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125882> [육성/ALL] 모두 도와줘 :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19-11-30 23:57:52 - 2019-12-14 22:56:07

0 당신◆Z0IqyTQLtA (0933086E+5)

2019-11-30 (파란날) 23:57:52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분명 우리는 영웅일텐데...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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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성주 - 알리체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19:06

1번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피하기 성공이네요.

207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19:36

성주의 비행을 잘 이용하려면 거리를 벌려야 합니다.
사격과 거리의 조절로 싸우는게 좋겠죠.
근거리 공격은 비행을 살리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성주는 대련 룰은 조금 많이... 불리합니다.

208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21:39

>>207 알고있습니다 크흑.. 원래 컨셉도 원거리에서 거리조절하며 총 쏘는거라서..성주에게는 슬프게도 아직까진 검밖에 쓸일이 없네요

209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23:54

만약 대련 룰이 아니라 서바이벌 같은 방식이었으면 성주가 유리했겠죠?

210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25:13

복귀했습니다! 피하기 성공이로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캡틴...! ;ㅁ;) 답레 어서 써올게요! 어아아아아

211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25:38

성주에게는 살아남는것도 중요했으니까요..

212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31:15

성주는 그녀의 공격을 멋지게 피해냈습니다. 제법이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다시 공격자세를 잡았습니다. 한번 더 공격할 요령인가 봅니다.

"그럼 이것도 피해 봐."

그리고선 다시 성주의 팔뚝을 향해 도끼자루를 내려치려고 합니다. 지금 그녀의 속도로는 두 세번까지도 공격이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간을 볼 셈인지 전력을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1

213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31:45

타격은 성공이네요. :3 한번 공격입니다!

214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35:33

'어이 농담이지.. 왜이렇게 빨라'

여유가 없어진 성주는 공중에서 다시한번 회피하려 합니다.

곡예 12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3

피하기 9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5

215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3:35:34

피하기 대성공이 나오면 알리체는 공격 대실패가 되겠지. 하지만 대성공이 나올 확률이...

216 바림 - 우미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37:33

"그렇다면야, 그래."

바림은 머리를 긁적이며 동전을 도로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래도 어울려준 건 고마우니 기억은 해 두어야겠습니다. 나중에 음료수라도 사 줄까요.

"아, 그거 말이지."

우미가 수수께끼를 언급하자 그도 수수께끼가 적힌 메모지를 잠깐 봅니다. 우미가 마주치기 전에 그도 이걸 생각해 보았었지만 답은 못 찾았었지요. 가위와 바위와 주먹이라니, 그냥 단순한 가위바위보 얘기가 아닌 걸까요?

"조금. 그보다 나는 뭘 걸고 하는 게 더 좋아."

그래서 스무고개를 내면서 굳이 맞추면 1크레딧을 주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니까요. 그는 또 다시, 씩 웃습니다. 묘하게 짖궂은 미소가 얼굴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는 뭔가를 고민하는 것 같더니 묻습니다.

"혹시 지금 바빠?"

//알리체주 다시 어서와요!

217 성주주 (2430928E+5)

2019-12-06 (불탄다..!) 23:38:28

>>215 그리고 당연히 안나왔습니다!

218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39:49

111 나오면 일단 대성공이죠?
그런데 0.46%네요

219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1:03

>>207-208 앗 아아...
조만간 성주에게 사격 내기를 제안해야만...! (???)

우미랑은 뭐로 내기할까요...(고오민)

220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4:17

그러고보니 캡틴! 임무 말고 일상에서 임의 소품 장점 쓰면 혼나나요??

221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44:56

1:1 직면 전투 대련 말고도 서바이벌 대련이라는 것도 만들어야 겠네요.

지금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있고...

222 알리체 - 성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45:54

탁, 그녀의 도끼자루가 성주의 팔뚝을 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피하지 못한 듯 했습니다.

"1승 챙겼다."

아쉽게 됐군. 이라고 덧붙인 그녀는 긴장을 풀고 다시 거리를 벌렸습니다.

"3선승이니 기회는 남아있어."

//앗! 인사를 잊었군요 @-@ 반갑습니다!★ 대성공... 0.46...

그리고는 도끼자루로 성주를 가리켰습니다.

"내가 먼저 접근할테니, 공격해보겠어?"

223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6:24

>>221 오! 서바이벌 게임 형식의 훈련인가요! (약간 기대)

224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47:48

>>222 바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한 번 그랬으니까요...

(팝그작)

225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47:53

서바이벌 훈련이라니 저도 기대되네요! :D 후후... 기대해서 캡틴을 부담스럽게 만들어주겠어...

226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49:12

후후후... 기대하지마...!

227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50:46

작은 빌딩의 건너편에서 서로 들어가서 싸우는겁니다.
총 3층이 있고 어디로 들어갈지는 자유.
빌딩에는 계단이 각 빌딩의 모서리에 있고 빌딩은 적절히 벽이 세워져 있어 서로 찾아내서 공격해야하는 룰.
레이저 총을 이용해 상대를 먼저 캐치해 맞추는 쪽이 승리!

228 당신◆Z0IqyTQLtA (6164245E+5)

2019-12-06 (불탄다..!) 23:52:22

>>220
맘대루 써도 됩니다.
재밌게 사용하세요!

229 바림주 (5827611E+5)

2019-12-06 (불탄다..!) 23:54:19

그러니까 더 기대하고 싶어지잖아요!ㅋㅋㅋㅋ

앗 방금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써먹을 순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건 미리 판정해 두어야겠어요.
바림아 동기들 뭐 훈련하는지 봤니??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230 우미주 (8645974E+6)

2019-12-06 (불탄다..!) 23:54:43

이걸 이제야 봤네. 지금 잇기에는 졸리는데... 킵 가능하지?

231 알리체주 (7464887E+5)

2019-12-06 (불탄다..!) 23:58:15

>>227 오! 확실히 원거리 캐릭터들이 유리하겠군요! 두근두근(기대(부담

232 당신◆Z0IqyTQLtA (4968379E+6)

2019-12-07 (파란날) 00:00:15

>>231
근거리 무기를 쓴다해도 숨어서 잘 접근 하면 되겠죠.
그런데 숨어서 안 들켰으면 그냥 총 쏴도 될거고...

233 우미주 (3744798E+6)

2019-12-07 (파란날) 00:00:19

>>227 우미는 할 수 없는 게임이네.

234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00:23

>>227-228 오오...!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바림이 PR이 12니까 넉넉하게 성공인가요. 대충 모습은 보았겠네요! (메모)

235 성주 - 알리체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00:56

"이런 한판 져버렸네 설마 그렇게 빠를줄이야 실제로 싸워보니까 더 놀랐어"

'으으 이러다 또 내리지는거 아니야?'

성주가 그런 걱정을 할때 알리체가 먼저 공격하겠냐고 말해줍니다.

"그럼 고맙지 부탁할게"

휙휙 검을 휘두르며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236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01:24

>>230 앗...이제 봐서 미안해요! 네네 킵해요!!

237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06:33

>>233
우미도 낄 수 있을법한 걸 계속 생각해볼까 싶습니다! 그러려고 방금 바림이가 동기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봤는지 판정했던 것이니까요! :3

238 당신◆Z0IqyTQLtA (4968379E+6)

2019-12-07 (파란날) 00:06:35

>>233
레이저 총 말고 충격 없는 연습활이라 하면 되죠

239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07:49

>>232 >>238 오오오...!

240 성주주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08:40

서바이벌이라 좋네요!

241 알리체 - 성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11:31

타이머니까. 라며 그녀는 성주의 말에 가볍게 덧붙였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뿐이야. 3선승이니 기회는 많아."

그리고는 검을 휘두르는 성주에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쪽도 몸풀기에 들어간 것 같군요.

"그럼 들어간다."

알리체는 제 자리에 서고 셋, 둘, 하나 카운트를 셌습니다. 그리고는 빠른 속도로 달려가 성주의 바로 앞에 섰습니다.

"자, 공격해 봐."

242 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14:07

으아아 레스에 반응 많이 해드리고 싶었는데 다른 하는거 마치느라 못해드렸다ㅏㅏ 바림이의 다이스는 어느 아이디어일까 궁금합니다! 서바이벌 황금밸런스! 모두가 즐길 수 있어!

243 성주 - 알리체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14:08

"그럼 나는 사양않고 전력으로 가겠어!"

'피하기 승부로 가면 너무 불리해! 공격에 모든걸 걸어야 하겠네'

@전력 공격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1

244 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16:29

대검14 + 전력4이니 성공차이는 7인가요!
피하기 11 미만을 띄워야 하는건가!

245 성주주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17:23

방어를 포기한다! 이기는 길은 이것뿐이야!

246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19:38

>>242 미리 살짝 말해보자면...
바림이는 내기를 좋아하지요!
그냥 무작정 놀자는 것도 아니고, 각자 배우거나 단련하는 걸 참고해서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쪽으로 내기를 걸어온다든가 하는 일상 소재를 생각해보고 있었어요!

247 알리체 - 성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20:53

성주의 공격 태도에서 전력임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피하기가 자신있다고는 해도 힘들지도 모릅니다.

"제대로 나올 생각이군."

말을 뱉자마자 성주의 검이 그녀를 향했습니다. 그녀는 최대한 몸을 틀어 회피를 시도했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2

//성공시 한번 더 움직여 공격하겠습니다!

248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22:26

(팝그작 팝그작)

249 알리체 - 성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23:00

피했다. 그녀는 아찔하게 성주의 공격을 피해냈습니다.

"꽤 좋았어."

아찔하더군, 이라며 그녀는 아래로 숙였습니다. 성주의 다리를 도끼자루로 칠 셈이었습니다.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4

250 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25:21

성공차이 7입니다!
>>246 오오 과연! 두근두근합니다! :D

251 성주주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25:25

전력공격..방어실패!! 성주야 미안하다! 다갓이 그랬어!

252 당신◆Z0IqyTQLtA (4968379E+6)

2019-12-07 (파란날) 00:26:47

>>245
길게 가면 갈수록 성주는 불리해지고, 선공을 무조건 할수 있는 성주로서는 이게 최고의 방법이네요.
자랑스럽다!

253 성주주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28:06

>>252 방어치는 낮고 상대는 여러번 공격하니까요 하지만 다갓이 이기지 말라고 하니까[먼산]

254 바림주 (252446E+60)

2019-12-07 (파란날) 00:30:15

이 승부를 되는 데까지 보고 싶은데 저도 잠이 오네요...불금인데...으어...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255 알리체주 (7735722E+5)

2019-12-07 (파란날) 00:36:55

모든것은... 다갓의 뜻대로니까요... (먼산
하지만 성주는 최고의 선택을 했습니다! 전략!

바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D

256 성주주 (9741374E+5)

2019-12-07 (파란날) 00:37:30

알리체주! 이거 제가 맞았다고 답레를 쓰는게 맞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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