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메모장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104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19:57:18

사실 제가 이 녀석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듯 말듯 가끔 모르겠습니다! (흐릿)
캡틴, 혹시 제 수련 레스에서 설정 오류를 발견하시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105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19:58:18

우미주 안녕하세요!

106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19:59:09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8시 20분에 땡 시작합니다

107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19:59:52

안뇽, 바림주~

108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01:23

(착석)

109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03:22

야-호! 모두 반갑습니다! XD 착석 착석!

110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05:08

저도 반갑습니다! :3

111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12:43

안녕하세요 최근에 갑자기 바빠지네요 저도 착석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셨나요?

112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14:58

성주주 어서와요! 성주주도 체크하시는 거죠? 그럼 전원 출석인데요!
저는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감기도 다 나았어요! :3

113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15:34

감기가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매일 출석체크하며 수련레스를 달고싶은데 핫! 하는사이 12시가 지나더라구요

114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17:13

우미, 성주
situplay>1573645554>892
situplay>1573645554>897

우미는 비행해파리를 보자마자 쏴버렸습니다.
작고 약한 개체이니 픽 소리도 내지 않고 죽었습니다.

화살에 박살나 버린 비행해파리는 이제 더이상 제대로 된 관찰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 비행 해파리의 출현은 예상에 없던 일입니다.
이런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 났을때, 지역내의 지휘권자나, 헬퍼즈 쪽에 보고 하는쪽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쪽에서도 대처할 방법을 찾고 대비 하고, 당신에게도 좋은 방안을 제안해 줄테니까요.

#

115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22:10

>>113 현생이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토닥)

116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22:27

바림, 알리체
situplay>1573645554>903
situplay>1573645554>909

"수집가들과는... 크게 연관 된건 아냐. 하지만 수집가들중 하나 우리에게 협력한다는 사람은 있어."

"수집가는 근방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니까 믿어도 괜찮아. 테크나 군인처럼 의무적이고 정의감 있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 가이드로서는 신뢰감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수는 힐끗 알리체를 쳐다봤습니다.

"... 이런 임무는 원래 많지 않아. 하지만 군인들만으로는 사람들을 지키는게 어려우니까. 그리고 군인들만으로는 피해가 크다고 싶은곳은 우리가 가는거지."

"좋게 말하면 위기의 영웅이고 나쁘게 말하면 지옥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이라고 하지."

#

117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23:06

성주주도 어서오세요! 현생이란 고달프죠... ;-;

118 성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25:42

"오 역시나 실력이 확실하네 하지만 출발전에 해파리에 대해서는 듣질못했는데..일단 연락은 해둘까"

성주는 무전으로 김민성 대위에게 연락해봅니다. 비행해파리가 출몰했다는것에 대해 알리겠지요

119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26:40

>>115 >>117 감사해요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돼서 다행이에요

120 우미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0:27:14

"계속 전진하자."

(비행 해파리가 왜 나타났을까? 하지만 여기서 꾸물대고 있을 시간은 없어.)

12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31:24

아악 날아갔다★ 어아아...

122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32:19

성주와 우미가 플레이 하는걸 꽤 보긴 했는데...
약간 우려가 됩니다.

그런 플레이로 괜찮은가요?

괜찮다, 문제 없어. 라고 한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약간 상황극 플레이적으로는 매우 심심한 플레이라 생각되네요.
캐릭터적으로 몰입이 되나요? 일단 이 스레는 TRPG룰이고 싸움이 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황극의 스레입니다.

캡틴이 저번에 짧게 써도 상관 없다고는 했지만, 약간 너무 캐릭터로서 들어와 있다고 생각이 잘 들지는 못하네요.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하네요.

123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0:36:51

확실히 그렇기는 한데... 노력은 해볼게.

124 바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37:03

바림은 이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약간은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레지널 남쪽 출신인 그의 입장에선 모르는 사람 조심해서 나쁠 것 없었으니까요.

수집가들과 큰 관련이 없다면 어디서 그 장비들을 구했을까 조금 궁금해집니다. 그리고...위기의 영웅이면서 불나방이라, "각오하라"는 건 그런 의미였을까요? 그는 이어지는 말을 듣고 잠깐 그런 생각들을 하다가, 다른 질문을 합니다.

"혹시 다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까?"

125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37:51

>>122 흠흠 그렇군요 뭔가 행동만 딱딱하는 느낌이네요 이래저래 너무 극단적이잖아 나!

126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40:12

>>121 아이고 저런...8ㅁ8 (토닥토닥)

127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0:40:29

알리체주 힘내!

128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40:57

그러고 보면 두분다 일상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여기 스레에 쭉 오래 재밌게 있으려면 강한 캐릭터가 아니라 즐길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 합니다.
모든 상황을 이겨내는 캐릭터보다 모든 상황에 대입하여 반응을 여러가지 색으로 끌어낼수 있는 캐릭터가 좋은 캐릭터죠.

일단 두분께는 진행보다는 일상을 돌려 보는게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각각 두분께 일상 5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보상도 있습니다! 일상 5번을 하고 나면 CP 보상이 있으니 열심히 일상을 돌려 주세요.

만약 일상을 하기 어렵다고 하시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아마 계속 해서 단순하고 기계적인 진행만 나오게 될것이고, 앞으로의 진행은 재미 없어질것이라 생각듭니다.

오늘 진행은 일단 일시 정지하고, 일상의 장을 열겠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일상을 돌려서 해보세요.
만약 지금까지 나온 어떤 인물이라도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 하면, 일상을 같이 해드릴게요.

바림과 알리체주도 같이 일상의 장에 도움을 주셔야 할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129 알리체 - 임무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41:11

수집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듯한 바림을 보고는 과거 수집가에 관한 무언가라도 있는 것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이 악감정인지 좋은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관계없다니 복잡한 고민은 미뤄도 되겠지요.

"극단적이군."

이수의 대답에 중얼거리는 그녀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 죽음이 두렵지는 않아졌지만 이게 불나방같은 행위라는것은 나름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사람들을 구한다면 됐어."

그녀는 창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언제쯤 도착할까요. 불쾌자가 아닌 사람을 죽이는 임무에서 느껴지는 지금 이 복잡한 감정을 어서 끝내고 싶었습니다.

130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43:11

다들 감사합니다 ;-; 일단 진행레스는 올려두고...
저는 좋습니다! 오랜만의 일상이군요! :D ㅇ

13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45:02

으아 마솝을 눌러버렸네요 ;-;
만약 우미주나 성주주께서 알리체와 돌리고 싶으시다 하시면 찔러주세요! 맞춰서 편안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3

132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48:26

솔직한 의견을 말해보자면 캡틴이 하신 말씀은 모두 충분히 일리가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끄덕)

다만 한 가지만 더 말하자면 저는 바림이로 우미와 성주를 한 번씩 따로 일상으로 만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로는 아닙니다! 성주와 했던 대련도 일상으로 볼 수 있다면이지만요...

오 그리고 일상 할거라면 저 우미 볼래오!

133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0:50:17

1크레딧 받아가셔야죠!! (이상한 데서 옹고집)

134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50:59

일상 좋지요 상황극판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런의미에서 알리체와 할수 있을까요?

135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52:25

어.
하하.... 그래도 일상을 한번씩 하긴 하셨군요!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우미나 성주 둘다 캐릭터적으로 입체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게 상황극쪽에 약간 어우러지지 못한다고 느껴졌습니다.
많은 일상은 분명 둘을 좋은 캐릭터로 만들어 줄거라 예상이 듭니다.

136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0:52:56

일단 우미주는 잘 써야 한다면 잘 쓸 수 있어.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문제지...

예시 >1571842810>553

137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53:03

>>134 좋습니다! :D 특별히 선레를 주시거나 받고싶으신가요, 아니면 다이스가 좋으신가요?

138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0:57:19

>>137 다이스로 부탁드릴게요1

139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58:28

넵! 다이스 굴러갑니다★

.dice 1 2. = 1

1. 알리체주
2. 성주주

140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0:58:57

>>136
그러네요. 하지만 일상을 보면 바로 얘기가 짧아졌어요.
캐릭터들이 가진 공통된 주제에 대해 얘기를 잘 하기 어려운 거죠.

예를들어 다들 테크 적성이 있다는 결과를 듣고 어떻게 반응 했는지에 대해 얘기 해보면?

우미는 하레우미 가문이므로 가문이 우미가 가지 못하게 방해하곤 했지만 꿋꿋이 나아갔다는 얘기를 한다던가, 바림은 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멋진 영웅이 되어 돌아와라! 같은 소리를 들으며 떠났다, 같은 얘기를 해봐도 좋겠죠.

아니면 자신이 이해한 고향에 대해서 얘기 해봐도 좋을테고요.
우미는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가문의 배경에 대해 얘기해봐도 좋을것이고...

14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0:59:14

저군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대련이나 만나고 싶은 장소 등...

142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02:58

>>141 그럼 대련으로 해볼까요! 한번 해봤으니까 더 익숙할것 같아요

143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1:03:20

그리고 바림과 우미가 스무고개를 한걸로 1크래딧을 받는얘기로 재밌는것도 가능하겠죠.
왜 화이트 보드를 붙였는지 물어본다던가, 재미 삼아 붙여 봤는데 어쩌다 너는 거기에 메모장 붙여볼 생각을 해봤냐 같은?

144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03:33

>>140 앗...이건 저도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그게 있었지요 참... (끄덕)

음...우미주, 그래서 혹시 일상은 곤란하실까요?
단문도 괜찮습니다!

145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05:44

음... 뭐, 좋아! 그러면 최대한 잘 써볼게.

146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06:34

>>143
그래서 계속 일상을 구할 때 우선적으로 우미주의 의견을 물어보았던 것이기도 합니다...(끄덕)

기껏 소재를 만들었는데 그냥 잊히게 두긴 아쉬우니까요. :3c

147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07:58

>>145
오!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누가 쓸지 다이스로 정할까요?

148 알리체 - 훈련장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09:04

훈련장. 그녀는 평소대로 공중보행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흐름을 느끼는, 겉보기에는 명상같은 훈련이었습니다.

그러다 순간 인기척을 느낀 그녀는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누가 들어온걸까요. 소란스러우면 집중이 안 되는데요.

"누구 있나?"

//넵! 적당히 마주쳐주시면 되겠습니다...★

149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09:15

다갓님에게 맡기자.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5

홀수 우미주
짝수 바림주

150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11:12

우미와 바림의 일상이군요! 팝콘 어디갔어 팝콘(호다닥

151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1:11:28

저군요! 이것은 뉴비에게 친절해지라는 다갓님의 계시일까요! 가져오겠습니다!ㅋㅋㅋ

앗...가족들이 심부름을 시키네요. 슈퍼 갔다와야 해서 선레 가져오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152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1:13:26

다녀와, 바림주!

153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1:15:03

다-녀 오십시오! 배고프다... :3

154 성주 - 훈련장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1:17:06

성주는 공중부양을 한 상태로 훈련장으로 날아서 가고있습니다 그 속도는 걷는것보다 약간 빠른 정도군요
(저번대련에서는 한번도 못이겨버렸으니까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엔 꼭 이겨주겠어)

적당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훈련장으로 들어가자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쪽을 보자 동기인 알리체가 보입니다.

"어? 알리체? 너도 수련하러 왔구나 나도 수련좀 하러왔지"

성주는 검집채로 검을 휙휙 휘두르며 웃어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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