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37793E+62 )
2020-06-25 (거의 끝나감) 21:15:15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594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17:46:52
맞아요 그리고 날파리도 그렇지요(끄덕 이제 빨래를 모두 널었으니 쓰레기를 버리고 마트에나 가야겠습니다 비싼 아이스크림이나 사야지...
595
휴미주
(6160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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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8:53:42
>>592
596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19:07:42
>>595 이건 저도 스플뎀을 받아야 합니다(나무가 됨)
597
휴미주
(6160194E+5 )
Mask
2020-07-01 (水) 19:11:09
저는 소멸해 버렸습니다
598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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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12:47
아니 그럴수가...
599
휴미주
(6160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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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19:29
캡틴! 당신이 쓰레기가 소멸하길 바라는 소원때문에 내가 죽었어!(모함)
600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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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21:49
하지만 그 소원으로 저도 죽었으니 쌤쌤 아닐까요...? 이렇게 된 이상 모두 죽는다!
601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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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23:06
갱신. 다들 반가워요~ 아..아앗...(동공지진) 전 여기서 나갈게요
602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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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24:26
>>601 우리와 함께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603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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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28:55
안대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전 나갈 거예요!(???)(이 짤을 보고도 날 붙잡을 수 있을까!)
604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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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30:49
>>603 당신의 희망 절단되었다
605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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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32:26
아앗...(흐려진다) 후후... 그런 의미에서 저녁거리가 걱정이네요.. 뭘 먹어야 하지..(고민)
606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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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36:04
저는 라면 먹었어요! 국거리를 냉동실에서 꺼내두는 걸 잊어버린 사람의 최후입니다...
607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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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36:39
아앗... 저는 계란에 소스 비벼먹을 생각입니다. 가장 간단한 것 중 하나죠...
608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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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39:09
귀찮은 사람들의 주식이지요(끄덕 역시 하루빨리 캡슐 식품이 나와야 합니다 한 알로 한끼 식사 대체하도록
609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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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41:49
근데 캡슐식품이 나와도 맛이 일정 이상이 아니면 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듬다.. 사실 제가 그렇습니다. 묘하게 입맛이..
610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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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52:09
저는 식사가 귀찮으니 대충 넘길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해서 맛은 완전 못 먹을 것만 아니면 좋을 것 같아요. 입맛... 힘들죠...
611
레온주 ◆cRs8n0UzMM
(20463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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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19:57:50
저는 그냥 안먹어도 살 수 있는 인간이 되고싶어요... 어째서 인간은 광합성이 불가능한걸까요?
612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0:06:39
인간은 식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고통받음
613
해리주 ◆DPZp0yD7/I
(04313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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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0:39
광합성을 하게 되면 엽록소가 있으니 우리 모두 피콜로마냥 녹색 피부가 되었을... 수제 스팸마요덮밥... 피시방에서 먹는 거보다 3배 빠르고 3배 맛있군요.
614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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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1:23
광합성이면 녹색 피부.. 으으.. 그건 뭔가.. 시러..(?)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먹고 갱신함다~
615
레온주 ◆cRs8n0UzMM
(2710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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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4:53
아 초록인간은 싫네요. 역시 광합성은 포기하는거로... 저녁을 뭐먹을까요... 집에 있을건 다 있는데 조리하기 귀찮..
616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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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5:57
스팸마요 맛있죠! 사장님은 계란밥을 다 드셨나보군요(끄덕 귀찮을때는 역시 라면입니다 라면이 최고예요
617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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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6:35
어라 그럼 지금 세 분 계신건가요 미니 이벤트 해도 될 인원인데 이거
618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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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8:43
아니 나무줄기는 갈색이지 않습니까. 인간으로 치환하면 머리카락이랑 손발톱만 녹색이고 나머지는 흰 걸로 해도 되지 않겠슴까..?(머머리 인권보호를 해주세요)(야 이렇게되면 모든 인간이 머머리가 되는 기간이 있을 거 아냐)(상록수는요)(...넘어가자) 나무도 흑단이나 자작나무같이 검거나 흰 거 있는걸여!(???)
619
해리주 ◆DPZp0yD7/I
(50131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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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19:53
그럼 결국 흑인 백인 녹인(?)의 균형 잡힌 세상이 되겠군요. 와! 나메크인!
620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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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21:04
나메크인이면 더듬이도 생기나요 솔직히 피콜로 하면 이제 휘파람밖에 생각나질 않아요(휘파람 생각
621
레온주 ◆cRs8n0UzMM
(2710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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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23:26
와아 진짜 이러면 채광을 중요시하는 건물구조가 생길것같네요ㅋㅋㅋㅋ 막 일정수준 이상의 채광 기준 미달시 법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거나...
622
해리주 ◆DPZp0yD7/I
(5732041E+5 )
Mask
2020-07-01 (水) 20:26:28
일조권 문제가 엄청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620 ???:해리야! 휘파람을 불어라! 어서!!! 해리:지랄말고 꺼지세요(깡!) ???:잉잉
623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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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26:56
>>621 그러네요! 사람들이 식물 인간이 되면 여러가지가 바뀌겠지요. 식물 인간이라니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벤트 참가 가능한 분의 출첵을 받겠습니다!
624
레온주 ◆cRs8n0UzMM
(27108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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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27:02
나메크인... 사실 드레곤볼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대충 초록초록한 더듬이달린 피콜로 동족이란것만 알고있지만(?)
625
레온주 ◆cRs8n0UzMM
(2710844E+5 )
Mask
2020-07-01 (水) 20:27:42
출석합니다!!
626
해리주 ◆DPZp0yD7/I
(5732041E+5 )
Mask
2020-07-01 (水) 20:29:52
뭔가 이른 이벤트인 거 같지만 저도 출석합니다. 해리의 나방 습격 사건 의뢰는 나중에 해야징...
627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0:30:17
금요일에 예정하던 이벤트가 아니라 주중에 하는 미니 이벤트입니다(끄덕 나방 습격 기대할게요!
628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Mask
2020-07-01 (水) 20:31:14
앗. 체크합니다~
629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0:32:09
혹시 다른 분 오실 수도 있으니 40분까지만 대기했다가 시작할게요! 다시 말하지만 미니 이벤트입니다! 무섭지 않아요!
630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0:39:56
더 안 계신 것 같네요. 셋이서 열심히 해봅시다! 시작할게요!
631
새벽의_곰젤리_저주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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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40:10
서울의 밤거리를 떠올려보세요. 거리마다 각종 네온사인이 반짝거리고, 야근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켜놓은 불이 환한 빌딩들이 가득한 빌딩숲을요. 하지만 밝은 곳이 있다면 당연히 어두운 곳도 있습니다. 같은 서울이긴 하지만 여기는 좀 어둡군요. 사실은 좀 많이 어두워요. 지금 길을 걸어가는 저 사람 좀 보세요. 뒤에서 뭐가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있잖아요? "왜 자꾸 뒤에서 뾱뾱 소리가 나는 거지?" 다행히 소리는 제대로 들을 수 있었나보네요. 그 사람이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 "???????" "&^%$#@!" "곰젤리 괴물이다!!!!" 건장한 성인의 두 배는 될 것 같은 키를 가진 거대한 곰젤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곰젤리는 하나가 아닙니다. 당신도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창문 밖을 보세요. 거대한 곰젤리들이 마을을 뒤덮은 모습을 감상하고 나면, 서울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어서 계속 이런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게 될 거라고 장담해요. "^@$$#&%!" 물론 문을 두드리는 곰젤리를 무시할 수 있다면 말이죠. 사무소에도 곰젤리들이 침입을 시도하고 있어요! 곰젤리들은 문을 부수려고 쿵쿵거리고, 창문으로 넘어오려고 시도하고, 여하튼 안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꼭 좀비가 곰젤리로 대체된 좀비 아포칼립스를 보는 것 같아요!
632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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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54:42
"일단 문부터 잠그는.. 게 어떻겠나..?" 곰젤리 아포칼립스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내가 서울의 모든 운이라도 빨아들이는 겐가." 농담을 할 시간이 있다면 잠금장치를 하세요 사장님.
633
해리주 ◆DPZp0yD7/I
(57320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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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55:13
"이쯤 되면 이 세상이 미쳐 돌아가거나 우리가 죄다 통속의 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난데없이 새벽에 사무소로 들어오려는 곰젤리들을 보고 어이가 없어진 해리가 투덜거리며 창문으로 넘어오려는 곰젤리 하나를 밀쳐내 떨어트리며 말했다. "어쩔껍니까. 이대로 농성할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저놈들을 뚫고 나갈까요?" /오늘부로 해리는 곰젤리를 싫어할 예정입니다. 그건 그렇고 저 곰젤리들 먹어도 무해한 것들일까요?
634
레온 ◆cRs8n0UzMM
(7880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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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0:58:14
레온은 사무실 1층에서 자고있었습니다. ...뭐 3층이 숙소인데 1층에서 잘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달콤한 잠에 빠져있던 레온은 쿵쿵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늦은 시간에 손님이라도 온 것일까, 하고 고개를 든 곳에는 곰젤리들이 있었지만요... "...잠에서 덜깼나." 현실을 피하고 싶은지 고양이 손으로 세수를 하며 중얼거립니다. 곧 강제로 현실을 일깨워주는 소리에 일단 창문으로 넘어오려는 곰젤리를 손톱으로 사무실 1층에서 자고있었습니다. ...뭐 3층이 숙소인데 1층에서 잘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달콤한 잠에 빠져있던 레온은 쿵쿵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늦은 시간에 손님이라도 온 것일까, 하고 고개를 든 곳에는 곰젤리들이 있었지만요. "...잠에서 덜깼나." 현실을 피하고 싶은지 고양이 손으로 세수를 하며 중얼거립니다. 곧 강제로 현실을 일깨워주는 소리에 일단 창문으로 넘어오려는 곰젤리를 손톱으로 할퀴려합니다. 젤리같은 저게 상처를 입을지는 의문이지만... "저번엔 로봇이더니 이번엔 곰젤리인가..." 작게 중얼거립니다. 진짜 서울에 마라도 낀걸까요. 괜히 나라를 떠볼까 헛된 고민도 합니다.
635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Mask
2020-07-01 (水) 20:59:52
사장님: 내가 서울의 모든 운을 빠는 건가. 참치: 진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진지) 캬아 지맥 단위로 운을 빨아들이는 건가(?) 사장님: 입 좀 다물게. 진지하게 접근하면 곤란하다네.
636
새벽의_곰젤리_저주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1:01:13
밖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내가 죽어도 몇 놈정도는 먹어치우고 죽겠다!! 이 맛있는 괴물놈들!!!!" 오, 먹을 수 있고, 맛도 있나보네요. 누군가의 기세등등한 소리에 주변의 곰젤리들이 잠시 주춤, 하다가 다시 달려듭니다! 팔이나 다리나 머리가 꾸준히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곰젤리들은 계속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레온의 공격에 곰젤리 하나가 반으로 갈라집니다. 생각 외로 몸이 무른 모양입니다. 하기야 그러니 이로 물어 뜯어서 먹을 수도 있었겠지요. 물론 레온의 손톱에는 젤리가 묻었습니다. 맛있는 레몬맛 젤리! 반으로 잘린 곰젤리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최소한 반토막은 내야 움직임이 멈추는 모양입니다. 곰젤리들은 계속해서 사무소로 들어옵니다! 인간을 추격하는 듯 하니 사무소 밖으로 나가는 쪽이 차라리 사무소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밖은 이미 사람과 곰젤리가 뒤섞여 싸우는 상황.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37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1:02:07
곰젤리 : 맛있음 곰 : 사람에게 달려듬 곰젤리 괴물 : 맛있고 사람에게 달려듬 와! 서울이 이런 이유는 스레의 주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캡의 선정으로 서울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638
레온주 ◆cRs8n0UzMM
(7880938E+5 )
Mask
2020-07-01 (水) 21:03:07
사장님... 진짜 그러면 대박일텐데(?) 레온: 내 고생은? 참치: 화이팅(국어책) 레온: (한숨)
639
캡틴 ◆Pm/Ihnyl6U
(8018562E+5 )
Mask
2020-07-01 (水) 21:05:13
아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무해하냐고 물어보셨구나(잘못 봄 무해합니다! 젤리니까요!
640
사장님 ◆5N3PBHNITY
(37658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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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1:06:35
"나가서 원인을 ㅈ...아니 해결하는 게 낫지 않겠나." 분명 조x다거나 x진다거나를 말하려 했다는 데에 제 오레오 더블 스터프 한 개를 겁니다! 한숨을 쉬며 반으로 갈라지면 멈추는 젤리를 봅니다. "주방용 초음파 커터(식칼용)으로 깔끔하게 잘라버리도록 하마.." 는 농담이네만, 딱히 먹고 싶진 않군. 흙 묻은 건 먹는 게 아닐세. 라는 쓸데없이 고급진 말을 합니다.
641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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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1:10:08
원래 예정대로라면 이런 아스트랄하지만 나중에 웃고 넘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나왔어야 했는데...(장편 이벤트 봄(시선 돌림
642
레온 ◆cRs8n0UzMM
(7880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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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1:12:10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대로면 벌레가... 라고 중얼거리며 젤리가 묻은 발을 푸드득 텁니다. 털에 끈끈한게 묻으면 뒷처리가 귀찮습니다. 매우, 많이. 그리고 그게 건물 안에 방치된다면 개미와 온갖 벌레를 다 끌어모으게 되죠. "근데 이거에 둘러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 별로 유해해보이진 않아 궁금증에 중얼거립니다. 기껏해야 끈끈함정도지 않을까요?
643
레온주 ◆cRs8n0UzMM
(7880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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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1:13:52
장편이 너무하네요. 왜 그런 재미있는 스토리가 생각나서!(?) 하지만 정말 재미는 있습니다...
644
캡틴 ◆Pm/Ihnyl6U
(8018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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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水) 21:15:19
아 맞다 이거 남으면 벌레 생기겠네요. 이벤트 마무리에 조치하겠습니다. >>643 (매우 안도하는 캡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