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1105126E+5 )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869
성주
(6412349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47:25
"비행이 위험하다입니까 아쉽네요"
870
알리체주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48:56
별 의미는 없겠지만 알리체도 레지널 출신이니... 일단 iq판정 해보겠습니다!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871
우미주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49:39
성공이네.
872
알리체주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50:10
알리체 iq가 간당간당해서 크게 기대치 않았는데...!
873
김바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3:51:30
바림은 리나의 조언을 듣고 아, 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뼈 휘파람에 대해서는 자신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격은 무섭지요. 헬기가 공터에 내려오니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인 듯 합니다. 견습...인데 이렇게 환영받아도 되는 걸까요? 갓끈을 다시 고쳐 묶으며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려는데, 옆에서 우미가 또 제안을 해옵니다. "...저격만 문제인 게 아니야. 불쾌자 중에도 날 수 있는 종류가 있다고 들었어." 이런 상황에서 말하는 건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말은 해둬야 할 것 같았기에, 바림은 일행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속닥입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어." // >>868 과연, 배경을 괜히 고르게 한 게 아니라는 거네요!
874
사이카주
(549637E+58 )
Mask
2019-11-02 (파란날) 23:52:01
죄송한데 전 먼저 가보겠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ㅠㅠ 다들 좋은밤 되세여.
875
우미주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52:41
잘 가, 사이카주!
876
바림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3:53:13
사이카주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877
바림주
(8135693E+6 )
Mask
2019-11-02 (파란날) 23:53:54
앗...그리고 알리제도 판정 성공인가요!
878
당신◆Z0IqyTQLtA
(764452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3:54:12
>>890 알리체는 뭐에 대한 IQ 판정인가요?
879
우미주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55:09
변이체애 대한 판정이 아닐까 싶은데...
880
알리체주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56:15
>>878 이런, 막상 다이스를 굴려놓고 뭐에 대한건지를 안썼네요. 바림과 같이 뼈 휘파람의 정보에 대한 IQ판정이었습니다!
881
알리체주
(4385747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56:32
그리고 사이카주 안녕히가세요!
882
우미
(0864534E+5 )
Mask
2019-11-02 (파란날) 23:58:24
>>873 "그럼, 기회가 올 때 비행을 하거나 아니면 포기해야겠군. 적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조심할 수밖에..."
883
당신◆Z0IqyTQLtA
(7644528E+6 )
Mask
2019-11-02 (파란날) 23:59:44
알리체도 또한 불쾌자들에 대해 지식을 떠올렸습니다. 증오 했던만큼 그리고 그들과 가까운 삶을 했던 만큼 아는것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알리체도 이쪽 동쪽 레지널에서 살았었죠. 숲이 우거진 곳이라 저격이 어렵긴 하지만 이따금 뼈 휘파람이 있다는것을 기억했습니다. 큰 군락지가 있는 경우는 정찰의 용도로 비행크릴을 날린다는것도 들었던거 같고... 동쪽 지역의 레지널에서는 기습과 게릴라 전을 주로 하는 재빠른 변이체들도 있었다고 기억이 납니다.
884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0:10
12시가 됬네요. 오늘도 여기까지 할까요?
885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1:15
저는 아직 괜찮습니다!
886
우미주
(5571013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3:08
다른 PC들만 괜찮다면 우미주도 괜찮아.
887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3:22
앗 그렇지만 사이카주가 주무시러 가셨으니.... 저는 다수결을 따르는 것으로!
888
알리체
(7467746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5:14
알리체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뼈 휘파람. 바림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외에 날아다니는 정찰병들과, 빠른 속도로 기습하는 녀석들도 있었어. 조심하자고." 어차피 날아다니지 못하는 알리체에게는 크게 다를 점이 없긴 했지만. 헬기의 고도가 내려가고 공터에 도착하자 그녀는 몰려있는 수많은 사람을 보았다. 헬퍼즈의 명성은 이정도였던가. 훈련 첫날 들었던 테크의 책임감이 이런것일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의존하는걸까. 수많은 사람중 눈에 띄는것은 당연히 촌장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다. "괜찮아." 그녀는 크게 개의치 않는듯 했다.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 그럴법 해."
889
알리체주
(7467746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7:01
저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만, 다수결을 따를게요! 밤이되면 조금 나사가 풀려 횡설수설합니다☆
890
우미주
(5571013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7:39
그리고 슬슬 900이 올 것 같은데 다음판은 누가 파는 거야?
891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09:15
>>890 히얼스 '당신'!
892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1:44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당신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893
성주주
(2006778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2:05
모바일이라 좀 느립니다
894
알리체주
(7467746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3:03
캡틴도 여러분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D 일상을 돌리고싶은데 시간이 늦었군요. 알리체주도 횡설수설하기 시작하고... 내일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895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3:49
situplay>1572707608> 새 판입니다! 이번에는 빼먹은거 없겠지? 없겠지???
896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7:16
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893 이번 진행은 여기까지이니 반응레스는 천천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894 그렇네요...
897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8:44
별 상관 없는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여러분께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게 하고 싶은데 캐릭터를 잘 짜내질 못합니다... 그래서 뭐 정말 몇몇만 나오게 하고 당신들에게 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당신들이 불쾌자들을 때려잡고 영웅이 되는거니까요!
898
우미주
(5571013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8:54
다들 고생했어! >>895 우미주가 보기에는 빼먹은 게 없어.
899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19:36
다들 일상하는것도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일상을 재밌게 할수 있다면 뭐든 추가해드릴수 있는데 으음...
900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22:21
>>895 없는 것 같네요! bb >>897 그렇군요!!
901
성주주
(2006778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24:19
아 종료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902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26:03
빠트린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903
우미주
(5571013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26:16
>>897 일단 테크는 그런거겠지? >>899 일상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지 아니면 일상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너스를 주고 싶은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전자는 CP만큼 일상을 많이 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 거 같은데...
904
알리체주
(7467746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30:26
새 스레는 완벽합니다! >>897 >>899 늘 수고가 많으세요. 캡틴! :) 으음, 뭔가 말하고는 싶은데 밤이라 말이 정리가 안 되네요. 스레에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안나오네요. 고마워요! :D
905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31:44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일상의 활성화 문제는...스레주의 힘만으로 온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건 모든 분들이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면 좋겠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현생이란 장애물이 있지요. 이게 참 어렵습니다...
906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31:49
>>903 굳이 말하자면 일상을 재밌게 하는걸 보고 싶어요. 물론 일상을 하면 보너스가 주어지는것은 일상을 활발하게 하게 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겠지만, 보너스를 주는게 목적은 아니예요. 일상을 하기 어려운건 역시 너무 적게 풀린 세계관이나 설정 때문일까요?
907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34:09
>>904 알리체주의 의견에는 저도 동감입니다...!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캡틴 그리고 부캡!
908
알리체주
(7467746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34:29
>>905 그렇지요. 마음만 같아서는 매일같이 돌리고 싶지만 현생이 그렇지를 못하니... ;-; 세계관이나 설정 문제는 없지만. 저는 현생이 제일 크게 다가오네요. 상판의 인구 감소문제도 있고요.
909
우미주
(5571013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35:31
>>906 그런 것도 있겠지만 바림주가 말한 문제도 있지. 그리고 늘 고생하는 마스터에게는 고맙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
910
당신◆Z0IqyTQLtA
(424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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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내일 월요일) 00:40:27
고생보다는 당신 여러분이 스레에 재미를 느끼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더 생생하네요. 인구 수가 문제 이기도 하지만 인구가 늘면 저도 스레 진행에 약간 힘들거 같네요. 일상이야 뭐 그냥 보너스로 놔두고 진행에나 신경 쓰죠 뭐! 나중에 빠르고 익숙하게 진행을 할수 있게 되면 그 때 인구를 늘리기 위해 이사를 가던 말던 해보죠!
911
바림주
(3049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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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내일 월요일) 00:42:35
>>906 마지막 문장을 완전히 부정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제 생각엔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설정이 전혀 안 풀린 것도 아니고, 계속 풀리고 있으니까요. 아 역시.....현생이 문제로군요...(흐릿)
912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0:45:14
그럼 일상에 필요한 설정... 그 설정을 잘 풀어봐야 겠군요. 혹시 일상 할때 이런 설정 있으면 좋겠다.. 하고 풀어주면 좋겠다 싶은 설정이 있나요?
913
바림주
(3049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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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내일 월요일) 00:53:48
>>912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견습 테크들과 테크들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914
당신◆Z0IqyTQLtA
(4245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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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내일 월요일) 01:02:04
>>913 이런거야 말로 마음껏 말할수 있죠. 일단 테크 견습들! 6시 기상하여 기초적인 운동을 하고 몸을 씻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불쾌자에 대한 공부나 대처법, 그리고 훈련을 점심시간 전까지 합니다. 1시간 정도의 점심시간 후에는 다시 4시간 정도 훈련을 합니다. 이후에는 자유 시간으로 헬퍼즈 본부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좋습니다.
915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1:13:39
테크들은 약간 다릅니다. 대기, 훈련, 휴가 로 나뉩니다. 대기 상태의 테크는 하루종일 대기 합니다. 어느정도 가벼운 활동은 허가 되지만 임무 출동을 위해 무장한 상태로 대기하고, 긴급한 사태가 일어날때 바로 달려 갑니다. 훈련 상태의 테크는 매일 같이 훈련합니다. 하루의 일과가 어떻게 되는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하는 훈련을 기록하며 어떤 방식으로 진전하였고 성과를 헬퍼즈 관리부에 제출합니다. 제대로 성과를 잘 내지 않는 테크는 강제 훈련기간에(일명 지옥주) 들어가기 때문에 부지런히들 성과를 만들어내어 제출하곤 합니다. 휴가는 모두의 꿈입니다. 센티널 내에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게 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자유 기간입니다. 허가를 받는 경우는 레지널 지역 까지도 가능해집니다. 휴가는...신이야!!
916
바림주
(30490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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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내일 월요일) 01:15:01
>>905를 쓰면서 생각난 거지만... 의도한 대로 잘 표현되고 있는지 확신이 없긴 한데요, 제가 생각하는 바림이의 외향성은 대충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중간쯤입니다! 그래서 '과묵함', '침착함'과 '내기를 좋아함'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교섭' 기능도 그래서 가지고 있는 거였습니다. 이건 바림이의 주요 컨셉과 장단점, 과거사/비설이 얼추 정해진 뒤 '농사일 싫어하는 애가 다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농사일을 빠지려고 시도했다면 이런 기능도 있을 법 하겠지...'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요. >>914 단순히 힘을 기르는 것 이외의 공부도 하는군요...!
917
바림주
(3049072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1:18:02
>>915 강제훈련이라고 쓰고 지옥훈련이라고 읽는 거군요....ㄷㄷ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918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1:18:10
>>916 조용한 타입이지만 약간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모습도 보이는게 제법 그럴만 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농사일을 빠질때 친구들과 협력이라니 ㅋㅋㅋ 재밌네요!
919
당신◆Z0IqyTQLtA
(4245139E+5 )
Mask
2019-11-03 (내일 월요일) 01:25:18
참고로 견습들을 가르치는 리나와 강의, 의수는 견습들을 제대로 가르치는 것 만으로도 성과를 얻습니다. 다행이야 다행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