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933086E+5 )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01:06
새집에 온걸 화녕해.
2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01:30
오! 우미주도 안녕하세요!ㅋㅋㅋㅋ
3
알리체주
(4458756E+4 )
Mask
2019-12-03 (FIRE!) 22:01:57
아 아아 우미주가 1001을...! 탐나는 1001을...! (질투(? 그으리고 그런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훈련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레스라던지, 새로운 방식을 도전하는 레스라던지요. 써먹어보도록 해야겠네요 :3
4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02:39
Aㅓ아아아 다들 안뇽~
5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03:10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6
알리체주
(4458756E+4 )
Mask
2019-12-03 (FIRE!) 22:04:13
새 집은 처음이지? 우미주도 바림주도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XD 커피를 마셨더니 잠은 안오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카페인이 안 받나...
7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05:35
다갓, 바림이 뒷설정이나 TMI 하나만 풀어볼까요?.dice 1 6. = 4 홀 - ㅇㅇ 짝 - ㄴㄴ
8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06:44
다갓님 오늘의 운은?.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1
9
알리체주
(4458756E+4 )
Mask
2019-12-03 (FIRE!) 22:07:07
어째서... ;ㅁ;) 풀어주세요!★ 하는김에 알리체도... .dice 1 6. = 1
10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07:27
>>6 네, 저도 반갑습니다! 카페인...많이 마시면 내성 생기니 적당히 드세요...ㅠㅠ >>7 앋...네....(츄욱)
11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09:08
다갓님이 하지말라고 했으니 이럴 때는 하는거야. (억지)
12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11:12
앗 궁금하신가요! 그럼.....dice 1 6. = 4 1~2 : 중요도 ☆ 3~5 : 중요도 ☆☆ 6 : 중요도 ☆☆☆
13
알리체주
(4458756E+4 )
Mask
2019-12-03 (FIRE!) 22:12:22
>>8 18점 만점에 7점이군요! 어.. 아아... 지각판정결과 성공인걸로★ >>12 별 2개짜리! 아마 부먹인가 찍먹인가 정도로 중요한거겠지요(아님
14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18:05
>>11 저는 다갓님이 한 세 번쯤 ㄴㄴ라고 하시면 무시할 생각이었지만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니...!ㅋㅋㅋㅋ 왠지 별 한개짜리가 제일 범위 넓어야 할 것 같지만 얘넨 정말 들으나 마나 한 티엠아이들이고 많지도 않으므로... 별 두개의 범위가 제일 넒은 이유는 조금이라도 여태까지의 진행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고 제일 많아서 그렇습니다. 예들 들자면 이런 거요. 바림이는 우미를 재능이 있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가까이하긴 어려운 인상으로 보고 있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15
당신◆Z0IqyTQLtA
(7189755E+5 )
Mask
2019-12-03 (FIRE!) 22:20:05
갱신합니다! 그러고보니 테크들도 주말에는 외출 할수 있는걸 말해 줬던가요? 가까운 센트럴이나 서브테라 정도만 돌아다닐수는 있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는 있습니다. 일상에서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면 주말이라고 하고 같이 외출 하던가 외출해서 만나던가 하세요!
16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20:15
우미만 풀긴 좀 그러니 알리체도... 바림은 알리체를 조금 친한 동료로 보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몇 번 대화한 일이나 같이 임무를 뛴 것 때문인지 대하기 편해진 것 같습니다.
17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21:00
>>15 앋...캡틴 어서와요! 견습들도 가능했군요...!
18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24:05
~이 붙여서 바림이라고 쓰는 건 잡담 중일 때만...이라는 나름대로의 방침이 있었는데,,, 지금 조금 피곤해서 그런가 이랬다 저랬다 하게 되네요...ㅠㅠ
19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25:37
잡담 중일 때만, 아 아니라 오너 잡담에서만, 이 더 맞는 말이겠네요....!
20
알리체주
(4458756E+4 )
Mask
2019-12-03 (FIRE!) 22:26:35
캡틴 어서오세요! 외출이 가능했군요! 복지적이네요 :3 아... 두통이 심해지네요 이거 ;-; 커피를 마신게 문제였나 봅니다... 알리체주는 이제 쓰러져야 할 때 같네요 ;ㅁ;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안자려고 커피를 마셨는데 자야한다니 아이러니함...
21
당신◆Z0IqyTQLtA
(7189755E+5 )
Mask
2019-12-03 (FIRE!) 22:26:40
한번 동료들과 센트럴을 돌아다니며 외출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센트럴에는 불쾌자는 안 나오니 걱정마세요.
22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28:44
어서 와, 캡! 하지만 우미는 외출과는 거리가 멀지... 딱 하나만 빼고.
23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29:13
잘 자, 알리체주!
24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31:37
아이고 저런...!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8ㅁ8 >>22 산책일까요? 아니면 훈련?
25
당신◆Z0IqyTQLtA
(7189755E+5 )
Mask
2019-12-03 (FIRE!) 22:34:34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
26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35:22
>>24 예뻐보이고 싶을 때야. 훈련은 헬퍼즈에서 하니까.
27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41:10
>26 오오...!! 즉 쇼핑인가요! 그렇군요!
28
당신◆Z0IqyTQLtA
(7189755E+5 )
Mask
2019-12-03 (FIRE!) 22:43:02
그러고보니 벨벳... 안 나온지 꽤 됬구나...
29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48:02
사족으로, 개인적으로 '별 한 개 짜리'로 생각하는 티엠아이의 예시를 하나만 풀어보자면 이렇습니다. 지금 컨셉에 맞는 과거사를 떠올리다 막혔을 때나, 혹은 대발명가 장점을 고를 수 없게 되었을 때를 대비한 플랜 B가 있었어요. 지금과 마찬가지로 키네틱 시트이고 이름과 외형이 같았지만, 과거사가 크게 달랐지요.
30
당신◆Z0IqyTQLtA
(7189755E+5 )
Mask
2019-12-03 (FIRE!) 22:48:54
벨벳은 외출은 아직 못 해봤습니다. 밖으로 자기 마음대로 나간다는것에 아직 어색하고 알수 없는 뭔가 불안감 때문에 아직은 꺼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애들은 다 잘 나갑니다!
31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49:04
>>28 앗...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렇지만 그 부분은 캡틴이 바쁘시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요...(흐릿)
32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51:03
바림이는 아직까지는 밖으로 많이 나가진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아.. 적응되면 슬슬 놀러 나가는 횟수가 늘겠지만요? 앗 맞다 그러고보니 우미한테 1크레딧 줘야 하는데...
33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55:17
그렇지만 오늘도 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 먹고 있는 감기약 때문에 평소보다 잠이 조금 더 는 것 같은 느낌...
34
바림주
(4002323E+5 )
Mask
2019-12-03 (FIRE!) 22:56:36
으으 조금 더 버텨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요...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5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57:36
우미주는 타이머, 인핸서, 키네틱 중 하나가 비어있는 경우를 생각해둔 게 있었지. 타이머와 인핸서는 각각 유구레와 하레우미고 키네틱은 전혀 다른 캐릭터야. 대발명가(발명의 천재)에 운명 도박 조합이지. 아무도 키네틱을 고르지 않았고 다른 운명 도박 PC가 없었다면 볼 수 있었을지도? 임시 스레에서 운명 도박 이야기를 본 시점에서 생각을 접었지만.
36
당신◆Z0IqyTQLtA
(7189755E+5 )
Mask
2019-12-03 (FIRE!) 22:57:46
우미에게 크레딧 주는걸 잊지 않았군요 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감기 걸리셨다면 잘 나으시길...
37
우미주
(2980962E+5 )
Mask
2019-12-03 (FIRE!) 22:57:58
잘 자, 바림주!
38
성주 - 비행훈련4
(1772735E+5 )
Mask
2019-12-03 (FIRE!) 23:43:38
>>0 @비행훈련 공중에서 빠르게 회피할수있도록 숙달
39
성주주
(1772735E+5 )
Mask
2019-12-03 (FIRE!) 23:44:04
좋은밤입니다.. 화요일 잘 보냈길 바랍니다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
40
알리체주(였던 것)
(4977737E+4 )
Mask
2019-12-04 (水) 19:34:17
으앙 주금
41
ELI'S
(3144262E+5 )
Mask
2019-12-04 (水) 19:59:35
>>40 테크는 죽지 않아요
42
당신◆Z0IqyTQLtA
(3144262E+5 )
Mask
2019-12-04 (水) 20:20:48
갱신합니다. 다들 힘내요! 수요일이 지나면 목요일 목요일 다음은 금요일 그 다음은 주말!
43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1:04:07
갱신합니다! 와! 벌써 일주일의 절반이네요! 모두 현생 힙냅시다...
44
우미주
(6060749E+5 )
Mask
2019-12-04 (水) 21:49:54
갱신이야. 다들 현생 힘내자!
45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1:55:38
우미주 어서와요!
46
우미주
(6060749E+5 )
Mask
2019-12-04 (水) 22:06:13
바림주, 안녀엉~
47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06:19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 답변했던 질문이니 패스.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바림: "당장은 별 생각이 없네."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바림: "모르겠다. 그때 가서 봐야 알지 않을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4
(6060749E+5 )
Mask
2019-12-04 (水) 22:10:27
>>0 @문점프를 발전시키기 위해 바위 위로 도약..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2 도약 다이스
4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5)
(4977737E+4 )
Mask
2019-12-04 (水) 22:10:41
>>0 이 감각에 잘 익숙해지질 않는다. 타이머, 같은 부류의 테크라고 해도 기초적인 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견습과 정식 테크의 차이일까. 사소한 의문을 뒤로 미루며 알리체는 정신을 집중했다. 훈련 (50/1000) //>>41 덕에 나았-습니다! :) 모두들 힘내요! 목 금 남았습니다...
50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15:43
앗 알리체주도 어서와요! 앞으로 이틀...!
51
우미주
(6060749E+5 )
Mask
2019-12-04 (水) 22:16:39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우미: "응, 그런 편이야."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우미: "사회상을 몰라..."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우미: "14살에... 잠깐만, 그걸 내가 왜 말해야 하는데?"
52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18:23
진단 잘 봤어요! 어쩐지 당황한 우미가 떠오르는 것입니다...
53
당신◆Z0IqyTQLtA
(9452665E+5 )
Mask
2019-12-04 (水) 22:26:40
갱신합니다! ㅋㅋㅋㅋ 알리체주 부활! 우미랑 바림이 진단은 언제나 재밌네요. 했던 진단을 위키에 모아두면 좋을거 같네요. 다들 캐릭터 알아보기도 좋을거 같고
54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29:45
와 빨래 건조 및 정리 끝!! 그러므로 일상을 구해볼까요...! 기력 문제로 오래 있기는 힘들지만 한 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우선 우미주, 바림이한테 1크레딧 받아가실래요?
55
당신◆Z0IqyTQLtA
(9452665E+5 )
Mask
2019-12-04 (水) 22:31:50
전 일단 지금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선레 아니면 곤란! 일상은 짧게 짧게 단문으로 가능합니다
56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32:42
스레주 어서와요! 앋 이것은 그저 장작일 뿐입니다...(???) 위키에 모아두기에는 너무 사소한 답변들이 아닐까요ㅋㅋㅋ큐ㅠㅠ
57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36:08
>>55 앗 그럴 수 있지요, 이해합니다... 저도 오늘은 기력 문제로 단문 위주로 갈 것 같아요. 음, 우미에게 용건이 있는 관계로 우미부터 봤으면 좋겠지만! 우미주가 돌릴 상황이 안 되시면 다른 분과 돌릴 생각도 있습니다!
58
알리체주
(4977737E+4 )
Mask
2019-12-04 (水) 22:38:51
다들 반갑습니다! XD 진단은 정말로 재미있어요. 쓰는 건 서툴러서 어디까지나 보는 입장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일상... 알리체주도 지금 하는 일 때문에 못자고 있는지라...(먼산 으... 으으... 아... ;ㅁ; 맘편히 돌리고싶어요...
59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40:30
>>58 진단, 가끔 하면 재밌지요! (끄덕끄덕) 그리고 아...알겠습니다! 그런 날도 있지요ㅠㅠㅠㅠ...(토닥토닥)
60
우미주
(6060749E+5 )
Mask
2019-12-04 (水) 22:45:31
자려고 했는데...
61
우미주
(6060749E+5 )
Mask
2019-12-04 (水) 22:47:45
어서 와, 다들! 위키에 어떻게 모아야 할지 생각나는 게 없는데...
62
당신◆Z0IqyTQLtA
(9452665E+5 )
Mask
2019-12-04 (水) 22:49:54
>>57 그럼 일단 좋다고 할때까지 대기! 일단 위키에 각 캐릭터별 항목을 만들고, 거기에 기타란에 넣어두면 좋겠죠
63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54:07
>>60 앗...그렇군요! 어, 꼭 무리해서 돌릴 필요는 없어요! 그럼 우미주와는 다음에... >>61 안 모아도 되지 않을까요...? 어...이걸 뭐라고 하지...위키에 그보다 중요한 것들을 적은 문서는 따로 만들지 않으면서 굳이 그보다 중요성이 적은 더 티엠아이스러운 내용의 진단을 모으는 문서를 만들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64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2:57:02
캡틴 그러면 혹시 괜찮으시면 돌릴까요??
65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3:09:25
으으음...지금 하시는 일 있으시다더니 바쁘신가 보네요. 그럼 저도 오늘은 안 돌리고 쉬죠! ...오늘이 앞으로 한 시간도 안 남았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 전에 자러 갈 것 같기도 하네요...
66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3:21:31
...슬슬 만사가 귀찮아지고 있는 걸 보면 피곤한 게 맞나 봅니다......
67
바림주
(9416121E+5 )
Mask
2019-12-04 (水) 23:25:41
이젠 졸음도 온다....자러 갈 때가 된 것 같으니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68
당신◆Z0IqyTQLtA
(9452665E+5 )
Mask
2019-12-04 (水) 23:32:44
이런 늦어 버렸다... 아깝네요. 다음에 같이 일상가죠!
69
알리체주
(4977737E+4 )
Mask
2019-12-04 (水) 23:41:53
아...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ㅁ; 알리체주도 곧 자러 갑니다...★
70
알리체주
(9737773E+5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08:07:22
알리체가 모닝 순대국밥을 먹는 시간 8시 7분
71
우미주
(7607277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10:30:40
뜨끈~하고 든든~한 순대국밥
72
뜨끈하고 든든한 알리체주
(722996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12:40:37
알리체가 점심 소머리국밥을 먹는 시간 12시 40분
73
당신◆Z0IqyTQLtA
(978318E+63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16:43:03
캡틴의 점저는 도넛 하나와 밀크티 였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진행을 올려보고 싶은데 자꾸 상황이 애매해서 올리기 어렵네요.
74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0:40:25
갱신합니다...!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73 않이 오후 4시 40분에 점저라니 그거로 괜찮으신 건가요.... :0 캡도 다른 분들도 모두 현생 힘내요...
75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0:48:49
홀 - 순간이동 훈련 짝 - 격동 능력 훈련.dice 1 6. = 2
76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1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0:58:13
>>0 바림이가 훈련장에서 격동 능력의 정밀도를 훈련하는 오후 8시 58분. 훈련장에 들어갈 때까지 뭘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주사위 굴리기로 정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주사위는 한 꼭짓점을 축으로 팽이마냥 빙글빙글 돌...다 쓰러집니다.
77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6)
(119607E+55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1:21:40
>>0 지끈거리는 머리를 쥐어잡으며 그녀는 바닥에 털썩 앉았다. 훈련에 너무 과하게 몰입했던 게 문제였을까.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아 조금 무리했더니 머리가 터질 것 만 같다. 속을 진정시키는 한숨을 뱉고나서야 제 정신을 찾을 것 같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왜 나는 안되는거지? 답답한 의문점을 가슴에 안은 채 그녀는 훈련장을 떠났다. 저녁은 국밥이라도 먹을까. 훈련(60/1000) //알리체가 콩나물국밥을 먹으러가는 시간 9시 21분! 갱신합니다! 현생이란 고달프죠... ;-;) 특히 연말이니...
78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1:23:21
알리체주 어서와요! 알리체 결국 세끼 다 국밥인가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79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1:25:40
다시 읽어보니 모호해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76 이 훈련레스에서 돌아가다 쓰러진 주사위는 바림이가 격동능력으로 둘린 게 맞다고 합니다...
80
알리체주
(119607E+55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21:20
바림주 반갑습니다! 국밥은 인생입니다★ 주사위...팽이... 인셉션... :3
81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5
(7607277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22:00
>>0 (사람들은 나를 미쳤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다. 하나에만 모든 걸 올인하는 사람들. 아마 그게 유일한 장점일 것이다.) "미치면 어때? 나는 내가 잘못되었다고 해도 상관없어.".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5 도약 다이스
82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27:06
우미주 어서와요! 여태 공개된 설정들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하레우미 가라면 그런 사람들이 결코 적진 않을 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83
알리체주
(119607E+55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29:28
우-미주 어서오세요! :D 그렇지요, 애초에 무에 모든걸 바치는 가문이었으니요 :0
84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30:36
>>80 기왕 주사위를 꺼낸 김에...그냥 굴리는 건 심플하니 돌려보았습니다!같은 느낌입니다! :3c
85
우미주
(7607277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33:32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우미: "신경 쓰지 않아."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우미: "끔찍하지. 그거 내가 경험해봤어." "너의 명대사는?" 우미: "자꾸 이상한 질문 하면 쏠 거야."
86
우미주
(7607277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33:47
다들 안뇽~
87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37:02
>85 오! 전체적을오 뭔가 우미답네요. 아 그런데 두 번째....아 우미야....8ㅁ8
88
알리체주
(119607E+55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42:54
야호! 평일이 하루 남았어요. 힘내요 모두! 우미... 우미...야... ;-;
89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44:46
>>88 그렇네요! 힘냅시다! 와! 내일 금요일!
90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2:52:59
"너의 우는 모습은?" 바림: "글쎄?" - 조용히, 그렇지만 그 자리의 상황과 흐르는 눈물 때문에 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이 아닐까요. 공식 아님. (???)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바림: "극도로 행복해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나홀로 댄스파티라든가?" - 그렇지만 이 녀석은 춤 기능이 없지요. 쟌넨! 그러니까 아마 혼자서 말도 없이 막춤을 추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될까요? "싸우면 안 돼!" 바림: ".....(조용히 상황을 살핀다)" - 이 뒤의 반응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싸우면 안 된다고 외친 사람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무장을 풀 수도 있고, 혹은 그래도 계속 상대와 대치하면서 눈치를 본다든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1
알리체주
(119607E+55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08:34
공식 아님(???) 이라니 어째서!(혼란 바림이의 말 없는 막춤은 꼭 보고싶은걸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D 꼽사리도 껴보고...
92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13:29
>>91 공식이면 나중에 위키라든가에 넣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럼 귀찮아진다구요! 심심풀이로 쓰는 것까지 굳이 백업하고 싶진 않단 말입니다! (???) 이건 스리슬쩍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들이기도 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말 없는 막춤은...정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93
당신◆Z0IqyTQLtA
(978318E+63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14:54
갱신합니다. 다들 안뇽 하레우미는 확실히 대침공때 많은 사람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세운공도 엄청났기에 지금의 지위를 가지고 있죠
94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27:27
스레주 어서와요! 그럴 만도 하네요... 리틀칙팀 첫 임무 때를 봐도 하레우미의 유지인 우미가 크게 활약했지요...(끄덕끄덕)
95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29:05
방금 유지를 유자라고 쓸 뻔했어요... 유자차가 마시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그냥 잠오는 것일까요....
96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31:16
후자가 정답이었네요. 졸음이 옵니다아아 아쉽지만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요ㅠㅠ...나중에 봅시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7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16:25:01
갱신이야...
9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22:03
갱신합니다. 결국 금요일 8시가 될때까지 진행을 안 했네요! 어쨌든 7시 50분까지 체크 합니다.
9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7)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43:32
>>0 오늘도 중력을 다루는 감각을 느껴보려 한 그녀, 훈련장 구석에 앉아 계속 훈련을 시도했지만 딱히 소득을 얻지 못했다. 아무래도 자신을 몰아붙일 때가 온 것 같았다. 만약 이 상태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다면, 더 가혹하게 훈련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었으니까. 훈련(70/1000) //갱신! 그리고 동시에 체-크 합니다!! :D
100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47:32
저도 갱신과 동시에 체크! 모두들 안녕하세요!!
101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49:22
어쩐지 유독 일의 자리가 0인 레스가 잘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요!ㅋㅋㅋ
102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2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54:42
>>0 바림이가 손을 쓰지 않고 오로지 격동 능력만으로 권총을 분해하고 손질했다가 재조립해보는 오후 7시 54분. //그리고 간단히 훈련레스를....
103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19:56:06
체크!
104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57:18
사실 제가 이 녀석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듯 말듯 가끔 모르겠습니다! (흐릿) 캡틴, 혹시 제 수련 레스에서 설정 오류를 발견하시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105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58:18
우미주 안녕하세요!
106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59:09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8시 20분에 땡 시작합니다
107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19:59:52
안뇽, 바림주~
108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01:23
(착석)
109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03:22
야-호! 모두 반갑습니다! XD 착석 착석!
110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05:08
저도 반갑습니다! :3
111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2:43
안녕하세요 최근에 갑자기 바빠지네요 저도 착석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셨나요?
11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4:58
성주주 어서와요! 성주주도 체크하시는 거죠? 그럼 전원 출석인데요! 저는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감기도 다 나았어요! :3
113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5:34
감기가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매일 출석체크하며 수련레스를 달고싶은데 핫! 하는사이 12시가 지나더라구요
114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7:13
우미, 성주 situplay>1573645554>892 situplay>1573645554>897 우미는 비행해파리를 보자마자 쏴버렸습니다. 작고 약한 개체이니 픽 소리도 내지 않고 죽었습니다. 화살에 박살나 버린 비행해파리는 이제 더이상 제대로 된 관찰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 비행 해파리의 출현은 예상에 없던 일입니다. 이런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 났을때, 지역내의 지휘권자나, 헬퍼즈 쪽에 보고 하는쪽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쪽에서도 대처할 방법을 찾고 대비 하고, 당신에게도 좋은 방안을 제안해 줄테니까요. #
115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2:10
>>113 현생이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토닥)
116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2:27
바림, 알리체 situplay>1573645554>903 situplay>1573645554>909 "수집가들과는... 크게 연관 된건 아냐. 하지만 수집가들중 하나 우리에게 협력한다는 사람은 있어." "수집가는 근방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니까 믿어도 괜찮아. 테크나 군인처럼 의무적이고 정의감 있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 가이드로서는 신뢰감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수는 힐끗 알리체를 쳐다봤습니다. "... 이런 임무는 원래 많지 않아. 하지만 군인들만으로는 사람들을 지키는게 어려우니까. 그리고 군인들만으로는 피해가 크다고 싶은곳은 우리가 가는거지." "좋게 말하면 위기의 영웅이고 나쁘게 말하면 지옥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이라고 하지." #
117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3:06
성주주도 어서오세요! 현생이란 고달프죠... ;-;
118
성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5:42
"오 역시나 실력이 확실하네 하지만 출발전에 해파리에 대해서는 듣질못했는데..일단 연락은 해둘까" 성주는 무전으로 김민성 대위에게 연락해봅니다. 비행해파리가 출몰했다는것에 대해 알리겠지요
119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6:40
>>115 >>117 감사해요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돼서 다행이에요
120
우미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27:14
"계속 전진하자." (비행 해파리가 왜 나타났을까? 하지만 여기서 꾸물대고 있을 시간은 없어.)
12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1:24
아악 날아갔다★ 어아아...
122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2:19
성주와 우미가 플레이 하는걸 꽤 보긴 했는데... 약간 우려가 됩니다. 그런 플레이로 괜찮은가요? 괜찮다, 문제 없어. 라고 한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약간 상황극 플레이적으로는 매우 심심한 플레이라 생각되네요. 캐릭터적으로 몰입이 되나요? 일단 이 스레는 TRPG룰이고 싸움이 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황극의 스레입니다. 캡틴이 저번에 짧게 써도 상관 없다고는 했지만, 약간 너무 캐릭터로서 들어와 있다고 생각이 잘 들지는 못하네요.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하네요.
123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36:51
확실히 그렇기는 한데... 노력은 해볼게.
124
바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7:03
바림은 이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약간은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레지널 남쪽 출신인 그의 입장에선 모르는 사람 조심해서 나쁠 것 없었으니까요. 수집가들과 큰 관련이 없다면 어디서 그 장비들을 구했을까 조금 궁금해집니다. 그리고...위기의 영웅이면서 불나방이라, "각오하라"는 건 그런 의미였을까요? 그는 이어지는 말을 듣고 잠깐 그런 생각들을 하다가, 다른 질문을 합니다. "혹시 다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까?"
125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7:51
>>122 흠흠 그렇군요 뭔가 행동만 딱딱하는 느낌이네요 이래저래 너무 극단적이잖아 나!
126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0:12
>>121 아이고 저런...8ㅁ8 (토닥토닥)
127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40:29
알리체주 힘내!
12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0:57
그러고 보면 두분다 일상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여기 스레에 쭉 오래 재밌게 있으려면 강한 캐릭터가 아니라 즐길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 합니다. 모든 상황을 이겨내는 캐릭터보다 모든 상황에 대입하여 반응을 여러가지 색으로 끌어낼수 있는 캐릭터가 좋은 캐릭터죠. 일단 두분께는 진행보다는 일상을 돌려 보는게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각각 두분께 일상 5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보상도 있습니다! 일상 5번을 하고 나면 CP 보상이 있으니 열심히 일상을 돌려 주세요. 만약 일상을 하기 어렵다고 하시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아마 계속 해서 단순하고 기계적인 진행만 나오게 될것이고, 앞으로의 진행은 재미 없어질것이라 생각듭니다. 오늘 진행은 일단 일시 정지하고, 일상의 장을 열겠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일상을 돌려서 해보세요. 만약 지금까지 나온 어떤 인물이라도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 하면, 일상을 같이 해드릴게요. 바림과 알리체주도 같이 일상의 장에 도움을 주셔야 할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129
알리체 - 임무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1:11
수집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듯한 바림을 보고는 과거 수집가에 관한 무언가라도 있는 것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이 악감정인지 좋은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관계없다니 복잡한 고민은 미뤄도 되겠지요. "극단적이군." 이수의 대답에 중얼거리는 그녀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 죽음이 두렵지는 않아졌지만 이게 불나방같은 행위라는것은 나름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사람들을 구한다면 됐어." 그녀는 창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언제쯤 도착할까요. 불쾌자가 아닌 사람을 죽이는 임무에서 느껴지는 지금 이 복잡한 감정을 어서 끝내고 싶었습니다.
130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3:11
다들 감사합니다 ;-; 일단 진행레스는 올려두고... 저는 좋습니다! 오랜만의 일상이군요! :D ㅇ
13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5:02
으아 마솝을 눌러버렸네요 ;-; 만약 우미주나 성주주께서 알리체와 돌리고 싶으시다 하시면 찔러주세요! 맞춰서 편안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3
13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8:26
솔직한 의견을 말해보자면 캡틴이 하신 말씀은 모두 충분히 일리가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끄덕) 다만 한 가지만 더 말하자면 저는 바림이로 우미와 성주를 한 번씩 따로 일상으로 만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로는 아닙니다! 성주와 했던 대련도 일상으로 볼 수 있다면이지만요... 오 그리고 일상 할거라면 저 우미 볼래오!
133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0:17
1크레딧 받아가셔야죠!! (이상한 데서 옹고집)
134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0:59
일상 좋지요 상황극판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런의미에서 알리체와 할수 있을까요?
135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2:25
어. 하하.... 그래도 일상을 한번씩 하긴 하셨군요!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우미나 성주 둘다 캐릭터적으로 입체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게 상황극쪽에 약간 어우러지지 못한다고 느껴졌습니다. 많은 일상은 분명 둘을 좋은 캐릭터로 만들어 줄거라 예상이 듭니다.
136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52:56
일단 우미주는 잘 써야 한다면 잘 쓸 수 있어.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문제지... 예시 >1571842810>553
137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3:03
>>134 좋습니다! :D 특별히 선레를 주시거나 받고싶으신가요, 아니면 다이스가 좋으신가요?
138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7:19
>>137 다이스로 부탁드릴게요1
139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8:28
넵! 다이스 굴러갑니다★.dice 1 2. = 1 1. 알리체주 2. 성주주
140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8:57
>>136 그러네요. 하지만 일상을 보면 바로 얘기가 짧아졌어요. 캐릭터들이 가진 공통된 주제에 대해 얘기를 잘 하기 어려운 거죠. 예를들어 다들 테크 적성이 있다는 결과를 듣고 어떻게 반응 했는지에 대해 얘기 해보면? 우미는 하레우미 가문이므로 가문이 우미가 가지 못하게 방해하곤 했지만 꿋꿋이 나아갔다는 얘기를 한다던가, 바림은 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멋진 영웅이 되어 돌아와라! 같은 소리를 들으며 떠났다, 같은 얘기를 해봐도 좋겠죠. 아니면 자신이 이해한 고향에 대해서 얘기 해봐도 좋을테고요. 우미는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가문의 배경에 대해 얘기해봐도 좋을것이고...
14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9:14
저군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대련이나 만나고 싶은 장소 등...
142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02:58
>>141 그럼 대련으로 해볼까요! 한번 해봤으니까 더 익숙할것 같아요
143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03:20
그리고 바림과 우미가 스무고개를 한걸로 1크래딧을 받는얘기로 재밌는것도 가능하겠죠. 왜 화이트 보드를 붙였는지 물어본다던가, 재미 삼아 붙여 봤는데 어쩌다 너는 거기에 메모장 붙여볼 생각을 해봤냐 같은?
144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03:33
>>140 앗...이건 저도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그게 있었지요 참... (끄덕) 음...우미주, 그래서 혹시 일상은 곤란하실까요? 단문도 괜찮습니다!
145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05:44
음... 뭐, 좋아! 그러면 최대한 잘 써볼게.
146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06:34
>>143 그래서 계속 일상을 구할 때 우선적으로 우미주의 의견을 물어보았던 것이기도 합니다...(끄덕) 기껏 소재를 만들었는데 그냥 잊히게 두긴 아쉬우니까요. :3c
147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07:58
>>145 오!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누가 쓸지 다이스로 정할까요?
148
알리체 - 훈련장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09:04
훈련장. 그녀는 평소대로 공중보행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흐름을 느끼는, 겉보기에는 명상같은 훈련이었습니다. 그러다 순간 인기척을 느낀 그녀는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누가 들어온걸까요. 소란스러우면 집중이 안 되는데요. "누구 있나?" //넵! 적당히 마주쳐주시면 되겠습니다...★
149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09:15
다갓님에게 맡기자..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홀수 우미주 짝수 바림주
150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11:12
우미와 바림의 일상이군요! 팝콘 어디갔어 팝콘(호다닥
151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11:28
저군요! 이것은 뉴비에게 친절해지라는 다갓님의 계시일까요! 가져오겠습니다!ㅋㅋㅋ 앗...가족들이 심부름을 시키네요. 슈퍼 갔다와야 해서 선레 가져오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152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13:26
다녀와, 바림주!
153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15:03
다-녀 오십시오! 배고프다... :3
154
성주 - 훈련장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17:06
성주는 공중부양을 한 상태로 훈련장으로 날아서 가고있습니다 그 속도는 걷는것보다 약간 빠른 정도군요 (저번대련에서는 한번도 못이겨버렸으니까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엔 꼭 이겨주겠어) 적당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훈련장으로 들어가자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쪽을 보자 동기인 알리체가 보입니다. "어? 알리체? 너도 수련하러 왔구나 나도 수련좀 하러왔지" 성주는 검집채로 검을 휙휙 휘두르며 웃어줍니다.
155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18:15
바림주 다녀오세요 알리체주..저녁을 못드시고 계신가 보네요 힘내요
156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6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18:43
>>0 (바위 앞에 서서 도약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중력에 저항하는 것이니까 도약 말고 달리기를 한다면?) "직접 부딪혀 보는 것 밖에 없겠네."
157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22:34
>>156 이것도 가능! 중력에 저항하는 감각을 계속 유지하면서 오래 달리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달리는것도 같이 하게 되니...?
15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26:25
그리고 예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괄호 안에 캐릭터의 생각을 써 넣는 이유는 뭔가요? 딱히 뭔가 나쁜건 아니고 어쨰서 인가 해서요
159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28:29
>>158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역시 ''를 쓰는게 나을까요? OR같은곳에서 저는 생각을 이렇게 쓰다보니까 무심코 쓰게 되네요
160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28:35
등을 돌리자 있는 사람은 같은 동기인 성주였습니다.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조금 불편한 상황이었을테니까요. "아, 그... 성주, 였었나." 그녀는 간신히 성주의 이름을 기억해내고는 손을 흔들었습니다. 수련이라. 들린 검집을 보아하니 검 훈련일까요. 조용한 곳에서 집중하기는 글렀다는 생각을 한 그녀는 좋은 생각이 난 듯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수련하러 왔으면 같이 해보는 건 어때?" "대련 말이야. 대련."
161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32:37
괄호가 없으면 나레이션, 괄호가 있으면 캐릭터의 생각, ""는 캐릭터의 대사 정도로 정하고 쓰는데 다른 것을 쓰는 게 좋을까?
162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33:10
아하. OR을 하시다 오셨던 거군요? 마스터라고 부르시는것도 그렇고. 괄호를 써도 상관은 없지만 다들 따옴표를 쓰니 이 쪽이 좀더 자연스럽긴 하겠죠.
163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37:58
오랜만에 참치에서 TRPG나 할까 해서 왔는데 TRPG판은 사라졌고 상황극판으로 통합되어 있었지.
164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38:37
1인칭 소설을 읽어보신적 있나요? 그런식으로 쓰면 적절하다고 생각들어요. 예 : 벨벳 오늘은 한번 요리를 해봐야 겠다. 뭘 사보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요리를 할줄 모르니 레시피부터 찾아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부터 가보자.
165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42:31
>>163 앗 그런... TRPG 판은 가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없어졌군요.
166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44:35
"대련? 오히려 고맙지 혼자서 휘둘러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대련은 많이 해보고 싶으니까" "저번에 바림이랑 대련해서 완전 깨졌거든.. 바림알지? 선배들 있는데서 큰소리 쳤는데 한번도 못이기고 완전히 져버렸어" 성주는 알리체를 만난 행운에 감사하며 말합니다
167
바림 - 게시판 근처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2:43
바림은 저녁을 서둘러 먹고 나와서 게시판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낸 스무고개를 맞춘 사람에게 1크레딧을 주겠다고 했는데, 상대에겐 자신의 이름을 밝혔지만 자신은 상대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혹시나 정답자와 마주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일부러 짬짬이 게시판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는 다가오는 인기척에 고개를 들어 상대를 봅니다. 아는 얼굴임을 확인하고 말없이, 그러나 정겹게 한 팔을 흔들어보입니다.
168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4:09
아이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생겨 좀 늦었네요...ㅠㅠㅠㅠ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169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5:36
밖에 진짜 춥죠..이제 스마트폰 잠깐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주머니에 손을 꼭집어넣어야해서
170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7:28
괄호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어 그보다 참치에 TRPG판이 따로 있었던가요?? 구 스레딕이나 스레더즈가 아니라요? (띠용)
171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8:57
그녀는 성주에게 끄덕임으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동료와 대련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익숙한 이름, 바림과 대련해서 깨졌다는 건 저쪽은 그래도 나름 경험자라는 뜻이겠지요. "저번에 깨졌다고 해서 봐주지는 않을거야." 그녀는 접어둔 옷더미 사이에서 도끼자루만한 막대기를 꺼냈습니다. 대련이니 진짜 도끼를 쓸 수야 없겠지요. 성주도 검집채로 검을 쓸 테고요. "룰은? 어떻게 할 거지?" 저번 대련에도 나름 룰이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는 그녀였습니다.
17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9:15
>>169 그렇죠...그래서 저는 장갑을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터치하는 쪽 손은 장갑을 못 끼지만...가지고 있으면 없을 때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고요!
173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06:13
알리체가 1턴에 3번이나 움직일수 있으니 엄청 유리하겠네요.
174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08:03
"물론이지 오히려 전력으로 와달라고?" "룰은 그때 심판을 봐준 카티아라는 선배님이 말해준건데 그대로 말해줄게" "대련은 5판3선승제로 총기 사용 금지에 무기는 칼집을 끼워 둔 냉병기로 상대에게 무기를 먼저 닿게 한쪽이 이겨." "거리는 서로 5미터 떨어진채로 시작하고 한쪽이 상대에게 공격을 성공하면 다시 5미터의 거리를 벌리고 서로 준비가 됬다고 하면 다시시작" "저번에는 바림한테 3번 다 져버렸거든 이번엔 이길거지만 말이야" 1. 5판 3선승제 2. 화기 사용금지, 칼집 벗겨내기 금지 3. 승부 시작 전에 5미터 벌리고 시작하기
175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09:24
>>173 알리체는 굉장하네요
176
우미 - 바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10:02
우미는 훈련을 마치고 제 방에서 나와 게시판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1크레딧 때문은 아니고 누가 스무고개를 냈을까 궁금해서 가는 것입니다. "너, 김바림 맞지? 스무고개 재밌었어.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 헷갈렸는데 빨간색이었구나." (예시 덕분에 색깔이 검정색, 빨강색, 파랑색, 회색으로 좁혀져서 쉬웠지만.)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말이야. 저기 게시판이나 화이트보드 네가 걸어놓은 거야?"
177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10:56
바림주 어서오세요! 맞워요 정말 추워요... '-') 정말 뻑하다 얼어죽을 날씨더라고요... >>173 하지만 승패는 다갓이 정해주니까요! 다갓의 가호가 있는 쪽이...!
178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14:15
앗...맞다! 약간 놀라서 인사하는 걸 잊을 뻔했지 뭐에요! 모두들 다시 반갑습니다!
179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15:47
시간 효율성을 써봐서 아는데 1턴에 여러 번 움직일 수 있는 건 굉장해. 화력이 두 배 이상이 되는 거라서.
180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17:25
"호오." 나름 괜찮은 룰이었습니다. 짧고 굵게 승부를 내는 방식이라 대련이 크게 과열되지도 않을테고요. 칼집은, 뭐. 도끼자루니까 괜찮겠지요. 그나저나 카티아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째 고양이같은 이름이라 생각한 그녀는 성주에게서 5미터가량 적당히 떨어졌습니다. "선공은 넘겨주도록 하지." 덤벼봐, 라며 그녀는 도끼자루를 쥐고 공격 자세에 섰습니다.
18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23:55
>>179 그렇습니다! 알리체주가 속력에 집착하던 이유가 있었죠. 후후....
182
바림 - 우미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26:42
"너였어?" 바림은 가만히 우미의 말을 듣고는 눈을 잠깐 크게 뜹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이 친구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튼 오랜만이다. 자." 그는 씩 웃으며 왼손을 펼칩니다.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뭔가 쑥 나와서 그의 손바닥에 얹어집니다. 1크레딧짜리 동전입니다. 그 손을 그대로 우미에게 내밉니다. "가져가. 음, 화이트보드는 내가 놓은 거 맞는데, 저 게시판은 아니야. 덕분에 나도 조금 재밌었지만." 바림은 게시판에 한 번 힐끗, 시선을 줍니다. 저건 누가 놓은 걸까요? 그리고 다시 우미를 봅니다. "이런 거 좋아해?"
183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28:12
분량이 조금 많아졌는데...꼭 맞춰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대화가 이어지는 거니까요! 오오 알리체 오오!!!
184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29:38
>>170 벌써 몇 년이나 지난 일이니까 우미주가 헷갈린 걸 수도 있겠지.
185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31:50
"자신 만만하네 좋다고" '그럼 어쩔까 저번엔 마구 돌진하다 져버렸으니까 이번엔 좀더 신중하게 갈까' 성주는 비행능력으로 공중에 뜬 상태에서 알리체에게 접근합니다 1M까지 접근하고 알리체를 바라봅니다. "어때 공격해볼래?"
186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35:30
>>184 그렇군요! 지난 몇 년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니까요...(끄덕)
187
우미 - 바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43:12
"그래? 그렇구나." (저번에 화이트보드에 미역국 레시피 적은 사람. 미역국은 잘 만들었을지 궁금한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지." 우미는 고개를 도리도리 흔듭니다. "그런데 화이트보드에도 미역국 레시피가 적혀있는데 게시판에도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가 적혀있네. 같은 사람이 쓴 걸까?"
188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46:49
"너도 마찬가지인걸." 경험이 있다는 것일까요. 성주에게도 나름 생각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곧이어 공중에 뜬 상태로 접근한 성주. 그녀는 피할 준비를 하다 성주가 멈추자 바로 공격을 준비했습니다. "바라는 대로." 의기양양하군. 그녀는 성주에게로 달려간 뒤, 도끼자루를 그의 팔뚝에 휘둘렀습니다. 한손중량 성공치 17.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3 //그러고보니 캡! 한 턴에 2회 이상 공격 성공시 피하기 판정은 어떻게 되나요? 두 공격에 대해 다 판정을 굴리나요?
189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47:56
>>187 알리체의 미역국 (이 되어야 했던 음식물쓰레기)
190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52:02
두 공격에 대해 다 판정을 굴려.
191
바림 - 우미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53:40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한 마디로 그냥 그렇다는 거네요. 고개를 젓는 우미와는 달리 바림은 한 번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미는 바림과 좀 더 이야기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바림, 그는 충분히 그 잡담에 어울려 줄 생각이 있지요. "글씨체가 비슷한 걸 봐선 아마 그렇겠지." 그는 레시피 메모들에 대한 우미의 질문에 대해선 그렇게 추측합니다. "근데 이거 안 가져가게?" 1크레딧 동전을 여전히 우미 쪽으로 내민 채로,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합니다. //기술적 문제로 글씨체 차이 같은 건 구현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본다면 쓴 사람에 따라 글씨체가 다르겠지요...라고 상상해봅니다.
19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56:23
이열, 가뿐하게 성공하네요. >>189 아...ㅠㅠ...
193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58:45
'어라 이거 무지 익숙한 장면인것 같은데 바림이랑 대련할떄 말이지' 성주가 이리저리 잡생각을 하지만 피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생각하는 속도는 동기중 가장 빠르다고 자신하니까 말이죠 성주는 공중에서 회피하려 합니다. 곡예 12.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피하기 9.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194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2:49
오 두번 굴리는게 맞군요! 감사합니다! :D 역시! 알리체의 글씨체라면 비뚤배뚤하고 가지런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3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도 기회도 없었으니...
195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4:36
곡예는 성공했지만 1이 모자라네요...(팝그작) 근데 왜 벌써부터 피곤하죠...불금인데! 8ㅁ8 못 버틸 것 같음 말씀드릴게요...! ㅠㅠ
196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5:37
앗 성주주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8ㅁ8 갑자기 일이 생겨서리... ㅠㅠ 5~10분 늦겠습니다...!!
197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8:03
천천히 다녀오세요~ >>195 피하기 9로는 좀 힘드네요! 이것도 고속사고로 1오른건데 말이죠
198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8:55
>>194 오...게시판에서 쉽게 눈에 띄겠네요...
199
우미 - 바힘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3:12:03
"크레딧이 목적이 아니었으니까." 우미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바림에게 괜찮다는 손짓을 합니다. "너는 어때? 여기 수수께기 메모가 있는데 이런 거 좋아해?" 우미는 '가위도 주먹도 바위도 이기는 것은'이라고 쓰여 있는 메모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주먹이랑 바위가 왜 같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200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4:22
>>188 세번 공격 받으면 세번 다 회피 판정을 굴려야 합니다. 세번다 성공하면 다 피하는거고 두번 성공하면 한번 맞는거죠!
201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4:32
알리체주 다녀오세요! >>197 룰을 보면 알리체처럼 잘 피하는 걸 컨셉으로 잡지 않는 한 공격이 방어보다 쉽도록 의도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방어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보시거나, 애초에 맞을 기회를 잘 안 내주는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02
우미 - 바힘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3:14:49
다녀와, 알리체주! >>197 피하기에 행운 (소근소근)
203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5:55
참. 알리체도 공격을 두번하면 두번 굴려야 합니다.
204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6:02
>>202 앗 그겁니다! 행운이 있었네요!
205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6:56
피하기에 행운 사용 1.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2 2.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206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9:06
1번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피하기 성공이네요.
207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9:36
성주의 비행을 잘 이용하려면 거리를 벌려야 합니다. 사격과 거리의 조절로 싸우는게 좋겠죠. 근거리 공격은 비행을 살리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성주는 대련 룰은 조금 많이... 불리합니다.
208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21:39
>>207 알고있습니다 크흑.. 원래 컨셉도 원거리에서 거리조절하며 총 쏘는거라서..성주에게는 슬프게도 아직까진 검밖에 쓸일이 없네요
209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23:54
만약 대련 룰이 아니라 서바이벌 같은 방식이었으면 성주가 유리했겠죠?
210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25:13
복귀했습니다! 피하기 성공이로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캡틴...! ;ㅁ;) 답레 어서 써올게요! 어아아아아
211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25:38
성주에게는 살아남는것도 중요했으니까요..
212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31:15
성주는 그녀의 공격을 멋지게 피해냈습니다. 제법이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다시 공격자세를 잡았습니다. 한번 더 공격할 요령인가 봅니다. "그럼 이것도 피해 봐." 그리고선 다시 성주의 팔뚝을 향해 도끼자루를 내려치려고 합니다. 지금 그녀의 속도로는 두 세번까지도 공격이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간을 볼 셈인지 전력을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1
213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31:45
타격은 성공이네요. :3 한번 공격입니다!
214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35:33
'어이 농담이지.. 왜이렇게 빨라' 여유가 없어진 성주는 공중에서 다시한번 회피하려 합니다. 곡예 12.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피하기 9.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215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3:35:34
피하기 대성공이 나오면 알리체는 공격 대실패가 되겠지. 하지만 대성공이 나올 확률이...
216
바림 - 우미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37:33
"그렇다면야, 그래." 바림은 머리를 긁적이며 동전을 도로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래도 어울려준 건 고마우니 기억은 해 두어야겠습니다. 나중에 음료수라도 사 줄까요. "아, 그거 말이지." 우미가 수수께끼를 언급하자 그도 수수께끼가 적힌 메모지를 잠깐 봅니다. 우미가 마주치기 전에 그도 이걸 생각해 보았었지만 답은 못 찾았었지요. 가위와 바위와 주먹이라니, 그냥 단순한 가위바위보 얘기가 아닌 걸까요? "조금. 그보다 나는 뭘 걸고 하는 게 더 좋아." 그래서 스무고개를 내면서 굳이 맞추면 1크레딧을 주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니까요. 그는 또 다시, 씩 웃습니다. 묘하게 짖궂은 미소가 얼굴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는 뭔가를 고민하는 것 같더니 묻습니다. "혹시 지금 바빠?"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217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38:28
>>215 그리고 당연히 안나왔습니다!
21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39:49
111 나오면 일단 대성공이죠? 그런데 0.46%네요
219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1:03
>>207-208 앗 아아... 조만간 성주에게 사격 내기를 제안해야만...! (???) 우미랑은 뭐로 내기할까요...(고오민)
220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4:17
그러고보니 캡틴! 임무 말고 일상에서 임의 소품 장점 쓰면 혼나나요??
221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4:56
1:1 직면 전투 대련 말고도 서바이벌 대련이라는 것도 만들어야 겠네요. 지금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있고...
222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5:54
탁, 그녀의 도끼자루가 성주의 팔뚝을 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피하지 못한 듯 했습니다. "1승 챙겼다." 아쉽게 됐군. 이라고 덧붙인 그녀는 긴장을 풀고 다시 거리를 벌렸습니다. "3선승이니 기회는 남아있어." //앗! 인사를 잊었군요 @-@ 반갑습니다!★ 대성공... 0.46... 그리고는 도끼자루로 성주를 가리켰습니다. "내가 먼저 접근할테니, 공격해보겠어?"
223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6:24
>>221 오! 서바이벌 게임 형식의 훈련인가요! (약간 기대)
224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7:48
>>222 바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한 번 그랬으니까요... (팝그작)
225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7:53
서바이벌 훈련이라니 저도 기대되네요! :D 후후... 기대해서 캡틴을 부담스럽게 만들어주겠어...
226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49:12
후후후... 기대하지마...!
227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50:46
작은 빌딩의 건너편에서 서로 들어가서 싸우는겁니다. 총 3층이 있고 어디로 들어갈지는 자유. 빌딩에는 계단이 각 빌딩의 모서리에 있고 빌딩은 적절히 벽이 세워져 있어 서로 찾아내서 공격해야하는 룰. 레이저 총을 이용해 상대를 먼저 캐치해 맞추는 쪽이 승리!
22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52:22
>>220 맘대루 써도 됩니다. 재밌게 사용하세요!
229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54:19
그러니까 더 기대하고 싶어지잖아요!ㅋㅋㅋㅋ 앗 방금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써먹을 순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건 미리 판정해 두어야겠어요. 바림아 동기들 뭐 훈련하는지 봤니??.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230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3:54:43
이걸 이제야 봤네. 지금 잇기에는 졸리는데... 킵 가능하지?
23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58:15
>>227 오! 확실히 원거리 캐릭터들이 유리하겠군요! 두근두근(기대(부담
232
당신◆Z0IqyTQLtA
(4968379E+6 )
Mask
2019-12-07 (파란날) 00:00:15
>>231 근거리 무기를 쓴다해도 숨어서 잘 접근 하면 되겠죠. 그런데 숨어서 안 들켰으면 그냥 총 쏴도 될거고...
233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00:00:19
>>227 우미는 할 수 없는 게임이네.
234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00:23
>>227-228 오오...!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바림이 PR이 12니까 넉넉하게 성공인가요. 대충 모습은 보았겠네요! (메모)
235
성주 - 알리체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00:56
"이런 한판 져버렸네 설마 그렇게 빠를줄이야 실제로 싸워보니까 더 놀랐어" '으으 이러다 또 내리지는거 아니야?' 성주가 그런 걱정을 할때 알리체가 먼저 공격하겠냐고 말해줍니다. "그럼 고맙지 부탁할게" 휙휙 검을 휘두르며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236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01:24
>>230 앗...이제 봐서 미안해요! 네네 킵해요!!
237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06:33
>>233 우미도 낄 수 있을법한 걸 계속 생각해볼까 싶습니다! 그러려고 방금 바림이가 동기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봤는지 판정했던 것이니까요! :3
238
당신◆Z0IqyTQLtA
(4968379E+6 )
Mask
2019-12-07 (파란날) 00:06:35
>>233 레이저 총 말고 충격 없는 연습활이라 하면 되죠
239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07:49
>>232 >>238 오오오...!
240
성주주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08:40
서바이벌이라 좋네요!
241
알리체 - 성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11:31
타이머니까. 라며 그녀는 성주의 말에 가볍게 덧붙였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뿐이야. 3선승이니 기회는 많아." 그리고는 검을 휘두르는 성주에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쪽도 몸풀기에 들어간 것 같군요. "그럼 들어간다." 알리체는 제 자리에 서고 셋, 둘, 하나 카운트를 셌습니다. 그리고는 빠른 속도로 달려가 성주의 바로 앞에 섰습니다. "자, 공격해 봐."
242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14:07
으아아 레스에 반응 많이 해드리고 싶었는데 다른 하는거 마치느라 못해드렸다ㅏㅏ 바림이의 다이스는 어느 아이디어일까 궁금합니다! 서바이벌 황금밸런스! 모두가 즐길 수 있어!
243
성주 - 알리체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14:08
"그럼 나는 사양않고 전력으로 가겠어!" '피하기 승부로 가면 너무 불리해! 공격에 모든걸 걸어야 하겠네' @전력 공격.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1
244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16:29
대검14 + 전력4이니 성공차이는 7인가요! 피하기 11 미만을 띄워야 하는건가!
245
성주주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17:23
방어를 포기한다! 이기는 길은 이것뿐이야!
246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19:38
>>242 미리 살짝 말해보자면... 바림이는 내기를 좋아하지요! 그냥 무작정 놀자는 것도 아니고, 각자 배우거나 단련하는 걸 참고해서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쪽으로 내기를 걸어온다든가 하는 일상 소재를 생각해보고 있었어요!
247
알리체 - 성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20:53
성주의 공격 태도에서 전력임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피하기가 자신있다고는 해도 힘들지도 모릅니다. "제대로 나올 생각이군." 말을 뱉자마자 성주의 검이 그녀를 향했습니다. 그녀는 최대한 몸을 틀어 회피를 시도했습니다..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2 //성공시 한번 더 움직여 공격하겠습니다!
248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22:26
(팝그작 팝그작)
249
알리체 - 성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23:00
피했다. 그녀는 아찔하게 성주의 공격을 피해냈습니다. "꽤 좋았어." 아찔하더군, 이라며 그녀는 아래로 숙였습니다. 성주의 다리를 도끼자루로 칠 셈이었습니다..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250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25:21
성공차이 7입니다! >>246 오오 과연! 두근두근합니다! :D
251
성주주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25:25
전력공격..방어실패!! 성주야 미안하다! 다갓이 그랬어!
252
당신◆Z0IqyTQLtA
(4968379E+6 )
Mask
2019-12-07 (파란날) 00:26:47
>>245 길게 가면 갈수록 성주는 불리해지고, 선공을 무조건 할수 있는 성주로서는 이게 최고의 방법이네요. 자랑스럽다!
253
성주주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28:06
>>252 방어치는 낮고 상대는 여러번 공격하니까요 하지만 다갓이 이기지 말라고 하니까[먼산]
254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00:30:15
이 승부를 되는 데까지 보고 싶은데 저도 잠이 오네요...불금인데...으어...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255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36:55
모든것은... 다갓의 뜻대로니까요... (먼산 하지만 성주는 최고의 선택을 했습니다! 전략!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D
256
성주주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37:30
알리체주! 이거 제가 맞았다고 답레를 쓰는게 맞나요?
257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46:08
전력 공격이니 방어가 불가능하니 맞은게 맞지 않을까요! '~' 알리체주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258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54:29
그으리고 혹시 성주주 답레는 내일 자고일어나서 이을 수 있을까요? 피곤해지더니 잠이 오는군요...! :3
259
성주 - 알리체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55:24
성주는 전력을 다한 일격을 휘둘렀지만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습니다. 정말 전력으로 휘둘러 빈틈이 많았기에 알리체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아버렸습니다. "우와 또 져버렸네. 그것보다 방금건 진짜 자신있었는데 말이지! 알리체 너 너무 강한거 아니야?" "아무튼간에 이제 2전2패 마지막 까지 포기할생각은 없다고? 나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발전 할수 있을테니까" 성주가 5M 떨어지고 자세를 잡습니다.
260
성주주
(9741374E+5 )
Mask
2019-12-07 (파란날) 00:55:54
네! 알리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벌써 1시가 다되가네요
261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01:00:48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1시... 오와...★
262
알리체 - 성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15:02:44
그녀의 공격이 성주의 다리를 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회피하고 아슬아슬하게 성공한 공격이었습니다. 성주의 말에 그녀는 "단순히 운이었어." 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어쩌면 이 대련의 룰도 운의 일부였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간 그녀, 성주는 꽤나 자신만만해보였습니다. "그럼, 한번 더 공격해봐." 그녀는 성주에게로 달려가 다시 한 번 눈 앞에 섰습니다. 이번에도 성주에게 기회를 줘 볼 셈인것 같았습니다. //2시에 깼네요... 13시간 잔거 실화...?(동공지진
263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16:48:35
아니 이걸 왜 날리지. (동공지진) 갱신이야.
264
우미 - 바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17:09:00
"아, 그렇구나." (그래서 스무 고개를 맞추는 사람에게 1크레딧을 주겠다고 한 거구나.) "바쁘지는 않아." (고민하는 것 같은데, 방금 전에 무언가를 걸고 하는 게 좋다고 했지?) "김바림이라고 했지? 너는 사격에 관심 있니? 어때, 나랑 내기할래? 사격에는 총도 포함되는 거 알지?" 우미는 바림이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먼저 말을 꺼내려고 했습니다.
265
당신◆Z0IqyTQLtA
(4968379E+6 )
Mask
2019-12-07 (파란날) 17:27:38
갱신합니다. 당신들 모두 안녕하세요?
266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17:47:33
안녕, 캡!
267
당신◆Z0IqyTQLtA
(4968379E+6 )
Mask
2019-12-07 (파란날) 18:16:32
만약 일상도중 나가보고 싶다, 센티널에서 돌아다니고 놀고 싶다 하면, 외출 나간다고 하면 됩니다! 그냥 일상적 허용으로 일상은 언제나 주말일수 있습니다! 만약 고향쪽으로 가보고 싶으면 휴가 받았다고 하면 됩니다.
268
바림 - 우미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8:53:52
"오." 우미가 선수를 치자 바림의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의외의 면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하레우미 가의 이미지상 무작정 놀자고 하면 안 받아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지요. "좋지. 음료수 내기가 무난하려나." 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권총은 그의 주무기지요! "그리고, 그냥 바림이라고 불러. 김은 성씨야. 사격장 갈 거지?" 엄지로 사격장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우미가 그렇다고 한다면 앞장서서 사격장으로 향하겠지요. //답레와 함께 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269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18:53:58
재갱입니다! 다들 반가워요! 고향으로도 가능하군요 오오... :3
270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8:55:28
>>267 오오! 그런 것도 가능하군요! 알리체주 어서와요!
271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3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9:11:14
>>0 바림이 격동 능력으로 권총 재조립에 소모된 시간 기록을 단축해보려 애쓰는 오후 7시 11분. 앗 잠깐 잠깐, 부품 잘못 끼울 뻔했네요. 권총을 망가뜨리지 않게 조심해야죠!
272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8)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19:28:02
>>0 꾸준히 공중보행을 훈련중인 그녀. 가혹하게 훈련을 몰아붙이고나서부터 조금 진전이 있는 모양입니다. 처음보다 조금 더 능력의 흐름을 알 것 같다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 이대로만 하자. 이대로 하면 다 될거야. 훈련(80/1000) //반갑습니다!! :) 오아아 일어난지 5시간쯤 됐는데 또 졸린건 뭘까요 '-'
273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9:32:52
저도 반갑습니다! 그런 날 있지요... 많이 피곤하셨나 보네요...
274
우미 - 바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19:44:25
"나는 상관없어." (어떤 방식으로 하든 간에 한 번도 실패하지 않으면 되는 거잖아?) "뭐, 원한다면. 맞아, 사격장으로 갈 거야." 우미는 그렇다고 말하며 사격장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275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9:47:29
우미주 어서와요! 이렇게 매치 성사인가요!ㅋㅋㅋ
276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7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19:48:13
>>0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어디서 뛰는 게 좋을지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일단 평소에는 훈련장에서. 주말에는 밖에서면 되겠지?) "조깅이라도 다녀와야겠다."
277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19:50:00
안뇽, 바림주! 맞아, 매치가 성사됐어. 우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단 하나, 나이만 빼고.
278
바림 - 우미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9:57:22
바림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격장에 들어섭니다. 불쾌자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 표적들이 있네요. "아, 내기 규칙은 어떻게 할래?" 우미를 향해 돌아서서는 묻습니다. 가면서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들뜬 마음에 잊고 있었나 봅니다. "열 번 쏴서 더 많이 맞추는 쪽이 이기는 걸로 할까?" 우미는 주무기가 활이니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그는 생각해봅니다.
279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19:59:00
>>277 잘 못할 뿐더러 특별히 거짓말할 이유도 없으니까 그런 걸까요!ㅋㅋㅋㅋ
280
성주주
(3792002E+5 )
Mask
2019-12-07 (파란날) 20:00:20
갱신합니다. 일상돌려야 하는데 현생이 좀바쁘네요 가능하면 다시올리겠습니다
281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0:02:16
성주주 안녕하세요! 현생이 우선이죠. 힘내요! (끄덕)
282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20:10:18
후후... 주말이라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보네요. 우미주 성주주 어서와요! :3 현생 힘내십시오... ;-; 시간은 어찌됐든 관계없으니 편하실 때 편하게 이어주세요! :D
283
우미 - 바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0:17:44
"그거라면 자신 있어. 좋아, 그렇게 하지." (과녁의 정중앙을 맞추는 것보다는 쉽겠지.) 우미는 허리에 매고 있는 팬텀 보우를 빼고 얹은 활 상태로 만듭니다. "저 표적 생긴 게 마음에 안 들어." 우미는 비행 해파리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 표적을 향해 화살을 쏩니다..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1
284
당신◆Z0IqyTQLtA
(160735E+62 )
Mask
2019-12-07 (파란날) 20:17:52
갱신! 다들 일상 중이네요!
285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0:19:57
어서 와, 캡!
286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0:21:10
캡틴 어서와요! 앗 우미주, 열 번 쏘는 거니까 괜찮으시면 답레 하나당 원거리 공격 판정 두 번씩 굴리는 걸로 할까요? :3 안 그럼 앞으로 답레를 최소 열 번은 더 주고받아야 할 테니...
287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0:23:35
그럼 두 번 굴리는 걸로 하자. 이미 썼으니까 다이스라도 굴릴게..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288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0:25:37
네넵!
289
바림 - 우미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0:44:32
"너무 쉬워서 승부가 안 날까봐 걱정인데." 바림은 장난기 감도는 미소를 지으며, 우미가 첫 두 발을 쏠 동안 권총을 꺼내 장전합니다. 우미와 같은 활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레지널 출신인 만큼 화기 사격은 나름 자신있으니까요. 그리고 표적은 지금 멈춰 있지요... 우미가 두 발을 쏘고 사격을 잠깐 멈추자, 바림도 권총을 표적을 향해 조준하며 중얼거립니다. "불쾌자 생긴 게 다 그렇지." 그리고 가볍게 두 발을 쏘아봅니다. IM 권총으로 원거리 공격, 소형화기 15..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6 //시스템 문서 조금 보고 오느라 늦었는데, 일단 거리는 10m부터 시작해서, 2발 쏠 때마다 거리를 점점 늘려가는 걸로 해보실래요?? 그리고, 조준해서 조준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할까요?
290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1:05:27
재밌겠네. 그렇게 하자! 조준 보너스도 받을 수 있어.
291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1:21:15
우미주는 잠깐 자리 좀 비울게.
292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1:21:27
오 그래요! 그러면...거리 10m니까 -1. 일단 둘 다 조준 안했다 쳐도... 우미는 활 15+10, 정확도 3이니까 목표 27 이하. 바림이는 소형화기 15에 권총 정확도 3이니까 목표 17 이하. ...면 아직까진 둘 다 대실패만 아니면 성공인거죠? 각 이렇게 재는 게 맞을까요?
293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1:21:45
앗 우미주 다녀오세요!
294
우미 - 바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1:51:11
"맞아, 너무 쉬운 것 같아. 그럼... 이제부터 2발씩 쏠 때마다 거리를 늘려나가는 것은 어때?" 우미는 바림의 말에 진지하게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우미는 10m쯤 뒤로 물러서 활시위를 당겨 표적을 조준합니다. "불쾌자. 이름이 참 잘 어울리네." 우미의 첫번째 화살은 습격자 모양 표적으로 날라가고 곧이어 두번째 화살이 비행 크릴 모양 표적으로 날라갑니다..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1 활 다이스
295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1:54:33
바림이는 조준해야 목표 17 이하야. 정확도에 a + b라고 적혀있는 것은 조준했을 때 b가 추가로 더해지는 거야. 아무튼 둘 다 대실패가 아니면 성공이지. 그런데 대성공이 여기서 왜 나와? (동공지진)
296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2:03:26
아하...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엌 그리고 정말이네요! 오 멋지다!ㅋㅋㅋㅋ
297
난데없이 튀어나온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22:04:13
대성공!! 스레 첫 대성공!! 멋져요!!
298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08:51
안뇽, 알리체주! 전투 중일 때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299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09:56
어, 음... 이렇게 쓰니 또 헷갈리게 보이네. 대성공 말하는 거야. 대성공.
300
바림 - 우미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2:13:22
"아, 안 그래도 나도 그거 제안하려고 했어. 그냥은 너무 쉬우니까." 바림도 따라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하고는 우미가 활을 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이야, 언제 보아도 대단한 실력입니다. 진짜 비행 크릴은 작은 녀석들이 뭉쳐다니는 것이라 흩어진다고 죽진 않을 테니, 이런 무기로 효과적으로 처리하긴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일단 넘어갈까요. "그거 그렇게 안 해도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은데...아, 이거다." 그는 그렇게 말하며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홀로그램을 조정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홀로그램을 조작해 10m 뒤로 물리고는, 처음 권총을 쐈던 자리에 서서, 표적을 잘 조준해서 두 번을 쏩니다..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6 //이걸 참고했습니다! situplay>1566548711>141 앗 좀 전엔 활 정확도는 제대로 읽어놓고 권총 정확도를 잘못 봤었네요... 그럼 지금은 소형화기 15에 거리 -2, 정확도 +1, 조준해서 +2. 16 이하 성공이네요!
301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2:14:40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ㅋㅋㅋㅋ >>299 저는 안 헷갈렸습니다!ㅋㅋ
302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30:57
사실은 목표 이하가 더 높기는 한데 여기서 턴을 적용하기가 좀 애매해져서 16 이하 성공이 맞아.
303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2:34:59
앗...그러고보니 이런 내용도 있었네요. "연속적으로 조준할 경우 매 반복마다 1씩 명중률이 상승합니다." 호오호오...이거 말씀이신가요! 음, 그럼 저 효과는 적용하지 않는 걸로 할까요? 두 방씩 쏘고 거리 조정하거나 상대 구경하고 이러게 될 것 같으니...
304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41:15
맞아, 그거 말하는 거야. 그런데 또 날렸어...
305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22:41:24
모두들 반갑습니다! 우미주...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오오 이거 재밌군요! 룰을 이용한 일상은 보면볼수록 흥미롭습니다
306
알리체주
(7735722E+5 )
Mask
2019-12-07 (파란날) 22:41:56
어 아... 힘내세요...(토닥토닥
307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2:44:13
>>304 헐...ㅠㅠㅠㅠ(토닥토닥) 괜찮으니 천천히 가져오세요! >>305 맞아요! 저도 알리체랑 성주랑 대련할 때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ㅋ
308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45:29
이거 진짜 메모장에다가 한 번 쓰고 복사 붙여넣기해야겠어.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지워지네.
309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2:48:02
>>308 새로고침 조심하세요...저는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는 게 퇴고에도 용이하고...여차할 때 솜노트로 옮기고 튀기에도 좋으니까요! (???) 모바일에서는 솜노트에 작성 및 퇴고 후 잘라내기/붙여넣기하고 있어요.
310
우미 - 바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56:33
"오, 제법 잘 쏘는데?" 우미는 바림이 홀로그램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더니 기계 앞에 서서 홀로그램을 조작해 20m 뒤로 물리게 합니다. "서로 공평한 게 좋겠지? 너는 나보다 적게 조정해도 돼." 우미는 심호흡을 하고는 진지한 눈빛으로 변합니다. 우미는 활을 제대로 조준하지 않고 화살을 두 번 쏩니다..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3 .dice 1 6. = 4 활 다이스
311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2:58:43
>>309 새로고침이면 F5 맞지? 그 문제는 아니라서 모바일로 쓸 때 문제는 없는데 PC로 쓸 때면 꼭 이래...
312
우미주
(3744798E+6 )
Mask
2019-12-07 (파란날) 23:05:35
슬슬 졸려서 자고 싶은데 킵해도 되겠지?
313
바림 - 우미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3:09:46
바림은 그럴 생각이 없는지 고개를 젓습니다. 뭐 어때요! 훈련(이라고 쓰고 '합법적으로 놀기'라 읽습니다)인 걸요. 대충 쏴도 막 척척 맞는 걸 보니 우미가 대단한 건지 활이 대단한 건지 헷갈리기 시작할 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저번에 보여 준 실력으로 보아선 일단 우미가 대단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활, 잘 보니 저절로 화살 같은 게 생기네요. 같이 첫 임무를 뚸었을 때도, 우미는 화살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것도 황금기의 유물일까요? 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 활에 신기해하는 듯한 눈길을 몇 초간 주다가, 다시 권총을 조준해서 쏩니다..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1 //15 이하 성공.
314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3:10:41
>>311 앗 그래요...? 무슨 문제일까요... 아...충분히 그럴만한 시간이네요. 네, 킵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315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3:13:36
엌 아니다...지금 거리 40m죠? 그럼 14 이하 성공? 어...그래도 그대로 가죠! 바림이 한발 빗맞췄는데 한 발 대성공이다아.... :0
316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3:17:15
저도 오늘은 이쯤 하고 쉬어야겠어요...(끄덕)
317
바림주
(252446E+60 )
Mask
2019-12-07 (파란날) 23:32:36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주말 밤 되세요!
318
당신◆Z0IqyTQLtA
(4968379E+6 )
Mask
2019-12-07 (파란날) 23:58:09
와 대성공! 수고했어요!
31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04:05:36
갱신합니다... 다른 할 일을 안 했다는 것이 생각나서, 그걸 마치고 자러 가기 전에 잠깐 상황극판에 들른다는 게...시트스레를 보는 순간 잠이 확 깨버렸네요...(얼감)
32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04:20:21
저는 적어도 제가 활동중인 동안만큼은 제 캐릭터 시트를 제 동의 없이 또 다른 템플릿으로 쓰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이 스레가 엔딩을 보고 나서 이 룰을 쓰는 또 다른 스레가 나온다면 그때는 비슷한 캐릭터를 내시는 분이 나오셔도 팝콘 뜯으면서 재미나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그럴 수 없어요. 그럴 수 있었다면 지금 제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지도 않았을 거에요. 이건 제가 자캐라는 용어를 알기도 전부터 자캐덕질을 해온 자캐덕후라 유독 예민하게 구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이 저 말고 또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이미 통과되어 활동 중인 PC와 주요 키워드/컨셉이 겹치는 캐릭터 시트를 내고 싶으시다면, 스레주 외에도 먼저 오신 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충분히 상의하신 뒤에 결정하시는 것이 예의에 맞는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2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04:30:18
하고 싶은 말 다 털어놓고 나니 이제서야 잠이 몰려오네요.... 이제 진짜로, 모두들 잘 자요...
32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1:44:19
시트스레의 사과문은 확인했습니다. 룰이나 다른 문제는 스레주께서 보고 답변해주실 부분일 것이라 생각하므로 일단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자고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왔으니 제 입장을 조금 더 명확히 할게요. 컨셉이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스레주나 겹치는 당사자인 저에게 먼저 괜찮을지 물어보셨더라면, 저와 "어디어디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라고 서로 조율할 여지가 있었을 거에요. 제가 정말 잠까지 달아날 정도로 신경쓰여했던 건 컨셉이 겹치는 문제도 있지만, 간밤에 오셨던 분께서 깊게 생각하시지 않고 제 PC 시트의 몇몇 사항을 가져다 쓰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버릇과 미점들은, 1CP짜리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보셨으면 알겠지만 얘네는 따로 목록이 없어요. 즉 이건 PC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넣는 것입니다. 저는 이게 그 캐릭터들에게 개성을 주는 또 다른 요소라고 보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컨셉을 반영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넣은 것들인데... 굳이 "수면 불필요"나 "수면 시간 단축" 같은 장점이나 이런 캐릭터에게 붙을 법한 다른 미점들("꼼꼼한 성격"이라든지, 혹은 "조심스러움"이라든지...)을 두고 저 미점을 그대로 넣으셨다는 점이 제가 시트의 컨셉이나 목적에 대한 의혹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모티브 중에 지금 시트에 개인적으로 반영하고 싶었던 부분이지만, 주요 컨셉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이라서, 이걸로 거의 이득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고 미점으로 넣었던 겁니다. 이쪽으로 메리트를 받고는 싶은데 관련 장점을 찍는 데 드는 CP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니라요. (한국 도깨비는 밤이나 궂은 날에 주로 활동한다고 전해지니까요!)
323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1:50:22
제가 링크 드렸던 문서에 있는 "원래 단점은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면, 버릇으로 낮춰서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라는 문장의 의도도 그 비슷한 의미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장점이 특정 상황에서 "눈에 띄는 이점"을 주는 요소들이라면, 단점은 특정 상황에서 캐릭터의 행동을 "눈에 띄게 강제하는" 요소들이에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situplay>1566548711>297-300 예시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스레에 참가하신 참치 분이 뛰어가자!고 확실히 선언한 게 아니라 뛰어가 볼까?라고만 하셨는데도 론드의 '막나가는 인생' 단점이 반응했습니다. 다행히 결과적으로는 그게 잘 된 일이었지만, 이런 것들은 어떤 상황에서는 확실한 불이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버릇은 상대적으로 거기에서 자유롭습니다. 1CP짜리고 그만큼 영향이 적으니까요. 그렇기에 원래 단점들이라면 따라올 수 있는 제한들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겁스 룰로 시트를 작성하실 때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려봅니다.
324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2:13:50
저는 좀 더 쉬다가 다시 올게요...
325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6:38:03
갱신합니다...!
326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6:45:13
갱신이야. 배터리 때문에 일상은 잇기 쉽지 않을 거 같아. 모바일로 이을 수는 있어. 그나저나 캡이 안 오네. 바쁜 걸까...
32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6:48:57
우미주 어서와요! 앗 그럴 때 있지요...그러면 나중에 마저 돌려도 괜찮아요! 나름대로 꼭 해야 할 말을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캡틴이나 다른 분들에게 괜히 부담감을 준 것이 아닐까 조금 걱정되어요...
328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01:03
안뇽, 바림주~ 그럼, 느긋하게 돌리자! 글쎄... 뭐라고 말하기 어렵네.
32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06:38
답레 천천히 주세요!ㅋㅋㅋ 우미주는 지금 외출 중이신 건가요? 저는 오늘은 느긋하게 집에서 쉬기로 했답니다... 이따 빨래 끝나면 저 수건들 꺼내서 널어놔야 하겠지만 그건 아직 멀었으니까요.
330
당신◆Z0IqyTQLtA
(3389827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09:38
갱신합니다! 어젯밤에 이런일이 있었군요. 일단 지금은 바빠서 30-40분 뒤에 시트를 읽어보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33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16:07
캡틴 어서와요!
332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9)
(212056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16:32
>>0 오늘도 훈련장 구석에서 훈련중이던 그녀는 예기치못한 두통이 찾아옴을 느꼈다. 부족한 능력을 과하게 쓰려 했던 탓일까? 애써 두통을 무시하고 훈련하려 해도 전신에 힘이 풀려서 도저히 훈련을 이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 끝으로 짚었다. 잠깐 쉬어야 하나. 그녀는 그대로 훈련장 바닥에 드러누워 두통의 원인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훈련(90/1000)
333
알리체주
(212056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17:30
갱신합니다! 음음... '^')
334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20:00
그게 아니라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기가 고장나서... 다들 어서 와!
335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23:34
알리체주도 어서와요! >>334 앗 아아...난감하시겠네요....!ㅠㅠ
336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4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29:50
>>0 바림이 트럼프 카드 한 뭉치에 손을 대지 않고 이리저리 배열하고 뭉쳐보고 섞어보는 오후 5시 29분. 앗, 저기 스페이드 에이스 거꾸로 들어갔어요. 바림은 카드를 조심조심 뽑아내어 다시 뒤집어서 카드 패로 밀어넣습니다...
337
성주 - 알리체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0:10
>>262 "아니 운도 실력이지 내가 살아서 테크가 될수있던것도 운이 큰 역활을 해줬거든" 다시한번 알리체가 성주의 눈앞에 서며 다시공격해보라고 말합니다 "음 그럼 사양않고 전력으로 간다!" 성주는 정말 사양않고 방어도 포기한채 알리체를 공격합니다. 살짝 공중에 뜬 상태에서 전력으로 알리체를 향해 대각선배기를 합니다. @전력공격판정 대검14+전력+4.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5
338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0:54
드디어 모두 끝났네요.여러모로 늦어서 죄송합니다
33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3:39
성주주 어서와요! 현생이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요...
340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5:19
고마워요 바림주 제가 이렇게 바쁜 성주주가 아닌데(?)
34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46:48
그렇다고 해도 비는 시간에 상황극판만 하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피곤하면 쉬어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되는 건 해야 하고....
34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7:53:52
뜬금없지만 전력 공격하는 성주 멋질 것 같습니다!
343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05:52
뭐든지 열심히 하면 멋지죠!
344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10:01
>>343 나중에 미점으로 추가하셔도 되겠는데요...! (속닥)
345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20:43
갱신합니다! 미점은 1점 정도니 추가로 할만 하겠죠?
346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22:53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347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23:29
캡틴도 안녕하세요!
348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31:25
미점은 생각해봐야겠네요 후후
34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57:59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바림: "생각해본 적 없는데, 환히 웃을지도." - SL 지향 캐라서 그럴 일 없겠지만요.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바림: "그때그때 다를 것 같긴 한데 후자일 때가 많겠지. 게임이잖아?" "어떠한 것에 놀라?" 바림: "다른 사람들이랑 비슷하겠지. 뭔가 징그러운 것이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이라든지?" - 대담성 2단계라 사소한 것에는 크게 놀라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5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59:12
앗 진단으로 나온 질문의 답을 채우고 나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저넉도 먹고 빨래도 널고 오겠습니다!
351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59:23
시트 검사 하는데 글 날렸다!!! 뜨아아악 ㄴㅇㄹ 캡틴의 회심의 장문글이!!!
35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8:59:44
앗 그리고 캡틴은 힘내세요....(토닥토닥)
353
알리체 - 성주
(212056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03:15
운이 좋아 살아서 테크가 될 수 있었다. 무슨 말일까요. 그의 과거도 그녀만큼이나 여러 일이 있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과거사는 나중에 들어보도록 할까요. "너무 사양않았는데." 방어도 포기하고 전력으로 달려든 성주! 저번과 같은 형식인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눈 앞에서 달려드는 성주의 대검을 몸을 비틀어 피하기로 했습니다..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4 //오아악 재갱입니다! 괜찮습니다! 시간 날 때만 주셔도 돼요 성주주! 현생이란 늘 고달프니까요;-; 열심히 하는 성주! 열혈파!
354
알리체 - 성주
(212056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10:23
성주의 공격을 피해낸 그녀는 곧이어 성주를 향해 도끼자루를 휘둘렀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으로 끝을 내려는 모양이었습니다..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1 //어어.. 피하기 성공시 공격한다고 쓰려 했는데 잊었군요... (동공지진 캡틴... 아아 캡틴... 아... 8ㅁ8) 캡틴!!!
355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8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14:55
>>0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우미는 조깅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 그럼 가볼까."
356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15:18
힘내, 캡!
35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47:56
저도 재갱신합니다...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situplay>1570633215>63 음...듣고보니 그렇군요. 그 부분도 캡틴이 조율해 주실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제가 좀 성급했던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취미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 때문에 좀 예민하게 나왔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에릭주, 혹시라도 제 반응에 놀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358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53:51
왠지 운명 도박이 들어갈법한 신입이 왔네. 실제로 운명 도박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힘내, 바림주!
359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19:56:17
혹시 심심하거나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테크가 되기 전의 시트도 한번 짜보세요. CP는 0~50정도로 넣고 만들면 되고 하레우미 가문 배경은 그냥 배경 CP만큼 +하면 됩니다.
36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08:26
오, 재밌어보이는 화제로군요! 이런 건 물어주는 것이 인지상정! (침착히 솜노트를 킨다)
361
성주 - 알리체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18:49
성주의 전력공격을 피한 알리체의 도끼자루가 성주를 향해 쇄도합니다. 성주는 온힘을 다한 반동으로 피하지못하는 대신 알리체의 공격을 쳐다보며 그 움직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내 동기들은 다 굉장한 실력자야 역시 테크가 되서 훨씬 강해졌어도 직접 싸우는건 쉽지않네 팍팍 수련해볼수밖에 없겠어 아직은 생각에 비해 몸이 전혀 안따라 주지만 말이지' 그리고 성주는 알리체의 도끼자루에 맞고 천천히 땅으로 내려옵니다. "우와..또 3번 내리져버렸네 동기들이 다 강해서 다행인데.. 이러다가 나혼자 따로 보충훈련 받아야 하는거 아닐까." 성주는 자조적인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362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19:36
대련하게 해서 미안해 성주야 그리고 새로운 분이 오셨나 보네요?
363
성주 - 비행훈련5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2:33
@비행훈련 성주는 공중에서 빠르게 온갖 자세로 이동해보고 높은곳에서 땅까지 아슬아슬한 속도로 내려오려면 어느정도속도여야 하는지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면서 비행수련에 몰두합니다. (훈련50/1000)
364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2:33
>>357 아뇨아뇨, 갑작스럽게 그런 분배를 들고온 저의 책임도 있었습니다. 먼저 성급히 낸것도 저니까요... (꾸벅)
365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5:21
어쨌든... 여러분 반갑습니다! 겁스라고는 6면체 3개굴리고 이하 값이 성공이다...정도밖에 모르는 신입입니다!
366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7:33
잘 모르겠지만 신입이시면 저도 환영입니다! 잘부탁드려요
36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7:55
>>364 어 그렇지만...에릭주 말씀을 들어보니 제 쪽에서 뭔가 오해하고 있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어서와요! (꾸벅)
368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9:43
>>367 그으럼... 서로 사과한걸로 끝! 서로 꾸벅이다 허리 부러져요... 0ㅁ0
36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30:26
>>366 시트스레를 보시면 에릭주의 시트가 올라와 있고, 캡틴이 시트 검사를 진행하셨습니다! 상황극판에서는 특별히 시트를 더 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이렇게 수시로 인원을 더 받기도 하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37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32:00
>>368 네네! 앗...캡틴이 더 질문하실 게 있으신 듯 합니다. (슬그머니 팝콘 꺼냄)
371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37:47
정체성 [총 +95CP] 배경 : 하레우미의 유지 [+90CP] 정체성 : 깡마름 [-5CP] 아름다운 외모 [+15CP] 비사교적 [-1CP] 타인을 본명으로 부른다 [-1CP] 능력치 [총 +60CP] ST : 12 [+20CP] DX : 12 [+40CP] IQ : 10 HT : 10 장점 [총 +34CP] 고통에 강함 [+10CP] 대담성 2 [+4CP] 무기의 달인(활) [+20CP] 단점 [총 -75CP] 고집 [-5CP] 냉혹 [-5CP] 맹세(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15CP] 명약관화 [-10CP] 시각 장애 [-10CP] 살의(6) [-20CP] 솔직(6) [-10CP] 기능 [총 +26CP] 곡예 12 [+4CP] 도약 12 [+4CP] 은밀행동 12 [+2CP] 활 17 [+12CP] 예의범절 10 [+1CP] 응급처치 10 [+1CP] 명상 9 [+2CP] 우미가 테크가 되기 직전의 시트야. 간략하게 적어봤어.
37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44:09
앗...우미는 테크가 되기 전에는 눈이 좋지 않았군요..... 데이메어 때 다친 걸까요....8ㅁ8
373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49:45
>>372 맞아. 안경을 써서 시력 문제를 해결하기는 했지만.
374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52:17
실수... 활 17이 아니고 15야.
375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55:30
>>373 안경을 꼈었다...재미있는 티엠아이를 들었군요. (끄덕) 하레우미 가 정도라면 충분히 시력에 맞는 안경을 구할 재력이 되었겠지요...
376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58:15
테크가 되기 전의 바림이. 정체성 [총 +2CP] 배경 : 레지널 출신 [+0CP] 정체성 : 준수한 외모 [+4CP] 특이한 모자 [-1CP] 과묵함 [-1CP] 침착함 [+1CP] 내기를 좋아함 [-1CP] 은혜를 잘 잊지 않음 [-1CP] 밤샘에 강함 [+1CP] 능력치 [총 +0CP] ST : 10 [±0CP] DX : 10 [+0CP] IQ : 10 [+0CP] HT : 10 [±0CP] HP : 10 (100) [±0CP] WL : 10 [±0CP] PR : 10 [0CP] FP : 10 [±0CP] 장점 [총 +15CP] 상식 [+10CP] 수작업 DX 1 [+5CP] 단점 [총 -25CP] 맹세(저금) [-5CP] 비위 약함 (12) [-10CP] 우유부단 (12) [-10CP] 기능 [+48CP] 격투 12 (DX+0-0)[+1CP] 소형화기 15 (DX+3-0) [+8CP] 빠른무장(뽑기) 15 (DX+3-0) [+8CP] 매듭 12 (DX+0-0) [+1CP] 은밀행동 12 (DX+1-1) [+2CP] 가사 13 (IQ+0-0) [+1CP] 교섭 10 (IQ+0-3) [+1CP] 기계 공작 15 (IQ+3-1) [+8CP] 기계 수리 15 (IQ+3-1) [+8CP] 농사 12 (IQ+0-1) [+1CP] 병기공 14 (IQ+2-1) [+4CP] 응급처치 13 (IQ+0-0) [+1CP] 들어올리기 10 (HT+1-1) [+2CP] 관찰 12 (PR+1-1) [+2CP]
37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0:59:31
이러니까 딱 40CP가 나오네요. :3c
378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05:40
앗 맞다....능력치가 바뀌었으니 기능 실력수치도 바뀌어야 하는데 그걸 반영하는 걸 잊었네요...(흐릿)
379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09:16
그리고 우미는 테크가 되기 전후의 활 실력에 정말로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지. >>378 우미주도 실수했어. 괜찮아!
380
알리체 - 성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1:56
알리체의 도까자루가 성주를 때렸습니다. 이걸로 3승째. 대련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여느때와 같은 무뚝뚝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땅으로 내려온 성주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수고했다." 재밌었다. 라며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녀는 성주의 자조섞인 미소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비행과 원거리 전투가 가장 큰 특기인 너에게는 불리한 룰이었어." "다른 조건에서 싸운다면 내가 질 걸." 그러면서 어깨를 으쓱거렸습니다. "다음에는 네가 유리한 곳에서 싸워보고 싶은데." //재등장입니다! 재밌는 걸 하고 계시는군요! :D 그으리고 시닙! 시닙이다! 타이머 동지군요 XD 반가워요!
381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2:59
시트 정식통과된 에릭주 등장! 다들 안녕하세요!
38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3:03
>>379 오오 하레우미의 유지 오오....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383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3:42
어서 와, 에릭주!
384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3:53
에릭주도 어서와요! 도깨비 같은 기술자 바림이를 돌리는 바림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85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4:38
반-갑습니다! 바림주도 에릭주도 우미주도 반가워요! 시트통과 축하드립니다! 스레의 귀요미를 맡고있는 알리체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 알리체가 아니라 제가 귀요미입니다.
386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5:25
이 스레의 누커를 맡고 있는 우미를 돌리고 있는 우미주야.
387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5:35
잘 부탁드립니다! 조달한 재료로 나중에 공밀레 부탁해도 괜찮나요? (뭔)
388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6:18
>>385 알리체주는 귀엽다...(메모) >>386 와! 누커!
38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6:55
알리체는 귀요미라기보다는 간지나는 쪽이죠. (끄덕)(???)
39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7:47
>>387 둘이서 같이 뭔가를 만든다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391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7:49
음! 에릭은...어 정체성이... 바퀴벌렙니다! (뭔)
392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8:30
>>390 함께 최강의 장비를 노려보는겁니다! (눈 반짝)
393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8:57
환영할게요 에릭주! 동네북인 성주를 맡고있는 성주주입니다~
394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19:58
>>391 튼튼남 에릭!
395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0:26
와! 진퉁 탱커!
396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1:56
그럼 최강의 방어구는 우미가 가저가는 걸로... (???)
39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2:47
>>392 아직은 제대로 묘사하지 못했고 나중에 차차 묘사할 부분이지만...바림이도 자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파악한 지금 그 비슷한 포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잊혀진 황금기의 유물들 뺨치는 걸 만들어보죠!!
398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2:52
누커가 탱킹까지 하려하시다니! (지긋)
399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3:52
>>397 (악수)
400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3:59
안타깝게도 원거리라서 탱킹과는 거리가 멀지만.
40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5:01
인핸서는 사실 탱킹하기에도 좋은 클래스 같지요. 근력이 좋으니 무거운 장비를 입고도 잘 싸우고, 그렇다는 건 더 무겁지만 좋은 방어구를 걸칠 수 있다는 거니까...
40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5:22
>>400 아차, 듣고보니 그렇네요....
403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6:18
아하...
404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7:37
그-렇습니다! 알리체는 간지! 알리체주는 귀요미! 메모 필수★(? 서포터/딜탱 이신 에릭주시군요! 야호!(그냥 신남
405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8:55
앗 맞아오요 우미 짱멋진 활 가진 실력 짱멋진 궁수에요!! 리틀칰팀 첫 임무의 MVP!! 보스몹 헤드샷 전설의 주인공!
406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29:14
와... 보스몹 헤드샷... 0ㅁ0
407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0:41
보스... 왜 .... 잡히냐고....
408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1:0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의 망연자실함이 느껴집니다!
409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1:58
맞아요... 첫 임무 보스몹을... 한방만에... 활로... 때려잡아서... 캡틴은... 망연자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410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3:05
판정이... 요런 느낌 맞죠...? (조심스레) 응급 처치 (12이하로 성공).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41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3:13
바림이도 일단 약간 잡학다식한 서포터지만.... 불쾌자들이나 약탈자들이 출몰하는 남쪽 레지널 출신이라 총질도 좀 단련했습니다! 근~원거리 딜러일까요. 앰플 맞고 일어난 후에는 아밍소드 다루는 데에도 재미들렸지만, 징그러운 거 질색하는 녀석이니 이 쪽으로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절레절레)
412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3:24
와 이게 실패하네요... 0ㅁ0
413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4:19
>>407 엌 캡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10 네네! 아슬아슬하게 실패네요...아니 6 두개 무엇....
414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5:07
맞아. 기습을 했는데 빗나갔고, 오히려 반격을 당해서 한 방에 죽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쏘아도 죽지 않았을까.
415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5:20
에릭은... 원딜을 못합니다! 고기방패로 써주세요! 에릭 : 야. 오너. 야.
416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38:28
>>415 강화섬유 방탄복 정도는 입어주어야...
41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1:13
이 기세를 타서 간만에 바림이에 대한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3
418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6:19
음, 바림이의 이름에 어원이나 의미가 궁금합니다!
419
성주 - 알리체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7:25
>>380 성주는 알리체가 내민 손을 마주 잡고 악수를 합니다 "너도 수고했어 이번엔 정말 다음엔 이길거라고도 못할만큼 깔끔하게 져버렸네" 그후 성주는 알리체의 말을 듣습니다 다음엔 성주의 주특기로 겨뤄보자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그런가? 그럼 다음엔 총으로 겨뤄보자고 그건 내가 이길것 같긴해 어쨌든 동기들이 다 강해서 다행이야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는걸?" "그런데 수련장에서 수련하고 있었어? 나는 요즘 비행훈련에 빠져서 말이야 계속 날아다닐수 있으니까 날고있는 익숙해져야겠다 생각해서 하는중인데 넌 요즘 뭐하며 지내?"
420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49:14
갱신합니다~ 바림이의 궁금한 점이군요 은혜를 잊지 않는다고 되어있는데 어느정도까지 은혜라고 생각하나요?
42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52:13
>>418 바림 : "할머니가 우리 조상들 말로 무슨 미술 용어랬는데, 무슨 뜻이더라..." 그라데이션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용어에서 따왔습니다! 성이 김씨인 건 도깨비는 사람을 김서방으로 부른다는 이야기에서 따왔어요.
422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53:41
아하!
423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1:57:11
비행 만렙 성주주 어서와요!! >>420 바림 : "특별히 고마웠다고 기억할 만한 일은 무엇이든지." 라는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여러 민담에서 보여지는 도깨비는 사람과 약속을 하면 잊지 않는다는 특성에서 따온 것인데... 그대로 넣기엔 다른 캐릭터성과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버릇 수준으로 조정한 부분이에요.
424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0:03
거창하지는 않지만 바림이도 비설이 있습니다! 바림이의 은인인 도깨비씨의 비설이기도 하지요...
425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1:14
비설... (메모메모)
426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6:40
악 잠시 나갔다 왔읍니다... 바림이의 비설이라니! 풀릴 날을 기대해보고 있겠습니다... :p 후후...
42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09:29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그 때까지 바림이를 열심히 키워두려고 생각 중입니다! :3c
428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17:27
>>423 그렇군요 도깨비라! 그럼 반대는 어떤가요? 그것도 잘 기억해 두나요?
429
알리체 - 성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19:14
그녀는 성주의 손을 잡고 두어번 흔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총으로 겨뤄보자는 성주의 말을 듣고 마음에 든 듯 자신만만한 표정을... 아니. 늘 똑같은 무뚝뚝한 표정이었지만. 무표정 속에서 자신감을 비쳐보였습니다. "좋아, 그때까지 확실히 단련해서 만나자고." 그녀는 자신도 단련을 잊지 않겠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훈련, 훈련이라. 지금 하고 있는 훈련이라면. "공중 보행이라는 건데. 비행이랑 비슷하지만, 중력을 뭉쳐서 공중을 걷는다는 차이점이 있지." "공중을 걷는 건 커녕, 중력을 뭉치지도 못하고있지만."
43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19:57
>>428 원수진 거요? 원한에 대한 뒤끝은 적당히 보통 사람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림이는 '도깨비 같은' 녀석이지, 도깨비는 아니니까요.
43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27:57
아,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약탈자 출신이라면 바림이가 평소에 매의 눈으로 노려볼 지도 모르겠네요! 약탈자들은 바림이와 같은 남쪽 수호권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니까요. 과거 바림이와 선관이 있었던 캐릭터는, 바림이네 마을에서 착하게 살았던 경력이 있고 바림은 촌장님의 손자라 그걸 봐서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예외였던 거에요.
432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28:57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우미: "흥."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우미: "저번에도 말했지만 안 했어."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우미: "없어."
433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29:49
우미 흥이랰ㅋㅋㅋ안 말하려고 버티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434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1:30
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3:57
약탈자 출신... 경계하는 바림이의 모습은 어떠려나요! 평소 다른사람한테 잘 대해주는 바림이가 경계하는 모습... 오오... 우미 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흥... 귀여워요... ㅇ 미...
436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4:59
알리체도 tmi나 풀어볼까요... :3 바림주의 중요도 방식을 베껴서...!.dice 1 3. = 1 1. ★ 2. ★★ 3. ★★★
437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6:20
알리체는 탕수육을 부어먹습니다 그렇습니다 '-'
438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6:39
>>433 뭐, 그런 셈이지. 우미주도 우미에 대한 질문울 받아볼까.
439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8:12
알리체는 부먹인가. 우미는 아무렇게나 먹어 파야.
44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38:41
>>435 버릇 '과묵함'이 제대로 일하는 걸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홀스터(권총집)에는 어느 새 손이... 무대 위에 올라서서 흥 한 마디 하고는 입 꾹 다물어버리는 우미...그러게요, 왠지 귀여울 것 같습니닼ㅋㅋㅋㅋ
44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1:40
알리체는 부먹이었군요! >>438 우미는 바림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44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3:00
>>439 사실 바림이도 그렇습니다! 바림 : (왜냐면 어차피 결정권은 큰 어른들에게 있으니까...)(탕수육 냠)
443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6:00
그리고 저도 TMI 하나 방출해볼까요..dice 1 6. = 4
444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7:12
>>438 우미! 우미라! 이건 농담같지만 진짜 궁금했던건디... 우미는 민트초코를 좋아할까요? 다들 아무렇게나 먹는 파니까 탕수육은 자동 부먹이 되겠군요! :3
445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7:32
>>441 우미: "동료, 그게 다야. 이것은 누구라도 똑같을 거야. 같은 하레우미 가 사람이라면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
446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8:15
바림이가 처음에 인사 힘차게 하는 성주를 보고 "동향이었으면 청년회장으로 밀어줬을지도."라고 생각했던 건 반은 진담이라고 합니다.
447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49:16
>>445 호오...그렇군요!
448
성주 - 알리체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0:53
>>429 "헤에 공중보행이라니 능력이 다르니까 내가 해줄말은 별로 없을것같은데..선배님들께 물어보는게 좋겠네!" 다시 공중으로 살짝 날아오른 성주가 알리체를 쳐다봅니다. "잘안되고있으면 혼자 이러지 말고 음료수라도 마시러 갈래? 내가 졌으니까 내가 살게 그런데 월급이 언제더라? 빨리들어와야 뭘 사거나 할텐데" 가난한 성주는 자신의 재정상황을 생각하며 한숨을 쉽니다.
449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1:31
>>444 우미: "민트초코? 당분을 섭취하는 것은 좋아."
450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2:31
>>446 그렇습니까 재밌네요 거짓말 못하고 표정에 다 드러나는 단점이 있지만 잘해나갔을 거라 믿어요 하지만 현실은 구걸하며 보내는 나날이였죠
451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7:01
월급...한 번 들어왔지요 후후. >>449 오 우미는 민초파군요.... >>450 성실하고 인사 잘 하니까요! 앗...그러고보니...성주야...8ㅁ8
452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2:59:29
성주는 어린아이 입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쓰레기통에서 먹다남은 초콜릿을 우연히 먹고 그 맛에 반했다는 과거가 있다던가 없다던가 입맛과는 상관없이 사람은 뭔가를 먹어야 사니까요
453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0:51
아앗...그렇군요.....(눈물)
454
알리체주
(1219483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5:47
우미는 민초파! 상큼하군요! :3 성주는... 아아... 8ㅁ8 다들 과거가 슬퍼... 으으... 뭘 잘못먹었는지 속이 영 좋지 않네요 8-8 성주주 죄송합니다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ㅠㅠㅠㅠ 어아앙 약먹고 일찍 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55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5:52
>>451 우미는 민트초코를 맛으로 먹는 게 아니야.. 티미를 하나 풀자면 우미는 싫어하는 음식이 맛은 없으면서 영양가는 하나도 없는 음식이야.
456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7:03
>>454 아니요 약먹고 푹 주무세요! 저도 어제 하루종일 레스 못드렸고요 흑흑
457
우미주
(635889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7:43
잘 자, 알리체주!
458
성주주
(5888646E+5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7:54
성주는 민초파? 먹어본적은 있을까요[먼산] 주면 남기지는 않을겁니다 그건 확실해요!
45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09:25
바림이가 과거 제일 덜 슬픈 것 같은 느낌입니다...(끄덕) 앗 알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
460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0:09
>>455 >>458 앗...아아.....그런 건가요...
461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5:28
참. 그러고 보니 에릭이 테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나요? 영웅이 되고 싶은가요?
462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6:26
에릭 : 민트 초코...? 광범위 소화력이 있으니 먹을 수 있어. ??? :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
463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8:08
에릭은... 네,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쪽에 가깝습니다!
464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8:41
에릭..불량식품 취급인가욬ㅋㅋㅋㅋ큐ㅠㅠㅠ 스레주 다시 어서와요!
465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19:41
에릭 : 아니... 귀한 초콜릿이랑 민트를 왜... (그렇다고 합니다)
466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24:25
앗 아니 그렇군요!ㅋㅋㅋㅋ
467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29:45
>>463 그렇다면 그 계기는 뭔가요? 그들처럼 빛나고 싶다던지 그런 동경심? 아니면 자신의 무력함을 벗어나고 싶은 기도? 그것도 아니라면 더 강한, 영웅들의 힘을 갖고 싶다?
468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34:12
>>467 무의식적인 영웅심이지만 비율로 따지자면... 무력함을 벗어나고 싶다와 영웅들의 힘이 7할 그들의 찬란함에 대한 무의식적인 동경심이 나머지 3할입니다!
469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41:15
호오호오...그렇군요....
470
당신◆Z0IqyTQLtA
(7158223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41:25
>>468 그렇군요. 무의식이라면 그럼 의식적, 즉 에릭 자기 자신이 테크가 되고자 한 이유는 뭐라 생각하나요? 돈? 명예? 아니면 그냥 할수 있으니까 했다?
471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45:37
그냥 할 수 있으니까 했다 쪽입니다. 험지에서의 생활 경험이 있다보니 힘을 얻을 수 있는 테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던거지요.
472
바림주
(7062634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50:22
내일 출근해야 하니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473
에릭주
(3632996E+6 )
Mask
2019-12-08 (내일 월요일) 23:50:53
안녕히주무세요 바림주!
474
당신◆Z0IqyTQLtA
(6648644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00:03:39
그렇군요. 험한 세상을 겪으며 살았으니. 바림주는 안녕히 가세요!
475
알리체 - 성주
(280884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0:03:36
"조언이라, 조언." 그녀는 몸을 풀 요량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답했습니다. 첫날 이수에게 가르침을 받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감을 잡는 법만 배웠을 뿐. 자세한 조언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보도록 할까." 그녀는 그리 중얼거렸습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노력이지만 숙련자의 조언에 따르면 더 효율높은 훈련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힘들어보이는데 내가 사지, 뭐." 성주의 말투에서 그리 넉넉치 않은 주머니사정을 알아채고는 흔쾌히 본인이 사는 건 어떠냐 제안하는 그녀였습니다. 유리한 조건에서 대련한것도 미안하기도 하고요. "파라다이스면 괜찮지?" //갱신합니다! 슬-슬 막레각을 잡을까요! :3
476
에릭주
(4547398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1:16:29
갱신합니다.
477
에릭주
(4547398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4:01:18
늦점먹고 갱신합니다.
478
당신◆Z0IqyTQLtA
(6648644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5:31:17
갱신합니다! 에릭주가 왔었네요~
479
우미 - 바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8:37:15
바림이 고개를 젓자 우미는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좋아, 해보자 이거지? 나를 따라잡을 수는 없을 거야." 바림이 팬텀 보우를 쳐다보는 걸 눈치챘는지 우미가 말을 꺼냅니다. "이 활 신기하지 않아? 활의 단점을 없애줘." 우미는 바림이 두 발의 총알을 쏘는 것을 지켜봅니다.. 한 발은 빗나갔지만 다른 한 발은 완벽하게 명중했습니다. "나이스 샷!" 자신의 차례가 온 우미는 이번에는 표적을 30m 물리게 하고 짙은 색 변이체의 표적에 화살을 두 발 쏩니다..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5
480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8:38:50
갱신이야.
481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9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8:46:44
>>0 "훈련장은 넓으니까. 훈련장을 돌아볼까?" 우미는 훈련장을 계속해서 달립니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지치면 파라다이스 선라이즈를 마시고 다시 달립니다.
482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9:26:18
갱신합니다.
483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19:59:02
정주행 끝 리갱합니다. 수련 레스 작성해도 괜찮나요?
484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06:23
아니다... 에릭은 지금 앰플맞고 코코낸내 하고 있으려나요.
485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12:21
맞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일 거야.
486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12:45
어서오세요 우미주!
487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17:01
안뇽, 에릭주~
488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17:25
저녁은 드셨나요?
489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23:08
그럼, 먹었지.
490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26:30
다행이네요. 에릭도 코코낸내에서 깨어나면 활이나 총기류 수련을 할까 합니다. 아직 공중전은 무리인만큼 원거리 공격 수단도 필요할테니까요.
491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0:30:49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에릭: 음... 뽀뽀? (연애 경험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에릭: 글쎄, 사람을 사랑한적은 없으니까 잘 모르겠네.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에릭: 이름을 붙이라하면... 노멀 패션.
492
바림 - 우미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31:14
자신이 총을 쏠 때 한 발이 빗나갔습니다. 바림의 표정에서 장난기가 조금 빠집니다. 너무 자만했나 봅니다. 상대는 계속 백발백중인데 자신은 한 발이 빗나갔으니까요. "신기하다 못해 개 쩌는데." 우미가 10m, 20m, 40m에 이어 이번엔 70m 떨어진 표적까지 멋지게 쏴맞춰버리는 것을 보며 말합니다. 활의 가장 큰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해결한 무기가 고수의 손에 들어가니, 이런 게 바로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로군요. 그나저나 벌써부터 이 정도면 마지막에는 얼마나 멀리까지 가려고 그럴까요? "칭찬은 감사히 받지." 조금 진지해진 표정으로 말한 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침착히 조준해서 두 발을 쏩니다. 이럴 거라 전혀 예상을 못한 건 아니지만, 마음의 준비를 조금 해둬야겠습니다..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4 //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거리 역보정 -7...ㄷㄷ 어디보자, 소형화기 15, 권총 정확도 +1, 조준해서 +2, 거기에 -7이면 11 이하 성공인가요!
493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32:20
음료수값은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되겠네요. ^0^ (???)
494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33:32
어서오세요 바림주!
495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42:05
>>484-485 앗 듣고보니 그렇겠네요... 에릭은 언제쯤 일어날까요...! 이 참에 말해두자면 저는 다른 분들만 괜찮으시다면, 캡틴께서 다음 번에 진행을 하실 때 에릭이 깨어나는 이벤트를 최우선으로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라는 의견을 미리 남겨봅니다... 일단 에릭이 깨어나야 에릭도 일상이라든가 수련이라든가 할 수 있을 테니까요...!
496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48:56
원거리 무기로 슬링을 고민해보는 시간 9시 48분.
497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50:18
아무튼 반갑습니다! 세계관 분위기상 총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꼭 무난하게만 갈 필요도 없지요...
498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51:40
안녕하세요 바림주! 슬링의 장점인 유사시에 근접으로 쓸 수 있다에 끌려서 말입니다! 총기로는 리볼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499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53:22
하지만 이 스레는 겁스야. 대부분의 경우에서 화기가 원거리 무기보다 훨씬 좋지.
500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55:08
확실히 화기는 연발이 가능하니까요! 큰 위력의 슬링 탄환을 탐색으로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도 슬링 선택의 원인입니다!
501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1:58:53
근접 무기에 관심이 많아 보이시는 것 같기도 하니 이걸 알려드릴까 싶습니다...!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정식으로 테크가 되면 바인디움제 무기를 하나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바인디움제 무기는 설정상 근접무기만 만들어지고 있어서 근접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한 번 받으면 변경이 불가능하다고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502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01:03
네네! 바인디움제 무기는 가능하면 방패로 할까 싶습니다!
503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09:59
바인디움 방패를 픽한 이유라 함은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원하기도 하지만 한손 중량 무기를 상대하는 불쾌자의 상성에따라 로테이션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504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10)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0:07
>>0 1000시간이라고 했었던가. 그녀는 공중보행을 익힐 때 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계산해보았다. 오늘로 공중보행을 익힌지 10일째. 하루에 10시간 수련하고 있으니 아직 900시간가량 남았을까. 그러나 그녀는 영 못미더운 듯 쯧, 하고 혀를 찼다. 100시간. 충분히 긴 시간동안 수련했지만 큰 진전이 없었다. 미약하게 흐름을 더 자세히 느끼게 되었을 뿐. 어쩌면 더 가혹하게 자신을 밀어붙여야 하는 때가 왔을지도 모른다. 더 밀어붙여볼까. 아직 할 수 있다. 훈련(100/1000) //갱신합니다! :) 샤워... 해야지...
505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0:26
오! 알고 계셨군요! 바림이는 바인디움제 무기로 가벼우니까 무게가 3배로 늘어도 걱정없는 아밍소드로 가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최소한의 개연성도 잡힌 것 같고 말이지요!
506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0:39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다녀오세요!
507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1:49
그렇군요! 부서지지 않는 방패라...! 그것도 그것대로 멋지겠네요!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508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1:50
바인디움 소재는 경량이군요!(메모) 그렇다면 살짝 대형인 손목 방패를 요청할까 합니다.
509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5:39
>>508 헉 아뇨아뇨 그 반대입니다!! 바인디움이 유독 무거운 재질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무게가 보통 무게의 3배가 돼요! :0 장비와 소지품의 중량이 하중의 20%를 넘어가면 그때부터 디버프가 붙으니까요...
510
성주 - 알리체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6:25
"파라다이스 좋지! 사준다는걸 거절하기도 좀 그러니까 맛있게 먹을게" 성주는 옛날부터 먹을걸 사준다는건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동료가 최고로군요 "다음번엔 사격대결같은 거라도 하자는 건 좋네 나도 내 실력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성주가 공중에 뜬 상태로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고는 음료수를 먹으러 알리체와 합께 나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알리체주
511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6:52
아하...! 무겁군요... (흠티콘) 그래도 방패로 갈까 합니다! 로망!
512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7:01
보통 무게란다...보통 장비의 무게요!
513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7:08
어서오세요 성주!
514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8:01
>>501 물론 총도 내려치면 근접 무기잖아라는 발상에서 총을 바인디움으로 만든 테크도 있었지. 우미는 바인디움 무기로 단검이야. 단검 기능은 없지만 무기의 지식으로 14로 쓸 수 있어. 어서 와, 알리체주! 그리고 다녀와.
515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8:13
바인디움장비는 성주는 환도를 받을 생각이지요 주기술이 총이니 쓸일이 별로없길 바라지만 지금은 검만쓰고 있는건 왜일까요
516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8:56
어서 와, 성주주!
517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9:12
네 모두 좋은 월요일 보냈길 바래요
518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19:23
확실히 성주는 칼잡이 느낌이났죠!
519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0:05
좋은 월요일은 죽은 월요일 뿐!(아무말) 농담이고 잘 보냈습니다!
520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1:15
성주의 컨셉은 분명 고속사고를 이용한 무조건적인 선빵과 비행10을 이용해 거리를 유지하며 총을 팡팡 쏴대는 컨셉이였는데..
521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2:04
성주주 어서와요!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511 로-망이군요! 그렇군요! :3c 무기는 아니지만 저도 로망 때문에 기능 차용이라든가 찍었으니까요...(끄덕)
522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2:27
총이 아니라 격동늘력으로 공격을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523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3:15
성주의 비행10도 로망으로 한거니까요
524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4:23
확실히 격동능력 자체를 원거리 무기로 삼을수도 있겠네요! 총기 수련할 시간에 격동능력에 올인해서 한 우물을 팔 수도 있겠고요!
525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4:59
일단 TR룰을 채용하고있지만 상극판이니까요 로망인것입니다!
526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26:40
>>514 아 맞아요 그 얘기...임시스레에서 보고 빵 터졌지 뭐에요! >>515 어차피 받을 거 익숙해지면 좋지요! 그래서 저도 바림이에게 소검 기능을 주고, 바림이가 아밍 소드에 관심을 가지게 해서 적어도 한 번은 써보도록 했으니끼요. 제가 방금 말한 최소한의 개연성이라는 게 그거였습니다! :3c
527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2:08
>>524 >1571242597>48이 이것에 대한 이야기였지.
528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2:44
엌 잠시만요 훈련레스 나중에 써야겠다! 잡담 밀린다!! >>517 저도 그렇저럭 잘 보냈습니다! 후후 저녁도 맛있는 걸 먹었지요... >>524 아 그거....격동능력은 키네틱 전용이지 말입니다.....:0 그렇지만 에릭은 타임러너니까 공중보행을 배워서 기동력을 보완한다든가 영향력을 더 수련해서 타임러너 특유의 스피드로 커버친다든가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529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3:22
성주는 테크에게 구해졌다는 과거가 있고 테크의 바인디움 무기는 근접무기뿐 이니까 성주를 구했던 테크가 썼던게 환도고 성주는 그걸 본받고 있다..라는 설정이 떠올랐네요
530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4:27
영향력 수련이 확실히 끌리네요 한 우물!
531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5:14
>>529 은인의 무기라는 설정 좋죠! :D
532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7:36
격동능력 성주는 비행과 격동능력에 포인트를 전부넣어 둘다 10이랍니다
533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8:11
와우!
534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8:46
>>529 >>531 동감입니다! 충분히 있을 법한 설정이기도 한 것 같아요. 바림이도 조금 비슷한 입장이라, 그걸 알게 된다면 아마 성주에 대한 내적 친밀감이 증가하지 않을까요?ㅋㅋㅋ
535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39:56
멋지다 비행만렙 성주!
536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41:19
로망 좋지. 우미주가 활을 고른 이유가 로망이었으니까.
537
우미주
(5705281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46:52
이제 슬슬 자러 가야겠어. 답레는 내일이면 줄 수 있겠지...
538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49:08
안녕히주무세요!
539
알리체주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50:58
그으리고 알리체주의 복귀입니다★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가 복작복작해... 죠아... :3
540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52:16
헉,,,그러고보니 우미주에게 인사를 못했네요...! 미안해요! (이마치기) 우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541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52:45
그리고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542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53:29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543
알리체 - 성주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55:34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아무도 거부할 수 없죠. 어째 테크가 된 이후로부터 파라다이스가 급격히 당긴단 말이에요. 그러고보니 지갑을 가져왔던가? "좋아, 본 실력을 기대하지." 안타깝지만 사격은 나도 자신있다며 덧붙이는 그녀였습니다. 동료와의 첫 대련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다음에 성주와 만날 때가 기대되는걸요. //예압, 수고하셨습니다 성주주! XD
544
알리체주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2:57:22
다들 반가워요! :) 으아아... 로망! 로망이란 좋죠. 알리체도 로망 그 자체에서 태어난 캐릭터니까요. 속력 + 도끼 + 회피 + 노빠꾸!
545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5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00:26
>>0 바림이 격동능력으로 트럼프 카드를 섞다가 잃어버린 카드들을 찾아 방 곳곳을 뒤져보고 있는 오후 11시. 그 와중에도 혹시 단련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격동 능력을 주로 쓰고 있네요.
546
바림주
(1112446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06:57
벌써부터 졸음이 오네요... 오늘도 일하는 중간에 졸음이 와서 난감했는데 월요병일까요...혹은 월요일부터 이것저것 해서 피곤한 건지....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 또 봅시다!!
547
알리체주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11:43
월요일이니까요... 으으 피곤한건 어쩔 수 없죠 ;-;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548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11:47
안녕히주무세요!
549
성주 - 비행훈련6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12:16
>>0 하늘을 최고속도로 날아다니며 얼마나 빨리날수있는지 확인중인 성주 훈련 (60/1000)
550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12:34
알리체주도 고생 많았습니다! 바림주는 안녕히주무세요
551
알리체 - 오늘의 요리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14:58
성주와의 대련이 끝나고 개인실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사먹을까 하다 문득 게시판에 붙은 포스트잇을 보았습니다. 맞다, 알리오 올리오를 만드려 했었지. 그녀는 개인실로 들어가 냉장고를 뒤적거렸습니다. 파스타면, 마늘, 올리브유와 다른 부재료들. 아주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만큼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입니다. ...그렇겠죠? 그녀는 앞치마를 둘러맸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저번에도 저저번에도 해놓고는 둘 다 쌈박하게 망쳐버렸지요. 아니, 아닙니다.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거라 그녀는 믿었습니다. IQ판정.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5
552
알리체 - 오늘의 요리
(7212467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25:47
곧이어 완성된 알리오올리오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 하나는 확신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본 그녀. 아무 말 없이 돌아서서 우아하게 커피를 타고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씁쓸함 속에 숨은 달콤함. 커피는 이래서 좋다니까요. 원두 속에 숨어있던 조금 새콤한 향에 취해 창 밖을 바라보면 벌써 해는 뉘엿뉘엿 지고 어둠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저 저물어가는 노을도, 찾아오는 밤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춘다 해도 상관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 풍경에 시간을 얼마나 바친다 해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실도피를 시작했습니다. //요리가 성공하는 그 날까지...★
553
에릭주
(6716148E+4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30:14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2
554
성주주
(9377313E+5 )
Mask
2019-12-09 (모두 수고..) 23:36:04
요리하다가 현실도피 ㅋㅋㅋ
555
알리체주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00:08:38
>>553 요리 다이스라면 성공하셨군요! 생각해보니까 8이면 알리체도 성공인디... 알리체 : (현타) >>554 한 4번정도 연속 실패했으니...(먼산 앗 벌써 12시... 알리체주도 자러 거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556
에릭주
(315595E+46 )
Mask
2019-12-10 (FIRE!) 00:20:42
안녕히 주무세요!
557
우미 - 바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14:30:04
"이 활은 연사가 안 되는 것만 빼고 모든 면에서 총을 이길 수 있어." (연사는 안 되지만, 대장비 저격총 정도는 이길 수 있다.) "뭐 좋아. 좋은 걸 보여줬으니, 나도 그 보답을 해야겠지? 네가 이 거리에서 한 발이라도 명중을 시킨다면 음료는 내가 살게." 우미는 홀로그램 표적을 훈련장 끝까지 물립니다. 거리는 328야드 정도 됩니다. "어때? 좋은 제안이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너에게 맡길게." 우미는 활을 쏘기 전에 심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활을 들고 침착하게 표적을 조준해 화살을 쏘아냅니다..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55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0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14:50:34
>>0 (계속해서 달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살이 더 빠지면 어떻게 하지? 살을 찌워야 하나? 하지만 그랬다가 여기서 살이 더 찌면?)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559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17:53:49
갱신합니다
560
당신◆Z0IqyTQLtA
(3387249E+4 )
Mask
2019-12-10 (FIRE!) 18:05:26
갱신합니다. 우미도 살찌는거 신경 쓰는군요.
561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18:05:45
어서오세요 당신!
562
당신◆Z0IqyTQLtA
(3387249E+4 )
Mask
2019-12-10 (FIRE!) 18:11:07
에릭주도 반가워요!
563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18:15:09
저녁은 먹었나요 당신?
564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18:18:25
하레우미 가의 사람이지만 우미도 여자니까. 데이메어때 이후로는 이런 부분에 신경쓰기 시작했어.
565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18:20:15
어서오세요 우미주!
566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18:21:24
안뇽, 에릭주~
567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18:27:10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에릭: 가져야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에릭: 전에 말했어. "너의 웃는 모습은?" 에릭: (어색하게 미소 짓는다.)
568
당신◆Z0IqyTQLtA
(3387249E+4 )
Mask
2019-12-10 (FIRE!) 18:58:10
저녁 먹어야 하는데 늦게 먹겠네요...
569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19:06:35
>>568 앗...
570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1:33:00
고요하군요... 갱신합니다.
571
바림 - 우미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03:07
바림은 우미의 활 자랑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ㅇ고는 반문합니다. "좋은 걸 보여준 건 네 쪽 아니야?" 그리고는 우미가 화살을 쏘는 사이, 우미가 한 제안을 받아들일지 잠깐 생각하다가, 고개를 다시 끄덕입니다. "해 보지." 3.28야드, 약 300m 정도. 그 정도로 멀어진 표적을 향해 총구를 겨누어 침착히 조준합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깁니다..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1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오늘은 현생 및 멘탈 문제로 이제서야 들어오네요..... 8~9 이하여야 성공일까요.
572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22:08:26
아이고 다갓님 이걸 안 줘?
573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12:09
어서오세요 바림주...! (토닥토닥)
57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6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17:23
>>0 오늘은 세인 공방에 갔다가 얼결에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돕게 되었습니다. 투과성이 있는 격동능력으로 기계 중간에 걸린 이물질을 빼준다든가, 손이나 기구가 닿지 않는 곳의 나사를 조인다든가, 원래 자리를 벗어난 작은 부품을 조심스레 다시 끼워맞춘다든가... 여기도 격동 능력을 쓸 일이 많은 곳인 만큼, 좋은 훈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75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18:57
앗 우미주 에릭주 안녕하세요!
576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21:45
세인 공방... 아마 진행중에 찾아갈지도 모를 장소네요!
577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22:23:36
안뇽, 바림주~ 확률이 절반은 되는데 이걸 안 주네...
578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24:33
다갓은 때때로 매정하죠...!
579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33:30
>>576 엥 그런가요? 관심 있으신 건가요...? 아 맞다, 에릭은 탐광자 출신이었죠. 세인 쪽 사람들과 안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577-578 10 이하가 절반 아니던가요... 뭐 어쨌든 즐거우면 그만이죠!ㅋㅋㅋ
580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37:32
탐광자 출신이 아니더라도 관심 가져서 나쁠곳은 아니죠! 다른 시트로 냈어라도 흥미를 가졌을겁니다!
581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37:44
냈더라도
582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46:59
>>580 오,,,그런가요? 에릭이요 아니면 에릭주가요? 둘 다일 것 같지만...! 그나저나 바림이는 세인 쪽에서 먼저 스카웃해와서+선물 준다니까 혹해서 왔다가 이렇게 된 거지만... 에릭 그런 곳에 관심을 가져도 괜찮은 건가요...?!
583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49:48
아...대담성 5단계...!! (납득) 그 전엔 어땠을진 모르겠지만, 견습 테크가 된 후부터의 에릭은 분명 매우 용맹한 성격이겠지요.... +5면 겁스 룰에서 상당히 큰 버프라구요!
584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50:51
둘 다 입니다! 아마 임무 다녀오고 더 좋은 무기가 필요하겠다 싶어 방문할겁니다!
585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22:52:11
>>579 두 번 굴리잖아. 그래서 절반이야.
586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52:16
테크전에도 대담성은 상당했습니다! 위험지대에서 사는데다가 가끔씩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원수를 갚는다고 총질하러 오니...
587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55:10
>>584 아직 견습일텐데 벌써부터 헬퍼즈에서 기본으로 지급되는 것보다 좋은 무기를 줄련지 모르겠네요...흐음.....
588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55:59
??? : 알렉스! 형의 원수를 갚으러 왔다! 에릭 : 아니 내 이름은 에릭... ??? : 언제 이름을 바꾼거냐 알렉스! 너의 패거리는 어디있냐! 에릭 : ...
589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2:57:22
헬퍼즈는 안 줄지도 모르지만 공방에서는 재료를 준다면 만들어줄지도 몰라요! (세인 공방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590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2:57:40
>>585 어...그런가요? >>586 아...그럴 만도 하겠네요...!
591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23:01:08
우미도 세인 공방과는 인연이 있을 것 같아. 팬텀 보우를 프리사이즈에서 만들지는 않았을 테니.
592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01:46
>>588 앗 아아....에릭 진짜 고생 많았겠어요...
593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02:58
>>591 아, 듣고보니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끄덕끄덕)
594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03:36
>>592 그거 말고도 받은적도 없는 물건의 값을 내놓으라 한다거나 의뢰는 언제 성공하냐고 누군가한테 암살 의뢰를 내린 사람이 압박을 한다거나...
595
알리체 - 공중 보행 훈련(11)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23:05:25
>>0 여느때와 같이 흐름을 느끼던 그녀는 슬슬 다른 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공중보행은 중력을 뭉쳐서 밟고 오른다고 했었지요. 아직 기초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지만 시도라도 해보는 게 어디인가요. 자, 저번처럼 해 봅시다.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허공을 밟아보려 한 그녀...! 는, 당연히 물을 밟는 느낌만 경험할 뿐이었습니다. "더 해야하는건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훈련 (110/1000) //갱-신 합니다! :3 으어아...
596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06:27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597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06:31
알리체주 어서와요!
598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23:07:01
어서 와, 알리체주!
599
알리체주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23:13:44
모두들 반갑습니다! 집에 돌아와 씻고 밥먹으면 잘 시간이 되어있네요. 세상... :3
600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15:30
알리체주도 현생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군요....ㅠㅠ(토닥토닥)
601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16:26
현생...! 힘내는겁니다 다들!
602
우미주
(2988758E+5 )
Mask
2019-12-10 (FIRE!) 23:17:17
우미주는 가끔씩 서포터를 고르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해. 대발명가가 토니가 싸구려 부품만으로도 아이언맨 만드라고 있는 장점이라 굉장한 것들을 만들 수 있어서..
603
알리체주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23:19:06
감사합니다... 다들 고생이 많으셔요... ;-; 맞아요! 힘 내는 겁니다 힘! >>602 하지만 우미도 우미만이 해낼 수 있는 포지션이 있으니까요! 우미가 없으면 보스를 한턴만에 따버리는 기적은 일어나지 못해요!(? 스레가 복작복작한걸보니 좋네요... 사르르...
604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19:20
대신 우미는 보스 킬러라는 어마무시함을 지니고 있죠...! (플롯 브레이커)
605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23:28
이러니까...왠지 제가...미안해지는데요.... 어...그러니까 그만큼 열심히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06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30:11
(라고 말했지만 사실 저질체력)(잠탱이) 온 지 한두 시간 정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자러 갈지를 고민하게 되네요... 오늘은 기력 빠질 일도 많았어서 그런가....
607
성주주
(606733E+51 )
Mask
2019-12-10 (FIRE!) 23:31:07
갱신합니다 모두 현생 힙내세요
608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31:31
성주주 어서와요! 성주주도 파이팅!
609
성주 - 비행훈련7
(606733E+51 )
Mask
2019-12-10 (FIRE!) 23:32:22
>>0 성주는 공중에서 몇바퀴 돌아야 어지러운지 확인하기 위해 빙글빙글 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70/1000)
610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32:32
어서오세요 성주주!
611
알리체주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23:33:06
어째서 바림주가 미안해 하시는것인가요...(동공지진 미안해 마십씨오! 'ㅁ')!! 어... 피곤하시다면 주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일도 있고, 벌써 11시 반이니까요... 성주주 어서오세요! 현생 힘들죠... ;-; 다들 파이팅이에요! 어서 이벤트가 왔으면 좋겠네요. 에릭! 에릭 보고싶어요! 에릭!
612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33:19
음..아무래도 오늘은 이쯤에서 잘 준비하고 쉬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나중에 봅시다!
613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35:49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614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36:31
앗 자러 가기 전에 잠시... >>611 모르겠네요...(???) 겨울 타는 걸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에릭! 에릭 보고 싶어요!
615
바림주
(8529054E+5 )
Mask
2019-12-10 (FIRE!) 23:36:58
네네! 이제 진짜로 굿나잇이에요!
616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38:09
굿나잇! 바림주!
617
알리체주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23:39:47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알리체주도 할 일만 마저 하고... 자야... 하는데... 언제끝나지...
618
에릭주
(0782568E+5 )
Mask
2019-12-10 (FIRE!) 23:41:54
힘내세요...!
619
알리체주
(8967851E+4 )
Mask
2019-12-10 (FIRE!) 23:46:0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ㅁ; 상냥해... 에릭주...★
620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01:00:38
갱신합니다!
621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01:01:14
우와... 에릭주가 오고 이렇게나 스레가 활발해지다니 감동스럽습니다.
622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01:38:42
캡 반갑습니다! 일 끝났다... 잘래...★ 안녕히 주무세요...★
623
에릭주
(6381825E+5 )
Mask
2019-12-11 (水) 01:59:04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624
우미 - 바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14:20:30
우미는 바림의 반문에 반문으로 대답합니다. "완벽하게 맞췄으니까. 좋은 걸 보여준 건 맞잖아?" 바림이 두 발 다 명중시키지 못하자 한숨을 푹 쉬며 말합니다. "에잇, 집어치워! 처음부터 음료는 내가 살 생각이었어. 착각하지 마. 너 정비공이라고 했지? 대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 좀 도와줘." (양심이 있으면 이런 말도 안 되는 내기로 음료를 얻어먹을 수 있겠냐고) 우미는 누가 봐도 거짓말인 걸 알 수 있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표정에서부터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우미는 바림에게 음료수를 사라며 200 크레딧을 건넵니다. 무언가 태클을 걸어야 할 것 같지만, 우미가 화낼지도 모릅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창피하니까."
625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16:19:53
200크레딧으로 음료수를 산 바림은 너무 음료수가 많아 방안에 들어갈수 없었다
626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17:56:35
갱신합니다.
627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18:08:49
200크레딧이면... 소금 200컵이로군요!
628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18:14:47
어서와요 에릭주! 소금은 제작자의 장난과 도발이었으니 소금 200컵은 안 나와요 ㅋㅋㅋㅋ
629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18:18:08
좋은 저녁입니다 당신! 과연 200크레딧짜리 음료는 어떤걸까요!
630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18:21:14
양심이 있어서 100크레딧을 돌려주고 100크레딧 짜리 음료수를 줄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자판기는 다 철거 됬죠.
631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18:22:08
철거라니ㅋㅋㅋㅋㅋ
632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0:42:44
갱신합니다! 앜ㅋㅋㅋㅋ우미야!!ㅋㅋㅋㅋ DX판정 한 번 해볼게요!ㅋㅋㅋㅋ.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4
633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0:45:07
어서오세요!
634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0:50:58
에릭주 안녕하세요!
635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12)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0:56:50
>>0 당분간 어제와 같은 훈련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두 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키면 훈련의 효율이 훨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툭, 하고 공중에 발을 올려놓았습니다. 여전히 무언가 단단한 것을 밟는 기분은 나지 않습니다. 아직 모자른 것이겠지요. 더, 더 하자. 그녀는 몇번이고 몇시간동안 그 행위를 반복해나갔습니다. 훈련(120/1000) //갱-신 합니다! 집이다! XD
636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0:57:41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축하합니다!
637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0:57:44
알리체주 어서와요!
638
바림 - 우미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08:02
"어...그런 건가." 바림은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권총을 내립니다. 앰플을 맞았다가 일어난 후부터는 왠지 그 전보다 더 날렵해진 느낌이라서, 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못 맞췄네요. 괜히 하레우미한테 까불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을 즈음, 우미가 영문모를 변명 같은 것을 하며 냅다 200크레딧을 쥐어줍니다. 그의 얼굴이 잠깐 얼빠진 표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그는 우미에게 도로 200크레딧을 쥐어주고는, 워프로 최대한 멀리(라고 해봤자 10m지만요) 멀어지려 시도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곤 했지만 아무 행동도 하지 말라는 말은 없었으니까요! 그가 돈을 다시 쥐어주는 그 순간부터 그의 눈빛에 그 지폐 안 받겠다는 확고한 의사가 담깁니다. 그냥 친구들끼리 놀자고 하는 내기였는데 월급의 3분의 2라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미가 반응할 여지를 주기 위해 일단 여기까지만 반응하겠습니다! DX판정은 돈 도로 쥐어주는 데 성공하냐 실패하냐의 판정이었어요ㅋㅋㅋㅋ
639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12:57
>>625 같은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바림이도 그 정도 염치는 있습니다!ㅋㅋㅋ >>630 피해자들이 열심히 철거하고 다닌 모양이군요...(절레절레)
640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1:24:35
Tmi.발명가 시트를 그대로 냈으면 만들어봤을 도발 머신 2.0 1크레딧 투입시 : "돈이 부족해요!" (소금이 나온다.) 도발 머신 타격시 : "저를 굴복시키려면 100크레딧은 들고 오시죠!" 계속 도발 머신을 타격시 : "안아프지롱!"
641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7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25:59
>>0 바림이가 세인 공방에 갔다가,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투과성이 있는 격동 능력으로 어떤 작은 기계의 작은 나사를 조심조심 빼내고 있는 오후 9시 25분.
642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27:27
>>640 에릭 뭔가 만만치 않네요...!ㅋㅋㅋ
643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1:29:42
>>642 발명가쪽은 아예 성격이 다르니까요...!
644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1:39:40
갱신이야. 우미주는 심심할 때마다 겁스 템플릿을 구상하는데. 또 정신 나간 템플릿을 하나 생각해냈어.. 겁스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시무시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아. 음... 답레나 이어와야겠어.
645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1:40:19
어서오세요 우미주!
646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43:02
우미주 어서오세요!
647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45:02
그렇게 말씀하시니 궁금해지네요... 원본 겁스 룰의 잠재성은 어느 정도인 것인지...나중에 겁스 룰북 살까말까 하고 있는데 궁금해지니 위시리스트에 넣어둘까요...!
648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1:45:11
다들 안뇽~
649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1:53:00
>>647 >1571242597>165의 FP, 속력 없는 HT 같은 것도 있고 초상 능력으로 가면 뭐 말할 것도 없지. 무한한 상상력을 뽐낼 수 있어.
650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1:59:26
>>649 오...(이능력물 좋아함) 언젠가 룰북을 구해야겠어요...(끄덕) 같이 할 사람 구하는 건 또 다른 문제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할까요.
651
우미 - 바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2:17:07
(100크레딧 짜리 음료 2개 사와도 되는데.. 아, 그 전에 100크레딧 짜리 음료가 없겠지.) "음료값으로는 너무 많아? 여기 20크레딧이야." 우미는 20크레딧을 도망가는 바림에게 쥐어주고 말을 꺼냅니다. "네가 안 살 거면 내가 살 거야." 우미가 어서 사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내기에서 졌으니까 바림이 사오라는 것입니다.
652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2:18:49
앗...월급 잘못 알고 있었네요, 왜 헷갈렸지..., 월급 3000크레딧이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결코 푼돈은 아니죠!!
653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2:19:40
1크레딧이 대략 1,000원 정도였던가요?
654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2:21:43
>>653 그렇지 않을까요? 밥 한 끼가 5~10크레딧 정도라는 언급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IM 밖에서라면 큰 가치는 없겠지만요...
655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1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2:23:19
>>0 "오늘도 힘차게 훈련해볼까?" 우미는 훈련장을 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팔굽혀펴기도 해보고 물구나무서기도 해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중력을 저항하는 데에 도움이 될까 의문을 가진 우미는 그만두고 달리기에 전념합니다.
656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2:41:38
악 인사를 잊었네요.... ;-; 다들 반갑습니다! 녹는다... ;3
657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2:42:08
아니... 녹지마세요...! (냉동고에 넣는다) (?)
658
바림 - 우미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2:48:27
워프하기 직전 자신의 손에 뭔가 쥐어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우미로부터 10m 떨어진 곳에서 손을 펴보니, 20크레딧. "허...이것도 많은데." 바림은 손에 다시 쥐어진 돈과 우미를 몇 번 번갈아 보다가 정말로 졌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그는 그렇게 말하며 음료수를 사러 몸을 돌립니다. 그러다 두 걸음 걷다 다시 돌아섭니다. "참고로 말해두는데, 무기 고치는 건 내 전공 아니다. 그러니 그 날은 아마 좀 나중에 올 거야." 우미가 바림이의 도움을 받을 날이 말이지요. 그래도 언젠가는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는 그런 생각을 하며 그제서야 음료수를 사기 위해 매점으로 뛰어갑니다. //음, 괜찮으시다면 이쯤에서 이걸 막레로 하고, 바림이가 음료수와 거스름돈을 가지고 돌아와서 우미한테 주고 다시 각자 하러 갔다는 식으로 끝맺어도 될까요? 답레가 늦은 이유도 제가 깜박 잠들 뻔해서...미안해요!
659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22:48:49
갱신. >>654 맞습니다! 1크레딧 정도는 대충 천원이라 보면 좋고 5크레딧이면 서민들의 한끼 정도
660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22:51:10
아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여행을 갑니다.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여행입니다!
661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2:51:40
그럼 그렇게 하자. 고생했어, 바림주!
662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2:52:43
바림 : 자, 음료수랑 거스름돈. (왼쪽 옆구리에 파라다이스 선셋 1.5L)(오른쪽 옆구리에 파라다이스 선라이즈 1.5L)(거스름돈은 격동능력으로 들음) 바림 : (난 분명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663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2:53:07
그리고 캡은 줄겁게 다녀오길 바랄게!
664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2:54:15
어서오세요 당신! 즐거운 여행 되시길!
665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2:54:17
캡틴 어서와요! 오! 여행 잘 다녀오세요! >>661 네, 우미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666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2:57:08
>>657 냉동 알리체주(이)가 탄생했다! 파괴력 : 130%/충격 리치 : 2 무게 : 1.5 크기 : 7 ST : 7 그으러면 테크 월급은 300만 정도일까요! 정식 테크로 올라가면 더 오르려나...
667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2:57:59
캡틴 안녕히 다녀오세요! 와이파이가 맛이 갔는지 레스작성에 한세월이 걸리네요 ;ㅁ;
668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3:01:15
>>667 아이고 세상에....공유기 문제일까요...? :0
669
당신◆Z0IqyTQLtA
(8786844E+6 )
Mask
2019-12-11 (水) 23:01:56
>>666 엑스 알리체!!!
670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3:05:07
여담이지만 >>662는 정사라고 합니다...후후,,,, >>666 그럴까요!
671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3:08:24
정식 테크... 갈 길이 멀다.
672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3:08:58
그렇지요...멀지요.
673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3:09:22
정식 테크...
674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3:15:11
전설의 엑스 알리체 이 알리체를 뽑는 자는 전설의 테크가 된다고 한다 (아님 그으리고 공유기 문제인 것 같으니 후딱 고쳐야겠네요! 음음... 정식테크... 언제쯤 될까... :3
675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3:15:59
>>674 (귀여워짤)
676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3:18:53
(이거 웃어도 되나 고민중) 어쨌든 그새 이걸 그려오시다니...! (박수)
677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3:23:03
굉장해, 빨라.
678
바림주
(6207161E+5 )
Mask
2019-12-11 (水) 23:26:08
졸음 때문에 자꾸 멍해지고 오타도 낼 뻔하니 얼른 자러 가봐야겠어요...ㅠㅠ 모두들 좋은 밤! 나중에 봐요!
679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3:28:51
알리체주는 속력이 15니까 그림도 빠릅니다!(?(아님(막그림 마음껏 웃으셔도 좋습니다★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알리체주도 내일 일이 있으니 일찍 자러 들어가봐야겠네요 ;-; 일찍... 이라기에는 좀 늦지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
680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3:30:14
안녕히 주무세요!
681
우미주
(8926261E+6 )
Mask
2019-12-11 (水) 23:30:53
다들 잘 자.
682
성주 - 비행훈련8
(5096306E+5 )
Mask
2019-12-11 (水) 23:48:51
>>0 성주는 비행을 열심히 숙달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춤을 춰봅시다 (80/1000) //현생의 습격! 다 해결된줄 알았던일이 사실 해결안되었다는걸 뒤늦게 발견했네요 몇일만 있었어도 힘들었을텐데 뒷수습이 불가능해지기 직전에 발견해서 살았어요....
683
알리체주
(1061452E+5 )
Mask
2019-12-11 (水) 23:49:53
자러가려 했는데 잠이 안온다! 하하하! 좀 더 스레에 남아있겠어요! :3 성주주 어서오세요! 으어... 으어어... 다행이네요 성주주... 'ㅁ');;;; 일이 크게 안터져서 다행임니다...
684
에릭주
(3424631E+5 )
Mask
2019-12-11 (水) 23:57:49
어서오세요 성주주! 수고하셨습니다! 알리체주는 괜찮으신가요...? (떨림)
685
성주주
(5096306E+5 )
Mask
2019-12-11 (水) 23:58:56
네 다행이죠 발견했을때는 정말 심장이 철렁했네요 뒷수습하는데 이것저것 필요하겠지만 못하는것보다는 낫겠죠.. 알리체주는 잠이 안온다니 고생하시네요
686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00:01:09
저어는 괜찮습니다! 해야할 일이 남았다는걸 또 깨달았기에...(먼산 어쨌든 무사하셔셔(?) 다행입니다 성주주... 아..아아...
687
성주주
(8864581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00:17:14
해야할일이 남았다는걸 깨닫는건 중요하죠 못하게 되는것보다는..[오늘있었던일] 어쨌든 힘내요 내일까지 이걸 처리해야하는데 밤에는 연락을못하니 저는 낮에 열심히 전화해야되네요
688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00:27:41
으아... 그렇죠. 성주주도 힘내세요 ㅠㅠ... 현생이란... 현생이란... 힘내요....
689
알리체주
(339748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15:18:22
즐거운 오후3시★
690
당신◆Z0IqyTQLtA
(3867619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17:36:17
갱신합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있는데요. 알리체의 가족을 죽인 불쾌자 개체에 대한것 이나, 도깨비에 대한 것이나, 누가 로스트 시티의 물건을 받으면 어떤 물건을 받을것이나, 성주를 구해줬던 그 사람이나... 에릭에게 안겨줄 의문이나...
691
에릭주
(0576029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18:06:50
갱신합니다. 에릭에게 안겨줄 의문이라...
692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18:08:56
갱신이야. 흐음, 그렇구나.
693
에릭주
(0576029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18:10:25
어서오세요 우미주!
694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18:10:46
안뇽, 에릭주~
695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0:46:20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96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0:52:35
앗...늦었지만 알리체주와 성주주는 현생 힘내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요... >>690 오...? 이거 앞으로 기대를 안 하려고 해도 할 수 밖에 없겠는데요...!!
697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13)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8:36
>>0 그녀는 휴대기기를 만지작거렸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타이머로 훈련 시간을 맞추려다 타임러너가 된 이후로 타이머는 필요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기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아무리 몸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습관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제부터 10시간, 오늘도 그녀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아직은 진전이 보이지 않지만 꾸준함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으면서요. 훈련(130/100) //힘세고 좋은 저녁! 만일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알리체주
698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2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9:09
>>0 (훈련장에서 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러닝 머신을 이용하면 제자리에서도 달릴 수 있는 모양이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699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9:41
>>690 오오... 기대됩니다! 크게 기대되어요! 레주께서 캐릭터 한명한명에게 정말 큰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구나 싶습니다... 대단해... 레주...
700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19:57
알리체주 어서와요!
701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1:03
앗 그리고 우미주도 어서와요! >>699 맞아요...! 제가 생각해도 그 부분은 대단한 것 같아요!
702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3:04
바림주 알리체주 어서오세요!
703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4:55
우미주도 어서오세요!
704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8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5:32
>>0 바림이가 훈련장 한 쪽에서 격동 능력으로 트럼프 카드 탑을 쌓으려 시도하고 있는 오후 9시 25분. ...탑을 쌓는 것 자체에는 큰 진전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탑 그 자체가 아니라, 격동 능력을 정밀하게 다루는 연습을 하는 것이니까요.
705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6:08
우미주 바림주 에릭주 반갑습니다!! :D 후후 내일이면 금요일... 에릭이 깨어나는 날...
706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7:19
에릭주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아 나참치 또 바림이라고 썼다아.... 이 부분 유독 훈련레스 쓸 때 오락가락하네요....
707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8:28
>>705 이예이 불금! 이예이 신입!!
708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8:40
다들 안뇨옹~ 로스트 시티라면 로스트에리어인가. 절대 평범한 물건은 아닐 것 같은데.
709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28:56
에릭이 깨어나는 날!
710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30:53
>>708 그렇겠지요...! 뭐가 튀어나올 지 보고 싶군요!
711
알리체 - 뻘레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0:00
훈련이 끝난 뒤 그녀는 찌뿌둥한 몸을 켜며 개인실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과로했던 탓일까요. 저녁을 먹으러 갈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뭘 먹기는 해야죠. 알리체는 냉장고를 뒤지다 냉동 라자냐를 발견했습니다. 오, 라며 짧은 감탄사를 내뱉는 그녀. 옛날, 그녀가 가족과 함께였던 시절 어머니가 많이 해주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들고 잠시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날도 이제 돌아오지 못하는 그 날이지만요. 그녀는 전자레인지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다들 말했지요.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그러나 그녀는 과거를 놓지 못했기에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전자레인지에 라자냐를 넣은 그녀는... IQ 9 + 전자레인지니 +3 보정 마음껏★.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712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0:47
오오, 드디어 성공!
713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1:11
일상을 구하려고 보니 뭔가 애매하네요... 우미랑은 바로 전에 돌렸고 에릭은 아직 안 깨어났고 음음....
714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1:52
전자레인지만은 쓸 줄 아는 알리체였습니다★ 불금과 시닙!! 얼마나 좋은가요 후후... :3 로스트 에이리어에선 뭘 얻을지 궁금하네요.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물건들이 수두룩하니... 예측이 안 가서 즐거운걸요!
715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2:15
오오!! 오늘은 보정 없었어도 성공이네요! 그래도 전자레인지 만세!! 냉동식품 만세!
716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3:14
>>714 앗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 약간 기대중입니다!
717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3:58
IQ 9도 쓸 수 있다! 마법의 전자레인지!! 일상... 돌려보고 싶은데 지금 하고있는 일을 땡땡이치고 잡담중...인...게... 갑자기... 떠올랐네요... 으... 으아아.... ;ㅁ;)
718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6:22
아이고 세상에 혹시나 했지만 알리체주도 현생 때문에 곤란하시군요....8ㅁ8 그럼 역시 오늘은 보류일까요.... 힘내시고 나중에 돌려요...! (토닥토닥)
719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7:22
다들 혐생 힘내시길... 8ㅁ8
720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49:42
로스트 시티의 물건을 받는 것이니까 로스트 에이리어밖에서 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받게 될지.
721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0:09
>>720 (에릭을 본다) ^0^
722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2:07
...라고는 썼지만 생각해보니 꼭 에릭이 받거나 에릭만 받는다는 보장도 또 없네요...!! '기묘한 인연'이 에릭이 제일 먼저 생각난 건 맞지만요!
723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3:03
앗 탈자 탈자. '기묘한 인연'이 있는 에릭 말이에요!ㅋㅋㅋ
724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4:12
벨벳을 제외하고 하나씩 쓰여 있다는 가정하에 보면 우미인데 누가라고 쓰여 있으니 우미가 아닐 수도 있고.
725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5:00
흐음흠
726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1:55:01
그렇지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727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5:40
>>718 으음, 11시쯔음에는 끝날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오아아 빨리 끝내고싶다... 로스트 에이리어의 물품을 누가 받을까... 과연 어떻게 될까요! 흐-음(의심의 눈초리(? 땡땡이 재밌어... 히히...
728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7:22
알리체주의 월급 루팡 포인트가 1적립됩니다! (아무말)
729
당신◆Z0IqyTQLtA
(5694565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8:55
로스트 에리어 물건은 누구 한명을 특정하고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그냥 컨셉에 따라 생각중? 예 민주주의 노크 세트 산탄총 or 도끼 or 도어램 -옛날에는 민주주의를 이것으로 가르쳤다고 합니다.- 실내로 진입할시 잠시동안 명중률 상승
730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19:48
어서오세요 당신! 민주주의 노크 세트ㅋㅋㅋㅋㅋㅋㅋ
731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1:56
아, 산탄총! 훌륭한 노크수단이지.
732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2:51
그렇군요! 하지만 11시 이후부터는 제 체력이 버틸지 의문이고, 저는 보통 늦어도 자정 즈음에는 자러 가니까요! 오늘은 그냥 속 편하게 쉴래요! 그리고 보통 이럴 땐 해야 하는 거 빼고 거의 다 재밌죠!ㅋㅋㅋㅋ(경험담) 파이팅입니다! 로스트 에리어의 물건은...어쩌면 전부 n분의 1개씩 받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나면 하나지 n분의 1개는 뭐냐 물으신다면 합치면 하나가 된다든가 나눠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이라든가 그런...!
733
당신◆Z0IqyTQLtA
(5694565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3:51
반갑습니다! 진행은 어렵지만 내일 시간이 되면 에릭 각성 이벤트 만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에릭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예요 테크가 있어야 할곳에 테크가 없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되겠습니까 언제쯤 가능할까요?
734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4:11
어-서 오십시요 레주!★ >>728 와! 이제 9포인트만 더 모으면 해고다!!(??(아님 민주주의의 노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자의 낫과 망치도 기대합니다(안됨
735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4:43
>>729 엌ㅋㅋㅋㅋㅋㅋ 대충 그런 느낌이었군요! 스레주 어서와요!ㅋㅋㅋㅋㅋ
736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5:06
금요일은 오후쯤에 약속이 있는지라 아마 저녁 먹고나서부터 가능할겁니다!
737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6:29
그러고보니 토요일부턴 여행 가신댔으니까요...이해합니다! (끄덕) 팝콘을 준비해아겠군요!
738
알리체주
(214204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6:42
>>732 으음, 안타깝게 되었군요. 저도 속 편하게 쉬면... 안되네요! 으악! 파이팅 하겠습니다! 모이면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 드래곤볼! 은 아니겠지요 :3
739
우미주
(2265584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7:19
어서 와, 캡!
740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28:09
>>738 >>732는 >>729를 못 본 상태에서 쓴 것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나름 재밌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아닌 모양입니다!
741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42:25
그러고보니 각성 이벤트 하니까 생각난 건데.... 테크 자체라든가 세계관 떡밥 아직 안 풀린 거 참 많지요. 개인적으로 여기도 조금씩 기대중입니다! 이를테면 캐릭터들이 만난 '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라든가요! 에릭도 각성 이벤트를 진행하면 분명 보게 되겠지요...
742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2:43:35
과연 정체가 누구일지...!
743
당신◆Z0IqyTQLtA
(3867619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07:41
히히히... 너에 대한건 언젠가 알게 될겁니다. 테크에 대한 역사에 알게 되면 차차 알게 되겠죠. 어쩌면 다른 테크 선배에게 물어봐도 여러가지 들을수도 있고.
744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09:16
그 때가 언제일지 기대되네요! :3c
745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10:04
떡밥 투성이! 너무 좋습니다!
746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17:16
아직 한 30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747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37:30
앗 맞다 내일 금요일! 오늘 같은 날 체력을 아껴두고 내일 많이 노는 것도 좋겠지요!! :3c 캡틴이 스레 기간에 대해 언급하신 적 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무래도 몇 개월 이상의 장기 스레로 갈 삘이니까요... 어 혹시 장기 스레 아닌데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거라면 이제부터라도 말씀해주세요...?
748
바림주
(0510477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41:25
아무튼 그래서 조금 이르지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나중에 또 봐요!!
749
에릭주
(5295573E+5 )
Mask
2019-12-12 (거의 끝나감) 23:50:25
안녕히 주무세요!
750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00:05:47
아앗 스레 들르는거 빼먹었다...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12시네... :3
751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07:17:10
>>747 장기 스레 맞습니다! 들켜 버렸군요... 사실 '너'는 여러분의 고스트 로서 최종적으로 '고스트 장기왕'을 만드는게 목적인 스레! 는 절대 아니고 정말 길게 잡고 있어요. 1년 정도? 그냥 캡틴이 풀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두 풀 정도의 기간을 진행하고 싶다 정도 입니다.
752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07:20:54
모닝 갱신이야. 역시 그렇구나.
753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07:40:06
>>752 역시 그렇구나는 밑에 부분에 대한 거겠죠?
754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07:55:01
>>753 고스트 장기왕에 대한 거야. 일리는 없고 맞아, 밑에 부분에 대한 거지.
755
알리체주
(5680096E+4 )
Mask
2019-12-13 (불탄다..!) 08:56:59
아침의 알리체주 갱-신 입니다★ 역시 장기스레로군요! 하지만 알리체주는 체스가 더 좋습니다! 농담이고, 길게가면 좋죠 :3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756
에릭주
(3861375E+5 )
Mask
2019-12-13 (불탄다..!) 12:23:23
갱신합니다.
757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17:18:06
갱신합니다! 집이다... 2시간만 자고 이벤트 참여해야... :3 설-마 알리체주가 8시까지 없다먼 알람을 무시하고 디비져 자고 있는 것입니다...★
758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7:29:03
갱신합니다.
759
당신◆Z0IqyTQLtA
(7389298E+5 )
Mask
2019-12-13 (불탄다..!) 18:16:04
갱신합니다. 에릭주를 찾읍니다
760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8:16:13
여기 있읍니다!
761
당신◆Z0IqyTQLtA
(7389298E+5 )
Mask
2019-12-13 (불탄다..!) 18:26:07
오 좋아요. 반가워요! 각성이벤트를 7시 반쯤 할생각인데 어떤가요?
762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8:27:59
저녁도 방금 먹었고 언제든지 괜찮습니다!
763
당신◆Z0IqyTQLtA
(7389298E+5 )
Mask
2019-12-13 (불탄다..!) 18:29:00
캡틴은 지금 밖이라 약간 힘드니 기다려주세요!
764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8:32:20
넵!
765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30:03
갱신합니다.
766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38:29
왔습니다! 놀라지 않을 준비 했나요?
767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39:33
심장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봉합해 두었습니다.
768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40:38
VIDEO 저 넓게 펼쳐진 하늘이 보이나요? 당신을 위한거예요.
769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43:19
뭐죠...?! 대체 무엇이 나오길래 하늘을... (동공지진)
770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44:26
아니다 각성 이벤트 공통이던가아... (기억이 날듯말듯)
771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46:44
당신은 서있습니다. 어떤것도 걸치지 않았지만 느껴지는것은 시원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자 경쾌하게 푸른 하늘이 당신의 가슴부터 머리까지 청량하게 합니다. 아래를 쳐다보자 부드럽게 검은 이끼가 당신의 가슴부터 발끝까지 뭉근하게 합니다. 발목까지 차오른 물은 저 멀리 끝없고 막힘없이 펼쳐져 맑고 깨끗하게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하늘을 되비칩니다. "왔네." 문득 앞을 쳐다보니 수많은 비석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에 누군가 앉아 있습니다. #(#이 나올때 행동하시면 됩니다. #이 없으면 아직 써야하는것이 있으니 기다리세요!)
772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47:39
갱신이야. 맞아, 각성 이벤트 공통이야. >1571842810>52의 그것이지.
773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52:23
"꿈인가..." 경쾌한 푸른 하늘, 하늘을 비추는 수면에 세워진 수많은 비석. 에릭은 이러한 풍경에도 그저 바닥에 밟혀지는 검은 이끼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었다. 그래서 였을것이다. 비석 위에 앉아있는 누군가를 발견한게 늦은것은. "...불쾌자인가?" 에릭은 경계어린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774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52:44
어서오세요!
775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53:35
안뇨옹 에릭주~
776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19:54:35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770 거의 공통이지만 이번엔 아주 약간 다르네요...(팝그작)
777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55:47
어서오세요 바림주!
778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19:57:30
>>776 어서 와, 바림주! 뭐 주워 먹으면 되는 거겠지. 사소한 거라도 놓치지 않을 거야. (팝그작)
779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01:48
>>778 (검은 이끼를 주워먹는다) (이거 아님)
780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3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03:33
>>0 @우미는 러닝 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해 중력을 저항하는 것을 훈련합니다.
781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04:14
"불쾌자라니 불쾌한데." 그러더니 비석에서 조용히 물 위로 발을 내려 섭니다. 부드럽게 물에 잠기는 발에 작은 파동이 생깁니다. 소녀는 은발과 자주빛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몸은 햇빛에 그을려 있었고 머리카락은 어디 걸리지 않게 짧게 잘려 있었습니다. 당신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저 소녀는... '너'입니다. "딱히 좋은 선택권이 있어서 온게 아니지. 안 그런가?" 너는 당신의 앞에 다가와 당신의 눈과 마주합니다. "그저 매일 살아있기 위해 살고 싶지는 않아." #
782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05:21
>>779 검은이끼(요리하면 맛있음)
783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08:10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우미: "최근에 동료에게 거짓말한 거."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우미: "이 전쟁을 끝내는 거야."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우미: "동료는 있지만 친구는 없어."
784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10:49
소녀는 비석에서 내려와 에릭에게 다가온다. 소녀의 머리칼과 눈동자는 에릭과는 다른 색이었지만 피부색은 비슷하였다. 분위기 또한 마찬가지. 그래서 였을것이다. 에릭이 소녀와 눈을 마주한것은. - 그저 매일 살아있기 위해 살고 싶지는 않아. 소녀의 말을 연결하듯 에릭을 입을 열었다. 그저 의미 없는, 흘러나오는 말. "그렇기에 나는 손을 뻗었지."
785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0:14:41
>>783 앗...세번째 질문...그렇다는 건.... 그렇지만 첫 번째 질문을 보면 이 부분은 차차 달라질 여지가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786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18:16
>>785 백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어.
787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19:40
"그렇다면 손에 쥐어야지." 그러더니 너는 당신에게 손바닥을 내밀었습니다. 너의 손에 다른 삶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것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힘과 함께. "각오해라. 당신의 삶을 움직일 힘을 줄테니. 하지만 기억해. 힘을 가지기전에 당신이 누구였는지." #
788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0:26:45
>>786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말 사람에게 쓰기 좋은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우미주가 우미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3c 노려라 우플마스터! (안됨)
789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29:00
>>788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었어... 데헷★
790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29:48
>>786 나무(바인디움제)
791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0:21
>>789 그렇다면 삼고초려!
792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0:48
에릭은 마치 거울처럼 소녀의 손바닥을 향해 손을 뻗었다. 에릭은 손이 맞닿을 무렵 손을 맞잡으려 하였다. 그러한 시도가 성공하였는지 실패하였는지는 모르나 무의식적인 행동이었기에 에릭 스스로도 미약하게나마 당황의 표정을 담았다. - 각오해라. 당신의 삶을 움직일 힘을 줄테니. 하지만 기억해. 힘을 가지기전에 당신이 누구였는지. 그러나 소녀의 말과 함께 에릭의 당황은 은은한 미소로 지워져버렸다. "각오 따위는 모르지만..." 자신이 누구임을 기억하라? 기억하고도 오래였다. 에릭의 미소가 짙어졌다. "나는 할 수 있는걸 할 뿐이다."
793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3:04
>>789 그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어요! 달리 말해서 제가 그냥 개인적으로 저 말을 약간 안 좋아하는 것 뿐이니까요!ㅋㅋㅋ
794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3:29
(팝그작)
795
성주주
(3890352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8:16
갱신합니다...연말이라서인지 묘하게 바쁜 매일이군요
796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8:42
어서오세요 성주주!
797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0:39:10
성주주 어서와요!
798
성주주
(3890352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41:52
네 에릭 테크데뷔군요 힘내요
799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0:45:43
사실 정식 데뷔까진 다들 아직 멀었지 않을까 싶고, 굳이 더 가까울 법한 비유를 하자면 지금은 연습생 계약서 쓰는 중이 아닐까요? (팝그작)
800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46:11
에릭이 견습 테크 딱지를 드디어 붙이게 되는겁니다!
801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46:32
>>799 (끄덕)
802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49:00
당신이 내민 손을 너는 두손으로 꼭 감쌉니다. 응원처럼 따스하지만 간절하게 가슴이 아립니다. "그래. 당신은 할수 있어. 이제는 더 많은걸." 더 많은 시선이 당신을 쳐다보겠죠. 더 멀리 볼수 있게 되고, 더 많은 일을 해내게 되겠죠. 당신이 바뀌면 세상은 바뀌는겁니다.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바뀐 세상을 보고와." 아련하게 너가 당신을 올려봅니다. "가기전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
803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0:53:17
더 많은 시선은 에릭을 향하겠지. 더 멀리 볼 수 있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것이다. 에릭이 입에 담은 '할 수 있는걸 할 뿐이다'는 이제부터 크게 달라지리라. 이제 곧 일어날 시간이었다. 에릭은 어쩐지 아련한 소녀의 시선을 눈에 담으며 대답하였다. "이름." 너의 이름은?
804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10:12
"이름?" 당신의 물음에 너는 웃음을 지었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어. 에릭. 너의 이름이잖아." 그러더니 너가 당신의 목에 팔을 두르듯 앞에서 껴안습니다. "하지만 너이기 전에는..." 당신의 귓가에 너는 목소리를 가까이 합니다. 너희들의 로어 였어
805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11:06
당신은 일어났습니다. 병실의 침대에 포근하게 누운채, 옆에서는 누군가 조용히 사과를 깎고 있습니다. 나른한듯한 눈매와 느긋한 분위기의 여성입니다. "일어났엄?" 당신이 말을 하기도, 일어났을을 말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전에 당신이 일어났다는걸 아네요. #
806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11:20
떡밥이다! 풍악을 울려라!
807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13:39
=)
808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14:23
(팝그작) 에릭 깨어났다아!!
809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17:02
"......" 귓가에 남는 소녀의 목소리를 에릭은 뇌리에 새기며 의식을 되찾았다. 나른한 눈매의 여성이 사과를 깎고 있다는것을 눈치채기도 전에 여성의 입이 열렸다. - 일어났엄? 에릭은 천천히 눈을 뜨며 침대에 기대 앉았다. 매트릭스도. 몸을 가리는 이불도 어쩐지 낯설었다. "사과인가?" 에릭이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것은 사과였다. 얼핏 보기에도 좋은 품질의 사과였다.
810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20:08
앗...에릭 사과에 제일 먼저 반응하는 거 뭔가 조금 짠하네요....
811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26:15
>>810 에릭 : 이불도 낯설어... 매트릭스도... 이제까지 침구류에 크레딧을 투자하는건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군.
812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29:15
>>811 앗...아아....
813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30:02
"음. 너한테 사-과얌." 그녀가 당신에게 사과를 내밀어 줍니다. 놀라울정도로 정밀하게 사과모양 그대로 껍질이 깎여져 있네요. 사과 껍질로 반대편이 보일정도로 얇게 깎아낸겁니다. 사과모양 그대로 인데 씨앗과 심지 꼭지도 다 빼내어져 있습니다. "나는 카티아얌.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너를 이 바뀐 환경의 낯설음을 부드럽게 해줄 선배 테크님이시짐." 침대의 푹신함도, 부드러운 공기 청정기 바람도, 깃털 같은 이불의 촉감도 모두 낯설죠. "무엇보다 수호권 외의 사람이 테크가 되는건 드무니깜. 약간 혼란 스러울거얌. 안 그램?" #
814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33:59
카티아 귀여워...
815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35:57
"신기하군. 테크라고 하면 강화 인간 같은 인상이었는데 말이야." 정밀하게 깎인 사과였다. 여성의 눈치를 살핀 에릭은 사과를 입에 넣었다. 씹히는 감각에 이질감이 있었다. 씨앗이 없음에 개량을 한것인가 싶어 시선을 돌리니 껍질과 함께 씨앗 또한 빠져있었다. "카티아...기억하지." 에릭은 카티아의 혼란스러움이란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이지 모든게 혼란스러웠다. 테크 앰플도 꿈속의 소녀도. 소녀... "혹시 로어 가 무슨 의미인지 아나?" 에릭은 카티아에게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816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40:20
오! 카티아 선배님 오랜만!
817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43:55
lore 1. (전승(傳承)적) 지식; 민간 전승 2. (일반적으로) 학문, 지식 3. 과학적 학문, 또는 특수 단체에 관한 과학적 학문 4. (고어) 가르침, 교훈 5. 동물 콧등 (새의 눈과 윗부리 사이나 뱀·물고기의 눈과 콧구멍 사이) roar 1. 고함치다 2. 으르렁거리다 3. 울부짖다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818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48:07
"강화 인간 맞엄. 하늘 날아다니고 100미터를 3초만에 달리는 인간 봤엄?" "사실 우리는 눈에서 레이저도 뿜는담. 레이저 맞아볼램?" 카티아가 양쪽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올리고 에릭을 향해 째려봅니다. . . . 아무일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안 나오넴." 운이 좋군... 그리곤 카티아는 에릭의 질문을 듣습니다. "로어? 갑자기 왬?" 신기한듯 묘한듯 카티아가 호기심찬 표정을 짓습니다. "엄청 묘하넴. 보통 일어나면 지금이 언제인지 어디인지가 더 궁금하지 않남... 핫!" "혹시 에릭은 약탈자 무리의 스파이 인감?!" 그렇다면 가만 두지 않는다~ 아뵤~ 하면서 카티아가 장난스래 무술 포즈를 취합니다. #
819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0:12
>>817 ↑
820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2:27
(팝그작팝그작)
821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3:49
>>817 그러게, 어떤 의미일까? 의외로 아무런 의미가 없을지도 몰라.
822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5:40
개인적으로는 lore의 1번 의미가 제일 그럴싸해 보입니다...아닐 수도 있지만요!
823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9:05
>>822 지금에서 보면 그렇겠지.
824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9:07
"..." 카티아의 레이저 발언에 움찔거린 에릭이었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작게 한숨을 내쉰 에릭은 카티아의 호기심찬 표정을 바라보며, 아뵤하는 무술 포즈를 바라보며 다시금 한숨... 그리고 피식피식 미소가 슬쩍 새나왔다. 밖에서는 보지 못 할 유형의 인간이었다.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이다." 카티아의 물음에 그렇게 대답한 에릭은 그럼...이라 말하고는. "조언대로 여긴 어디? 라고 물어보도록하지." 라 질문하였다.
825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1:59:54
혹은 단지 그게 제일 친숙한 의미라 눈에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모르겠다! 언젠가는 알 수 있겠지요!
826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02:21
앗. situplay>1571842810>85 그 때의 손날치기의 원조가 혹시...? 라고 쓰려고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827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03:46
>>826 (호오)
828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04:16
>>826 그 사람은 아닙니다. 아직 안 나왔지만 매우 엄격진지한 사람입니다. 론드는 그 사람을 꼰대라고 부릅니다
829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05:15
오...그렇군요!
830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08:49
카티아는 >1517016289>284의 테크 선배로 나온 적은 있어.
831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10:37
>>828 (메모메모)
832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11:21
카티아라는 확언은 없었지만 말투를 보니 맞는 것 같네요...!
833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11:22
>>824 에릭 "여기는 헬퍼즈 본부내 간호실이얌. 잠들기 전은 기억남?" 에릭은 기억이 납니다. 테크 적성 검사에 성공한 결과표를 내밀고, 재검사를 받은뒤 도시로 들어왔죠. 센티널의 도시적인 많은것들은 놀라웠겠죠.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도, 서로에게 많이 경계를 보내지 않는 시선들도. 그리고 거대한 건물로 들어서고, 여러 계약서에 사인을 한뒤 어떤 약물을 맞고 잠들었죠. "나도 너처럼 여기 맨처음 왔을때는 다 놀라웠짐..." 카티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과거를 되새기는 것 같습니다. "넌 한두달 정도 잠들어 있었엄. 네 몸의 많은것이 바뀐게 느껴질거얌. 어땜?" 당신의 몸은 뭔가 많이 바뀌었죠. 그것보다... 뭔가 예전과는 다른 많고 넓은 시야가 느껴집니다. #(바뀐것을 대충 보려면 0~50CP짜리 시트를 만들어 보고 그게 원래 예전 상태라 보면 됩니다.)
834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12:38
>>830 기억하시네요? 맞아요! 쟤가 카티아였죠.
835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18:07
참고로 지금도 잠재력 200짜리 시트가 없는게 약간 아쉽네요. 많이 굴려드릴수 있었는데.
836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18:41
"...기억나는군." 에릭은 고개를 끄덕이며 기억을 되새겼다. 그러한 풍경을 바라보며 현세에 존재하는 낙원이 있군 하고 중얼거린 기억 또한 되살아났다. 다 놀라웠다라... "혹시 레지널이나 수호권 외 출신인가?" 반사적으로 물어본 에릭은 슬쩍 드러난 반가움과 비슷한 빛을 숨기고는 갑작스레 미안하군 하고 덧붙였다. 한 두달이라... 기껏해야 반나절을 생각했던 에릭은 속으로나마 놀라고 말았다. 그렇기에는 그 아련한 꿈이 너무나도 짧은 탓이리라. 몸이 바뀌었다라... "확실히 많은게 바뀌었군." 스스로의 바뀐점을 살피며 에릭은 진하게 미소지었다.
837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1:19
그 정도면 잠재력으로 불가살을 얻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838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22:21:58
좋은 저녁! 만약 누가 나를 부른다면 나는 알리체주
839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2:55
알리체주 어서와요! 잘 쉬고 오셨나요?
840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3:51
어서오세요 알리체주!
841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4:02
어서 와, 알리체주!
842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4:57
>>838 제촉하다 오는것을 계란니체 지음.
843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7:06
(대체)
844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22:28:19
반갑습니다 여러분! :3 알람을 씹어버렸을 정도로 상쾌하게 잤습니다★
845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29:32
엣... 알람... 괜찮나요? 푹 쉬었으니 다행이네요! 어떤 말을 건내야할지 몰라 둘 다 말했습니다. (?)
846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31:00
>>836 에릭 "응. 나도 비시민이었엄." 수호권 외 지역의 사람들. 수호권 사람들은 적어도 시민으로서 IM이 지켜줄 권리를 가지지만 비시민은 그저 밖의 인간이죠. 탐광자들은 그렇기에 그다지 좋은 삶을 살지 못하죠. "내 말투가 이런것도 어렸을 때 얼굴 아래쪽을 크게 다쳐서 그랬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다리를 잘렸던 사람도, 팔이 없던 사람도, 눈을 잃었거나 귀가 안 들렸던 사람도, 온 몸이 흉하게 화상을 입은 사람도. 테크가 되면서 대부분 나았죠. "하지만 지금은 귀여운 얼굴로 하니까 매우 잘 어울리짐? 그래서 계속 이렇게 말할라곰." #
847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32:21
현생이 많이 피곤하셨나 봐요...정말 피곤하시면 그럴 수도...하지만 상쾌하게 주무시고 일어나셨다니 그건 다행이네요!
848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34:25
앗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카티아도...! 우리 테크들 꽃길 걸읍시다!! (안될 것 같지만 외쳐봄)
849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22:36:06
괜찮습니다! :3 에릭의 기상을 실시간으로 보려고 짜둔 알람인지라... 상쾌하니 좋습니다! 내일이 주말이기도 하고요! 카티아... 아아... 카티...아... :0
850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39:58
"...그런가." 카티아의 대답에, 말투 부분에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인 에릭은 그렇게만 말하고는 침묵하고 말았다. 괜한 질문을 했나 싶어 입을 우물거리던 에릭은 카티아의 발언에 반사적으로 답하였다. "확실히 귀엽군." ...잠깐의 침묵. 에릭은 헛기침을 하며 뒷말을 만들어냈다. "...농담이다."
851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41:57
에릭주 : 농담 아니잖아. 카티아 귀여워요!!! 에릭 : 입 다물어라 오너.
852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49:35
"나도 알암!" 카티아가 브이 하며 밝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웜. 히히." 잠시 웃고 나더니 "여기에 정도는 익숙해 진거 같넴. 네 방도 있는데 가볼깜?" 카티아는 돌아서 문으로 갑니다. "한 두달 잤으니 돌아다니기에는 충분히 쉬었짐?"
853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50:32
(아직#가 없으니 대기 모드)
854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50:53
# 붙이는거 잊었네요. #!
855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9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53:52
>>0 바림은 훈련장에서 오늘 훈련에 썼던 트럼프 카드들을 격동 능력으로 치웁니다. 기왕 격동 능력의 정밀한 컨트롤을 수련하던 중이었으니 뒷정리도 격동 능력으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기에, 카드들을 한 장씩 집어다 카드 케이스에 잘 넣습니다. //오늘은 되도록이면 신입맞이 이벤트 끝난 후에 훈련레스 올리고 싶었지만 이번엔 제가 졸음이 와서...부득이하게 지금 올립니다... 아니 불금인데 어째서...꿈나라 바톤터치도 아니고...ㅠㅠㅠㅠ
856
바림주
(298385E+55 )
Mask
2019-12-13 (불탄다..!) 22:54:50
아쉽지만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ㅠㅠ 나중에 봐요! 모두들 좋은밤!
857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55:46
"충분하고도 남는다." 방이라... 몸 상태를 살핀 에릭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말했듯이 휴식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에릭에게 자신의 전성기를 고르라면 현재의 에릭은 현재를 고르리라. "그러니..." 그리고 최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에릭에게서 사라졌다. "우선은 훈련이다." 에릭은 진하게 미소지었다.
858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2:56:12
안녕히 주무세요!
859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22:58:19
앗 아아 안녕히 주무세요 바림주! :D 오아아...
860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05:10
그건 그렇고... 당신 몸 상태는 괜찮나요? 분명 내일 여행을 가는걸로 기억합니다...
861
우미주
(2444108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0:15
힘내, 캡! 그리고 잘 자, 바림주. 우미주도 자러 갈게.
862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1:18
안녕히 주무세요!
863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1:37
"몸을 움직이고 싶담? 좋짐!" 카티아가 손목을 잡으며 에릭을 이끕니다. 카티아는 힘이 장사네요. 부드럽게 잡았는데 강력하게 이끌려 거침없이 끌려갑니다. "만! 네 방부터 봐야짐? 훈련 끝나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알려고 응?" 그러더니 무작정 생활층으로 에릭을 데리고 갑니다. "왠만하면 나도 새로운 몸에 적응하게 훈련 하는거 지켜봐 주고 싶은데 오늘은 약간 바빠섬. 다음에 가자?" 그리고 카티아의 이끌림에 따라 에릭은 자신의 방 앞에 섰습니다. 에릭의 이름표와 방 번호가 붙어 있는 방입니다. "자! 들어가봐." 카티아는 뭔가 기대되는 눈빛을 하고 있네요. #
864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3:59
>>860 그래서 이제 곧 끝내야 합니다. 어서 방으로 들가 들가
865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6:03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66
에릭 - EV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8:30
"...맞는 말이군." 카티아에게 끌려온 에릭은 손목을 풀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본심은 어차피 안전지대니 어떻게든 찾아오면 된다는 무대포적인 마인드였지만 말이다. '그건 그렇고 방인가..."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자신의 방. 슬쩍 카티아를 바라본 에릭은 미소가 새어나왔다. "방 주인보다 더 기대하는군." 그러는 자신의 눈빛 또한 카티아와 닮아있음을 알까? 에릭은 방으로 들어섰다.
867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19:47
>>864 드, 들어가겠습니다!
868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28:11
방을 들어가보니 왠만한 한 가구의 생활공간이 나왔습니다. 각 방마다 넓고 퀘적하고, 공기청정기에 냉방 온방 기능은 당연한듯 달렸고, 욕실 침실 주방 거실 모두가 있었습니다. 냉장고도 요리를 위한 공간도 있고, 거실과 침실 욕실에도 생활하는데 불편 없이 가구들이 있습니다. "어때 엄청나짐!" 테크들의 혜택이죠. 쾌적하고 생활하는데 불편없는 생활공간. 센티널에서도 이정도 크기의 개인공간을 가진 사람은 몇 없을겁니다. "그럼 오늘부터는 여기서 원하는 대로 지내곰~" 카티아가 에릭의 손목에 뭔가를 채워 줍니다. "연락 하고 싶으면 거기 안에 내 번호가 있으니까 그걸로 연락햄." 그리고 카티아는 손을 흔들며 에릭의 호실을 떠났습니다. # 마지막입니다.
869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0:01
수고하셨습니다! 반응 달아야 하나요...?
870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1:36
달아도 좋고 안 달아도 상관 없어요!
871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3:08
그럼 대략적인 반응만 적겠습니다! 방 입장 : 스케일 크군... 폰을 받으며 : 이건... 어떻게 다루는거지? 카티아가 손을 흔들때 : (마주 흔들어준다)
872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4:11
(떠나고 10분뒤) 카티아 : 아. 사용법 안 알려 줬다.
873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6:01
에릭주 : 카티아 번호를 얻었다! 신난다! 에릭 : 어 이걸 이렇게 하는건가...? 전화번호부의 번호를 외우고는 전화번호를 하나하나 누른다.
874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8:38
에릭은 방 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다룰 수 있는가? (IQ판정).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6
875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8:39
>>873 ??? : 예. 누구를 처리하면 될까요.
876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39:08
>>875 떡밥이다!! (허겁지겁)
877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40:09
>>874 성공! 방안의 전기레이지나 전기포트나 사용법을 적절히 알아챘다!
878
알리체주
(5765586E+4 )
Mask
2019-12-13 (불탄다..!) 23:40:10
오예-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3 이상한 사람을 부른 에릭...!(동공지진
879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41:32
에릭은 전기레인지로 요리를 시도했다!.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880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41:46
엌
881
당신◆Z0IqyTQLtA
(649134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42:23
>>879 알리체는 뭔가 자신의 동지가 생김을 알아차렸다!
882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47:21
아아니... (흐릿)
883
에릭주
(5547613E+5 )
Mask
2019-12-13 (불탄다..!) 23:53:15
결국 카티아의 번호는 진짜였던걸까요!
884
당신◆Z0IqyTQLtA
(499903E+56 )
Mask
2019-12-14 (파란날) 00:08:27
진짜 번호 맞습니다! 저거 위에 >>875는 농담이고요 ㅋㅋㅋㅋ
885
당신◆Z0IqyTQLtA
(499903E+56 )
Mask
2019-12-14 (파란날) 00:08:44
캡틴은 이제 가봅니다. 바바이 수요일날 뵐게요
886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00:08:51
>>881 알리체 : 뭐지, 뭔가 외롭지 않은 기분이야... 에릭을 알리체의 동지로 임명합니다(? 음... 카티아는 착하니 아마 진짜이지 않았을까요! 아마! 아마도...?(???
887
에릭주
(2099388E+5 )
Mask
2019-12-14 (파란날) 00:09:19
안녕히 주무세요!
888
에릭주
(2099388E+5 )
Mask
2019-12-14 (파란날) 00:10:05
>>886 에릭 : 익숙한 동질감이 드는군. (갸웃)
889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00:23:39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이거 나중에 훌륭한 일상요소가 되겠군요... 후후... 그으럼 알리체주는 자느라 못먹은 저녁을 지금 먹고 돌아오겠읍니다...★
890
에릭주
(2099388E+5 )
Mask
2019-12-14 (파란날) 00:37:06
다녀오세요!
891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04:30
그날 있던일이었습니다. 데이메어가 일어난 저녁 어둡고 잔인한 시기. 어린 아이는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가족을 잃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습니다. 희망을 잃었습니다. 놓쳐버린 어머니는 어디 있는지 알수 없고 자신을 안고 달려가는 아버지는 숨이 끊어졌습니다. 그런 모습을 수많은 불쾌자들의 눈이 쳐다봅니다. 겁질린 아이는 아버지를 흔들어 보고, 어머니를 찾아보았지만 어느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불쾌자 무리들이 손쉬운 살육을 위해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때 뒤에서 튀어나온 환도가 불쾌자의 목을 잘라냅니다. 권총이 불쾌자의 머리를 터트리고, 주먹이 불쾌자를 박살냅니다. 단 한명의 푸른슈트를 입은 사람이 순식간에 불쾌자들을 모두 쓰러트렸습니다. 그리고 그 푸른슈트는 부모를 잃은 아이를 꼭 안아 줍니다.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나때문에 가족들을 잃게 해서. 사랑하는것들을 잃게 해서... 내가 너무 늦었어..." 푸른 슈트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아이를 어딘가 숨겨줍니다. "군인들에게 오라고 했으니까 여기 잘 숨어서 기다려야 해. 알았지? 나를 쫒아오는 괴물들이 있어... 나는 지금은. 너와 같이 있을수 없어." 아이는 숨어있는 가구 안의 틈새로 푸른 슈트가 떠나는 모습을 봅니다. "살아남아줘. 부탁이니까... 살아남아야 한다." 불안 하면서도 굳은 다짐을 한듯이 푸른 슈트는 주변에 외칩니다. "덤벼!!! 나는 여기 있다!!!" 푸른 슈트가 시야밖 어디론가 달려가자 얼마 뒤 수십개의 검은 형체들이 뒤따라갑니다. 검은 실루엣 처럼 보이는 매우 빠른 속도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군인들은 왔습니다. 군인들은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는 그렇게 살아남았습니다.
892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42:15
갱신합니다.
893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45:04
안녕하세요 에릭주!
894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45:26
과연 누구의 이야기일까요... (흥미)
895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45:45
안녕하세요 스레주!
896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5:15
수련레스로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8시 55분.
897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6:17
>>894 곧 누군가 아 이거! 하고 나올겁니다. 더 힌트를 주자면 환도에 관련 있습니다.
898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7:26
갱신이야. 이제 곧 900이네. >>897 환도 보고 성주가 떠올랐는데 혹시?
899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7:31
>>896 가지고 있는 무기를 휘둘러 보는것도 괜찮을거예요. 새로 육체의 성능에 놀라거나 적응 하는 식으로.
900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7:40
호오호...
901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8:08
어서와요 우미주. 바로 정답이 나와버렸넹.
902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8:58:48
어서오세요 우미주!
903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00:11
무기... 무기라...
904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04:42
다들 안뇽~ 이번에는 누가 세우는 걸까? 캡 아니면 우미주? 맞다, 에릭이는 무기랑 방어구는 언제 고르는 거야?
905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05:43
아마 다음 진행에 고르고 바로 투입되지 않을까요?
906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08:20
situplay>1576282074> 짜잔 당신이 돌아왔다
907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09:00
어서오세요!
908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10:22
>>905 이겁니다! 지금은 그냥 훈련장에 배치된 연습용 무기로 훈련한다 하면됩니다
909
에릭 - 훈련(슬링)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20:13
>>0 훈련장에서 무기를 휘둘러본 에릭은 향상된 자신의 육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놀라운것은 다뤄본적조차 없는 무기의 사용법이 이해가 된다는 것이었다. 시험삼아 소총을 집어드니 자연스레 견착을 하고는 조준선을 정렬하여 목표물을 향해 사격을 할 수 있었다. 탄착군이 흩어져있긴 하였으나 생전 처음으로 사격을 하는 사람의 솜씨라고는 볼 수 없었다. "...시끄럽군." 그렇지만 에릭은 총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소총을 내려놓고는 슬링을 집어들었다. 하루종일 슬링을 다루는 그의 모습은 어쩌면 눈에 띄었을지도 모른다.
910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24:11
에릭은 슬링샷이군요? 그런데 기능은 따로 없으니 지금은 테크 무기의 지식으로만 다루는 정도겠네요.
911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26:23
네! 무기의 지식에 의존해서 감을 익혀가고 있는중입니다!
912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38:43
이런점에서 테크는 정말 좋죠. 어떤 곳이든 어떤 무기든 기초 정도는 다룰수 있으니. 소화기만 들어도 수십명은 이기겠죠
913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44:37
테크의 지식은 세계제이이일!
914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14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52:48
>>0 (옛날 일이 떠오른다. 그 때에 나는...) "어째서 나는 한 사람도 구하지 못하는 거야? 이럴 거였으면 뭐하러 훈련한 거냐고!" 변이체를 해치워도 해치워도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변이체들을 보며 우미는 절망합니다. "이대로 아무도 구하지 못할 거면 차라리 죽는 게 나아! 와라! 이 겁쟁이놈들아! 상대는 바로 나야!" (나는 이겼지만, 가족을 잃었고 눈을 다쳤어. 눈은 안경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가족은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지. 뭐, 가끔은 가족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나는 (견습) 테크니까."
915
당신◆Z0IqyTQLtA
(0684114E+5 )
Mask
2019-12-14 (파란날) 09:59:52
이제 캡틴은 가봅니다. 당신들에게 스레를 맡깁니다. 잘 부탁드려요
916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10:01:13
잘 다녀와, 캡!
917
에릭주
(2922261E+5 )
Mask
2019-12-14 (파란날) 10:01:31
안녕히 다녀오세요!
918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16:00:00
즐거운 아침의 알리체주 :3 어... 저녁이네...
919
우미주
(994115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06:07
낮의 우미주야.
920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6:09:00
낮의 에릭주입니다.
921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16:14:38
낮의 알리체주입니다!
92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40:40
낮의 바림주에요!
923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46:06
드디어 에릭이 깨어나서 입주했네요! 오오! 그리고 캡틴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924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6:52:15
그리고 카티아의 번호를 얻었죠. (중요)
925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53:56
맞아요, 그렇죠! 에릭주 안녕하세요!
926
우미주
(994115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54:22
로어에 대해서도 알았고. 플레이어는 알지만 캐릭터는 몰랐는데 이제 캐릭터도 알 수 있어.
927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57:24
우미주도 안녕하세요! 에릭이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공유를 해준다면, 그렇겠지요...
928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6:57:32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929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6:58:28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930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7:15:41
하던 일들도 좀 정리되었겠다... 일상을 구해볼까요!
931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7:20:44
일상인가요.
93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7:26:11
음...이제 에릭도 일상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안 내키시면 다음에 돌려도 되니까요...
933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7:28:42
선레는 다이스갓께서....dice 1 2. = 1 1. 에 2. 바
934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7:29:01
원하시는 장소나 상황 있나요?
935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7:31:59
그, 긍정이었습니까! 아닌 줄 알고 뻘줌했잖아요!ㅋㅋㅋ 음, 훈련장에서 보는 게 어떨까요?
936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7:33:41
그럼 선레 써오겠습니다!
937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7:36:30
네네, 부탁드립니다!
938
에릭 - 바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7:47:03
에릭은 오늘도 훈련장에 자리하고 있었다. 무기의 지식으로 인해 슬링을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으나 기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기에 하루 빨리 능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슬링의 탄환이 멀리 떨어진 표적을 맞추었다. 명중한곳을 확인한 에릭은 그제서야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휴식을 취하였다. "...지치는군." 아무리 테크가 되었다고는 하나 견습 딱지조차 떼지 못한 상태였다. 에릭의 육체 능력은 일반인보다 뛰어난정도. 초인의 반열에 도달하지 않은만큼 지칠 수 밖에 없었다. 목이 탔다. 마실것은 어디에 있으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를리가 없었다. 에릭에게 이곳은 여전히 낯선 장소니 말이다. 에릭의 시선이 천천히 주위를 살폈다. 초립을 쓰고있는 남성의 허리춤에 수통이 있었다. "..." 아무리 그래도 남의 수통을 빌리는건 아니다 싶어 시선을 돌린 에릭이었지만 테크인 바림은 에릭의 시선을 느꼈을것이다.
939
우미주
(994115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7:56:37
(팝그작)
940
바림 - 에릭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8:19:38
오늘도 한창 훈련장 한 쪽에서 격동 능력으로 카드 탑을 쌓고 있던 바림은 뒷통수가 따끔하니 뒤를 돌아봅니다. 돌아보니 탁한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남자가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던 것 같은데...방금 저 사람, 이 쪽 보고 있다가 시선 돌렸지요? "....." 그는 저 모르는 사람 쪽을 보면서 무슨 일인지 물어볼까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뭐, 용건이 있으면 말을 하겠지요. 이참에 자신도 좀 쉬기로 하고 수통을 꺼내보는데, 처음보다 가벼워진 데다 흔들어도 물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물을 다 마셔버린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저 쪽에 정수기가 있었지요. 바림은 말없이 빈 수통을 손에 든 채로 남자, 에릭의 옆을 지나쳐가려다가 잠깐 멈춰서서 남자를 한 번 돌아봅니다. 옆을 지나갈 때엔 별 생각 없었지만 가까이서 보니 저 사람은 수통이 없었던 것 같은데...그는 잠깐 생각하다가, 역시 지금 이 쪽에서 먼저 말을 거는 건 오지랖이고 용건이 있으면 말을 걸겠지, 라고 결론을 내리고 마저 정수기를 향해 가려 합니다.
941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8:21:38
모바일로 치면서 이을 건덕지를 주려고 이리저리 생각하다보니 좀 늦어졌네요...
94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8:22:20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미안해요!
943
에릭 - 바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8:30:59
에릭은 초립을 쓴 남성이 수통을 든채로 어디론가 향하는걸 보았다. 어디로 향하는것일까? 수통을 들고 가는 장소라면 뻔하겠지. 에릭은 말 없이 바림을 뒤따랐다. 아마 뒤따르는 에릭의 시선과 발걸음이 신경쓰일지도 모른다. "...신경쓰지 마라. 그냥 같은 방향일 뿐이다." 아무리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신경쓰일 말을 하며 바림을 졸졸 따라가는 에릭이었다. //조용한 캐릭터들의 일상...
944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8:31:44
괜찮습니다! 그보다 에릭도 그다지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 일상 난이도가...
945
알리체주
(0836758E+5 )
Mask
2019-12-14 (파란날) 18:43:27
일상이다!일상 돌아간다!! XD
946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8:43:38
어서오세요!
947
바림 - 에릭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8:50:27
바림은 뒤에서 감지되는 걸음걸이에 뒤를 한 번 돌아봅니다. 그리고는 에릭의 말에 아주 잠깐 침묵하다가,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다시 앞을 봅니다. 용건이 있더라도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기 뻘줌한 건 저쪽도 마찬가지겠지요. 에릭이 따라오도록 내버려두며 정수기를 향해 걸어가는 그의 모습은, 정말 에릭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정수기에 도착하기 전까지는요. 정수기 앞에서 그는 평소대로 적당히 물을 받다가, 뒤를 한 번 돌아보더니, 물을 딱 필요할 만큼만 받고 말없이 옆으로 비켜서서 한 모금 넘깁니다.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언젠간 친해질지도...
948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8:57:11
앗...미처 발견하지 못할 뻔했네요. 알리체주 어서와요!
949
에릭 - 바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8:58:07
바림이 자리를 비키자 에릭은 정수기 앞에서 가만히 서있을 뿐이었다. 물을 마실 수통이 없었던것이다. 정수기 근처에 글라스틸 컵이 있을것이라 생각한 에릭의 얼굴에 살짝 당황한 기색이 비쳤다 사라진다. '어쩔 수 없나.' 에릭의 고개가 잠시 바림을 향하더니 정수기 아래로 향했다. 컵 없이 마시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수기는 컵 없이 마실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 정수기의 차디찬 물이 에릭의 얼굴에 콸콸 쏟아졌다. "......" 침묵... 침묵의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에릭은 세수를 하듯 얼굴을 비볐다. "시원하군."
950
알리체주
(0836758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11:50
다들 반가워요! 조용한 캐릭터들의... 조용한 일상...!!
951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13:38
일상(기행)...
95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20:09
물을 벌컥벌컥 마시다가 다시 고개를 내린 바림은 에릭을 짠하게 바라봅니다. "......." 이 사람, 일단 물 찾으러 온 건 맞는 것 같아 보입니다... 보통은 어지간하면 근처에 컵이 있을 법도 한데, 하필이면 지금 컵이 없네요. 그는 잠깐 고민하다가 이 사람을 조금 더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가 들고 있던 수통에서 손을 놓자 그것이 공중에 뜬 채로 에릭에게 다가옵니다... "입 안 대고 마셨습니다." 그는 마셔도 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입니다. 상대가 입 대고 먹는 습관이 있으면...뭐 나중에 장 씻으면 되겠죠.
953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21:00
악 나메칸 안 고쳤다아아
954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22:11
나메칸도 나메칸이지만 오타도 났네요... '잘' 씻으면....
955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23:53
에릭도 뻘쭘할테니 막레를 써도 될까요...?
956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28:05
>>955 네네! 말을 조금 더 붙여볼걸 그랬나 싶군요... 나중에 임무 하나라도 같이 뛰면 나아질지도...!
957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28:55
네네...! 조용한 캐릭터끼리 인데다 초면이라 일상 난이도가...(흐릿)
958
에릭 - 바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33:39
짠했다. 바림의 시선은 정말이지 짠했다. 에릭은 젖은 머리칼에서 물방울을 뚝뚝 떨구며 바림의 시선을 회피하듯 고개를 돌렸다. "......" 그때였다. 고개를 돌린 에릭에게 수통이 다가온것은. 반사적으로 수통을 잡은 에릭에게 바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입 안 대고 마셨습니다. 바림의 끄덕임에 에릭은 물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다행히게도 수통에는 입을 대지 않은채로 수통을 비운 에릭은 빈 수통을 건내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고맙군." 기억하도록 하지. 하고 뒷말을 남긴 에릭은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발걸음이 급한걸 보아서는 상당히 뻘쭘한듯 하였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959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35:56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960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36:04
바림 : (혹시 그쪽도 견습이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뻘줌해하는 것 같아보이니 그냥 가게 두자. 또 만나겠지...) 네, 에릭주도 고생하셨습니다!
961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36:07
일상이 이렇게 흐를줄은... (흐릿) (그랜절)
96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40:32
>>961 (맞그랜절) 다음번에는 같이 놀...아니 훈련이나 대련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963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42:48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우미: "이거 저번에도 물어봤어."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우미: "신경 안 쓸 거야. 전장에서 싸우는 거면 말릴 거야."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우미: "글쎄, 잘 모르겠는데. 알게 될 때면 나는 이미 죽어있지 않을까?"
964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43:18
네! 일단 구면인데다 은혜(?)도 입은만큼 에릭도 다가올겁니다!
965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19:47:21
두 번째 질문에서 무신경한 것 같으면서도 진지할 땐 진지한 우미의 성격이 잘 드러나네요... 는 맞다 우미 냉혹 있었지요...
966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19:48:19
>>963 (메모)
967
성주주
(2435268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04:29
갱신합니다 일상 고생했네요
968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06:19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바림: "내 기준에서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말할 정도라면 아마 내 목숨도 같이 끝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지금 이 세상이 그런 세상이잖아. 만약 살아있다면 다시 새로운 목표를 잡고 일어나려고 하지 않을까." "우울할 때 뭘 해?" 바림: "적당히 안전한 곳에 틀어박혀서 가만히 생각하거나, 혹은 뭔가 쓸데없는 걸 만들어."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바림: ".....(잠깐 노려보다가 곧 고개를 돌려 무시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69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06:56
성주주 어서와요!
970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0:13:42
어서오세요 성주주!
971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15:07
그러고보니 오늘 성주와 우미의 과거 이야기가 조금씩 나왔던데... 저도 뭔가 풀어볼까요 다갓? .dice 1 6. = 4 1. ㄴㄴ 2~5 과거사는 비설 말고는 풀 거 없잖음...TMI나 풀어! 6 ㅇㅇ기왕 풀 거 비설 떡밥 던져보셈
972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0:17:58
TMI... (팝콘)
973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26:57
TMI 쓸 만한 게 생각이 안 나네요. 뭔가 있긴 있는데 이건 TMI라기보다는 비하인드라고나 할지 얘 시트 짜면서 했던 생각들이랄지 그런 것들이고... 대신에 질문을 받아 보겠습니다!
974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0:28:01
바림에게 큐브를 선물할경우 바림은 잘 가지고 노나요? (?)
975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34:12
>>974 할 일 없을 때 이리저리 맞춰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보다는 체스와 같이 상대와 대전하는 걸 더 좋아할 것 같네요!
976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0:37:18
(메모메모)
977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42:35
정주행하고 질문이 생각났어. 각자 다른 클래스일 때의 모습은 어땠을까?
978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44:37
이렇게 쓰니 이상하네. 어땠을까가 아니고 어떨까야.
979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0:57:06
클래스 간의 차이요? 글쎄요...? 저는 처음부터 키네틱만 낼 생각이었으니까요! 플랜 B도 키네틱 클래스를 상정했었고... 그렇지만 기왕 말하는 김에 플랜 B에 대해 말해보자면, '천기 해석'과 '위험 감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을 겁니다. 지금의 바림이는 도깨비의 특징 중 "신기한 도구"에 중심 초점이 맞춰진 반면, 플랜 B는 도깨비 그 자체의 불가사의함에 중심이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보통 사람이 모르는 걸 알고 있다든가 하는 수호령 같은 이미지....이 수호신 이미지는 결국 수집가 도깨비씨에게 가게 되었지만요.
980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1:02:03
난잡하게 흩어진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그러고보니 훈련 종류를 바꿔야 하나 고민되기 시작했습니다...(흐릿)
981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10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1:10:54
>>0 바림이 격동 능력으로 트럼프 카드 탑을 조심조심 쌓고 있는 오후 9시 10분. //일단 시작한 거 10까지는 채우고 생각해볼까요....
98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1:14:13
앗...앗 그렇다고 해서 플랜 B의 컨셉이 전부 도깨비씨에게 간 건 아닙니다! "사람들을 지켜주는 수호신"만 넘어갔어요! 어으...뭔가 생각은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이걸 남이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게 가끔 잘 안 되네요, 왤까요...
983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22:02:52
악 늦으따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오오... 그 바림이가 그 설정으로 나왔어도 굉장히 멋졌을거라 생각합니다! :3 정말 도깨비같은 모습이네요. 호옹이... 알리체의 플랜 B (인핸서)는 지금과 크게 다른 건 없지만... 과거사가 레지널에서 자란 와일드한 알리체가 아닌 서브테라 출신의 아가씨 알리체였습니다. 데이메어로 모든것을 잃었지만 운명의 짝을 만나고 둘이서 알콩달콩 살았다가 짝이 죽고 복수심에 불타 피도 눈물도 없어졌다는 느낌이네요 :3 가정적인 신부여서 IQ도 12정도였고 가사 기능이랑 재봉 기능도 있었죠. 머리도 길었다가 잘랐다는 설정이었을테고...
984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2:04:49
아가씨 알리체... (상상안감)
985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09:19
알리체주, 에릭주 다시 어서와요! 알리체 플랜 B는 출신지는 다르지만, 불행해진 이유는 지금과 비슷하네요...ㅠㅠㅠㅠ
986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22:16:14
사실 지금도 아가씨 알리체는 상상이 안갑니다... 'ㅁ')!! 지금 알리체에 너무 길들여져버린 나머지 그만★ 그렇지요... 사실 알리체의 컨셉 시초가 모든걸 잃은 복수귀였으니... 예정된 불운이었습니다 'ㅁ')
987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20:07
>>986 과연...그렇군요! 아...그러고보니 플랜 B의 과거사 언급을 안 했지만...(흐릿) 다갓님 이참에 다 풀어버리고 앞으로 플랜 B 얘기 하지 말까요?.dice 1 6. = 1 홀 - ㅇㅇ 짝 - ㄴㄴ 걍 하지마
988
알리체주
(0817257E+4 )
Mask
2019-12-14 (파란날) 22:22:11
앗! 푼다! 푼다!
989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2:25:06
(팝콘)
990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33:31
갱신이야. 과연, 그렇구나... 아가씨 알리체는 상상도 못했어. 우미의 플랜 B는 처음에는 타임 러너가 아니고 키네틱이었어. 워프가 30단계였지.
991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40:29
혹시나 플랜 B 얘기 자꾸 하면 스레 분위기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거 아닐까 싶어서...그냥 다 풀고 봉인하려고 했는데! 아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 플랜 B 바림이는 본래 수호권 바깥의 약탈자 집단 겸 사이비 종교 공동체의 지도자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이 그룹이 현 시점에서 20년쯤 전에 무리하게 영토를 늘리려다 방비가 약해져서 망해버립니다. 그러자 교주는 자신의 후계자였던 아이와 간부들과 함께 미리 확보해둔 위조 신분증을 가지고 IM에 몰래 들어가려고 시도하지만...수호권 사람들이 간부들을 알아보는 바람에 싸움이 나고 그 결과 교주와 간부들은 목숨을 잃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많이 어렸기에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 사실상 사망 처리) 인근 마을의 촌장님이 불쌍히 여겨서 자신이 거두어 친손자나 다름없이 키웁니다. (마을 사람들에겐 고아를 데려온 것이라고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했습니다.) 아이는 나름대로 평범한 수호권의 주민으로 자라났지만 자신이 입양아라는 걸 기억하고 있었고(그래서 비위 약함 대신 피 공포증이 붙어 있었습니다), 성장한 후 이 아이가 테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돈 벌어서 효도도 하고, 세상에 대한 견문도 넓힐 겸 테크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재밌는 건...저도 쓰면서 알아차린 건데, 다른 건 많이 다르지만 촌장님 성격은 지금과 같다는 거네요. :)
992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42:08
우미주 다시 어서와요! 아따.,..워프 30단계! 그것도 그것대로 멋있었을 것 같습니다!
993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2:42:40
우미주 어서오세요!
994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43:18
다들 안뇽~ 1001까지 얼마 안 남았어.
995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46:54
벌써인가요... (기웃기웃)
996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51:15
(슬금)
997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52:03
(슬금슬금)
998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2:53:02
(댄스)
999
우미주
(7920365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54:32
(발레)
1000
바림주
(5046527E+5 )
Mask
2019-12-14 (파란날) 22:55:43
여담이지만 지금의 비설은 저것보다는 막장도가 덜하다고 합니다. (1000을 잡으며)
1001
에릭주
(801955E+58 )
Mask
2019-12-14 (파란날) 22:56:07
1001은 제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