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1105126E+5 )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359
성주
(2952605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46:27
"감사합니다 선배님!" 성주의 얼굴에는 숨길수없는 즐거운 표정이 떠올랐다. "한번에 몇개를 띄울수 있는지 해봐도 될까요?" 2번째 역기를 들어올려보려고 하면서 선배를 향해 말한다.
360
김바림
(3344399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47:22
"오..." 격동 능력으로 큰 역기 한 쪽을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묵직합니다. 역기가 들어올려지자 바림은 한 마디 감탄사를 뱉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오래 들고 있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시 조심스레 역기를 내려놓습니다. //드디어 테스트 겸 스핀오프 스레의 4인방이 전부 등장했군요... 격동 능력 3(+2)면 격동 하중 25...가 맞나요?
361
알리체
(5164163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48:19
대침공, 많은 사람이 불쾌자들에게 죽었다. 알리체는 그 때를 회상해보았다. 그들이 그녀의 모든것을 빼앗아가고 남은 희망마저 으깨버렸을 때. 잊을 수 없는 불쾌감이 그녀를 타고 오르려 하자 고개를 흔들어 털어버렸다. 진정하자, 진정. 그녀는 이수의 말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정의, 불쾌자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복수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수가 몸을 풀자 그녀 또한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아, 확실히..." 예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시간의 흐름같은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오감 외의 또다른 감각이 생긴 기분. 의미없이 손을 쥐락펴락하던 그녀는 일단 이수의 말대로 해보기로 했다. 처음이라 몸에 익숙치 않고, 머리로도 정리가 잘 되지 않지만. 시간을 가속시키려 해 보았다.
362
당신◆Z0IqyTQLtA
(2876489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49:16
>>358 훈련장이지만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처음부터 끝까지가 300미터 정도? 사거리는 ST×25 입니다! 425 미터 정도네요! 그리고 300미터면 -13패널티라... 맞힐수 있을까요?
363
우미주
(6901386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52:53
활 15 + 10 + 3(하레우미의 유지) - 13 = 15에 빠른무장(조준)과 활의 정확도가 합치면 맞힐 수 있을 거 같은데?
364
당신◆Z0IqyTQLtA
(2876489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53:44
아이 이런 사거리 패널티는 -9 입니다! 시스템에 사거리에 따른 패널티가 적혀 있으니 다들 참고해주세요!
365
당신◆Z0IqyTQLtA
(2876489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55:12
>>363 그렇다면 한번 굴려 보세요! 활 15 + 10 + 3 -9 = 19... 18이 나오면 실패긴 한데 원한다면 굴리지 말고 맞혔다고 써 주셔도 됩니다!
366
우미주
(6901386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56:13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2
367
바림주
(3344399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57:47
(팝그작)
368
우미
(6901386E+5 )
Mask
2019-10-26 (파란날) 23:59:21
+ "이 정도 거리면 충분해..."
369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09:10
벨벳 "응?" 론드는 벨벳의 말을 듣고는 갸우뚱 거리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너가 그렇다면야. 그래. 벨벳이라고 할게." 그리고 벨벳은 훈련장에 도착해 훈련하고 있는 다른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너가 가야 할곳은... 저기 활쏘고 있는애 쪽으로 가면 되겠네. 보여?" #시각 판정을 합시다! 사이카 성주 바림 사이카와 성주가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리나는 싱긋 웃었습니다. "그래... 설명은 할수 없지만... 그 감각이 뭔지 알겠지?" 촉각도 시각도 청각도 아닌 뭔가 제 6의 감각 같은 그것... 키네틱으로서 얻은 통찰이 바로 이것의 힘이었습니다. "왠만해서는... 다들 두개 정도의 손을 가지고 조종하는 정도에 그쳐... 그래도 어떤 사람은...여러개 들수 있긴 한데..." 성주는 두개를 드는건 간단했지만 3개는 어려움이 느껴졌습니다. 격동능력으로 들수 있는데 두개 정도 였으니까요. 바림은 자신의 능력으로 들수 있는 무게 25키로임을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바림은 역기 안이 느껴졌습니다. 무언가 통과 가능하고 움직일수 있는... 안의 나사도 풀어서 해제 시킬수 있는 감각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 비행이나 순간이동 같은걸 해볼수 있을거 같은사람... 있어?"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 안해줘도 알겠지?" # 알리체 알리체는 감각에 집중합니다. 그러자 주변의 시간이 천천히 느려집니다. "어때. 기묘한 감각이지?" 그러나 주변의 감속에 따라가지 못하진 않습니다. 느리게 말해도 알아듣는데 문제가 없고,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그때 알리체는 뭔가 느껴졌습니다. 이 문장을 발견 했으면 회피 판정! # 우미 "사격표적은 저기... 어? 그쪽은 반대인데?" 우미가 활을 들고 반대로 가자 강의는 당황했습니다. "표적은 여기 없어 아니 그보다 활을 들고 어디로가?" 하며 강의는 우미를 따라가다가 제일 먼 곳에서 서있는 우미를 봤습니다. "응? 이 거리에서 맞힐려고? 조금 거리가 있는데..." 하고 말하는 순간 활이 제대로 표적을 맞혀 쓰러트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허. 하레우미 사람은... 다 이러나?" #
370
벨벳
(520034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1:00
활을 쏘는 사람이라....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3 /10+5(망원시각)+5(시청각예민)=20 맞지?
371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1:59
맞습니다! 벨벳은 강의와 우미, 그리고 표적에 맞는 화살도 발견했습니다!
372
벨벳
(520034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2:12
활을 쏘는 사람이라....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1 /10+5(망원시각)+5(시청각예민)=20 맞지?
373
알리체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2:28
"느껴져, 느려지는 게..." 아니, 내가 빨라지는건가? 처음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 익숙치 않았다. 분명 주변 시간이 느림에도 그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게, 테크의 힘인가. 그 때, 알리체는 무언가를 느꼈다..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3
374
우미
(8392867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2:57
"조금 더 멀리서도 맞출 수 있는데... (혼잣말)" (그래도 실력이 무뎌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 정도의 거리에서 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죠. (윙크)"
375
사이카
(141812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4:06
"비행..." 테크 앰플을 맞고 깨어난 순간부터, 무언가 몸이 가벼운 느낌이긴 했다. 하지만 정말로 가능할까. 사이카는 감각을 온 몸에 집중시킨다. 만약 그녀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면, 몸이 붕 뜰 것이다.
376
성주
(2951463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6:16
"내가 날수있을까" 성주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방금까지 들어올렸던 아령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비행을 할수있도록 집중하기 시작했다
377
벨벳
(520034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6:45
활쏘는 애랑... 근육질의 남자가 보였다. 저쪽으로 가보면 될거 같네. "네 보여요 그럼 가보죠." 활을 쏘는 애한테 가 말을 걸어 봤다. "안녕. 저 거리에서 활 쏘는걸 맞추는걸 봤어. 제대로 맞았네." 그리고 근육질의 남자와 활을 든 애에게 자기 소개를 했다. "반가워. 나는 벨벳이야. 나도 인핸서라서 이쪽으로 왔어." /실수로 두번...
378
김바림
(394528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29:57
당장 바림이 격동능력으로 들 수 있는 무게는 옆의 동기들보다야 적은 것 같습니다. 20kg 역기 한 개면 모를까 두 개를 드는 건 무리입니다! 한 개도 양손으로 들다시피 해야 들 수 있겠어요. 그런 점에서 그는 격동 능력으로 역기 두 개를 거뜬히 들어올리는 성주에게 순수하게 감탄하며 박수를 칩니다. 그러다가 바림은 뭔가 느꼈는지 잠깐 멈칫하더니 역기를 쳐다봅니다. "흐음?" 그의 눈이 잠시 크게 뜨입니다. 아무래도 자신에게는 단순히 들어올리거나 움직이는 것 이외의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화제가 다른 것으로 넘어가네요. 그는 고개를 다시 리나 쪽으로 돌립니다. 이건 다음에 실험해 봐야겠어요. 비행이나 순간이동 같은 걸 할 수 있는 사람 있느냐고 묻는 말에 그는 가만히 한 손을 들어보입니다. 그의 몸이 몇 초간 공중에 떠오르...지만 10초쯤 지나자 휘청이며 균형을 잃습니다. 중력이 느껴지자 그는 황급히 바닥으로 내려오려 합니다. 순간이동으로 떨어지는 높이를 줄여보려는 것 같습니다.** * 비행 1. **워프 10. //바림이는 격동능력+투과성을 찍었지요. (끄덕끄덕) 이런 식으로 써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379
알리체주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30:56
알리체 회피가 10.25×1.4(영향력+진전적 감각)+3(기본회피보정)+1(피하기 향상) 으로 18.35가 맞나요? 음...
380
우미주
(8392867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32:17
전투 반사 신경이 있으니 소수점 버림하고 19야.
381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42:38
벨벳 우미 우미의 사격 실력을 보고는 강의는 뭔가 골똘히 생각했다. "너...혹시 유지 계승자냐?" 이 얘기를 하는것을 벨벳도 들었습니다. 말하는 동시에 도착했거든요. 이상한건... 하레우미의 유지, 그리고 우승자인 유지 계승자는 외부에 잘 알려진것이 아니란것입니다. "이야기 도중에 미안한데 여기 지각생 한명 더 왔어." 론드가 그때 끼어들었습니다. "아. 늦게 깨어난... 커헉...! 론드 너가 왜 여길???" "임무 복귀 했지. 왜 반갑냐?" "어... 음 그래 반갑저번에 그건 다 잊었지? 다!" 그러자 론드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니. 각오해. 난 얘도 데려다 줬고 할말도 했으니... 가본다." "그...그래..." ... "새로온 후배양 반갑다... 나는 강의다..." 분위기가 가라 앉았네요. 알리체 그때 뭔가 뒤에서 재빠르게 날아오는것을 본능적으로 피해냈습니다. 깔끔하고 완벽하게 피해졌습니다. "느껴졌지?" 그 정체는 이수가 날린 주먹이었습니다. "너가 가진 통찰이 너의 뒤를 챙겨주고 너의 시간 통제가 속도를 올려주고... 타임러너에게 사방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피하는건 식은죽 먹기야." # 사이카 성주 바림 각자 정신을 집중해보자 몸에 부유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중력이 없어진듯 몸이 움직였습니다. "다들 비행할때... 한계감은 느끼고 있지..?" "너무 신나서 오래 날려고 하지마... 그러면 떨어진..." 그때 바림은 비행의 한계까지 계속 날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본 리나가 곧바로 가까이로 이동해 받아내려 했지만, 다행히도 바림은 바닥위로 워프해낸직후 였습니다. "..." 리나는 바림의 앞으로 내려 왔습니다. "조심해." 하고 리나가 째려 봤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습을 본 성주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뭔가... 아무래도 나는것이 끝나지 않을것 같았으니까요. #
382
알리체주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45:04
>>380 앗, 감사합니다!! :D 전투 반사 신경도 있고 소숫점도 버렸었죠! 대실패 뜨거나 디버프만 없으면 웬만한건 피하겠네요!
383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45:43
>>382 위험한 상황이거나 상대방의 명중률이 엄청 높지 않은한 그렇죠!
384
김바림
(394528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54:28
무사히 바닥 가까이 워프한 바림은 휘청이며 자세를 잡습니다. 휴우, 위험했습니다. "예." 바림은 리나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대답합니다. 이거 조심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며 뒷통수를 긁적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잘 떠 있는 성주에게 또 다시 감탄의 눈길을 보이다, 리나를 보며 묻습니다. "저, 리나 씨...이거, 쓰다보면 강해질까요?"
385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54:39
예를들어... 공격쪽 무기실력이 16 방어쪽 회피가 20 이라고 보면 공격이 다이스 5를 띄우면 성공차이 11 방어가 다이스 10을 띄운다면 성공차이 10 즉 방어가 뚫리게 되고 회피에 실패 하게 되는겁니다.
386
알리체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55:52
그녀의 뒤에서 무언가가 느껴졌다. 무언가 생각할 틈도 없이 깔끔하게 그것을 피해낸 그녀는 방금 자신이 해낸 것에 조금 놀란 기색이었다. 이수의 설명을 들은 그녀는 무언가 이해되는 기분인듯 고개를 끄덕였다. "과연, 타임러너란 이런건가." 미숙하긴 하지만 강한 힘, 이 힘이면 불쾌자 한 둘 정도는 가볍게 쓰러트릴 수 있을 것이다. "또 달리 배울 것이 있나?" 그녀는 이수를 바라보았다. 능력을 쓰는 법은 알았지만 아직 배울 것은 산더미겠지.
387
알리체주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58:04
>>385 그런 점도 있네요. 회피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회피에서 안전하다고는 장담 못하는군요! 하기야 공격을 모두 피해버리면 재미없기도 하죠. 위험한 상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88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59:28
>>387 ?!??
389
성주
(2951463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0:59:40
"리나 선배님! 한계감?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날고있을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만약 이곳이 밖이고 지금같은 상황이 아니었다면 성주는 이리저리 날아다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천천히 땅으로 내려오되 지상과는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선배의 의견을 묻기로 하였다.
390
우미
(8392867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02:56
"맞아, 나는 유지 계승자야. 그리고..." "벨벳이라고 했지? 너, 그게 보이는 거야?"
391
사이카
(141812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03:11
슬슬 한계가 오는 것 같다. 사이카는 집중을 그만두고, 땅에 사뿐 내려앉는다. 잠시간 떠있다가 갑자기 중력이 느껴지니 휘청이는 것도 같다. 그것보다 저 남자는, 어째 지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이카는 성주를 바라보며 의아함을 지우지 못한다. “사람마다 한계가 다른 모양입니다. 신기하네요.” 개인차, 라는 걸까.
392
바림주
(394528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04:13
그러고보니 성주는 비행 만렙이었죠! >>385 >>387 그렇네요... 높으면 더 유리해지는 건 맞지만 그래도 운빨도 무시할 수 없겠어요. 아니 그런데 위험한 상황이면 잘못하면 데플이라고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93
바림주
(394528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05:32
그리고 드디어 하레우미 가 출신 두 명이 만났군요...(팝그작)
394
성주주
(2951463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06:27
>>392 비행만렙은 제 로망이니까요! 덕분에 다른 능력치가 허접해져버렸지만!
395
알리체주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12:17
>>388 >>392 원래 전투는 목숨이 달려있을 때 제일 긴박한 법입니다! 야호! 신난다!(???
396
벨벳
(5200341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13:31
"유지 계승자야?" 계승자는 각 무기 부문의 전문가 이니 활 솜씨도 이해가 간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인핸서가 되고 나서 조금 시력이 좋아진거 같아." 표적에 맞는 순간까지 잘 보였다. 이렇게 시력이 좋지는 않았는데.
397
우미주
(8392867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0:00
시간이 벌써 1시야...
398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0:42
김바림 "계속해서 수련하면... 강해져... 이것도 사람들의 훈련처럼... 가다듬고... 강력하게 할수... 있는거니까..." 그러더니 리나는 옆구리에서 찬 권총을 떠올렸습니다. 물론 격동능력으로였습니다. "나는 격동 능력의 강도가 세지는 않지만... 정밀함과 그 수를 늘리도록 훈련했어." 그리고는 공중에서 총은 정밀하게 분해가 되기 시작했다. 나사가 풀리고 고정쇠가 풀리고 방아쇠, 총열, 탄창... 공중에서 그것들은 고정된채 분해된다. 그리고는 다시 조립되어 권총집으로 들어갔다. "포기 하지 않는다면...너는 무엇이든... 할수 있어..." 김성주, 사이카 "비행의 재능... 인가..." "테크마다도... 차이는 있어... 아마 너는 비행에 관해서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거 같네..." "너 정도의 비행 제어 능력을 가지고 깨어난 테크는 별로 없어... 나도 저렇게 비행은... 못해..." "이제 능력 써보는건 충분히... 했으니까 나머지는 각자 해보기로 하고... 무기를 보러 가자..." 그리고는 리나는 무기고로 다들 데리고 갔습니다. 무기고에는 온갖 무기가 다 있었습니다. 검 활 총... 폭발하는 커다란 무기는 없습니다. 미니건도 없어요. "원하는 무기를... 한번 휘둘러봐... 친구한테 쏘거나 휘두르지는... 말고." 알리체 "배울거라... 뭐 테크가 됬으면 무기의 지식에 대해서도 느껴보면 좋겠네. 따라와 볼래?" 그리고는 이수는 알리체를 무기고로 데리고 갑니다. 다른 동기들도 보이네요. "테크는 본능적으로 모든 무기들을 다루는 감각이 있어. 너 창을 휘둘러 본적이나 저격총을 쏴본적 있어?" "하지만 보기만 해도 다루는 방법을 알거야. 그게 바로 테크의 장점이지." 어떤 상황이라도 무기로 잡아 싸울수 있는 점. "무기 하나라도 잡아서 휘둘러봐. 아니면 익숙한 무기라도." 우미, 벨벳 "호. 하긴 하레우미 들은 원래 미친놈들이긴 한데... 하긴 계승자들은 더 그렇긴 하지." 강의는 지금 온 벨벳에게 시선을 돌리고는 물어봤다. "너도 무기 좀 살펴 볼래? 인핸서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그냥 정말 몸을 움직이는게 좋다~ 라고 밖에 설명 할게 없거든." "다르게 말하면 힘자랑 기술자랑 정도? 하하하하!" 가장 심플하고 뛰어난 육체. 담백하지만 그게 인핸서의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 / 다들 무기를 고르고 이걸로 이번 진행은 끝내겠습니다!
399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1:35
원래 12시까지 할려고 했는데 분량 실패... 써내는 속도가 빠르면 좋겠는데 속도 내기가 약간 어렵네요!
400
사이카주
(141812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2:34
사이카는 고유장비 찍었는데 안골라도 되나영
401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4:53
>>400 그 무기를 들고 왔으니 안 골라도 된다고 하면 되요!
402
우미주
(8392867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5:19
우미도 팬텀 보우 있으니 안 골라도 되겠지?
403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26:58
>>402 물론 입니다!
404
사이카
(141812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0:04
무기고다. 사이카는 주변을 둘러본다. 그러다 익숙한 형태의 검을 발견한다. 그걸 들어 구석구석 살펴본다. 그리고 검을 검집에서 뽑지 않은 채, 이리저리 휘둘러본다. 그러다 다시 검을 거치대에 갖다놓는다. “저는 갖고 온 무기가 있으니, 고르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사이카는 늘 소중히 간직하던 아버지의 유품을 떠올린다.
405
알리체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4:54
"무기의 지식?" 무슨 말일까. 그녀는 이수를 따라 무기고로 향했다. 무기고에는 다른 동료들이 있었지만 지금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은 무기였다. 이수의 질문에 그녀는 고개를 저었지만, 보기만 해도 무기를 다루는 법을 안다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낀 듯 했다. 이수가 말을 마치자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본 적 없는 무기들이 많아 이곳저곳 눈이 가다 어느 한 곳에서 눈이 멈췄다. 그곳에 있던것은 그녀가 어릴적부터 사랑해왔던 무기, 동경하던 아버지와 아꼈던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한 손으로 쥐는 도끼였다. "이거." 무표정이었지만. 조금 떨림이 섞인 목소리였다. "이게 좋아." 그 떨림은 기쁨의 것이었는지 그녀의 눈이 빛났다. 도끼를 집어든 그녀는 익숙하게 도끼를 휘둘러보았다.
406
알리체주
(3721687E+4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5:25
끝!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벤트는 언제인가요?
407
성주
(2951463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6:27
무기고를 둘러보다 총들이 놓여있는곳을 바라보았다. "저는 이 돌격소총으로 하겠습니다." 비행에 재능이 있다면 그리고 이 능력으로 자유롭게 날수있다면 접근하지않고 언제나 거리를 유지하며 불쾌자들과 싸울수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408
우미
(8392867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8:45
"활을 들고 왔으니까 이 활은 필요없겠지." "나는 이거면 충분해." 우미가 고른 것은 단검이었습니다.
409
당신◆Z0IqyTQLtA
(6410275E+5 )
Mask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9:16
>>406 다음은 다음주 금요일, 토요일 8시 입니다!
끝.