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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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2:35:30

>>184 그렇군요!
지난 몇 년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니까요...(끄덕)

187 우미 - 바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2:43:12

"그래? 그렇구나."

(저번에 화이트보드에 미역국 레시피 적은 사람. 미역국은 잘 만들었을지 궁금한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지."

우미는 고개를 도리도리 흔듭니다.

"그런데 화이트보드에도 미역국 레시피가 적혀있는데 게시판에도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가 적혀있네. 같은 사람이 쓴 걸까?"

188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2:46:49

"너도 마찬가지인걸."

경험이 있다는 것일까요. 성주에게도 나름 생각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곧이어 공중에 뜬 상태로 접근한 성주. 그녀는 피할 준비를 하다 성주가 멈추자 바로 공격을 준비했습니다.

"바라는 대로."

의기양양하군. 그녀는 성주에게로 달려간 뒤, 도끼자루를 그의 팔뚝에 휘둘렀습니다.

한손중량 성공치 17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3

//그러고보니 캡! 한 턴에 2회 이상 공격 성공시 피하기 판정은 어떻게 되나요? 두 공격에 대해 다 판정을 굴리나요?

189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2:47:56

>>187 알리체의 미역국 (이 되어야 했던 음식물쓰레기)

190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2:52:02

두 공격에 대해 다 판정을 굴려.

191 바림 - 우미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2:53:40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한 마디로 그냥 그렇다는 거네요. 고개를 젓는 우미와는 달리 바림은 한 번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미는 바림과 좀 더 이야기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바림, 그는 충분히 그 잡담에 어울려 줄 생각이 있지요.

"글씨체가 비슷한 걸 봐선 아마 그렇겠지."

그는 레시피 메모들에 대한 우미의 질문에 대해선 그렇게 추측합니다.

"근데 이거 안 가져가게?"

1크레딧 동전을 여전히 우미 쪽으로 내민 채로,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합니다.

//기술적 문제로 글씨체 차이 같은 건 구현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본다면 쓴 사람에 따라 글씨체가 다르겠지요...라고 상상해봅니다.

192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2:56:23

이열, 가뿐하게 성공하네요.

>>189 아...ㅠㅠ...

193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2:58:45

'어라 이거 무지 익숙한 장면인것 같은데 바림이랑 대련할떄 말이지'

성주가 이리저리 잡생각을 하지만 피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생각하는 속도는 동기중 가장 빠르다고 자신하니까 말이죠
성주는 공중에서 회피하려 합니다.

곡예 12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피하기 9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194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02:49

오 두번 굴리는게 맞군요! 감사합니다! :D 역시!
알리체의 글씨체라면 비뚤배뚤하고 가지런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3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도 기회도 없었으니...

195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04:36

곡예는 성공했지만 1이 모자라네요...(팝그작)

근데 왜 벌써부터 피곤하죠...불금인데! 8ㅁ8
못 버틸 것 같음 말씀드릴게요...! ㅠㅠ

196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05:37

앗 성주주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8ㅁ8 갑자기 일이 생겨서리... ㅠㅠ 5~10분 늦겠습니다...!!

197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08:03

천천히 다녀오세요~
>>195 피하기 9로는 좀 힘드네요! 이것도 고속사고로 1오른건데 말이죠

198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08:55

>>194 오...게시판에서 쉽게 눈에 띄겠네요...

199 우미 - 바힘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3:12:03

"크레딧이 목적이 아니었으니까."

우미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바림에게 괜찮다는 손짓을 합니다.

"너는 어때? 여기 수수께기 메모가 있는데 이런 거 좋아해?"

우미는 '가위도 주먹도 바위도 이기는 것은'이라고 쓰여 있는 메모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주먹이랑 바위가 왜 같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200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14:22

>>188
세번 공격 받으면 세번 다 회피 판정을 굴려야 합니다.
세번다 성공하면 다 피하는거고 두번 성공하면 한번 맞는거죠!

201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14:32

알리체주 다녀오세요!

>>197
룰을 보면 알리체처럼 잘 피하는 걸 컨셉으로 잡지 않는 한 공격이 방어보다 쉽도록 의도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방어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보시거나, 애초에 맞을 기회를 잘 안 내주는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02 우미 - 바힘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3:14:49

다녀와, 알리체주!

>>197 피하기에 행운 (소근소근)

203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15:55

참. 알리체도 공격을 두번하면 두번 굴려야 합니다.

204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16:02

>>202 앗 그겁니다! 행운이 있었네요!

205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16:56

피하기에 행운 사용
1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2
2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206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19:06

1번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피하기 성공이네요.

207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19:36

성주의 비행을 잘 이용하려면 거리를 벌려야 합니다.
사격과 거리의 조절로 싸우는게 좋겠죠.
근거리 공격은 비행을 살리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성주는 대련 룰은 조금 많이... 불리합니다.

208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21:39

>>207 알고있습니다 크흑.. 원래 컨셉도 원거리에서 거리조절하며 총 쏘는거라서..성주에게는 슬프게도 아직까진 검밖에 쓸일이 없네요

209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23:54

만약 대련 룰이 아니라 서바이벌 같은 방식이었으면 성주가 유리했겠죠?

210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25:13

복귀했습니다! 피하기 성공이로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캡틴...! ;ㅁ;) 답레 어서 써올게요! 어아아아아

211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25:38

성주에게는 살아남는것도 중요했으니까요..

212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31:15

성주는 그녀의 공격을 멋지게 피해냈습니다. 제법이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다시 공격자세를 잡았습니다. 한번 더 공격할 요령인가 봅니다.

"그럼 이것도 피해 봐."

그리고선 다시 성주의 팔뚝을 향해 도끼자루를 내려치려고 합니다. 지금 그녀의 속도로는 두 세번까지도 공격이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간을 볼 셈인지 전력을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1

213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31:45

타격은 성공이네요. :3 한번 공격입니다!

214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35:33

'어이 농담이지.. 왜이렇게 빨라'

여유가 없어진 성주는 공중에서 다시한번 회피하려 합니다.

곡예 12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피하기 9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215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3:35:34

피하기 대성공이 나오면 알리체는 공격 대실패가 되겠지. 하지만 대성공이 나올 확률이...

216 바림 - 우미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37:33

"그렇다면야, 그래."

바림은 머리를 긁적이며 동전을 도로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래도 어울려준 건 고마우니 기억은 해 두어야겠습니다. 나중에 음료수라도 사 줄까요.

"아, 그거 말이지."

우미가 수수께끼를 언급하자 그도 수수께끼가 적힌 메모지를 잠깐 봅니다. 우미가 마주치기 전에 그도 이걸 생각해 보았었지만 답은 못 찾았었지요. 가위와 바위와 주먹이라니, 그냥 단순한 가위바위보 얘기가 아닌 걸까요?

"조금. 그보다 나는 뭘 걸고 하는 게 더 좋아."

그래서 스무고개를 내면서 굳이 맞추면 1크레딧을 주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니까요. 그는 또 다시, 씩 웃습니다. 묘하게 짖궂은 미소가 얼굴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는 뭔가를 고민하는 것 같더니 묻습니다.

"혹시 지금 바빠?"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217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38:28

>>215 그리고 당연히 안나왔습니다!

218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39:49

111 나오면 일단 대성공이죠?
그런데 0.46%네요

219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1:03

>>207-208 앗 아아...
조만간 성주에게 사격 내기를 제안해야만...! (???)

우미랑은 뭐로 내기할까요...(고오민)

220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4:17

그러고보니 캡틴! 임무 말고 일상에서 임의 소품 장점 쓰면 혼나나요??

221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44:56

1:1 직면 전투 대련 말고도 서바이벌 대련이라는 것도 만들어야 겠네요.

지금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있고...

222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45:54

탁, 그녀의 도끼자루가 성주의 팔뚝을 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피하지 못한 듯 했습니다.

"1승 챙겼다."

아쉽게 됐군. 이라고 덧붙인 그녀는 긴장을 풀고 다시 거리를 벌렸습니다.

"3선승이니 기회는 남아있어."

//앗! 인사를 잊었군요 @-@ 반갑습니다!★ 대성공... 0.46...

그리고는 도끼자루로 성주를 가리켰습니다.

"내가 먼저 접근할테니, 공격해보겠어?"

223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6:24

>>221 오! 서바이벌 게임 형식의 훈련인가요! (약간 기대)

224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7:48

>>222 바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한 번 그랬으니까요...

(팝그작)

225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47:53

서바이벌 훈련이라니 저도 기대되네요! :D 후후... 기대해서 캡틴을 부담스럽게 만들어주겠어...

226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49:12

후후후... 기대하지마...!

227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50:46

작은 빌딩의 건너편에서 서로 들어가서 싸우는겁니다.
총 3층이 있고 어디로 들어갈지는 자유.
빌딩에는 계단이 각 빌딩의 모서리에 있고 빌딩은 적절히 벽이 세워져 있어 서로 찾아내서 공격해야하는 룰.
레이저 총을 이용해 상대를 먼저 캐치해 맞추는 쪽이 승리!

228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52:22

>>220
맘대루 써도 됩니다.
재밌게 사용하세요!

229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54:19

그러니까 더 기대하고 싶어지잖아요!ㅋㅋㅋㅋ

앗 방금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써먹을 순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건 미리 판정해 두어야겠어요.
바림아 동기들 뭐 훈련하는지 봤니??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230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3:54:43

이걸 이제야 봤네. 지금 잇기에는 졸리는데... 킵 가능하지?

23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58:15

>>227 오! 확실히 원거리 캐릭터들이 유리하겠군요! 두근두근(기대(부담

232 당신◆Z0IqyTQLtA (4968379E+6)

2019-12-07 (파란날) 00:00:15

>>231
근거리 무기를 쓴다해도 숨어서 잘 접근 하면 되겠죠.
그런데 숨어서 안 들켰으면 그냥 총 쏴도 될거고...

233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00:00:19

>>227 우미는 할 수 없는 게임이네.

234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00:23

>>227-228 오오...!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바림이 PR이 12니까 넉넉하게 성공인가요. 대충 모습은 보았겠네요! (메모)

235 성주 - 알리체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00:56

"이런 한판 져버렸네 설마 그렇게 빠를줄이야 실제로 싸워보니까 더 놀랐어"

'으으 이러다 또 내리지는거 아니야?'

성주가 그런 걱정을 할때 알리체가 먼저 공격하겠냐고 말해줍니다.

"그럼 고맙지 부탁할게"

휙휙 검을 휘두르며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236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01:24

>>230 앗...이제 봐서 미안해요! 네네 킵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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