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596> 이능SF 인수 용병물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11-05 19:20:59 - 2020-11-21 20:46:18

0 이름 없음 (JWpk6PjWwY)

2020-11-05 (거의 끝나감) 19:20:59

고것은 바로 명일방주 기반스레야!
에- 일단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하는게 예비캡틴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누구나! 이에 마음껏 의견을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288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2:46:29

>>285 로브를 벗는 걸 거부하는 이유는 본인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장..과 얼굴이 막 잘 알려지면 곤란할거야! 라는 본인 생각이 있습니다..(정말 별 거 아님)

아..안 잡아먹을 거죠! 라고 물어보면서 치..치유할 수 있는 범위로는 먹어도 되니까 다 먹지는 마세요..! 라고 말할지도(?)

289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22:48:41

>>287 지레 겁먹으면 아무래도 이젤이는 아직 어리기도 하니까 사샤가 내심 마음 썼을 것 같긴 하네요. 그런다고 본인이 뭘 어쩔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음음, 그 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서로 나쁘거나 실력이 없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친하거나 한 것도 아닌 다른 포지션 동료 정도. 그럼 이 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덧붙여 나가는 걸로 할까요?

290 빅 테티(테티우스)주 (5gkFu3pY3M)

2020-11-14 (파란날) 22:48:46

>>276 커헉 늦어서 죄송합니다아아 (머리박 (그것이멀티중이오라..(안절부절

응? 너도 말 편하게 해도 되는데. 하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말 놓을 테티...
아직 생각하는건 없네용 그럼 이렇게 선관으로 할까요 0v0!

291 네로주 (pFzBxMDtsg)

2020-11-14 (파란날) 22:49:22

>>287 ㅋㅋㅋ비유ㅋㅋㅋㅋㅋ 그래도 네로는 이젤을 영특한 제자라고 생각할거 같다 :3 가르치면 잘 알아듣고 하니까 칭찬도 자주 해줄거 같네~ 좀 더 마음을 열면 좋겠다는 말도 자주 하고. 선관은 이정도로 됐을까?

292 네로주 (pFzBxMDtsg)

2020-11-14 (파란날) 22:53:51

>>288 그럼 안 잡아먹으니 안심하라고 말해주지 않을까 :3 로브 억지로 벗긴 사건(?) 이후로 오라클이 순순히 진료에 응해주는지 궁금하구만~

293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22:56:09

>>289 어른의 대응..! 서로 적당히 가깝고 적당히 먼 사이로, 그렇게 하죠. 친구는 아닌데 마냥 남도 아니다... 솔직히 같은 회사 직원끼리 잘 맞는 게 없으면 이게 평범한 거긴 하겠...죠? 일상에서 친해지는 걸 기대할게요!

>>291 후.후.후. 이젤은 설정한 왠만한 건 다 배우면 할 수 있는 재능충입니다! 아 잠깐 왜 화나지.
마음은 조금씩 열 거에요. 둘 사이에 뿔이 하나씩 치워지는 느낌으로. 처음에는 "네로씨" 하고 부르다가 최근에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던가... 이런 좀 어색한 사제 사이 좋죠. 이 정도로 됐을 거 같아요!

294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2:56:32

>>292 진짜 안 잡아먹는가라고 몇 번을 물을지 모릅니다.. 번거롭겠군요..(우리애가 좀...)(도게자)

진료에는.. 응하긴 합니다! 아픈 건 좋아하지 않아요..라서요. 다만 네로 앞에서는 머뭇머뭇거려서 꼭 교차증언을 듣는 편이 될 것 같네요! 그렇다고 다른 이들 앞에서 안 머뭇거린다는 건 아니지만. 네로 앞에서는 좀 더 머뭇거림 강도가 높아진다고 해야하나요..

295 리아(오니)주 (lbCiUWM1Hk)

2020-11-14 (파란날) 22:57:08

일단 네로랑 리아는 단골 정도의 관계로 마무리 하면 되려나? : )

296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22:58:40

>>293 아무래도 나이차이도 있고 성격차이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네 일상에서 더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297 네로주 (pFzBxMDtsg)

2020-11-14 (파란날) 23:00:36

>>293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젤 귀여워어어어어
이쯤하면 된거 같아 :3 귀여운 제자님이 생겼다!!

>>294 ㅋㅋㅋ오라클이 그런다면 꼭 병원 싫어하는 아이 다루듯이 할거 같아 :3 선관은 이정도 하면 될까?

>>284 허걱스 이걸 왜 못봤지 미안해!!(대가리박)
>>295 응응 그정도가 괜찮겠다 :3 나머지는 일상에서 차차 만들어가자구!

298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3:06:38

>>297 네넴! 한달차이니만큼 메딕이 필요할 만큼 막 다니는 업무를 배속받진 않았을 것 같으니까요..!

수고하셨어요 네로주!

299 리아주 (Kf4gI39G4.)

2020-11-14 (파란날) 23:19:15

어떤 관계를 만들어보면 좋을까? :)

300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20:23

리아가 4년차 로우가 3년차니까 사수와 신입이었다- 같은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리아는 오니가 그렇듯이 평범하게 극동 출신인가요?

301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21:07

아 극동출신이라고 표기가 되있었구만... 난독이 또...

컬럼비아나 다른 나라로 나온지는... 어느정도 인가요!!!

302 리아주 (zVCcxL9bqo)

2020-11-14 (파란날) 23:26:05

>>300 >>301 리아는 18살 무렵에 떠돌이로 나오기 기작해서 이곳에 정착한지 4년하고 절반쯤 됐어! 아무래도 떠돌이 생활을 한 기간이랑 정착한 기간이랑 비슷하긴 하지! 어떻게 접점을 만들어 보는게 좋으려나~

303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32:11

정착후 4년... 로우가 도피생활하다가 컬럼비아에 정착한게 3년 전이니 그 전에는 접점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구태여 접점을 만들자면... 로우가 도망중에 극동에 다녀갔다! 같은 설정으로 스치듯 만난 정도? 이렇게 해도 본격적으로는 사무소에 들어오고 나서 만나게 된게 되네요!!! 어떨까요?

304 리아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35:20

>>303 확실한 접점은 신입때부터 얼굴을 맞대기 시작했을텐데..! 로우는 자기보다 어린 선배를 어떻게 취급했을 것 같아? 아무래도 이게 중요할 것 같거든. 적응기 때믄에 같이 다니면거 리아의 광기어린 면도 보긴 했을 것 같은데 :)

305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43:18

>>304 로우의 경우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타입입니다!!! 일만 잘한다면 딱히 신경안쓴다- 그래도 권위주의적인건 역시 좀 싫어- 같은 걸 근위대 근무 당시에도 생각하고 다녔으니까요!!! 리아가 감염자에 대해 별 생각없이 대한다면 로우 역시 그렇게 대할테고 그 반대라면 아마도 특유의 -꼰-스러운 부분이 잘 보이게 될거에요!!! 아마도 오히려 로우가 리아의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했을 것 같은데 리아라면 어땠을까요? 업무시간에 술마시러 사라진다거나 그때도 아마 그랬을 테니까요!!!

306 리아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46:00

>>305 리아는 감염자나 비감염자에 대한 차별같은건 하지 않아. 리아에게는 누구나 똑같은 사람으로 여겨지거든. 그래서 막 로우가 리아 몰래 술마시러 업무중에 사라지면 결국엔 로우를 찾아내선 빤히 바라보며 ' 나쁜 후배... ' 라면서 자기 따라올 때까지 기다릴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307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47:50

>>306 이건... 리아의 고생길이 보인다...!!!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아마도 로우가 강제로 끌고 와서 자리에 앉힌다음 술마시게 할것 같네요!!! 아마도 지금까지 그 음주나 낙서나 도박이 계속되는 것을 보면 교화는 아마...(눈물)

308 리아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49:52

>>307 근데 술 먹이면 로우가 고생할 것 같은데.. 오니한테 술을 먹이면 안된다구!! (장난) 리아는 술에 강한 편이 아니여서 취하면 막 앵기거나 그럴지도 몰라. 그런건 오히려 로우가 고생이 아닐까 싶는데.. 리아같은 애가 앵기고 그래봐야...•᷄⌓•᷅

309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53:07

그래서 왔습니다.
리아주와 니드호그주를 기다립니다

310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53:10

>>308 이쪽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로우는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히려 다섯살 차이나는 애가 자기한테 앵겨붙으면 진짜 동생처럼 아껴줄 거라구요!!! 사적으로는 로우가 리아를 챙기고 공적으로는 리아가 로우를 챙기는 그런 관계!!! 어떠신가요!!!

311 리아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55:15

>>309 안녕 토끼주 :) 어떤 관계를 만들어볼까?

>>310 앗 좋다좋다. 나이차 나는 선후배의 관계역전 같은건가..! 왠지 로우가 리아를 술 먹이러 끌고 다닐 것 같은걸? 이걸로 하고 일상으로 가볼까?

312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57:30

>>311 그럼 이렇게 하죠!!! 선레는 역시 다이스로 할까요!!!

313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57:54

>>311 안녕~ 일단 입사 초기에 간단히 말을 걸었다가 같이 임무를 나서면 조금 더 몸을 아껴가며 작전에 임하는 편이 좋지 않겠냐고 물어봐올것 같네 !

314 리아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0:45

>>312 다이스는 로우주가 굴려볼래? :)
상황은 역시 술집..? ◕‿◕

>>313 아무래도 토끼는 원년멤버고 리아는 4년차니까 토끼를 나름대로 잘 따르는 후배는 어떨까? 다른건 다 말 잘 듣는데 몸을 아껴가면서 싸우라는 것만 못지키는 조금 말 안 듣는 것 같으면서 잘 듣는 후배?

315 로우주 (.GFdK2mTuc)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2:12

>>314 알겠어요!! 아마 저라면 역시 술집이네요!!!

316 토끼주 (y/34IswNIg)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4:24

>>313 우와 잘 따라주는구나! 그러면 라이레이는 임무 나가면 끄응 하면서 최대한 안 다치도록 서포트 하는 편일것 같아. 말로 해서 안 되니까 언급은 안 하지만 눈빛으로 힘들다 티 팍팍 낼 것 같네!

317 리아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6:25

>>316 전투에서 부분만 빼면 의외로 고집은 적은 편이라서 :) 막 임무 중에 서포트 받으면서 오니 들린 체로 뛰어다니다가 임무 끝나고 돌아가면서 옆에서 그렇게 힘들다고 티내면 혼자서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토끼 옷소매를 살짝 잡고는 ' 미안해요.. ' 라고 작게 속삭일 것 같다. 전투중에야 약간 나사가 나가있지만 금방 돌아오니까..

318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7:12

토오끼와의 선과안...(구경중)

319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11:24

>>317 귀여워 귀여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담배 한 대 물고 눈 돌리다가 수고했다고 술/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야겠다 응 응. 조금 골치아프지만 귀여운 후배님이네!

>>318 쿡쿡 찌름

320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14:03

>>319 (꿈틀꿈틀)

원하는 선관이라던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아이디어라던가요?

한달차와 원년멤버다 보니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지가 조금 고민되네요. 입사지원서를 내러 온 오라클을 마주한 게 토오끼라던가..?
입사해서 첫 월급을 어디에 쓸 거냐는 질문을 한 게 토오끼라던가..요?

321 리아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0:14:41

>>319 그럼 이걸 기본으로 해서 일상으로 살을 붙여보자 :)

322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18:23

>>320 둘 다 좋다!
마침 라이레이가 당직인 날에 오라클이 지원하러 와서 이런저런 면접도 보고 안내도 해준거면 어때? 겸사겸사 스몰토크로 월급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봐보고.
니드호그가 남성이라고 주장하니까 서류 보고 니드호그 보고 서류 보고 남자? 라고 되물어 볼 것 같기는 해

>>321 좋아! 수고했어!

323 독타◆swhzCYL.zg (WcjAcbTvE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21:26

왓읍니다
혹시 생각해둔 관계같은거 있으신가욥

324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21:31

>>322

당직인 날에 와서 면접보고 안내도 해준 것 좋네요!

네..! 남자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목소리부터 전형적인 여성의 목소리고, 로브로도 못 가리는 몸매의 윤곽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다 까발려진지 오래.. 그래도 일단 주장은 한다고...(정체성이 남성인 건 아님)

그리고 월급을 어디에 쓸 거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말한 것은 거대 참치인형요! 그리고 진짜 샀다고...

325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29:58

>>323 초반에 도미닉이 구인을 어떻게 했어? 입지 다지고 나서는 당직을 자주 서서 다음날 돌아오면 재떨이에 담배가 가득했다는 설정도 넣고 싶네!

>>324
그러면 더 안 물어보고 그래 그렇구나 한 다음에 사원증이 있다면 그것도 남성으로 표기해서 줬을 것 같아.

거대 참치 인형은 어디에 뒀어? 귀엽다...

326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35:21

>>325 아르고 내의 숙소 본인 방에요!
잘 때 끌어안고 자고.. 비몽사몽할 때 끌어안고 아르고 로비 소파에 앉아있을 때도 있습니다.

장식이라고 하지만 비몽사몽할 때 끌어안고 다니는 걸 보면 아무도 안 믿어오

327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36:49

>>326 귀엽다!! 장식 이름만 들려줘!
임무 같이 나가봤을까? 아님 한달이라서 아직 못 나가봤나? 만약 나가봤다면 서로 어떻게 생각할지 니드호그주에게 맡겨보고 싶다!

328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0:38:35

>>325 음 아르고를 설립할때에는 아무래도 보호소 역할을 하기 전이고 경력이나 능력이 쨍쨍한 사람들을 위주로 찾아다녔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미 능력있는 사람은 다른 PMC에서 대려갔을테니까 소위 남은 사람들, '원석'을 쑤시고 다녔을것 같아요
같은 원년멤버인 마운틴 같은 경우는 용문근위대를 그만두고 독타의 설득으로 넘어왔다는 설정이 있어용
입지를 다졌다는건 아르고의 얘기인가요 아이다의 얘기인가요? 어느쪽이든 그 설정은 재밌어 보이니 채용입니당 역시 애연가네요

329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39:46

장식..아니 거대참치인형씨 이름은 아누트입니당!

임무는.. 선임이 감독하는 형식으로 자잘한 것부터 나갔을 것 같네요. 토오끼와 약간 운송이나 그런 일반적 임무에 같이 나갔다면.. 음.. 염력으로 이래저래 능숙하게 편하게 하는 거 보고 역시 선배님들은 대단하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것 같네요..! 대신 토오끼에게 버프를 걸어줘서 일을 수월하게 했을 것 같지만요!

330 독타◆swhzCYL.zg (WcjAcbTvE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45:11

아아니 독타의 설득 아니고 소장의 설득입니다 이거참 독타가 입에 너무 붙네요

331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46:04

>>328
그러면 아르고 성립을 위한 인재찾기를 시작하기 얼마 전에 라이레이가 컬럼비아로 넘어온걸로 하자! 못보던 사람이 아는 사람은 알법한 제복 입고 다니니까 당연히 요주의 인물이 되겠고, 시비도 좀 걸리겠지. 시덥잖은 녀석들이라면 아츠로 가볍게 처리해서 유명세좀 세우고 나면 조금 쉬면서 갈 곳을 찾다가 독타가 술집에서 술마시는 라이레이에게 말 걸어오면 비전과 계약서를 잘 읽어보고 채용되는 설정 어때?

>>329
역시 아직 전투같은 임무는 안 나갔구나! 그러면 니드호그가 잘 서포트 해주는걸 보고 어디 튀지도 않고 모나지도 않으니까 교육만 조금 하면 바로 전투 투입할 수 있는 유용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다! 더 짜고싶은 설정 있어?

332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47:34

독타 ㅋㅋㅋㅋㅋ 그럼 소장!

333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48:13

음.. 그 외에는 괜찮을 것 같네요! 한 달에게 기잎은 선관은 힘들기도 할 테니까요..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더 원하는 게 토오끼주에게도 있나요?

334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49:11

토오끼주도 특별히 더 바라는건 없어! 나머지는 일상으로 이어가자!

335 오라클주 (M8nAG1vwf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54:45

수고하셨어요 토오끼주!

336 독타◆swhzCYL.zg (WcjAcbTvEs)

2020-11-15 (내일 월요일) 00:55:56

>>331 음 그것도 좋은데 먼가 전문적인 느낌이 안사네요
혹시 괜찮다면 소장이 아이다의 과거를 먼저 알고있었다고 해도 되나요? 그럼 얘기가 편할거같아서요.
"'염의 제복을 입은 카우투스 용병. 현재는 송곳니만 남은 주정뱅이이다...' 소문이 사실이었군. 언제부터 그런 재능을 낭비하는데 취미가 생겼지?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일하는건 어때? 그냥 같이 싸워주면 되는 일이야. 무엇보다, 나는 제대로 돈도 준다고. 당신네 나라에서 뿌리는 용문폐말이야."

그리고 아이다는 소장에 대해 남들은 모르는 자잘한 비밀같은걸 알고 있을 법도 하네요 원년멤버니까용

337 토끼주 (f4JUoI.Gbs)

2020-11-15 (내일 월요일) 01:02:08

>>336 우와 좋아 좋아! 소장이 신비스러운 느낌이 살아서 좋네! 그 말 들으면 술에 취해서 바 테이블에 얼굴 박고 있다가도 염력으로 잔 째고 유리조각으로 소장님을 위협할것 같긴 한데.... 결국 이야기로 풀게 된다고 해도 초기에는 경계하다가 몇 년 지나서야 경계를 풀 것 같은데 괜찮을까?

338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1:17:47

>>337 경계하지만 작전투입자체는 가능한거죠? 그럼 괜찮아용 소장이 첨에 말을 세게해서 그렇지 갈수록 그냥 다를바 없는 평범(하지많은않은)한 용병집단이라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마운틴같은 넉살좋은 용병들도 있을거구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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