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bit.ly/helpers_person
설정 : http://bit.ly/helpers_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18:41:02

얍 갱신!!

우미주 어서와요!ㅋㅋㅋㅋ

2 우미주 (4270927E+6)

2020-03-03 (FIRE!) 18:41:54

그래, 바로 이걸 기다리고 있었지. (???)

반가워, 바림주~

3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18:42:08

situplay>1581775244>997 앋....목소리....
그리고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라 그런가 과거사들이 다들 슬프네요...ㅠㅠ

오...그림을 잘 그린다는 건 의외로군요!
PR이 높아 관찰력이 좋아서 디테일을 잘 잡는 걸까요!

이거 쓰느라 1001을 못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음판 1은 먹었네요!

4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18:42:29

>>2 대가타고 계셨던 건가요!ㅋㅋㅋㅋ.....

5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18:43:54

우미주는 노린것이다...

6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18:53:24

앗 또 벌써 저녁 먹을 때라니...
저녁 먹으러 나가보겠습니다...!

7 우미주 (4270927E+6)

2020-03-03 (FIRE!) 19:03:00

다녀와, 바림주!

8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19:43:49

재갱신합니다!

9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20:39:49

갱신!

10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0:40:27

저도 재갱신!
반갑습니다!

11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20:53:17

어서와요 바림주~
오늘은 일단 메가폰 관련으로 생각해보고 조정해서 상점좀 넣어 봐야 겠습니다.

12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1:04:29

>>11
앗 맞아요...그게 있었죠! 고생하십니다!

13 우미 - 문점프 수련 91 (4270927E+6)

2020-03-03 (FIRE!) 21:11:40

>>0

우미가 문점프 수련을 하고 있는 9시 11분. 우미는 얄미 상점에 새로운 상품이 들어왔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4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21:17:27

커스텀으로 만드는 총기 시스템, 그리고 원거리 무기나 근거리 무기도 한번 생각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뭐 생각해봐야죠!

15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1:20:19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14 커스텀 총기는 복잡해서 한 번 포기했던 그거인가요... 호오...

16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21:21:18

>>15
맞습니다!
예전에 복잡해서 포기 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기도 하고 스프레드 시트도 다뤄 질만 해져서 넣으면 좋을거 같다고 판단 됬습니다.

17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1:36:28

앗 그러고보니 문의 사항이 몇 가지 있었는데 깜박할 뻔했네요...!

첫 번째로, 차후에 '대발명가' 장점으로 전기 유도 장치를 사용한 발명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전기를 흡수해서 반사한다든지, 혹은 흡수한 전기로 전기를 이용하는 무기의 탄 수를 보충하거나 화기나 원거리 무기에 일시적으로 추가데미지 효과를 준다든지...
상세한 건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미리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혹시 situplay>1581775244>11 이 아이디어들 중 '구름밟기'를 바림이가 낸 아이디어라 설정하고, 나중에 '대발명가' 장점으로 이 장치를 개발하려 시도해도 될까요?

어느 쪽이든 한참 뒤에야 만들어질 것 같지만 미리 문의드립니다...!

18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1:46:24

사실 혹시 그럴 수 있을까 해서 전기 유도 장치 한 개를 끝까지 가지고 있었던 거랍니다!
가능하면 나머지 두 개도 다시 챙기고 싶었지만 서두르다 보니 패스했었네요...

훈련레스로는 빠른무장 기능 나머지 2개를 먼저 찍을 생각이고, 개인 진행 중에는 가능하다면 워프 강화를 한다거나 정보를 캐보고 싶으므로...
이렇든 저렇든 발명은 좀 뒤로 미뤄질 것 같네요...

19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21:48:46

>>17
바림게 시간과 예산이 있었더라면... 가능합니다!
이 관련 아이템 같은것들은 얄미 상점에 추가 할려고 했는데... 자꾸 할걸 캡틴이 자기 손으로 계속 늘립니다...

20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1:56:24

>>19 오오! 시간과 예산 그 이외의 다른 문제는 없는 건가요?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돈 안 쓰고 모아두어야 할 이유가 생겼군요...+_+
바림 : (눈 반짝)

21 당신◆Z0IqyTQLtA (3798856E+5)

2020-03-03 (FIRE!) 22:38:21

오늘은 가보겠습니다.
바이!

22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2:39:19

앗 캡틴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23 우미주 (4270927E+6)

2020-03-03 (FIRE!) 22:57:13

그럼 이번에는 우미주가 먼저 가볼게. 바이바이~

24 바림주 (3793382E+5)

2020-03-03 (FIRE!) 23:08:13

오늘은 제가 마지막으로 나가는 쪽이로군요...우미주도 안녕히 가세요!
저도 슬슬 가봐야겠네요.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25 바림 - 빠른무장(조준) 4 (1652325E+5)

2020-03-04 (水) 16:39:21

>>0
오늘도 사격장에서 훈련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바림은 중간중간에 주변을 둘러보며 아는 얼굴을 찾아봅니다.
오후동안 아는 사람 없이 혼자 훈련을 하다 보니 조금 심심합니다.

//갱신합니다!

26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19:33:59

재갱신!

27 에릭 - 훈련(가롯테 13일차) (9591021E+6)

2020-03-04 (水) 20:32:53

>>0

오늘도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28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0:34:44

에릭주 어서와요!

29 에릭주 (5149852E+6)

2020-03-04 (水) 20:36:11

안녕하세요 바림주!

30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1:25:48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바림: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엽니다.)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바림: "......(잠시 고민한 후 외칩니다) 가브리엘 성 할머니!! 사랑합니다!! 저 힘낼게요!!"

-유성애적인 의미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네요.
이럴 땐 가족의 이름을 외치게 하는 게 정석이 아닐까 싶어서 즉석에서 바림이 할머니 이름 정하기....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바림: "글쎄, 아마도...? 가족들 보기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1 에릭주 (5783085E+5)

2020-03-04 (水) 21:27:11

(팝그작)

32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1:32:10

덕분에 잊고 있던 TMI가 하나 생각났네요!

바림이...극초기 설정엔 이름이 '김몽룡'이었습니다.....(아련)
근데 이름을 몽룡이로 하면 (설정상 춘향전이랑 거의 관련이 없는데다 SL지향으로 밀 생각이었음에도 불과하고) 왠지 춘향이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서 기각했었지요....

33 에릭주 (5783085E+5)

2020-03-04 (水) 21:35:15

몽룡이라...

34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1:41:54

앗앗. 불과하고가 아니라 불구하고...!! 왜 이렇게 쳐졌죠...(흐릿)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면서 카페인을 보충해줄 때가 되었나...

35 에릭주 (5783085E+5)

2020-03-04 (水) 21:43:09

다녀오세요-

36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1:45:12

앋...나가는 거 아닙니다! 금방 다시 왔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믹스커피라 얼마 안 걸렸네요....

37 우미 - 문점프 수련 92 (1198883E+6)

2020-03-04 (水) 21:46:01

>>0

(게을리하지 말고 성실하게 해야 하지만 가끔은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어. 그게 하레우미인 나한테 통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38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1:46:27

우미주 어서와요!

39 우미주 (1198883E+6)

2020-03-04 (水) 21:46:49

우미주도 사람이야 사람! 아, 이게 아니지. 다들 방가방가~

40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1:48:52

사실 그래서 저도 요즘은 훈련레스 일주일에 6개만 쓰고 있답니다....(소곤)

41 에릭주 (5783085E+5)

2020-03-04 (水) 21:49:28

어서오세요 우미주-

42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2:01:39

혹시 바림이랑 대련 or 사격 내기 하실 분이 있으실까요? 물론 다른 일상도 괜찮습니다!

.....(안 될 걸 알지만 던져보기)

43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2:10:36

안 될 거라 예상은 했지만 심심했습니다!

다른 할 일을 찾아봐야겠군요....

44 에릭주 (5783085E+5)

2020-03-04 (水) 22:13:32

전체적으로 일상력이 부족한 우리 스레...(흐릿)

45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06:11

갱신합니다!
일상...
다들 일상이 부족하긴 하죠

46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3:15:39

김바림? 어디 보자, 의자에 기댄 채로 새우잠을 자고 있어. 하던 일을 겨우 끝내고 잠든 모양이야.
#당신이_잠든_모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각자에게 배정된 방이 호텔 스위트룸 정도...?라는 언급을 본 것 같았으니 안락의자 하나쯤은 있겠지요. 안락의자 안쪽에 붙어서 새우잠....목아프겠다...

바림 : (아 목이야...씻고 잠깐 쉰다는 게 깜박 잠들었다...침대 가서 자자...)(조심조심 일어남)

47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3:15:59

앗 캡틴 어서오세요!

48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26:21

안녕하세요 바림주
화기 관련에서도 바꿀게 조금 있습니다.
필요 없는 것을 빼는 작업이 될텐데
어찌보면 버프가 될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다른 것들을 수치를 조금씩 낮춰 너프가 될수도 있습니다.

49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34:03

약간 스레 진행 스타일을 모던 워페어에서... 둠 같은 느낌으로 할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둠 2016 느낌으로요

50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3:35:24

>>48 앋...화기도 뭔가 바뀌는 건가요...
버프일지 너프일지 봐야 알려나요...!

51 우미주 (1198883E+6)

2020-03-04 (水) 23:37:59

재갱신이야. 커스텀 총기를 보고 소구경 총몸에 두께 300% 총신의 바인디움 재질로 만들면 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ST가 낮네.

52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38:54

힌트를 드리면 아마 예상이 갈텐데 총을 쏘면서 이것은 정말 다들 신경을 안 썼습니다.
캡틴도 적용하기 복잡하고 귀찮아 안 했고요.

때문에 그것을 빼고 그것에 대한 점에 대한 여러가지 조정이 있을겁니다.

53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3:40:33

>>49
오...(검색) 저번에 말씀하셨던 그런...조금 더 과감한 시도도 허용되는 그런 쪽 말씀이신가요! 그렇군요!

54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42:34

다들 총을 피하고 안에 틀어박히고 조심스래 적을 찾는건 캡틴이 바라는 스레의 방향이 아니었으니까요.
좀더 부수고! 쏘고! 박살내는게 바라는게 아니겠습니까!!

물론 잠입액션 게임처럼 잠입해 조용하고 완벽히 일처리 해나가는 플레이를 바라는 분도 있다면 그렇게도 갈수 있게 하겠지만, 캡틴은 과감하고 용감하게 나서는 방향에 좀더 이득을 주어 다들 그렇게 하는것을 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55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3:45:38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52 앋 뭘까요...연사율? 아니면 총알 잔량...?

아, 생각해보니 혹시 총알 잔량인가요...?
혹시나 해서 따로 세어두고는 있었지만...! 확실히 진행 중에 재장전을 한 적은 없네요. (끄덕)

56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50:05

>>55
역시 우리 스레 분들 눈치 빨라요!

57 당신◆Z0IqyTQLtA (4008376E+5)

2020-03-04 (水) 23:52:01

싸우는데 잔탄 확인하기 귀찮잖아요? 생각하기도 귀찮고 일일히 쏜거 생각하기도 귀찮고 적어두기도 귀찮습니다.
싸움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그러니까 잔탄이나 탄창 그런거 뺐습니다.

58 우미주 (1198883E+6)

2020-03-04 (水) 23:54:16

전투 중에 장전을 하면 피하기로만 방어할 수 있고 피하기를 하면 장전을 못하니까. 탄창을 뺀다고? (동공지진)

59 바림주 (1652325E+5)

2020-03-04 (水) 23:58:37

>>54 앗 그렇군요...그 점도 염두에 두어야겠네요!

음음...쓰다보니 생각났지만 두 번째 임무에서 이거 될까 안 될까 고민하다가 안 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었네요. 이를테면 슈트 조종하던 사람의 팔을 격동 능력으로 붙잡는다든가 해서 조종을 방해해본다든지...
저도 기왕 키네시스 클래스를 골랐으니 다음 전투에선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까 싶네요...!

60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00:29

>>57 와 그럼 저 빠른무장 기능 3종세트 다 모으려고 했는데 빠른무장(장전) 안 찍어도 되는 거에요?? :D

61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02:57

>>58
앗 ㅋㅋㅋㅋㅋ 탄창을 뺀다가 아니라 장전을 뺀다 입니다.

>>60
그렇죠. 빠른무장 장전이라면 활이나 석궁 같은건 필요하겠지만 총에는 모르겠네요.
우미는 활에서 화살이 나오니 장전이 필요 없고요.

62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06:21

>>59
시도 해봤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해보도록 노린것도 있었고요!

63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09:35

근데 또 그럼 잔탄이 없어서/아끼기 위해 근접무기를 든다!하는 시츄에이션은 없어지는 것인가요...그럼 근접무기 간접 너프...?

제 생각에는 완전히 없애는 게 애매하다면 잔탄을 기존의 잔탄 갯수가 아니라 사용가능한 턴 수를 기준으로 잡고 전투가 끝나면 특별한 행동 없이도 재장전되도록 하는 식으로 간략화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64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11:55

>>63
이 아이디어도 나쁘지 않네요.
고려해보겠습니다!

65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34:24

벌써 12시 반...잘 준비 하러 나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

66 우미주 (524681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00:39:05

우미주도 자러 가볼게.

67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0:40:10

안녕히 가세요!
캡틴은 좀더 있겠습니다!

71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05:40:17

바뀐점을 말씀드립니다.

시스템에서 성공에 대한 효과가 추가 됬습니다.

기준 수치 - 판정을 할때 기준이 되는 능력치 혹은 기능

패널티와 보너스를 모두 더한 기준 수치가 17이상이라면 판정없이 성공이라 할수 있습니다(단 겨루기가 필요한 판정에서는 제외)

예1) DX 판정을 시 DX 15 보너스 2 일때 결과 DX는 17. 자동 성공 판정 가능.
예2) 활 실력이 25 일때 패널티 6을 받았지만 결과 실력이 19이므로 자동 성공 판정 가능.

빠른무장의 효과를 바꿨습니다.
빠른무장은 하나로 통일 됬습니다.
장전에 대한 내용은 삭제 되었고 무기 준비와 조준도 이 기능 하나에 적용됩니다.
무게와 크기에 따라 이 기능에 패널티가 추가 됬습니다. 근력에 따라 패널티가 감소합니다.


빠른 무장 기능을 가졌던 분들에게는 빠른 무장을 제거 했고 CP를 돌려 드렸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CP 모두 포함해 원하는것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72 에릭 - 훈련(가롯테 14일차) (3947877E+5)

2020-03-05 (거의 끝나감) 18:37:38

>>0

에릭은 뚠뚠 오늘도 뚠뚠 가롯테 수련하네.

73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05:27

갱신합니다!
오...조금 큰 변화가 생겼군요...확인해 봐야겠네요.

74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09:42

되돌아온 CP로 빠른무장을 다시 찍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존에도 빠른무장 기능 3개를 다 얻을 생각이었어서...

이렇게 되면 빠른무장(조준) 훈련하던 것도 의미가 없어졌으니 다음 훈련은 뭘 할지도 생각해 두어야겠네요...!

75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27:58

>>74
당연히 가능하죠!

76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30:27

캡틴 안녕하세요!
와! 그거 다행이네요!

77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33:05

빠른무장 +3 다시 찍었습니다...!
음 그리고...기존 빠른무장(조준) 훈련치는 지울까요.

78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34:09

>>74
무엇보다 훈련이 의미 없지는 않습니다!
빠른무장은 숙련되면 될수록 좋을겁니다.

79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36:27

이왕 훈련 한거 1만 더 채우죠!
지우는것보다는 그냥 두세요!

80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0:39:35

>>78 오! 음 그럼....훈련치는 이름만 바꿀까요! 4일만 찍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기존 목표는 달성했으므로...! (바림 : 올ㅋ 개꿀?)
오늘은 훈련레스 넘어가고 다음번에 뭘 할까 조금 더 생각해볼까 싶습니다!

81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4:38

으으음...대충 범위는 좁혀졌는데 발명 시도는 너무 이른가 싶고...
특수이동 관련 훈련이냐 아니면 전투 관련 능력을 올리냐...그것이 고오민입니다...

82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20:48

아예 발명과 도구 관련으로 간거 그쪽으로 완전 특화 해도 좋을거라 생각하곤 합니다.

83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28:40

이제 전투능력은 얼추 갖춰졌으니까 한동안 그 쪽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래도 심심하면 대련 신청하고 다닐 것 같다는 것이 함정이지만요...

근데 이거 어떻게 시작하죠...레이를 만나봐야 하려나요...?

84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33:43

아마도요..?
제작 관련으로 훈련해봐도 좋을거 같고요.

85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19:42

이건 그냥 제 성향이 이 모양인 걸수도 있는데.....
가끔은 어디까지가 허용선인지 잘 모르겠어서 과감한 행동을 못 지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기계 공작 훈련레스 쓸 때 바림쟝이 뭘 만들고 있는지 잘 묘사하지 않는다든지, 아니면 어째 쓸데없는 걸 만들고 있다든지 하는 것도 사실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3c
나중에 임의 소품 장점으로 '예전에 만든 장난감 총을 꺼내서 진짜인 것처럼 연기해 상대를 위협한다' 이런 데 써먹는 것까지야 괜찮겠지만...
진행에 그보다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행동(가지고 있는 고유 장비를 개조해본다든지...)은 그런 이유로 일부러 피한 감이 있어요.

86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18

하하하 괜찮아요!
그런걸 신경 쓸 사람 없어요? 훈련으로 이상한걸 만든다 해도 뭐라 할 필요 없으니까요!

너무 다른 사람 시선을 신경 쓰지마요. 적어도 이 스레정도에서만이라도요.
너무 과하다 싶으면 캡틴이 말할테니까요. 믿어봐요. 좀 더 크게 하고 싶은데로 해보자고요.

조금 엑셀을 밟아 보죠! 가능하면 세게?

87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41:12

음...그럴까요!

사실 그 부분은 이상한 걸 만드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훈련으로 장점 올리면서 다른 기능 못 찍는 거랑 같은 이유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한 걸 걱정한 거였지만요. 그거 뭐라고 하죠...밸런스? 형평성?
아무튼, 조만간 레이쟝을 만나봐야겠네요...!

88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44:44

훈련으로 뭔가를 만드는게 뭔가 문제 될거 같으면 물어보고 의논을 해보면 되는거 겠죠.
우미주도 보면 많은 시도를 하고 이게 이상하다 싶은걸 많이 알려 주시곤 하잖아요?

사실 우미주가 일어나는 많은 패치들의 일등공신일만큼...

그래서 우미주에게는 정말 많이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89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51:45

>>88 음음...그렇군요! (끄덕끄덕)

90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56:50

앗 맞다 맞다아!!
캡틴 혹시 벨벳쟝 볼 수 있을까요!! 저번 일상에서 벨벳쟝이 명상 가르쳐준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91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58:23

가능하죠오? 지금 일상 할까요?

92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00:19

>>91 네넵! 선레는...제가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장소는 훈련장으로 괜찮겠지요?

93 당신◆Z0IqyTQLtA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02:28

>>92
벨벳이 훈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걸로 선레를 쓰려고 했는데 바림주가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훈련장에서 명상하고 있는 벨벳에게 와주세요!

94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06:27

앗 그러고보니 이 녀석 벨벳쟝 연락처 있었던가...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지만...그렇게 하면 문제 없겠네요!
오 알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95 바림 - 훈련장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19:10

바림은 적당히 휴식을 취하고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훈련장으로 향합니다.
훈련장에 도착한 후 벨벳에게 연락하려는 생각이었는데...아차, 벨벳의 연락처가 있던가요?
벨벳에게 어떻게 연락할까, 하던 그의 고민은 다행히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벨벳도 그 곳에 먼저 와 있었으니까요.

그는 벨벳을 발견한 후 잠깐 생각하더니 이번엔 기척을 숨기지 않고 평범하게 걸어서 다가갑니다.
가까이서 보니 벨벳은 명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 벨벳."

근처에서 반갑게 인사말을 건네봅니다.

"마침 연락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만나네."

96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19:50

바림 : (어쩐지 훈련장이 만남의 광장 비스무리하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다들 훈련하러 많이 오니까 이상하진 않은가.)

97 우미 - 문점프 수련 93 (524681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3:30:14

>>0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노럭은 여자를 돋보이게 만들어주지. 겉모습만 아름다워서는 의미가 없지만.)

//오호호, 우미주가 왔사와요.

98 바림주 (357161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33:59

우미주 어서와요!ㅋㅋㅋㅋ

99 우미주 (524681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3:37:56

안뇽, 바림주~

100 벨벳 - 바림 (5596411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3:40:58

"응.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명상중이던 벨벳은 살짝 눈을 떠 바림을 쳐다보았다.

"명상 가르쳐 준다고 했지? 어디든 편한곳에 앉아봐."
그러더니 천천히 벨벳은 일어섰다.

"아픈게 아니라면, 허리를 곧게 펴고 편안히 앉아서 하면 되고, 앉아 있기도 힘들면 그냥 누워도 되. 잠들지 않게 집중 할 수 있게 편한 정도면 되니까."

/어서와요 우미주!

101 우미주 (524681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3:56:29

캡도 안뇽~ 지금도 생각나는 것들은 많아. 무기를 빼앗는 공격을 할 수 있을까 방어 판정을 할 때 후퇴를 할 수 있을까 적극적 공격이 가능할까 박치기의 파괴력은 얼마일까 등등...

102 바림 - 벨벳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00:28

"내가 올 줄 알고 있었던 거야?"

바림의 반쯤 감긴 눈이 아주 잠깐 크게 떠집니다.
이런! 더 늦었으면 큰 실례가 될 뻔했네요.

"몸은 좀 괜찮아."

그는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펴고, 양반다리로 근처 바닥에 앉습니다.
재생능력 같은 건 없었지만, 그는 그 때 일로 회복력이 전보다 좋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지요...

"그 다음은?"

103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0:03:13

>>101
우미주의 이런 점을 참 좋아 합니다. 캡틴이 생각해야할 상황들을 생각하게 해주거든요!

1 무기를 빼앗는 공격은 특정 무기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채찍이나 갈고리가 달린 사슬,아니면 사슬주, 뭐든 갈고리가 달린것, 아니면 근거리 무기와 매우 숙련된 실력(무기를 빼앗는 판정을 무기로 할테니 패널티를 많이 받겠죠).
단순히 무기를 맞춰 무장 해제 시키는거면 더 간단합니다. 손을 공격하거나 무기를 공격하는 부위 공격을 하고, 그냥 명중 판정을 굴리면 되니까요.

2 방어 판정은 상대가 공격했을때 하는거니 가능하죠! 후퇴하는 이동 행동을 하면서 오는 공격을 막으면 되겠죠. 속력이 빠르다면 뒤로 이동해서 근거리 공격은 안 맞을테니 방어 판정은 안 하겠지만요.

3 박치기의 파괴력은 50% 파괴력 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HT판정을 해서 실패하면 박치기 한 사람이 헤롱 거리게 될테니까요.

104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04:15

>>101 와....뭔가 대단하시네요....!

무기를 빼앗는 공격이라....저도 비슷한 걸 생각했었지요! :3c
예전에 캡틴이 상상해서 써주신 바림이 미래모습에도 주변 적들 무기를 분해해버서 털어먹는 묘사가 있었으니까요...!

105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08:22

>>103 앗앗 캡틴 무기 빼앗는 공격 말인데요. 키네시스의 경우 격동 능력으로도 시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혹시 수작업 DX나 정밀 격동으로 무기 재장전에 유리한 효과를 받을 수 있을지도 궁금했었지만...지금은 장전 시스템 없앴으니 의미 없으려나요!

106 벨벳 - 바림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0:15:56

바림이 놀란듯해 보이자 벨벳은 약간 당황스래 손사래를 쳤다.

"어? 아니야 그건 아니고 음...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어."

그저 그냥 올때까지 가만히 훈련장에서 계속 명상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몇 시간정도 가만히 계속 있긴 했지만 천시간 넘게 해온 명상 경험으로 벨벳은 딱히 무리로 느껴지지 않았다.

"조금 이상한 애로 보이려나...명상에 집중하자. 알겠지? 몸과 눈에 모두 힘을 빼고 몸에 흐르는 느낌들과 심장 소리에 집중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던 것처럼, 그리고 배우던것처럼 벨벳은 바림에게 가르쳐 준다.
"입을 지긋이 닫고, 자연스럽게 코로 천천히 숨쉬는거야. 호흡과 심장소리 그리고 흐르는 자신의 신체적 느낌들에 의식을 계속 둬."

잠이 들려고 하면 벨벳은 알아채고 바림의 등을 짝 때려줄것이다.
원래도 잠든 사람의 기척을 알수는 있지만 테크가 되고 나서 더 자세히 벨벳은 느낄수 있었다.

107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0:19:03

>>105
당연히 가능합니다. 키네시스는 10미터 안의 물건을 조작하는 능력이므로 그런식으로 쓰라고도 있는 능력이니까요!

108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19:41

잠들지 않고 버티는 건....WL 판정이려나요? :3c
다이스 롤.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3

109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21:04

>>107 오...! 그렇군요! 기억해 둬야겠어요!

110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00:21:04

의지력 다이스 전부터 10 이하가 잘 나오네.

111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22:29

>>110 다행히도 그렇네요...(끄덕)

112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0:23:57

바림는 명상하개따는 으지로 가득 차따

113 바림 - 벨벳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0:37:14

우연이었군요. 바림은 그렇게 넘기고는, 지긋이 눈을 감은 채 고개를 끄덕여보입니다.
벨벳이 말한 대로, 천천히 숨쉬면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중간에 잠이라도 들었더라면 한 대 맞았겠지만, 다행히 아직까진 잘 깨어있습니다...
심장 소리...는 잘 모르겠지만, 인핸서들은 그런 것도 느낄 수 있는 걸까요? 키네시스인 그라면 어쩌면 심장 소리 대신 다른 것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신기하긴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버립니다.
그는 한쪽 눈을 아주 살짝 떴다가 다시 감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할까요?

114 벨벳 - 바림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0:43:28

"눈 뜨지마. 배운다고 했으면 내 말대로 해야지."

눈을 아주 살짝 뜨려 했을때 벨벳이 어떻게 알아챘는지 통 하고 바림의 어깨를 내리쳤다.

바림이 눈을 감고 집중하고 있자 벨벳은 그것을 도울수 있게 주변에서 소리없이 걸어다닌다.
그리곤 바림의 심장소리와 같은 속도로 무언가를 통 통 통 두드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조용하고 맑고 규칙적이게 바림이 계속 명상에 빠져 있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참 시간이 지난 뒤... 주변에서 소리가 안 느껴지는것 처럼 될때쯤.

"이제 끝났어. 눈 떠도 돼."
벨벳의 말이 의식을 거두며 나왔다.

115 바림 - 벨벳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1:01:06

귀신같이 어깨에 내리쳐지는 충격에 바림은 움찔하며 으악, 소리 없는 비명을 냈습니다.
그는 인핸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이런저런 잡생각이 떠오를 즈음, 어떤 소리가 들려옵니다. 심장이 울리는 진동에 맞춰 들려오는 통, 통, 통, 통 하는 소리.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잡생각들은 어느 새 잠잠해지고, 그는 다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이제 눈 떠도 된다는 말이 들려오자 그는 팔을 위로 뻗어 기지개를 켭니다. 드디어 끝났네요.
한참동안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인지, 조명이 왠지 처음보다 눈부시게 느껴집니다.

"뭔가...신기한 경험이었네. 고생했어."

벨벳을 돌아보며 말하고는, 천천히 일어섭니다.

116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1:03:28

바림 : (그 때 원격 감각 쓸 걸 그랬나.)(아냐...왠지 그래도 들켰을 것 같아....)

잠든 사람을 금방 구분해낼 정도니까 왠지 엉뚱한 데 집중하는 것도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117 벨벳 - 바림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1:09:28

"수고했어 바림. 처음 몇번은 주변에 있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거야. 내가 어릴때는 그랬거든."

벨벳은 과거를 떠올리는듯 허공을 쳐다봤다.

"내 주변에는 내 주변사람들이 원하는 재능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았으니 많이 비교 당하곤 해서 좀 더 열심히 명상에 집중 하곤 했었어."

"그럴수록 더 잘 안됬지만. 그래서 더 안 된걸까? 모르겠네."

/이제 바림은 명상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18 바림 - 벨벳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1:25:58

바림은 스트레칭을 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재능이라..."

그런데 그렇게 비교당하던 벨벳이 지금, 자신처럼 견습 테크가 되어있습니다.
그는 벨벳에게 약간의 동질감을 느낍니다. 촌장님의 손자였기에 어릴 적부터 온 마을 사람들이 그를 알았습니다. 잘 하면 주목받아서 좋을 때도 있었지만, 사고를 쳐서 온 마을에 소문이 났을 때라든지,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지요.

"지금은 어때?"

벨벳에게 묻습니다.
여기는 또 여기대로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지금도 벨벳은 비교당하는 걸 신경쓰여할까요?

//와!! (박수)
명상 기능을 시트에 추가하려면...따로 훈련으로 올려야 할까요?

119 벨벳 - 바림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1:41:15

"그야 뭐 살던곳이랑 다르니까 당연히 다르지. 딱히 누가 비교하지도 않고."

"조금 하고 싶은거가 더 자유로운거 같기도 해."
약간은 기분좋은듯 벨벳은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받는 재능들은 내가 원하지 않는 재능과 환경들은 언제나 내게 과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곤해."
하레우미라는 강력하고 뛰어난 가문의 배경. 그 혈통으로 가진 뛰어난 능력들. 영웅의 자질이라는 테크의 적합성.

모두 벨벳은 그다지 원하지는 않았다.
그저 조그마한 작은것 하나를 바랄 뿐인데 그것을 위해서 너무나 다른 과분한 자신을 둘러싼 많고 무거운 것들이 자신을 눌러 버리는 느낌을 느꼈다.

그러다 벨벳은 이내 그런 어두운 생각을 털어냈다.
"이제 명상 하는법은 배웠으니 틈 날때마다 연습해봐. 나도 힘들거나 아플때는 명상으로 많이 회복하곤 했어."

>>118 넵 훈련을 해서 채워야죠!

120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1:56:34

이제 시간이 늦었는데 곧 막레를 써야 좋을거 같은데요!

121 바림 - 벨벳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2:10:17

"다행이네."

바림은 벨벳의 답변을 듣고 옅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사실 나도 내가 이렇게 될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기왕 이렇게 됐으니 열심히 살아보려고."

꿈도 못 꿨지요. 너무 갑작스러워 며칠 고민하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큰 힘과 큰 명예가 따르는 만큼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인걸요. 하지만 결국 그는 이 길을 택했습니다. 벨벳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벨벳 또한 자신처럼 뭔가 꿈꾸는 것이 있기에 테크가 되기로 결정하지 않았을까요. 그는 그런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슬슬 가봐도 되지? 오늘 고마웠어. 너도 힘내."

그는 벨벳에게 팔을 흔들며 훈련장의 다른 쪽을 향해 멀어지려고 합니다.

//밤이 늦었네요.
이걸 막레로 하셔도 되고 막레를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22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2:11:58

수고했어요!

123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2:13:04

아이고 빨리 쓴다고 썼는데 중간에 컴을 끄고 폰으로 갈아타느라 늦어졌네요ㅠㅠ 미안해요!

훈련레스는...자고 일어나서 써야겠어요...
피로도 피로지만 자세가 안 좋았는지 허리가 아픕니다...으어...

124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02:13:53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125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02:13:57

이런 허리 문제라니.
캡틴도 오래 앉아 있었더니 허리 문제가 가끔 있습니다.

어쨌든 수고했습니다!

126 바림 - 명상 1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5:05:47

>>0
벨벳에게 명상을 배운 다음 날.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훈련장에서 명상을 연습해봅니다.

//갱신하고 갑니다...

127 우미 - 문점프 수련 94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18:05:50

>>0

(왜 이제 와서 슈트를 줬을까? 줄 거였으면 처음부터 방탄복 대신 슈트를 주면 될 텐데. 어쩌면 이 슈트는 원래부터 견습 테크들에게 지급되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 슈트를 준다고 말한 아저씨의 말도 그렇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무슨 일이 일어나도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128 에릭 - 훈련(가롯테 15일차) (349769E+57)

2020-03-06 (불탄다..!) 18:18:49

>>0

오늘도 잊지 않고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갱신합니다.

129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8:19:59

재갱신합니다!
우미주 안녕하세요!

130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8:22:53

앗...못 보고 지나칠 뻔했네요.
에릭주도 안녕하세요!

131 에릭주 (349769E+57)

2020-03-06 (불탄다..!) 18:23:20

어서오세요 바림주!

132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8:32:42

우미 문점프 곧 100일차로군요...

133 에릭주 (349769E+57)

2020-03-06 (불탄다..!) 18:33:16

우미주의 집념에 박수를보냅니다...

134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18:34:50

다들 안뇽~ 절반은 완성이 되어가네.

135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8:35:54

>>133 동감입니다...! (박수)

136 에릭주 (349769E+57)

2020-03-06 (불탄다..!) 18:36:49

어서오세요 우미주-

137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9:11:00

김바림: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 아마 알지 않을까요? 상식 장점도 있고 가사 기능도 있으니까...?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 시트에도 적혀있다시피 예스!! 이런 질문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다만 좋아하는 만큼 도박의 중독성도 잘 알기 때문에(...) 큰 돈이 걸려있다든지 하는 정말 위험한 건 최소 두 번은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 고백할 것...특별히 없지만 있다고 가정한다면, 당황하겠지요! 그러면서도 침착히 상황을 수습해보려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적대적인 제3자에 의해 망쳐진 거라면, 아마 나중에 적당한 선에서 망친 상대를 응징하려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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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19:12:38

벌써 7시...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139 에릭주 (2188955E+6)

2020-03-06 (불탄다..!) 19:15:19

다녀오세요-

140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0:15:10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 금요일이지요?

141 성주주 (579338E+56)

2020-03-06 (불탄다..!) 20:41:15

갱신합니다! 좋은 금요일 이네요

142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0:45:06

성주주 어서와요!

143 성주주 (579338E+56)

2020-03-06 (불탄다..!) 20:49:01

네 안녕하세요

144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1:03:10

캡틴이 계속 안 보이시는데, 오늘은 진행이 없는 걸까요...

145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21:04:47

재갱신이야. 다들 안뇽~

146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1:05:29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147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21:07:34

갱신합니다.
오늘 진행은 없습니다.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148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1:09:12

앗 캡틴 안녕하세요! 음, 알겠습니다!
이제라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9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1:09:50

음음...이렇게 되면 일상이라도 구해볼까요?

150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1:42:34

일상 하실 분은 없나 보군요...(흐릿)
간만에 대련이라든가 신청하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요...

151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2:15:06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바림: "몸싸움은 잘 못 한다는 거...? 레지널 사람이면 뭔가 그런 싸움 잘 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것 같더라."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 예전에 답했던 질문이라 패스합니다....(situplay>1572707608>927)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바림 : "음악 장르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신나는 거? 노래면 가사도 좋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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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당신◆Z0IqyTQLtA (4812288E+5)

2020-03-06 (불탄다..!) 22:21:03

캡틴은 오늘은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
잠깐 졸았더니 한시간 흘러 있네요...

내일 뵙죠!

153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22:30:41

잘 가, 캡!

154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2:31:05

앗...캡틴 많이 피곤하셨던 건가요ㅠㅠ
안녕히 가세요! 푹 쉬시길...

155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2:49:52

바림 확정 뽑기권
[SS] 미소에 담긴 행복을- 바림
[SS] 눈사람의 마음- 바림
[SS] 양떼목장의 양치기- 바림
[S] 노랑 개나리씨- 바림
[S] 마지막 첫사랑- 바림
[special☆] 천사의 날개에 두 손을- 바림
[SSR] 비 오는 날과 음악실의 유령- 바림
[S] 파도의 주인- 바림
[S] 더 이상 보지 못해- 바림
[SSR] 뿔 잃은 도깨비- 바림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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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심심해서 돌려봤는데 이렇게 적절한 게 많이 나온 적은 처음이네요...게다가 스페셜도 있어! 이건 대사를 써와야만!

156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22:52:27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우미: "나는 무의미한 살생은 하지 않아. 그 아이가 나한테 죽었다는 것은 그 아이가 정당한 적이었기 때문이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우미: "너도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을 살려주지 않았잖이."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미: (만나자마자 머리를 쏜다.)

157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3:03:33

>>156 냉혹한 우미다운 답변들이로군요...ㄷㄷ

우미는 확실히...아군이면 든든한데 적이면 무서운 스타일 같아요...(끄덕)

158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23:11:47

하레우미를 적으로 돌린다면 우미가 아니어도 무섭겠지만.

우미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천사]우미
UR[타올 한 장]우미
SR[빛나는 눈물]우미
Secret[I LOVE YOU]우미
R[좋은 아침]우미
N[고양이 귀]우미
R[저거 가지고 싶어!]우미
SR[도넛]우미
UR[너의 곁에서]우미
SR[불꽃놀이]우미

위험한 게 하나 있는데...

159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3:16:07

>>158 듣고보니 그렇군요...(끄덕)

위, 위험하다니요!ㅋㅋㅋ큐ㅠㅠㅠ
음음 그렇지만 아무래도 저 시크릿 같은 저런 건...관캐가 없으면 큰 의미 없지요...(끄덕)

160 우미주 (9066987E+6)

2020-03-06 (불탄다..!) 23:27:13

우미주는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161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3:35:08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162 바림주 (9148319E+5)

2020-03-06 (불탄다..!) 23:45:03

그리고 >>158에서 뭐가 위험하다는 건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앗 아아...이걸 못 봤다니...(흐릿)

지금 쓰고 있는 거 다 쓰고나면 저도 쉬러 가야겠어요...

163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00:01:38

다 쓰고 자러 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고 올려야겠네요. 오늘은 날이 아닌가봅니다....혹은 제가...가챠묘사에 너무 공을 들였거나.....

사람이 2주간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할 짓이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걸까요.....^.T

164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00:05:12

진짜 갇혀있는 건 아니고 집 근처 슈퍼 정도야 가끔 가지만 시내를 못 가고 있고...이 사태 언제쯤 끝날까요....ㅠㅠ

아무튼 저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165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00:20:46

앗 그리고 깜박하고 말 안한 게 있어서 잠깐 다시 돌아왔습니다! 참치어장은 현재 이모지 미지원이며 레스에 이모지가 들어가면 레스가 정상적으로 올라가지 않고 그냥 날아갑니다! 이모지가 들어간 진단을 그대로 복사해서 넣어도 마찬가지로 그냥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모지를 지우고 올려야 해요!!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다시 자러 가보겠습니다!
굿나잇입니다!

166 당신◆Z0IqyTQLtA (1010103E+5)

2020-03-07 (파란날) 12:55:29

갱신합니다!

167 우미주 (4263574E+6)

2020-03-07 (파란날) 13:05:52

갱신할게. 이번주까지는 기다려봐야겠지.

16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16:06:34

저도 갱신합니다...!

169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16:17:44

그리고 어제 올리려다 못 올린 가챠 대사랑 묘사를 올려봅니다...캐릭터나 세계관에 좀 맞지 않는다거나 잘 안 떠올라서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건 패스했습니다...!

[SS] 미소에 담긴 행복을- 바림
- "내 대의는 말하자면 그거야.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앞쪽을 향해 한 손을 내밀고 있는, 방탄복 차림의 바림입니다.

[SS] 눈사람의 마음- 바림
- "날이 풀리니까 다 녹아가네...그래도 다음 겨울에 또 만들겠지? 살아서 겨울에 또 보자."
야상을 걸치고 어딘가 먼 곳을 보는 듯한 바림입니다.

[SS] 양떼목장의 양치기- 바림
- "아직까지는 이상 무."
양치기라고 쓰고 경비원이라 읽습니다. 아무래도 괴물이 나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니까요. 편한 옷이지만 한 손에 지팡이를 들고, 허벅지에는 권총을 차고, 손에는 쌍안경을 든 채 무표정히 서서 양들을 지키고 있는 바림입니다.

[S] 노랑 개나리씨- 바림
- 바림쟝은 나름 과묵한 편(이라는 설정)이니 S급 이하는 대사가 없는 것으로...!
개나리꽃 한 줌이 초립 위에 우수수 쏟아져 있고, 사복 차림인 바림의 손에도 개나리꽃 가지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꽃들에 둘러싸여 있어서인지 표정은 나쁘지 않습니다.

[S] 마지막 첫사랑- 바림

[special☆] 천사의 날개에 두 손을- 바림
"내가 걸어왔던 길이 ■■■■■■■■■■■■다니...운명이란 재밌군."
- 본래 별표가 있던 자리에 다른 이모지가 있었지만 참치는 이모지 미지원이라 별 특수문자로 대체합니다...
테크의 별칭 중 한 가지는 '전장의 천사'랬던가요. 강화 슈트를 입고 한 손에 아밍소드를 들고 옆에 권총을 띄운 바림입니다. 웃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흰 깃털이 휘날립니다. 모자와 검이 검습니다.
스페셜이니 특별히 미래 모습을 상상해서 써봤습니다! 비설 오픈 후, 무언가를 깨달은 후의 시점입니다.

[SSR] 비 오는 날과 음악실의 유령- 바림
[S] 파도의 주인- 바림
[S] 더 이상 보지 못해- 바림

[SSR] 뿔 잃은 도깨비- 바림
"좋은 말로 할 때 그거 돌려줄래?"
- 바림의 표정은 어쩐지 약간 언짢은 기색입니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검집 씌워진 아밍소드를 차고 있는 걸 보니 훈련 중이었던 것 같지만, 바림이 종종 가지고 다니는 초립이 없습니다. 뿔이 없으니 뿔 대신 초립을 뺏어봤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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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16:21:19

아무리 스페셜을 먹었다지만 자고 일어나서 다시 보니...심야텐션이란 엄청나네요...

171 바림 - 명상 2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16:30:22

>>0
바림은 훈련장 한 구석에서 명상을 시도해 봅니다.
집에서 연습하려다 잠들 뻔했지 뭐에요.

172 우미 - 문점프 수련 95 (4263574E+6)

2020-03-07 (파란날) 20:07:52

>>0

우미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노력하는 천재였습니다. 제대로 된 대회는 아니었지만 그 어린 나이에 하레우미의 유지가 되었으니 말이죠. 우미는 오늘도 문점프 수련을 합니다.

173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0:08:32

재갱신!!
우미주 안녕하세요!

174 우미주 (4263574E+6)

2020-03-07 (파란날) 20:09:24

안뇽, 바림주!

175 에릭 - 훈련(가롯테 16일차) (6685722E+5)

2020-03-07 (파란날) 20:18:41

>>0

오늘도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176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0:20:18

>>1722 그렇지만 우미가 그렇게 열심히 하게 된 동기를 생각해보면...(흐-릿)

에릭주도 어서와요!

177 에릭주 (1292213E+6)

2020-03-07 (파란날) 20:25:11

다들 안녕하세요!

17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04:33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바림: "흠, 글쎄. (상대를 파악하려는 듯이 주시합니다.)"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바림: "귀사에서 추구하는 바가 저의 이상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바림: "...이 정도면 되려나...?(확신이 없는 듯 눈을 좌우로 굴립니다.)"

- 최선을 다한 답안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범적인 답안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바림: "흠...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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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05:29

벌써 9시네요....(착석)
오늘은 진행이 있을까요...?

180 당신◆Z0IqyTQLtA (1010103E+5)

2020-03-07 (파란날) 21:13:16

갱신합니다. 가능하면 진헹하려 했는데 그럴 여건이 안 나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진행은 패스 하겠습니다.

181 에릭주 (1292213E+6)

2020-03-07 (파란날) 21:13:43

확인했습니다!

182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14:47

앗...캡틴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진행이 없군요...알겠습니다!

183 우미주 (4263574E+6)

2020-03-07 (파란날) 21:18:35

그렇구나, 확인했어!

184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21:52

그러면...뭘 하면 좋을까요?

185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27:21

리얼은 언제나 중요하죠

186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30:55

앗앗...성주주 어서와요!

음....기왕 온 거 일상을 구해봅니다...!
어쩐지 저만 일상 구하는 것 같...지만....

187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44:24

일상 좋지요 오늘은 시간이 나네요!

18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46:39

>>187 오!! 간만이네요!
선레는...다이스로 정할까요?

18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48:23

다이스로 좋습니다!

190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51:50

앗 네넵!
.dice 1 6. = 5
홀 저
짝 성주주

191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1:55:14

흐흠 바림주가 먼저로군요 이번엔 어떤느낌의 일상을 보낼까요?

192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1:55:17

앋 저네요...
흠 특별히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신가요?
대련 신청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성주랑은 어째 볼 때마다 내기 하는 것 같아서...내기만 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3c

193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00:40

음음...특별히 원하시는 게 없으면 훈련장에서 봅시다!
선레 써오겠습니다!

194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08:50

훈련장에서 벨벳에게 배운 대로 명상을 하느라 눈을 감고 있던 바림은, 눈을 떴습니다.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는 못 보았던 것 같은데, 뭔가 반가운 뒷모습이 보입니다.
조금 더 다가가보니 역시나 자신이 아는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는 성주를 보고는 놀래켜볼까 아니면 평범하게 말을 걸까 하는 고민이 들어 그 자리에 멈춰섭니다.
어쩌면 그 사이 성주가 이 쪽을 알아차릴 수도 있겠지요...

195 바림 - 훈련장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09:08

앗 나메칸 실수....

196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2:30:37

핫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탈해 버렸네요

197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34:08

앗 괜찮습니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그렇지만 혹시 일상을 잇기 곤란한 상황이 되시면 말씀해주세요...

198 성주 - 바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2:35:02

성주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적과싸우는 검술을 생각하고 있지만 글쎄요?\
들어올때 눈을 감고있는 바림이 보였지만 집중하고 있는데다 날아다녀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는
성주를 눈치채지는 못한 모양입니다.훈련장에서 성주가 가상의 불쾌자들과의 싸움을 생각하며
빙글빙글 검로를 그리고 있을때 바림이 일어난걸 알게됩니다.

성주가 미소지으며 검을 검집에 넣고 말합니다.

"훈련은 잘되가?"

19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2:36:50

아니요 급한건 다 잘 해결됬습니다. 냉장고에 우유를 마셨는데 다시보니까 유통기한이 1개월쯤 지나있네요..음..좋지않아

200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44:28

오, 성주가 이 쪽을 돌아봅니다.
아무래도 그 쪽에서 바림을 먼저 발견했지만 방해될까봐 일부러 기다린 모양이네요.

"어, 오랜만."

바림은 성주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인사합니다.

"벨벳 알지? 벨벳이 명상하는 법 가르쳐줘서...혼자 연습하고 있었어. 너는 어때?"

자신의 근황을 말하고는 성주에게 되묻습니다.
성주가 하고 있었던 건....공중전에 대비한 검술 훈련인 걸까요?

201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46:58

>>199 앗 그건 다행이네요!
아이구....우유는 유통기한 후 2주까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1개월이면....
그래서 그거 버리고 오신 건가요...! 고생하셨어요.

202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2:51:33

김바림: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 IQ 스탯이 13이니까...고등학교 수학 4~5등급 정도...? 그리고 사칙연산이 살짝 빠른...그렇지 않을까요?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 방은 그럭저럭일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공간은 잘 치워져있는 편이지만 구석엔 먼지가 좀 있을 것 같아요.
훈련하느라 바쁠 테니까요...책상은 깔끔한 편일 것 같습니다!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바림 : 음..엄마는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셔서 잘 모르는데, 생전에 아빠랑 할머니랑도잘 지내셨다더라. 아빠는, 마을에서 정비공으로 일하셔. 내 손재주는 아빠 유전인 것 같대.

-이 정도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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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성주 - 바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04:24

바림은 명상훈련을 했나봅니다. 성주에게 훈련이라고 하면 웬지 활동적인 움직임을
해야할것 같은 느낌인데말이죠 게다가 벨벳에게 배웠던 모양입니다.

"명상훈련? 게다가 명상하는법을 배웠다라 나도 뭔가를 배우긴 했는데
전기목걸이를 차고 명령대로 움직이는훈련이더라고..어라 배움의 차이가 좀 심하지않아?."

성주가 양손을 펴면서 너스레를 떱니다.

"일단 검술훈련을 하고 있었어 주무기가 총이긴 하지만 공중에서 적을 상대하는 연습이라고 할까?"

성주가 바림에게 자신의 훈련을 이야기 해줍니다.

204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05:57

일단 버릴 생각입니다. 지금은 몸상태가 괜찮은지 지켜보는 중이네요

205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17:54

>>204 별 일이 없길 바랍니다...

206 바림 - 성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27:20

바림은 성주의 말을 듣더니 헉,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쉽니다.

"전기목걸이라니, 고생했네..."

그러더니 곧 성주의 너스레에 따라 웃으며 말합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명상은 훈련이라기엔 애매한가? 쉬는 김에 연습하는 거니까.
아무튼, 열심히 살고 있구나."

흠, 검술훈련이라...! 그는 뭔가 생각난 듯 아!하고 한 마디 말하더니 씩 웃습니다.

"괜찮으면 간만에 음료수 내기 대련 한 판 해볼래? 나도 좀 움직여볼까 싶어서."

거기까지 말한 그는 훈련장 어딘가를 향해 눈짓합니다.
마치 도심의 형태를 옮겨놓은 듯 벽이며 계단, 지붕이나 난간같은 형태의 구조물들이 놓인 곳입니다.

"이번엔 평지 말고 저기서 해보면 어떨까? 넌 비행을 잘 하고 난 워프가 있으니까."

207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30:28

대련을 수락하실 때의 이야기지만, 주변 지형을 이용하는 것은...음, 양심에 맡겨볼까 합니다...?

208 바림주 (6469527E+5)

2020-03-07 (파란날) 23:54:24

바림 확정 뽑기권
[SS]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바림
[S] 마지막 첫사랑- 바림
[S] 바닷속의 녹턴- 바림
[S] 화원의 마지막 손님- 바림
[S] 한없이 붉은 장미여- 바림
[S] 더 이상 보지 못해- 바림
[SS] 초롱꽃에 새겨진 눈물- 바림
[S] 빨간 구두만의 스테이지- 바림
[S] 상자 속의 양- 바림
[SS] 웃음이 나오는- 바림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아무래도 이 진단은 제가 어제 스페셜 및 다른 좋은 키워드들을 뽑는 데 운을 다 써버린 모양입니다...
혹시 이 진단을 돌려서 참치에 올려보실 분들은 '확정 뽑기권' 글자 옆의 꽃을 지우셔야 해요...!

209 성주주 (1159893E+5)

2020-03-07 (파란날) 23:58:08

죄송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도 될까요?

21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1:43

>>209 앗...그러고보니 벌써 12시네요. 네, 킵해요!

21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4:03

그리고 이런 걸로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밤이 늦었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현생은 중요하니까요...
저도 슬슬 킵하자고 말씀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212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00:09:41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13 에릭 - 훈련(가롯테 17일차)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39:36

>>0

오늘도 가롯테를 훈련하는 에릭

214 우미 - 문점프 수련 96 (053532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4:01

>>0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바라봐주지 않아도 훈련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 하나 구할 수 없어.)

215 바림 - 명상 3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34

>>0
훈련장에서 명상을 하면 가끔 이런저런 소리들에 주의가 쏠려버리곤 합니다...
그렇지만, 잠드는 것보다는 조금 시끌시끌한 게 낫다고 바림은 생각합니다.
방에만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니까요.

216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38

어서오세요 우미주-

217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50

앗 모두들 안녕하세요!

218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5:51

바림주도 어서오세요-

219 우미주 (0535323E+5)

2020-03-08 (내일 월요일) 19:47:17

다들 안녕.

22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0:12:33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 나왔던 질문이고 변동사항이 없으므로 패스. (situplay>1581775244>426)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바림: "누구냐고 물어보는 게 정석이겠지. 아니면 출신지를 물어본다거나?"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바림: "(잠깐 생각하더니 뭔가 떠올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5년 전에 내 자전거 훔쳐간 도둑놈들아!! 살아는 있냐 거지깽깽이들아!!"

- ※급조한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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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0:55:36

재갱신한 김에 비설 떡밥을...

.dice 1 2. = 1
1 던지자
2 던지지 말자

222 에릭주 (5629221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02:52

(팝그작)

223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28:24

던지려던 떡밥이 이미 던진 떡밥이었다는 게 뒤늦게 기억이 났습니다....(이마치기)
그 대신 이거라도...

situplay>1576282074>501
situplay>1576282074>524

이 두 이야기는 서로 관련이 있을 거에요.
도깨비씨가 마을 주민이 아님에도 장례식에 있었던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답니다.

22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30:41

아무튼 늦었지만 에릭주 다시 반갑습니다!

225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31:17

흐음... 현재의 도깨비는 2대째라거나? (찍어보기)

226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42:35

>>225 아닙니다!ㅋㅋㅋㅋ

바림이를 2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그렇지만 어떤 엔딩이 우리 리틀칰팀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다보니, 아직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네요.

227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43:33

바림이의 미래는 닭 도깨비...(메모)(?)

228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0:19

김바림:
189 좋아하는 동물은?
바림 : 음...호랑이?

그렇다네요. 엄청 좋아하진 않습니다.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대충 평균 범위...
현실 기준 한 끼에 편의점 도시락 1개+탄산음료 250ml 한 캔을 싹 비울 수 있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 본가에서는 맨발일 때가 많았겠지만, 헬퍼즈에서는 양말 혹은 양말+슬리퍼일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바림 : 아무래도 단독주택이 아니니까 말이지. 뭔가 집 분위기라는 것도 있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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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1:38

>>227 앜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에릭은...나중에 뭘 하고 싶을까요?

230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3:38

에릭 : ...모르겠군.
에릭 : 밖에서 지낼때는 생존하기도 벅찼으니 말이야.

231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9:12

에릭쟝....8ㅁ8....

결말엔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232 에릭주 (884990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1:59:36

해피 엔딩이 최고인겁니다.

233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01:53

>>232 그렇죠!
메리 배드 같은 거 말고요! 찐 해피 엔딩!!

23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07:42

부끄러운 듯한 바림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다들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보다 더한 현명함은 없을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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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님도 해피엔딩에 동의하셨습니다...! :> (아닐지도

235 에릭주 (98890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14:53

애원하듯 빈 에릭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모르게 해 주세요."

난데없이 서서히 눈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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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에헤이 비밀이라니까. (?)

236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17:17

에릭쟝이랑 진단님이 감추고 싶어할 비밀이라면....에릭의 흑역사일까요! (?)

237 에릭주 (98890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24:32

에릭 : 내가 15살때의 일이다...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238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29:14

>>237
바림 : 진실에 1 크레딧 걸어야지...(소곤) 다들 그 나이에 흑역사 하나쯤은 있지 않나...(소곤소곤) (???)

239 에릭주 (9316035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37:42

진실은 저 너머에...

240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2:38:51

>>239 그렇겠지요!ㅋㅋㅋ

241 당신◆Z0IqyTQLtA (11204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11:40

갱신합니다!
밤과 아침이 바뀌어서 여러가지 하다보니 이번에 잘못 골아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나 컨디션이 저조 해졌다니. 이젠 정말 제대로 자고 깨어나야 하겠습니다.

242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14:41

앗 캡틴 어서오세요!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243 당신◆Z0IqyTQLtA (1120432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19:27

>>223
이 두 떡밥은 캡틴피셜 서로 같은것이 맞습니다!

244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22:59

>>243 역시나네요...!

245 바림주 (2320408E+5)

2020-03-08 (내일 월요일) 23:47:59

벌써 시간이...그리고 내일은 월요일이지요..... 잘 준비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46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00:00:14

안녕히 가세요 바림주

247 에릭 - 훈련(가롯테 18일차) (6835077E+5)

2020-03-09 (모두 수고..) 16:17:26

>>0

오늘도 에릭은 가롯테를 수련한다.

248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16:22:43

오늘도 캡틴은 응원한다.

249 에릭주 (6835077E+5)

2020-03-09 (모두 수고..) 16:23:04

어서오세요 당신-

250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16:29:13

반가워요 에릭주~

251 바림 - 명상 4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6:50:58

>>0
바림은 오늘도 훈련장 한 쪽에서 명상을 합니다...
명상을 할 때의 그는 등을 쭉 펴고 양반다리로 앉아서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갱신...!
출근일이 연기되었네요....

252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6:51:37

모두들 안녕하세요!

253 당신◆Z0IqyTQLtA (4563484E+5)

2020-03-09 (모두 수고..) 16:52:27

바림주도 반갑습니다!

254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7:54:58

진단으로 스레의 얼음을 깨봅니다...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바림: "아직 포기하긴 일러. 조금만 더 버텨보자."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바림: "(잠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말합니다) 굳이 붙이자면 촌사람 룩...?"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림: "상황 봐서 조져야지. 어디까지나 상황 봐서. 고작 그런 녀석들 때문에 굳이 더 중요한 걸 망치고 싶진 않아."

- 상황에 따라 그냥 넘기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을 선에서 소소하게 보복할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누군가에게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증오를 가진 적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55 우미 - 문점프 수련 97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18:44:23

>>0

(안경을 가지고 오기를 잘한 것 같아. 멋을 부릴 수 있으니까. 이런 거라도 안 하면 재미없어서 어떻게 살겠어?)

256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18:48:49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우미: "신경 쓰지 않아."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우미: "봐서 뭐하게? 별로 재미없을걸."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우미: "힘들게 사는 사람. 인생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257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8:58:09

재갱신합니다...
우미주 안녕하세요! 멋부리는 유미 귀엽습니다!ㅋㅋㅋ

258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19:02:31

어서 와, 바림주!

259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9:27:03

모처럼 키운 꽃이 왜인지 피지 않는다.
바림는 뿌리를 갉아먹던 벌레를 찾아내 죽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01418

키네틱의 통찰이나 가지고 있는 기능으로 판정하면 찾기야 금방 찾겠지만 잡아내는 게 조금 더 힘들겠네요...

바림 : (어휴 찾아내서 잡느라 애먹었다...벌레 싫어...)

260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19:27:43

저녁 먹으러 나가볼게요!

261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0:41:27

바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때로는 무언가를 파괴해야할 필요가 있지. 언젠가 기적을 마주하게 될 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타로카드한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또 다른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요즘은 심심할 때마다 진단을 돌리게 되네요...

바림 : (무언가를 파괴하고 기적을 마주한다...그거 그냥 테크 아닌가?)(고개 갸우뚱)

262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21:31:53

우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운한 일이나 예상 못한 불상사를 부르지. 타인을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하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우미: (이미 온 것 같은데?)

263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1:36:41

우미주 다시 안녕하세요!

>>262 ㅋㅋㅋㅋ설마 또 생기지는 않겠죠 그런 불상사가...ㅋㅋㅠㅠㅠ

264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1:43:06

다들 저녁은 잘 드셨을까요?
저는 잘 챙겨먹고 있답니다! 배달도 되고 냉동식품이나 레토르트 식품도 전에 사다 놓은 게 좀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265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22:02:01

재갱신이야. >>263 멀리서 기습하면 그런 불상사가 안 생기겠지. 성공차이가 10 이상이면 대성공이니까 맞힐 수 있는 공격이었지만. 봐, 시스템에도 성공차이가 10이상이면 대성공이며 실패차이가 10이상이어도 대실패 입니다.라고 써있어.

266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2:15:37

>>265 다시 반갑습니다! (팔 흔들흔들)

아...과연 그렇군요...(끄덕끄덕)
다갓에 의해 모든 게 결정되는 것 같으면서도 또 하기에 따라 이런 걸 극복할 수도 있다는 게 어떻게보면 이 룰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다른 TRPG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67 바림주 (4993103E+5)

2020-03-09 (모두 수고..) 22:26:31

날은 흐린데 기온은 높아서 그런가 오늘따라 노곤노곤해지고 멍해진달지 그렇네요...
그러므로 오늘은 일찍 잘 준비 하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268 우미주 (1478026E+6)

2020-03-09 (모두 수고..) 22:32:10

잘 자, 바림주!

269 바림 - 명상 5 (8144175E+5)

2020-03-10 (FIRE!) 15:05:03

>>0
오늘도 훈련장에서 명상을 합니다.
바림은 창가 가까이에 앉아있습니다. 내리는 비 소리와 조금의 한기가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갱신!

270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6:29:54

갱신합니다.
바림이 열심히 명상을 배우고 있군요!

271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6:48:34

재갱신합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캐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오너는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는 묘한 상황이네요...

272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7:13:37

어... 캡틴도 비슷한 상황이긴 하네요...

273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7:20:23

>>272 (하이파이브)

274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7:28:04

(하이 파이브)
ㅋㅋㅋㅋㅋㅋ

자괴감이...

275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7:35:26

힘냅시다...ㅎㅎ...(토닥토닥)

276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7:53:05

벌써 저녁 6시가 되어가네요...
밥 먹으러 자리 비웁니다!

277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18:18:07

맛있게 드세요!

278 에릭 - 훈련(가롯테 19일차) (9059322E+5)

2020-03-10 (FIRE!) 19:34:16

>>0

오늘도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279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9:38:18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놀아 줘."
바림: "(씩 웃습니다.) 뭐하고 놀까?"

- 진지한 상황에서 적대적인 상대가 저런 대사를 친다면 대꾸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뭔가 내기를 건다거나 하지 않을까요.

"평소에 어떤 자세야?"
바림: "범위가 너무 넓은데. 한 가지 자세로만 계속 있을만큼 한가하지만도 않고."

- 견습 테크니까요!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바림 : "아직까지 가장 미스터리한 건 그거지. 앰플을 맞고 잠든 동안에 본 거."

- 사실상 이전에 답변한 것과 큰 차이가 없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80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19:38:32

에릭주 안녕하세요!

281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19:47:14

안녕하세요 바림주.

282 우미 - 문점프 수련 98 (4884358E+6)

2020-03-10 (FIRE!) 20:06:55

>>0

(슬슬 훈련장에서 달려도 괜찮지 않을까?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

283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0:09:35

어서오세요 우미주.

284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0:12:29

"야, 친구 하자!"
우미: "좋아,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우미: "무시하고 지나갈 거야. 무력을 행사한다면 제압해야겠지."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우미: "초능력을 무효화하는 초능력."

285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0:12:42

안녕, 에릭주~

286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0:15:20

의외로 쿨하게 승낙하는군요.

287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0:16:09

우미주 어서오세요!

오 드디어 우미한테도 친구 생기는 건가요? (아님
오, 무효화 능력...뭔가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

288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0:36:42

김바림: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 뭔가 미술과 같이 실습 요소가 많은 과목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체육처럼 뛰어댕기거나....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했던 건 비위가 약해서였지 뛰어댕기는 걸 싫어해서는 아니었으니까요.

싫어하는 과목은...글쎄요? 생물학 계열 과목일지도요.
내용이 특별히 따라가기 힘든 게 아니라면 과목 자체의 내용보다는 선생님/교수님이 어떤 사람인지나 과제 난이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353 거짓말에 대한 생각은
바림 : 중요한 건 어떤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느냐지...불필요하게 거짓말을 남용하는 건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206 대화방식
- 예전에 말했듯 내향과 외향의 중간이라고 생각하고 돌리고 있으므로...먼저 다가갈 수 있을 법한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갑니다.
마음을 연 상대일수록 말이 많아지지만 그럴 때가 아니면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는 설정입니다. 제대로 살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9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0:43:27

번외 질문 : 바림쟝에게 어떤 초능력이 갖고 싶냐고 물었을 때.

바림 : "이대로가 좋아. (씩 웃으며) 굳이 희망사항을 말해보자면 격동 능력이 좀 더 강해지거나, 혹은 그걸로 더 많은 걸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290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1:01:10

안녕, 바림주! 우미가 직접 말하지는 않겠지만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하면 속으로 좋아하면서 쿨하게 받는 성격이야.

291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06:55

(메모)

292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13:49

>>290 오...그렇군요! 뭔가...처음보다 미묘하게 풀어진 느낌이라고나 할지 그렇습니다...!

에릭도 친구 만드는 거 좋아할까요? (마이크 돌리기)

293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16:03

에릭 : (고개를 가로젓는다)
에릭 : 어색하다.

294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17:41

>>293 아앗...에릭 과거사를 생각해보면 역시 그러려나요...(또르륵)

295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18:51

으쩔 수 없습네다...

296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29:59

우리 스레.....우째 외톨이이거나 외톨이였던 캐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인 건 기분탓인가요....?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그런가...(흐으릿)

297 에릭주 (9059322E+5)

2020-03-10 (FIRE!) 21:30:44

아포칼립스니까요...

298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1:33:37

그래도 더 생각해보니 각자 동기들한테나 자기 선배님한테는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마냥 암울하지만도 않다는 생각도 또 드네요. :3c

299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22:49:07

갱신합니다!
아포칼립스 배경이기도 하고 어린시절 데이메어를 경험한 분들이 많겠죠.

그래도 조금 활기찬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듭니다!

300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07:25

캡틴 어서오세요!

시트 낼 때 그래도 얘보다 더 활발한 인싸 캐릭터 하나쯤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 예측은 빗나간 것 같군요...(흐릿)
아앗 그렇다고 여러분들 캐가 싫다는 건 절대 아닙미다....그냥 제가 좀 더 인싸같은 캐릭터를 들고와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 것입니다... 8ㅁ8

301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23:20:25

너무 인싸 같은 애여도 조금... 현실감 없어서 별로 였을지도 모르죠. 누가 알겠어요!

302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24:35

>>301 그럴까요...!

303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28:25

당신에게 묻습니다.
바림, 너의 낙원은 뭐였어?

「찾아봤는데... 없더라.」

깔깔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

#너의_낙원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3373

바림 : 낙원은 찾는 게 아니라 만들고 가꾸는 거야.

촌장님의 손자니까 (혹은 주변 사람들 영향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3

304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3:29:38

재갱신이야. 초월적 미모, 미성, 교섭, 말재주를 넣는 활발한 캐릭터를 생각한 적은 있지만 전투를 거의 포기해야 하는 바람에 테크랑은 안 맞아서 폐기했지.

305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3:34:13

당신에게 묻습니다.
우미, 너의 낙원은 뭐였어?

「나의 신념.」

안타까운 어투로 말했습니다.

306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40:29

>>304 우미주 다시 안녕하세요!
초월적 미모+미성+교섭+말재주라니 그거 완전 슈퍼스타...!! :0 그런 캐릭터 있어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또 기각하신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307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44:14

>>305 아 우미야.....8ㅁ8
그래도 어떻게 보면 가문에만 얽매여 있지 않고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그리고 친구를 만들 기회도 조금 더 많은...) 지금이 더 낙원에 가깝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308 우미주 (4884358E+6)

2020-03-10 (FIRE!) 23:51:25

우미는 지금이 더 좋아. 데이메어로 인해서 잃은 것만 있지는 않았으니까.

309 바림주 (8144175E+5)

2020-03-10 (FIRE!) 23:53:55

>>308 그렇다니 다행입니다...(끄덕)

슈퍼스타 하니까 생각났는데 오프 더 레코드 AU...는 무리일까요?
이번이 데뷔작인데 캐릭터랑 마찬가지로 비위가 약해서 웃픈 신인 배우 바림쟝이라든가...

310 당신◆Z0IqyTQLtA (2858392E+5)

2020-03-10 (FIRE!) 23:59:21

캡틴은 가보겠습니다!
AU는 여유가 된다면 해보겠죠!

311 우미주 (5426476E+6)

2020-03-11 (水) 00:01:55

잘 가, 캡! >>309 그럼 우미는 반전매력을 보여줄 것 같아. 자기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배역이라고 투덜거릴 것 같고.

312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00:05:14

꼭 하고 싶다는 건 아니었지만 이런 썰 재미있지 않나요!ㅋㅋㅋ
아무튼 캡틴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되시길!

>>311 오오 반전매력...우미는 '아름다운 외모'이니까 확실히 인기 많을 것 같아요...!

313 우미주 (5426476E+6)

2020-03-11 (水) 00:19:03

벌써 자정이 넘었네. 우미주는 슬슬 자러 가볼게.

314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00:21:11

오프레 바림 : (연출이라는 걸 아는데도 왠지 무섭다...)(덕분에 놀라는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 좋지만, 이 캐릭터나 나나 앞으로 고생하겠네...)(배역 안 어울리는 것 같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우리 이 드라마...끝까지 잘 찍을 수 있을까....)(일단 촬영 시작한 거 같이 힘내보자.)(대본 토닥토닥)

앗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저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요...(끄덕끄덕)

315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00:22:22

모두들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316 바림 - 명상 6 (355224E+61)

2020-03-11 (水) 15:16:46

>>0
오늘은 훈련장에 가기 전에, 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며 겸사겸사 명상을 해봅니다.
창문 너머의 하늘은 맑고 구름 한 점 없이 파랗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따뜻한 날씨라고 그랬지만, 들어오는 바람은 조금 차갑게 느껴집니다.

//갱신합니다! 날씨가 좋네요.

317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0:29:18

재갱신합니다!

318 당신◆Z0IqyTQLtA (3945529E+5)

2020-03-11 (水) 20:31:29

캡틴도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319 당신◆Z0IqyTQLtA (3945529E+5)

2020-03-11 (水) 20:45:00

윽 잠시 갱신했다가 갑니다! 모두 굿 나잇!

320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0:50:57

앗 캡틴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321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1:17:04

바림: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 평균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HT 능력치도 평균 범위인 10이니까...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 물에 뜨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개헤엄...도 수영 기능이 있어야 하려나요... :3c

089 태어난 곳
- IM 남쪽 수호권의 어느 농촌 마을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더 자세히는 생각해두지 않았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아이고 중간에 PC 쟁탈전에 휘말리는 바람에 인사가 늦은 것을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8ㅁ8 쓰던 진단도 늦어졌네요...늦었지만 미안해요 캡틴!ㅠㅠ

322 에릭 - 훈련(가롯테 20일차) (5796373E+6)

2020-03-11 (水) 21:18:01

>>0

오늘도 가롯테를 수련하는 에릭. 다음에는 다른것을 해볼까...

323 우미 - 문점프 수련 99 (5426476E+6)

2020-03-11 (水) 21:18:28

>>0

(오늘은 훈련 99회째. 목표까지 이제 정말 절반이 남았어. 하지만 아직은 모르지. 그것보다 더 훈련해야 될지도 몰라. 내일은 훈련장에서 훈련해볼까?)

324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1:19:03

에릭주 어서오세요!
와! 그러고보니 20일차 달성이네요! (박수)

325 에릭주 (5796373E+6)

2020-03-11 (水) 21:20:31

어서오세요 우미주!
안녕하세요 바림주!

326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1:20:53

우미주도 어서와요!
와! 99일차! 내일이면 100일차!

327 우미주 (5426476E+6)

2020-03-11 (水) 21:21:40

다들 안녕안녕~ 가롯테도 이제 20일차구나.

328 에릭주 (7536153E+6)

2020-03-11 (水) 21:27:00

슬슬 다른걸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329 우미주 (5426476E+6)

2020-03-11 (水) 21:28:22

"당장 무기 내려 놔."
우미: "그걸 위협이라고 하는 거야?"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우미: "리나 선배."

"어떤 맛을 좋아해?"
우미: "단맛."

330 에릭주 (7536153E+6)

2020-03-11 (水) 21:28:50

단맛 좋아하는군요...

331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1:35:23

>>328 오...그렇군요!

저도 일단 명상은 10일차까지만 찍어두고...그 다음에는 발명을 진행해보거나, 워프 강화를 알아보거나, 격동 능력을 올려보려고 생각중입니다!

332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1:37:30

>>329
그러고보니 우미도 격투 기능 있지 않았나요? 역시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지금은 리나를 가장 믿고 있군요...

333 우미주 (5426476E+6)

2020-03-11 (水) 21:45:31

무기의 지식이 있으니까 1CP 정도는 알고 있지.

가장 믿음직한 사람이 리나밖에 없어. 가장 든든한 사람이었으면 또 모르지.

334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1:53:50

>>333 앗 그런가요...제가 다른 캐릭터랑 착각했나보군요...

앗, 그런 의미였군요! 그럼 가장 든든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 누구일까요?

335 우미주 (5426476E+6)

2020-03-11 (水) 22:01:20

>>334 강의야.

336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2:13:56

>>335 오오 그렇군요!
같이 임무를 뛴 적이 없는데도 든든하게 생각한다...는 건 같은 인핸스드라서일까요? :3c

337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2:17:16

그러고보니 갑자기 시트캐들이 그거 하는 게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좀비 숨바꼭질? 실내에서 하는 놀이인데 술래가 눈 가리고 다른 사람들 찾아서 잡는 거요!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알고 있는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전혀 다른 게 많이 나와서...

캡틴에게 문의해보고 괜찮다고 하시면...준비해보고 이벤트 진행이 없는 주말에 땜방용(?)오로 꺼내볼까 싶습니다!

338 에릭주 (9602125E+6)

2020-03-11 (水) 22:18:38

혼돈이 예상되네요. 잡는것의 여부는 다이스면 되려나요?

339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2:23:46

>>338 에릭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래서 보고 싶다는 거지만요!ㅋㅋㅋㅋ
전투룰 비슷하게 술래의 DX 대 상대의 피하기로 겨루기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술래는 눈 가린 상태니까 그냥 DX 판정 겨루기로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340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2:41:54

어...? 좀 더 찾아보니 이게 술래가 도망다니고 나머지가 좀비가 되어 눈을 가린 채 술래를 잡는 게임이었네요...아이고 워낙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해서 헷갈렸나봅니다....ㅜㅠ

그렇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재밌을 것 같네요...!

341 에릭주 (9602125E+6)

2020-03-11 (水) 22:42:45

어느쪽이든 혼파망은 보장될겁니다.

342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2:49:59

>>341 그렇지요!ㅋㅋㅋㅋ
진행방식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생각해 봐야겠네요...

343 바림주 (355224E+61)

2020-03-11 (水) 23:26:56

생각해보니 개연성이 모자랍니다! 다들 친구인 것도 아니고 뭔가...이런 걸 할 정도로 한가한 녀석들은 아닐 것 같아서리...
벌써 시간도 11시가 넘어가니 이 이아디어는 보류해두고, 전 이만 잘 준비 하러 가야겠어요...ㅠㅠ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344 에릭 - 훈련(투사체 쳐내기 1일차) (3906339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3:57:01

>>0

그러고보니 이전에 투사체를 날리는 불쾌자가 있었지.

에릭은 투사체를 쳐내는 연습을 하기로 하였다.

345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0:06

갱신합니다!
투사체 쳐내기는 뭐로 하는건가요?

346 우미주 (1096016E+6)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4:17

방패로 투사체를 쳐내는 게 아닐까? 판정에 성공하면 화살 정도는 쳐낼 수 있겠지.

347 에릭주 (3906339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5:20

어서오세요! 방패로 쳐내려고 합니다!
뼈휘파람거는 쳐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큰 꿈)

348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5:22

그럼 방패 막기 훈련이라고 라면 될까요?
우미주 어서와요

349 에릭주 (3906339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5:54

투사체 쳐내기 기능이 있었지 않았나용? 그거 수련하고 있었어요!

350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6:09

방패로 쳐내는건 없고 막기 기능을 쓰는건 맞습니다.

351 에릭주 (3906339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7:51

호잇

352 우미주 (1096016E+6)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8:32

에릭의 경우에는 영향력이 있으니까 페널티를 받으면 총알이나 빔도 쳐낼 수 있을지도. 그게 피하는 것보다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안녕, 캡!

353 에릭주 (3906339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29:19

단체 행동때 다른 사람에게 날아오는걸 쳐준다거나? 어딘가 쓸데는 있겠지요!

354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40:02

>>349
...캡틴도 이걸 빼먹곤 하네요

355 우미 - 문점프 수련 100 (1096016E+6)

2020-03-12 (거의 끝나감) 14:45:35

>>0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까 훈련장 백 바퀴 정도 달려볼까? 횟수는 안 셀 거지만.)

356 에릭주 (3906339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4:47:24

와 문점프 100일째! (짝짝짝)

357 우미주 (1096016E+6)

2020-03-12 (거의 끝나감) 14:55:06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우미: "깔끔하게 해."

014 평소 자세는 어떤가요?
우미: "바른 자세야."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우미: "혈액형은 O형이고 별자리는 양자리야."

358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5:10:40

일단 쳐내기는 저게 맞는걸로 할지 말지는 나중에 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밖에 일보러 나왔거든요!

359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5:49:15

근거리 무기도 바뀔게 있을 예정입니다.
그에따른 맞춤무기도 만들거고요!

360 에릭주 (5003502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5:55:53

호우호우 바인디움!

361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6:07:29

테크 선배 : 견습한테 바인디움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암!!!

아직은 바인디움은 못 받을 예정입니다.
이건 정말 견습을 벗어나면 받습니다!
그리고 이 바인디움 무기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무기인지 알게 될겁니다...

362 에릭주 (5003502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6:07:56

0ㅁ0 (디용)

363 바림 - 명상 7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7:47:42

>>0
바림은 훈련장에서 명상을 하다가 일어나서, 창 밖의 맑은 하늘을 보며 스트레칭을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좋은 날씨입니다. 주말에도 이런 날씨면 좋겠네요.

//갱신합니다!

364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7:52:09

와! 우미 문점프 100일!! (박수)

>>361 오...그리고 이건 참고할게요.
...사실 PC들 막 엔딩 때까지 가야 정식 테크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 전에는 되는 걸까요! 그러면 다행이네요...

365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7:54:10

>>367 그리고 여담이지만 바른 자세...우미는 의외로 모범생 스타일인가요...! (메모)

366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8:25:58

>>364
2년뒤...
우리들은 드디어 견습에서 벗어나 테크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야!


헬퍼즈 끝.
지금까지 스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67 당신◆Z0IqyTQLtA (067164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8:27:34

>>365
하레우미 사람들도 일단 기본적으로 예의 예절을 배우니 다들 왠만하면 차분하고 예절 있는 태도를 보이죠.

처음 만난(일단 시트캐가 아닌) 하레우미 타나가 좀...
별종이지만요.

368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8:32:00

>>366 엗....에엣....
아무튼 캡틴 안녕하세요!

>>367 오...그렇군요....타나가 특이한 거였군요...

369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8:44:19

김바림:
225 꽃은 좋아하나요?
-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보통입니다. 약간 좋아해요.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 특별히 동안이거나 노안은 아니고 평균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62 본인에게 부모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 모친에 관한 것은 잘 기억하지 못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습니다.
부친은 나름대로 이래저래 정든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고 있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70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8:54:39

저녁 먹으러 나가볼게요!
여러분들도 맛저녁하세요!

371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19:43:57

김바림의 평과 결과
지능 : 좋음
체력 : 좋음
마력 : 안좋음
매력 : 안좋음
인성 : 안좋음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8323-a6815da55f0653e6cd153bb0b500c3c0c5f37868
김바림의 평균 점수 : 47점
안타깝지만 [불합격] 입니다.
#당신은_용사인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8323

또 다른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바림 : (여기서 말하는 용사는 대체 얼마나 대단해야 하는 거지...)(갸우뚱)(싸움만 잘 하는 게 아니라 멘탈도 보살이고 인기도 많아야 하는 건가.)

372 에릭주 (7350226E+5)

2020-03-12 (거의 끝나감) 19:51:58

어서오세요 바림주

373 우미주 (1096016E+6)

2020-03-12 (거의 끝나감) 19:59:22

우미의 평과 결과
지능 : 좋음
체력 : 안좋음
마력 : 좋음
매력 : 안좋음
인성 : 좋음

우미의 평균 점수 : 56점
축하합니다. [합격] 입니다.

우미: (여기는 심사가 거꾸로인가?)

374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01:05

에릭주도 우미주도 안녕하세요!

이거 뭔가 뒤바뀐 거 아닐까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바림 : (곁눈질)

375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02:52

오 근데 우미 이 와중에 합격이야...ㅋㅋㅋㅋ

바림 : 그럼 난 용사의 동료 1인가? (장난스런 미소)

376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09:04

론드의 평과 결과
지능 : 안좋음
체력 : 안좋음
마력 : 좋음
매력 : 안좋음
인성 : 좋음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8323-1c7dcb83743306e99ae5f0957f62d9d1f302c9f2
론드의 평균 점수 : 40점
안타깝지만 [불합격] 입니다.
#당신은_용사인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8323


론드 : 당장 지능이랑 매력 단계 올리지 못해?!?

377 에릭주 (7350226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10:44

다들 어서오세요-

378 우미주 (1096016E+6)

2020-03-12 (거의 끝나감) 20:10:44

다들 안녕~

379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14:14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이 진단...론드가 불합격이라니 엘리'스 정도는 데려와야 하는 걸까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80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17:58

>>379

엘리'스의 평과 결과
지능 : 안좋음
체력 : 안좋음
마력 : 좋음
매력 : 안좋음
인성 : 좋음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8323-bfbb10f495fa93eda1071b844b5f40cfa4041225
엘리'스의 평균 점수 : 60점
축하합니다. [합격] 입니다.
#당신은_용사인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8323


엘리'스 : 통과...긴 하네...


묘할정도로 마력이랑 인성만 높네요

381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24:13

이 와중에 최고점....
용사님이다 용사님!

바림 오오 용사님 (누군지도 모르면서 일단 숙이기)

382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25:43

빠르게 쳤더니 :이 증발했습니다...ㅇㅁㅇ...

383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32:15

어쨌든 다들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작업할게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도 말했듯 근거리 무기를 위한 메이킹 시스템을 만들겁니다.
무기는 무게에 비례하고 중량 무기라면 리치에 따라 위력도 더 늘어 납니다.

임시로 적용한걸 시트에 적용 시켜 봤으니 한번 보세요.

384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39:49

음...어디를 어떻게 보면 될까요?

385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40:58

>>384
앗 그러고보니... 캡틴이 어디를 보면 되는지를 말 안했네요!
죄송합니다!

386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41:31

중도 작성이 되어 버리다니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gid=2050757645

여기 아이템 칸에 근거리는 예전것, 근거리 사본은 새로운 시스템 적용된것입니다.

387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42:23

아이템 스프레드시트 쪽에 뭔가 하나 더 생겼긴 한데....
아, 사본 쪽이 기존 근거리 항목과 데미지가 다르네요.

388 에릭주 (7350226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46:36

음, 무언가의 오류일까요?
에릭 시트의 라운드 실드의 파괴력이...?

389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46:51

>>386 오...그렇군요...!

음...좋아진 건가? 아니면 너프?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이것만 봐선 잘 모르겠네요.... @_@
직접 전투를 해봐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390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48:11

>>388 엇...그 부분은 확실히...
뭔가 이전이랑 차이가 심해요. (끄덕)

391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3:31

방패가 무게가 4나 되어서 그랬네요..!
위력 상으로는 이게 맞긴한데.

392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3:46

찬찬히 들여다보니 무거운 무기들일수록 파괴력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게 보이지만...
무게가 비슷하거나 더 가벼운 무게들의 파괴력도 같이 늘어나서....음, 알쏭달쏭하네요...?

393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5:40

>>391 아하...그런 거군요!

394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6:32

>>392
이건 무기들 마다 유형에 따라 달라서 입니다.
충격은 100% 위력
베기는 80% 위력
꿰기는 60% 위력

이런식으로 다르죠.

또 중량 무기는 리치에 따라 추가적으로 위력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395 에릭주 (7350226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7:14

갓 라운드 실드인가요...
개인 커스텀 무장은 무게같은걸 셀프로 조절하거나 그런건가요?

396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7:15

그나저나 이렇게 패치를 많이 하다니 다음 임무는 대체 얼마나 어려워지려고 그러는 걸까요....
이제 1~2번째 임무가 끝났는데...ㄷㄷ

397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8:27

>>394 그렇군요!

398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0:58:55

중량무기란 무게 중심이 무기의 끝에 몰려 있는 무기 같은것을 의미 합니다.
망치 도끼 철퇴 이런 무기가 그 예죠.

가벼운 무기들은 거의 데미지가 그대로고 무게가 강할수록 좀 더 강하게 하는게 목표 였는데 아직은 너무 무게가 무거운게 강한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직 완성은 아니니 일단 이런 느낌이다 라고 알아 주세요.

399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1:00:42

>>395
개인적으로 원하는 무기를 무게나 크기를 잘 조절해서 원하는걸 만들게 해서 가지게 하고 싶습니다.
근거리 무기든 원거리 무기든 해서 말이죠.

>>396
Winter...
아니
Uncanny are comming...

400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1:01:12

>>398 오...참고하겠습니다!

401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1:05:23

>>399
바림 : (긴장)

402 성주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2:03:49

오랜만입니다. 일상중에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바림주

403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2:06:28

성주주 어서와요!
괜찮습니다! 나중에 다시 하자고 말씀을 주셨으니까요! 밤이 늦었기도 했고요... :3

404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2:11:06

답레는 >>206 여기까지인가요...!
그러면...괜찮으시면 마저 돌릴까요?

405 성주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2:14:33

예! 답레를 가져 오겠습니다.

406 성주 - 바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2:26:06

"대련인가 좋은생각이네! 이번엔 쉽게 지지 않을걸?"

성주가 훈련에어리어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저번엔 3연속으로 졌으니까 이번엔 꼭 이겨야겠지..음 지면 다시
훈련을 받아볼까'

목을 쓰다듬으며 바림에게 질문합니다.

"그럼 가자! 룰은 이번에도 3번 무기가 닿게하면 이기는 걸로 괜찮을까?"

407 바림 - 성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2:43:57

"저번처럼 5판 3선승이란 말이지? 나머지 규칙도 같이? 오케이."

바림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눈빛과 표정에서 신난 기색이 묻어나옵니다.

"선공은 양보하지."

그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가리킨 곳으로 가서, 자세를 잡고 기다립니다.
성주가 준비를 끝내고 먼저 행동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대련은 간만이니까 규칙 다시 찾아왔습니다!
situplay>1573645554>464

1. 5판 3선승제
2. 화기 사용금지, 칼집 벗겨내기 금지
3. 승부 시작 전에 5미터 벌리고 시작하기

408 당신◆Z0IqyTQLtA (3264038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2:44:51

캡틴은 가보겠습니다!

409 성주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2:50:20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410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2:53:56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411 성주 - 바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2:57:32

"그럼 선공은 내가 받는걸로..이번엔 저번처럼은 안될걸?

그렇게 말하며 성주는 2M 전진합니다.

"그러고보니 내 비행이야 제한시간은 없지만 바림의 워프란거 얼마나 이동할수 있어?"

동료의 능력을 아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412 바림 - 성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04:21

"최대 거리가 한 번에 10m쯤 될 걸?"

바림은 그렇게 답하면서도, 성주의 움직임을 잘 살피려는 듯 그를 주시합니다.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동료라 그런지 금방 대답하네요.

//'짐작'을 사용합니다!

413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07:13

올리고 나서 보니 기타 행동인데 '사용한다'는 조금 애매한가요...!ㅋㅋ

앗 그러고보니 성주도 '진화적 지능'의 효과로 워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범위는 좁겠지만...
아니면 이건 각각 해당 고유장점을 1단계라도 가지고 있어야 적용이 되려나요...?

414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11:33

캡틴이 주무시러 가신 것 같으니 내일 오시면 내일 물어봐도 좋겠네요..!

415 성주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3:12:58

네 고유장점관련해서는 역시 캡틴에게 물어봐야겠죠

생각해봤지만 이거 전에 했던 결투랑 룰이 같으면 결과도같은것..어떻게 접근해볼까 고민되네요

416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21:42

그 사이 룰이 조금 바뀐 부분이 있으니 완전히 같진 않을지도요...?

하나만 말해보자면 성주도 격동 능력 있으니까 격동 받아내기/막기를 쓸 수 있을 거에요...!
격동 받아내기/막기 수치는 DX의 0.8배에서 소수점 버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3

417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23:01

그러고보니 캡틴 오시면 워프로 피하기를 할 경우 어떻게 판정하게 되는지도 물어봐야겠어요...

418 성주 - 바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3:27:32

"워프로 10M면 바림앞에 벽은 없는거라고 봐도 무방하겠네?
그겄도 꽤나 유용하겠네"

3M를 공중으로 이동해 바림앞에 섭니다.
그후 '짐작' 사용합니다.

419 바림 - 성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37:21

"그렇지...?"

바림은 성주를 올려다보며 애매한 동의를 표합니다.

"발 디딜 자리가 있을 때의 얘기지만."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아밍소드를 들어 휘두릅니다.
위로 워프해봤자 잡을 것이나 발판이 없으면 떨어지고 말 테니까요.

소검 12
+1 (아밍소드 효과)
+1 짐작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6

420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38:22

6이 두 개...헣허...

421 성주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3:42:07

격동받아내기 12[민첩] *0.8= 9.6=9

대검받아내기가 14*0.8=11.2=11 이니 대검받아내기가 낫겠죠?

그리고 성주는 워프랑 원격감각 둘다1단계가 있네요

422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46:06

앗 제 정신 좀 봐 추가반응 안 썼다...
목표가 14인데 16 나와서 공격 실패입니다...! 즉 빗나갔으니 그냥 바로 행동하셔도 됩니다!

>>421
그건 그렇고...성주의 경우에는 대검 받아내기가 나아 보이네요. (끄덕)

423 바림주 (64393E+57)

2020-03-12 (거의 끝나감) 23:47:44

그리고...진짜네요.
그러면 성주는 반경 3m 정도의 범위 내로 워프할 수 있겠군요...!

424 성주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3:52:59

앗 그렇군요 그럼 공격이네요

425 성주 - 바림 (4107385E+5)

2020-03-12 (거의 끝나감) 23:56:07

아슬아슬 바림의 공격이 빗나가는걸 본 성주는 지체하지않고 칼집째로 검을 휘두릅니다.

"하압!"

대검14
짐작+1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4

426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00:00:19

성공차이 1이네요. 방어 굴려서 결과보고 반응 써올게요!

격동 받아내기 9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3

427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00:01:18

앗 아니다...짐작 썼으니까 성주 쪽은 성공차이 2네요...
그리고 이쪽은 성공차이 1...한 대 맞겠군요...!

428 바림 - 성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00:08:47

동작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바림의 검은 아슬아슬하게 빗나갑니다...!
당황한 기색과 함께 그의 눈이 잠깐 크게 떠집니다.
얼결에 격동 능력으로 검을 막으려고 시도해보지만, 제대로 막지 못하고 그대로 한 대 맞고 맙니다.

바림은 워프로 거리를 벌리고는 다시 자세를 잡으며 말합니다.

"이거 한 방 먹었네. 이번엔 누가 먼저 움직일래?"

429 성주 - 바림 (5843696E+5)

2020-03-13 (불탄다..!) 00:12:24

"맞았어!.. 이거 믿기질 않는걸"

워프로 물러난 바림을 보면서 검을 좌에서 우로 한번 휘둘러봅니다.
그리고 바림이 누가 먼저 움직일지 물어봅니다.
첫번쨰가 성주였으니 역시 두번째는 바림이 움직이는게 낫겠죠?

"이번엔 내가 후공을 하는걸로 할게"

430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00:23:54

벌써 12시라니...!

성주주 괜찮으시면 이쯤에서 킵하고 다음에 마저 돌릴까요?

431 성주주 (5843696E+5)

2020-03-13 (불탄다..!) 00:25:08

네! 수고하셨습니다 바림주!

432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00:27:34

네네! 성주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전 잘 준비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33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14:04:07

알리체주!!! 갱신!!! 합니다!!!!!!!!!!
예상외로 복귀가!!! 늦었습니다!!!!!!!!!!!!!

434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14:15:06

어서 와, 알리체주! 동결은 해제했어. >1581775244>805-806 이제 알리체도 슈트를 만들면 되겠네.

435 바림 - 성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03:39

"좋아."

바림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곧바로 돌격해와서 아밍소드를 성주에게 휘두릅니다!

소검 12
+1 (아밍소드)
-4 (이동공격, 무기 크기 4)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1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오늘은 진행이 있을 날이기도 하니, 느긋하게 이어주세요!

436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07:50

비행 이동공격을 할까 했지만 얘는 비행 이동속도 페널티가 무기 크기로 인한 이동공격 페널티보다 더 큰 것 같으니 그냥 이동공격!이네요.

어디보자...목표치 9, 실패 차이 2. 이번에도 빗나갔네요!
바림 : (휘청)

437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08:20

그리고 늦었지만...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세요!!

438 바림 - 명상 8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14:57

>>0
바림은 또 다시 집에서 명상을 했지만, 기온이 올라서인지 주변이 조용해서인지 깜박 잠들어버릴 뻔했습니다. 어이쿠, 장소를 옮기는 게 좋겠네요.
그는 일어나서 시원한 물로 세수를 하고 훈련장으로 가서 마저 명상을 합니다.

439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17:18:42

갱신합니다!

일단 질문 하셨던것들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투사체 쳐내기 훈련
투사체 쳐내기 훈련은 원래 들어가면 안되는 기능이었는데 캡틴이 잊고 빼는걸 잊은거 같습니다.
투사체는 피하거나 방패로 막거나 하는것은 가능하고 무기로도 쳐내기를 할수 있지만


키네시스의 진화적 지능에 의한 워프
가능합니다. 진화적 지능으로 인해 증가한 단계만큼 워프가 가능합니다.

워프로 인한 회피
IQ판정을 합니다. 실패하면 워프를 하지 못해 맞은것이고 성공하면 해당위치로 워프하면서 공격은 피한게 됩니다.

440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27:45

앗 캡틴 어서와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1. 키네시스는 진화적 지능의 효과로 인해 워프, 격동 능력 장점을 고르지 않아도 IQ 5 이상이면 기본적으로 워프, 격동 능력 사용 가능.
2. 키네시스의 워프 피하기는 IQ기반 판정.

이게 정말이라면...이거 잘 쓰면 유용하겠는데요...!
바림 : (IQ 13)(눈 반짝)

441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33:49

어 그럼 워프 피하기는 그냥 IQ 수치 그대로 판정하고 수정치는 0인 건가요?

부상을 입으면 IQ, DX에 쇼크 페널티가 들어가니 워프 피하기를 많이 쓸 거면 되도록 안 맞는 게 좋겠군요...

442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17:36:36

>>441
그렇습니다.

왠만한 경우에서는 그렇지만 상처를 입거나 다치거나 갑작스런 기습등에서는 수정치가 붙는거죠.
워프도 정신적으로 계산하는것이니 이상적으로는 정말 좋지만 전투에서의 혼란에서는 실수가 있을수 있는 능력이죠.

443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17:37:29

>>440
이것도 맞습니다!
다들 기본적으로 쓸수는 있는거죠.
서로 다 능력이 다르니 그 정도는 천차 만별이지만.

444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43:33

>>442 그렇군요!!
아무래도 정신없을 때 정신적으로 집중이 필요한 능력은 다루기 어렵겠지요...참고하겠습니다!

IQ랑 워프 많이 찍어두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진작 문의해볼걸!! ^0^

445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17:50:23

그런데 오늘은 왜 이렇게 노곤노곤할까요...
잠 좀 깨고 저녁을 먹고 다시 오든가 해야겠네요...나중에 다시 올게요!

446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17:50:49

아참. 에릭은 훈련 1일치를 투사체 쳐내기에 해버렸으니 그것은 무효로 하고 다음 훈련때 2일치 훈련 한것으로 하면됩니다.

447 우미 - 문점프 수련 101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18:04:22

>>0

(나는 달린다. 그래서 나는 존재한다.)

448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18:31:59

어서오세요 우미주!
달리는 우미는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가

449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18:37:25

안녕, 캡! 맞아, 심호한 생각이야.

450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18:39:03

오늘 진행은 어쩔지 확신은 잘 안 가네요.
일단 10시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때 안 오면 없는걸로 알아주세요!

451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18:41:46

과연, 진행을 할지 안 할지 커밍 순~

452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0:17:41

재갱신합니다!

>>450 앗...알겠습니다!

453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0:36:40

바림은/는 아까도 했지만 또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바림 : (오늘따라 연락이 많이 온다. 다들 걱정하시는 건가...)(뒷통수 긁적)(가끔 본가에 전화해야지.)

헬퍼즈에서 지급받은 통신기기로 헬퍼즈 외부의 사람들과도 통화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그래도 어딘가에는 공중전화가 있겠지요!

454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1:52:10

악 잠들었다...! 그동안 계속 자서 생활패턴이 메롱이 됐네요 XD 모두 반가워요!!
수-트! 수트다!

455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1:52:14

(기웃기웃)

456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1:52:48

앗 4초 차이!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457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1:53:05

우미은/는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습니다.

458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1:53:20

다들 안녕!

459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1:56:14

저도 생활패턴이 조금 어그러져서 곤란하네요...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일하러 가야 할 테니까 슬슬 다시 신경을 써야겠어요...^.T

460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1:57:06

우미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우미는 동물 좋아하는 걸까요. :3c

461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1:59:37

알리체은/는 활짝 웃으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불쾌자를 차로 치며)

4초차이다! 와! XD 저도 마찬가지로 생활패턴... 신경써야겠어요... 음음...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일을 나가진 못하지만 나중을 대비해야죠 :D
앗 우미 귀여워... 쓰담...

462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00:00

우미도 동물은 좋아해.

463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03:53

>>461 오...알리체주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그러는 게 복귀할 때 덜 힘들겠죠. (끄덕끄덕)

그리고 진단에 나온 상황과 부연설명이...매우 알리체답군요...ㅋㅋㅋㅋㅋㅋ...

>>462 그래서 우미는 강아지파인가요 고양이파인가요!! (갑자기 마이크 내밀기)

464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04:58

>>461 로드킬!

그리고 슈트 말고도 >>71과 >>383의 변화가 생겼어.

465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07:34

>>463 우미: "고양이야."

466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08:04

앗아...맞다 맞아 그게 있었죠! (끄덕끄덕)
깜박할 뻔했네요...역시 부캡!

467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08:57

>>465 그렇군요! 우미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메모)

468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09:00

갱신합니다!
누가 있을까요?

469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10:24

우미주가 있어!

470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2:16:31

많은게 바뀌었군요! 특히 자동 성공은 굉장히 편해졌네요 XD
알리체주 있습비낟!

471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16:37

캡틴 어서와요!
저도 있습니다!!

472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17:56

그리고 어서 와, 캡틴.

473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23:57

오늘은 모두는 없기도 하고 알리체에게 수트가 제대로 안 주어진것도 있고...
근거리 무기 관련도 있으니

헬퍼즈 내부에 누군가를 만나 봅시다.
누구 만나서 얘기해볼까 하는데 여러분 만나보고 싶은 분 있나요?
이름이 나온 사람도 다 괜찮고 알고 싶거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됩니다.

474 성주주 (5424388E+5)

2020-03-13 (불탄다..!) 22:26:42

늦었습니다

475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28:55

어서오세요 성주주
아주 엄청난 타이밍이군요

476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29:27

이럴 때는 다갓님에게 누구를 만날지 정해야겠어.

477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2:30:03

성주주 어서와요! 누굴 만날까요... :3 희귀하게 출몰하는 NPC가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D

478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31:38

어서 와, 성주주!

479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35:29

음음 저는 당장 생각나는 게...
1. 레이센세(???)
2. 이수형님(??)

이 둘 중 하나를 보고 싶습니다! :3c

그리고 성주주 어서오세요!

480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36:49

희귀하게 출몰 NPC
레이
이수

자자 불러 불러

더 이름이 안 나옴
이중 하나로 갑니다

481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2:37:54

박덕배씨!

482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38:07

앗 워프나 격동능력 관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물도...아니, 선택지 늘리지 않는 게 좋을까요...

으으, 하고 싶은 건 이것저것 있는데 기회는 한정적이네요.

483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40:35

>>481 (ㅇㅁㅇ)

희귀하게 출몰 NPC
레이
이수
박덕배씨(new!)

484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40:52

>>480 에엣! 따로따로 만나는 게 아닌 거에요?
그럼 레어 npc도 좋을지도요!

485 성주주 (5424388E+5)

2020-03-13 (불탄다..!) 22:41:32

음!

486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41:42

>>481 >>483 (띠용)

487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42:13

음.. 끝판왕도 만날 수 있을까? (???

488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2:42:22

'-')....???

'ㅁ')!!!!!!!!!

489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44:47

>>487
헬퍼즈 내부에서 만날수 있는 인물만!

우주 밖 같은데서의 인물은 안됨!

490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46:41

>>484
다 같이 만납니다.


더 의견이 없다면 저중 한명을 고를까요?

491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2:47:26

그럼 언젠가는 나올 예정의 캐릭터!

492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2:49:23

일단 알리체주는 이견 없습니다! XD
박춘배씨랑 레어몹으로 만족해...(?

493 성주주 (5843696E+5)

2020-03-13 (불탄다..!) 22:49:37

레어 npc도 좋지요

494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2:49:54

>>491 그것도 재밌겠네요!
음, 일단 저는 더 이상 다른 의견이 없습니다!

495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2:55:41

그럼 레어 NPC이며 앞으로 나올 인물인 박덕배씨를 만나볼까요!

496 성주주 (5843696E+5)

2020-03-13 (불탄다..!) 22:58:50

박덕배씨군요

497 바림주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3:00:11

(띠용!!)
옛말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그랬는데...어...괜찮겠지요...!

498 알리체주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3:00:18

아니 진짜 박덕배씨라니

박덕배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 우미주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3:00:56

그렇구나. 박덕배씨를 만나는구나.

500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3:10:37

당신들은 자신이 원하는 슈트를 상상하고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당신들에게 누군가 뜬구름같이 느슨한듯 생긴 아저씨 한명이 다가옵니다.
마치 센티널에서 보일듯한 백수 30대 아저씨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흐아아아아...품. 안녕 병아리들아. 나는 너희들의 선배인 박덕배다."

"너희들이 왜 슈트를 받는가 생각할거 같은데 너희 내일 전투 나간다."

#

501 우미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3:18:07

"역시 그랬군요."

(아무 이유도 없이 슈트를 주지는 않겠지.)

502 바림 - 이벤트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3:20:34

"아, 안녕하십니까."

바림은 일단 선배라기에 넙죽 고개를 숙입니다.
다시 고개를 든 그는 긴장한 듯 조금 뻣뻣하게 굳은 채 박덕배를 봅니다.
벌써부터 슈트를 맞춘 이유가 그거였다니요. 납득이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조금 갑작스럽습니다. 이제 세 번째 임무인데 슈트부터 안겨주고 시작할 정도의 전투라니 말이죠!

"저희 내일 어디로 갑니까?"

그는 조심스레 묻습니다.

503 알리체 (8895443E+4)

2020-03-13 (불탄다..!) 23:22:52

자신의 전투방식에 맞는 빠르고 편리한 슈트를 상상하던 그녀 어째 백수 아저씨스럽게 생긴 그에게 그녀는

"오."

라며 손을 흔들어봅니다. 그럴 줄은 몰랐는데 선배였군요. 박덕배... 어쩐지 친숙한 이름입니다.

"어쩐지. 그냥 줄 것 같진 않더라니만."

그럴거면 아예 초장부터 주지. 라며 속으로 생각하는 그녀였습니다.

504 성주 (5843696E+5)

2020-03-13 (불탄다..!) 23:25:41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주라고 합니다. 장비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투인가요"

성주는 저번에 다친부위를 잠시 두드리고 말합니다.

"참가인원이 어떨게 되나요? "

505 당신◆Z0IqyTQLtA (5980437E+5)

2020-03-13 (불탄다..!) 23:41:14

"네놈. 조금 테크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않겠냐?"
당신들의 슈트 관련을 일하던 정비공 중년이 하품하며 당신들에게 말하는 박덕배를 째려봅니다.

"싸울때만 잘 싸우면 되지 다른거 이리한들 저리한들 뭐 문제겠수?"
박덕배는 콧웃음치며 고개를 젓습니다.

"저... 저눔이 당췌 무슨..."

"장비 감사야 내가 아니라 저 정비공 사람들한테 해야지. 뭐 전투에서 뒤치다꺼리 할거 생각하면 미리 감사 한번 받은셈 해야겠네."

그리고는 박덕배는 당신들을 쭉 흝어 봅니다.
그 눈빛에는 방금전과는 다른 진지하면서 암울한 눈빛이 잠시 지나갔다 사라졌습니다.
"하... 이건 진짜 좀 너무 한데."
박덕배는 뭔가 작게 중얼거리더니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우선 유서 좀 써둬라. 너희랑 나 그리고 한명 더 해서 북쪽으로 갈거다."

#

506 우미 (347138E+58)

2020-03-13 (불탄다..!) 23:50:07

(절대 쉽지 않은 전투가 올 거야. 아무래도 전력으로 싸워야겠지.)

"유서는 필요없습니다. 제가 죽든 말든 신경 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반드시 이길 테니까. 하레우미는 결코 만만하지 않아.)

507 바림 - 이벤트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3:52:21

"......"

유서 좀 써두란 말에 바림은 말을 아끼며 마른침을 삼킵니다. 또 다시 북쪽이라...그가 알기로도 북쪽은 불쾌자들이 많이 나오는 구역이었지요. 오늘은 꼭 본가에 전화를 해야겠다고 그는 생각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겠습니다.

//저렇게 보여도 상대의 능력을 파악하는 힘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리고 단점 한 단계 완화해두길 잘한 것 같군요...

508 바림 - 우미 (8944474E+5)

2020-03-13 (불탄다..!) 23:56:21

>>506
제가 죽든 말든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을거란 말에, 그의 시선이 잠시 우미에게 향합니다.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아무래도 그는 신경쓸 것 같네요.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요.

509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00:00:53

쿠사리를 먹는 덕배를 지켜보는 알리체. 방금 전의 눈빛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로서는 아직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 북쪽, 테크가 되면 고향에 올 일은 적을 줄 알았는데도 꽤 자주 가는 기분입니다. 그 넓은곳을 전부 고향이라 부르기엔 좀 그런가요? 유서를 남기라는 말에 그녀는

"괜찮아."

안 죽겠지. 와 죽어도 괜찮아. 가 공존하는 답을 남기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510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00:01:13

우미야ㅑㅑㅑㅑㅑㅑㅑㅑ

511 성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00:04:10

"유서인가요 그러죠 딱히 밖에 가족은 없어서요 하고싶은 말을 적으면 되겠죠?
순순히 죽을 생각은 없지만 저번 임무에서도 좀 위험했고요"

성주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한명 더라면 누구인가요?"

512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0:06:53

않이 우미야...알리체에에...8ㅁ8

513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00:08:56

음? 우미에게도 말걸어도 되겠지요?

514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0:11:16

>>513 될 겁니다! 저도 진행 중간에 제 캐로 다른 PC들에게 말 걸고 그랬으니까요. :3

515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00:12:16

"쓰기나해. 유서는 너를 신경 쓰는 사람을 위한게 아니야. 너가 신경 쓰던걸 쓰는거지."

그러더니 박덕배는 의자에 걸터앉습니다.

"얘들아. 난 진짜 진지하다. 유서 써. 사람들이 말하거나 아는거처럼 테크는 불사신이 아냐. 너희들도 나도 다 죽을때 되면 죽어."

박덕배는 한숨을 푹 내쉽니다.

"원래 너희들 저기 북쪽 갈 날이 아냐. 요즘 진짜 상황 안 좋아."
박덕배는 진지하게 당신들을 쳐다봅니다.

"너희들 진짜 저기 가서 죽을수 있어. 유서 남긴다는건 가서 죽겠다는게 아냐. 죽을 각오를 하라는거지."

"안 써오면 너희 못 데려가. 그러니 유서. 써놔라."
#

516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00:17:58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517 성주 - 우미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00:18:32

우미의 말에 성주가 우미를 바라보더니 말합니다.

"아니아니 난 엄청 신경쓸것 같은데?
동료가 자기가 죽는걸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 말에 신경안쓸 동료가 있겠냐
게다가 저번에 같이 임무에 나갔을때 내목숨을 구해준게 넌데 생명의 은인을 놔둘리가 없잖아"

마치 세상에서 던져진것같은 우미의 말
거리의 아이들중에는 모든걸 포기한듯한 말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결말은 대부분 좋지 않았죠 안좋은기억이네요 생각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았다면
고개를 저으며 잡생각을 몰아내려 했을겁니다.

518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00:21:5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여러분!

519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00:23:04

앗 성주 반응을 빼먹었네요.

>>511

"가는 사람? 그건 나중에 보면 알거야. 좀 놀랄걸."

520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00:25:50

(변이체와 맞서 싸울것을 각오한 이상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 나도 그 정도는 각오하고 있어.)

"..."

우미는 조용히 유서를 씁니다. 테크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힌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독한 마음을 먹고 싸우라는 것이죠.

521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00:26:13

다들 고생했어!

522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00:29:47

얍! 고생하셨습니다! 가는사람이 누굴까요 :3

523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00:30:35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524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0:35:11

바림도 진지하게 덕배의 말을 듣고는, "네."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언젠가는 했어야 할 각오이겠지만 그 순간이 좀 일찍 찾아왔습니다.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안 무서운 것 같기도 합니다. 복잡하네요.

그리 생각하는 순간 성주가 우미에게 하는 밀이 들립니다. 바림은 그들을 다시 돌아봅니다.

"나도 신경쓸 거야."

결국 말하고야 말았네요.
이들에겐 왠지 갚을 은혜가 있는 것 같았으니까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허튼 생각들 하지 마. 너희가 그럴 거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시작과는 달리 되게 시리어스한 이벤트였군요... :0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525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0:37:23

반응 추가하면서 조금 고민하다 보니 늦어졌네요...

>>522-523 저도 궁금합니다... :3c

526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00:52:08

누구일지는 곧 알게 될겁니다!
이름만으로 많이 들었던 사람이 올겁니다.

527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1:00:28

캡틴! 많이 중요하진 않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캐릭터들이 연락처를 알고 있다면, 헬퍼즈에서 지급받은 휴대용 통신장치로 헬퍼즈 소속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통화나 메시지 주고받기 등의 연락이 가능할까요?

현대물 이상이면 그냥 하면 되겠지만...음음, 많이 다르니까요...

528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1:03:14

물론 진행 중에 이럴 일은 없겠지만, 독백 쓰려고 물어보는 것이랍니다...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지만요 (소곤)

529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01:04:04

>>527
아차! 이걸 위에서 말한걸 봤는데 답변을 잊었네요.
휴대용 통신 장치는 헬퍼즈 사람들과만 통신이 가능합니다.
이리저리 해킹한 사람은 가능할수야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내부 암호화된 통신망 같은것입니다.

대신 헬퍼즈에 있는 전화기로 통화는 가능합니다.

530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1:05:56

>>529 앗...그렇군요...무작정 썼으면 설붕날 뻔...
그건 다행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53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01:13:43

>>530
예아!
설붕이 될까 배려해주셔서 캡틴은 정말 감격스럽네요! 갑사합니다!

532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01:33:13

벌써 1시 반이라니...독백...안 써지니 일단 묻어두고...자러 가봐야겠네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33 바림 - 명상 9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16:07:22

>>0
오늘도 날씨가 참 맑습니다.
바림은 훈련장 한 구석에서, 매일매일까진 아니고 한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이런 날이면 좋겠다는 실없는 생각을 하다, 다시 눈을 감고 명상에 집중합니다.

물론 언제까지나 이런 날만 있을 순 없겠죠. 세상이 이런 걸요.

//갱신!

534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18:47:54

으어아 세상에나 어제 이벤끝나고 지금까지 쭉 잤네요... :3 중간에 일어나서 좀비처럼 밥먹고 다시 자고... 이러면 안돠는대ㅔㅔㅔ

535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18:57:41

재갱신합니다,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 오늘은 괜찮으신가요?

536 당신◆Z0IqyTQLtA (8880999E+6)

2020-03-14 (파란날) 19:15:42

오늘진행은 9시 예정!

537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19:18:18

캡틴 안녕하세요! 알겠습니다!

538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0:01:57

얍! 모두 반갑습니다! 많이 피곤한건 아니지만 생활패턴이 극한까지 뒤틀려버리니 그렇게 되어버리네요 XD 요새는 나가지도 못하니요... :3
9시! 9시다!★

539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03:15

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세요!
앗...아무래도 집에만 있다 보면 그런 감이 있지요...

540 에릭 - 훈련(추적 2일차) (9128946E+5)

2020-03-14 (파란날) 20:11:54

>>0

에릭은 추적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541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13:06

에릭주 어서오세요!
호오, 추적인가요...!

542 에릭주 (9128946E+5)

2020-03-14 (파란날) 20:15:28

안녕하세요 바림주!
에릭은 탐색 계통이니까요.

543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17:53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바림: "인테리어는 잘 모르지만 적당히 깔끔하게...? 그리고 방충망 필수. (엄격 근엄 진지.)"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바림: "남쪽 레지널 출신 사람에게 물어보기엔 좀 뻔한 질문 아니냐? 나도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 밟아버리고 싶다기보다는 안 보였으면 좋겠다에 가까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 답변했던 질문이므로 패스. (situplay>1583071019>178)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44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18:54

>>542 오...그렇군요...!

545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0:28:06

재갱입니다.
모두 체크를 합시다. 9시까지 체크!

546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29:40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체크합니다!

547 에릭주 (9128946E+5)

2020-03-14 (파란날) 20:32:06

어서오세요.
체크합니다.

548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0:33:55

앗 밥먹고왔더니... 체크합니다!
방충망 필수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바림이스러워서 웃음이 나네요 XD

549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0:35:06

알리체주는 계신다면 바로 말해주세요.
슈트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550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0:37:17

"안녕?"
벨벳: 어... 안녕?

"날 믿어 줘."
벨벳: 믿을게.

"낮, 밤? 둘 중에 어디?"
벨벳: 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무도 없는 달빛 아래 벨벳은 춤췄다.

55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0:39:08

그러고보니 벨벳도 슈트를 안 줬네요.
알리체랑 벨벳이랑 같이 만나서 슈트 만듭시다.

552 우미 - 문점프 수련 102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0:39:36

>>0

(단발형이 더 손에 착착 감기기는 하지만 팬텀 보우를 십자궁으로 개조해달라고 부탁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든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지.)

553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0:40:26

체크야!

554 에릭주 (9128946E+5)

2020-03-14 (파란날) 20:40:40

어서오세요 우미주!

555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0:41:10

다들 안녕~

556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0:42:32

얍! 알리체주 있습니다! 잠시 슈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요 XD 우미주도 어서와요!
벨벳이랑 만난담! 슈트담!

557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0:44:56

밥먹고 왔씁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558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45:39

>>548 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세요!
개인적인 경험담도 조금 반영되었답니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야산 근처 동네에서 방충망 없는 집에 사는 건 개인적으로 그닥 추천할 게 못 되네요...

>>550 벨벳, 의외로 남을 잘 믿는 걸까요...
그리고 밤에 춤추는 벨벳이라니 뭔가 멋지겠다...

559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46:06

우미주와 성주주도 어서와요!

560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0:47:12

>>558
벨벳은 사람을 잘 믿죠.
순종스럽게 키워지고 살아왔으니까요.

561 에릭주 (9128946E+5)

2020-03-14 (파란날) 20:49:03

어서오세요!

562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0:49:54

>>560 앗 그런 까닭이...(흐릿)

563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1:00:14

외골격 슈트에 방어막 모듈, 탐지 부가 모듈까지는 생각했는데 팔다리에는 어떤 모듈을 넣을지 선택장애가 오는군요... :3 기중력이냐 이동력이냐...
성주주 어서와요!! :D

564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01:36

타임러너는 이동력보다 기중력이 더 중요하겠지.

565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1:03:40

네 모두 안녕하세요

566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1:09:57

하기야 이동력은 지금으로도 충분하니... 근력모듈이 제일 낫겠네요 XD 고마워요!!

567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10:42

듣고보니 그럴 것 같기도 한 게...알리체의 경우 슈트 무게로 이동력이 조금 깎여도 한 턴에 세 번 움직일 수 있을 테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568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1:12:10

>>563
장비를 완전히 가볍게해 이동력 증가를 하던가
조금 무거운 장비를 하는것을 생각해 기중력을 올려 이동력 저하를 낮추던가

자신이 원하는바에 따라 다르겠죠!

자 이제 진행을 해봐야 겠군요.

알리체주는 알리체가 정비실 가서 정비사와 벨벳을 만나는것을 써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569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13:10

앗 늦었군요...
그래도 잘 결정하셨다면 다행입니다! :3

570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14:37

앗 기중력 올리면 하중 페널티 완화시킬 수 있는 거였습니까...그 생각을 못했네요... :0
워프 있으니까 괜찮지만요!

57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1:17:56

아 생각해보니 알리체도 어제 있었구나...
다 그냥 똑같이 갑니다!

572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1:21:35

전원 진행
당신들은 모두 각자의 시간을 갖다가 소집 명령을 받고 어딘가 회의실로 모였습니다.
프로젝터도 있고 각자 앉을 의자들이 있는걸 보면 여기서 뭔가 얘기를 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거기에는 미리 와서 의자에 앉아 커허어억 하고 자고(?) 있는 박춘배씨가 있습니다.

/잠깐 갑자기 속이 안 좋아서... 짧게 갑니다!

573 에릭 - EV (9128946E+5)

2020-03-14 (파란날) 21:24:02

'임무인가.'

에릭은 소집 명령에 회의실로 향하였다. 회의실에 도착한 이후 보이는것은 몇몇 견습 테크들의 모습. 그리고 쿨쿨 자고 있는 박덕배의 모습이었다.

574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25:07

맞아, 알리체는 지금 빠른무장이 지워진 상태인데 어떻게 할래?

575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1:29:23

악 멍때리다 늦었네요 ;ㅁ;
>>574 빠른무장이 병합되었지요! 음... 알리체주는 다시 빠른무장을 넣을 생각입니다 XD 안전하게 3~4단계정도...

576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32:13

바림은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실에 들어섭니다.
할머니와 통화도 했고, 유서도 쓰며 이전의 각오를 되새겼습니다.

그는 의자 하나에 앉으려다, 잠든 것처럼 보이는 어제의 그 사람..덕배씨였던가요? 그를 발견하고는 어떻게 할까 잠깐 고민합니다.
일단은 그냥 앉기로 할까요.

//앋 캡틴....8ㅁ8 (토닥토닥)

577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1:32:29

내려진 소집명령에 하던 몸풀기를 멈추고 회의실로 향했습니다. 레지널 북부로 간다고 했었지요? 오늘 그곳에서 작전회의라도 할 모양입니다. 아마.

회의실에 들어서자 박춘배씨가 평소대로(?) 코를 골고있었습니다. 깨워야하나 싶으면서도 너무나 편안해보이는 모습에 말을 걸지 못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버립니다. 뭐, 언젠가 깨겠지요.

578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32:30

빠른무장이 17이면 판정은 스킵이고 무게+크기가 5를 넘지 않아서 1단계면 충분할 거야. 나머지는 나중에 올리면 될 것 같아.

579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32:36

빠른무장 유용하지요...저도 다시 넣었답니다. (끄덕)

580 성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1:35:17

언제나처럼 공중에 약간 몸을 띄운채로 성주는 소집명령에 따라서 회의실로 이동했습니다.
유서도 써두긴 했지만 쓸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회의실에서는 박춘배씨가 있습니다. 어떤일로 불러진 걸까요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의자에 앉기로 했습니다.

581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36:33

>>578 엥 알리체 DX가 15고 빠른무장이 난이도가 -0 아니었나요...?
그러니까 빠른무장 실력이 17이 되려면 +2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결국 결정하는 건 알리체주의 몫이겠지만요!

582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1:37:19

그렇군요...! :3 그럼 일단 시트에 반영하겠습니다! XD 고마워요!

583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37:53

"올게 왔네."

(이번에는 옥상으로 올라가서 대기해야겠어.)

584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38:19

>>581 전투 반사 신경 (소곤소곤)

585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1:38:21

라고 생각했더니 반영되어있네요!
속도가...(동공지진)

586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39:47

(+)
바림은 리틀칙 팀원들이 들어오자 조용하 손을 흔들어보입니다.
앗, 저번의 그 사람도 있네요...에릭에게도 조용히 목례를 합니다.

587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42:26

>>584 아하...!!

>>585 저는 그래서 속력을 +1해주는 시냅스 모듈을 찍었지요...
어떻게 해도 하중 페널티 들어갈 것 같아서...

588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1:42:34

우미는 회의실이 아니라 옥상으로 가나요???

589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43:47

>>588 이렇게 쓰니 그렇게도 보이네. 그럴리가.

590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1:46:14

>>589
회의실로 들어가서 뭔가 한다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헷갈렸네요.
회의실로 들어간게 맞겠죠?

591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47:16

>>590 회의실로 들어간게 맞아!

592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1:57:18

회의실에 들어선채 기다리고 있자 구석에서 조용히 있던 벨벳이 보입니다.
"아... 다들 안녕?"
조용히 있어서 인지 존재감이 약간 옅었던 모양입니다.

이윽고 또 누군가 문으로 누군가 더 들어옵니다.
"뉴 페이스들이 다 모인거 같군!"
누군가 라기보다 거대한 3미터짜리 갑옷 같은 사람이 들어 왔습니다.

"반갑다 리틀칰팀! 나는 임진강이라고 한다! 이번 임무에서 너희들의 대장을 맡았지!"
임진강이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회의실 가운데 섭니다.

그리고는 커허어 하는 소리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박춘배는 아직 자고 있습니다.

"이마 딱대!"
임진강이 두꺼운 손가락으로 박춘배의 이마에 딱밤을 날리자
딱! 하는 소리가 회의실에 퍼집니다.

"끄어억!!"
박춘배가 일어 났습니다.

#

593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1:59:31

역시 임진강이네. 이름이 계속 나온 놀랄만한 인물은 임진강밖에 없지.

594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59:46

혹시 바림이 임진강에 대해 아는지 IQ 판정 굴려봐도 될까요!

595 에릭 - EV (0721559E+5)

2020-03-14 (파란날) 21:59:57

"...커다랗군."

임진강을 본 에릭의 한 마디였다. 저것도 슈트인가? 아니면 다른 기술?

파도파도 신기한 기술이 가득한 곳이었다 여기는.

596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00:19

>>593 역시 그렇지요...!

597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02:43

>>594
굴려보세요!
테크 인지도 +3에 임진강 자체 인지도 +3

598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03:48

3미터라고 적혔는데 오타입니다! 2미터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크긴 하지만!

60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06:30

으윽 ㅋㅋㅋㅋㅋ 약간의 실수가 있었네요.
빈칸은 무시하시길!

602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06:59

>>597 이 정도면 그냥 자동 성공각인데요...?!
하지만 추가 정보를 듣고 싶으니 굴립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3

603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2:07:44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5

우미도 IQ 판정 굴려볼래.

604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2:08:09

역시 대성공은 안 나오네.

605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2:13:18

바림의 손인사에 답하고 구석에 있는 벨벳에게 손을 흔들어준 그녀는 이윽고 압도적인 분위기의 누군가에게 시선이 빼앗겼습니다. 임진강이라고 했나요. 이름도 그렇고 덩치도 그렇고 독보적인 사람이군요.

박춘배가 이마를 얻어맞자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깨울 걸 그랬나.

606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16:38

>>602
임진강
인핸서이자 두텁고 강력한 출력의 갑옷같은 슈트의 모습이 매우 대중에 잘 알려졌다.
임진강 덕분에 테크가 탱크에 맞먹게 강하고 뛰어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생겼다.
거대한 양손망치를 사용하여 전투 최전선에서 싸우며 많은 군인들이 임진강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례가 많다.

/인지도 면과 인핸서중에 최고!

607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17:32

>>603
우미는 하레우미 가문에서 간간히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테크에 대해서 말이 나오면 한번쯤은 이름이 나왔던 인핸서 같습니다.

608 성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2:18:31

성주는 의자에 일어나서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임진강 대장님!"

그리고 박춘배씨가 이마를 맞는걸 봅니다.

'아프겠네 뭔갈 잘못 대답하면 나도 이마에 몇대 맞을지도 모르겠다'

609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20:09

>>606 보정이 +6이나 붙을 만 하네요...!

610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23:11

바림이 벨벳에게도 눈인사를 하는 순간 임진강이 들어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바림도 성주와 비슷한 타이밍에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 임진강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합니다.
임진강씨 같은 영웅을 직접 보게 되는 날도 다 오는군요!

...그런데 박춘배씨, 진짜로 자는 거였군요. 딱, 하는 소리에 바림의 눈가가 움찔합니다.
그는 기껏 각오했는데 이 상황에 실없이 웃어버릴까봐, 일부러 진지한 생각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랑 지금 같은 임무에 나가게 된 겁니다. 정신 차려요.

611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2:23:52

(이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

"하레우미 우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임진강 선배."

(그 임진강까지 갈 정도로 위험한 임무가 될 모양이니까.)

612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49:07

전원 진행

딱밤을 맞은 박춘배는 꽤 아픈지 이마에 손을 얹은채 잠시 부들거립니다.
"아씨... 좀 깨우지..."

그런 박춘배를 보면서 벨벳은 자신 잘못인양 미안하게 반춘배를 쳐다봅니다.
"미안해요..!"

성주가 인사하자 임진강이 어깨를 두드려주며 크게 웃습니다.
"크하하하! 그래! 앞으로 임무에서 나도 잘 부탁한다! 나도 너희도 서로가 필요할 임무가 될테니!"

"그래. 너가 그 명사수라는 우미인가? 네가 있으면 멀리 있는 놈들 정도는 몇 줄이고 갈수 있겠지. 많이 기대하고 있다!"

"우미 뿐만 아니라 너희 모두의 활약상은 전부 봐뒀다."
그러더니 임진강은 당신 여러분을 쭉 흝어 봅니다.

"앞으로 임무에서는 임진강 대장이라 부르도록. 여기 딱밤 맞은 녀석은 부대장이라 부르면 된다. 이름은 알고 있지?"


"너희들의 슈트가 완전히 준비 되고 나서 우리는 바로 떠난다. 박춘배 이 녀석이 내일이라고 했는데 슈트 준비를 아직 안 했더군."

"우리들의 임무는 북쪽 300키로 너머에 있는 불쾌자들 영역으로 들어가 놈들의 생산설비를 치는것이다. 최대한 크고 요란하게 놈들에게 피해를 줘야하는거지."

"우리들의 최 우선 목표는 다른 쪽에서 일어나는 임무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주변에 있는 불쾌자들의 시선을 최대한 끄는거다."

#

613 에릭 - EV (0430333E+5)

2020-03-14 (파란날) 22:53:24

'생산설비로 쳐들어가는 임무인가...'

이만한 인력에 슈트라는 장비를 지급해준 이유가 있었다.

에릭은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며 이번 임무도 만만찮을거라 생각하였다.

614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01:28

정신 나간건가? 하고 생각이 들었으면 정상입니다.

615 에릭주 (5027795E+5)

2020-03-14 (파란날) 23:04:31

핫하- 구르는 임무인겁니다.

616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3:07:22

(정신이 나갔네. 동료들이 못버틸 것 같은데? 그래도 시키면 해야지.)

"벌집으로 들어가서 난장판으로 만들라는 거군요."

미친 짓입니다. 이건, 정말 미친 짓입니다. 하지만, 거부권은 없습니다.

617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3:09:11

그러게 왜 잤대. 속으로 본심을 말한 그녀는 대장과 부대장에게 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었지만, 팀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걸 보아 대장이라고 부르기에 걸맞는 사람인 듯 합니다. 부대장은... 잘 모르겠지만요.

"과연, 그래서 유서를 써두라고 했었군."

생산설비에 쳐들어간다는 건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선다는게 아닌가요. 삐끗하면 정말 죽겠는데요. 아니, 죽으러 간다고 생각해야하나?
그래도 마지막에 녀석들에게 큰 엿을 날리고 죽는다니 썩 마음에 드는 죽음이라며,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죽을 생각을 하고있는 그녀였습니다.

618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09:26

"알겠습니다, 대장님."

바림은 또박또박 대답합니다.
임진강 대장은 리틀칰팀을 격려하기 위해 그렇게 말한 것이겠지만...오히려 그 말들로 인해 이 임무가 중요한 임무고, 박춘배 부대장이 말했던 대로 위험한 임무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최대한 크고 요란하게라...달리 말하자면 적진에서 대놓고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는 거네요.
설명을 들은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마른침을 삼킵니다. 힘든 하루가 될 것 같군요.

"적의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애초에 리틀칰팀 전원에다가 정식 테크 두 명이 같이 간다는 점에서, 범상치 않을 것이라 각오는 하고 있지만, 그는 확인차 물어봅니다.

//와! 깽판! (???)

619 성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3:13:48

'300m에 생산설비를 우리끼리인가'

"중요한 임무네요 꼭 성공시키죠 대장님!"

성주가 가슴을 손바닥으로 치며 평소처럼 미소짓습니다.

'이번임무는 저번 임무랑은 전혀 다르겠네..실패하지 않게 집중하자!'

620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3:14:33

M가 아니 KM인데 오타가!

62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25:23

전원 진행
자세한 설명은 박춘배가 더 이어서 할셈인지 이어 받습니다.

"말벌집에 연기 들고 가는 셈이지. 그래 완전히 쑤셔놓을거다."

"아마 800? 1000?은 되려나? 아마 그 정도 일거다."
박춘배는 테크 일은 항상 이런 일이라는듯 뚱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임진강이 안심하라는듯 웃습니다.
"걱정말아라! 그래서 내가 너희들이랑 같이 있는거고 이 임무는 여러 다른 임무중에 가장 나은 나은편이니까!"


박춘배는 임무 설명을 이어갑니다..
"생산 설비가 파괴되는것은 분명 큰 시선을 끌것이다. 생산 설비를 터트릴 만큼 임진강 대장이 폭탄을 들거고 너희들은 주변에 달려오는 불쾌자들을 처리하는거다."

"생산 설비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 폭탄을 설치하고 나서 나와서 폭발 시킨뒤 다른쪽 임무 완료까지 우리는 주변에서 돌아다니며 부술수 있는건 더 부순다."

#

622 에릭주 (5027795E+5)

2020-03-14 (파란날) 23:29:15

에릭주는 졸음이 찾아와서 리타이어 합니다...!

623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30:00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임무 설명도 거의 다 했고...

624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31:37

앗 에릭주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625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3:32:05

에릭주도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626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34:36

바림의 표정이 진지하게 굳습니다.
....이게 가장 나은 편이라니, 박춘배 부대장의 말대로 정말 상황이 좋지 않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 임무를 끝내면 도시는 더 오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불쾌자들의 생산 설비 하나를 박살내고 나면...적의 군세는 그만큼 약화될 테니까요.

"알겠습니다."

627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3:39:39

갹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628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3:39:41

"알겠습니다."

(여태까지의 임무는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임무는 지금부터야.)

629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40:10

작은 후일담

벨벳 : 정말 위험한 임무 같은데요.
박춘배 : 원래 테크들은 다 그래. 이런 임무가 일상이지.
벨벳 : 그렇군요. 그건 그렇고 그럼 이 작전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박춘배 : 이 작전 이름이라면...

Cherrybomb on Hive

630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3:40:12

다들 고생했어!

631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49:47

오 그리고 저도 후일담 비슷한 거...

간밤에 바림쟝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번 임무 가기 전날에 할머니와 통화하는 내용의 독백을 써보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쓰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심야텐션 때문인지 쓰려던 독백이 비설을 오픈하는 쪽으로 폭주하고 있더라고요. ㄷㄷ 근데 벌써 비설을 오픈하는 건 좀 이른가 싶었고, 이걸 비설을 터뜨리지 않는 쪽으로 고치려니 글이 안 써져서 관두고 자러 갔었다고 합니다...

632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52:38

아 그래서 바림주가 쓴걸 못 올린거 였군요 ㅋㅋㅋㅋ

633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59:03

네에...심야에 글을 쓰면 잘 써질 때도 있지만 그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
첫째는 쓰다가 폭주해서 내용이 이상해질 수 있다는 거랑, 둘째로 쓰다 잠들 수 있다는 거...

634 알리체주 (5685336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01:06

작전 이름도 붙는군요...! 체리밤이라... :3 다른 숨겨진 뜻이 있으려나요?

바림이 비설이 터질 뻔 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네요(?) 바림이 독백을 못 보게 된 건 아쉽지만 지금 비설이 터지는것도 임팩트가 없으니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635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08:27

안 그래도 별 거 없는데(?) 뜬금없이 터트리면 더 별볼일 없어질 것 같으니 때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끄덕)

그나저나 이 정도 스케일의 임무면...살아 돌아오면 모자 바꿔줘도 되겠어요. ^0^
뭔가 정식 테크가 되거나 비설 공개할 때 되면 바꿔주려고 했는데 말이지요!

636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21:47

자정이 넘었으니 저도 슬슬 자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37 알리체주 (5685336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26:22

앗! 안녕히 주무세요! 모자가 바뀐다니 어떻게 될까요 :3 후후...

638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1:16:30

캡틴도 가봅니다!

639 알리체주 (5685336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1:19:19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슬슬...★

640 바림 - 명상 10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6:57:45

>>0
구름에 햇볕이 가려진 흐린 날이어서인지 오늘은 바람이 다소 차갑습니다. 하지만 바림은 개의치 않고 훈련장에서 명상을 계속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합니다.

//갱신합니다!

641 에릭 - 훈련(추적 3일차) (22326E+58)

2020-03-15 (내일 월요일) 18:48:10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64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00:02

재갱신합니다!
앗 에릭주 안녕하세요!

643 에릭주 (22326E+58)

2020-03-15 (내일 월요일) 19:02:28

안녕하세요 바림주

64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2:50

김바림: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답변했던 질문이라 패스합니다! (>>228)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이건 답변했는지 모르겠지만 팝이나 댄스곡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시트에도 썼듯 밝은 편이고 지금은 희미해진 흉터가 조금 있습니다. 그 이외의 다른 특징은 그다지...? 준수한 외모니까 피부 트러블 별로 없이 깔끔한 편이 아닐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45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6:17

론드: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빠름. 많이 좋음.
167 개과 or 고양이과
사나운 고양이과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어느 사탕이든 달달하면 다 좋음(먹을것에 집착)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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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8:03

어서오세요 당신!

647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8:24

그러고보니 다들 유서는 어떻게 썼을지 궁금하네요.
대충 썼나요? 아니면 진지하게? 아니면 유머러스하게?

648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8:38

에릭주 반가워요!

649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0:05

캡틴 안녕하세요!
사나운 고양이과면...살쾡이과...? (???)
그리고 사탕은 다 좋아하는군요!ㅋㅋㅋㅋㅋ

650 당신◆Z0IqyTQLtA (816986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1:01

아 참고로...

테크는 죽더라도 사망 소식이 안 전해집니다.

MIA, 임무중 실종으로 처리 됩니다.
이는 견습도 마찬가지.

651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3:36

>>647
바림쟝은 진지하게 썼을 것 같네요. (끄덕)
가족들이랑 주변 사람들에게 남기는 인사라든지 유산을은 어떻게 할 지라든지...

652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4:00

유서인가요...에릭은 안 쓸거 같네요 흠흠

653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38:07

>>650
...왜 그렇게 처리되는지 왠지 알 것 같군요. 무적 이미지의 유지를 위한 그런.....

어 근데 그럼 유서는 써봤자 가족들에겐 안 전해지는 거 아닌가요? (띠용) 외부 사람들이 아니라 헬퍼즈 본부에서 열어보는 걸까요...아님 시간이 지나면 전해지려나...

65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42:21

>>652 에릭은 유서를 봐야 할 사람이 없으니까인가요... :0

그러고보니 어째 IM 외부 출신들도 은근 테크로 잘 받아준다 했더니만 혹시 외부인들은 이런 문제로 덜 골치아프니까 그런 거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655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19:48:28

>>654 (끄덕)

656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0:01:44

>>653 그렇다면 우미 같은 경우에는 많이 곤란해지겠지. 테크가 그것도 하레우미의 유지 정도 되는 인물이 죽었다는 것을 알면 테크가 무적이 아니라는 것은 바로 눈치챌 테니까.

657 에릭주 (8668243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0:04:17

어서오세요 우미주-

658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0:07:06

안녕, 에릭주~

659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12:02

우미주 어서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660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22:06

>>653
기밀유지 사항 때문에 가족들에게 조차도 유서는 전해지지 못합니다.
대대적으로 테크가 무적이라고 선전하는것도 있기도 하고요.

그러니 결국 유서는 헬퍼즈에게 하는 마지막 부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이 지내던 마을을 잘 지켜 달라고 한다던가, 자신의 여동생을 잘 보살펴 달라고 하던가, 평소 마을에 보내주던 만화 잡지를 매달 보내달라고 하던가.

>>654
이건 아닙니다.
테크 적합성이 있는 사람이 매우매우 드물고, 적합성 테스트에 통과했다는것 자체만으로 그 사람은 보증된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661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27:25

이런게 어떻게 기밀이 유지 될수 있겠냐 생각하실수 있지만...

생각해 보세요. 테크는 언제나 멀리 헬퍼즈에서 기밀 유지라고 연락도 잘 안되곤 하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연락이 안되어 연락 해보고 싶어도 헬퍼즈에서는 아무 답변도 안 해주고 아무리 수소문 해도 이 친구가 어디 있는지 뭘하는지 정보가 안 나옵니다.
다 숨겼으니까요. 다 기밀 처리 됬으니까요.

테크에 들어간 하레우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테크에 들어간 하레우미 가문은 아예 가문을 등지고 가출한 사람이나 다름 없죠.
연락이 없더라도 당연하고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해도 그게 실종 된건지 죽은건지 아니면 기밀 작전중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테크가 되어 죽는다는건 잊혀진다는것입니다.

무엇을 이루었던간에요.

66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28:09

>>660 앗 그렇군요.... :0c

바림 : ....(동공지진)(유서내용 고쳐쓰는 중)

663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0:46

이런 내용도 설정집에 적어놔야 겠네요...

66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2:39

그리고 그들을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마도...(흐릿) 암울한 세계관인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되게 암울하군요오...

각 캐릭터들이 처음에 '너'를 만났을 때 거기 있던 묘비들이 의미하는 게 이것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665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7:28

>>664
테크들이 싸워가며 영웅으로 칭송받고 사람들은 무적의 불사신이라 찬가를 부르지만...

테크도 죽죠. 영웅이라는 이미지를 위해 죽은것도 숨겨지고 잊혀져야만 하고.
누군가 만든 활약상도 점점 뒤의 후배 테크들의 활약으로 덮여질테고...


테크들을 기억하는걸 결국 당신과 너 뿐이라는것이죠.

666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7:46

아니...생각해보니 마냥 꿈도 희망도 없고 그런 건 아닐지도...끝까지 살아남으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바림 : ⊙_⊙!! (*바림의 의지가 채워진다...)

667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0:39:18

살아남아라 테크!

668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14:25

그러고보니 이 스레...10스레까지 와서 묻기엔 많이 늦은 감이 있는 질문이지만, 캐릭터 데플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던가요...? (흐-릿)

음, 세계관 분위기라는 게 있다 보니 제가 데플을 전혀 상정하지 못한 건 아니지만요. 제 성격상 이제와서 중간에 '데플이 있다니 난 이 스레에서 나가겠어!!'할 거면 그냥 시트를 안 냈을 것 같고...안 죽으면 그만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개장 전에 확실히 문의해볼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3c

669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16:20

앗...(흐-릿)이 아니라 (흠터레스팅)입니다...
안 웁니다. 안 울어요! 그런 과몰입 오타쿠 아닙니다!

670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19:49

그러고보니 너무나 당연하게 캡틴이 생각하던걸 말을 안 했군요..!
체력도 있고 싸움이 대부분이니 당연히 데플이 있다고 가정했는데 이에대해서 말을 안 했네요.
데플은 있습니다. 그러나 왠만해서는 데플을 내게는 하지 않을겁니다!

671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1:23:31

하지만 다갓이 죽으라고 하면 죽어야 한다는 거구나.

67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26:38

>>670 앗...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막줄이 안심이 됩니다... :3c

바림 : 오너 아까부터 되게 안 죽게 할 자신 있는 것처럼 말한다.
바림주 : 없진 않지 ^0^

673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37:34

>>671
에헤잇!
다갓보다도 강한것이 바로 캡틴의 강제력입니다!

67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44:20

>>671 그거야 그렇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 정도 스펙의 캐릭터가 손쓸 도리 없이 죽을 정도의 불운이라면 저부터 이미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지 않았을까요!하는 마인드도 없진 않네요.
물론 현생이든 상황극판이든 운만 믿고 막나가겠다는 건 아니지만요...! 조심은 해야겠지요...

675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46:09

>>673 (박수)

676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46:20

바림주 말대로 진짜 그냥 일부러 막나가고 죽겠다 그런 마인드를 보이는게 아니면 데플은 안 냅니다!
그러니 싸워라!

677 에릭주 (568477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50:01

https://picrew.me/share?cd=ZQNaMBgVkL

678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54:34

>>677 앗 에릭 픽크루...!! (침착히 야광봉을 흔든다)

679 에릭주 (1886882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1:58:58

실제 외모는 저기서 더 너프해야겠지만요.
픽크루는 미남미녀 투성이라...

680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2:08:35

에릭이는 매우 서양적이군요!

681 에릭주 (4958089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2:09:04

이름부터가 서양적인걸요 흠흠

68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2:16:01

>>679 앗 듣고보니 그러려나요...

그렇지만 그래도 에릭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3

683 우미 - 문점프 수련 103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3:02:37

>>0

(무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일지도 몰라.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무기를 가릴 이유는 없겠지. 하지만 활은 화기와 가장 많이 비교당하는 무기야. 그게 내가 화기를 싫어하는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이게 나의 길이기 때문이지.)

68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3:03:36

"어떤 날씨가 좋아?"
바림: "맑은 날도 좋고, 흐린 날도 좋아. 너무 덥거나 춥지만 않다면."

"사랑해. 너뿐이야."
바림: "(당황한 듯 잠깐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곧 진지한 표정으로 허리를 꾸벅 굽힙니다.) 미안하지만 그 마음 받아줄 수 없을 것 같아."

- 이건 비교적 평범하게 고백을 받은 상황에서의 반응이고...만약 상대가 스토커이거나 위험한 상황이면 예의고 뭐고 워프해서 도망치거나 무력으로 제압할 것 같네요.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바림: "그냥 칼단발 비스무리인데. (이런 데에 이름을 붙이나, 하는 듯한 의아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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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3:08:27

>>683 활을 고집하는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686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23:34:05

뭘 했다고 벌써 11시 반이죠...! 월요일이 다가오네요...
이만 잘 준비 하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87 우미주 (0027257E+6)

2020-03-15 (내일 월요일) 23:38:26

잘 자, 바림주!

688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16:31:10

갱신합니다.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진행이 정말로 어려워 지겠습니다.
때문에 토요일에 7시부터 진행 하는걸로 목표를 두고 해보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왠만하면 진행이 없을거 같습니다.

689 우미주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16:36:09

그렇구나. 힘내, 캡!

690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16:37:45

우미주가 계시네요!
반가워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GRe_zDHar-213x0yxbXWalkr4ATw7Cw0PEXXZQ-3pQ/edit#gid=2050757645
지금 적용해볼 시스템인데 한번 보시고 어떤가 봐주시겠어요?

691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7:18:42

저도 갱신합니다!

>>688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이면...개강이려나요?
토요일 오후 7시라! 알겠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692 우미주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17:21:57

가볍고 작은 무기는 파괴력이 낮고 무겁고 큰 무기는 파괴력이 높은 식이네. 무겁고 큰 무기를 안 쓰는 이유가 파괴력 때문일까? 양손무기를 보면 필요 ST가 16 이상이야. 이 정도 ST가 있으면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 활, 가볍고 작은 단도, 방어에 유리한 레이피어와 방패가 더 좋아. 부족한 파괴력은 무기의 달인, 타격 모듈, 바인디움 무기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무겁고 큰 무기의 단점은 가볍고 작은 무기와 차별할 수 있는 점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양손 무기가 3배의 ST가 아니라 2배의 ST여도 한 손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고.

693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17:31:16

>>692
날카로우시네요!
일단 지금은 무게와 크기에 따라 무기가 좀더 강한 파괴력을 지니게 했습니다.
나머지는 예전과 같고요.

ST에 의한 패널티와 차별점이라는 문제가 있군요.

좀 더 고민해보고 바꿔봐야 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694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7:32:14

명상 훈련 10일차를 달성하여 시트에 '명상' 기능 +0을 추가했습니다!
어제는 컴접할 기회가 없어 추가하지 못했네요.

>>692 위의 스프레드 시트는 아직 못 봤지만...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끄덕)

695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7:39:15

앋...그리고 인사하는 걸 잊을 뻔했네요, 뒷북이지만 모두들 안녕하세요!!

696 우미주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17:40:04

어서 와, 바림주!

697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6) (9320315E+5)

2020-03-16 (모두 수고..) 18:04:38

>>0

정말 오랜만에 훈련을 하는 기분입니다. 훈련이 몸에 익은 김에 오늘은 좀 더 강도를 높여볼까요. 강도를 높인다 해도 훈련이 빨리 끝나는 건 아니지만요.

//갱신합니다! 밤낮 바뀐걸 고쳐야할텐데... ~.~

698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8:09:46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사실 저도 요즘 그게 조금 고민입니다...일찍일찍 자러 가아 할 텐데요...

699 바림 - 소검 1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8:16:38

>>0
저번 대련으로 인해 또 자극을 받은 것일까요? 어느 정도 명상하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은 후, 바림은 자신이 고른 무게에 맞는 검술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훈련장에서 검을 휘두르거나 공격을 막는 동작들을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700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8:19:17

주무기는 권총이지만...이 쪽은 이제 빠른무장 있으니까 그걸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므로 소검 올립니다!

나중에 바인디움 무기 휘두르는데 미스 연달아 뜨면 뭔가 없어보일 것 같다는 이유도 있고 말이지요...(소곤)

701 알리체주 (9320315E+5)

2020-03-16 (모두 수고..) 18:29:51

바림주 반가워요! 오오 이제 소검 훈련이로군요! XD 하기야... 근접계 최종무기스러운 바인디움 무기를 잘 못쓴다는건 아쉽지요 XD

702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18:59:22

슬슬 저녁 먹을 때가 되어가네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맛밥하세요!

703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0:04:25

재갱신합니다!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바림: "어릴 적에 불쾌자한테 죽을 뻔 했던 날. 그리고...데이메어. 이게 공동 1위네. (더 말하고 싶지 않다는 듯 표정을 굳힙니다.)"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바림: (상대가 아군인 경우) "...미안하다. 내가 책임지고 수습할게."

(상대가 아군에게 계획을 저지당한 적대적인 인물인 경우) ".....(상대를 노려볼 뿐 뭔가 더 말하진 않습니다.)"
- 대충 "그러게 헬퍼즈한테 까불지 말았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바림: "글쎄? 다른 사람들처럼 대충 십대 중후반 즈음이 아닐까?"

- 어릴 때부터 십대 중후반까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이래저래 꾸준히 받아서 이렇게 되었을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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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우미 - 문점프 수련 104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21:05:37

>>0

우미는 훈련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열심히 뛰는데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체중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양입니다.

705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1:08:26

재갱신합니다!
우미주 안녕하세요!

706 우미주 (8157897E+6)

2020-03-16 (모두 수고..) 21:18:10

안녕, 바림주!

707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1:35:14

바림: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 종이 가방을 얻을 일이 있을진 모르지만 모아둘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쓸 일이 있을 테니까요.
다만 세계관을 생각하면 집에는 종이가방은 거의 없고 여러 크기의 가방이나 (에코백 등등...) 바구니, 상자들을 몇 개 모아둘 것 같네요.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 등)에 대한 생각
- 일단 어느 정도 정상적이기만 하면 뭐가 됐든 열리면 분위기 타서 즐거워할 겁니다!
그러고보니 어제가 화이트데이였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 데이에 줄 사람도 딱히 없으면서 사탕이나 초콜릿 혼자 한 봉지씩 사다 먹을 것 같은... 앗, 견습들 공통 훈련이라든지 아니면 식당 등에서 동기들이랑 마주치면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 하나씩 줄 수도 있겠네요. 일상이 활발하지 않아서 그렇지 서로 지나다니면서 은근 자주 보지 않을까요?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 그럭저럭 적응해서 좋지도 싫지도 않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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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1:36:26

앗...아니네요. 생각해보니 화이트데이는 어저께였네요....

709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21:37:17

그렇네요.

캡틴이랑은 전혀 관계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런 날 필요 없습니다...

710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1:46:53

생각해보니 게시판이 있었군요!!
근데 해놓고 보니 뭔가아....사탕 이미지 찾아놓을걸 그랬네요...

캡틴 어서오세요! 사실 저랑도 관계없지만요...!
나가지를 못하니까 실친들도 오프라인으로는 못 만나니 정말...아무 일 없이 넘어갔었네요.

711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22:06:16

캡틴은 변명할 수 있어서 좋네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못 만나서 화이트 데이 선물 못 받은거라고!

712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2:12:58

>>711 ㅎ...ㅎㅎㅎㅎ...

생각해보니 발렌타인데이도 조용하게 넘어갔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그때 게임 이벤트에 정신이 팔려서 그것만 기억나고 다른 곳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언급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713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2:16:10

아...그날 스레에는 들어왔었네요. 심지어 일상도 돌렸어... :0
술파티 일상 했던 날이 발렌타인데이였군요...

714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2:19:15

간밤에 잠을 좀 설쳐서 오전 다 갈 때까지 자다깨다 자다깨다 했는데...아무래도 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 걸까요?
오늘은 일찍 자러 가보는 게 좋으려나요...음...

715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22:21:23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 좋죠!

716 바림주 (8520861E+6)

2020-03-16 (모두 수고..) 22:26:40

그럴까요! 그러면 이만 잘 준비 하러 가볼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717 당신◆Z0IqyTQLtA (7623466E+5)

2020-03-16 (모두 수고..) 22:32:31

안녕히 주무세요!

718 에릭 - 훈련(추적 4일차) (6734008E+6)

2020-03-17 (FIRE!) 14:19:58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719 알리체주 (533642E+52)

2020-03-17 (FIRE!) 16:54:13

알리체주 갱신합니다!
노곤노곤 :3

720 당신◆Z0IqyTQLtA (1959243E+5)

2020-03-17 (FIRE!) 18:28:18

갱신합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시나요?

721 바림 - 소검 2 (3698306E+5)

2020-03-17 (FIRE!) 18:55:54

>>0
바림은 전날에 이어 훈련장에서 검술 연습을 합니다.
검을 휘두르면서, 그는 더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이 팀원들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기를...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남아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바라니까요.

//갱신합니다!
저는 그럭저럭 잘 있어요.

722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18:58:08

그러고보니 환절기네요...
다른 분들은 잘 지내시나요...! 그렇길 바랍니다.

723 에릭주 (1278635E+6)

2020-03-17 (FIRE!) 19:22:47

갱신합니다.

724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19:35:47

앗 늦었지만 에릭주 안녕하세요!

725 에릭주 (1278635E+6)

2020-03-17 (FIRE!) 19:38:55

안녕하세요 바림주

726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0:08:02

"안녕?"
바림: "안녕." // "안녕하세요." //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어보입니다.)"

"사랑해. 너뿐이야."
- 중복이니 패스합니다. (>>684)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바림 : "검술이나 사격술 같은 건 이제 취미라고 하기 좀 그러려나. 뭔가 멋진 걸 만드는 걸 더 배워보고 싶어. 아니면 파쿠르라든가?"
- 꽤 이전에 답변했던 질문이지만, (situplay>1572707608>748) 지금은 답변이 조금 다르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써봅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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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0:34:24

바림는 화톳불 일렁이는 한겨울의 햇살 한 바구니를 받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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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 : (겨울 다 끝나가는데...풀어주자!)(창문 열고 밖에 쏟아버림)(???)

728 에릭주 (3002239E+5)

2020-03-17 (FIRE!) 20:46:21

에릭는 해가 길어지는 초여름의 햇살 한 바구니를 받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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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 ...뜨겁군.

729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0:53:16

>>728 앗...그래도 한여름이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일까요?

바림 : (...저런 것도 나오는 거였나...뭔가 더워 보인다.)(말없이 시원한 물 건네주기)

730 에릭주 (3002239E+5)

2020-03-17 (FIRE!) 20:53:50

>>729

에릭 : ......(바림을 처음 만났던때가 떠오름)

731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1:15:02

>>730 앗, 듣고보니...ㅋㅋㅋ큐ㅠㅠㅠ

바림 : ...(어색)(물 놔두고 갈 길 마저 가기)

732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1:30:09

오늘은 일상을 마저 돌리거나 구해볼까 생각했더니 스레가 조용하네요...개강시즌이라 그런 걸까요...

733 에릭주 (3002239E+5)

2020-03-17 (FIRE!) 21:32:01

개강시즌...초중고등학생들은 개학이 또 늦어졌다고 하더라구요.

734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1:45:06

>>733 아...맞아요. 그것도 그렇지요...
우리 스레 분들과 관련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학생분들이 학사일정 꼬인다고 걱정하는 글들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았는데, 관련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735 바림주 (3698306E+5)

2020-03-17 (FIRE!) 22:00:54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736 우미 - 문점프 수련 105 (8376994E+6)

2020-03-17 (FIRE!) 22:09:52

>>0

우미가 문점프를 수련하는 오후 10시 9분.

737 에릭 - 훈련(추적 5일차) (5959304E+5)

2020-03-18 (水) 14:02:13

>>0

오늘도 에릭은 추적을 연습한다.

738 바림 - 소검 3 (4791037E+5)

2020-03-18 (水) 19:41:07

>>0
바림은 검술을 계속 연습합니다.
연습할 때는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았는데 또 시계를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나 있습니다...

//갱신합니다!

739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19:42:10

이것저것 하다가 잠시 쉬었다 들어온다는 게, 눈 떠보니까 저녁 시간이네요....아이구...

740 우미 - 문점프 수련 106 (6563849E+5)

2020-03-18 (水) 20:22:25

>>0

(대부분의 시간을 훈련으로 보내는 것이 지루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정도는 별거 아니다. 하레우미 가의 훈련이 얼마나 혹독한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해도 실패하면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고.)

741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0:24:39

우미주 안녕하세요!

그 와중에 우미 독백이....(흐릿)

742 당신◆Z0IqyTQLtA (3002439E+5)

2020-03-18 (水) 20:33:06

갱신합니다!
하레우미 가문에서 태어난 애들은 부모에게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는것을 모를겁니다.

743 우미주 (6563849E+5)

2020-03-18 (水) 20:38:04

다들 안녕~

744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0:44:47

캡틴도 안녕하세요!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는데 말이죠...

745 당신◆Z0IqyTQLtA (3002439E+5)

2020-03-18 (水) 20:47:50

다들 행복하려면 좀 세상이 많이 풍족해야겠죠!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부족하고...

746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1:31:03

김바림: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 PR이 12라는 점을 고려한다면...한 30% 정도 아닐까요?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 가구들을 직접 사다놓을 정도로 관심이나 돈이 있는 건 아니라서 처음 들어올 때 있던 그대로 쓰고 있을 것 같은데...
흰색 중심의 난색 계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 반성할 건 반성하고, 문제점들을 찾아내서 점차 보완해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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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당신◆Z0IqyTQLtA (3002439E+5)

2020-03-18 (水) 21:42:57

론드: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끄덕 끄덕 존다.

152 흑역사가 있나요?

있지만 안 알려줄거다!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자주 그럼(분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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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1:52:42

론드...꾸벅꾸벅하는 거 귀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론드도 흑역사 있겠지요. (끄덕)

화가 나면 얼굴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군요...

749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1:53:31

오늘은 일상을 구해봅니다...!

750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2:27:27

그리고 오늘도 없나 보군요...(흐릿)

751 바림주 (4791037E+5)

2020-03-18 (水) 23:11:47

잘 준비 하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건강한 밤 되세요.

752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14:11:28

갱신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캡틴도 일상을 구해볼까 합니다

753 바림 - 소검 4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15:25:41

>>0
바림은 훈련장에서 검술을 연습합니다.
오늘은 이전의 대련들에서 했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특별히 잘 틀리는 동작들을 주로 연습합니다. 다음 번에는 정확한 동작이 나올 수 있도록 말이지요.

//갱신합니다!

754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15:27:33

날씨가 좋...은 것 같았는데 바람이 많이 부네요...

755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18:33:42

집안에서 창밖으로 보면 날씨는 참 예쁘네요.

갱신합니다!

756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18:53:07

저도 재갱신!

>>755 그래서 저도 오 날씨 좋다~~하고 문을 열었더니 바람에 문이 도로 닫혀버리더라고요...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757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18:53:53

앗 시간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네요...
캡틴 안녕하세요!

758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0:01:28

이번엔 캡틴이 늦어 버렸군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배달 음식들이 언제나 폭주 상태인거 같습니다...

1시간전에 주분했는데 아직 안 오네요

759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0:04:19

>>758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앗 세상에....캡틴도 얼른 밥 맛있는 거 드셔야 할 텐데요...힘내요! 8ㅁ8

760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0:19:32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바림: "일단 어릴 때의 나한테 그 날 옆길로 새지 말고 곧장 집에 가라고 하면...아니, 그럼 테크가 될 생각 같은 거 안 했으려나. (고민에 빠집니다.)"

- 죽을 뻔했다가 도깨비씨에게 구해진 걸 없었던 일로 해버리면...그래도 이 녀석은 테크가 될 생각을 할까요?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네요.
세계관 설정이나 캡틴의 몇 가지 말씀으로 미루어보아 테크 앰플이 단순히 신체적, 유전적인 적성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단순히 본인이 테크가 될 생각을 하지 않는 것뿐이 아니라, 아예 앰플이 반응하지 않는다든가 할 지도요...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바림: "내 말투? 평범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에게는 쓸데없는 말 안 한다는 거...?"

- 돌리다보니 호감도/친밀도와 대사 길이가 대충 비례하는 녀석이 되어버렸는데...교류를 하려면 대화를 해야 하니 별 수 없을까요. 그래서 "필요한 만큼은 말한다"고 덧붙였지만 말이죠...!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바림: "글쎄? 나도 모르겠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많이 생각나는데 말이지... 인간관계라는 게 그렇지 않나?"

- 좋고 싫고의 문제란 단순하지만도 않구나...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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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0:23:54

앗 '정말 그렇다면' 뒤에 "과거가 바뀌었을 때"가 빠졌습니다...

762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15:12

갱신합니다!
드디어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763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24:02

리나: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딸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가까이서 무표정한척 쿡쿡 찔러서 맛있는걸 선물합니다.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한달에 3~4권 정도의 시집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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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38:22

잠시 자리를 비웠다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762 저녁 잘 드시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763 앗 리나쟝 이렇게 보니 귀엽습니다...
시집을 주로 보는군요...!

765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39:09

반갑습니다 바림주

766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43:26

일상을 구해볼까 하는데, 요즘은 동접이 흔하지 않네요...

767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46:29

그러게요. 캡틴이랑 일상을 하기도 또 그렇고 캡틴은 바림주 말고 일상 해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또 다른분이랑도 해보고 싶은데...

768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1:50:43

>>767 이해합니다...(끄덕)
사실 제 생각도 비슷하답니다...

769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12:27

심심하니 설정을 위한 질문이나 많이 해봐야 겠네요.

770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15:13

강의: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이런건 정말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패스.

211 좋아하는 음료
선셋 파라다이스!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불쾌자? 라고 대답할듯


미첼: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양?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자매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124 대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쪽?
주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게 말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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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1:21

>>769 저도 그럴까 싶네요...

>>770 강의는 파라다이스파로군요...

그리고 미첼에게 자매가 있었군요...?

772 우미 - 문점프 수련 107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1:40

>>0

(사람들은 내가 왜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지 궁금해하는데 똑같은 운동을 자주 반복해서 그렇다. 뭐, 사실 줄어들면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때문이지만.)

773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2:35

김바림:
003 맛있는것, 맛없는 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 보통은 맛없는 것부터 먹습니다. 하지만 도시락이나 급식 같은 게 아니라서 먹어야 할 갯수가 정해져 있지 않다든지, 혹은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든지 하면 그냥 맛있는 거 먹을 것 같아요. 아끼다가 오히려 못 먹고 버리게 되면 슬프니까요!

351 현재 그와 가까운 사람/측근이 그와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테크가 되기 전의 경우라면 가족이라서, 혹은 정들어서...이겠지요.
헬퍼즈에 온 이후라면...이건 각 캐릭터 오너분들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066 주요 이동수단은?
- 걷겠지요. 본래 살던 마을에서는 차나 자전거 등등을 얻어타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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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3:42

우미주 어서와요!
우미는 운동 열심히 하는 만큼 잘 먹고 다니는군요...뭔가 안심입니다...!ㅋㅋㅋ

775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4:21

어서오세요 우미주.

미첼에게 자매란 좀... 복잡한게 있습니다.

776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6:29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우미: "나는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보이겠지?"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우미: "글쎄, 어떨까? 악당이라고 생각하면 정당하지 않고 영웅이라고 생각하면 정당하겠지."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우미: "내가 그런 걸 할 사람으로 보여?"

777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6:52

다들 안녕~

778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8:23

그러고보니 미첼도 은발에 보라색 눈이지요...
이 쪽도 뭔가 비설이 있는 걸까요....

779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29:46

>>778 미첼도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야.

780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38:00

>>776
바림 : (손듬) 근거 있는 자신감.

이 녀석은 아직 우미의 냉혹함에 대해 잘 모를 겁니다...
오너는 잘 알지만요.

>>779 저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781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39:30

그렇지만 아직까진 스레 내에 그다지 풀린 게 없으니 그냥 '촉' 수준이고...
왜 어떻게 중요한지는 차차 드러나겠지요.

782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2:41:45

미첼에 대한것도 언젠가는 풀리겠죠!

783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01:08

한 12시쯤 자러 갈 거라서...일상을 다시 구해보기에도 애매해졌네요...
간만에 바림이에 대한 질문이라도 받아볼까요?

784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06:57

바림의 하레우미애 대한 이미지는?

785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08:13

지금 고향에 대해 가장 그립게 생각하는것은?

786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21:08

>>784
보통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두렵고 경외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담성 2단계의 영향으로 두려움이 조금 옅어졌지만, 하레우미 가문 중에서도 유지 같이 센 사람들은 여전히 다소 두려워하겠지요. 우미 다음으로 만난 또 다른 유지(타나)가 임팩트가 엄청났으니...

>>785
바림 : 좋아하던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가족들도 보고 싶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렇다고 합니다.

787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22:21

그러고보니 여러분은 질문 안 받으세요?? :D

788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27:50

우미주도 질문받아!

789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29:59

우미가 헬퍼즈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게 궁금하네요.

캡틴은 질문을 받고 싶기는 한데 질문 하시고 싶은게 있을까 싶네요!
있다면 해주세요!

790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35:58

>>788 오 그러면...
지금 견습 테크들 중 우미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혹은 친해지고 싶어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791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39:12

>>789
앗ㅋㅋㅋㅋ진지한 건 아니고 갑자기 생각난 질문이지만!
레이에게 묻습니다! 10억이 생가면 뭘 하고 싶나요!

...이러고 있자니까 나중에 캐입 진실게임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들지만 다들 그다지 친하지도 않고 모이게 하기도 애매하니 실행에 옮기기가 애매하네요.
그냥 이번 임무 끝나면 바림이 돈으로 파티 한번 열어야 할까요...(???)

792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41:51

>>789 우미: "아이디어 콘테스트. 내가 필요한 장비의 아이디어를 보낼 수 있다는 게 좋지 않아?"

>>790 우미: "가장 친한 것은 바림이 아닐까? 친해지고 싶어하는 쪽은 벨벳이야."

793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42:28

>>791
10억원이라면 대충 백만 크레딧 정도니까...

10미터짜리 고성능 거대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하겠네요!

794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44:05

리나에게 견습 테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하고 싶어.

795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48:54

>>794
아직은 견습이지만 성장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지만 테크로 어룰릴 정도의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

796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49:48

>>792 오...우미도 거기에 관심이 있었군요?ㅋㅋㅋㅋ
앗 그리고...영광입니다!ㅋㅋㅋ

>>793
오...포부가 원대하군요!ㅋㅋㅋㅋㅋ

바림 : 고성능 거대 로봇...(중얼)(눈 반짝반짝)

797 바림주 (8710158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56:53

상황극판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빠르게 친해지고 싶다면 일상을 많이 돌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봅니다...일상으로 우미와 바림쟝이 몇 번 만나서 친해진 것처럼요. :3c

>>795 오오...긍정적인 평가로군요!

798 우미주 (3452106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56:59

슬슬 자정이 다 되가니까 우미주는 먼저 가볼게.

799 당신◆Z0IqyTQLtA (3255493E+5)

2020-03-19 (거의 끝나감) 23:59:00

안녕히 가세요!

800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00:03:14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저도 이만 잘 준비 하러 나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801 바림 - 소검 5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17:00:46

>>0
오늘도 착실히, 검술 훈련입니다.
같은 동작을 너무 반복했는지 어깨가 아픕니다...바림은 중간중간에 몸을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스트레칭을 합니다.

//갱신합니다!

802 에릭 - 훈련(추적 6일차) (7240007E+4)

2020-03-20 (불탄다..!) 17:21:30

>>0

오늘도 에릭은 추적을 연습한다.

803 에릭주 (7240007E+4)

2020-03-20 (불탄다..!) 17:22:01

갱신합니다.

804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17:34:24

앗 에릭주 안녕하세요!

805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17:40:03

알바 출근일이 또 미뤄졌습니다....
그래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고 큰 불만은 없긴 한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니 묘하네요...

806 에릭주 (6309681E+5)

2020-03-20 (불탄다..!) 17:42:18

안녕하세요 바림주!

807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18:01:37

"나 안 보고 싶었어?"
바림: (별로 친하지 않은 상대이면) "......(침묵)"
(적대적인 상대이면) "......(아무 말 없이 상대를 노려보며, 한 손을 조용히 홀스터에 올립니다.)"

(고향의 친구이면) "보고 싶었지. (환히 웃습니다.) 잘 지냈냐?"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 답변했던 질문이므로 패스합니다. (situplay>1575125882>90)

"특이한 취미 있어?"
- 마찬가지로 답변했던 질문이네요...(situplay>1580565287>570)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08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18:09:06

갱신합니다!
아직도 코로나 문제가 심하네요...

809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18:13:57

캡틴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810 에릭주 (8053146E+5)

2020-03-20 (불탄다..!) 18:29:40

어서오세요 당신!

811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18:31:22

바림주 에릭주 반갑습니다!

812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19:11:09

와! 저녁 짜장면!
밥 먹으러 나가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맛밥하시길...

813 알리체주 (3538848E+4)

2020-03-20 (불탄다..!) 20:01:07

게ㅡ앵신 합니다!

814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14:24

저도 재갱신합니다! 알리체주 오랜만에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혹시 못 보셨을 분들을 위해 다시 전달합니다.
아마 이번주부터는 캡틴 현생 문제로 금요일 저녁에는 진행이 없을 거라고 합니다...(>>688)

815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15:28

아무튼, 저녁이네요.
모두들 맛저녁 하셨나요? 저는 맛저녁 했습니다! :3

816 에릭주 (8053146E+5)

2020-03-20 (불탄다..!) 20:18:03

리갱입니다.

817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19:21

에릭주 다시 어서와요!

818 에릭주 (8838515E+5)

2020-03-20 (불탄다..!) 20:22:03

안녕하세요!

819 우미 - 문점프 수련 108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0:27:45

>>0

(오늘은 백팔번째 수련이다. 이 훈련이 활 훈련이었다면 훈련이 잘 되었겠지. 지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은 똑같지만.)

820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27:52

오늘은 캡틴이 이전에 말씀하신 대로 진행이 없을 것 같은데...
일상이라도 다시 구해볼까요...?

821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28:10

우미주 어서와요!

822 에릭주 (8838515E+5)

2020-03-20 (불탄다..!) 20:28:14

어서오세요 우미주!

823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0:29:35

다들 안녕~

824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33:28

생각해보니 지난주는 일상 거의 못 돌렸네요...
일상 구해봅니다!

825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0:35:21

"널 믿지 않아."
우미: "믿기 싫으면 믿지 말던가. 나는 분명히 이야기했어."

"나를 죽이고 싶어?"
우미: "내가 너를 죽일 만한 이유가 있다면."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우미: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야."

826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37:00

>>825 이번에도 우미다운 답변입니다...
냉정한 우미의 성격이 은근히 드러나네요.

827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0:49:06

일상 구합니다!
누구 일상 가능한분 있나요?

828 에릭주 (4970322E+5)

2020-03-20 (불탄다..!) 20:50:05

어서오세요 당신!

829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53:09

캡틴 안녕하세요! 음...저어는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캡틴과는 많이 돌렸으니까요...

그리고 이거 예전에도 말한 것 같지만, 여러분 일상을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답변을 주십시오...

830 에릭주 (4970322E+5)

2020-03-20 (불탄다..!) 20:54:51

으음 저는 대부분 반응 없으면 NO랍니다...!

831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0:57:42

>>830 음, 알겠습니다...!

832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0:58:00

>>827 리나랑 일상 가능할까?

833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0:59:12

>>832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834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1:00:38

선레는 다갓님한테 맡기는 거지.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5

홀 우미주
짝 캡

835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1:02:10

어음, 저도 일상을 구하고 있었지만...생각해보니 우미주랑도 여러 번 돌렸지요. (끄덕)
아무래도 오늘은 그냥 관전하는 날이려나요....

836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1:05:14

우미 선레군요!
왠만하면 대부분의 상황은 괜찮습니다!

837 우미 - 리나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1:11:35

우미는 헬퍼즈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왜일까요?

(내가 헬퍼즈에 들어온 이유는 하나야. 훈련이 목적이라면 강의 선배를 찾아갔겠지.)

"안녕하세요, 리나 선배. 잘 지내셨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지요. 우미는 리나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시도합니다.

"가끔은 선배님과도 대화를 하고 싶어요. 훈련은 착실히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838 알리체주 (3538848E+4)

2020-03-20 (불탄다..!) 21:35:27

헉 졸았다...!! ;ㅁ;) 약기운인지 눈이 솔솔 감기네요 이거... :3 모두들 반가워요! 일상이 돌아가고 있네요! XD

839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1:39:56

아앗...알리체주 다시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어디 안 좋으신가요...건강하셔야 할 텐데...ㅠㅠ

840 알리체주 (3538848E+4)

2020-03-20 (불탄다..!) 21:41:32

반가워요! XD 다행히 크게 아픈 건 아니랍니다! 코감기에 걸려서 그만... :3!! 걱정 마시구 바림주도 몸 조심하세요! :D

841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1:41:49

어서 와, 알리체주! 힘을 내!

842 리나 - 우미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1:44:22

리나는 휴게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었다.
방안에도 책장이 있고 차를 우려내는 주전자가 있었지만 리나는 종종 휴게실에서도 마시곤 했다.
다른 환경에서 책을 읽는것도 느낌이 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던중 리나는 누군가 오는것을 느꼈다. 우미 였다.

"딱히... 네 훈련에 대해서...물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리나는 우미에게 뒤늦게라도 손을 흔들어 인사 했다.

"많이 직설적이고... 말하는 문장에는 목표가 뚜렷하네..."

대뜸 와서 하는 말이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뒤 훈련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니.
리나는 하레우미 사람은 마음에 담긴걸 직설적이게 말하는 편인가 생각했다.

"훈련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다면... 그래... 별로 한소리는 하지 않을게... 너무 뜬금 없는걸..."

843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1:46:53

이런것도 괜찮겠네요.
하레우미 사람은 조금 직설적이게 말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어른 이든 아이든 다 냉정하게 쳐내고 평가하는 문화가 많이 퍼진 덕에 말이죠.

844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1:47:50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오늘은 진행은 하기 어려우니 일상 정도만 합니다.

방금 고구마 깎다가 손을 배여서요...

845 알리체주 (3538848E+4)

2020-03-20 (불탄다..!) 21:56:19

와! 모두 반가워요! XD 음음... 하기야 이제 슬슬 바빠질 때니까요... :3 모두 현생 힘내요!
앗... 손... 아앗...

846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1:58:04

>>840 아...그러고보니 환절기지요.
네, 알리체주도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843
듣고보니 뭔가 막 돌려말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닐 것 같지요...(끄덕)

>>844 아앗...세상에....8ㅁ8
캡틴도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847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2:13:24

잠깐 샤워좀 하고 오겠습니다 흐미

848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2:24:22

다녀오세요!

849 우미 - 리나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2:32:24

대화를 해도 괜찮을지 묻지는 않습니다. 선배의 앞에서도 우미의 냉혹함이 드러납니다.

"그런가요? 저 사실은 대화를 해본 적이 잘 없어서요."

(대화를 하자고는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아니야, 이러면 안돼.)

"가문의 사람들은 대화할 시간이 있으면 훈련이나 하라고 그래서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선배니까요."

어른이든 아이든 차갑고 냉정하게 말하는 게 하레우미니까요. 그건 우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혼자였어요. 무언가를 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대화하고 싶어요."

850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2:33:23

다녀와, 캡!

851 우미주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2:38:30

>>844 많이 아팠을 텐데... 빨리 낫길 바랄게.

>>846 우미도 돌려서 말하는 것에는 재주가 없지.

852 리나 - 우미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2:52:39

"흠..."
그러자 리나는 고민 하듯이 우미를 쳐다봤다.

우미가 문화적으로 말주변 없이 자랐다면 리나는 원래 성격적으로 말주변이 잘 없는 편이었다.
말도 그래서 약간 느릿하고 내뱉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말을 마음속에서 정리 한뒤 말을 하려 해도.
"그럼..."

다시 다른 생각들이 가로 질러서 끊어 버려 다시 생각이 길어지곤 한다.

이게 리나가 말이 느린 가장 큰 원인이었다.

"대화할 상대로는... 잘못... 고른거 같네..."

"나도 대화 같은건 좀... 주도 하는 편이 아니니까..."

약간 쑥스러운듯 리나는 볼을 긁적였다.

853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2:57:06

캡틴 다시 어서와요!

854 당신◆Z0IqyTQLtA (458042E+52)

2020-03-20 (불탄다..!) 22:59:27

다녀왔습니다 바림주!

855 우미 - 리나 (2476978E+5)

2020-03-20 (불탄다..!) 23:33:39

"그러네요, 강의 선배를 찾는 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렵사리 말을 꺼냈는데 포기할 순 없어.)

"저는 리나 선배랑 친해지고 싶어요. 맨 처음에 저를 맞이해준 것도 리나 선배였고요."

"하지만 리나 선배가 싫으시다면 싫은 것을 하자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서로 비사교적인 편이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힘드니까요.

"제가 괜한 일을 한 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856 바림주 (0799764E+5)

2020-03-20 (불탄다..!) 23:34:39

우미 파이팅 (소곤

857 리나 - 우미 (6946707E+5)

2020-03-21 (파란날) 00:38:49

"아냐... 그렇진 않아..."
괜한 일 한건가 하는 우미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며 강조하듯 말했다.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리나는 수줍게 웃어 보인다.
리나는 우미가 그렇게 생각해주니 조금은 기분이 좋았다.
후배로서 좀 좋게 봐주면 좋은것은 당연했다.

/죄송합니다 일이 늦어지니 답레가 어렵네요. 내일 이어도 될까요?

858 우미주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00:40:15

천천히 하면 되지. 그럼 내일 잇자! 우미주는 자러 가볼래.

85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00:43:38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저도 이만 잘 준비하러 가봐야겠네요. 모두들 바이바이! 좋은 밤 되세요!

860 에릭 - 훈련(추적 7일차) (215688E+52)

2020-03-21 (파란날) 12:47:32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861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17:31:59

"영웅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 하지만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누군가를 죽여야 해요."

(영웅이 되고 싶다면 죽이지 않고 제압해야 해. 쉽지 않은 일이야.)

"저는 그런 것은 영웅인 척하는 악당이라고 생각해요."

심오한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이고, 영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62 우미 - 문점프 수련 109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17:41:19

>>0

(처음 견습 테크가 되었을 때 비석이 보였었지. 그것은 죽은 테크들의 비석이겠지.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까?)

863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8:05:37

리나가 쑥스럽게 웃고 있을 무렵 우미가 바로 질문을 해오자 약간 어이 없는 얼굴을 한다.

"정말... 분위기를 못 읽네..."
이런 대화로 괜찮은건가? 갑자기 순식간에 꺾여버린 대화 노선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한다.

"영웅이 뭘...죽여야 한다..?"

그러자 리나는 우미를 향해 웃었다.
"하하하... 우미는 바보네...그런게 영웅일리가 없잖아..."

웃는 것이면서 희한하게 언제나 같은 톤의 목소리는 묘했다.
"영웅이라니... 그런건 갑자기...왜? 그걸 묻고 싶어서... 날 찾아 본거야..?"

"내가 영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864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8:08:59

갱신합니다.
오늘 진행은 일단 9시 입니다!
하루 종일 뭘 먹지 못해서 밥좀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865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18:28:51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리나의 말에 우미는 입 밖으로 나오려던 말을 삼키고 살짝 웃습니다.

"저는 영웅은 사람들을 죽이는 사람마저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탈자 같은"

"세상에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란 건 없으니까요. 영웅이라면 모두를 구해야 해요."

약탈자들을 죽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죽일 수 있으니까요. 그게 일반적인 생각이죠.

"사람들은 테크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니까 영웅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영웅보다는 악당에 가까운 것 같지만요."

866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8:53:49

"처음 부터... 나쁜 사람..."

"하긴... 태어나면서 부터... 나는 사람을 죽이고...약탈해야지..! 하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겠지...? 히...히히..."

그러더니 리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우미야...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 없을 수는 있지만... 분명 나쁜 사람은 있어..."

"그래서 너는... 너가 악당이다 비난... 하는걸 듣고 싶은거야..?"

"아니면 너가 악당이 아니다... 말해주는걸 듣고... 싶어?"

"죽인다 안 죽인다... 악이다 선이다... 그런건 정확하게 둘로 나눌수 없는거야..."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영웅이 되고 싶다면 자신이 영웅이길 포기 하면 안돼..."
"영웅을 영웅으로 만드는 첫번째는 영웅으로 인정해주는 자신이 있어야 하는거야..."

867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19:23:25

영웅에 대한 가치관은 각각 다 다르죠.
만약 우미가 만난게 강의 였거나 론드 였거나 이수나 미첼이었어도 전부 다 답이 다르게 왔을겁니다!

868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0:00:33

갱신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번주는 준비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데 이번주는 진행을 미뤄도 될까요?

869 에릭주 (9702226E+5)

2020-03-21 (파란날) 20:16:35

갱신합니다. 확인했습니다!

870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28:36

갱신합니다...!!
>>868 앗...늦은 줄 알고 들어왔더니...음, 알겠습니다! 괜찮습니다!

871 에릭주 (9702226E+5)

2020-03-21 (파란날) 20:29:23

어서오세요!

872 알리체주 (9691674E+5)

2020-03-21 (파란날) 20:31:57

앗 늦었다...! 싶더니 진행이 없었군요! 다행... 이라고 불러야될지는 모르겠네요. :3 괜찮습니다!

873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41:20

아이고 저녁 챙겨먹고 설거지 누가 할지 동생이랑 실랑이하다가 결국 제가 설거지를 하고 왔더니 이 시간이네요... 이야 토요일 잘 간다...

다들 저녁 맛있게 챙겨드셨나요? 전 볶음밥 먹었습니다!!

874 에릭주 (9702226E+5)

2020-03-21 (파란날) 20:41:51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저는 부침개 먹었습니다!

875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42:13

라고 치려는 게 마솝을 안 눌렀네요...ㅠㅠ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늘은 느긋하게 있을까요.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876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0:43:18

캡틴은 스파게티를 해먹었는데.
스파게티가 서로 다 늘러 붙어서 어떤건 두꺼워서 안 익고 어떤건 적당히 익고 그랬습니다...

소스 빨로 다 밀어붙여 먹어치웠습니다.

877 에릭주 (057078E+62)

2020-03-21 (파란날) 20:44:05

어서오세요 당신!

878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47:20

>>874 오 부침개 드셨군요...! 잘 만들면 맛있지요...

87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0:51:30

>>876 앗 저런...그랬군요!ㅋㅋㅋ큐ㅠㅠㅠㅠ
저도 가끔 요리를 했는데 결과물이 애매하면 아쉽지만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냥 먹곤 해요...

880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0:57:41

"역시 그렇겠죠.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영웅이기를 포기하면 안 된다면 나에게 영웅은 어울리지 않아. 자비를 베풀지 않는 나를 인정할 순 없으니까.)

"도움이 되었어요, 리나 선배."

(하지만 영웅이든 악당이든 상관없겠지.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저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노력만 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비를 베풀어줄 만큼 상냥하지는 않지만요."

881 우미주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0:58:20

재갱신이야. 진행보다 현생이 더 중요해, 괜찮아!

882 에릭주 (057078E+62)

2020-03-21 (파란날) 21:00:52

어서오세요 우미주!

883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1:01:42

우미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일상에선 조금 심오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우미가 저런 말을 한다는 건 조금 의외로군요... (팝그작)

884 우미주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1:01:50

다들 안녕~

885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1:12:46

"음..?"
우미의 말을 듣고는 리나는 잠시 고민하는듯 했다.
고민인가? 아니면 이해를 위한 잠시 생각인가.

어느정도 생각하고난 후 리나는 겨우 말을 정리해 열었다.

"사람은 바뀔수 있지만... 너는 그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거야?"

"그런거...지? 기회가 있다면... 사람은 바뀔수 있지만... 너 말대로면... 너는 자비를 안 배풀고 죽인다는거... 잖아..."
리나도 말은 했지만 했음에도 자신이 제대로 이해가 된건지 확신이 안 간다.

"그래서... 너가 하고 싶은...말은 뭐야?"

"너가 되고 싶은게... 뭔데..?"

886 우미 - 리나 (5087312E+6)

2020-03-21 (파란날) 22:11:30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악당이니 영웅이니에 얽메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악당도 영웅도 되지 않을 거예요. 굳이 무언가가 돼야 한다면 반영웅이겠죠."

(어차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구원의 손길을 뻗어줄 사람이지. 악당도 영웅도 아니야.)

"바쁘셨을 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나 선배."

(나의 정의가 모두의 정의는 아니지만 이미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 길을 와 버렸어.)

//글이 너무 난잡해졌네... 더는 이어가기가 힘들 것 같고 슬슬 막레하자.

887 리나 - 우미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2:37:37

그렇게 말하는 우미의 말을 다시 귀기울여 듣고는 리나는 말했다.

"너는... 너 자신에 대해... 이해하지 않는것 같아..."
진짛게 리나는 고개를 저었다.

"보지도 않은것에 대해 걱정하고... 그것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너가 바라는 모습으로 끼워맞추고 있어..."
"너는... 약탈자와 싸워본적이라도... 있어? 아니면 약탈자의 범죄에 고통 받은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해봤어..?"

리나의 목소리는 조금 높아져 갔다.

"너는 반영웅이 되고 싶다고 하지만... 그럴 계기나 이유가 있는거야..? 소방관이나 의사 같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영웅들을 제대로 쳐다보기나 했어?"
"사람들을 구하려 나서는 사람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한계부터 말하지마!"

그렇게 말하곤 리나는 고개를 돌렸다.

"난... 이제 할말 없어..."

"가."

//막레로 하셔도 되고... 원한다면 더 이어도 됩니다.

888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2:55:44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바림: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엽니다.) 이 세상엔 이미 여러 영웅들이 있지만...수집가 '도깨비' 선생님도 기억해줘. 굉장한 영웅은 아니지만 우리 마을에 이런저런 도움을 주신 분이셔. 내 생명의 은인이시기도 하시고."

- 답변한 질문인 줄 알았더니 미묘하게 다른 질문이었습니다...답변한 건지 아닌지 찾아보길 잘했네요.
비설에 현재 바림이도 모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이 질문은 비설이 공개된 이후 답변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바림: "이 험한 세상에 굳이 누군가를 나락에 빠트리고 싶진 않은데."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바림: "글쎄? 내가 뭔가 굉장한 걸 만들었을 때...? 아니, 그 정도라면 나보다 내 작품이 더 빛나려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89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2:58:15

안녕하세요 바림주!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도 곧 나오게 하고 싶은데 이게 약간 애매하네요!
이번은 북쪽에서 박터지게 싸울테니 언젠가 남쪽으로 가게 되면 이야기가 나오겠죠?

890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2:58:47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있군요...

891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02:27

저는 쭉 있었지만...아무튼 반갑습니다 캡틴!

>>889 그렇겠지요!
진행 중에 공개하기 곤란해진다면 제가 그냥 독백으로 해결을 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혹시 비설에 관해 상의가 더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892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03:45

참치가 조금 불안정하네요...?

893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5:09

>>891
곤란한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약간 챕터 1 같은 느낌이라... 나오려면 좀 멀어서 바림주가 기다리기 힘들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은것이죠!

894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6:36

>>892
그런가요? 딱히 문제 없어 보이는데...
앗 이제 곧 900 이네요

895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08:14

>>893 앗 그건 괜찮습니다! 그럴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으니까요! :3

896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8:38

situplay>1584799688>

짜잔.
다음 당신의 정신이 향할 곳 입니다!

897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08:59

그런데 확실히 뭔가 렉이 걸리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898 성주주 (2341692E+5)

2020-03-21 (파란날) 23:10:47

오랜만입니다 좋은밤이네요

89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10:51

>>894
아주 잠깐 상황극판이 터졌다고 떴었는데...
그러게요, 지금은 괜찮네요...?

900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11:29

>>897 앗 듣고보니...(끄덕)

성주주 어서와요!

901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12:41

다음 북쪽에 가서 싸울 싸움은 캡틴에게도 꽤 의미가 큽니다.

여러가지 시스템 개편도 있었고 슈트도 추가 됬고 커스텀 무기의 추가로 넣을것이며
전투의 양상도 멀리서 서로에게 총(불쾌자는 뼈화살이지만)쏴대는것에서 근거리로 달려드는 적들과 싸우는 것으로 바꿀 것이니까요.

다음 진행은 반드시 재밌게 되어야 한다는 약간의 부담감이 있지만 그래도 캡틴이 열일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902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13:14

어서오세요 성주주.
오늘은 날이 따듯해서 인지 밤도 그리 많이 춥지는 않네요

903 성주주 (2341692E+5)

2020-03-21 (파란날) 23:15:29

네 몸이조금 좋지 않네요 월요일에 병원에 가볼 생각입니다 큰일이 아니라면 좋겠네요

904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18:41

몸이 않 좋으신가요? 이런...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꽃샘추위 때문에 감기 걸리는 분들도 많다더라고요.
따듯해졌다 갑자기 추워진 반동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905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19:16

>>901
그래서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신 거로군요...
조금 기대되네요.

>>903
앗 저런....8ㅁ8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주말동안 푹 쉬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906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21:18

>>905
기대에 부흥해 재밌는 진행을 하기 위해 준비하겠습니다아

907 바림 - 뻘레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31:51

바림은 간만에 세인 공방에 들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훈련만 하다간 여태 세인에서 배운 걸 다 잊어먹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이지만...좋아하는 것들은 살아갈 동기를 주기도 하니까요.

그는 오랜만에 '도깨비 뱃지'를 살펴봅니다.
어디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생각나는 것들은 조금 있지만...시간과 돈이 허락되지 않을 것 같기에 아직은 이렇게 열어보고, 아이디어를 적어보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잠시 메모를 마친 후 그는 도깨비 뱃지의 뚜껑을 다시 잘 씌워두고 다른 곳을 구경하기 위해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아 맞다...가끔 훈련레스 대신 바림쟝이 세인 공방에서 이것저것하는 뻘독백을 써보려고 합니다아...전에 써놓았는데 올리는 걸 깜박할 뻔했네요.
조금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기왕 세인 공방과 인연이 생겼는데 이번 임무는 딱 봐도 전투 위주라서 이렇게 써먹지 않으면 그런 설정이 묻힐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908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35:26

도깨비 뱃지! 이것도 언젠가 써먹을곳이 있을겁니다.

유용한 도구니까요!

909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37:36

왜 훈련레스가 아니라 뻘레로 남겨두냐면 대충 훈련 쉬는 날이나 훈련하기 싫어졌을 때 가끔 들르면 이럴 것 같다는 느낌이라 그렇습니다.
시간대 어떻게 잡을지 애매하긴 한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따지자면 훈련레스도 애매하긴 마찬가지라...그냥 해탈하고 신경 안 쓸래요!ㅋㅋㅋ

>>906 와!! (박수)

910 당신◆Z0IqyTQLtA (5360765E+5)

2020-03-21 (파란날) 23:47:35

>>909
뻘레든 훈련 레스든 쓰면 좋다고 봅니다.
쓰면 쓸수록 뭔가 스레에 가득 차는 느낌?

911 바림주 (1977927E+5)

2020-03-21 (파란날) 23:50:53

>>910 그으렇군요!
뭔지 알 듯 말듯 하네요!

912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00:01:07

내일은 바쁠 것 같으니 오늘은 이쯤에서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913 당신◆Z0IqyTQLtA (6204372E+5)

2020-03-22 (내일 월요일) 00:03:57

안녕히 주무세요!

914 바림 - 소검 6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3:21:20

>>0
바림은 오늘도 검술 훈련 중입니다...
왠지 덥게 느껴지는 건 날씨 탓일까요, 아니면 몸을 움직여서일까요, 아니면 양쪽 다일까요.

//갱신합니다!
원래 오늘 이런저런 일정이 있었는데 다 취소됐네요...
다음에 가면 되니까 괜찮지만요.

915 당신◆Z0IqyTQLtA (6204372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8:24:52

갱신합니다!
일정이 취소 됬다니 요즘 코로나 때문일까요.

916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8:49:37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915 꼭 코로나 때문은 아니지만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일정이 안 맞아 미뤄졌습니다...
한 군데는 일요일에 문 안 여는 곳이라는 걸 약속 잡고 나서 깨달은 것도 있고요.ㅋㅋㅋ큐ㅠㅠㅠㅠ

917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8:58:55

앗...저녁 먹을 시간이니 나중에 다시 올게요.
나중에 봐요!

918 알리체주 (0810356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9:07:33

알리체주 갱신! 만 하고 바로 자러가야겠네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하니...!! :3

919 에릭 - 훈련(추적 8일차) (2409749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9:59:11

>>0

오늘도 추적을 (이하 생략)

920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20:35:31

재갱신합니다!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모두!! 안녕하세요!!

921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22:28:26

재갱신!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바림: "인상착의 제외하고...? 눈매일 듯? 졸려보인다는 소리 가끔 들어. 전엔 손이랑 팔에 흉터도 있었는데 앰플 맞고 깨어나니까 희미해졌어."

-그리고 머리 모양. (소근)

-중복된 질문이 두 개라 그냥 지웠습니다...
답변한 건 확실히 기억나는데 모바일이라 찾기 어렵네요.ㅠ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22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23:43:43

자러 가기 전에 잠시 재갱신합니다. 어제자 일상 이후로 우미주가 안 보이시는데...음, 아닐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몇 자 남겨봅니다...

캐릭터끼리는 서로 의견이나 성향이 달라 충돌할 수 있어요. 그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캐릭터끼리 사이 나쁘다고 오너끼리 사이가 나빠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티알계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기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는 캐릭터의 신념이나 사상이 꼭 처음부터 완벽하기만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방황하다가 자신의 신념을 다듬어갈 수도 있는 것이라고 봐요. 지금 캐릭터끼리 의견의 충돌이나 갈등이 생겼더라도 나중에 화해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러니 너무 그런 상황에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놀러 온 것이잖아요.

923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23:50:51

너무 과한 오지랖인가 싶기도 하지만...음...거의 매일 오시던 분이신데 (그리고 부레주이신데...) 아무래도 안 보이시기 시작한 시점이 일상 직후이고, 사실은 저도 예전에 상황극판을 하면서 비슷한 문제로 당황했던 적이 있어서...조금 걱정이 되네요.

924 바림주 (4564657E+6)

2020-03-22 (내일 월요일) 23:54:41

앗 벌써 11시 50분...내일이야말로 할 일 많아질 것 같으니 얼른얼른 잘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25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01:05:31

갱신합니다.
캡틴이 해야 할 말을 바림주가 대신 해준것 같아서 뭔가 미안하네요.

하지만 고맙습니다. 캡틴도 말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바림주 말대로 입니다.
각자 가치관은 다 다르고 캐릭터 간의 대화는 대부분 사상의 충돌이곤 하니까요.

테크들이 영웅을 꿈꾼다는 얘기가 있었죠. 리나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그러니 영웅의 반대인 반영웅이라 말하니 좀 더 격하게 반응 했던 것이죠.

우미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조금 화난것이죠!
리나는 우미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선배로서 대화도 하고 싶다 말 걸어 줬으니까요.

그리고 캡틴 또한 우미주와 우미에게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926 우미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15:37:01

아무래도 스레에 직접 말하는 게 좋겠네. 리나와의 일상 이후 우미주의 생각이 확고해진 것은 맞지만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던 것은 아니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였어. 활잡이라는 부분은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냉혹하고 비사교적인 캐릭터는 일상을 돌리는 상황극에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 또 캐릭터에 이입하다 보니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우미의 시트를 내리고 다른 시트로 참여하고 싶어. 우미와 몇 번이나 일상을 돌려준 바림주와 캡 고마웠고 미안했어. 자꾸 멋대로 굴어서 다시 한번 미안해.

927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16:38:12

갱신합니다.
캡틴으로서는 좀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우미주도 여러번 생각한 바가 있겠죠.
일단 정말 마음을 다 잡으셨다면 시트스레에 내리겠다고 해주세요.

928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07:23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앗...아닙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돌리다가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스레나 오너와 맞지 않는 것 같다라든지 하는 문제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상황극판 하면서 예전에 한 번쯤 해본 적 있는 고민들이니까요. 우미주도 많이 고민하셨을 것이고요...
저도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내리실 수 있길 바래요.

929 바림 - 소검 7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15:59

>>0
어쩐지 덥고 건조한 날입니다...
바림이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오후 5시 15분.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잠시 해준 뒤, 그는 다시 훈련장에서 검술을 수련합니다.

930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21:22

오늘 부득이하게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바깥 날씨가...긴팔 입으면서 추울까봐 걱정했지만 오히려 더워서 애먹었었네요. 겨울 다 갔어요!

931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17:37:13

갱신합니다. 어서오세요 바림주!

932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43:04

반갑습니다! :3

933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17:44:20

이제 곧 4월이니 봄도 다 왔네요?

934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46:27

벚꽃도 폈더라고요!! :D

935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17:53:30

보고 싶은데... 나갈 염두가 안나요!
벚꽃 구경 하러 나갈 사람이 엄청 많을걸 생각하면 조금 그래요.

936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55:13

- 답변했던 질문 2개 지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바림: "글쎄...그 사람이 가장 원하는 걸로? 너무 정론인가? 이런 쪽은 잘 몰라서 말이지."

- SL 지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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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7:58:48

>>935 저도 오래 보고 있진 못했어요...
제가 본 건 어디 공원 같은데 핀 건 아니고 장 보고 돌아올 때 길가에 심어진 벚나무였는데 더우니까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어져서...ㅠㅠ

938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8:15:08

아무튼 코로나19 사태만 아니었어도 좋은 시기였을지도 모르겠는데 놀러나가기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하네요.ㅠㅠ

939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18:29:13

코로나만 아니면 딱 나가서 뭐 하고 있기 좋은 날씨인데...

940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8:32:45

그러게요...

앗 그리고...시트스레 확인해 보셨나요? (소곤

941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18:40:16

앗...빨래 너는 걸 깜박했다아...
나가보겠습니다아...나중에 봐요!

942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19:05:00

>>940
지금 확인해 봤습니다. 준비 해야 겠네요!

943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0:02:26

얏호. 빨래도 널고 저녁도 먹고 와서 재갱신입니다!

944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0:24:24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바림주!

945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0:25:21

캡틴 다시 어서와요!

946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0:33:39

새 시트가 들어 왔습니다.
아마 또 다른 발명가가 들어오겠네요!

947 메이주 (7318373E+6)

2020-03-23 (모두 수고..) 20:35:16

안녕하세요~ 메이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48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0:38:34

확인했지만 지금은 말을 아끼는 중입니다...(끄덕)
다만 부정적으로 보고 있진 않다는 것만 말해둘게요 :3

메이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949 알리체주 (3326052E+5)

2020-03-23 (모두 수고..) 20:47:32

집이다! 갱신합니다! 으음, 우미의 시트가 내려가는군요... 아쉽지만 우미주의 선택이시니까요. 곧 다른 멋진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기를 빌어요. 늘 고마워요 부캡틴! :)

그으리고 메이주 어서오세요!!

950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0:48:45

알리체주 어서와요!

...그런데 그럼 이제 부캡틴은...공석인가요? 아니면...? (소곤)

951 메이주 (1291159E+5)

2020-03-23 (모두 수고..) 20:49:24

할 수 있는 범위에서의 노력이라서… 그래도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진 않다니 다행이네요! %)

952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0:57:31

>>950 아니면 메이주가 하겠지?

953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1:05:44

ㅋㅋㅋㅋ어쨌든 다시 반갑습니다!

954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1:10:56

일단 부캡은 공석이지만...

채워주시겠다고 하면 캡틴은 정말로 크게 감사하겠습니다!

955 알리체주 (3326052E+5)

2020-03-23 (모두 수고..) 21:17:17

으아 샤워하고 왔습니다... 노곤노곤하네요!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라 슬슬 자러가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악...

956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1:19:52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957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1:21:09

그건 그렇고 캡틴이 시트스레에서 던지신 질문이 꽤 재미있네요. 저도 생각 정리해보고 조금 떠들어볼까요...
지금 다 풀면 나중에 할 얘기가 없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뭐 그때는 그 때대로 어떻게든 되겠지요!

958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1:27:09

>>957
해보고 싶다면 바림주도 한번 답변해 보세요!

959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1:52:33

바림쟝의 컨셉은 이전에 말했듯이 도깨비 같은 기술자입니다.
민담 속의 도깨비가 이런저런 신기한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IQ 스탯을 주요 스탯으로 하고 있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키네시스 클래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키네시스로 내게 되었네요.
클래스 고유 장점에 격동 능력을 넣고 워프 위주로 찍은 것도 그 때문이었지만, 기왕 IQ 중심 캐니까 도깨비의 힘캐 이미지보다는 발명가, 기술자적인 측면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둬보자!하는 게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럴 거면 '들어올리기' 기능은 뺐어도 됐었네요. 생각해보니 쓰인 적도 없고...

초립을 씌우자고 생각한 건 여기부터였습니다.
인간은 맞지만 기이한...반도깨비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부자연스러운 특징'은 안 끌리니, 뭔가 특이한 걸 쥐어주자고 생각했었거든요.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로 변한다는 전승에서 착안한 것도 있고 말이지요...하지만 지금은 그런 점이 크게 드러나진 않고 있네요.

960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2:22:19

>>959
바림이 컨셉은 확실히 도깨비였죠.
밸런스 적으로도 이것저것 꽤 좋고.

지금 들어오는 메이와 같이 대발명가지만 차이를 두자면 메이는 사태 전에 반드시 뭔가 준비를 해둬야 활약을 할수 있다는것이고 바림은 사태가 일어나도 대응할 방법이 수많이 있다는것이겠네요.

961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2:35:58

대략적인 컨셉을 정한 다음에는 여기에 맞는 과거사를 부여했습니다.
그럼 얘는 왜 이런 캐릭터가 됐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 부분을요...

바림쟝의 경우는 그럼 이 녀석은 왜 도깨비가 됐지/되려고 하지?에 대한 답이 되겠네요.
제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자캐를 만든 건 사실 얘가 처음이라...<서울 2033>을 참고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게임의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침입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도봉산에서 내려와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이와는 반대로 '복수'가 아닌 '보은'을 모험을 시작하는 동기로 삼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담에 묘사되는 도깨비의 특징들 중 하나인 '약속을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특징과도 어느 정도 부합하는 것 같고요. 다만 이 부분은 그대로 살리지 않고 조금 변형이 가해졌지만...

그리고 거기에...
"그러면 도깨비씨는 그 때 왜 바림을 구해줬지?", "얘는 왜 기술을 배우게 되었지?", "이 이야기가 얘와 무슨 상관이 있지?" 등등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더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야기를 구상하다 보니 비설까지 완성되었네요. 그리고 거기에 맞는 기타 기능이나 다른 장점들 및 단점을 넣어서 지금이 되었습니다, 짜잔!

962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2:40:05

바림이의 행동이나 과거사가 자연스러운데에는 이런것이 있었군요.
어떤 이야기나 모티브를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면 꽤 자연스럽고 좋은 캐릭터가 되죠!

963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2:43:54

재갱신입니다~ 부족한 시트긴 하지만 통과되어 기쁘네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964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2:45:08

>>961에 언급된 세 가지 질문 중 두 가지의 답은 비설과 연관된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건 비설이 밝혀지면 그때 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D

>>960
아...듣고보니 그렇네요! 그 말을 보니 생각났어요.
맞아요. 조금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염두에 둔 것도 있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에 임기응변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짜게 된 감이 있어요.

965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2:47:07

그리고 실수로 아이디를 안 바꿔서 들켰고 밝혀도 괜찮은 모양이니까 말하는 건데 사실 메이주는... 우미주야.

966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2:47:18

메이주, 반갑습니다!! 다시 어서오시고, 저도 잘 부탁드려요!

967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2:49:34

앗...타이밍이 엇나가서 반응하기 애매해졌는데...ㅋㅋ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968 당신◆Z0IqyTQLtA (9144216E+5)

2020-03-23 (모두 수고..) 22:54:33

ㅋ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갈라 하긴 했는데 메이주가 말하셨네요.
뭐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969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2:56:37

밝힐 생각은 없었고 계속 아닌 척하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메이주는 어처구니가 없는 실수를 많이 해서... 다들 벨벳도 눈치챘고 이런 경우가 또 있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밝혀. 다만 그렇다고 해서 더 잘 해준다거나 그런 것은 없었으면 좋겠어. 그럴 리는 없지만 노파심에 이야기해봐. 아무튼 다시 한번 잘 부탁해!

970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2:58:51

통과됐으니까 말하는 거지만...
어쩌면 메이는 키네시스 삐약이들이랑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림이랑은 발명가 키워드가 공통적이고...
성주랑은...(단점 목록을 본다) 뭔가 죽이 잘 맞을 것 같군요!

971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3:03:38

>>969
사실 이미 위에서 우미 시트를 내리고 다른 시트로 다시 오실 거라 말하셨던 것도 있고...
이런 건 숨기는 경우도 있고 안 숨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어느 쪽이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우려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

972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3:10:42

>>970 인핸스드지만 유사 키네시스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누커 한 명이 빠지기는 했지만, 과학력의 힘으로 누커의 자리에 오를지도 모르는 일이고 알리체도 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비전투 상황에서 보면 교섭에 말재주 20까지 있으니 너도, 나도 친구로 끌어들이는 사기꾼입니다. (???)

973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3:24:46

>>972 오!! 듣고보니 그렇네요! (끄덕끄덕)
말재주 뛰어난 캐릭터...! 그런 캐릭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제가 말빨이 그닥 좋지 않다보니 돌릴 엄두를 못 내는 캐릭터인데...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974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3:28:07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메이: "혼내야지! 안 무섭다고? 크아아아아."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메이: "다들 옷을 성심껏 고르지 않는 거야? 무조건 귀여운 옷!"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메이: "그런 거 안 해."

메이: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단 음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이가 상한다는 것을 아는데도 말이죠.

051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귀여운 곰돌이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싫어합니다. 장난으로 매운 것을 먹이면 왜 그랬냐고 때릴 겁니다. 그래봤자 하나도 안 아프지만요.

975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3:33:16

바림쟝의 경우 최종적으로 어떤 캐릭터가 되길 바라는가 하면...저의 경우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건 시트 작성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는 편이고 돌리면서 잡아나가는 편입니다.
그나마 대강 생각했던 거라도 말해보자면..."밖을 무서워하지 않는 반도깨비" 정도일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이 캐릭터의 이상적인 결말은 "마을의 또 다른 수호신"이 되는 것이었지만...설정이나 이런저런 떡밥들을 보니 지금은 처음 생각했던 결말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아...

능력이 더 강해지면 키네시스 특유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능력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그런 플레이를 해보고 싶네요!
휴우...이렇게 다소 뒤죽박죽이지만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 대충 끝났네요.

976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3:35:03

>>974 메이 귀엽습니다...ㅋㅋㅋㅋ
마침 질문들도 딱 메이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질문들이네요! 답변 잘 봤어요!

977 메이주 (0938903E+6)

2020-03-23 (모두 수고..) 23:53:07

메이의 경우에는 모티브가 없습니다. 물론 사람 생각이라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서 겹칠 순 있겠지만요. 암울한 세계관을 떠나서 메이는 밝은 캐릭터기도 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대신 흥미로운 발명품을 볼 수 있겠죠. 자정이 다 되어 가니 슬슬 자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78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3:56:34

>>962 방금 든 생각이지만...
그럴싸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건 모티브가 뭐냐는 것보다는...그 이야기한테 계속 물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왜 그렇지? 왜 그랬지?라든가 왜 그렇게 되었지?같은...

>>977 그런 캐릭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요! 메이는 비설이 흥미롭다기보다는 앞으로 만들어갈 활약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메이주!

979 바림주 (7946543E+5)

2020-03-23 (모두 수고..) 23:59:10

어이구야...듣고보니 정말로 월요일이 화요일로 넘어가고 있네요. 저도 잘 준비하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980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00:10:48

앗 그리고 늦었지만 알리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으으 나가시는 걸 미처 못 보고 지나쳤었네요...미안합니다!!ㅠㅠ

981 알리체주 (1967353E+5)

2020-03-24 (FIRE!) 16:49:41

회사에서 갱신합니다! 월급루팡 즐겁다 :3
재미있는 비화들이 올라왔네요. 여러분이 짜신 캐릭터의 설정은 제가 하나하나 핥아서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답니다 XD
앞으로 만들어갈 활약이 기대됩니다!!

982 에릭 - 훈련(추적 9일차) (3244079E+5)

2020-03-24 (FIRE!) 17:37:25

>>0

오늘도 함께하는 에릭의 추적 수련

983 메이주 (9367E+58)

2020-03-24 (FIRE!) 19:31:44

갱신합니다~

984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0:06:38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앗...알리체주는 취직하셨습니까! 축하드리고 현생 파이팅입니다!

985 바림 - 소검 8 (7668092E+5)

2020-03-24 (FIRE!) 20:13:37

>>0
오늘도 검술 연습을 하다 보니 바림은 문득 실전에서는 평지에서만 싸운다는 보장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뚱한 시도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기본기를 다지는 편이 좋겠다 싶어서 그는 다시 훈련에 집중합니다.

986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0:20:50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바림: "먼저 좀 더 누워있어보고, 그래도 잠이 안 온다면 다시 잠 올 때까지 놀지. 어지간하면 자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견습 테크니까 낮에는 할 일이 많고...잠을 자두지 않으면 체력 부족에 시달리기 쉽상이니까요?
이번에도 중복질문 지웠습니다 :3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87 메이주 (9367E+58)

2020-03-24 (FIRE!) 20:26:32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메이: "이 나쁜놈아!"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메이: "사이버슈트와 플라즈마 무기를 만드는데 사용할 거야."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메이: "잘 모르겠어!"

메이:
241 외투 취향
귀여우면 OK입니다. 너무 튀지만 않으면 색깔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런 건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탑니다.

144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것은?
뭐든 상관없습니다. 선물은 내용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요.

988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0:37:27

최악의 욕이 이 나쁜놈아...이것이 금수저의 퓨어함인가요!

귀여운 외투...웹툰 <양말도깨비> 주인공이 걸치는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하려나요.
동물의 숲 시리즈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가구도 가구지만 최신작에는 옷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유저분들이 제작한 패턴을 받아오거나 직접 도트 찍어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989 메이주 (9367E+58)

2020-03-24 (FIRE!) 20:49:37

양말도깨비 봤는데 그림체가 마음에 드네요!
동물의 숲... 집 안에 바퀴벌레가 생기는 것을 보고 충격먹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라플레시아까지는 못 봤습니다.

990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0:54:21

양말도깨비는...로맨스 좋아하신다면 스토리도 마음에 드실지도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꽤 예전에 완결난 거라서 단행본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 그리고...바퀴벌레...저도 놀동숲 해본 적 있는데 심지어 밟거나 잡아다 박물관에 갖다줄 수도 있어서 더 놀랐었죠...ㅠㅠ

991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0:55:01

앗 이제 다음 판까지 10레스 남았네요!

992 메이주 (9367E+58)

2020-03-24 (FIRE!) 20:59:58

오늘 안에 터트릴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993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2:02

아...서치해보니 잠자리채로 잡을 수 있는 건 야생 바퀴벌레 한정이라네요...ㅋㅋㅋ큐ㅠㅠㅠ
아무튼 이번판도 채워볼까요!

994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2:21

터트리고 다음 판 가죠!! :D

995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4:32

995~

996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5:07

996
느낌표를 친다는 게 실수로 물결표가 나왔지만 상관없겠죠

997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5:24

997!!

998 당신◆Z0IqyTQLtA (0945047E+5)

2020-03-24 (FIRE!) 21:05:49

998!

999 메이주 (9367E+58)

2020-03-24 (FIRE!) 21:06:06

999! 비둘기!

1000 바림주 (7668092E+5)

2020-03-24 (FIRE!) 21:06:26


^0^

1001 당신◆Z0IqyTQLtA (0945047E+5)

2020-03-24 (FIRE!) 21:06:45

얘들아 >>1001 레스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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