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339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1:20:44

>>338 당연하지! 그러면 서로 비밀을 몇개씩 알고 있는 사이인걸로 하자 지금은 악의 없는거 아니까 믿고 의지할만 하겠네! 서류처리는 맡겨달라구!

340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1:23:09

>>339 조-와요 든든하네용 히히 그럼 그렇게 정리하는걸루 합시당 오늘의 선관 성공적

341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24:53

리타주 등장!

342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1:25:33

라이레이주 등장!

343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26:31

조오아요 일단 라이레이주는 원하시는 관계가 따로 있으실까요!!

344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1:29:22

일단은 금기를 저지른 산크타라는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서류 같은 부분에 그 이유 같은게 적혀있을까?

345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33:47

흐으음... 요건 캡틴한테 물어봐야할 거 같긴 한데 제 생각엔 적혀있을 거 같아요!! 일단은 범죄자... 라서요!!

346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1:38:37

적혀있구나! 그럼 뭔가 라이레이가 원년맴버의 권력을 남용해서 봤을수도 있겠네. 싫다면 아닌걸로 하고. 다른것보다는 입사하고 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소심하니까 가드로서 적성이 맞는건지 걱정해볼 것 같아. 스페셜리스트나 캐스터, 서포터로 적성을 키워보는건 어떻겠내고 한 번 쯤 물어봤을 것 같다!

347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48:00

앗 싫지는 않아요!! 오히려 누군가 리타의 은밀한 비밀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 ͡° ͜ʖ ͡°) 리타는 과거를
굉장히 숨기고 싶어하는 아이이긴 하지만 사실 제 3자가 보기에 그렇게 막 숨길만한 위험한 과거는 아닌지라... 다만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부끄러울 뿐인거죠! 아무튼 결론은 리타의 서류를 읽어보셨다는 설정 저는 무척무척 좋아요! ㅎ.ㅎ 만약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을 리타가 알게 된다면... 오히려 막 라이레이를 피한다기 보단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눈치만 살필 듯한 느낌...!? " 저 사람 내 과거를 알아...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 딱 요정도의 불안감만 느낄 듯 하네요!!

헉 그러게요 그런 제의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네요! 아마 그런 제의를 받고 난 직후에는... " 뭔가 나는 가드랑 안 맞는 것 같기도 함 (팔랑귀) + 직접 내게까지 와서 직군을 바꾸라고 하는 것 보니 내가 필요 없는 인력인건가...? + 난 민폐만 끼치나봐... " 의 종합세트로 직군을 바꾸기 일보직전까지 넘어갔을 수도 있겠어요! 약간 라이레이한테 " 저는 가드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가요...? " 하면서 한탄 아닌 한탄을 했을 수도 있을 듯한...🤔

348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7:09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러면 과거사는 알고 있고, 넌지시 대화 중에 비밀이라고 생각했던걸 아무렇지 않게 언급하고 넘어가서 리타가 "저사람 내 비밀을 알고있어!" 하고 확신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탄을 하면 선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니까... 리타 술 마셔?

349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7:31

앗 조아요!! ㅋㅋㅋㅋ아 리타 당황타는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는군요... ㅎ.ㅎ... 라이레이가 자기 비밀을 언급하고 지나가는 순간 첨에는 " 어..... " 하는 반응이었다가 뒤늦게 상황 파악하고 옴싹달싹 못할 듯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 혼자 막 머리 굴리면서 내 비밀을 알고 있나보다....!! 이렇게 확신하게 되는ㅋㅋㅋㅋ

음... 네 마시긴 해요! 라테라노의 종교가 금주를 강조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모르긴 하지만...🤔 일단 막 즐기는 정도는 아니래도 필요할 땐 적당히 마시는 정도일 듯 하네요!

350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3:14

좋아 귀엽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임무에 들어가기 직전에 심적인 스트레스를 주면 업무 퍼포먼스에 지장이 가니까 최대한 괜찮을 날을 잡아 말을 할테니까 그날 임무가 없겠지. 어디 술집이나 들어가서 술 사주고 "결국 결정하는건 너이긴 하지만 가드는 전위에서 적과 교전하는 클래스다 보니까 소심한 마음을 소심한체 두면 결정적인 순간에 안좋게 작용할 수 있다, 네가 가드로서 쓸모 없다는 것이 아니다 너는 1인분 충분히 한다 개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것이고 그것을 꼼꼼함으로 승화시키는것도 방법이고..... "

하면서 구구절절 이야기를 할 것 같아

351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22:15

흑흑 따수운 상사 라이레이... 그러면 리타는 또 잠자코 들으면서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두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ㅋㅠㅠ 정말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우호적으로 대해주는 사람한테는 정말 한 없이 순종적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 편이라... 라이레이 말을 끝까지 다 듣다가 " 제가... 조금 더 노력할게요... 제가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 죄송해요... 그래도... 제 위치에서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주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그, 그리고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요... " 이렇게 반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언과 충고 모두 꼭꼭 담아듣고 전투에서도 소심한 문제 등등 라이레이가 염려한 모습은 전부 고치려구 노력하지 않을까 하는...!

앗 입사 초에 이런 시간을 가짐으로서 약간 평균 이하의 실적을 내던 리타가 1인분은 해내는 용병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요런 설정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라이레이와의 면담을 계기로 적응도 더 수월해져서, 라이레이에게 고마움도 느끼고 자신을 성장시켜준 라이레이를 광장히 편안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

352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02:34:02

>>351 뭔가 엄청 대단한 선배 취급 받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타주도 좋다면 나는 좋아! 리타... 휘둘리기 쉬운 성격이구나 지켜주지 않으면...

353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37:13

>>352 리타에게는 잘해주는 사람 = 착한 사람 = 대단한 사람 이 공식이 먹힌다 요말입니다... ㅎ.ㅎ 맞아요 약간 그런 면이 있지용ㅠㅠ... 누가 작정하고 친한 척 착한 척 하면서 꼬드기면 전재산 탈탈 털릴 듯한 고런... ㅜ^ㅜ 그럼 요쯤에서 더 추가할 설정이 있을까요?!

354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02:39:52

>>353 그럼 지금 시트상으로 결국 가드로 굳힌것 같은데 어떻게 피드백을 받았는지 쫄래 쫄래 와서 말해주는 리타의 말을 마지막으로 다음 내용은 일상에서 보고싶은걸 ㅇ.<

355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49:34

>>353 ㅋㅋㅋㅋㅋㅋ흠음믐... 우선 라이레이한테 들은 소심함 문제를 중점으로 임무시에 과감하게 행동하는 버릇을 들여보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얘가 성격상 누구한테 먼저 막 제 문제점을 봐주세요!!! 하면서 들이대진 못할테고 리아같이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음알음 조언을 구해서 좀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완성해오지 않았을까...! 후에 라이레이한테 찾아가서는 " 그, 전에 말씀해주신 것들이요... 저는 가드라는 직군이 너무 좋아서... 꼭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전보다는 용병단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그, 그래서... 전 가드 클래스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거죠...?<결론 " 하고 어딘가 애처롭게 물어보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ㅋㅜㅜㅜ 막 " 나, 나중에 제가 임무 나간 모습 보면 놀라실걸요...! " 일케 으스대기도 할 거 같구용ㅋㅋㅋㅋ 조아요 조아요 좋은 선관 만든 거 같아 넘 기쁘네요 라이레이주 늦은 시간까지 선관 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356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02:50:56

>>355 응응! 만족스러운 선관이야! 리타주도 수고했어!

357 알트주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09:51:19

갱신~

358 도나주 (gwhd2U051Y)

2020-11-15 (내일 월요일) 09:57:09

도나의 눈에 비치는 알트는 화려하고 멋지고 듬직한 스페셜리스트 대선배님! 첨엔 소장님이 같은 스페셜리스트 선배가 있으니 멘토로 삼으면 어떻겠냐 제안했지만 소심이 도나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직접 소개시켜주지 않고 알아서 친해져라~ 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알트를 찾아가긴 했는데 우와, 키도 엄청 크고 화려해. 좀 무서워 보여! 하는 첫인상이었을 것 같기도 해요. 은팔찌도(이건 아님).. 알트가 가끔 성격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다가가기 어려웠는데(무서운 선배 느낌)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게 되면서 조금씩 적응하고 친해지게 되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이정도로 생각했어요!

359 알트주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0:03:01

>>358 도나의 첫 인상은 아무래도 알트 본인의 성격이 가볍다보니 와 뭐지 소장님이 드디어 애(?)를 데리고 와버렸어 이려나..
일단 신장이 150 후반대니까 별 생각없는 알트에게는 그렇게 보였을거 같네. 딱히 티내진 않고 속으로 힘든 사정이 있겠구나.. 했을듯!
아니 근데 은팔찌라니 이 은팔찌는 그런게 아닌데! (쌓여가는 오해)

아무튼 뭐 친해지는거야 알트는 정말 마음이 안 맞는게 아니면 다 친해질 수 있으니까 그건 괜찮을거고.
하지만 뭔가를 배우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아르고 내에서의 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겠지만 애가 평소에는 좀 이상해서(?)
나중에 나이를 알고나서 속으로 헐. 했을거야.

360 도나주 (gwhd2U051Y)

2020-11-15 (내일 월요일) 10:18:21

남 챙겨주는 게 좀 서툴러도 스페셜리스트 대선배님인걸요! 알트주가 괜찮다면 알트는 도나의 사수 느낌으로 전반적인 아르고의 생활에 대해 배웠다는 걸 깔아둬도 좋을 것 같아요.
알트는 아츠를 활용한 트릭키한 전술이 특기죠? 도나는 트릭키하진 않고 어떻게 보면 원시적인 전술을 따르고 있지만 그래도 그 근본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알트가 자신있어하는 배복이나 기습에 있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제자 수준으로 배우게 되었을 것 같기도 한데~
알트는 도나를 소장님 딸랑구(혹은 조카)로 오해하고 있었겠군요..! 나이에 대해선 나중에 일상을 돌리게 되었을 때 소재로 이용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361 알트주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0:23:25

>>360 나도 도나주만 괜찮다면 그래도 좋아! 도나도 시트를 살펴봤을때 기척 죽이기라는 아츠길래 전술 자체는 비슷하겠구나 생각하기도 했는데.
거기에 숟가락(?)을 얹을 수 있다니 영광이지. 그러면 아마 평소에는 멍총멍총 모드고. 그런 전투 부분에 있어서는 냉정씨가 나왔을거 같네.
뭐 조카까진 아니더라도 아르고는 너무 어리면 못 들어오는거 같으니까

"아무리 일손이 부족해도 그렇지, 저런 어린애까지 직원으로 쓰다니!" 이런 생각이지 않았을까 싶네.
말만 들으면 부조리함에 화내는거 같이 보이는데 사실 별 생각없음 (?)
음음 그럼 이 정도로? 부가적으로 뭔가 원하는게 있다면 더 말해도 좋앙!

362 도나주 (gwhd2U051Y)

2020-11-15 (내일 월요일) 10:27:27

>>361 별생각 없는 오해였군요!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그럼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도나는 알트를 스승, 스승님! 하고 부르며 따랐을 것 같기도 한데, 알트를 부르는 호칭은 선배, 스승 중에 어떤게 더 마음에 들어요?

363 알트주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0:30:48

>>362 알트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어떻게 불러도 별 말 없었을거야! 한참 후배가 반말해도 내버려둘걸!

364 도나주 (gwhd2U051Y)

2020-11-15 (내일 월요일) 10:33:12

>>363 그럼~ 스승, 스승님 하면서 반존대 하는 것까진 고려해보는 걸로! 선관은 이정도로 할까요?

365 알트주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0:34:46

>>364 헉 이게 그 유명한 반존대인가.. 응! 이 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하는게 햇갈리지 않고 좋을거같아!
선관 짜느라 수고했엉~

366 도나주 (gwhd2U051Y)

2020-11-15 (내일 월요일) 10:36:04

>>365 나중에 돌릴 일상이 기대돼요! 선관 고마워요~

367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5:44:59

누가 나에게 선관을 던졌어... 아주 신선한 선관을 말이야!!

368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5:48:32

그건 나다! 바로 나다!
광석병 감염자로 아르고 에이전시에 왔다고 했는데 어쩌다가 들킨거야? 자백했나?

369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5:50:11

그건 따로 생각은 안해봤는데... 대충 정기검진 받다가 들켰다는게 생각나네 :3

370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5:55:07

저런... 성실하게 살다가 아쉽게 됐다.
그러면 알트랑 곽초 일상에서 보고 생각났는데, 처음에는 그냥 평범하게 만났다가 나중에 상담실에서 다시 보게 된 거는 어때? 거기서 네로가 할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371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6:05:42

그거 괜찮네~ 토끼쟝이 상담사 역할인감 :3 그러면 자기 진로나 이런 것들 상담했을 수도 있겠네~ 3년 채운 뒤에 아르고에서 계속 일할지 말지 그런것도 고민될테구.

372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6:09:38

맞아 맞아 특히 그 부분이 궁금하다. 3년 뒤에는 섹터에서 그나마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니까 의료 봉사나 공부를 하러 갈까? 아니면 남아서 지원?

373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6:15:28

네로는 아마 후자 쪽에 마음이 기울어있지 않을까 :3 사회로 나가겠다고 마음먹었는데 2년동안 있어보니까 여기도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보여서 고민했었구.
그런 생각들을 상담으로 털어놨다던가. :3

374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6:20:57

그렇구나 그렇구나 착하다 네로.... 임무에서는 같이 나가면서 힐 주는 타입이야? 아니면 뒤에서 대기하다가 다쳐서 오면 힐 주는 타입?

375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6:24:31

같이 현장에 나가서 힐 주는 타입이 아닐까~

376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6:30:49

임무 지속력에 큰 도움이 되는 힐러!
그럼 아이다랑 같이 임무에 나서면 같이 이동하면서 호위해주는 식으로 진행되겠다!
네로 먹을거 뭐 좋아해?

377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6:37:07

그럼 같이 임무도 몇 번 나가본 사이인감~?
먹을거라~ 보통 단 디저트류를 좋아하지 :3 그중에서도 초콜릿이나 사탕같은 흔한 거보단 고급진 걸 더 좋아하려나!

378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6:38:10

>>377 2년이나 됐으니 임무도 같이 나갔겠지!
그럼 임무 끝나면 밥 먹고 디저트 먹고 헤어지는걸로 하자!

379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7:12:22

늦게 봐버렸다... :3
그럼 선관은 그쯤 할까!

380 토끼주 (IGzBx/zLbM)

2020-11-15 (내일 월요일) 17:40:56

좋아! 수거했어!

381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23:17:06

이야아후!

382 이름 없음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23:17:23

곽초다!
마운틴이다!

383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23:17:39

그렇산!

384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23:18:17

그러면... 토-끼와 같은 원년멤버로서 어떤 사이일지... 음음...

385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23:20:15

일단 같은 염국 출신이고 하니까~ 용문근위 출신이기도 해서 이전부터 서로 얼굴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곽초 키 몇이야? 이건 그냥 궁금한 부분

386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23:26:47

같은 염국 출신이라고 이전부터 굳이 알것 같지는 않긴 하지만... 아니면 용문근위대 같은것에 관계 없이 안면이 있던 사이라던가? 이건 고민이 많이 필요할거 같고...

곽초는 대략... 190cm 내지는 200cm대 사이로 생각중! 키 큰 방패맨이지!

387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23:29:36

>>386 왜냐면 라이레이가 몸 담았던 용병단이 이런저런 과격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거 제지하려고 곽초네 팀이 온다던가 해서 안면을 텄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

키가 크군!

388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23:40:23

직접적인 충돌은 잘 없었을지 모르지만... 어쩌면 잠깐 검문이나 대치 중에 안면이 있었다거나...

확! 하고 와닿는게 뭐가 없을까!

389 토끼주 (jLNlH8bZPw)

2020-11-15 (내일 월요일) 23:46:23

뭔가 확 와닿는게 없으면 미리 안면 있던 사이는 폐기할까?

만약 아르고 에이전시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면 라이레이는 곽초를 엄청 경계했을 것 같아, 경계할 사람이 둘이나 있네.... 왜냐면 이전 용병단일을 하면서 안좋은 인연을 맺은게 많기 때문에, 소장은 자기 과거를 알고 접촉해오지 곽초는 용문근위국 출신이지 엄청 날 서 있었을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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