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3948098E+6 )
2020-07-04 (파란날) 21:37:33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186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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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11:12
>>185 (팝콘공유)(콜라공유콜?)
187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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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12:13
>>186 (팝콘을 받는다)(콜라를 준다)
188
유자◆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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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17:04
유X브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전부 얌전했는데! 발톱도 잘 안세우고 누가 찝적거려도 꼬리만 한번 탁 하고 치웠는데! 그랬는데! 그랬는데!! 역시 동영상매체는 믿을게 못됐다. 억울함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것 같았다. 저놈은 날 괴롭히는데 난 저놈을 괴롭히면 안된다니 억울하다. 하지만 이 의뢰를 넣은 꼬맹이도 자기 고양이를 찾아달라고 했지, 자기 고양이를 피떡된 상태로 찾아달라고 신청하지는 않았을 거 아닌가. 이를 악물고 고양이를 위로 던졌다. 그리고 재빨리 인간의 형태로 변해, 위에서 떨어지는 고양이를 잡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자신의 운동신경이 얼마나 처참한지 까먹은채로.
189
유자주◆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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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18:54
아니ㅋㅋㅋㅋㅋ 두분 다 지금 뭐하시는ㅋㅋㅋㅋㅋㅋ 전 나쵸주세요 (?)
190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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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0:02
>>189 (나쵸를 준다)(맛있는 나쵸)
191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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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0:46
(나쵸 맛있죠. 근데 어쩐지 극장에서 파는 버터구이오징어도 맛있나..)(?)
192
진행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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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2:33
>>188 그렇기 때문에 매체로만 지식을 접하지 말고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겁니다. 고양이를 위로 던... 던......... 예......? 이...... 일단 예... 음... 당신은 고양이를 위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중력의 법칙에 따라서 당연히 밑으로 떨어집니다!.dice 1 100. = 88 1~80 고양이는 알아서 잘 착지한다 81~100 당신은 고양이를 잡았다!
193
진행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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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3:17
>>188 정말 무지하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떨어지는 고양이를 잡았습니다! 심지어 고양이는 잡아준 당신을 더 이상 공격하지도 않습니다! 오늘은 기록할만한 날입니다. 돌아가면 일기장에 씁시다.
194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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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4:00
진행이 정말로 놀라웁네요... 대단해... 버터구이 오징어 맛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것보단 오징어 롱다리를 씹는 걸 좋아합니다.
195
유자주◆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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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4:35
.....? 뭐야 오늘 다갓 왜이래요 아니 이벤트 본편에서 좀 다이스 잘 나와보란 말입니다 (탕탕)
196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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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5:46
저는 어..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한데. 짭쪼름한 거가 좋습니다(?)
197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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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6:08
저는 아직도 71을 잊지 못합니다... 다갓 왜 그래요
198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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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6:43
>>196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하면서 짭쪼름한 거라면...... 버터구이 알감자에 소금이랑 설탕 둘 다 뿌려서 먹기...?
199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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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29:35
그런 걸지도..(진지함) 뭐라고 해야하지.. 제가 단짠을 좀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스팸에 쌀밥이라던가(?) 치킨이라던가(?)
200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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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32:34
왜냐하면 단짠은 맛있기 때문입니다. 단짠 조아
201
유자◆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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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35:22
"뚫벩꿻"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희안한 소리를 내며 고양이를 겨우 품에 안았다. 처음 안은 고양이의 체온은 따끈따끈했고,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졌고, 기분이 좋.. "...한대 때려도 되나?" ...지는 않았다. 여유작작하게 하품을 하거나 귀를 까닥이는 네발짐승이 얄미워져 머리통을 쥐어박을까 싶어 주먹을 쥐었으나, 빡친 것은 그것 때문은 아니었고, 아마 고양이가 자기보다 체력이 넘치는 것 때문에 그럴 것이다. 쪼잔한 유자. 작은 올빼미를 깃털로 되돌린 뒤 의뢰인에게 임무완료 문자를 보내기 위해 핸드폰을 찾다, 이내 사무실에 두고 온 것을 깨닫고 터덜터덜 사무실로 걸어들어갔다.
202
유자주◆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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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37:41
아 스팸에 쌀밥. 아. 아...! 흑흑 스팸 구우러 갑니다 으아ㅏ아ㅏㅏㅏ 밥도 새로 지어서 먹어버릴거ㅓ시다
203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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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37:55
단짠 조아.. 살짝 기름진 것도 들어가면 금상첨화(고개끄덕)
204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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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38:18
맛나게 먹는 겁니다! 전 이미 먹었죠(?)
205
유자주◆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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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40:28
밥을 먹으니까 그 밥알이.. 사랑니 뺀 곳에 자꾸 굴러들어가서... () 빼지도 못하고 진짜 갑갑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밥보다 빵을 먹는데 사장님주 한마디로 쌀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사장님주 나빠 엉엉 (?)
206
진행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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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46:19
>>201 고양이는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리를 내는데다가 자신을 때릴지도 모르는 당신을 운송수단으로 삼기로 한 모양입니다. 이동하는 중간중간 고양이는 당신을 쳐다보며 가끔 야옹, 하고 웁니다. 아마 '좀 더 천천히 가지 못하겠느냐'라든지 아니면 '안정감이 부족하구나. 쿠션을 대령하라'라는 뜻일 겁니다. 당신은 사무소로 돌아왔습니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당신과 고양이를 맞이합니다. 실내에 들어서자, 고양이는 내려달라는 듯 당신을 박박 긁습니다. 옷이 실시간으로 걸레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207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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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46:53
받을 택배가 있는데 안 오네요. 오늘 온다고는 하시는데... 그냥 내일 오셔도 괜찮은데... 이런 시간까지 일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요 근데 오신대요... 흑흑...
208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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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49:56
오.. 사랑니 뺀 자리로 굴러들어가면 물이 직빵입니다..(?) 보통 한쪽만 뺀다고 들었는데.. 혹시 둘 다 빼신 건가요..?
209
유자◆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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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55:48
"...뭐지? 묘하게 기분이 나쁜데?" 이 네발짐승 녀석의 뒷목을 잡고 탈탈 털어버리고 싶어진다. 게다가 에어컨 밑에서 바르작거리며 내려달라는 듯이 툴툴거리는 꼴을 보니 에어컨을 냅다 꺼버리고 싶다. 순간 진심으로 에어컨을 꺼버린 뒤 녀석을 문 밖으로 쫓아내 그 앞에서 얼음 가득 넣은 밀크티를 홀짝홀짝거리고 싶어지지만, 어째서인지 정신연령이 고양이 이하가 되는 느낌이라 관뒀다. "...여기 온 뒤부터 의뢰 하나당 옷을 하나씩 해먹는 느낌이야." 한숨을 폭 쉬며 핸드폰을 토독토독 두드렸다. 갑자기 느껴지는 건데, 뭔가 조만간 핸드폰이 부서지고 폴더폰으로 바뀔 것 같은 느낌이... "고양이.. 찾았... 어요... 데리러... 오세요..." 체력이 한계다. 도저히 데려다주지는 못하겠다.
210
유자주◆c9D17EJv0c
(01523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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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57:51
아니 좀있으면 10시인데 택배라뇨... 택배회사 헬직장... 사랑니는 하나만 뺐어요. 나중에 하나 더 빼러 오라는데... 아프지 않은 이상 절대 안갈려구요 (???
211
진행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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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1:59:39
>>209 고양이는 당신의 옷을 마지막으로 긁은 뒤, 바닥으로 내려가 열심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냄새맡고 탐색하는데 집중합니다. 그러던 중, 주인 되는 아이가 찾아오자 흘긋 쳐다보고 작게 웁니다. 그 모습을 본 아이는 고양이에게 달려가 아주 안정적인 자세로 안아듭니다! 훌륭한 꼬마 집사의 모습입니다. 아이가 당신에게 인사하는 동안, 고양이는 당신을 보며 눈을 느리게 깜빡입니다. 마치 그 모습이 '뭐, 그래도 꽤 잘 했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받은 의뢰금은... 아이의 돼지저금통이군요! 들어보면 아주 실한 것이, 뱃속이 꽉 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12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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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00:08
하지만 사랑니 그거 양쪽에 있을 때 하나만 빼면 치열 망가진다고 들었어요...!
213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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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04:09
이미 뺀 이상 안 가시면 다른 쪽 사랑니는 미쳐날뛸 거십니다. 휴먼.
214
유자주◆c9D17EJv0c
(50142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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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04:36
와아아 유자 첫 혼자하는 의뢰 끝났다! 수고하셨어요! 아니 근데 실한 돼지저금통ㅋㅋㅋㅋ 귀여워.... 아니 잠깐.. 만... 요.... (동공지진 그럼 이 불편함을 한번 더 느끼라는......... (절망
215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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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06:07
사랑니는 정말 필요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생겨나는지 모르겠습니다(슬픔 와! 수고하셨어요! 다이스도 잘 나온 좋은 의뢰였습니다!
216
캡틴 ◆Pm/Ihnyl6U
(6761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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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10:17
그럼 진행도 끝났으니 자러 가겠습니다. 내일 봐요! 워후!
217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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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13:18
잘자요 캡틴~ 아예 안 빼고 멀쩡한 사랑니라면 모를까.. 이미 하나 뺀 이상 다른 쪽을 안 뺀다면.. 미쳐날뛸 거십니다 휴-먼.
218
유자주◆c9D17EJv0c
(89318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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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14:57
안뇽히 주무세요! 아 정말 그런말은 못들었다구요.... 걍 빼라고만 했지 안빼면 무슨일이 생긴다라고는 못들었다구우우우....
219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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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16:54
교정을 할 때 공간확보를 위해서거나.. 사랑니가 다른 어금니를 들이받고 있습니다 휴먼. 놔두면 사랑니도 썩고 어금니도 썩슴니다.. 일 때 뽑는 편이라고 압니다..
220
유자주◆c9D17EJv0c
(1537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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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20:19
오른쪽 사랑니 때문에 염증이 생겨서 뽑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왼쪽은 걍 놔두면 되는줄 알았죠..... 흑흑 근데 둘 다 뽑으면 엄청 불편할 것 같아요 앞니로만 음식 씹어야할것같아.....
221
사장님 ◆5N3PBHNITY
(86845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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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FIRE!) 22:30:29
심각한 경우에도 한달 정도면 낫습니당. 2주 정도면 아물어서 괜찮을 검다! 영양분을 잘 섭취해야 빨리 낫더라고요.(?)
222
캡틴 ◆Pm/Ihnyl6U
(69283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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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1:53:02
좋은 점심! 갱신해둡니다!
223
사장님 ◆5N3PBHNITY
(81857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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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22:2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24
캡틴 ◆Pm/Ihnyl6U
(69283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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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27:38
오늘은 조용하네요. 월요일도 아닌데 지치는 날입니다...
225
사장님 ◆5N3PBHNITY
(81857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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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29:40
그러게요... 안녕하세요 캡틴~
226
캡틴 ◆Pm/Ihnyl6U
(69283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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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42:00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227
사장님 ◆5N3PBHNITY
(81857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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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42:21
좋은 오후...라기엔 기력이 떨어진드아아앗ㅇ!
228
캡틴 ◆Pm/Ihnyl6U
(69283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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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48:34
그렇긴 합니다... 저도 저녁 먹고 쉴 예정입니다... 아무런 기운이 읎어...
229
사장님 ◆5N3PBHNITY
(81857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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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50:26
그러게요.. 다들 푹 쉬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230
진행 ◆Pm/Ihnyl6U
(69283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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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56:26
오늘 오려던 비는 금요일이 되어서야 온다고 합니다. 기상청이 다 그렇죠 뭐! 그리고 사무소 1층에는 때아닌 수박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수박 화채, 수박 주스, 썰어놓은 수박, 수박 빙수, 수박 아이스크림... 정말 많은 것들이 있네요. 여름에는 역시 수박이죠!
231
캡틴 ◆Pm/Ihnyl6U
(69283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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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56:52
왜 수박이냐 : 제가 수박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럼 저는 저녁 먹고 쉬러 가겠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인데 힘내세요!
232
사장님 ◆5N3PBHNITY
(81857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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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7:59:11
푹 쉬세요~ 와 수박이다~ 토케이모습으로 먹으면 식량아끼기도 되려나(?)(농담)
233
해리주
(0055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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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8:21:29
때아닌 수박 파티 좋네요. 마침 집에 온 해리주가 갱신합니다...(흐물)
234
환영주
(97074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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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19:56:29
갱신입니다!
235
해리주 ◆DPZp0yD7/I
(70173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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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20:16:11
어서오세요 환영주. 오늘도 더웠는데 더위 조심하셨길 바라요.
236
사장님 ◆5N3PBHNITY
(81857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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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水) 20:38:47
다들 어서오세요~간식거리가 줄어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