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35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52:25

어.
하하.... 그래도 일상을 한번씩 하긴 하셨군요!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우미나 성주 둘다 캐릭터적으로 입체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게 상황극쪽에 약간 어우러지지 못한다고 느껴졌습니다.
많은 일상은 분명 둘을 좋은 캐릭터로 만들어 줄거라 예상이 듭니다.

136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0:52:56

일단 우미주는 잘 써야 한다면 잘 쓸 수 있어.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문제지...

예시 >1571842810>553

137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53:03

>>134 좋습니다! :D 특별히 선레를 주시거나 받고싶으신가요, 아니면 다이스가 좋으신가요?

138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57:19

>>137 다이스로 부탁드릴게요1

139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58:28

넵! 다이스 굴러갑니다★

.dice 1 2. = 1

1. 알리체주
2. 성주주

140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58:57

>>136
그러네요. 하지만 일상을 보면 바로 얘기가 짧아졌어요.
캐릭터들이 가진 공통된 주제에 대해 얘기를 잘 하기 어려운 거죠.

예를들어 다들 테크 적성이 있다는 결과를 듣고 어떻게 반응 했는지에 대해 얘기 해보면?

우미는 하레우미 가문이므로 가문이 우미가 가지 못하게 방해하곤 했지만 꿋꿋이 나아갔다는 얘기를 한다던가, 바림은 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멋진 영웅이 되어 돌아와라! 같은 소리를 들으며 떠났다, 같은 얘기를 해봐도 좋겠죠.

아니면 자신이 이해한 고향에 대해서 얘기 해봐도 좋을테고요.
우미는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가문의 배경에 대해 얘기해봐도 좋을것이고...

14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59:14

저군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대련이나 만나고 싶은 장소 등...

142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02:58

>>141 그럼 대련으로 해볼까요! 한번 해봤으니까 더 익숙할것 같아요

143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03:20

그리고 바림과 우미가 스무고개를 한걸로 1크래딧을 받는얘기로 재밌는것도 가능하겠죠.
왜 화이트 보드를 붙였는지 물어본다던가, 재미 삼아 붙여 봤는데 어쩌다 너는 거기에 메모장 붙여볼 생각을 해봤냐 같은?

144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03:33

>>140 앗...이건 저도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그게 있었지요 참... (끄덕)

음...우미주, 그래서 혹시 일상은 곤란하실까요?
단문도 괜찮습니다!

145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05:44

음... 뭐, 좋아! 그러면 최대한 잘 써볼게.

146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06:34

>>143
그래서 계속 일상을 구할 때 우선적으로 우미주의 의견을 물어보았던 것이기도 합니다...(끄덕)

기껏 소재를 만들었는데 그냥 잊히게 두긴 아쉬우니까요. :3c

147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07:58

>>145
오!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누가 쓸지 다이스로 정할까요?

148 알리체 - 훈련장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09:04

훈련장. 그녀는 평소대로 공중보행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흐름을 느끼는, 겉보기에는 명상같은 훈련이었습니다.

그러다 순간 인기척을 느낀 그녀는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누가 들어온걸까요. 소란스러우면 집중이 안 되는데요.

"누구 있나?"

//넵! 적당히 마주쳐주시면 되겠습니다...★

149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09:15

다갓님에게 맡기자.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홀수 우미주
짝수 바림주

150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11:12

우미와 바림의 일상이군요! 팝콘 어디갔어 팝콘(호다닥

151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11:28

저군요! 이것은 뉴비에게 친절해지라는 다갓님의 계시일까요! 가져오겠습니다!ㅋㅋㅋ

앗...가족들이 심부름을 시키네요. 슈퍼 갔다와야 해서 선레 가져오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152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13:26

다녀와, 바림주!

153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15:03

다-녀 오십시오! 배고프다... :3

154 성주 - 훈련장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17:06

성주는 공중부양을 한 상태로 훈련장으로 날아서 가고있습니다 그 속도는 걷는것보다 약간 빠른 정도군요
(저번대련에서는 한번도 못이겨버렸으니까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엔 꼭 이겨주겠어)

적당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훈련장으로 들어가자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쪽을 보자 동기인 알리체가 보입니다.

"어? 알리체? 너도 수련하러 왔구나 나도 수련좀 하러왔지"

성주는 검집채로 검을 휙휙 휘두르며 웃어줍니다.

155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18:15

바림주 다녀오세요
알리체주..저녁을 못드시고 계신가 보네요 힘내요

156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6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18:43

>>0

(바위 앞에 서서 도약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중력에 저항하는 것이니까 도약 말고 달리기를 한다면?)

"직접 부딪혀 보는 것 밖에 없겠네."

157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22:34

>>156
이것도 가능!
중력에 저항하는 감각을 계속 유지하면서 오래 달리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달리는것도 같이 하게 되니...?

158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26:25

그리고 예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괄호 안에 캐릭터의 생각을 써 넣는 이유는 뭔가요?
딱히 뭔가 나쁜건 아니고 어쨰서 인가 해서요

159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28:29

>>158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역시 ''를 쓰는게 나을까요? OR같은곳에서 저는 생각을 이렇게 쓰다보니까 무심코 쓰게 되네요

160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28:35

등을 돌리자 있는 사람은 같은 동기인 성주였습니다.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조금 불편한 상황이었을테니까요.

"아, 그... 성주, 였었나."

그녀는 간신히 성주의 이름을 기억해내고는 손을 흔들었습니다. 수련이라. 들린 검집을 보아하니 검 훈련일까요. 조용한 곳에서 집중하기는 글렀다는 생각을 한 그녀는 좋은 생각이 난 듯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수련하러 왔으면 같이 해보는 건 어때?"

"대련 말이야. 대련."

161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32:37

괄호가 없으면 나레이션, 괄호가 있으면 캐릭터의 생각, ""는 캐릭터의 대사 정도로 정하고 쓰는데 다른 것을 쓰는 게 좋을까?

162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33:10

아하. OR을 하시다 오셨던 거군요? 마스터라고 부르시는것도 그렇고.
괄호를 써도 상관은 없지만 다들 따옴표를 쓰니 이 쪽이 좀더 자연스럽긴 하겠죠.

163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37:58

오랜만에 참치에서 TRPG나 할까 해서 왔는데 TRPG판은 사라졌고 상황극판으로 통합되어 있었지.

164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38:37

1인칭 소설을 읽어보신적 있나요? 그런식으로 쓰면 적절하다고 생각들어요.

예 : 벨벳

오늘은 한번 요리를 해봐야 겠다.
뭘 사보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요리를 할줄 모르니 레시피부터 찾아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부터 가보자.

165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42:31

>>163
앗 그런...
TRPG 판은 가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없어졌군요.

166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44:35

"대련? 오히려 고맙지 혼자서 휘둘러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대련은 많이 해보고 싶으니까"

"저번에 바림이랑 대련해서 완전 깨졌거든.. 바림알지? 선배들 있는데서 큰소리 쳤는데 한번도 못이기고 완전히 져버렸어"

성주는 알리체를 만난 행운에 감사하며 말합니다

167 바림 - 게시판 근처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52:43

바림은 저녁을 서둘러 먹고 나와서 게시판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낸 스무고개를 맞춘 사람에게 1크레딧을 주겠다고 했는데, 상대에겐 자신의 이름을 밝혔지만 자신은 상대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혹시나 정답자와 마주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일부러 짬짬이 게시판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는 다가오는 인기척에 고개를 들어 상대를 봅니다. 아는 얼굴임을 확인하고 말없이, 그러나 정겹게 한 팔을 흔들어보입니다.

168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54:09

아이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생겨 좀 늦었네요...ㅠㅠㅠㅠ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169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55:36

밖에 진짜 춥죠..이제 스마트폰 잠깐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주머니에 손을 꼭집어넣어야해서

170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57:28

괄호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어 그보다 참치에 TRPG판이 따로 있었던가요?? 구 스레딕이나 스레더즈가 아니라요? (띠용)

171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58:57

그녀는 성주에게 끄덕임으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동료와 대련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익숙한 이름, 바림과 대련해서 깨졌다는 건 저쪽은 그래도 나름 경험자라는 뜻이겠지요.

"저번에 깨졌다고 해서 봐주지는 않을거야."

그녀는 접어둔 옷더미 사이에서 도끼자루만한 막대기를 꺼냈습니다. 대련이니 진짜 도끼를 쓸 수야 없겠지요. 성주도 검집채로 검을 쓸 테고요.

"룰은? 어떻게 할 거지?"

저번 대련에도 나름 룰이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는 그녀였습니다.

172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59:15

>>169 그렇죠...그래서 저는 장갑을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터치하는 쪽 손은 장갑을 못 끼지만...가지고 있으면 없을 때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고요!

173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2:06:13

알리체가 1턴에 3번이나 움직일수 있으니 엄청 유리하겠네요.

174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2:08:03

"물론이지 오히려 전력으로 와달라고?"

"룰은 그때 심판을 봐준 카티아라는 선배님이 말해준건데 그대로 말해줄게"

"대련은 5판3선승제로 총기 사용 금지에 무기는 칼집을 끼워 둔 냉병기로 상대에게 무기를 먼저 닿게 한쪽이 이겨."

"거리는 서로 5미터 떨어진채로 시작하고 한쪽이 상대에게 공격을 성공하면 다시 5미터의 거리를 벌리고 서로 준비가 됬다고 하면 다시시작"

"저번에는 바림한테 3번 다 져버렸거든 이번엔 이길거지만 말이야"

1. 5판 3선승제
2. 화기 사용금지, 칼집 벗겨내기 금지
3. 승부 시작 전에 5미터 벌리고 시작하기

175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2:09:24

>>173 알리체는 굉장하네요

176 우미 - 바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2:10:02

우미는 훈련을 마치고 제 방에서 나와 게시판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1크레딧 때문은 아니고 누가 스무고개를 냈을까 궁금해서 가는 것입니다.

"너, 김바림 맞지? 스무고개 재밌었어.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 헷갈렸는데 빨간색이었구나."

(예시 덕분에 색깔이 검정색, 빨강색, 파랑색, 회색으로 좁혀져서 쉬웠지만.)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말이야. 저기 게시판이나 화이트보드 네가 걸어놓은 거야?"

177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2:10:56

바림주 어서오세요! 맞워요 정말 추워요... '-') 정말 뻑하다 얼어죽을 날씨더라고요...
>>173 하지만 승패는 다갓이 정해주니까요! 다갓의 가호가 있는 쪽이...!

178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2:14:15

앗...맞다! 약간 놀라서 인사하는 걸 잊을 뻔했지 뭐에요! 모두들 다시 반갑습니다!

179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2:15:47

시간 효율성을 써봐서 아는데 1턴에 여러 번 움직일 수 있는 건 굉장해. 화력이 두 배 이상이 되는 거라서.

180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2:17:25

"호오."

나름 괜찮은 룰이었습니다. 짧고 굵게 승부를 내는 방식이라 대련이 크게 과열되지도 않을테고요. 칼집은, 뭐. 도끼자루니까 괜찮겠지요.
그나저나 카티아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째 고양이같은 이름이라 생각한 그녀는 성주에게서 5미터가량 적당히 떨어졌습니다.

"선공은 넘겨주도록 하지."

덤벼봐, 라며 그녀는 도끼자루를 쥐고 공격 자세에 섰습니다.

18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2:23:55

>>179 그렇습니다! 알리체주가 속력에 집착하던 이유가 있었죠. 후후....

182 바림 - 우미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2:26:42

"너였어?"

바림은 가만히 우미의 말을 듣고는 눈을 잠깐 크게 뜹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이 친구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튼 오랜만이다. 자."

그는 씩 웃으며 왼손을 펼칩니다.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뭔가 쑥 나와서 그의 손바닥에 얹어집니다. 1크레딧짜리 동전입니다. 그 손을 그대로 우미에게 내밉니다.

"가져가. 음, 화이트보드는 내가 놓은 거 맞는데, 저 게시판은 아니야. 덕분에 나도 조금 재밌었지만."

바림은 게시판에 한 번 힐끗, 시선을 줍니다. 저건 누가 놓은 걸까요?
그리고 다시 우미를 봅니다.

"이런 거 좋아해?"

183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2:28:12

분량이 조금 많아졌는데...꼭 맞춰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대화가 이어지는 거니까요!

오오 알리체 오오!!!

184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2:29:38

>>170 벌써 몇 년이나 지난 일이니까 우미주가 헷갈린 걸 수도 있겠지.

185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2:31:50

"자신 만만하네 좋다고"

'그럼 어쩔까 저번엔 마구 돌진하다 져버렸으니까 이번엔 좀더 신중하게 갈까'

성주는 비행능력으로 공중에 뜬 상태에서 알리체에게 접근합니다 1M까지 접근하고 알리체를 바라봅니다.

"어때 공격해볼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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