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144>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8 :: 585

캡틴 ◆Pm/Ihnyl6U

2020-09-24 22:17:28 - 2020-10-18 21:14:51

0 캡틴 ◆Pm/Ihnyl6U (6vEnmzBwfQ)

2020-09-24 (거의 끝나감) 22:17:28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메모판 : https://url.kr/dSnmIQ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257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1:41:07

"오자마자 검은문 프로젝트라니."
다른 곳부터 갈 걸 그랬나. 라고 생각하다가... 이왕 검은 문인거. 간단한 장비 챙기면서 챙겼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님은 들어가겠나? 나는 들어갈 것이라네."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앰플 들고왔단 설정 됩니까!

258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1:43:47

다갓 앰플 어떻게 하죠?
.dice 1 100. = 19
홀 된다
짝 안돼 돌아가

259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1:43:59

다갓께서 앰플을 허하셨다!

260 기사님 (zeEkOTif9Q)

2020-10-02 (불탄다..!) 21:46:02

"왐마야..."

어떻게 딱 여길 와버렸는지. 기사님은 들어갈거냐는 사장님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뭐가 있는지 구경이나 해보자고요. 이 지긋지긋한 문 같으니라고."

얼마나 잘난게 있길래 인체실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지 두고 보자며 문 손잡이를 잡았다.

261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1:50:57

앰플을 허하셨다!

262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1:53:04

문을 열었습니다.

안은 평범한 과학시설로 보였습니다. '그것'이 눈에 들어오기 전까지만요.

'그것'은 지면에서 몇 센티미터 가량 떠 있는 새까만 타원이었습니다. 검은 빛이 타원형으로 모인 것처럼 그것에는 두께가 없었습니다. 흡사 포토샵으로 그린 타원을 현실에 붙여넣기 한 것 같네요.
그것의 주변에는 펜스가 쳐져 있었고, 드나들 수 있도록 한 방향만 열려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주변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여러분을 눈치챈 연구원들이 여러분을 배제하려 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검은 문'에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눈치채지 못한 지금이라면 펜스를 넘어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단, 그럴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돌아갈 수도 있지요. 들어왔던 문을 열고 다시 나갈 수 있습니다.

263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2:00:41

"저걸 넘어가면 이세계라는 건가."
악령세계의 문을 여는 것은 언제나 과학자라더니. 진짜군.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악마나 천사소환도 성직자나 마법사 같은 전문직이 한다면 요즘 매체에서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암약하는 게 전문직 트렌드 아닙니까?

"요즘 매체에서 과학자들이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로 섞다가 생명창조를 해서 맛이 가버린 것이야."
물론 후원자도 있겠지만.
방해가 거셀 것 같으니 다른 쪽부터 보는 게 어떤가? 라고 묻고는 동의한다면 오른쪽부터 가는 게 어떤가? 라고 다시 의견을 말합니다.

264 기사님 (zeEkOTif9Q)

2020-10-02 (불탄다..!) 22:05:27

"역시 여긴 마지막에 와야겠어요."

고개를 끄덕여 들어올 때 처럼 조용히 나갔다.

"어쩜 이름도 생긴 거 그대로 갖다 붙여놨네요. 무슨 개미핥기 이런 것도 아니고 성의 없네."

아무리 간단한게 최고래도 저 합성처럼 보이는 포탈에다가 검은 문이라니.

265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2:08:35

기사님 나가나요? 사장님 어떻게 하시겠어요?

266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2:14:30

나가는 겁니당! 과학자에게 들키기는 싫다..는 걸로에요! 슬금슬금.

267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2:15:12

아직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덕분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현 상황 인형
.dice 1 100. = 57

268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2:16:27

인형들은 벽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귀가 밝다면 갉작갉작하는 조그만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여긴 튼튼한 건물이니까 인형 따위가 갉는다고 해서 크래커처럼 부서질 일은 없겠지요.

이제 오른쪽과 왼쪽 길이 남았습니다.
아니면 다시 가운데 길로 갈 수도 있고, 그도 아니면 A동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269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2:19:05

귀가 어둡지는 않지만. 갉작갉작 소리를 듣기까지 귀가 밝냐하면 그건 또 아닐지도.

"오른쪽으로 간 다음 왼쪽으로 가볼 텐가?"
라고 말하면서 동전을 토스해서 앞이면 오른쪽으로 가고 뒤면 왼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나? 라고 말하면서 동전을 튕겨보려 합니다.

.dice 1 2. = 2
1. 앞면-오른쪽
2. 뒷면-왼쪽

"물론 가고 싶은 데가 있다면 이것을 무시해도 상관없다네."
라고 말을 잇습니다.

270 캡틴 ◆Pm/Ihnyl6U (UxLDEeCZuQ)

2020-10-02 (불탄다..!) 22:23:18

제가 졸려서 진행이 어렵습니다 무슨 내용을 치고 있는지 깜빡깜빡하네요...
이벤트는 내일 오후 7시에 잇겠습니다! 그동안 진행 방향에 대해서(어딜 가고 뭘 할 것인지 등) 상의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자러 갑니다 내일 봐요(기절

271 기사님 (zeEkOTif9Q)

2020-10-02 (불탄다..!) 22:25:34

"어딜가든 저곳보다 나을 거 같긴해요."

그리고 기왕 동전까지 던진 거 왼쪽부터 가보자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인형들은 여기서 뭘 하려고 하는걸까요? 자기들의 터전 어쩌구 하던데."

설마 검은 문이 목적인 건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굳이 이곳까지 죄 몰려온 거 보면 판도라 본사에 뭐가 있어서 일테니까.

272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2:25:57

내일 봐요 캡틴!

다이스 대로 왼쪽부터 갈까요 아니면 다갓을 무시하고 오른쪽부터 갈까요 아니면 다시 가운데로 들어가서 깽판칠까요?

273 기사님주 (zeEkOTif9Q)

2020-10-02 (불탄다..!) 22:37:13

가운데로 가서 다 박살 내버리는 것도 괜찮...겠지만 그 포탈이 좀 신경쓰여서 다른 곳부터 가는게 나을 거 같아!

274 사장님 ◆5N3PBHNITY (ZZdOdrARY6)

2020-10-02 (불탄다..!) 22:43:37

그러면 왼쪽부터 가는 거가 되겠네요!

275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2:40:54

그럼 이따 진행은 왼쪽으로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얼떨결에 본사를 이렇게 털게 되네요. 예정은 다른 이벤트였는데!

276 사장님 ◆5N3PBHNITY (8OxAUoF/kU)

2020-10-03 (파란날) 12:56:30

개개개갱신~ 다들 반가워요~

277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3:08:30

어서오세요!

278 느와르주 (OfO9niJ7c6)

2020-10-03 (파란날) 17:04:21

갱신합니다.

279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7:09:01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예요!

280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8:46:16

오늘 이벤트 참여 가능한 분들은 출첵 부탁드립니다!

281 사장님 ◆5N3PBHNITY (MoBysAqw9E)

2020-10-03 (파란날) 18:58:46

갱싱갱싱.. 이벤트..!(번쩍)

282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01:00

일단 20분까지 좀 보겠습니다.
1인 진행을 할 내용은 아닌 것 같으니 20분까지 혼자 계시면 내일로 패스하겠습니다.

283 기사님주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19:16:26

체크!!!!!!!!!!

284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17:29

오, 아슬아슬하게 오셨네요. 그럼 지난 내용 잇겠습니다.
사장님 아직 계시죠?

285 사장님 ◆5N3PBHNITY (XOVhB4QhZc)

2020-10-03 (파란날) 19:20:07

네넵!

286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22:34

글쎄요... 인형들은 왜 여기로 오는 걸까요? 여러분처럼 그냥 원흉을 족치려고 오는 걸까요? 인형들이 여러분을 피하는데다가 여기에는 아직 들어오지 못해서 물어볼 방법이 없네요.

왼쪽으로 갑니다. 내려가는 길입니다. 길은 아래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엘리베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계단으로만 되어 있는 길을 계속 내려갑니다.
더 내려가야 할까요?

287 사장님 ◆5N3PBHNITY (XOVhB4QhZc)

2020-10-03 (파란날) 19:25:26

"이렇게 내려가는 걸 보면 인체실험 같은 뒤가 더러운 일을 할지도 모르겠군."
이라고 말하면서 내려가도록 하겠나라고 묻습니다. 사장님은 내려가겠지만요.

"다만 올라올 때 힘들긴 하겠군."
이라는 감상은 할 것 같습니다.

288 기사님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19:30:22

"되게 음침하게 땅을 파고 들어가, 맨날..."

저번 로봇만드는 과학자도 그렇고 다들 지하실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다리가 불편하면 왔다갔다 하지도 못하게 죄 계단이네.

"일단 내려가서 뭐가 있는지 보는게 좋을 거 같긴해요."

확실히 올라올 때 좀 힘들긴 할 거 같다.

289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34:17

지하실은 좋죠. 일단 다른 사람들 눈 피하기 좋고, 이렇게 계단만 죽 만들어놓으면 굳이 내려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내려가지 않을 테니 누가 오는 것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고, 무엇보다 무슨 일 생기면 다 묻어버리기 좋습니다.
그 로봇 만들던 과학자는 지금 영화 속편 제작으로 바쁘다네요. 그 외에는 어떤 인공지능이 쓸 로봇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끝까지 내려가자 다리가 아픕니다! 굉장히 많이 내려왔어요, 우리.
끝에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금속으로 된 문에, 눈높이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창이 있습니다.
문은 카드키로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열어볼까요?

290 사장님 ◆5N3PBHNITY (UM8ag9h.9s)

2020-10-03 (파란날) 19:45:43

문은 카드키로 열 수 있나보군 이라고 말하면서 카드키를 인형에게 안 던져주길 잘 했다고 말하려 합니다.

"열어보겠나?"
라고 말하면서 이번에도 붙어있을까? 라네요.

291 기사님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19:48:20

"카드키 저번에 주운 걸로 쓸 수 있을까요?"

슬슬 아파오는 다리를 주무르며 문에 붙어있는 창을 톡톡 두드렸다.

"제가 열게요."

뭐가 나올지도 모르니 붙어있는게 좋을 거 같다나. 카드키로 문을 열었다.

292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49:26

문 열립니까?
.dice 1 10. = 7
홀 열린다
짝 권한이 없다

293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52:03

카드키를 대니 문이 열립니다. 누군진 몰라도 이거 잃어버린 직원은 나중에 경질당하겠네요. 명복을 미리 빌어줍시다.
...
좋아요, 명복은 다 빌었으니 다시 가봅시다.

안은 생각보다 깨끗...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냄새부터가 그렇습니다. 동물 누린내가 진동합니다. 그리고 피 냄새 같은 것도 좀... 하기야 여기, 환기가 잘 될 것 같이 생기진 않았죠?
전체적으로 기숙사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문은 없고 각 방이 모두 개방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빼고요.

안에는...
.dice 1 10. = 1
홀 아무도 없다
짝 누가 있다

짝일 경우
.dice 1 10. = 10
10 연구원

294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52:25

뭔가 운이 좋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기묘한 느낌이네요. 여하튼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조사합니까?

295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19:52:44

저는 우리 스레 다갓에게서 살의를 가끔 느낍니다

296 사장님 ◆5N3PBHNITY (cwaIZqPltc)

2020-10-03 (파란날) 19:55:21

아무도 없으면 조사를 해야겠지요...!

조사를 스타트합니다!

운이 좋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297 기사님주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19:59:51

프라이버시라곤 전혀 없는 곳이네.. 조사하기 편하긴 하겠는걸!

298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20:00:53

뭐 그렇죠. 사는 사람들은 악몽이겠지만...
조사를 하신다고 하면 대충 어디를 뒤져본다 같은 정도로라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299 기사님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20:04:26

"핏자국까지 있네. 감옥이 여기보다 깨끗하겠다."

일단 침대부터 살피기 시작했다. 짐승 냄새가 나는 걸 보니 인체 실험하는 곳인 건 분명했으니까.

300 사장님 ◆5N3PBHNITY (cwaIZqPltc)

2020-10-03 (파란날) 20:05:09

음. 그러면 방을 조사하는 게 되려나요...? 책상 같은 게 있다면 책상같은 곳?

301 캡틴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20:09:03

실험보다는... 글쎄요, 수용소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실험실에 굳이 이층침대나 화장실을 넣어주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침대를 봅시다. 핏자국이 많이 묻어 있지만 세탁은 한 번도 안 했나봅니다. 더럽네요. 때도 끼어 있고... 동물 털도 많이 보입니다.
그냥 빠진 털이 아니라 잡아 뽑은 것처럼 끝에 살점이 조금 묻어 있는 털도 있습니다.

책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책상처럼 사용했을 것 같은 가구, 예를 들자면 서랍장이라거나 하는 것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조사는 못 했지만 꽤 중요한 사실이네요.

302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20:09:19

악 나메칸 깜빡했어요

303 사장님 ◆5N3PBHNITY (cwaIZqPltc)

2020-10-03 (파란날) 20:13:36

실험체에게 화장실이나 이층침대나 청소도 안 하다니!

"그런 기본적인 생활감의 만족이 좋은 결과를 내는데."
음.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하고는 책상이나 사용한 것 같은 가구가 없다라는 것은..

"여기는 일종의 실험체 창고처럼 보이는군."
동물들을 가둔 건가?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304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20:29:01

기사님 레스 35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305 귀여운_습격자들 ◆Pm/Ihnyl6U (91UIj6Hf.E)

2020-10-03 (파란날) 20:35:16

기사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306 기사님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20:35:46

"방이 이러면 화장실도 똑같을 거 같죠?"

그다지 들어가고 싶지도 않지만.

"딱히 볼 게 없어보이니 아까 갈림길에 있는 오른쪽 길로 가는게 나을지도..."

그래도 살어있는 생명체를 이런 곳에 넣어두는게 말이나 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렸다. 이런 식으로 함부로 대하다가 폭망하는 게 클리셰라는 것도 모르나.

307 기사님주 (PPnjj/ZnVY)

2020-10-03 (파란날) 20:36:38

미안!!밥 먹느라 늦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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