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6vEnmzBwfQ )
2020-09-24 (거의 끝나감) 22:17:28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메모판 : https://url.kr/dSnmIQ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433
사장님-느와르 ◆5N3PBHNITY
(rKlgfo2V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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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불탄다..!) 23:56:10
"아. 그렇던가." 사실 뱀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도 하지만. 이라는 농담을 합니다. "전설적인 마술사..!" 경외의 눈빛이 됩니다.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지만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면서 의욕을 다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엄청 도움 받았으니까요.. 이걸로 부족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방금 전에 500원짜리 동전을 몇 개 더 넣은 듯하네요. 사무실의 소소한 공금으로 추가되어도 좋지요 숙소의 풍요로운 식사 사정이 된다거나요? 물론 시켜먹는 건 지금도 가능하지만 배달비가 조금 더 붙겠지만요.. 악령 때문인가.. 라고 하기엔 사실 원래부터 배달비가 생겼던가.. "와아아..." 느와르의 연락처를 받곤 마치 빛이 나는 무언가를 받은 것처럼 꼭 쥐고는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라고 말하면서 느와르를 반짝거리는 눈으로 보려 합니다. "오늘의 의뢰도 끝마쳤군.." 돌아오는 길에도 악령을 몇 퇴마하게 되겠지요. //막레.. 같네요! 막레를 주셔도 좋고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434
느와르주
(PP85JPqo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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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불탄다..!) 23:58:41
네, 수고하셨습니다
435
사장님 ◆5N3PBHNITY
(pS94aqSA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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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파란날) 00:14:48
느와르주도 수고하셨어요.. 내일은 반드시 제대로 반응하리라...
436
캡틴 ◆Pm/Ihnyl6U
(8BzrNWCwbo )
Mask
2020-10-10 (파란날) 11:13:22
어제 굉장히 간발의 차로 엇갈렸군요...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포인트 적립 해두겠습니다!
437
캡틴 ◆Pm/Ihnyl6U
(2UcFLyeZ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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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파란날) 12:18:55
일상 포인트를 세어봤는데 사장님이 벌써 35포인트를 모으셨네요. 스레가 끝나기 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스레가 끝나버리면 저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요!
438
사장님 ◆5N3PBHNITY
(/3F.SxxV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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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파란날) 14:28:19
갱신! 하지만 나란 인간은 포인트 모으는 걸 좋아할 뿐 쓸 일이 있을까..(?) 어제는 제가 프로그램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넙죽) 오늘은 그러지 않도록 하겟슴다..
439
캡틴 ◆Pm/Ihnyl6U
(2UcFLyeZ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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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파란날) 14:36:31
그럴 수도 있지요. 오늘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440
캡틴 ◆Pm/Ihnyl6U
(2UcFLyeZ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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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파란날) 16:58:56
...이 시점에서 제가 발열로 쉬어야 한다는 소식을 올립니다...... 몸이 둔하네요... 저도 자주 아프고 싶지 않은데 입원해서 한 달을 보냈던 그날 이후로 이하생략...
441
그래도_세계는_돈다 ◆Pm/Ihnyl6U
(2UcFLyeZlw )
Mask
2020-10-10 (파란날) 17:08:05
자고 있다는 두 신을 깨워 신의 말씀을 듣는다면, 물론 좋을 겁니다. 지금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중 가장 좋은 것이 바로 그겁니다. 신들이 깨어나서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는 것. 하지만 우리는 신에게 닿을 수 없습니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별과 별 사이를 건널 다리 같은 걸 만든다면 또 모를까. 그에 비해 검은 문을 넘어가는 건 그보다 많이 쉬운 일입니다. 우리는 문의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지라 문을 지키고 있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건 신의 말씀을 기다리지 않고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다른 선택지도 물론 있습니다. 우린 세계를 이렇게 돌아가게 그냥 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시민들이 힘을 합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미지의 힘 앞에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게다가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건 여기가 서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도시들을 모두 죽이고 서울만 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쪽 세계에서 검은 것들을 다시 검은 문 너머로 돌려보내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물을 쏟는 건 쉽지만 그걸 다시 담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하물며 물에 의지가 있어서 여기저기로 튀어다닌다면 더 그렇겠지요. 어쩌면 다 포기하고 다가오는 멸망을 바라보며 그저 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걸 선택할 것 같지는 않군요. 무엇이든 원하는 걸 합시다. 후회 없는 끝을 위해서.
442
캡틴 ◆Pm/Ihnyl6U
(2UcFLyeZlw )
Mask
2020-10-10 (파란날) 17:09:26
진행만 먼저 해두겠습니다. 내일 오후 7시에 출첵을 하겠지만 답레 미리 주셔도 됩니다. 타이레놀 좀 먹고... 내일 오겠습니다...
443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1:29:53
갱신해둡니다! 아무도 안 다녀가셨군요. 일단 오늘 오후 7시 출첵 하겠습니다!
444
사장님 ◆5N3PBHNITY
(9qmh4ZcO1U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3:32:03
"문을 넘어가서 조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군." 그렇게 말하려 합니다. 빠져나왔을 때 손상이 가해지긴 했겠지만 그들이 해온 연구결과나 탐사 비스무레한 것도 기록이 남아 있다면 좋을 테고. 라고 말을 차분하게 이으려 합니다. "인간도 악령도 아닌 이상 해야 하지 않겠나." 책임감을 느끼는가? 라고 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그 인형들은 검은 문에 박치기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을지도... "따라오지 않아도 좋네." 개별적 선택이지만. 나는 멸망하는 걸 지켜보고 싶지는 않아서 말이지. 라고 말하며 천천히 일어나서는 코트를 입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갱시인..
445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4:28:54
앗 오셨네요.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오늘 출첵은 >>441에 답글 달아주시는 걸로 받겠습니다. 7시 전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446
사장님 ◆5N3PBHNITY
(.fkUYbbjTU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4:48:57
갱신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배고프네요.. 간식거리를 먹어야..!
447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6:31:00
제 옆에는 초코과자가 있습니다! 진행 하면서 저랑 같이 있어주겠지요 비록 빈 껍데기만 남겠지만...
448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7:12:47
오늘까지는 최소 2인으로 가고, 다음주부터는 1인이라도 그냥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늦어도 다음주 일요일까지는 엔딩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449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8:45:14
오늘 출첵은 아까도 말했듯 >>441에 답레 달아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 사장님은 이미 답글을 다셨으니까 오시면 알려주세요.
450
사장님 ◆5N3PBHNITY
(YQrX6Cgaks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8:47:58
있어요있어요(꾸물)
451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8:54:07
더 안 계시면 30분까지 대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1인이라도 나가고, 다음주 일요일에 스레 마무리가 안 될 경우 진행레스로 임의로 마무리 짓는걸로 할게요.
452
사장님 ◆5N3PBHNITY
(aO9ICEvTcI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8:59:22
그렇군요.. 그러면.. 한 10분마다 확인해야징...
453
캡틴 ◆Pm/Ihnyl6U
(P7cWKa3DL.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9:30:40
이번주는 땡이군요...(슬픔 다음주는 마지막 주입니다. 어떻게든 끝을 봅시다. 다음주에 봐요!
454
사장님 ◆5N3PBHNITY
(Cw9py79j0w )
Mask
2020-10-11 (내일 월요일) 19:35:30
다음 주에 봐요 캡틴!
455
캡틴 ◆Pm/Ihnyl6U
(1uJOJoAl7c )
Mask
2020-10-12 (모두 수고..) 11:32:22
좋은 점심입니다! 캡은 수요일에 병원에 갑니다... 흑흑 가기 싫다
456
사장님 ◆5N3PBHNITY
(qApNteOZ3o )
Mask
2020-10-12 (모두 수고..) 15:36:46
갱신! 수요일에 병원이라니...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457
캡틴 ◆Pm/Ihnyl6U
(1uJOJoAl7c )
Mask
2020-10-12 (모두 수고..) 18:29:40
다녀오면서 볼일 볼 것들 다 보고 와야겠습니다(끄덕 요새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내일 올게요!
458
사장님 ◆5N3PBHNITY
(qApNteOZ3o )
Mask
2020-10-12 (모두 수고..) 18:44:27
외출하고 왔네요.. 다들 안녕하세오~ 감기.. 조심하세요! 잘 들어가시고요!
459
캡틴 ◆Pm/Ihnyl6U
(RsD1Fncw9Q )
Mask
2020-10-13 (FIRE!) 14:42:44
오늘도 좋은 점심! 집에서 생선 구웠더니 냄새가 잘 안 빠지네요...! 주말까지 기다리지 말고 평일에 진행을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460
사장님 ◆5N3PBHNITY
(Us.lMVxMzw )
Mask
2020-10-13 (FIRE!) 16:51:43
평일에 나가도 저는 괜찮슴다! 다들 반가워요~
461
캡틴 ◆Pm/Ihnyl6U
(RsD1Fncw9Q )
Mask
2020-10-13 (FIRE!) 19:52:52
그럼 바로 내일... 은 일정이 있고,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출첵 하겠습니다.
462
캡틴 ◆Pm/Ihnyl6U
(16ae.tfvgY )
Mask
2020-10-14 (水) 11:22:14
병원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수요일이라 물처럼 많았던 걸까요... 그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갱신해둡니다!
463
캡틴 ◆Pm/Ihnyl6U
(16ae.tfvgY )
Mask
2020-10-14 (水) 13:49:51
와! 캡의 컴퓨터가 수명을 다 마쳤나봐요! 안돼!!!!!
464
캡틴 ◆Pm/Ihnyl6U
(ehQleL/jKs )
Mask
2020-10-14 (水) 17:16:03
컴퓨터가 가버려서 내일 진행을 한다면 아마 폰으로 할 것 같네요... 느릴 겁니다... 여하튼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시 출첵하고 뭐가 되었든 일요일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465
사장님 ◆5N3PBHNITY
(kwjVQdFLiY )
Mask
2020-10-14 (水) 18:25:05
폰이군요... 노트북이 저도 갔네요..(슬픔) 내일!
466
캡틴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2:22:01
다행히 컴퓨터가 돌아왔습니다! 대신 저는 새벽 내내 복구에 매달려야만 했습니다 졸리네요... 사장님 노트북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출첵 이따 하러 오겠습니다!
467
캡틴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8:43:51
오늘 진행 가능한 분들은 출첵 부탁드립니다!
468
사장님 ◆5N3PBHNITY
(kM0lzEUgp6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8:47:17
체크체크~
469
캡틴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8:48:08
어서오세요!
470
사장님 ◆5N3PBHNITY
(kM0lzEUgp6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8:55:47
안녕하세요 캡틴~ 오늘 저녁을 해치워야겠네요.. 해치운다!
471
캡틴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8:58:16
아무래도 1인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맛저하세요!
472
사장님 ◆5N3PBHNITY
(kM0lzEUgp6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00:07
1인진행! 냠냠
473
그래도_세계는_돈다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01:34
바깥 세계는 엉망진창이지만 그 속에서 묘하게 질서가 느껴지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검은 문으로 향합니까? 그곳은 이미 폐허나 다름 없었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건물을 튼튼하게 지었는지 우리가 갔던 연구실 건물은 다행히 반 이상 남아 있습니다. 거기 갇혀 있던 실험체들이 탈출했으면 좋겠군요. 검은 문 프로젝트의 핵심인 '검은 문'도 그 장소에 그대로 있습니다. 막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건너갑니까?
474
사장님 ◆5N3PBHNITY
(kM0lzEUgp6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04:50
"건너가야겠지 않을까.." 이대로 놓아둘 수는 없지요. 라는 생각을 하며 검은 문을 봅니다. 근데 보통 닫고 나서 처치를 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합니까? 넘어가려 합니다.
475
그래도_세계는_돈다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1:30
검은 문을 넘어갑니다. 기묘한 느낌이 듭니다...... ...... 당신은 지금 검은 문 너머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요. 고층건물이나 자동차 같은 것들이 굉장히 이숙합니다. 물론 그것들이 무너져 있거나 찌그러져 있거나 터져 있거나 하지 않았으면 더 익숙했겠지요. 하늘은 검고 공기는 뿌옇고 도시로 추측되는 곳은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 자체가... 돌아다니기 좀 힘든 느낌입니다. 오래 있기는 힘들겠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476
기사님주
(NMuTvPgXxs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1:33
두둥등장!
477
캡틴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4:01
어서오세요! 이벤트 있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478
기사님주
(NMuTvPgXxs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5:38
조금 늦긴 해도 이을 수 있을거같아! 지금 밥 먹는 중이라서,,
479
사장님 ◆5N3PBHNITY
(kM0lzEUgp6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6:34
어서와요 기사님주~
480
캡틴 ◆Pm/Ihnyl6U
(C0dyMMY/eU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6:57
저녁 먹을 시간이긴 하죠(끄덕 그럼 막 시작한 참이니 >>475에 답 달아주시면 됩니다.
481
기사님주
(NMuTvPgXxs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7:39
히히 사장님도 안녕~!
482
사장님 ◆5N3PBHNITY
(kM0lzEUgp6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19:49
"도시같은데.." 고개를 기울이고는 일단 돌아다니려 해봅니다. 여기의 고층 건물 중 익숙해 보이는 걸 보려 할까요? "비슷한 세계라도 되는 것인가.."
483
기사님
(NMuTvPgXxs )
Mask
2020-10-15 (거의 끝나감) 19:22:31
"회색도시?" 정확히 말하자면 그냥 망한 곳이지만... 그나마 멀쩡한 건물을 찾아보는 게 좋겠다. 뭐라도 볼 게 있지않을까? "자동차들은 죄 부서져있어서 볼 게 없네요." 거인 같은게 와서 밟기라도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