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071019>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0-03-01 22:56:49 - 2020-03-24 21:06:45

0 당신◆Z0IqyTQLtA (0144558E+5)

2020-03-01 (내일 월요일) 22:56:4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매우 다급합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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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1:59:46

혹시 바림이 임진강에 대해 아는지 IQ 판정 굴려봐도 될까요!

595 에릭 - EV (0721559E+5)

2020-03-14 (파란날) 21:59:57

"...커다랗군."

임진강을 본 에릭의 한 마디였다. 저것도 슈트인가? 아니면 다른 기술?

파도파도 신기한 기술이 가득한 곳이었다 여기는.

596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00:19

>>593 역시 그렇지요...!

597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02:43

>>594
굴려보세요!
테크 인지도 +3에 임진강 자체 인지도 +3

598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03:48

3미터라고 적혔는데 오타입니다! 2미터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크긴 하지만!

60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06:30

으윽 ㅋㅋㅋㅋㅋ 약간의 실수가 있었네요.
빈칸은 무시하시길!

602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06:59

>>597 이 정도면 그냥 자동 성공각인데요...?!
하지만 추가 정보를 듣고 싶으니 굴립니다!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3

603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2:07:44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5

우미도 IQ 판정 굴려볼래.

604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2:08:09

역시 대성공은 안 나오네.

605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2:13:18

바림의 손인사에 답하고 구석에 있는 벨벳에게 손을 흔들어준 그녀는 이윽고 압도적인 분위기의 누군가에게 시선이 빼앗겼습니다. 임진강이라고 했나요. 이름도 그렇고 덩치도 그렇고 독보적인 사람이군요.

박춘배가 이마를 얻어맞자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깨울 걸 그랬나.

606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16:38

>>602
임진강
인핸서이자 두텁고 강력한 출력의 갑옷같은 슈트의 모습이 매우 대중에 잘 알려졌다.
임진강 덕분에 테크가 탱크에 맞먹게 강하고 뛰어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생겼다.
거대한 양손망치를 사용하여 전투 최전선에서 싸우며 많은 군인들이 임진강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례가 많다.

/인지도 면과 인핸서중에 최고!

607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17:32

>>603
우미는 하레우미 가문에서 간간히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테크에 대해서 말이 나오면 한번쯤은 이름이 나왔던 인핸서 같습니다.

608 성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2:18:31

성주는 의자에 일어나서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임진강 대장님!"

그리고 박춘배씨가 이마를 맞는걸 봅니다.

'아프겠네 뭔갈 잘못 대답하면 나도 이마에 몇대 맞을지도 모르겠다'

609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20:09

>>606 보정이 +6이나 붙을 만 하네요...!

610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2:23:11

바림이 벨벳에게도 눈인사를 하는 순간 임진강이 들어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바림도 성주와 비슷한 타이밍에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 임진강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합니다.
임진강씨 같은 영웅을 직접 보게 되는 날도 다 오는군요!

...그런데 박춘배씨, 진짜로 자는 거였군요. 딱, 하는 소리에 바림의 눈가가 움찔합니다.
그는 기껏 각오했는데 이 상황에 실없이 웃어버릴까봐, 일부러 진지한 생각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랑 지금 같은 임무에 나가게 된 겁니다. 정신 차려요.

611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2:23:52

(이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

"하레우미 우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임진강 선배."

(그 임진강까지 갈 정도로 위험한 임무가 될 모양이니까.)

612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2:49:07

전원 진행

딱밤을 맞은 박춘배는 꽤 아픈지 이마에 손을 얹은채 잠시 부들거립니다.
"아씨... 좀 깨우지..."

그런 박춘배를 보면서 벨벳은 자신 잘못인양 미안하게 반춘배를 쳐다봅니다.
"미안해요..!"

성주가 인사하자 임진강이 어깨를 두드려주며 크게 웃습니다.
"크하하하! 그래! 앞으로 임무에서 나도 잘 부탁한다! 나도 너희도 서로가 필요할 임무가 될테니!"

"그래. 너가 그 명사수라는 우미인가? 네가 있으면 멀리 있는 놈들 정도는 몇 줄이고 갈수 있겠지. 많이 기대하고 있다!"

"우미 뿐만 아니라 너희 모두의 활약상은 전부 봐뒀다."
그러더니 임진강은 당신 여러분을 쭉 흝어 봅니다.

"앞으로 임무에서는 임진강 대장이라 부르도록. 여기 딱밤 맞은 녀석은 부대장이라 부르면 된다. 이름은 알고 있지?"


"너희들의 슈트가 완전히 준비 되고 나서 우리는 바로 떠난다. 박춘배 이 녀석이 내일이라고 했는데 슈트 준비를 아직 안 했더군."

"우리들의 임무는 북쪽 300키로 너머에 있는 불쾌자들 영역으로 들어가 놈들의 생산설비를 치는것이다. 최대한 크고 요란하게 놈들에게 피해를 줘야하는거지."

"우리들의 최 우선 목표는 다른 쪽에서 일어나는 임무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주변에 있는 불쾌자들의 시선을 최대한 끄는거다."

#

613 에릭 - EV (0430333E+5)

2020-03-14 (파란날) 22:53:24

'생산설비로 쳐들어가는 임무인가...'

이만한 인력에 슈트라는 장비를 지급해준 이유가 있었다.

에릭은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며 이번 임무도 만만찮을거라 생각하였다.

614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01:28

정신 나간건가? 하고 생각이 들었으면 정상입니다.

615 에릭주 (5027795E+5)

2020-03-14 (파란날) 23:04:31

핫하- 구르는 임무인겁니다.

616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3:07:22

(정신이 나갔네. 동료들이 못버틸 것 같은데? 그래도 시키면 해야지.)

"벌집으로 들어가서 난장판으로 만들라는 거군요."

미친 짓입니다. 이건, 정말 미친 짓입니다. 하지만, 거부권은 없습니다.

617 알리체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3:09:11

그러게 왜 잤대. 속으로 본심을 말한 그녀는 대장과 부대장에게 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었지만, 팀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걸 보아 대장이라고 부르기에 걸맞는 사람인 듯 합니다. 부대장은... 잘 모르겠지만요.

"과연, 그래서 유서를 써두라고 했었군."

생산설비에 쳐들어간다는 건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선다는게 아닌가요. 삐끗하면 정말 죽겠는데요. 아니, 죽으러 간다고 생각해야하나?
그래도 마지막에 녀석들에게 큰 엿을 날리고 죽는다니 썩 마음에 드는 죽음이라며,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죽을 생각을 하고있는 그녀였습니다.

618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09:26

"알겠습니다, 대장님."

바림은 또박또박 대답합니다.
임진강 대장은 리틀칰팀을 격려하기 위해 그렇게 말한 것이겠지만...오히려 그 말들로 인해 이 임무가 중요한 임무고, 박춘배 부대장이 말했던 대로 위험한 임무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최대한 크고 요란하게라...달리 말하자면 적진에서 대놓고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는 거네요.
설명을 들은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마른침을 삼킵니다. 힘든 하루가 될 것 같군요.

"적의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애초에 리틀칰팀 전원에다가 정식 테크 두 명이 같이 간다는 점에서, 범상치 않을 것이라 각오는 하고 있지만, 그는 확인차 물어봅니다.

//와! 깽판! (???)

619 성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3:13:48

'300m에 생산설비를 우리끼리인가'

"중요한 임무네요 꼭 성공시키죠 대장님!"

성주가 가슴을 손바닥으로 치며 평소처럼 미소짓습니다.

'이번임무는 저번 임무랑은 전혀 다르겠네..실패하지 않게 집중하자!'

620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3:14:33

M가 아니 KM인데 오타가!

621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25:23

전원 진행
자세한 설명은 박춘배가 더 이어서 할셈인지 이어 받습니다.

"말벌집에 연기 들고 가는 셈이지. 그래 완전히 쑤셔놓을거다."

"아마 800? 1000?은 되려나? 아마 그 정도 일거다."
박춘배는 테크 일은 항상 이런 일이라는듯 뚱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임진강이 안심하라는듯 웃습니다.
"걱정말아라! 그래서 내가 너희들이랑 같이 있는거고 이 임무는 여러 다른 임무중에 가장 나은 나은편이니까!"


박춘배는 임무 설명을 이어갑니다..
"생산 설비가 파괴되는것은 분명 큰 시선을 끌것이다. 생산 설비를 터트릴 만큼 임진강 대장이 폭탄을 들거고 너희들은 주변에 달려오는 불쾌자들을 처리하는거다."

"생산 설비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 폭탄을 설치하고 나서 나와서 폭발 시킨뒤 다른쪽 임무 완료까지 우리는 주변에서 돌아다니며 부술수 있는건 더 부순다."

#

622 에릭주 (5027795E+5)

2020-03-14 (파란날) 23:29:15

에릭주는 졸음이 찾아와서 리타이어 합니다...!

623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30:00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임무 설명도 거의 다 했고...

624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31:37

앗 에릭주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625 성주주 (2674176E+5)

2020-03-14 (파란날) 23:32:05

에릭주도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626 바림 - 이벤트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34:36

바림의 표정이 진지하게 굳습니다.
....이게 가장 나은 편이라니, 박춘배 부대장의 말대로 정말 상황이 좋지 않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 임무를 끝내면 도시는 더 오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불쾌자들의 생산 설비 하나를 박살내고 나면...적의 군세는 그만큼 약화될 테니까요.

"알겠습니다."

627 알리체주 (0322972E+5)

2020-03-14 (파란날) 23:39:39

갹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628 우미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3:39:41

"알겠습니다."

(여태까지의 임무는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임무는 지금부터야.)

629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40:10

작은 후일담

벨벳 : 정말 위험한 임무 같은데요.
박춘배 : 원래 테크들은 다 그래. 이런 임무가 일상이지.
벨벳 : 그렇군요. 그건 그렇고 그럼 이 작전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박춘배 : 이 작전 이름이라면...

Cherrybomb on Hive

630 우미주 (9102642E+6)

2020-03-14 (파란날) 23:40:12

다들 고생했어!

631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49:47

오 그리고 저도 후일담 비슷한 거...

간밤에 바림쟝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번 임무 가기 전날에 할머니와 통화하는 내용의 독백을 써보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쓰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심야텐션 때문인지 쓰려던 독백이 비설을 오픈하는 쪽으로 폭주하고 있더라고요. ㄷㄷ 근데 벌써 비설을 오픈하는 건 좀 이른가 싶었고, 이걸 비설을 터뜨리지 않는 쪽으로 고치려니 글이 안 써져서 관두고 자러 갔었다고 합니다...

632 당신◆Z0IqyTQLtA (3380151E+5)

2020-03-14 (파란날) 23:52:38

아 그래서 바림주가 쓴걸 못 올린거 였군요 ㅋㅋㅋㅋ

633 바림주 (7879563E+5)

2020-03-14 (파란날) 23:59:03

네에...심야에 글을 쓰면 잘 써질 때도 있지만 그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
첫째는 쓰다가 폭주해서 내용이 이상해질 수 있다는 거랑, 둘째로 쓰다 잠들 수 있다는 거...

634 알리체주 (5685336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01:06

작전 이름도 붙는군요...! 체리밤이라... :3 다른 숨겨진 뜻이 있으려나요?

바림이 비설이 터질 뻔 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네요(?) 바림이 독백을 못 보게 된 건 아쉽지만 지금 비설이 터지는것도 임팩트가 없으니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635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08:27

안 그래도 별 거 없는데(?) 뜬금없이 터트리면 더 별볼일 없어질 것 같으니 때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끄덕)

그나저나 이 정도 스케일의 임무면...살아 돌아오면 모자 바꿔줘도 되겠어요. ^0^
뭔가 정식 테크가 되거나 비설 공개할 때 되면 바꿔주려고 했는데 말이지요!

636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21:47

자정이 넘었으니 저도 슬슬 자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37 알리체주 (5685336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0:26:22

앗! 안녕히 주무세요! 모자가 바뀐다니 어떻게 될까요 :3 후후...

638 당신◆Z0IqyTQLtA (8564585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1:16:30

캡틴도 가봅니다!

639 알리체주 (5685336E+5)

2020-03-15 (내일 월요일) 01:19:19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슬슬...★

640 바림 - 명상 10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6:57:45

>>0
구름에 햇볕이 가려진 흐린 날이어서인지 오늘은 바람이 다소 차갑습니다. 하지만 바림은 개의치 않고 훈련장에서 명상을 계속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합니다.

//갱신합니다!

641 에릭 - 훈련(추적 3일차) (22326E+58)

2020-03-15 (내일 월요일) 18:48:10

>>0

오늘도 추적을 수련하는 에릭.

642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00:02

재갱신합니다!
앗 에릭주 안녕하세요!

643 에릭주 (22326E+58)

2020-03-15 (내일 월요일) 19:02:28

안녕하세요 바림주

644 바림주 (3391264E+5)

2020-03-15 (내일 월요일) 19:22:50

김바림: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답변했던 질문이라 패스합니다! (>>228)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이건 답변했는지 모르겠지만 팝이나 댄스곡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시트에도 썼듯 밝은 편이고 지금은 희미해진 흉터가 조금 있습니다. 그 이외의 다른 특징은 그다지...? 준수한 외모니까 피부 트러블 별로 없이 깔끔한 편이 아닐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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