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933086E+5 )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84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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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30:36
>>80 기왕 주사위를 꺼낸 김에...그냥 굴리는 건 심플하니 돌려보았습니다!같은 느낌입니다! :3c
85
우미주
(7607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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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33:32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우미: "신경 쓰지 않아."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우미: "끔찍하지. 그거 내가 경험해봤어." "너의 명대사는?" 우미: "자꾸 이상한 질문 하면 쏠 거야."
86
우미주
(76072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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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33:47
다들 안뇽~
87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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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37:02
>85 오! 전체적을오 뭔가 우미답네요. 아 그런데 두 번째....아 우미야....8ㅁ8
88
알리체주
(11960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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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42:54
야호! 평일이 하루 남았어요. 힘내요 모두! 우미... 우미...야... ;-;
89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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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44:46
>>88 그렇네요! 힘냅시다! 와! 내일 금요일!
90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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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2:52:59
"너의 우는 모습은?" 바림: "글쎄?" - 조용히, 그렇지만 그 자리의 상황과 흐르는 눈물 때문에 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이 아닐까요. 공식 아님. (???)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바림: "극도로 행복해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나홀로 댄스파티라든가?" - 그렇지만 이 녀석은 춤 기능이 없지요. 쟌넨! 그러니까 아마 혼자서 말도 없이 막춤을 추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될까요? "싸우면 안 돼!" 바림: ".....(조용히 상황을 살핀다)" - 이 뒤의 반응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싸우면 안 된다고 외친 사람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무장을 풀 수도 있고, 혹은 그래도 계속 상대와 대치하면서 눈치를 본다든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1
알리체주
(119607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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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3:08:34
공식 아님(???) 이라니 어째서!(혼란 바림이의 말 없는 막춤은 꼭 보고싶은걸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D 꼽사리도 껴보고...
92
바림주
(6840771E+6 )
Mask
2019-12-05 (거의 끝나감) 23:13:29
>>91 공식이면 나중에 위키라든가에 넣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럼 귀찮아진다구요! 심심풀이로 쓰는 것까지 굳이 백업하고 싶진 않단 말입니다! (???) 이건 스리슬쩍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들이기도 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말 없는 막춤은...정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93
당신◆Z0IqyTQLtA
(97831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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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3:14:54
갱신합니다. 다들 안뇽 하레우미는 확실히 대침공때 많은 사람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세운공도 엄청났기에 지금의 지위를 가지고 있죠
94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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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3:27:27
스레주 어서와요! 그럴 만도 하네요... 리틀칙팀 첫 임무 때를 봐도 하레우미의 유지인 우미가 크게 활약했지요...(끄덕끄덕)
95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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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3:29:05
방금 유지를 유자라고 쓸 뻔했어요... 유자차가 마시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그냥 잠오는 것일까요....
96
바림주
(6840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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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거의 끝나감) 23:31:16
후자가 정답이었네요. 졸음이 옵니다아아 아쉽지만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요ㅠㅠ...나중에 봅시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7
우미주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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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6:25:01
갱신이야...
9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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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22:03
갱신합니다. 결국 금요일 8시가 될때까지 진행을 안 했네요! 어쨌든 7시 50분까지 체크 합니다.
99
알리체 - 공중보행 훈련 (7)
(7464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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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43:32
>>0 오늘도 중력을 다루는 감각을 느껴보려 한 그녀, 훈련장 구석에 앉아 계속 훈련을 시도했지만 딱히 소득을 얻지 못했다. 아무래도 자신을 몰아붙일 때가 온 것 같았다. 만약 이 상태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다면, 더 가혹하게 훈련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었으니까. 훈련(70/1000) //갱신! 그리고 동시에 체-크 합니다!! :D
100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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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47:32
저도 갱신과 동시에 체크! 모두들 안녕하세요!!
101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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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49:22
어쩐지 유독 일의 자리가 0인 레스가 잘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요!ㅋㅋㅋ
102
바림 - 격동 능력 정밀도 훈련 2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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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54:42
>>0 바림이가 손을 쓰지 않고 오로지 격동 능력만으로 권총을 분해하고 손질했다가 재조립해보는 오후 7시 54분. //그리고 간단히 훈련레스를....
103
우미주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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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56:06
체크!
104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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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57:18
사실 제가 이 녀석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듯 말듯 가끔 모르겠습니다! (흐릿) 캡틴, 혹시 제 수련 레스에서 설정 오류를 발견하시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105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19:58:18
우미주 안녕하세요!
106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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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19:59:09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8시 20분에 땡 시작합니다
107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19:59:52
안뇽, 바림주~
108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01:23
(착석)
109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03:22
야-호! 모두 반갑습니다! XD 착석 착석!
110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05:08
저도 반갑습니다! :3
111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2:43
안녕하세요 최근에 갑자기 바빠지네요 저도 착석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셨나요?
11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4:58
성주주 어서와요! 성주주도 체크하시는 거죠? 그럼 전원 출석인데요! 저는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감기도 다 나았어요! :3
113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5:34
감기가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매일 출석체크하며 수련레스를 달고싶은데 핫! 하는사이 12시가 지나더라구요
114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17:13
우미, 성주 situplay>1573645554>892 situplay>1573645554>897 우미는 비행해파리를 보자마자 쏴버렸습니다. 작고 약한 개체이니 픽 소리도 내지 않고 죽었습니다. 화살에 박살나 버린 비행해파리는 이제 더이상 제대로 된 관찰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 비행 해파리의 출현은 예상에 없던 일입니다. 이런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 났을때, 지역내의 지휘권자나, 헬퍼즈 쪽에 보고 하는쪽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쪽에서도 대처할 방법을 찾고 대비 하고, 당신에게도 좋은 방안을 제안해 줄테니까요. #
115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2:10
>>113 현생이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토닥)
116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2:27
바림, 알리체 situplay>1573645554>903 situplay>1573645554>909 "수집가들과는... 크게 연관 된건 아냐. 하지만 수집가들중 하나 우리에게 협력한다는 사람은 있어." "수집가는 근방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니까 믿어도 괜찮아. 테크나 군인처럼 의무적이고 정의감 있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 가이드로서는 신뢰감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수는 힐끗 알리체를 쳐다봤습니다. "... 이런 임무는 원래 많지 않아. 하지만 군인들만으로는 사람들을 지키는게 어려우니까. 그리고 군인들만으로는 피해가 크다고 싶은곳은 우리가 가는거지." "좋게 말하면 위기의 영웅이고 나쁘게 말하면 지옥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이라고 하지." #
117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3:06
성주주도 어서오세요! 현생이란 고달프죠... ;-;
118
성주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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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0:25:42
"오 역시나 실력이 확실하네 하지만 출발전에 해파리에 대해서는 듣질못했는데..일단 연락은 해둘까" 성주는 무전으로 김민성 대위에게 연락해봅니다. 비행해파리가 출몰했다는것에 대해 알리겠지요
119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26:40
>>115 >>117 감사해요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돼서 다행이에요
120
우미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27:14
"계속 전진하자." (비행 해파리가 왜 나타났을까? 하지만 여기서 꾸물대고 있을 시간은 없어.)
12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1:24
아악 날아갔다★ 어아아...
122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2:19
성주와 우미가 플레이 하는걸 꽤 보긴 했는데... 약간 우려가 됩니다. 그런 플레이로 괜찮은가요? 괜찮다, 문제 없어. 라고 한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약간 상황극 플레이적으로는 매우 심심한 플레이라 생각되네요. 캐릭터적으로 몰입이 되나요? 일단 이 스레는 TRPG룰이고 싸움이 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황극의 스레입니다. 캡틴이 저번에 짧게 써도 상관 없다고는 했지만, 약간 너무 캐릭터로서 들어와 있다고 생각이 잘 들지는 못하네요.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하네요.
123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36:51
확실히 그렇기는 한데... 노력은 해볼게.
124
바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7:03
바림은 이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약간은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레지널 남쪽 출신인 그의 입장에선 모르는 사람 조심해서 나쁠 것 없었으니까요. 수집가들과 큰 관련이 없다면 어디서 그 장비들을 구했을까 조금 궁금해집니다. 그리고...위기의 영웅이면서 불나방이라, "각오하라"는 건 그런 의미였을까요? 그는 이어지는 말을 듣고 잠깐 그런 생각들을 하다가, 다른 질문을 합니다. "혹시 다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까?"
125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37:51
>>122 흠흠 그렇군요 뭔가 행동만 딱딱하는 느낌이네요 이래저래 너무 극단적이잖아 나!
126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0:12
>>121 아이고 저런...8ㅁ8 (토닥토닥)
127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0:40:29
알리체주 힘내!
12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0:57
그러고 보면 두분다 일상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여기 스레에 쭉 오래 재밌게 있으려면 강한 캐릭터가 아니라 즐길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 합니다. 모든 상황을 이겨내는 캐릭터보다 모든 상황에 대입하여 반응을 여러가지 색으로 끌어낼수 있는 캐릭터가 좋은 캐릭터죠. 일단 두분께는 진행보다는 일상을 돌려 보는게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각각 두분께 일상 5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보상도 있습니다! 일상 5번을 하고 나면 CP 보상이 있으니 열심히 일상을 돌려 주세요. 만약 일상을 하기 어렵다고 하시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아마 계속 해서 단순하고 기계적인 진행만 나오게 될것이고, 앞으로의 진행은 재미 없어질것이라 생각듭니다. 오늘 진행은 일단 일시 정지하고, 일상의 장을 열겠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일상을 돌려서 해보세요. 만약 지금까지 나온 어떤 인물이라도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 하면, 일상을 같이 해드릴게요. 바림과 알리체주도 같이 일상의 장에 도움을 주셔야 할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129
알리체 - 임무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1:11
수집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듯한 바림을 보고는 과거 수집가에 관한 무언가라도 있는 것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이 악감정인지 좋은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관계없다니 복잡한 고민은 미뤄도 되겠지요. "극단적이군." 이수의 대답에 중얼거리는 그녀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 죽음이 두렵지는 않아졌지만 이게 불나방같은 행위라는것은 나름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사람들을 구한다면 됐어." 그녀는 창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언제쯤 도착할까요. 불쾌자가 아닌 사람을 죽이는 임무에서 느껴지는 지금 이 복잡한 감정을 어서 끝내고 싶었습니다.
130
알리체주
(7464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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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0:43:11
다들 감사합니다 ;-; 일단 진행레스는 올려두고... 저는 좋습니다! 오랜만의 일상이군요! :D ㅇ
13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5:02
으아 마솝을 눌러버렸네요 ;-; 만약 우미주나 성주주께서 알리체와 돌리고 싶으시다 하시면 찔러주세요! 맞춰서 편안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3
13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48:26
솔직한 의견을 말해보자면 캡틴이 하신 말씀은 모두 충분히 일리가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끄덕) 다만 한 가지만 더 말하자면 저는 바림이로 우미와 성주를 한 번씩 따로 일상으로 만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로는 아닙니다! 성주와 했던 대련도 일상으로 볼 수 있다면이지만요... 오 그리고 일상 할거라면 저 우미 볼래오!
133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0:50:17
1크레딧 받아가셔야죠!! (이상한 데서 옹고집)
134
성주주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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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0:50:59
일상 좋지요 상황극판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런의미에서 알리체와 할수 있을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