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bit.ly/helpers_person
설정 : http://bit.ly/helpers_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645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6:17

론드: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빠름. 많이 좋음.
167 개과 or 고양이과
사나운 고양이과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어느 사탕이든 달달하면 다 좋음(먹을것에 집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46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8:03

어서오세요 당신!

647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8:24

그러고보니 다들 유서는 어떻게 썼을지 궁금하네요.
대충 썼나요? 아니면 진지하게? 아니면 유머러스하게?

648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8:38

에릭주 반가워요!

649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0:05

캡틴 안녕하세요!
사나운 고양이과면...살쾡이과...? (???)
그리고 사탕은 다 좋아하는군요!ㅋㅋㅋㅋㅋ

650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1:01

아 참고로...

테크는 죽더라도 사망 소식이 안 전해집니다.

MIA, 임무중 실종으로 처리 됩니다.
이는 견습도 마찬가지.

651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3:36

>>647
바림쟝은 진지하게 썼을 것 같네요. (끄덕)
가족들이랑 주변 사람들에게 남기는 인사라든지 유산을은 어떻게 할 지라든지...

652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4:00

유서인가요...에릭은 안 쓸거 같네요 흠흠

653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8:07

>>650
...왜 그렇게 처리되는지 왠지 알 것 같군요. 무적 이미지의 유지를 위한 그런.....

어 근데 그럼 유서는 써봤자 가족들에겐 안 전해지는 거 아닌가요? (띠용) 외부 사람들이 아니라 헬퍼즈 본부에서 열어보는 걸까요...아님 시간이 지나면 전해지려나...

65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42:21

>>652 에릭은 유서를 봐야 할 사람이 없으니까인가요... :0

그러고보니 어째 IM 외부 출신들도 은근 테크로 잘 받아준다 했더니만 혹시 외부인들은 이런 문제로 덜 골치아프니까 그런 거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655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19:48:28

>>654 (끄덕)

656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0:01:44

>>653 그렇다면 우미 같은 경우에는 많이 곤란해지겠지. 테크가 그것도 하레우미의 유지 정도 되는 인물이 죽었다는 것을 알면 테크가 무적이 아니라는 것은 바로 눈치챌 테니까.

657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0:04:17

어서오세요 우미주-

658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0:07:06

안녕, 에릭주~

659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12:02

우미주 어서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660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22:06

>>653
기밀유지 사항 때문에 가족들에게 조차도 유서는 전해지지 못합니다.
대대적으로 테크가 무적이라고 선전하는것도 있기도 하고요.

그러니 결국 유서는 헬퍼즈에게 하는 마지막 부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이 지내던 마을을 잘 지켜 달라고 한다던가, 자신의 여동생을 잘 보살펴 달라고 하던가, 평소 마을에 보내주던 만화 잡지를 매달 보내달라고 하던가.

>>654
이건 아닙니다.
테크 적합성이 있는 사람이 매우매우 드물고, 적합성 테스트에 통과했다는것 자체만으로 그 사람은 보증된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661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27:25

이런게 어떻게 기밀이 유지 될수 있겠냐 생각하실수 있지만...

생각해 보세요. 테크는 언제나 멀리 헬퍼즈에서 기밀 유지라고 연락도 잘 안되곤 하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연락이 안되어 연락 해보고 싶어도 헬퍼즈에서는 아무 답변도 안 해주고 아무리 수소문 해도 이 친구가 어디 있는지 뭘하는지 정보가 안 나옵니다.
다 숨겼으니까요. 다 기밀 처리 됬으니까요.

테크에 들어간 하레우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테크에 들어간 하레우미 가문은 아예 가문을 등지고 가출한 사람이나 다름 없죠.
연락이 없더라도 당연하고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해도 그게 실종 된건지 죽은건지 아니면 기밀 작전중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테크가 되어 죽는다는건 잊혀진다는것입니다.

무엇을 이루었던간에요.

66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28:09

>>660 앗 그렇군요.... :0c

바림 : ....(동공지진)(유서내용 고쳐쓰는 중)

663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0:46

이런 내용도 설정집에 적어놔야 겠네요...

66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2:39

그리고 그들을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마도...(흐릿) 암울한 세계관인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되게 암울하군요오...

각 캐릭터들이 처음에 '너'를 만났을 때 거기 있던 묘비들이 의미하는 게 이것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665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7:28

>>664
테크들이 싸워가며 영웅으로 칭송받고 사람들은 무적의 불사신이라 찬가를 부르지만...

테크도 죽죠. 영웅이라는 이미지를 위해 죽은것도 숨겨지고 잊혀져야만 하고.
누군가 만든 활약상도 점점 뒤의 후배 테크들의 활약으로 덮여질테고...


테크들을 기억하는걸 결국 당신과 너 뿐이라는것이죠.

666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7:46

아니...생각해보니 마냥 꿈도 희망도 없고 그런 건 아닐지도...끝까지 살아남으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바림 : ⊙_⊙!! (*바림의 의지가 채워진다...)

667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9:18

살아남아라 테크!

668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14:25

그러고보니 이 스레...10스레까지 와서 묻기엔 많이 늦은 감이 있는 질문이지만, 캐릭터 데플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던가요...? (흐-릿)

음, 세계관 분위기라는 게 있다 보니 제가 데플을 전혀 상정하지 못한 건 아니지만요. 제 성격상 이제와서 중간에 '데플이 있다니 난 이 스레에서 나가겠어!!'할 거면 그냥 시트를 안 냈을 것 같고...안 죽으면 그만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개장 전에 확실히 문의해볼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3c

669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16:20

앗...(흐-릿)이 아니라 (흠터레스팅)입니다...
안 웁니다. 안 울어요! 그런 과몰입 오타쿠 아닙니다!

670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19:49

그러고보니 너무나 당연하게 캡틴이 생각하던걸 말을 안 했군요..!
체력도 있고 싸움이 대부분이니 당연히 데플이 있다고 가정했는데 이에대해서 말을 안 했네요.
데플은 있습니다. 그러나 왠만해서는 데플을 내게는 하지 않을겁니다!

671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1:23:31

하지만 다갓이 죽으라고 하면 죽어야 한다는 거구나.

67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26:38

>>670 앗...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막줄이 안심이 됩니다... :3c

바림 : 오너 아까부터 되게 안 죽게 할 자신 있는 것처럼 말한다.
바림주 : 없진 않지 ^0^

673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37:34

>>671
에헤잇!
다갓보다도 강한것이 바로 캡틴의 강제력입니다!

67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44:20

>>671 그거야 그렇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 정도 스펙의 캐릭터가 손쓸 도리 없이 죽을 정도의 불운이라면 저부터 이미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지 않았을까요!하는 마인드도 없진 않네요.
물론 현생이든 상황극판이든 운만 믿고 막나가겠다는 건 아니지만요...! 조심은 해야겠지요...

675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46:09

>>673 (박수)

676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46:20

바림주 말대로 진짜 그냥 일부러 막나가고 죽겠다 그런 마인드를 보이는게 아니면 데플은 안 냅니다!
그러니 싸워라!

677 에릭주 (568477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50:01

https://picrew.me/share?cd=ZQNaMBgVkL

678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54:34

>>677 앗 에릭 픽크루...!! (침착히 야광봉을 흔든다)

679 에릭주 (1886882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58:58

실제 외모는 저기서 더 너프해야겠지만요.
픽크루는 미남미녀 투성이라...

680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2:08:35

에릭이는 매우 서양적이군요!

681 에릭주 (495808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2:09:04

이름부터가 서양적인걸요 흠흠

68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2:16:01

>>679 앗 듣고보니 그러려나요...

그렇지만 그래도 에릭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3

683 우미 - 문점프 수련 103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3:02:37

>>0

(무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일지도 몰라.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무기를 가릴 이유는 없겠지. 하지만 활은 화기와 가장 많이 비교당하는 무기야. 그게 내가 화기를 싫어하는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이게 나의 길이기 때문이지.)

68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3:03:36

"어떤 날씨가 좋아?"
바림: "맑은 날도 좋고, 흐린 날도 좋아. 너무 덥거나 춥지만 않다면."

"사랑해. 너뿐이야."
바림: "(당황한 듯 잠깐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곧 진지한 표정으로 허리를 꾸벅 굽힙니다.) 미안하지만 그 마음 받아줄 수 없을 것 같아."

- 이건 비교적 평범하게 고백을 받은 상황에서의 반응이고...만약 상대가 스토커이거나 위험한 상황이면 예의고 뭐고 워프해서 도망치거나 무력으로 제압할 것 같네요.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바림: "그냥 칼단발 비스무리인데. (이런 데에 이름을 붙이나, 하는 듯한 의아한 표정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85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3:08:27

>>683 활을 고집하는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686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3:34:05

뭘 했다고 벌써 11시 반이죠...! 월요일이 다가오네요...
이만 잘 준비 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87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3:38:26

잘 자, 바림주!

688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16:31:10

갱신합니다.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진행이 정말로 어려워 지겠습니다.
때문에 토요일에 7시부터 진행 하는걸로 목표를 두고 해보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왠만하면 진행이 없을거 같습니다.

689 우미주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16:36:09

그렇구나. 힘내, 캡!

690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16:37:45

우미주가 계시네요!
반가워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gid=2050757645
지금 적용해볼 시스템인데 한번 보시고 어떤가 봐주시겠어요?

691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7:18:42

저도 갱신합니다!

>>688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이면...개강이려나요?
토요일 오후 7시라! 알겠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692 우미주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17:21:57

가볍고 작은 무기는 파괴력이 낮고 무겁고 큰 무기는 파괴력이 높은 식이네. 무겁고 큰 무기를 안 쓰는 이유가 파괴력 때문일까? 양손무기를 보면 필요 ST가 16 이상이야. 이 정도 ST가 있으면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 활, 가볍고 작은 단도, 방어에 유리한 레이피어와 방패가 더 좋아. 부족한 파괴력은 무기의 달인, 타격 모듈, 바인디움 무기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무겁고 큰 무기의 단점은 가볍고 작은 무기와 차별할 수 있는 점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양손 무기가 3배의 ST가 아니라 2배의 ST여도 한 손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고.

693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17:31:16

>>692
날카로우시네요!
일단 지금은 무게와 크기에 따라 무기가 좀더 강한 파괴력을 지니게 했습니다.
나머지는 예전과 같고요.

ST에 의한 패널티와 차별점이라는 문제가 있군요.

좀 더 고민해보고 바꿔봐야 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694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7:32:14

명상 훈련 10일차를 달성하여 시트에 '명상' 기능 +0을 추가했습니다!
어제는 컴접할 기회가 없어 추가하지 못했네요.

>>692 위의 스프레드 시트는 아직 못 봤지만...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끄덕)

695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7:39:15

앋...그리고 인사하는 걸 잊을 뻔했네요, 뒷북이지만 모두들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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