설과 연관을 둘 생각이라 자세히는 못 말해드리지만 일단 부패한 관료를 보고 화를 참지 못해서 우발적으로 슥삭해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559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12:16

>>558 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해당 관료가 사라짐으로써 행정망이라든가 감염자 격리구역 관리에 잠깐의 차질이 생겨서 감염자들이 그 틈을 타 대거 탈출했다- 같은 것은 어떠실런지요 혹시 생각하고 계신 캐릭터 스토리와 맞지 않는다면 다른쪽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다닷...

560 곰주 (vwCU5wJits)

2020-11-16 (모두 수고..) 23:16:10

사실 비설 부분은 두루뭉술하게 생각해놓은게 다라 명확하게 차질이 생긴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그렇게 해볼까요!

561 로우주 (oyj0mnL2KY)

2020-11-16 (모두 수고..) 23:17:24

>>547 요나카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562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19:30

어어어 괜찮으신간가요 신난다 사실 캐러멜 이녀석 어떻게 격리구역에서 탈출했는지 머리싸매고 있었는데 만약 그런 식으로 치안유지에 빈틈이 생겼었다면 이야기상 전개가 수월해지겠다 생각했어요 물론 이 녀석이 윗선에서 누가 죽었는지 알 리는 없지만... 일단 사무소 내에서는 출신국 같고 하니 무의식적으로 치대고 있을지도 몰라요 쿨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는

언제라도 무리인거같다싶으면... 태클걸어주시기...

563 곰주 (vwCU5wJits)

2020-11-16 (모두 수고..) 23:22:56

>>562 (뭐야 캐러셀 짱 귀여워요)
사블랴는 캐러셀이 무의식적으로 치대면 그거 다 받아주겠지만요!! 겉으로는 냉철해보이면서 무의식적으로 치대는 모습에 약간 놀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같은 고향 출신이니 살갑게 대해주겠지요...

564 요나카주 (r/RCWIPSh2)

2020-11-16 (모두 수고..) 23:23:01

>>557 으악 (찍힘)(찍찍)
일단 혹시 변동점이 있나 해서 시트스레랑 위키 같이 보고 왔어! 하와와참치쨩도 상당히 수상쩍은게 많구나.... 흐음, 인터레스팅~ (이모티콘 10만개)
일단 오라클에게서 추출할만한 태그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 비교적 신입에 속한다는 거랑, 아르고 내의 같은 대원들한텐 덜렁대는 부분이 있는거랑 그정도려나? 일단 요나카는 주변사람들을 챙겨주는 성향이 좀 있다보니까 자연스레 눈길이 가고 그렇다는게 내 시점이겠네!

565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24:20

찰리찰리... 우리 찰리찰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뭔가 실수로 이것저것 떨구면 챙겨준다든가 하는 게 보고싶군요 캐러멜은 분실물 열심히 찾아주는 사람. 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사람이 챙겨주겠거니~ 하다가 뭔가 안 될 거 같으면 나서서 흘린거 주워주고 낙서한 것도 지우고 그러다가 애 심기 불편하게 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싹싹빌겟지요,,,(?) 챙겨주고싶다

566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3:27:42

>>564 요나카쟝도 많은 것이 수상합니다아...

비교적 신입이고. 아르고 내에서는 좀 하와와한 편이지요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고.. 간단한 임무에서 이래저래 데리고 다니게 된다거나... 려나요? 신이 입을 빌려 말하는 것도 있을 거고..

아니면 정말 농담이긴 하지만 한 달 채우고 나서 참치인형 살 때 같이 가달라고 헸다거나(농담)

567 리타주 (UpDHJuWDr.)

2020-11-16 (모두 수고..) 23:31:16

(캐러셀주를 찾아 살그머니 머리를 들이미는 리타주이다!)

568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34:08

>>563 감사합니다,,, 사블랴 진짜넘모멋져요 불곰간지 짱짱맨
헐대박... 받아준다니 그럼 이녀석 넋놓고있다가 순간 지가 뭐하고있는지 깨닫고 아. 할거같애요 놀리는거 넘모 좋다(???) 살갑게 대해주는거 넘 다행이에요 생각해보니 캐러멜 이녀석이 반년 선배인데 맨날 후배님한테 들러붙고 뭐하는짓이야(대체

나비효과...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얘는 내심 사블랴를 부러워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후배님은 비감염자니까 나름 정상적인 생활 했겠지 하고 혼자 궁예하는중입니다 실제로 어떨진 몰라두... 상대방이 과거 얘기 안 하는 거 보면 뭔가 있겠구나 하고 짐작할거같긴 하지만용

569 독타◆swhzCYL.zg (hx1Ozx8iB6)

2020-11-16 (모두 수고..) 23:39:39

>>565 사실 아르고의 대부분이 그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모로 찰리는 아르고에서도 눈에 띄는 대원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캐러셀도 찰리보다 후배네요 호오 좋네요 싹싹 비는 캐러셀 (?) 그러면 찰리쪽에선 캐러셀은 자꾸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는 사람 정도의 인식이려나요

570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40:26

>>567 리타주 안녕하세요 (굴러옴) 사실 캐러멜은 상대방이 동족을 죽였든 뭘 했든 일단 동료인 이상 어지간해서는 꺼리지 않습니다(본인 출신국의 높으신 분들이 사람 훨씬 많이 죽였기 때문에...) 그래서 뭔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사실은 그냥 친화력 없이 슬금슬금 다가가는 수준일 거 같아요 (?)

리타가 처음 들어왔을 때 이 녀석 태도가... 저분 왜 저리 기죽어 있지 하고 슬금슬금 다가와서 응원 좀 하고 사라지는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럼 슈퍼 어색한사이가 될거같긴 하지만 재밌잖아요. 헤헤(??

571 요나카주 (r/RCWIPSh2)

2020-11-16 (모두 수고..) 23:42:03

>>566 파고든다! 쌍방으로! 진실매치!!
그러고보니 오라클이 서포터다보니까 동행하는 경우가 어느정도 있긴 하겠네! 요인 보호 하나는 기똥차게 잘하니 안심하라구!
신님 신님... 우린 친해질 수 있을까요? (?)

참치인형!! 분신...!! 그게 있었다니 이마와 무릎을 동시에 치면서 아하! 해버렷!!
일단 요나카라면 어떤 부탁이든 허용선 안에선 다 해주니까~ 인형사러 같이 가는 것도 무리일건 없지? 적어도 얘 시점에서는?

572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45:43

>>569 대부분 그런건가...!(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겠다(???) 넵 왠지 그럴 거 같애요 막 겉으로 마구 잔소리하는 타입은 아니겠지만 맨날 뭔가 말하고 싶은 표정으로 따라오는 사람 정도()

그리고 알게모르게 소장님께 의존하고 있을 거 같아요 맨날 3년 채우면 병원 갈거라고 하는데 사실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있기 때무네... 일년반동안 사무소에 정든거 본인만 모르는

573 리타주 (UpDHJuWDr.)

2020-11-16 (모두 수고..) 23:47:21

>>570 캐러셀주 안녕하쎄요!! (같이 굴러오기!) 홀홀 가로 안의 내용이... 웃프군뇨...^.^... 흠흠 살금살금 다가오다니 역시 필라인...(아니다) 헉 근데 캐러셀 넘 착하네요 소심이 바보 리타 쭈글쭈글해하는 거 보고 은근 슬쩍 응원도 해주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슈퍼 어색ㅋㅋㅋㅋ 확실히 먼가... 어사인듯 어사아닌 어사같은 우리가 될테지만 역시 캐러셀주 말마따나 재밌잖아요 홀홀....(?)

보니까 둘이 경력 차이도 반 년 정도인뎅.... 둘이 같은 임무에 자주 배정되어서 어느정도 안면을 튼 사이 + 리타가 처음 왔을 때부터 소심소심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까 캐러셀주가 말씀하신 대로 슬쩍 나타나 슬쩍 응원해주고 슬쩍 사라진다! 딱 요렇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어떠세요?! ㅋㅋㅋㅋ캐러셀이 막 그렇게 은근하게 챙겨주면... 리타도 어색어색 뚝딱뚝딱 하면서 막 답례하려고 노력하고 그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어디선가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ㅈ..저기... 이거... 드실ㄹㅐ요...? " 이러고 호다닥 튀어버리구ㅋㅋㅋㅋㅋ 얘네 일상 돌릴 때 어색미 넘칠 거 같아서 넘 웃기네용ㅋㅋㅋㅋㅋ

574 오라클주 (kvI6Xgq/XI)

2020-11-16 (모두 수고..) 23:51:16

신님이 말을 하면 오라클주는 모르지만 요나카쟝이 신님의 말에 이래저래 꿰뚫려버릴 수도 있을지도 몰라요?('설정상으론' 본질을 잔인하리만치 꿰뚫는 말이 가능)(농담)

부탁을 들어줄 거라서가 아니라 비밀로 사고 싶은데 혼자 가면 바가지 왕창 당해버릴 것 같아서 부탁했을 것 같네요! 같이 가서 품에 들어오는 참치인형을 보면 요나카는 이미 들어가면서부터 눈길 사로잡을 것 같겠다란 생각을 할지도..

575 캐러셀주 (Rc3c5thsSQ)

2020-11-16 (모두 수고..) 23:57:07

>>573 데굴데굴... 고위관료들이 하는일이 다 그럿치요 버튼눌러서 사람죽이고...(???) ㅋㅋㅋㅋ 고영이.입니다. 아안이 리타찡은 바보아닌거같은디유 ㅠㅠㅠㅠ 캐러멜은 본인 순진한거 본인만 몰라여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게요 재밌으면 된거죠 하하(도대체

헉 쫘요쫘요...! 막 임무 같이 하면서 서로 신뢰도는 쌓이는데 여전히 어색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둘다 서로에게 닌자마냥 깜짝답례하고 사라지는거 넘좋네요 막 뭔가 먹을 거 받으면 ???하고 서있다가 시야에서 리타 사라지면 어 고맙습니다... 하고 ㅋㅋㅋㅋ(????) 흑흑 진짜 벌써부터 재밌어요 혹시 더 원하시는거 있으실까요??

576 리타주 (Nwzsg9HMeg)

2020-11-17 (FIRE!) 00:01:58

>>575 고위층 넘들이 머 그렇죠 맘에 안들면 버튼 누르고 이단으로 몰아가고...(???) 리타 짠밥오입니다 맨날 소심쟁이라 말도 제대로 못해...! (뒷담화) ㅋㅋㅋㅋㅋ순진한 거 본인만 모르다니 넘 귀엽네오 캐러셀ㅜㅜㅠ

ㅋㅋㅋㅋㅋㅋ닌자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이름도 없이 놓여진 선물 보고 아... 리타/캐러셀이구나.. 하고 관심법 가능하지 않을까요 흐흐... (??) 흠흠 아뇨아뇨 어사아닌 어사같은 우리 딱 좋은 거 같아요!! 넘 귀엽잖아용ㅠㅠㅠ

577 캐러셀주 (5eAQD6XX52)

2020-11-17 (FIRE!) 00:04:44

>>576 후 역시 다 뒤집어엎어야...(?) 앗 오너가 캐릭터 뒷담화라니 신박하네요 그렇지만 저는 리타 바보아님을 밀겠습니다 글구 진짜 바보는 얘가 아닐지(귀엽다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관심법 대성공 예상합니다 커여운 선관 고맙습니다~~!! 나중에 위키수정할때 열심히 서술할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0^

578 독타◆swhzCYL.zg (Vyyt97tSmA)

2020-11-17 (FIRE!) 00:04:48

>>572 구경 40mm짜리 유탄발사기 총구 앞에서 싹싹 비는 캐러셀... 귀엽네요. 그리고 필살기는 소장한테 이르는거겠죠. 후후후

오호 의존이라. 왜죵? 여러번 작전뛰다 보니까 정도 생기고 지휘관으로서 믿을만해서 그런가
소장도 아르고를 7년이나 굴려먹기도 했고 경력도 있으니까 대충 슥 보면 누가 가는지 남는지 안단 말이죵. 그래서 캐러셀이 속과 다른 말을 할 때는 오히려 이런 식으로 굴면서 놀려먹기도 하겠네요
"그러냐, 그럼 그러던가. 안 그래도 하나 잡아놨는데 잘됐네. 너 꼭 병원 가라."

579 요나카주 (.Dq02XKgtA)

2020-11-17 (FIRE!) 00:05:00

>>574 그건가, 메타적으로 정곡 찔리는 그건가! (?) WA! 죄악감이 등골을 타고 흐른다? 하지만 나쁘지 않군, 마치라잌 시적허용 같은 거지! 흠!
비밀로 하고 싶은데라니 그게 더 귀엽잖아...!!! 게다가 바가지 쓸까봐라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 당연히 가줄게! 두번 세번 골백번도 더 같이 가줄게! 그렇지 요나카쨩?? (요나카: (동공쌈바))
글게.. 이미 시선집중 되어버리는 거야... 참치와 참치... 누가 본체고 누가 분신이냐..  ಠಒ್ದಠ...

580 리타주 (Nwzsg9HMeg)

2020-11-17 (FIRE!) 00:07:30

>>577 ㅋㅋㅋㅋㅋㅋㅋ원래 캐릭터 뒷담화는 까야 제맛(??) 캐러셀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저... 그저 순수하고 기여운 친구일 뿐... <캐러셀 팬클럽>

호호 캐러셀주 선관 짜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우리 커엽고 어색한 리타/캐러셀 일상이 넘 기대되네요 ㅎㅎㅎㅎ

581 오라클주 (ElKGP8/sjA)

2020-11-17 (FIRE!) 00:12:01

메타적으로 그런 것이죠. 물론 오라클은 대부분 이해 못할 거고, 실질적으로 독백에 써먹을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없겠지만요.(예를 들자면 이러이러한 말을 들었다. 그것은 정곡을 찔렀다...라던가(?))(농담)(아무말)

참치인형 이름까지 지어주면서 아누트씨라고 부르는 터라 이미 로비에서 아누트씨라고 부르면 대체 누구냐고 할 거고...이미 눈에 뜨일 대로 뜨일 것이다..(흐릿)

하지만 오라클이 요나카에게 정말 고마워요! 라면서 화사하게 미소지을 거고. 요나카쟝이 가장 좋아하는 한정 케이크같은 걸 홀 사이즈로 하나 구해주겠죠(?)(아무말이다)

582 엑칼주 (MT4HNyOxZY)

2020-11-17 (FIRE!) 00:13:35

에끄스까레바아아아

이게 아니라.. 잠깐 로우의 시트를 읽고 있는 중이에요 uu

583 로우주 (G6A.bpZqqg)

2020-11-17 (FIRE!) 00:14:23

쨘! 왔습니다!!! 저도 엑칼의 시트를 읽고 있어요!!!

584 로우주 (G6A.bpZqqg)

2020-11-17 (FIRE!) 00:24:35

음... 엑칼이랑 로우의 연관점이라... 가장 만저 눈에 띄는 점은 두사람 다 신입 연수를 리아한테서 받았다는점일까요? 연차로는 2년차이니까 그다지 멀게 느껴지지도 않을 것 같고 작전중에도 본다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을 것 같은걸요!

585 엑칼주 (0fbOuy5I/Y)

2020-11-17 (FIRE!) 00:34:29

그... 잠깐 인터넷이 안 돼서 당황하다가... 이제서야 인터넷이 되네요 yy

그것도 엑스칼리버와 아가라가 이야기를 나눌 좋은 접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엑칼주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혹시 로우주가 괜찮으시면 그 우르수스의 예술가 단체와 무소속 시절의 엑스칼리버가 어떤 연관이 있으면 또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이 민감해서 지금은 조금이라도 풀기 힘들다 하시면 로우주가 말씀해주신 가벼운 관계로 넘어가도 좋지만요.

586 로우주 (G6A.bpZqqg)

2020-11-17 (FIRE!) 00:39:10

음 그 부분은 딱히 문제가 없어요! 로우 본인으로서는 해산된 뒤가 문제가 된거지 당시에는 지금이랑 비슷하면서도 좀 더 경찰같은 면이 남아있는 상태였으니까요! 그래도 빨라도 5년정도 전이라... 어떤 방식이 괜찮을까요?

587 요나카주 (.Dq02XKgtA)

2020-11-17 (FIRE!) 00:40:24

>>581 역시 대단하군... 메타적인 데미지를 입히다니, 이건 마치 듀얼을 하면서 몬스터에겐 피해가 없지만 듀얼리스트에게 피해가 직빵으로 들어오는 것의 반대버전 같아! (?)
아누트씨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요나카는 새대가리라서 '아누트씨는 또 누구?' 하면서 고개 갸웃거리다가 아, 하는 느낌일거 같다.

말차 케이크 홀 사이즈....!!!!!! (농담2222)
아니 솔직히 오라클이 고맙다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요나카도 요나카주도 충분한 포상이야... 흑... 역시 기브 앤 테이크인 법이지!

588 엑칼주 (0fbOuy5I/Y)

2020-11-17 (FIRE!) 00:44:54

>>586 빨라도 5년 정도 전이라고 하면... 14살의 엑스칼리버에게 7~8달에서 1년 남짓의 행복한 기억이 있었다고 해도 되겠네요. 엑스칼리버가 당시 그 단체에 소속돼서 거기서 밥을 얻어먹으며, 잠깐 칼을 내려두고는 물질적으로는 모자라지만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해도 될까요? 로우가 그 당시에 14살짜리 꼬맹이 에덴이 그 예술가 단체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고 에덴과 어느 정도 가깝게 지내다가 예술가 단체의 사정이 악화돼서 로우가 망명하면서 로우한테 인사를 건네는 에덴의 모습이, 로우가 아르고 이전의 에덴을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이라던가.

589 오라클주 (ElKGP8/sjA)

2020-11-17 (FIRE!) 00:45:28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 그것도 원래는 조각만 한정판매인데 홀 사이즈라면 보상이 될 거라 생각하고 기다렸다가 사왔는데.. 하필 그날 요나카가 사지 못해서(요나카 앞에서 딱 끊겼다거나!) 슬퍼한 날이었다면..

효과는 두배인가!(?)

그렇게 이런저런 걸로 나름 친해졌다.. 라고 오라클은 생각할 것 같긴 하지만요!

590 엑칼주 (0fbOuy5I/Y)

2020-11-17 (FIRE!) 00:45:34

그러면 아마 로우와 나누는 이야기가 리아에 대해서 이외에도 우르수스의 예술가 단체에 대해서도 추가되겠네요.

591 로우주 (G6A.bpZqqg)

2020-11-17 (FIRE!) 00:49:26

>>588 그렇다면 단체에 폭력조직이 끼어들기 시작할 때 부터 단체 해체 당시까지겠네요! 오히려 어르신들 틈바구니속에서 엑칼이 안좋은 것을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보이네요!!! 대부분이 감염자인 커뮤니티인데다 나름 어린애가 들어온 것이기도 하니 로우로서는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고 싶어했을겁니다! 에덴이 그런 로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망명하는 그 순간에도 에덴에게 함께가지 않겠냐고 했을 정도는 될지도 모르겠네요!!!

592 리타주 (Nwzsg9HMeg)

2020-11-17 (FIRE!) 00:49:59

홀홀... 독타... 오늘 한 번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593 독타◆swhzCYL.zg (Vyyt97tSmA)

2020-11-17 (FIRE!) 00:53:16

오 함 기대해보죠 절 만족시킬수 있을지? (?)
생각해둔게 있으신 모양이네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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