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842810> 모두 도와줘 : HELPERS - 1 :: 1001

당신◆Z0IqyTQLtA

2019-10-24 00:00:00 - 2019-11-03 23:37:35

0 당신◆Z0IqyTQLtA (1105126E+5)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920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1:32:06

>>918
바림 : 너네 집 울타리 페인트칠 내가 대신 다 해줄게. 대신 니가 우리 집 밭에 가서 잡초 좀 뽑아주라.
고향 친구 : ㅇㅋ 콜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완전한 내향성이 아니라 와향적과 내향적의 중간으로 잡아둔 건 그 편이 내향적인 쪽으로 치우친 것 보다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접근하고 협력할 계기를 만들기 쉬울 것이라 생각해서 한 거였는데.,,역시 그러길 잘한 것 같아요.

921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1:34:38

>>919 누군가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니까요...(끄덕

시간이 늦었으니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922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01:38:20

안녕히!

923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05:34

갱신합니다!

924 우미주 (5571013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08:12

갱신이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몇 달만 기다리고 시트를 낼 걸 하기도 해. 하지만 뭐 어쩌겠어...

925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30:21

>>924
우미주 안녕하세요! 뭔가 하는 일이 있으신 건가요...
그렇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서비스 종료된 게임은 돌아오지 않고, 혹시라도 스레가 묻히면 그것 또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926 우미주 (5571013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37:26

>925 >1517016289>162 이것을 보고 든 생각이야. 네뷸라 클래스까지는 보고 내야 했을까야. 뭐, 그렇지.

927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41:19

말이 좀 그런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지만...
세상 일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있을 때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928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42:49

>>926
그렇군요! 다른 클래스에 관심이 있으셨던 건가요... :3c

929 우미주 (5571013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45:45

관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궁금하긴 해서.

930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3:50:35

>>929 사실 저도 그건 좀 궁금하네요...(끄덕끄덕)
언젠간 나오겠지요?

931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4:11:46

지금은 제가 할 일이 있어 다른 분들이 계신다 해도 일상은 곤란할 것 같고...
다시 한 번 바림이에 대한 질문을 받아봅니다! 질문 남겨주시면 짬짬이 답변 써드려요!

932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4:35:52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네요 ㄷㄷ...

933 당신◆Z0IqyTQLtA (261077E+54)

2019-11-03 (내일 월요일) 15:45:38

갱신합니다!
바림이는 테크가 되기전에 취미가 뭐였나요?

934 알리체주 (5726405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5:50:15

갱신합니다! 날이 좋아서 나갔는데 미세먼지 나쁨이라니... 나쁨이라니... ;ㅁ;)

>>931 그렇다면 쭉 궁금했던 점! 바림이의 비위가 약한건 날때부터 그랬나요, 아니면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935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6:04:21

그리고 우미주가 시트를 내주셔서 참 다행이라고도 생각해요.
우미주가 이 스레에 해주신일이 너무나 많은걸요

936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6:04:48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937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6:24:37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933
뭔가 만드는 쪽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명...이라고 할 수 없는 부류의 잡다한 것들 위주였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를테면 폐품으로 만든 장난감 배라든지 혹은 (대나무 대신) 플라스틱으로 패랭이를 만드려다가 망친다든지...취미로 만든 것들 중 가장 공들인 게 지금 바림이가 쓰고 다니는 초립일 거에요.
...그리고 이 취미는 대발명가 장점으로 인해 퀄리티가 올라갈 예정이지요!

>>934 아 세상에...그러고보면 날씨 자체는 좋은데 말이죠...ㅠㅠ(토닥토닥)
둘 다이지만 전자의 비중이 큽니다. 안 그래도 원래부터 비위가 안 좋았는데 어릴 적에 목숨의 위협을 받은 것으로 조금 더 악화되었어요.

938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6:27:26

>>935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끄덕끄덕)

939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6:55:25

>>937
업그레이드된 발명 바림 ver.2 ...!
이제는 몇시간 정도면 폐품으로 복잡한 기계장치도 만들지도 모름!

940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7:00:51

>>939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까요!ㅋㅋㅋㅋㅋ

941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7:08:41

>>940
좋은 상황에서 라곤 하진 않지만... 있을겁니다

942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7:21:01

>>941
>>937에서 취미의 퀄리티가 올라갈 거라는 건 잉여로운 것들만 만들다가 좀 더 그럴싸한 쪽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의미였지만.....
그냥 그런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걸 만들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943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7:53:26

레지널 지역에 관해

동쪽은 주로 벌목, 그리고 벌목된 지역에 농사를 짓는 일을 합니다.
과일과 나무가 주요 자원으로 나옵니다.
산지형이 많은 곳이기에 곳곳에 숨어 있는 불쾌자가 많을것으로 추정되고 북쪽 다음으로 제일 불쾌자 습격이 빈번히 일어나는곳입니다.

서쪽은 바다와 가깝습니다. 갯벌이 있는곳도 있고 긴 강과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소금생산과 해산물 그리고 조선업이 이곳에서 많습니다.
시야 확보도 편해 원거리 무기가 많은 이곳은 방어가 쉬워 불쾌자들이 잘 오지 않습니다.

남쪽은 어느정도 산이 있긴 하지만 평야가 많이 펼쳐져 있습니다.
때문에 밀과 쌀을 생산을 주로 합니다. 불쾌자들도 주로 북쪽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가장 불쾌자 습격이 적고 안전한 레지널 구역입니다.

북쪽은 80%이상은 산이고 불쾌자들도 많이 내려 옵니다.
그렇기에 군대도 많이 주둔하고 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대처법과 대피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944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7:53:49

아 붉은 점은 신경 쓰지 마세요.

945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7:59:12

회색 영역은 도시인 거지요?

946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8:03:07

>>945
맞아요. 센티널 구역이죠.
레지널 구역은 그 주변. 어느 정도 넓이인지는 대충 지도에 보이는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947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8:18:49

센티널
사회적인 일을 많이 하고 직장인이 돌아다닌다는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레지널 사람들이나 서브테라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동경하는 사람도 있고, 점잖은척 하는곳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헬퍼즈 본부도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브테라
공장과 광업이 매일매일 있는 지하 도시입니다.
지하 도시임에도 강력한 통풍 시스템과 조명으로 그다지 어둡다고 느껴지지는 않을겁니다.
이는 수많은 유지보수 인원들의 덕이기도 하죠. 이런 유지 보수 일을 하는 기술자들은 고급 인력입니다.

30미터 높이의 지하 도시는 매일매일 일들로 바쁜곳입니다.
현재 1층은 수많은 공장과 그곳을 사는 사람들의 지역으로 바글 거리고 있습니다.
2층은 광업으로 아직도 한창 일거리가 많습니다.
이곳에서 생산한 글라스틸은 IM에서는 빠질수 없는 재료로 집 가구 수저 차체 무기 등 보이는 모든것에 사용됩니다.
공장일은 언제나 바쁘고 광업은 항상 수요가 있으며 사람이 살곳도 언제나 부족하며 IM에서는 센티널에 거의 가깝게 인구가 많습니다.

센티널에 꿈을 품고 일거리를 찾아온 사람들이 이곳 서브테라로 오는경우도 많습니다.

948 우미주 (5571013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8:21:13

임시 스레에서도 붉은 점은 아직 알 필요없다고 했었지. 아무 이유없이 했을리는 만무하고 중요한 지역일지도.

949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8:28:36

>>948 나중에 등장할 지역일지도 모르겠네요!

950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8:52:26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밥도 밥이지만 아직 할 일이 남은 관계로...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951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19:37:04

갱신합니다! >>937 그렇군요! 선천적 + 트라우마네요. 앞으로 등장할 역겨운 상황(?) 에서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런고로... 텀은 좀 길겠지만 일상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952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0:32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어후 내일 출근인데 자잘한 집안일 하느라 맘놓고 놀지도 못하고...이제부터라도 놀아야겠어요!

(>>951 작성시간 봄)(지금 시간 봄) 않이 지금 다른 분들은 안 계신 건가요...? 주말인데 왜째서.... (흐으릿)
음음, 8시 40분까지 기다려보고 그 때까지 다른 분이 안 계시면 저랑이라도 돌리실래요?

953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1:21

기대된다!!

954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1:41

>>951-953 두 분이 돌리시면..?!

955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2:47

아아니 잠깐 캡틴이네? 캡틴이여?! 캡틴 안녕하세요!
으악 급하게 치느라 앵커도 잘못 집었다아....

956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3:33

>>952 주말도 주말이니 일이 있으시겠죠 뭐! 알리체주도 주말이라 이곳저곳 다녔으니... 댜들 주무시거나 놀러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아요! 잠시 기다리겠습니다...!

957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5:38

어 어어 알리체주는 >>953-955를 못봤읍니다...!! 이 무신 우연...

958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5:47

>>953 전 저보다 일찍 주무시러 가시는 분을 거의 못봤지만...놀러간 거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959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7:51

>>957 아무래도 새로고침을 해야 새로운 레스가 보이는 구조이니 그럴 수도 있지요...

곧 40분이니 여기서는 캡틴의 의사를 들어보아야겠네요?

960 당신◆Z0IqyTQLtA (4245139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39:02

일상 구경을 하고 싶습니다!

961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42:42

>>960 구경을 하고 싶으신 거지 돌릴 상황이 되시는 건 아니신가 보군요...알겠습니다!

음음, 그럼 저희까리 돌려야겠네요!
우선 제가 지금이 세 번째 일상이라...가능하면 시간대를 >>739 이후로 잡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962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46:04

네 좋습니다! :) 선레는 누가 할까요? 다이스?

963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48:30

>>962 어...부탁드려도 될까요! (두 번 다 선레 썼음)
장소는 헬퍼즈 내에서 견습 테크가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괜찮을 것 같습니다!

964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52:53

넵 그럼 선레 드리겠습니다! 선레의 시작은 여느때와 같은 그 자판기로...!

965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0:54:21

도발 머신 리턴즈군요!ㅋㅋㅋㅋ

966 알리체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1:11:05

그녀는 그녀 개인 침실에 누워있었다. 어쩐지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그 일 뒤 테크가 되기로 결심 했고. 적합 판정을 받고 정말 테크가 되었으나 막상 평소와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다. 아직 실전에 나가지 않은 탓일까. 몸에는 분명 많은 변화가 일어났을 터인데 마음은 그렇지 않은 듯 했다.

답답하다. 는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을 채웠다. 이 방 안에서 가만히 있어선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을것이다. 차라리 그녀는 이왕 생긴 자유시간을 테크 건물을 둘러보는데 쓰기로 했다.

가볍게 몸을 일으킨 그녀는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다 휴게실을 발견했다. 앞으로 자주 있을 곳일 터. 그녀는 그 안에서 시간이나 죽일 셈이었다.

"응?"

그러던 그녀의 눈에 띈 것은 평범한 음료수 자판기. 라기엔 조금 펑키한 디자인을 어필하고 있는 자판기였다. 테크의 자판기는 전부 이런 디자인일까. 자판기 외부를 둘러보던 그녀는 디자인 외엔 별 특이한 게 없자 어깨를 으쓱하고는 1크레딧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나온것은... 종이컵에 담긴 소금이었다.

"뭐야 이거."

고장인가? 고장 이전에 왜 음료수 자판기에서 소금이 나오는걸까.

어이가 없는듯한 그녀는 다시금 1크레딧을 집어넣으려 주머니를 뒤졌다.

967 알리체주 (7467746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1:11:36

아악 왜 레스만 쓰면 사람들이 자꾸 부르는걸까요... ;-; 알리체주가 손이 느린것도 있읍니다...

968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1:13:38

>>967 아...그럴 때 있지요...(토닥)

969 바림 - 알리체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1:32:14

한편, 훈련장에서 있었던 테스트가 끝난 후, 잠시 쉬다가 또 다시 헬퍼즈 내부의 길을 익혀두기 위해 돌아다니는 중이었습니다.
잠깐 앉아서 쉴 생각으로 휴게실에 들어와보니, 저번의 그 도발머신 Ver.1이 떡하니 휴게실에 있고, 누군가가 그 앞에 서 있습니다. 그 누군가는 바로 바림도 아는 얼굴입니다!

"잠깐, 잠깐만! 스톱!"

바림은 도발머신과 알리체를 발견하자마자 놀라서 외치며 그 쪽으로 달...아니, 잠깐만요, 이 거리라면!
걸음을 떼려다 말고 멈춘 바림의 몸이 사라졌다가, 알리체로부터 다섯 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 다시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알리체 씨, 였지? 괜찮아?"

그는 걱정스런 눈길로 알리체를 살핍니다.
말 놓기로 했었죠?
그리고는 알리체가 멀쩡해보이자 후우,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다행히 너무 늦기 전에 발견한 것 같습니다.

970 바림주 (3049072E+5)

2019-11-03 (내일 월요일) 21:33:38

앗 아니다...다섯 걸음이 아니라 세 걸음 정도로 정정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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