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0933086E+5 )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55
성주주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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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18:15
바림주 다녀오세요 알리체주..저녁을 못드시고 계신가 보네요 힘내요
156
우미 - 문점프(기초) 수련 6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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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18:43
>>0 (바위 앞에 서서 도약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중력에 저항하는 것이니까 도약 말고 달리기를 한다면?) "직접 부딪혀 보는 것 밖에 없겠네."
157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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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22:34
>>156 이것도 가능! 중력에 저항하는 감각을 계속 유지하면서 오래 달리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달리는것도 같이 하게 되니...?
158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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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26:25
그리고 예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괄호 안에 캐릭터의 생각을 써 넣는 이유는 뭔가요? 딱히 뭔가 나쁜건 아니고 어쨰서 인가 해서요
159
성주주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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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28:29
>>158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역시 ''를 쓰는게 나을까요? OR같은곳에서 저는 생각을 이렇게 쓰다보니까 무심코 쓰게 되네요
160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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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28:35
등을 돌리자 있는 사람은 같은 동기인 성주였습니다.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조금 불편한 상황이었을테니까요. "아, 그... 성주, 였었나." 그녀는 간신히 성주의 이름을 기억해내고는 손을 흔들었습니다. 수련이라. 들린 검집을 보아하니 검 훈련일까요. 조용한 곳에서 집중하기는 글렀다는 생각을 한 그녀는 좋은 생각이 난 듯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수련하러 왔으면 같이 해보는 건 어때?" "대련 말이야. 대련."
161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1:32:37
괄호가 없으면 나레이션, 괄호가 있으면 캐릭터의 생각, ""는 캐릭터의 대사 정도로 정하고 쓰는데 다른 것을 쓰는 게 좋을까?
162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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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33:10
아하. OR을 하시다 오셨던 거군요? 마스터라고 부르시는것도 그렇고. 괄호를 써도 상관은 없지만 다들 따옴표를 쓰니 이 쪽이 좀더 자연스럽긴 하겠죠.
163
우미주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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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37:58
오랜만에 참치에서 TRPG나 할까 해서 왔는데 TRPG판은 사라졌고 상황극판으로 통합되어 있었지.
164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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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38:37
1인칭 소설을 읽어보신적 있나요? 그런식으로 쓰면 적절하다고 생각들어요. 예 : 벨벳 오늘은 한번 요리를 해봐야 겠다. 뭘 사보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요리를 할줄 모르니 레시피부터 찾아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부터 가보자.
165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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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42:31
>>163 앗 그런... TRPG 판은 가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없어졌군요.
166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44:35
"대련? 오히려 고맙지 혼자서 휘둘러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대련은 많이 해보고 싶으니까" "저번에 바림이랑 대련해서 완전 깨졌거든.. 바림알지? 선배들 있는데서 큰소리 쳤는데 한번도 못이기고 완전히 져버렸어" 성주는 알리체를 만난 행운에 감사하며 말합니다
167
바림 - 게시판 근처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1:52:43
바림은 저녁을 서둘러 먹고 나와서 게시판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낸 스무고개를 맞춘 사람에게 1크레딧을 주겠다고 했는데, 상대에겐 자신의 이름을 밝혔지만 자신은 상대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혹시나 정답자와 마주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일부러 짬짬이 게시판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는 다가오는 인기척에 고개를 들어 상대를 봅니다. 아는 얼굴임을 확인하고 말없이, 그러나 정겹게 한 팔을 흔들어보입니다.
168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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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54:09
아이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생겨 좀 늦었네요...ㅠㅠㅠㅠ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169
성주주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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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55:36
밖에 진짜 춥죠..이제 스마트폰 잠깐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주머니에 손을 꼭집어넣어야해서
170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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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57:28
괄호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어 그보다 참치에 TRPG판이 따로 있었던가요?? 구 스레딕이나 스레더즈가 아니라요? (띠용)
171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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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58:57
그녀는 성주에게 끄덕임으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동료와 대련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익숙한 이름, 바림과 대련해서 깨졌다는 건 저쪽은 그래도 나름 경험자라는 뜻이겠지요. "저번에 깨졌다고 해서 봐주지는 않을거야." 그녀는 접어둔 옷더미 사이에서 도끼자루만한 막대기를 꺼냈습니다. 대련이니 진짜 도끼를 쓸 수야 없겠지요. 성주도 검집채로 검을 쓸 테고요. "룰은? 어떻게 할 거지?" 저번 대련에도 나름 룰이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는 그녀였습니다.
172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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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1:59:15
>>169 그렇죠...그래서 저는 장갑을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터치하는 쪽 손은 장갑을 못 끼지만...가지고 있으면 없을 때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고요!
173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06:13
알리체가 1턴에 3번이나 움직일수 있으니 엄청 유리하겠네요.
174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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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08:03
"물론이지 오히려 전력으로 와달라고?" "룰은 그때 심판을 봐준 카티아라는 선배님이 말해준건데 그대로 말해줄게" "대련은 5판3선승제로 총기 사용 금지에 무기는 칼집을 끼워 둔 냉병기로 상대에게 무기를 먼저 닿게 한쪽이 이겨." "거리는 서로 5미터 떨어진채로 시작하고 한쪽이 상대에게 공격을 성공하면 다시 5미터의 거리를 벌리고 서로 준비가 됬다고 하면 다시시작" "저번에는 바림한테 3번 다 져버렸거든 이번엔 이길거지만 말이야" 1. 5판 3선승제 2. 화기 사용금지, 칼집 벗겨내기 금지 3. 승부 시작 전에 5미터 벌리고 시작하기
175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09:24
>>173 알리체는 굉장하네요
176
우미 - 바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10:02
우미는 훈련을 마치고 제 방에서 나와 게시판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1크레딧 때문은 아니고 누가 스무고개를 냈을까 궁금해서 가는 것입니다. "너, 김바림 맞지? 스무고개 재밌었어.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 헷갈렸는데 빨간색이었구나." (예시 덕분에 색깔이 검정색, 빨강색, 파랑색, 회색으로 좁혀져서 쉬웠지만.)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말이야. 저기 게시판이나 화이트보드 네가 걸어놓은 거야?"
177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10:56
바림주 어서오세요! 맞워요 정말 추워요... '-') 정말 뻑하다 얼어죽을 날씨더라고요... >>173 하지만 승패는 다갓이 정해주니까요! 다갓의 가호가 있는 쪽이...!
178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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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14:15
앗...맞다! 약간 놀라서 인사하는 걸 잊을 뻔했지 뭐에요! 모두들 다시 반갑습니다!
179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15:47
시간 효율성을 써봐서 아는데 1턴에 여러 번 움직일 수 있는 건 굉장해. 화력이 두 배 이상이 되는 거라서.
180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17:25
"호오." 나름 괜찮은 룰이었습니다. 짧고 굵게 승부를 내는 방식이라 대련이 크게 과열되지도 않을테고요. 칼집은, 뭐. 도끼자루니까 괜찮겠지요. 그나저나 카티아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째 고양이같은 이름이라 생각한 그녀는 성주에게서 5미터가량 적당히 떨어졌습니다. "선공은 넘겨주도록 하지." 덤벼봐, 라며 그녀는 도끼자루를 쥐고 공격 자세에 섰습니다.
181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23:55
>>179 그렇습니다! 알리체주가 속력에 집착하던 이유가 있었죠. 후후....
182
바림 - 우미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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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26:42
"너였어?" 바림은 가만히 우미의 말을 듣고는 눈을 잠깐 크게 뜹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이 친구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튼 오랜만이다. 자." 그는 씩 웃으며 왼손을 펼칩니다.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뭔가 쑥 나와서 그의 손바닥에 얹어집니다. 1크레딧짜리 동전입니다. 그 손을 그대로 우미에게 내밉니다. "가져가. 음, 화이트보드는 내가 놓은 거 맞는데, 저 게시판은 아니야. 덕분에 나도 조금 재밌었지만." 바림은 게시판에 한 번 힐끗, 시선을 줍니다. 저건 누가 놓은 걸까요? 그리고 다시 우미를 봅니다. "이런 거 좋아해?"
183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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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28:12
분량이 조금 많아졌는데...꼭 맞춰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대화가 이어지는 거니까요! 오오 알리체 오오!!!
184
우미주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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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29:38
>>170 벌써 몇 년이나 지난 일이니까 우미주가 헷갈린 걸 수도 있겠지.
185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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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31:50
"자신 만만하네 좋다고" '그럼 어쩔까 저번엔 마구 돌진하다 져버렸으니까 이번엔 좀더 신중하게 갈까' 성주는 비행능력으로 공중에 뜬 상태에서 알리체에게 접근합니다 1M까지 접근하고 알리체를 바라봅니다. "어때 공격해볼래?"
186
바림주
(5827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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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35:30
>>184 그렇군요! 지난 몇 년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니까요...(끄덕)
187
우미 - 바림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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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2:43:12
"그래? 그렇구나." (저번에 화이트보드에 미역국 레시피 적은 사람. 미역국은 잘 만들었을지 궁금한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지." 우미는 고개를 도리도리 흔듭니다. "그런데 화이트보드에도 미역국 레시피가 적혀있는데 게시판에도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가 적혀있네. 같은 사람이 쓴 걸까?"
188
알리체 - 성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46:49
"너도 마찬가지인걸." 경험이 있다는 것일까요. 성주에게도 나름 생각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곧이어 공중에 뜬 상태로 접근한 성주. 그녀는 피할 준비를 하다 성주가 멈추자 바로 공격을 준비했습니다. "바라는 대로." 의기양양하군. 그녀는 성주에게로 달려간 뒤, 도끼자루를 그의 팔뚝에 휘둘렀습니다. 한손중량 성공치 17.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3 //그러고보니 캡! 한 턴에 2회 이상 공격 성공시 피하기 판정은 어떻게 되나요? 두 공격에 대해 다 판정을 굴리나요?
189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47:56
>>187 알리체의 미역국 (이 되어야 했던 음식물쓰레기)
190
우미주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2:52:02
두 공격에 대해 다 판정을 굴려.
191
바림 - 우미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53:40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한 마디로 그냥 그렇다는 거네요. 고개를 젓는 우미와는 달리 바림은 한 번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미는 바림과 좀 더 이야기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바림, 그는 충분히 그 잡담에 어울려 줄 생각이 있지요. "글씨체가 비슷한 걸 봐선 아마 그렇겠지." 그는 레시피 메모들에 대한 우미의 질문에 대해선 그렇게 추측합니다. "근데 이거 안 가져가게?" 1크레딧 동전을 여전히 우미 쪽으로 내민 채로,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합니다. //기술적 문제로 글씨체 차이 같은 건 구현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본다면 쓴 사람에 따라 글씨체가 다르겠지요...라고 상상해봅니다.
192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56:23
이열, 가뿐하게 성공하네요. >>189 아...ㅠㅠ...
193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2:58:45
'어라 이거 무지 익숙한 장면인것 같은데 바림이랑 대련할떄 말이지' 성주가 이리저리 잡생각을 하지만 피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생각하는 속도는 동기중 가장 빠르다고 자신하니까 말이죠 성주는 공중에서 회피하려 합니다. 곡예 12.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피하기 9.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5
194
알리체주
(74648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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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3:02:49
오 두번 굴리는게 맞군요! 감사합니다! :D 역시! 알리체의 글씨체라면 비뚤배뚤하고 가지런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3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도 기회도 없었으니...
195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4:36
곡예는 성공했지만 1이 모자라네요...(팝그작) 근데 왜 벌써부터 피곤하죠...불금인데! 8ㅁ8 못 버틸 것 같음 말씀드릴게요...! ㅠㅠ
196
알리체주
(7464887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5:37
앗 성주주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8ㅁ8 갑자기 일이 생겨서리... ㅠㅠ 5~10분 늦겠습니다...!!
197
성주주
(2430928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8:03
천천히 다녀오세요~ >>195 피하기 9로는 좀 힘드네요! 이것도 고속사고로 1오른건데 말이죠
198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08:55
>>194 오...게시판에서 쉽게 눈에 띄겠네요...
199
우미 - 바힘
(86459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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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3:12:03
"크레딧이 목적이 아니었으니까." 우미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바림에게 괜찮다는 손짓을 합니다. "너는 어때? 여기 수수께기 메모가 있는데 이런 거 좋아해?" 우미는 '가위도 주먹도 바위도 이기는 것은'이라고 쓰여 있는 메모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주먹이랑 바위가 왜 같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200
당신◆Z0IqyTQLtA
(6164245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4:22
>>188 세번 공격 받으면 세번 다 회피 판정을 굴려야 합니다. 세번다 성공하면 다 피하는거고 두번 성공하면 한번 맞는거죠!
201
바림주
(5827611E+5 )
Mask
2019-12-06 (불탄다..!) 23:14:32
알리체주 다녀오세요! >>197 룰을 보면 알리체처럼 잘 피하는 걸 컨셉으로 잡지 않는 한 공격이 방어보다 쉽도록 의도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방어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보시거나, 애초에 맞을 기회를 잘 안 내주는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02
우미 - 바힘
(8645974E+6 )
Mask
2019-12-06 (불탄다..!) 23:14:49
다녀와, 알리체주! >>197 피하기에 행운 (소근소근)
203
당신◆Z0IqyTQLtA
(6164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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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3:15:55
참. 알리체도 공격을 두번하면 두번 굴려야 합니다.
204
성주주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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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3:16:02
>>202 앗 그겁니다! 행운이 있었네요!
205
성주 - 알리체
(2430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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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불탄다..!) 23:16:56
피하기에 행운 사용 1.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2 2.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