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421> [1:1/커플] 별에 매달린 남자 :: 336

시라유키주 ◆d7eoTDrNNk

2020-08-30 18:12:12 - 2021-01-26 02:28:09

0 시라유키주 ◆d7eoTDrNNk (Qqs3jtcJrM)

2020-08-30 (내일 월요일) 18:12:12

- 페르소나F의 1:1 커플스레입니다.
-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 위키: https://bit.ly/2OZecdM

풋풋한 첫 만남은 발렌타인데이의 초콜릿으로.

286 레이주 (x42QNGrKHY)

2020-12-10 (거의 끝나감) 11:55:44

갱신먼저 하고...!!!!!

287 레이주 (x42QNGrKHY)

2020-12-10 (거의 끝나감) 22:18:59

므아아악 답레 내일.... 멘탈이... 멘탈이... 너무 파스스야....

288 레이 - 시라유키 (4.Kn0uR/8A)

2020-12-12 (파란날) 16:22:07

“뭔가 조금 더 맛있다고 할까요? 진짜 맛있어요.”

백화점에서는 그 만의 느낌이 든다고 할까, 맛이 있었다. 레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그러다, 시라유키의 제안에 주문하려던 레이가 고개를 휙 돌렸다.

“찬성이에요! 반반으로 먹어보자구요!!!”

시라유키가 말차를 산다면 자신은 일반으로 사면 될 것이다. 달달한 간장 소스가 발리는 새하얀 당고를 보던 레이가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 만큼이나 신나는 일은 없는 법이다.“일반 맛으로 3개 주세요!”

직원이 알겠다는 양, 플라스틱 용기에 간장 소스에 절여진 새하얀 당고를 세 개 담기 시작했다. 레이는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서 건넸다. 돌아오는 당고는 미지근하게 따뜻했다. 차가운 것도 좋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았던 지라 그는 기분 좋게 옥수수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기대되네요. 진짜……”

너무 기대되었다.

289 레이주 (4.Kn0uR/8A)

2020-12-12 (파란날) 16:22:20

답레가 시간이 꽤 걸렸네;ㅁ; 흑흑.....

290 레이주 (ZXOlQyqubw)

2020-12-13 (내일 월요일) 14:08:55

갱신하고 갈게!!

291 레이주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22:30:41

갱신하고 간다!!

292 레이주 (vBOQIbGauc)

2020-12-15 (FIRE!) 17:59:32

갱신할게:3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은 이게 마지막 갱신... :3

293 시라유키주 (r.elL9OEFQ)

2020-12-15 (FIRE!) 18:11:02

갱신할게요. 요즘들어 갑자기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있고, 현생도 들이닥쳐서 그렇게 오래 있거나 하지 못했네요...오늘 안에 답레 올릴게요. 늘 늦어서 미안해요. ㅠㅠ 레이주도 몸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 만나요!

294 레이주 (8oUDcDisFg)

2020-12-16 (水) 16:15:27

아이고 괜찮아 시라유키주;ㅁ; 천천히 답레 줘!!! 나도 이제야 발견했네!!! 천천히 줘도 돼! 갱신은 걱정 말구!!!!

295 시라유키 - 레이 (PeLB82jffc)

2020-12-17 (거의 끝나감) 00:45:45

말차 반, 일반 반. 말차에 팥을 얹은것도 좋지만 그렇다면 과연 반반이란 의미가 있을지. 간장을 주문하려던 나는 순간 멈칫합니다. 생각해보니 완벽합니다! 팥을 얹은 일반 당고, 짭쪼름한 말차! 얼마나 완벽한 조합인가요!

"말차 맛으로 3개 주세요."

하나미야 씨가 당고를 받아들고, 이번엔 내 차례입니다. 능숙하게 주문을 끝내 거스름돈을 받은 이후 나는 직원이 예쁜 녹색의 말차 당고를 3개 집어 용기에 담고, 팥을 듬뿍 얹는 것을 바라봅니다. 저 당고를 간장소스에 조금이라도 굴려먹는 순간 천국이 눈 앞에 찾아오겠죠.

봉지를 품 안에 받아든 나는 하나미야 씨를 바라봅니다. 기대가 많이 되는지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하나미야 씨를 보자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겁니다. 멋지긴 한데, 방금 뭔가, 굉장히 좀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뭔가가 있습니다. 귀엽다? 멋지다? 무슨 감정인진 모르겠지만 순간 크게 간질한 느낌인지라 일단은 웃어보이기로 했습니다.

“그러게요. 그러면 하나미야 씨, 먹는 건 백화점 안 휴식 공간이 좋을까요, 아니면 밖이 좋을까요?”

혹시라도 들킬까, 나는 급하게 화제를 돌리려 합니다.

// 답레 올리고 갈게요...12월은 바쁜 달이라지만..ㅠㅠㅠㅠ...

296 레이주 (takmigPklA)

2020-12-18 (불탄다..!) 00:45:36

아이구 엄청 바쁜가보네... 나도 늦게 발견해서 괜찮아!! 천천히 돌리자구!!:3(토닥토닥)

297 레이주 (omMLEYqPgU)

2020-12-19 (파란날) 02:02:04

내일 답레를 꼭....(파들파들)

298 레이주 (wG5UjKko.c)

2020-12-20 (내일 월요일) 01:10:17

크흐흑... 결국 답레를 못 쓰다니....(우럭(

299 레이 - 시라유키 (wG5UjKko.c)

2020-12-20 (내일 월요일) 14:29:27

레이는 말차 맛을 사는 시라유키를 향해 엄지를 척, 치켜들었다. 말차 최고! 최고인 것이다. 시라유키가 웃는 걸 잠시간 멍하니 바라보던 레이가 정신을 차린 듯, 엣, 엣 소리를 내다가 아아, 하고 깨달은 듯 말했다.

“앗, 그렇네요!”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던 레이는 무언가 깨달은 표정을 지었다.

“휴식 공간에서 먹을까요!? 마실 건 제가 사갈 테니까, 자리만 먼저 잡고 계셔주세요. 사자나미씨는 어떤 걸 마시고 싶어요?”

시라유키에게 마시고 싶은 것을 그대로 사 갈 생각인 것 같았다. 레이가 카페테리아 같은 휴식 코너 쪽을 발견한 듯 손으로 가리켰다.

“저 쪽이니까 가보자구요”

300 레이주 (wG5UjKko.c)

2020-12-20 (내일 월요일) 15:13:46

뾰옹!!!

301 레이주 (oiEeJlkvSY)

2020-12-21 (모두 수고..) 20:23:59

뿅뿅!!:3

302 레이주 (83CQfJ6KRw)

2020-12-22 (FIRE!) 16:01:54

갱신할게:3!

303 레이주 (83CQfJ6KRw)

2020-12-22 (FIRE!) 23:27:31

갱신하고 갈게! 눈이 내렸떠라구 시라유키주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304 레이주 (CkZqpOvMu.)

2020-12-24 (거의 끝나감) 18:51:26

좋은 성탄절 보내 시라유키주!!!!

305 레이주 (9HMc5GKGJE)

2020-12-27 (내일 월요일) 15:08:16

갱신할계;3!

306 레이주 (H1BzGlLv3.)

2020-12-29 (FIRE!) 11:37:19

갱신할게:3!

307 시라유키 - 레이 (JieBD2svT.)

2020-12-29 (FIRE!) 23:49:50

다행히 화제 돌리기가 먹혔습니다. 만약 먹히지 않았더라면 도망치듯이 뛸까 생각도 했는데, 그 계획을 실현하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나는 휴식 코너쪽을 따라 시선을 옮깁니다. 마실 거라. 뭐가 좋을까요? 쌉싸름한 말차와 달짝지근한 당고, 그리고 포근한 하테 빵...마음 같으면 커피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마셔도 될까요? 나는 고개를 돌립니다. 커다란 시계가 보입니다. 아, 지금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커피요."

몇년만 있으면 성인인데도 아직 커피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이 어색합니다. 어른 앞에서 나는 인생의 쓴맛도 잘 마시니까! 라고 말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딘가 어색한 발음이지만 의사는 확실히 전달하면서 하나미야 씨와 함께 휴식 공간을 향해 걸어갑니다.

"저기, 하나미야 씨는 커피 좋아해요?"

이제서야 깨달았는데, 이런 질문으로 말을 거는 것이 참 좋습니다. 어째 서로 공통 관심사(먹을 것을 말합니다.)도 있고, 편안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나는 조근조근 물어보고는 양쪽 입 끝을 올려 빙긋 미소만 짓습니다.

308 레이주 (H1BzGlLv3.)

2020-12-29 (FIRE!) 23:50:07

시라유키주 어서와!!:3 오랜만이네!:3

309 시라유키주 (JieBD2svT.)

2020-12-29 (FIRE!) 23:58:31

답레가 너무 늦었어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미리 해피 뉴이어!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답레 쓸 기력조차 없었네요. 연초부터 좋지 않은 일만 연속으로 일어났거든요. 그 모든 일이 연쇄작용이 되어서 현생이랑 제 마음을 쿵 치고 가는데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상판도 근래들어 회의감이 들고... 그래서 생각을 깊게 하면서 상판에서 잠깐 도망쳤네요. 그리고 다시 상판에 들어왔는데 제일 먼저 레이주의 갱신 레스가 보였어요. 레이주가 이렇게 기다려주시는데 염치없이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말고 제가 더 힘내야겠단 생각도 들었고요. 고마워요.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힘내서 버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마워요.

310 레이주 (P6iL4CgO0o)

2020-12-30 (水) 00:01:13

아앗 고생이 많았어 시라유키주(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지 말구.... 마음을 쿵 쳤다는 게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답레는 천천히 올리도록 할게:3 돌아와줘서 고마워! 고생 많았어. 그래도 무리하지는 말구... 쉴 땐 확 쉬는 게 좋더라구! 고생 많았어 정말로(토닥토닥) 그리고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311 시라유키주 (PHPKoSUeTo)

2020-12-30 (水) 00:07:57

에이, 레이주가 마음 아파하시면 어떡해요! 제가 이겨내야 할 일이니까요. 레이주도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답레는 천천히 써주세요. 무리하지 않을 테니까요! 약속할게요. 음...시라유키의 하테 빵을 걸고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312 레이주 (P6iL4CgO0o)

2020-12-30 (水) 00:09:18

앗 그렇다면 믿을 수 있다!>:3 시라유키의 하테 빵!!!(?????)

괜찮아져서 다행이야:3 내가 시라유키주에게 얼마나 많이 위로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시라유키주가 말했던 것처럼 고민은 나누면 반이 되잖아?:3 그러니까 말해줘도 된다구!!>:3

313 시라유키주 (PHPKoSUeTo)

2020-12-30 (水) 00:20:16

하테 빵으로!

시라유키: 내 빵..!!

이미 고생 많았다는 말로 충분한 위로가 됐어요! 레이주가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그래도 속이 좀 풀리는 느낌이에요! 늘 고마워요, 레이주! :3

314 레이주 (P6iL4CgO0o)

2020-12-30 (水) 00:26:20

앗앗 그랬다면 다행이야!!:3 푹 쉬고 푹 나아지는 것이다!!>:3 묵은 해는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3

315 레이주 (KzJ0rUAmoE)

2021-01-01 (불탄다..!) 00:02:55

새해 복 많이 받아 시라유키주~ 올해도 잘 부탁해!!!!!!

316 레이주 (/y2Zkm1kMg)

2021-01-02 (파란날) 23:01:20

일단 갱신만 먼저 해두고....... 답레는 내일.........(줄줄줄)

317 레이 - 시라유키 (7IN9UoqlxE)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0:47

“커피인가요? 사자나미씨는 커피 마실 수 있군요! 부럽다....!!”

순수하게 동경하는 눈빛으로 시라유키를 보던 레이가 말했다. 아직 달달한 커피 밖에는 못 마시는 그의 입장에서 시라유키는 동경 그 자체였다.

“달달한 커피라면 좋아해요! 캬라멜마끼야또 같은 거요!”

아니면 바닐라라떼 같은. 레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눈을 빛냈다. 달달한 것은 늘 최고다. 옳다. 진리다.

“그럼, 커피 두 잔 바로 사 올게요! 달달한 것도 괜찮나요?”

시라유키는 어떤 커피를 주로 좋아할까. 어른스러운 느낌이니까 아마 쓴 맛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던 레이가 시라유키에게 활짝 웃었다.

“금방 사올테니까요!”

손님이 많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레이는 의지를 다지면서 말했다.

318 레이주 (aYxCwI.V2M)

2021-01-05 (FIRE!) 19:25:05

갱신해:3!

319 레이주 (l2EgDbrJ02)

2021-01-08 (불탄다..!) 22:05:09

갱신할게!! 오늘 진짜 춥더라!!!!!

320 레이주 (l2EgDbrJ02)

2021-01-08 (불탄다..!) 23:28:01

도뒷말이 어디로 사라졌... 시라유키주도 감기 조심해!! 추위 조심하구!!

321 시라유키주 (hshpIe8isM)

2021-01-09 (파란날) 19:31:51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레이주! 제가 너무 늦었죠...ㅎㅎ. 조금 정리하고 왔네요. 아직 조금 바쁘지만 상판 할 짬은 다시 나니까요! 오늘 안에 답레 써올게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322 레이주 (XhBBsvgrFU)

2021-01-10 (내일 월요일) 00:07:48

핫 짬이 나다니 다행이야!!! 천천히 답레 줘 시라유키주!!! 내가 바빠져서 텀이 이제 지옥의 텀이 될 거시야.....(우럭)

323 레이주 (1CbZBArB/Y)

2021-01-12 (FIRE!) 09:17:47

춥다 추워 갱신해!!

324 레이주 (bCoSR5onjE)

2021-01-12 (FIRE!) 23:22:35

갱신이야!

325 레이주 (F.hR9nWwjE)

2021-01-14 (거의 끝나감) 17:05:37

갠신!!!

326 시라유키 - 레이 (ln6QGoV2Yo)

2021-01-15 (불탄다..!) 00:41:34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나는 생각해보다, 내 자신이 한 말이 바닐라 라떼 같은 달콤한 것이 아니라, 어른의 말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하기사, 생각해보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나는 하나미야 씨의 입맛 취향에 작게 웃음을 흘립니다. 하나미야 씨, 어쩐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좋아할 것 같은데 막상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군요. 그 모습이 어쩐지 귀엽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달달해도 정말 맛있죠. 저도 달달한 종류를 제법 좋아해요."

달달함 뒤에 잠깐이나마 느껴지는 씁쓸함. 그런 종류의 것도 좋아하니까요. 나는 달달한 것도 괜찮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달달한 당고, 폭신한 하테 빵, 그 끝맛을 지워주는 깔끔한 커피도 좋지만, 활짝 웃는 하나미야 씨를 보니 어째 달콤한 것이 당깁니다.

"괜찮아요!"

나는 하나미야 씨를 바라보고 마주 웃고 맙니다. 만난 지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친밀감은 벌써 차곡차곡 쌓여 친한 친구의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우와와..일이 많았어요. 오랜만에 갱신해요....지옥의 텀이라니, 레이주도 현생 힘내시고...88...

327 레이주 (T1R1Prgkmg)

2021-01-15 (불탄다..!) 01:23:04

갱신이야!!! 시라유키주 고생이 많네...8ㅁ8 확실히 연초... 바쁘더라구... 흑흑....8ㅁ8 나는 직장에 적응하면 되는 거라 괜찮다!!!>:3

328 레이 - 시라유키 (T1R1Prgkmg)

2021-01-15 (불탄다..!) 14:57:44

“그러면 달달한 걸로 사올게요! 잠깐만 기다리고 계세요!”

마주 웃는 시라유키를 보곤 얼굴이 빨개진 레이가 황급히 뛰어가기 시작했다. 바닐라 라떼로 사와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서둘러서 안으로 들어갔다.

얼굴에 열감이 있는 건가, 싶어서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만져보던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아픈 건 아니었다. 바닐라 라떼 두 잔을 주문하곤 나오자마자 홀더를 씌웠다.

이것으로 손이 데이지는 않을 터다.

“사자나미씨!”

양 손에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한 잔씩 든 레이가 시라유키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바닐라 라떼 한 잔을 시라유키의 앞에 내려놓았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사올 수 있었네요!”

그건 정말 다행이었다. 레이는 자신의 바닐라 라떼의 뚜껑을 살짝 열었다. 달콤한 냄새와 함께 커피 특유의 향기가 섞였다.


//답레는 천천히 줘!!!

329 레이주 (ErMJeJUmIk)

2021-01-16 (파란날) 20:14:35

갱신~~

330 레이주 (mJ9MRWDCgA)

2021-01-18 (모두 수고..) 09:14:51

갱신이다!!! 얼른 직장에 적응을 끝내고 싶네.... 어흐흐흐흑..

331 레이주 (4rO3BgLKiw)

2021-01-18 (모두 수고..) 22:37:42

갱신이야!

332 레이주 (lcGz6AIFtU)

2021-01-19 (FIRE!) 11:35:10

오늘과 내일 쉰다!! 갱신이야!

333 레이주 (XBf7JhhJ6I)

2021-01-20 (水) 11:07:52

갱신!!! 내일부터 다시 일이네.. 워.....

334 레이주 (6mrNm9uIt.)

2021-01-23 (파란날) 21:49:31

갱신이야!!!

335 레이주 (fLVIIMIg92)

2021-01-25 (모두 수고..) 00:37:15

갱신한다...!!! 시라유키주도 느긋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ㅁ; 무리하지 말구 감기 조심하기야!! 갑자기 날씨가 풀리니까 감기 걸리기 딱 좋겠더라구;ㅁ;!!!

336 시라유키 - 레이 (9USslkCRpE)

2021-01-26 (FIRE!) 02:28:09

어라, 방금 하나미야 씨, 얼굴이 붉지 않았나요? 나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하나미야 씨가 들어간 자리만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착각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딘가 아팠던 걸까요. 나는 자리에 앉아 다리를 동동 구르며 내가 샀던 빵과 당고 한 팩을 테이블에 올려둡니다.
조촐하지만 만찬입니다. 뭔가 역설적이지만, 이 나이대에서 보면 만찬이니까요.

"와아, 하나미야 씨. 고마워요!"

나는 바닐라 라떼를 받아듭니다. 홀더 덕분에 손이 뜨겁지 않습니다. 기분 좋게 따뜻하다고 해야할지, 나는 맞은편 자리를 바라보며 손을 세워 톡톡 두드립니다.

"그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일단 제가 조금 준비하긴 했는데...앉으세요!"

말랑말랑 쫄깃한 당고도 먹기 좋게 가운데 자리에 두었고 말이죠. 나는 라떼의 컵에 달린 조그마한 뚜껑을 열어 후후, 숨을 불었습니다. 달콤한 내음. 조심스러운 한모금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와아아, 맛있어요. 여기 커피 최고다..당고랑 빵이랑 다 어울릴 것 같아요.."

// 갱..신..해요....레이주도 감기 조심하시구..(ㅜㅜ) 늦어서 미안해요. 현생일이 엄청...엄청 타격이 컸네요. 좋게 끝났던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니까 꽤 충격이 컸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서로밖에 없는 사이였는데..덕분에 좀 앓아 누웠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에요, 정말. <:( 레이주도 만약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는 일이 있다면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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