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421> [1:1/커플] 별에 매달린 남자 :: 520

시라유키주 ◆d7eoTDrNNk

2020-08-30 18:12:12 - 2022-08-17 09:50:54

0 시라유키주 ◆d7eoTDrNNk (Qqs3jtcJrM)

2020-08-30 (내일 월요일) 18:12:12

- 페르소나F의 1:1 커플스레입니다.
-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 위키: https://bit.ly/2OZecdM

풋풋한 첫 만남은 발렌타인데이의 초콜릿으로.

308 레이주 (H1BzGlLv3.)

2020-12-29 (FIRE!) 23:50:07

시라유키주 어서와!!:3 오랜만이네!:3

309 시라유키주 (JieBD2svT.)

2020-12-29 (FIRE!) 23:58:31

답레가 너무 늦었어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미리 해피 뉴이어!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답레 쓸 기력조차 없었네요. 연초부터 좋지 않은 일만 연속으로 일어났거든요. 그 모든 일이 연쇄작용이 되어서 현생이랑 제 마음을 쿵 치고 가는데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상판도 근래들어 회의감이 들고... 그래서 생각을 깊게 하면서 상판에서 잠깐 도망쳤네요. 그리고 다시 상판에 들어왔는데 제일 먼저 레이주의 갱신 레스가 보였어요. 레이주가 이렇게 기다려주시는데 염치없이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말고 제가 더 힘내야겠단 생각도 들었고요. 고마워요.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힘내서 버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마워요.

310 레이주 (P6iL4CgO0o)

2020-12-30 (水) 00:01:13

아앗 고생이 많았어 시라유키주(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지 말구.... 마음을 쿵 쳤다는 게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답레는 천천히 올리도록 할게:3 돌아와줘서 고마워! 고생 많았어. 그래도 무리하지는 말구... 쉴 땐 확 쉬는 게 좋더라구! 고생 많았어 정말로(토닥토닥) 그리고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311 시라유키주 (PHPKoSUeTo)

2020-12-30 (水) 00:07:57

에이, 레이주가 마음 아파하시면 어떡해요! 제가 이겨내야 할 일이니까요. 레이주도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답레는 천천히 써주세요. 무리하지 않을 테니까요! 약속할게요. 음...시라유키의 하테 빵을 걸고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312 레이주 (P6iL4CgO0o)

2020-12-30 (水) 00:09:18

앗 그렇다면 믿을 수 있다!>:3 시라유키의 하테 빵!!!(?????)

괜찮아져서 다행이야:3 내가 시라유키주에게 얼마나 많이 위로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시라유키주가 말했던 것처럼 고민은 나누면 반이 되잖아?:3 그러니까 말해줘도 된다구!!>:3

313 시라유키주 (PHPKoSUeTo)

2020-12-30 (水) 00:20:16

하테 빵으로!

시라유키: 내 빵..!!

이미 고생 많았다는 말로 충분한 위로가 됐어요! 레이주가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그래도 속이 좀 풀리는 느낌이에요! 늘 고마워요, 레이주! :3

314 레이주 (P6iL4CgO0o)

2020-12-30 (水) 00:26:20

앗앗 그랬다면 다행이야!!:3 푹 쉬고 푹 나아지는 것이다!!>:3 묵은 해는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3

315 레이주 (KzJ0rUAmoE)

2021-01-01 (불탄다..!) 00:02:55

새해 복 많이 받아 시라유키주~ 올해도 잘 부탁해!!!!!!

316 레이주 (/y2Zkm1kMg)

2021-01-02 (파란날) 23:01:20

일단 갱신만 먼저 해두고....... 답레는 내일.........(줄줄줄)

317 레이 - 시라유키 (7IN9UoqlxE)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0:47

“커피인가요? 사자나미씨는 커피 마실 수 있군요! 부럽다....!!”

순수하게 동경하는 눈빛으로 시라유키를 보던 레이가 말했다. 아직 달달한 커피 밖에는 못 마시는 그의 입장에서 시라유키는 동경 그 자체였다.

“달달한 커피라면 좋아해요! 캬라멜마끼야또 같은 거요!”

아니면 바닐라라떼 같은. 레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눈을 빛냈다. 달달한 것은 늘 최고다. 옳다. 진리다.

“그럼, 커피 두 잔 바로 사 올게요! 달달한 것도 괜찮나요?”

시라유키는 어떤 커피를 주로 좋아할까. 어른스러운 느낌이니까 아마 쓴 맛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던 레이가 시라유키에게 활짝 웃었다.

“금방 사올테니까요!”

손님이 많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레이는 의지를 다지면서 말했다.

318 레이주 (aYxCwI.V2M)

2021-01-05 (FIRE!) 19:25:05

갱신해:3!

319 레이주 (l2EgDbrJ02)

2021-01-08 (불탄다..!) 22:05:09

갱신할게!! 오늘 진짜 춥더라!!!!!

320 레이주 (l2EgDbrJ02)

2021-01-08 (불탄다..!) 23:28:01

도뒷말이 어디로 사라졌... 시라유키주도 감기 조심해!! 추위 조심하구!!

321 시라유키주 (hshpIe8isM)

2021-01-09 (파란날) 19:31:51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레이주! 제가 너무 늦었죠...ㅎㅎ. 조금 정리하고 왔네요. 아직 조금 바쁘지만 상판 할 짬은 다시 나니까요! 오늘 안에 답레 써올게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322 레이주 (XhBBsvgrFU)

2021-01-10 (내일 월요일) 00:07:48

핫 짬이 나다니 다행이야!!! 천천히 답레 줘 시라유키주!!! 내가 바빠져서 텀이 이제 지옥의 텀이 될 거시야.....(우럭)

323 레이주 (1CbZBArB/Y)

2021-01-12 (FIRE!) 09:17:47

춥다 추워 갱신해!!

324 레이주 (bCoSR5onjE)

2021-01-12 (FIRE!) 23:22:35

갱신이야!

325 레이주 (F.hR9nWwjE)

2021-01-14 (거의 끝나감) 17:05:37

갠신!!!

326 시라유키 - 레이 (ln6QGoV2Yo)

2021-01-15 (불탄다..!) 00:41:34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나는 생각해보다, 내 자신이 한 말이 바닐라 라떼 같은 달콤한 것이 아니라, 어른의 말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하기사, 생각해보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나는 하나미야 씨의 입맛 취향에 작게 웃음을 흘립니다. 하나미야 씨, 어쩐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좋아할 것 같은데 막상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군요. 그 모습이 어쩐지 귀엽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달달해도 정말 맛있죠. 저도 달달한 종류를 제법 좋아해요."

달달함 뒤에 잠깐이나마 느껴지는 씁쓸함. 그런 종류의 것도 좋아하니까요. 나는 달달한 것도 괜찮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달달한 당고, 폭신한 하테 빵, 그 끝맛을 지워주는 깔끔한 커피도 좋지만, 활짝 웃는 하나미야 씨를 보니 어째 달콤한 것이 당깁니다.

"괜찮아요!"

나는 하나미야 씨를 바라보고 마주 웃고 맙니다. 만난 지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친밀감은 벌써 차곡차곡 쌓여 친한 친구의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우와와..일이 많았어요. 오랜만에 갱신해요....지옥의 텀이라니, 레이주도 현생 힘내시고...88...

327 레이주 (T1R1Prgkmg)

2021-01-15 (불탄다..!) 01:23:04

갱신이야!!! 시라유키주 고생이 많네...8ㅁ8 확실히 연초... 바쁘더라구... 흑흑....8ㅁ8 나는 직장에 적응하면 되는 거라 괜찮다!!!>:3

328 레이 - 시라유키 (T1R1Prgkmg)

2021-01-15 (불탄다..!) 14:57:44

“그러면 달달한 걸로 사올게요! 잠깐만 기다리고 계세요!”

마주 웃는 시라유키를 보곤 얼굴이 빨개진 레이가 황급히 뛰어가기 시작했다. 바닐라 라떼로 사와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서둘러서 안으로 들어갔다.

얼굴에 열감이 있는 건가, 싶어서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만져보던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아픈 건 아니었다. 바닐라 라떼 두 잔을 주문하곤 나오자마자 홀더를 씌웠다.

이것으로 손이 데이지는 않을 터다.

“사자나미씨!”

양 손에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한 잔씩 든 레이가 시라유키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바닐라 라떼 한 잔을 시라유키의 앞에 내려놓았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사올 수 있었네요!”

그건 정말 다행이었다. 레이는 자신의 바닐라 라떼의 뚜껑을 살짝 열었다. 달콤한 냄새와 함께 커피 특유의 향기가 섞였다.


//답레는 천천히 줘!!!

329 레이주 (ErMJeJUmIk)

2021-01-16 (파란날) 20:14:35

갱신~~

330 레이주 (mJ9MRWDCgA)

2021-01-18 (모두 수고..) 09:14:51

갱신이다!!! 얼른 직장에 적응을 끝내고 싶네.... 어흐흐흐흑..

331 레이주 (4rO3BgLKiw)

2021-01-18 (모두 수고..) 22:37:42

갱신이야!

332 레이주 (lcGz6AIFtU)

2021-01-19 (FIRE!) 11:35:10

오늘과 내일 쉰다!! 갱신이야!

333 레이주 (XBf7JhhJ6I)

2021-01-20 (水) 11:07:52

갱신!!! 내일부터 다시 일이네.. 워.....

334 레이주 (6mrNm9uIt.)

2021-01-23 (파란날) 21:49:31

갱신이야!!!

335 레이주 (fLVIIMIg92)

2021-01-25 (모두 수고..) 00:37:15

갱신한다...!!! 시라유키주도 느긋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ㅁ; 무리하지 말구 감기 조심하기야!! 갑자기 날씨가 풀리니까 감기 걸리기 딱 좋겠더라구;ㅁ;!!!

336 시라유키 - 레이 (9USslkCRpE)

2021-01-26 (FIRE!) 02:28:09

어라, 방금 하나미야 씨, 얼굴이 붉지 않았나요? 나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하나미야 씨가 들어간 자리만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착각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딘가 아팠던 걸까요. 나는 자리에 앉아 다리를 동동 구르며 내가 샀던 빵과 당고 한 팩을 테이블에 올려둡니다.
조촐하지만 만찬입니다. 뭔가 역설적이지만, 이 나이대에서 보면 만찬이니까요.

"와아, 하나미야 씨. 고마워요!"

나는 바닐라 라떼를 받아듭니다. 홀더 덕분에 손이 뜨겁지 않습니다. 기분 좋게 따뜻하다고 해야할지, 나는 맞은편 자리를 바라보며 손을 세워 톡톡 두드립니다.

"그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일단 제가 조금 준비하긴 했는데...앉으세요!"

말랑말랑 쫄깃한 당고도 먹기 좋게 가운데 자리에 두었고 말이죠. 나는 라떼의 컵에 달린 조그마한 뚜껑을 열어 후후, 숨을 불었습니다. 달콤한 내음. 조심스러운 한모금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와아아, 맛있어요. 여기 커피 최고다..당고랑 빵이랑 다 어울릴 것 같아요.."

// 갱..신..해요....레이주도 감기 조심하시구..(ㅜㅜ) 늦어서 미안해요. 현생일이 엄청...엄청 타격이 컸네요. 좋게 끝났던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니까 꽤 충격이 컸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서로밖에 없는 사이였는데..덕분에 좀 앓아 누웠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에요, 정말. <:( 레이주도 만약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는 일이 있다면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37 레이주 (Oa7UwoTNAg)

2021-01-26 (FIRE!) 19:15:10

괜찮아 시라유키주? 충격이 엄청났겠는데....... 아이구...(토닥토닥) 맞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ㅁ; 무리하지 말구... 달달한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확 풀자구!!!!(뽀다다다다담) 달달한 거.. 는 다음에 나와 시라유키주가 동접일 때....(끄덕)

338 레이주 (Oa7UwoTNAg)

2021-01-26 (FIRE!) 19:17:36

ㅇㅇㅇㅇㅇㅇ아 답레는 좀 늦어진다;ㅁ; 키보드 적응이 안되고 있어서;ㅁ;

339 레이주 (f.eepMUfTM)

2021-01-28 (거의 끝나감) 00:56:00

내일 꼭 답레 쓴다
.....!!!

340 레이주 (f.eepMUfTM)

2021-01-28 (거의 끝나감) 01:01:21

Picrewの「自カプの顔がいいからみて」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Xkynu9aIk #Picrew #自カプの顔がいいからみて

대신으로 시라유키주의 기운을 복돋기 위해!!! 커플 픽크루를 올려둔다!!

잘자!!!!(쓰러짐)

341 레이 - 시라유키 (zKti/oqRUY)

2021-01-29 (불탄다..!) 11:15:55

"사자나미씨 덕에 맛있는 하테빵을 먹게 되었는걸요!"

레이가 씩 웃으면서 말했다. 하테빵과 당고. 거기에 커피까지, 썩 괜찮은 만찬인 건 확실했다.

"엄청 먹음직스럽게 잘 꾸미셨네요!"

깔끔하게 중앙에 세팅 된 당고와 빵을 보던 레이가 말했다. 아마 자신이었으면 그냥 되는 대로 펼쳐놓았을 것이다.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잘 어울리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죠! 그럼 먹을까요?"

레이가 말했다. 당고 하나를 향해 손이 뻗어지고 있었다.

"응! 맛있네요, 역시!!"

//답레 써놓고 안 올린 사람이 있다!! 바로 나다.... 흑흑....

342 레이주 (HUzcOXO4aw)

2021-01-30 (파란날) 22:34:45

갱신이야:3

343 레이주 (1rdI8FZBTo)

2021-01-31 (내일 월요일) 15:04:55

갱신할게:3

344 레이주 (xrBJIWkx4g)

2021-02-01 (모두 수고..) 10:19:31

2월의 첫 날!!! 갱신이다!!!!

345 시라유키 - 레이 (lA7ZXuMen2)

2021-02-02 (FIRE!) 17:10:13

먹음직스럽게 잘 꾸몄다는 말에 나는 라떼가 담긴 종이컵을 만지작거리며 수줍게 웃습니다.

"칭찬 감사해요."

간질간질한 기분입니다. 어째서일까요? 나는 먹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컵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곤 빵을 향해 손을 뻗었습니다. 폭신폭신한 감촉. 포장을 벗기고 한 입 베어물자 뭉글뭉글한 식감이 혀에 닿습니다. 씹을수록 빠르게 녹아 없어지지만 단맛은 은은하게 입안에 감돕니다.

"와아, 하테 빵도 맛있어요!"

달콤해라! 어쩜 이리 맛있을까요? 나는 평소보다 더 맛있는 이유가 같이 먹어서가 아닐까, 하고 고민해봅니다.

"하나미야 씨랑 이렇게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역시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으면 좋다니까요?"

나는 다시금 라떼를 조심조심 불어서 한 모금 넘깁니다. 바닐라 시럽의 달콤하고 풍부한 향이 처음으로 지나가고, 쌉싸름한 커피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이 맛이란! 식도락 메이트가 없었다면 이런 일은 있지도 않았겠지요?

//답레 토스! 커플 픽크루 너무너무 귀여워요! ㅜㅜ 이제 봤네요...드디어 끔찍한 일 하나가 끝나서 한시름 놓고 상판에 조금 더 자주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씁쓸하긴 한데 뭐 어쩌겠어요.. 이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려둘까 해요. 너무 마음에 담다보니까 병도 더 생기는 것 같고..ㅋㅋ...벌써 2월이에요. 하던 일도 끝나게 되는 슬프지만 즐거운 2월! 다음 일을 생각하려니 머리가 벌써부터 지끈거리지만 힘내려구요. ㅎㅎㅎ....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길 바라요, 레이주! :>

346 레이주 (ySw3XMoDg.)

2021-02-02 (FIRE!) 20:46:03

언제나 화이팅이야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 시라유키주:3!!! 화나는 일 있거나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주구... 도움은 못 되더라도 같이 화내줄 수 있고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좋아질 수도 있잖아!!:3

그리고... 동접 때를 나는 노리겠다:3!!!

347 시라유키주 (8baHiOoH.w)

2021-02-04 (거의 끝나감) 19:19:31

갱신해요! 앗, ㅎㅎ...레이주께 했던 말이 그대로 돌아왔네요. 별 일은 아니었어요..아마도요. 멘탈 회복이 많이 빠른 편이라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지금은 아주 평온하게 금융치료도 받고 있고, 고기치료도 받고 있어요!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348 레이주 (fNV.XfgwXQ)

2021-02-05 (불탄다..!) 20:53:24

맞아! 저기압일때는 고기앞으로!!!! 올해는 시라유키주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3 언제나 무리하지 말구 힘들 땐 꼭꼭 말해주기야!@!!!!(꼭그랑_)

349 시라유키주 (C1boN.2bTA)

2021-02-05 (불탄다..!) 21:45:00

레이주..저 감동 받았어요...레이주도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X3 무리 안 할게요, 약속 또 약속!❤ (뽀다담)

350 레이주 (fNV.XfgwXQ)

2021-02-05 (불탄다..!) 21:45:17

어서와 시라유키주!!! 헉 동접 맞지 지금!?

351 시라유키주 (C1boN.2bTA)

2021-02-05 (불탄다..!) 21:45:43

앗, 네네! 동접 맞아요! :>

352 레이주 (fNV.XfgwXQ)

2021-02-05 (불탄다..!) 21:45:43

시라유키주 잠깐만!!! 기다려봐!!!!!!!!!!!!!!!(매우 다급)

353 시라유키주 (C1boN.2bTA)

2021-02-05 (불탄다..!) 21:46:08

어라..? 기다릴게요! :D

354 레이주 (fNV.XfgwXQ)

2021-02-05 (불탄다..!) 21:50:22

후우... 길었다.. 시라유키주 아직 있지??? 매니지 모드 켜줄 수 있어??

355 시라유키주 (C1boN.2bTA)

2021-02-05 (불탄다..!) 21:51:01

어...네네! 잠깐 테스트 좀 할게요! 레스 하나가 사라져도 놀라지 마세요!

357 시라유키주 (C1boN.2bTA)

2021-02-05 (불탄다..!) 21:52:03

잘 지워지네요! 확인 완료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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